김보람(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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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겸임교수
김보람


파일:비례대표 김보람.jpg

출생
1983년 11월 16일 (40세)
학력
서울고등학교 (졸업)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 영화 / 연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 / 학사)
연세대학교 (광고홍보 / 석사)
주요 약력
前 인사이트컴퍼니 CCO(최고콘텐츠책임자)
現 키클롭스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
前 네이처리퍼블릭 부사장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겸임교수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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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이력
자유한국당 2020 인재영입 10호
여의도연구원 메시지전략 자문위원
미래한국당 대변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후보
4.15 총선 중앙선대위 미디어·SNS본부장
미래통합당 정강정책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

수상내역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위원특별상
YWCA 사이버윤리공모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상
美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학생부 본상
문화관광부 광고공모전 언론진흥재단사장상
청와대 정책홍보 우수사례 대통령상
LH 광고공모전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우수홍보물 대상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전문가
3.1. 직업 경력
3.2. 사회 활동
3.3. 상훈
4. 정당인
4.1. 정치 활동
4.2. 소속 정당
4.3. 선거 이력
5. 여담
6. 논란




1. 개요[편집]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디지털콘텐츠/뉴미디어/이커머스/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컨설턴트이면서 기업인이다.


2. 생애[편집]


뉴욕대학교(NYU) 티시예술대학 영화 연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광고홍보 석사 학위를 받아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전공했다.


3. 전문가[편집]



3.1. 직업 경력[편집]


고교 시절 만든 단편영화로 이름을 알리며 영상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고, 연출한 독립영화는 KBS 추석특선으로 방영되었다. # 프리랜서 방송 PD로 활약했고, 24세에 상업 감독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CF를 제작했다. #1 #2 #3

한예종 재학시절, 아동학대·자살 예방 등 사회 문제에 공감 이끈 공익광고로 美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학생부 본상,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위원특별상 등 광고제와 공모전에서 2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회사 창업 후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업계에서 활약했고[1],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책임 컨설턴트로 일했다.

천안함 피격 사건 2주기를 맞아 결연한 의지를 담고 국방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국방부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면서 청와대 정책홍보 우수사례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대통령소속위원회 홍보부 전문관으로 공직 생활을 하기도 했다.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 홍보미디어팀과 마케팅팀 총괄 팀장으로 문화예술 행사 기획하며, 모바일 중심 콘텐츠 제작 등 세분화된 기획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을 끌어냈다 인정받아, # 그해 영화진흥위원회 국제영화제 평가 1위를 기록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 외감법인 ㈜인사이트컴퍼니[2] 이사회 임원으로 CCO(최고콘텐츠책임자) 재직했고, IT 벤처기업 ㈜키클롭스[3] 경영진으로 콘텐츠부문 대표를 거쳐 사업개발실장 겸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거쳤다.

이후 30대의 나이로 코스메틱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부사장 겸 CSO(최고전략책임자)로 영입#되었다. 이커머스와 마케팅을 총괄하며 7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끌었고 업계와 언론으로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


3.2. 사회 활동[편집]


일찍이 청년 인권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 참여정부에서 이창동 장관 재임시절 문화관광부 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청소년 인권 신장에 앞장섰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으로 국민의 인권보호에도 노력하였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등 정부 및 공공기관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여의도연구원 메시지전략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과 겸임교수를 거쳤고,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TBS 교통방송 아침엔 TBS에서 '보람찬 인사이트' 코너, 살 만한 세상 서두원입니다에서 '김보람 교수의 트렌드 인사이트' 패널로 고정 출연한다.



3.3. 상훈[편집]


고교 때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활동하다 전염된 바이러스에 의해 안면신경마비에 걸린 일화가 있다. 이러한 아픔에도 꾸준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닌 희생·봉사 정신이 세상에 알려져 당시 교육청에서 [21세기 선도 학생]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을, 고건 서울시장이 [나라와 겨레를 빛낼 모범소년]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고교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전체를 대표해 서울고 선배인 이수성국무총리에게 '서울학생상'을 받았다 한다.

전문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는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장관급) 표창을 받았고, 검찰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공으로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 36명 중 대표로 당시 윤석열 검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4. 정당인[편집]



4.1. 정치 활동[편집]


<자유한국당>
4.15 총선을 대비해 2020년 2월 11일 박대성 페이스북코리아 대외협력부사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10호[4]로 정치에 입문했다. 과거에도 정치권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고사해왔다 한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미래를 대표할 진취적인 청년 인재로 영입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하며 “감각과 실력이 빼어난 분이 왔으니 앞으로 우리 당을 살아 있는 소통의 정당으로 만드는 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미래한국당>
연동형 비례대표제/대한민국에 의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당적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고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서는 당선권 번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5]되었다. 그러나 '한선교의 난'[6]이라 불리는 공천 파동을 겪으며 인재영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선교(당대표)-공병호(공관위원장)에 의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원유철(당대표)-배규한(공관위원장) 체제에서 다시 명단에 오르긴 했지만 결국 추천 32순위로 밀려나며 원내 진입에 실패하였다.[7]

