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 및 여담[편집]
|
1. 윤장현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윤장현의 가장 큰 장점은 반사 신경이다. 겉으로 봤을 땐 민첩해 보이는 체구가 아니지만 좋은 반사 신경과 다이빙 실력을 바탕으로 매 경기마다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다. 페널티킥 선방률 또한 2~30%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의 단점 또한 명확하다. 일단 손꼽히는 것은 자기관리가 안 돼있으며[1] 현재 팀원들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3년째- 체중 감량 중이다.
* 총평하자면 공을 막는 데에 장점이 치중된 전형적인 클래식 키퍼라고 할 수 있다. 빌드업 능력도 섭렵한다면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 여담
|
* 선수 겸 감독을 하고 있다. 게임으로 배운 것 치곤 굉장한 전략가의 모습을 보여주어 팀 내 신뢰도가 높다.
* 롤모델은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뛰던 이케르 카시야스이다. 자신과 같이 골키퍼 치고는 키가 작은데도 월드 클래스 반열에 들었기에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
|
2. 이정훈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이정훈의 장점은 순간 최고 속도 32km/h에 달하는 엄청난 스피드로, 이를 활용한 오버래핑 또한 준수하다. 수비력은 특출나다곤 볼 순 없지만 스피드 덕에 잘 뚫리지 않는다. 그러나 축구를 늦게 시작해 기본기가 부족하여 온더볼이 별로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전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던 크로스의 질은 괜찮아졌다.
* 경기에선 포지션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버래핑을 좋아하지만 일정 범위 이상 올라가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넬송 세메두를 연상시킨다.
| 여담
|
* 중학교 때까지 축구공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축구 문외한이었지만 3년 만에 당산FC의 주전 자리를 꿰찰 정도의 노력파이다.
|
|
|
4. 이현민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수준급의 기본기와 함께 엄청난 패스 정확도를 선보이며, 팀의 후방 빌드업을 주도한다. 또한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를 틀어막으며, 아크로바틱한 걷어내기로 관중의 열광을 일으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그러나 가끔 치명적인 실수를 유발할 때가 있다.
* 롤모델이 김민재이며, 이에 따라 과감한 전진 패스와 수비 지역에서의 과감한 탈압박으로 팀의 핵심 중추를 담당한다.
| 여담
|
* 선수 출신으로, 원래는 공격수를 도맡았으나 팀의 필요에 따라 수비지역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간간히 탄성을 일으키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위협적인 공격가담 또한 드러낸다.
* 임찬우와 등번호 3번을 두고 경쟁을 하였으나, 이현민이 양보하며 일단락되었다.
|
|
|
5. 박수현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메짤라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에 맞게 크로스는 훌륭하지만, 패스미스가 잦다.
* 플레이 스타일은 폴 포그바와 비슷하다. 가끔씩 놀라운 장면들을 자아낸다.
| 여담
|
|
|
|
6. 이선규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이선규의 장점은 정확한 패스이다. 그라운드 어디든 적절한 강도와 정확한 위치로 전달해주는 그의 패스는 알렉산더 아놀드를 방불케 하며, 이는 그가 리그 탑클래스로 단숨에 발돋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좋지 않은 피지컬에 경합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표면상으론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사실상 박스투박스라고 보아도 될 정도의 활동량을 가져간다. 리버풀 FC의 티아고 알칸타라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 여담
|
|
|
|
7. 전희찬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중원 지역에서의 탈압박을 통해 상황을 풀어내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과감한 전진패스 또한 즐겨하는 편이다. 그러나 활동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떠오르는 탈압박들을 한 경기에서도 자주 보여준다.
| 여담
|
* 이선규와 호흡이 좋아 사비와 인혜 듀오로 불린다.
|
|
|
8. 임은준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피지컬이 좋고, 뺏길 듯 뺏기지 않는 투박한 드리블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발목힘도 좋아 강력한 슛도 잘 때린다. 그러나 쉬운 걸 의외로 잘 못 넣고, 어려운 걸 잘 넣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연상시키는 이상한(?) 단점이 있다.[1] 하지만 영점이 한번 잡히면 완벽한 슈팅을 보여준다.-아직까지는 그런날이 나온적이 없다.-
* 전진성을 바탕으로 역습 시 팀에 활기를 넣어주며, 본인이 직접 볼을 운반하는 상황이 많은 편이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 여담
|
* 선수 겸 코치이다.
