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머스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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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머스그로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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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승 엠블럼 V1.svg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17

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2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59번
애셔 워조스키
(2015)

조 머스그로브
(2016~2017)


시오넬 페레스
(2018)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59번
앙헬 산체스
(2017)

조 머스그로브
(2018~2020)


로안시 콘트레라스
(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44번
페드로 아빌라
(2019)

조 머스그로브
(2021~)


현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44
조 머스그로브
Joe Musgrove

본명
조셉 앤서니 머스그로브
Joseph Anthony Musgrove
출생
1992년 12월 4일 (31세)
캘리포니아 주 엘 카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그로스몬트 고등학교
신체
198cm / 104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6번, TOR)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6~2017)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8~202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1~)
계약
2023 - 2027 / $100,000,000
연봉
2024 / $20,000,000
기록
파일:MLB 로고.svg Pitched a No-Hitter (2021.4.9.)[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2012년 7월 2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0인 트레이드에 프란시스코 코데로, 벤 프란시스코, 애셔 워조스키, 데이비드 롤린스, 카를로스 페레스 등과 함께 포함되어 J.A. 햅, 브랜든 라이언, 데이비드 카펜터, 추후지명선수 케빈 코머를 상대로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2012 시즌에는 그린빌 애스트로스에서 4경기 9이닝 1패 ERA 7.00을 기록했다.

2013 시즌에는 걸프 코스트 애스트로스에서 11경기 32⅔이닝 1승 3패 ERA 4.41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당시 머스그로브의 커리어를 방해한 것은 바로 부상. 그는 2012 시즌의 2달을 회전근개 긴장, 2013 시즌의 대부분을 척골 측부 인대 부상과 함께 보냈다.

이후 2014 시즌에도 흉골 쇄골 관절 부상과 함께했고 이 시즌에는 77이닝 7승 1패 67K ERA 2.81 WHIP 0.96을 기록했다.

2015 시즌에는 싱글A에서 뛰며 5경기 4승 1패 ERA 0.70을 기록했고 승급을 거듭했다. 처음에는 5월에 하이 싱글A 랭커스터 제트 호크스로, 그러고나서 다시 6월에 더블 A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로 승급해 100⅔이닝 12승 1패 ERA 1.88 99K를 기록했고, 애스트로스의 2015년 "올해의 마이너 리그 투수"로 선정되었다. 또 룰5 드래프트에서 보호되기 위해 11월에 40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2016 시즌은 AA에서 시작했고, 5월 13일 트리플 A 프레즈노 그리즐리스로 승격되었다. 7월 중순까지 ERA 2.00 19K를 기록했고 퓨처스 게임에서 미국팀을 선발투수로 선정되어 11구를 던져 3타자를 아웃시켰다. AAA 최종 성적은 5승 3패 59이닝 ERA 3.81 57K.

16경기 7승 4패 ERA 2.74를 기록하던 머스그로브는 8월 1일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8월 2일 자신의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여 4⅓이닝 1피안타 8K를 기록했다.[2] 시즌 최종 성적은 11경기 4승 4패 ERA 4.06.

2017 시즌에는 38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ERA 4.77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도 7경기에 등판했다.


2.2.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18년 1월 13일 게릿 콜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마이클 펠리즈, 콜린 모란, 제이슨 마틴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다. 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 시즌을 시작했다가 5월 25일 복귀해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었다.

8월 3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는 경기 시작 이후 21개의 연속 스트라이크[3]를 던지는 등 활약하며 19경기 115⅓이닝 6승 9패를 기록했다.

2020년에는 1승 5패 39⅔이닝 55K ERA 3.86을 기록했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파일:머스그로브 트레이드.jpg

2021년 1월 9일에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와의 3각 트레이드로 허드슨 헤드, 오마르 크루즈, 드레이크 펠로우스, 데이비드 베드나를 피츠버그로 보내고 데려왔다.[4] 등번호는 제이크 피비가 썼었던 44번.


2.3.1. 2021 시즌[편집]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8K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데뷔전부터 좋은 투구를 보여주면서 기대를 모으더니 6일 뒤 그야말로 샌디에이고 구단 역사에 남을 대형 사고를 친다.




바로 4월 9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 경기에서 9이닝 1HBP 10K의 피칭으로 파드리스 구단 역사상 최초의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것. 평균 83마일대 슬라이더가 상대 타선 헛스윙을 절묘하게 유도해내면서 파드리스 구단 역사의 한 장을 새롭게 장식했다. 그리고 그 결과 맥주를 평생 공짜로 먹을 수 있게 됐다.

4월 1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에서 펼친 시즌 1차전 연장 12회초에 좌익수로 투입되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4회초 2아웃부터 불펜 투수를 투입해 벌떼 야구를 펼쳐 결국 연장 12회초에 다다라 투수들과 야수들이 모두 소진되었고, 다저스의 득점으로 경기가 기울자 어쩔 수 없이 더 이상의 투수 소진을 막기 위해 2루수인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투수로 올리고 좌익수였던 주릭슨 프로파를 2루수로 옮겨 결국 비어버린 좌익수 자리에 머스그로브가 투입된 것이다. 12회초 1사만루에서 야수인 크로넨워스가 던진 공을 투수 타석에 나선 다저스의 타자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받아치고, 프라이스가 친 뜬공을 머스그로브가 잡는 진풍경도 발생했다. 결국 프라이스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끝났다.

시즌 후 샌디에이고의 8/88M 연장계약 제의를 거절하였다.