미래한국당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SNS본부장을 겸임했다. 선거운동 기간에 제주 4.3 사건에 대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4.3 희생자의 가슴 아픈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 의미와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4.15 총선 낙선 후 김종인 비대위에서 미래통합당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강정책의 노동·일자리 파트를 담당했다. # 정강정책을 “시대정신에 맞게 보완, 실질적으로 국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담아 건강한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국(인물)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입시 논란과 인국공 사태에 대해서는 “두 사건에 청년들이 냈던 불공정에 대한 저항의 목소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중앙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것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인된다. #1 #2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뉴미디어특보를 맡았다. #


4.2.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정계 입문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비례대표 출마를 위한 입당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4.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9,441,520 (33.84%)
낙선 (32번)


5. 여담[편집]


  • 안면신경마비 때문에 장래희망이었던 아나운서의 꿈을 포기했다는 사실이 영입인사 환영식 소개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이로 인해 카메라 '앞'에 서는 아나운서가 아닌 카메라 '뒤'에 서는 PD로 진로를 바꿨다. 얼굴은 후유증이 남아 지금도 표정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 인재영입 당시 운영하던 소셜뉴스 인사이트(언론)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 등록된 온라인 뉴스 매체이므로, 언론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자 입당 전에 CCO 자리에서 물러나 사임했다.

  • 비례대표 당선권 순번이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선거 운동 기간 중 당을 대표해 SBS 방송연설에 나갔고 호평을 받았는데, 연설을 본 보수·자유우파 관계자들 사이에서 누구인지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6. 논란[편집]


  • 미래한국당 시절 지성호 허은아 후보와 함께 친일 성향 유튜버 윤서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8]

  • 인사이트가 SNS에서는 레거시미디어보다 주목도가 높고[9] 압도적인 영향력이긴 하나, 어그로성 기사로 선동을 하는 유사언론의 대표주자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클릭수를 유도하는 자극적인 제목에 짜깁기 보도가 많다. 인사이트가 엄청난 파급력을 바탕으로 20-30대 젊은층을 세뇌에 가까울 정도로 보수화 시킨 것이 민주당으로서는 타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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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 스피드메이트, 푸마, 스프리스, 레스모아, 혼다 CR-Z/CR-V, 아디다스, 삼성 파브, 스타벅스, 샤넬, 닥터자르트 등 광고 작업[2] 소셜뉴스 인사이트(언론) 운영사. SNS 통합 구독자 2천만을 보유하였고 월 2억 페이지뷰 도달하는 국내 미디어 트래픽 1위 온라인 매체[3] 곰TV·곰플레이어 창업가 배인식 전 그레텍(현 곰앤컴퍼니) 이사회 의장이 설립한 동영상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개발사로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한 유망 벤처기업[4] 1호 지성호, 6호 허은아, 7호 이종성, 8호 전주혜, 9호 윤주경, 11호 최승재는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 번호를 받아 원내 입성[5] 통합당 공식 영입인재 중 20-30대 청년은 지성호, 김보람, 김은희 셋이었는데, 지성호는 탈북민 쿼터로 분류되었기에 사실상 유일한 청년 후보였다.[6] 비례 추천 1순위로 예상된 윤주경이 21순위로 발표되면서, 황교안을 배신해 뒤통수를 친 한선교가 1~20순위까지 마음대로 하며 통합당 영입인재가 당선권에서 전부 배제되었던 사건[7] 당시 미래한국당은 남자 최연소였던 김보람(36세)을 32순위, 여자 최연소였던 김은희(28세)를 23순위로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당선권인 5순위에 용혜인(30세), 16순위에 전용기(28세)를 배치하였고, 정의당이 1순위에 류호정(27세), 2순위에 장혜영(33세)을 배치해 국회에 입성시킨 것과 달리,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은 당선권에 20-30대를 아무도 배치하지 않은 것을 보면 보수정당이 청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여실히 보여준다. 보수정당의 고질적 문제인 세대교체 한계.[8] 평소 인사이트가 윤서인에 비판적인 기사를 냈던 터라 둘의 만남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서인은 김보람이 민주당과 더 가까운 사람이라며 공격했는데, 이에 김보람은 “민주당에서도 연락은 왔었다”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을 택한 것에 주변에서 놀랐다고 밝혔다.[9] 인사이트 페이지의 구독자는 웬만한 언론사 페이지 전체를 다 합친 것보다도 많다. 2019년 페이스북 언론사 페이지 순위는 1위 인사이트, 2위 디스패치, 3위 위키트리, 4위 YTN, 5위 SBS뉴스, 6위 JTBC뉴스, 7위 중앙일보, 8위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