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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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5년에 개장된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공원.
2. 상세[편집]
2015년에, 시리아 내전 동안 알 아사드 정부가 북한 지도부의 지원에 감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1] 이 공원 일대에는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 그것도 대통령 사저 근처에 있기 때문에 포격 소리조차 거의 안들린다고 한다. 시리아인과 북한을 방문하는 사람 모두에게 주변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도시로부터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공원 외에도 김일성 골목, 김일성화 기념비, 김일성이 생전 살았던 초가집도 보존되어있다.
3. 여담[편집]
이 공원이 지어질 시기에는, 다마스쿠스에서도 시리아 정부군과 ISIL이 전투를 벌였던 불안한 시기였다. 현재는 러시아 정부와 이란 정부의 군사적 도움을 받아 다마스쿠스는 안정화되었다.
김정은이 개관식에 직접 참여하였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8:37:21에 나무위키 김일성 공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기 전인 2007년부터 북한과 시리아는 긴밀한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파괴된 원전도 북한이 노동자를 파견하여 재건을 지원한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