2.3.2. 2022 시즌[편집]


6월 12일 기준 7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 탈삼진 72개를 기록 중이다.

6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전에서 7이닝 동안 10K를 잡아내며 우수한 투구를 보였지만 저스틴 터너에게 홈런 두 방을 맞고 팀 타선도 1득점밖에 지원을 하지 못하는 불운이 겹치며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총액 5년 1억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5]

연장 계약을 맺은 이후 에이스답지 않게 부진하고 있으며 9월 11일 다저스전에서는 4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다가 5회와 6회에 갑자기 무너져버리면서 5⅓이닝 4실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9월 28일 다저스전에서는 여러 번의 위기를 다 극복하며 5이닝 8K 무실점으로 잘 막아줬다. 하지만 타선의 빈공으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10월 10일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LA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6회말, 메츠의 벅 쇼월터 감독이 유난히 번들거리는 귀를 이유로 대며 부정투구 의혹을 제기했고 4심이 모두 모여 검사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끊어진 흐름에도 삼진을 잡아내고 메츠 덕아웃을 향한 세리머니를 보여주면서 맥스 슈어저, 제이콥 디그롬을 피한 3선발 피칭이었음에도 파드리스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주는 면모를 보여주며 어마어마한 찬사를 받는 중이다.

10월 1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으나 타선에서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로 마운드를 내려와 패전 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나 팀은 7회에만 5득점을 하는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승리해 노 디시전으로 끝나게 되었다.


2.3.3. 2023 시즌[편집]


스프링 캠프 기간에 웨이트 훈련을 하다가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내게 되었고, 재활 등판 도중에 어깨를 삐끗하면서 코티손 주사 치료를 받고 복귀가 다시 지연되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어 4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시즌 첫 등판을 치른다.

5월 7일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진행된 다저스전에서는 5이닝 1실점 비자책으로 잘 막았지만 조시 헤이더무키 베츠에게 그것도 2사 이후에 동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통산 다저스전 첫 승리가 날아갔다.

5월 13일 다저스와의 리턴매치에서는 1회말에 J.D. 마르티네즈에게 역전 쓰리런을 맞고 3회까지 4실점으로 털리며 5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 6월에 6선발 36이닝 ERA 2.25, 7월에 5선발 30.1이닝 ERA 1.45로 상당히 좋은 폼을 보여주다 7월 28일 텍사스전 6이닝 무실점 경기를 마지막으로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시즌 아웃. 팀이 와일드 카드 경쟁에 있어 중요한 시점이었기에 머스그로브 개인으로서든 팀으로서든 상당히 아쉬운 시즌이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조 머스그로브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HOU
11
4
4
0
0
62
4.06
59
9
16
3
55
1.210
97
0.7
0.5
2017
38
7
8
2
5
109⅓
4.77
117
18
28
4
98
1.326
86
0.9
0.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PIT
19
6
9
0
0
115⅓
4.06
113
12
23
8
100
1.179
97
2.2
1.2
2019
32
11
12
0
1
170⅓
4.44
168
21
39
9
157
1.215
97
3.3
1.7
2020
8
1
5
0
0
39⅔
3.86
33
5
16
2
55
1.235
117
1.0
0.6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SD
32
11
9
0
0
181⅓
3.18
142
22
54
18
203
1.081
122
3.3
3.7
2022
30
10
7
0
0
181
2.93
154
22
42
14
184
1.083
129
3.4
3.3
2023
17
10
3
0
0
97⅓
3.05
90
10
21
9
97
1.140
134
2.1
1.9
MLB 통산
(8시즌)
187
60
57
2
6
956⅓
3.72
876
119
239
67
949
1.166
108
16.9
12.9


5. 여담[편집]


  • 머스그로브로 피츠버그는 투수 쪽에서 손해보는 장사를 이어가게 됐다. 크리스 아처를 데려와서 폭망하더니 게릿 콜은 보내니까 각성하고 머스그로브도 한 단계 성장, 같은해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넘긴 클레이 홈즈는 아예 레벨이 달라졌다. 대부분의 경우 오랫동안 레이 시라지의 피칭 디자인 이론을 레이 시라지 은퇴 후에도 구단에서 고수하면서 투수들이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편. 그나마 이후 머스그로브를 다시 파드리스로 보내면서 받은 선수 중 데이비드 베드나가 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으면서 머스그로브로는 그나마 회수를 조금은 하긴 했다.

  • 남극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구속은 86mph.

  • 샌디에이고 근교 출신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이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돌고 돌아서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자신의 소원을 이뤘다는 생각에 구단과 장기 계약도 맺고 우상 제이크 피비의 등번호도 달며 프랜차이즈급 대우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부모님이 샌디에이고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307번째[2] 그의 첫 메이저 리그 탈삼진 희생자는 에드윈 엔카나시온.[3] 1988년 이후 최고 기록[4] Welcome Back인 이유는 고향이 샌디에이고 권역이며, 1라운드에 지명됐던 탓에 없던 일이 됐지만 샌디에이고 대학교에 갈 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머스그로브는 어렸을 때 파드리스의 팬이었으며, 특히 제이크 피비의 팬이었다고 한다.[5] 앞서 8년 88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거절한 적이 있지만 사실 샌디에이고 근교 출신 머스그로브는 어릴 때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팬으로 자랐었고, 그러다 보니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 본인의 꿈이었던만큼 앞으로도 오래 뛰고 싶다는 입장이라서 이번에는 연장 계약 제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서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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