* 팀의 간판 공격수이며, 고등학교 재학 시절 구내 풋살 대회에 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
|
|
10. 최지훈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성실한 전방압박을 매번 보여주며, 예리한 오프더볼 능력으로 상대의 라인을 부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그러나 턴오버를 일으키는 장면을 간간히 연출한다.
* 라인 브레이킹을 자주 시도하며, 패스가 잘 들어오지 않을 땐 내려와주며 유동적으로 플레이한다. 티모 베르너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
| 여담
| * 해리 케인이 롤모델이나 페널티킥 실력은 케인과 반대로 그리 좋지 못하다.[1] 사실 당산FC 선수들 전체적으로 페널티킥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
|
|
13. 이진환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기본기가 좋아 패스, 슛, 드리블, 수비 어느하나 가릴 거 없이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당산FC 정기 훈련 세션을 항상 혼자 마지막까지 소화해낼 정도로 체력 또한 출중하다. 그러나 왼발 의존도가 심해 오른발을 잘 썼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을 잘 못 풀어나갈 때가 종종 보인다.
* 신체능력은 전형적인 육각형 미드필더이지만, 본인은 측면을 선호해 윙어 또는 윙백으로 뛴다. 다만 윙어로 나올 때에도 수비 가담과 빌드업에 자주 가담해준다.
| 여담
|
* 팀 내에서 유일한 왼발잡이이다.
* 커리어의 시작은 측면 수비수였지만, 현재는 미드필더, 심지어 측면 공격수까지 볼 수 있는 만능 멀티플레이어이다.
|
|
|
15. 심이한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심이한의 장점은 선수급의 기본기[1] 팀 내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20개 이상의 리프팅을 쉽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릴 때부터 FC 프리즘이라는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에서 맹렬하게 훈련한 결과라고 한다. -절대로 본인이 쓴 게 아니다.-
* 전체적인 스타일로나 피지컬로나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연상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 여담
|
* 인맥이 두터워 팀의 스카우터 또한 맡고 있다. 이진환, 이정훈의 영입을 그가 주도하였다.
* 롤모델은 자신이 팬이기도 한 레스터 시티 FC의 하비 반스이다. 마찬가지로 등번호 15번도 하비 반스의 전성기 시절 번호여서 달았다고 한다.
|
|
|
16. 박승민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박승민의 장점은 수비력과 피지컬이다.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자신만의 요령을 이용해 속도가 붙은 상대의 공도 곧잘 뺏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소극적인 수비를 하며 공격 가담을 별로 하지 않지만 자신의 역할인 수비는 묵묵히 해내는 언성 플레이어 느낌이다.
| 여담
|
* 팀내 유일 군필자이다.
|
|
|
17. 송승우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피지컬이 좋아 중원싸움에서 굉장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포지셔닝이 애매하며, 좋지 않은 중거리슛 정확성은 그가 보완해야할 점이다.
* 기본적으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며, 로드리고 데 파울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 여담
|
|
|
|
22. 심재현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그라운드의 어느 곳이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패스 능력과 깔끔한 골 결정력, 안정적인 탈압박은 물론, 약발인 왼발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 다각도에서 슛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스피드가 별로 빠르지 않고, 수비 가담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
*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직접 돌파한다기 보단, 한 명씩 벗겨가면서 패스를 주고받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틈이 보이면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한다. 잭 그릴리시와 성향이 비슷하다.
| 여담
|
* 오른발잡이이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선 발군의 양발 능력을 갖췄다.[1] 위치에 따라 왼발로도 프리킥, 코너킥을 찬다. 피파에 심취해 주변에 양발잡이가 없어 최초로 양발잡이가 되고 싶어 연습을 했고, 그 결과 현재의 양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주드 벨링엄을 좋아해 등번호를 22번으로 정했다고 한다.
|
|
|
31. 정승빈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리더십이 그의 장점[1] 그의 리더십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최근 들어 팀에 대한 좋지 않은 헌신도를 보여 주장 박탈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본인의 자리를 완강히 지키며 오버래핑이 굉장히 적다. 상대의 생각을 잘 읽어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도 꽤 나온다.
