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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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金相辰 | Kim Sa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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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6년 10월 10일[1] (57세)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24길
현직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광진구 청소년육성회 회장
약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연구관
이강래 국회의원 보좌관 (4급)
국회 정책연구위원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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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정읍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 석사)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종교
기독교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 개요
2. 생애
3. 정치 활동
4. 낙하산 인사 의혹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67년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났다. 1984년에 정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가정보원 5급 사무관으로 재직하다가 1998년 김대중 정부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다. 1999년 김종필 국무총리 직속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연구관을 맡았으며, 2000년부터 10년 간 고향 순창의 이강래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 생활을 하였다. 이후 국회로 자리를 옮겨 정책연구위원으로 근무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광진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해당 지역구의 거물인 추미애 의원에 패배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구 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하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광진구 을 지역구의 유력한 차기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일각에서는 '이름값이 밀린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전략 공천 지역구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2]

하지만 김상진 예비후보 본인은 이 전략공천설에 대해 본인의 경쟁력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실제로 2020년 1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상진 예비후보가 오세훈 예비후보에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결국 더불어민주당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해당 지역구에 전략 공천하면서 김상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의 출마 기회를 잃게 되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는 지지자의 요구가 있었으나 김상진 예비후보는 공천 결과를 수용하고 고민정 후보의 선대위원장 직을 맡겠다고 밝혔다.[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광진구 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4. 낙하산 인사 의혹[편집]


2021년 4월 16일 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서비스의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IBK서비스는 기업은행의 633개 영업지점 소속의 청소·경비·주차관리 등의 용역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는 회사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IBK서비스 임원의 평균 연봉(성과급 포함)은 1억 1800만원 수준이며 법인카드 지출도 연간 700만~100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관련 기사에서 IBK서비스 노조는 "대개 모기업인 기업은행 고위 간부 출신이 자회사 임원으로 내려온 뒤 자회사 노동자들의 요구와 불만을 모기업에 전달하는 게 보통"이라며 "정치인 출신 임원은 처음이라 제대로 된 대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상진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국회정책연구위원과 국가정보원 사무관 등을 역임했기 때문에 이 회사의 임원으로써의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다. 낙하산 인사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다.

위 내용은 2021년 4월 21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서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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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 피셜 진짜 생일은 음력 8월 26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정보에 작성된 생년월일은 1967년 9월 29일이다.[2] 이낙연 전 국무총리나 이광재강원도지사가 전략공천 될 것이라는 설이 있었다. 이후 이낙연 전 총리는 종로구에 출마를 선언했고 이광재 전 지사는 본인이 고사해 본인이 학창시절을 보낸 강원 원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였다. 이후에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의 전략공천이 거론되기도 하였다.[3] 사무실을 구하지 못하는 고민정 후보에게 본인이 쓰던 사무실을 내어주고 공천 결과에 불만을 갖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라는 지지자를 설득하는 등 해당 지역구에 기반이 없는 고 후보를 위해 본인이 닦아온 지역구 기반을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후에도 고민정 캠프에서는 감사의 인사는커녕 김상진에 대한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