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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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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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흥업소의 일종. 이름과 달리 클럽은 아니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매니저(매춘부)들이 성관계 등 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백마촌'이나 '외국인 클럽'으로 표기된 곳도 있다.[1]


2. 상세[편집]


외국인과 성적 접촉을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거나 자국이성혐오 성향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이다. 매니저는 동양인(몽골인, 중국인, 일본인, 동남아시아인 등)과 서양인(러시아인, 중앙아시아인, 중남미인, 미국인 등)이 있다. 아무래도 여성은 주로 하얀 피부일수록 섹시해 보이므로 서양인 매니저는 거의 모두가 백인이거나 혼혈이며, 흑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아프리카인이나 오세아니아인은 드물다.[2]

피부 하얀 동양인[3](그 중에서도 일본인)과 서양인 매니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동양인 중에서는 일본인이 특유의 여자력 문화 때문에 섹시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서양인은 글래머 몸매가 많기도 하고 멀리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업소 내부는 여러 나라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외국 노래가 흘러나온다. 매니저들도 해당 나라의 언어를 주로 구사하지만, 상당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한국어로 대화하겠다고 말하면 웬만한 대화는 한국어로 할 수 있다.


3. 현실[편집]


다국적 클럽의 매니저들은 섹시함을 어필하기 위해 연약한 모습만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

외국인들의 성격은 보통 대부분의 한국인들보다 훨씬 외향적이다.[4] 성격이 거칠고 드센 편이며, 대부분의 동양인 남성들이 원하는 연약한 여성상이 아니다.

동양인 여성은 보통 근육이 거의 없고 몸 전체가 체지방마른 비만이지만 서양인 여성은 동양에 비해 근육이 많으므로 보는 사람마다 섹시함이 덜할 수도 있다. 그래도 동양인 여성보다 몸매가 상대적으로 글래머러스한 편이지만 야애니에나 나올 법한 글래머는 많지 않다.

[1] 부산역 주변에는 '러시아 백마촌'이 있었지만 성매매 집결지 폐쇄 사업으로 철거되었다.[2]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는 흑인의 비율이 높다.[3] 동양에도 백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당장 인도인들 중에도 백인에 가까운 인종들이 있다.[4] 그래서 제노포비아의 성향을 띄는 한국인들도 많고, 외국이 한국에 비해 범죄자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이다. 또 다른 경우로 어떤 나라든 간에 외국인을 만나고 문화충격을 심하게 겪을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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