| 여담
|
* 등번호 31번을 선택한 이유는 31번이 소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빠른 년생이어서 팀에서 유일하게 2005년생이다.
|
|
|
39. 이태현
|
- [펼치기 · 접기 ]
플레이스타일
|
* 빠른 발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침투와 볼 운반을 수행한다. 드리블도 출중하여 한두명쯤은 가볍게 제쳐내는 모습 또한 자주 연출된다. 그러나 이진환과 마찬가지로 왼발의 의존도가 있는 편이다.
| 여담
|
|
|
2. 보드진 및 코칭 스태프[편집]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서대문구WTF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1차전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17:0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오윤식
| 관중: 21명
| | 4 : 2
| | 당산FC
| 서울서대문구WTF
| 5'이진환
11', 42'심재현
55' 심이한
| 
| 15' (PK)N/A
60' (+1) 김광수(OG)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심재현
|
당산FC vs 서울서대문구WTF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당산FC 라인업 4-3-3
| GK
윤장현
| RB
이정훈 
| RCB
박승민
| LCB
김광수 
| LB 
정승빈
| RCM
김현호
| CM
임찬우 
| LCM
심이한 
| RW
이진환
| CF
임은준 49' ▼
김성민 49' ▲
| LW
심재현
| |
LW
N/A
| CF
N/A
| RW
N/A
| LCM
N/A
| CM
N/A
| RCM
N/A
| LB
N/A
| LCB
N/A
| RCB
N/A
| RB
N/A
| GK
N/A
| 서울서대문구WTF 라인업 4-3-3
|
|
|
와의 첫 경기에선 윤장현 감독의 파격적인 전술
[3]과 함께 심재현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4:2의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골키퍼 윤장현의 치명적인 실수
[4] 김광수의 백패스를 받으려다 흘려버려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유로 2020 16강에서 나왔던 우나이 시몬의 실수를 생각하면 쉬울듯.
로 한 점을 실점하는 등의 보완해야 할 점을 분명히 드러냈다.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마포구YKFC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2차전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17:0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김정준
| 관중: 13명
| | 2 : 2
| | 당산FC
| 서울마포구YKFC
| 56'심재현
60 (+3)' 임은준
|
| 15' (PK)N/A
24' (PK) N/A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윤장현
|
당산FC vs 서울마포구YKFC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당산FC 라인업 4-3-3
| GK
윤장현
| RB
이정훈
| RCB
박승민
| LCB
김광수
| LB 
정승빈
| RCM
김현호
| CM
임찬우
| LCM
심이한  41' ▼
김성민 41' ▲
| RW
이진환
| CF
임은준
| LW
심재현
| |
LW
N/A
| CF
N/A
| RW
N/A
| LCM
N/A
| CM
N/A
| RCM
N/A
| LB
N/A
| LCB
N/A
| RCB
N/A
| RB
N/A
| GK
N/A
| 서울마포구YKFC 라인업 4-3-3
|
|
|
두번째 경기
서울마포구YKFC와의 경기에선 간신히 패배를 면하였다. 경기 시작 전엔 비록 패배가 점쳐졌지만, 경기 내용적으론 오히려 앞서나갔었다. 그러나 연속으로 pk를 내주며 패색은 짙어졌고 게다가 팀의 핵심이였던 심이한이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자 이대로 끝나나 싶었지만 심재현의 정규시간 종료 4분전 만회골, 임은준의 극적 라스트 미닛 골
[5] 더욱이 극적인 것이, 윤장현 키퍼의 안정적 캐칭 후 정확한 롱킥이 그대로 임은준에게 배달되어 골을 기록하였다!
