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

1966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전석홍 여의도연구원 상임고문의 딸로 태어났다.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92년 사법연수원을 제21기로 수료하고, 판사로 재직했다. 2014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관 경력을 마쳤다. 같은 해 3월부터 법무법인 태평양[1]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2018년 10월 11일 이진곤 전 국민일보 논설위원, 강성주 전 포항MBC 사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선임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15순위를 받아 당선되었다. 총선 이후 5월 29일,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합당으로 복당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강동구 지원유세를 주로 진행했다. 이수희의 강동구청장 출마로 공석이 된 강동구 갑 당협위원장을 노리는 듯하다.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되었다.[2]

2022년 12월 28일 국민의힘 강동구 갑 조직위원장에 내정되었다.

2023년 4월 13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에 임명되었다.

3. 논란[편집]

---

• '르노삼성 성희롱 사건'에서 르노삼성자동차 회사측이 피해자에게 부당한 조치를 가한 이른바 '2차 가해'로 처벌받은 사건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및 관련인의 법정대리인을 맡아 비판받았다. #

• 2023년 1월 4일, 국조특위 위원이었던 전주혜 의원은 국조특위 청문회 도중 자신의 질의차례가 되었는 데 자리를 비워 논란이 되었다. 당시 전 의원은 국회에서 30km 떨어진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강동구청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대표인 전 의원은 지난 달 국민의힘 강동구 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논란이 일자 전 의원은 불가피한 지역 행사였다며 오가는 중에 청문회 생중계를 봤다고 해명했다. #

4. 여담[편집]

---

• 국회 본회의장에서 토론을 하던 도중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날짜를 "1914년 4월 16일"이라고 발언하는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
• 사법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1년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제목대로 사법연수원의 이모저모에 관한 보고이지만, 법학전문대학원과 여성 판사에 관한 이야기도 조금 나온다. 자신이 법전원에 출강을 나가던 입장이어서인지 법전원에 대해서는 의외로 긍정적으로 평했다.
• 한국의 성인지 감수성 대법원 판결을 최초로 이끌어낸 인물로 유명하다.# # #
• 전우진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 교수가 그녀의 오빠이다. 전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미래전략기획관실 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 2023년 8월, 정진석 의원에게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노사모 판사의 정치적 판결”이라며 비판했다.#
  • 그러나 그녀는 과거 2013년 9월 26일, 노무현 대통령이 차명계좌가 있어 자살했다고 주장한 조현오의 사자명예훼손 2심 재판에서 조현오에게 징역 8월 및 재수감 판결을 내린바 있다.‘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조현오 전 청장 재수감

5. 소속 정당[편집]

---

6. 선거 이력[편집]

---

7.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