로 2:2 경기가 종료되었다. 보완해야할 점을 분명히 보완하고 이대로 나아간다면 창단 첫 시즌 K6리그 승격까지 노려볼만 한 좋은 경기력이다.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강남구FCPASSIONE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3차전
2022년 6월 14일 토요일 17:3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이동빈
| 관중: 12명
| | 1 : 0
| | 당산FC
| 서울강남구FCPASSIONE
| 7' (PK) 심이한
|
|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심이한
|
당산FC vs 서울강남구FCPASSIONE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
|
세번째 경기
서울강남구FCPASSIONE와의 경기에선 1:0 신승을 거두었다. 경기에 앞서 심재현 등의 주전 멤버들이 부상으로 인해 뛸 수 없게 되며 1.5군 정도의 스쿼드로 경기에 나섰고, 경기 초반 다행히 김현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심이한이 깔끔하게 처리하며 분위기를 잡아 종료시점까지 한 점 차의 점수를 지켜낼 수 있었다. 무려 k7리그 관계자들마저도 당산FC를
"요즘 지켜보고 있는 흥미로운 팀" 이라 할 정도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금천구풋플러FC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4차전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17:3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강준혁
| 관중: 27명
| | 1 : 2
| | 당산FC
| 서울금천구풋플러FC
| 14' 임은준
|
| 29' N/A
47' N/A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임찬우
|
당산FC vs 서울금천구풋플러FC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당산FC 라인업 4-3-3
| GK
윤장현
| RB
이정훈
| RCB
박승민
| LCB
김광수
| LB
김현호
| RCM
이진환
| CM
임찬우
| LCM
심재현 
| RW
김성민 30' ▼
박수현 30' ▲
| CF
임은준
| LW
심이한
| |
LW
N/A
| CF
N/A
| RW
N/A
| LCM
N/A
| CM
N/A
| RCM
N/A
| LB
N/A
| LCB
N/A
| RCB
N/A
| RB
N/A
| GK
N/A
| 서울금천구풋플러FC 라인업 4-3-3
|
|
|
네번째 경기
서울금천구풋플러FC와의 경기에선 1대2로 K7리그 참가 후 첫 패배를 기록하였다. 경기에 앞서 팀과의 불화가 있던 정승빈이 명단제외가 되었고 저번 경기에 이어 심이한이 또다시 주장 완장을 차게 되었다.
[6] 이 상황이 계속 된다면 자연스레 앞으로도 심이한이 주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상대는 경기 전까지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저번 경기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던 심재현 또한 복귀했기 때문에 손쉬운 승리를 가져갈 것이라 점쳐졌지만,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버렸다. 전반 이른 시간 임은준이 선취골을 가져갔긴 했지만 문제는 심재현에게서 발생했다. 전반 내내 심재현은 경기 감각을 되찾지 못 했는지 어수선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심지어 전반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버렸다. 이 파울로 내준 프리킥에서 골을 허용하였고, 후반전은 수적 열세로 내내 끌려가다가 세트피스에서 또다시 실점을 했다. 결국 만회골을 뽑아내지 못한 당산FC는 그대로 씁쓸한 패배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팀의 패배와는 별개로 미드필더 임찬우는 불안했던 이전 경기들과는 다르게 패스 성공률 93.1%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MOM에 선정되었다. 그나마 이 경기에서 건져낼 것이 있다면 임찬우의 수비형 미드필더 정착이라고 할 수 있다.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서초구ZENITHFC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5차전
2022년 9월 4일 일요일 17:3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이동빈
| 관중: 41명
| | 1 : 5
| | 당산FC
| 서울서초구ZENITHFC
| 52' 임은준
|
| 9' N/A
17' N/A
29' N/A
30 (+1)' N/A
49' N/A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N/A
|
당산FC vs 서울서초구ZENITHFC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당산FC 라인업 4-3-3
| GK
윤장현
| RB
이정훈
| RCB
박승민
| LCB
김광수
| LB
김현호
| RCM
심이한
| CM
임찬우
| LCM
이선규
| RW
이진환
| CF
임은준
| LW
심재현
| |
LW
N/A
| CF
N/A
| RW
N/A
| LCM
N/A
| CM
N/A
| RCM
N/A
| LB
N/A
| LCB
N/A
| RCB
N/A
| RB
N/A
| GK
N/A
| 서울서초구ZENITHFC 라인업 4-3-3
|
|
|
다섯번째 경기
서초구ZENITHFC에겐 1대5 대패를 당하며 K7리그 참가 후 첫 연패를 맞았다. 한 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이미 1위 팀과의 승점 차가 4점이 나기 때문에 K6 승격 도전은 불발되었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우선 팀과의 불화가 더욱 악화되어 사실상 방출 수순을 밟고 있는 주장 정승빈은 다시 출전하지 못 하게 되었고,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심이한이 정승빈만큼의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 하여 팀워크가 완전히 붕괴되어버렸다. 또한 거의 태업 수준에 가까운 경기 태도와 프로의식(?)을 보여주어 감독 윤장현이 화가 끝까지 치밀어오른 나머지 전반이 채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에서 나가버리는 등의 해프닝이 일어났다.
[7] 정확히는 전반 31분에 먹힌 골이 결정적으로 윤장현이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는 계기가 되었는데, 다시보기를 보면 이 골을 먹힐 당시 필드 플레이어 어느 누구도 뛰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도 하프타임 라커룸에서 윤장현의 헤어드라이기가 효과가 있었던 건 지 후반에는 당산FC 평소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아무래도 저번 경기의 패배로 인해 승격의 가능성이 낮아져 동기부여가 급격히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에 임한 탓인 듯 한데, 이런 정신력으론 내년 승격은커녕 팀의 존치 자체가 위태할 상황이므로 이 경기를 발판 삼아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2022 K7 서초A리그 당산FC VS 서울강북구IMEU11
|
- [ 펼치기 · 접기 ]
2022 K7 서초A리그 6차전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16:30
| 양재근린공원축구장 (서초구)
| 주심: 김종길
| 관중: 42명
| | 4 : 0
| | 당산FC
| 서울강북구IMEU11
| 9' 임찬우
28' 심이한
54' 임은준
60' 이진환
|
|
| 경기 하이라이트
| Player of the Match: 심이한
|
당산FC vs 서울강북구IMEU11 라인업
| - [ 펼치기 · 접기 ]
당산FC 라인업 4-3-3
| GK
윤장현
| RB
이정훈
| RCB
박승민
| LCB
임찬우
| LB
김현호
| RCM
박수현
| CM
이선규
| LCM
심이한
| RW
이진환
| CF
임은준
| LW
심재현
| |
LW
N/A
| CF
N/A
| RW
N/A
| LCM
N/A
| CM
N/A
| RCM
N/A
| LB
N/A
| LCB
N/A
| RCB
N/A
| RB
N/A
| GK
N/A
| 서울강북구IMEU11 라인업 4-3-3
|
|
|
2022년 마지막 라운드
서울강북구IMEU11과의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경기 시작 전 리그 2연패로 인해 분위기는 어수선했지만 경기에 들어가니 기존의 팀워크를 잘 보여주며 이른 시간 임찬우의 헤딩골과 심이한의 완벽한 프리킥 골로 승기를 잡아냈고, 후반 임은준의 중거리 골
[8] 이 골로 임은준은 4골째를 넣으며 서초리그 공동득점왕이 되었다.
과 이진환의 쐐기골로 4대0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최종 순위는 3위. 수비라인 호흡도 좋았지만 아쉽게도 심재현의 안 좋은 폼은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다. 다음 시즌에도 K7에 참가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이 정도면 적은 멤버와 첫 시즌 치고는 최선이라고 할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2월 19일 K7리그 참가 전
영등포동 조기축구회 팀과 마지막 친선전을 가졌다. 당산FC가 괜히 K7에 참가한 게 아니란 걸 보여주듯,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를 가져갔다. 결과는 5:1. 이진환, 심이한, 임은준, 심재현, 임찬우가 골고루 골을 양분하며 당산FC는 원맨팀이 아닌 팀원 전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하지만 실점 장면에선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수비수 박승민의 안일한 패스로 상대에게 공이 넘어갔고, 골키퍼 윤장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하며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이런 부분들은 팀의 감독이기도 한 윤장현 스스로 앞으로 더욱 보완해야할 부분으로 보인다.
5월 9일 친선전에서
장훈고 축구부[9] 당산FC 멤버 중 장훈고 출신이 다수인지라 쉽게 경기를 잡을 수 있었다.
와의 친선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대체적인 경기력은 밀렸지만, 임은준 필두의 간간히 들어간 역습이 제대로 먹혔던 경기였다. 이정훈의 크로스도 한 몫 했는데, 크로스 8번 시도 중 무려 7번을 성공시키며 사실상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앞으로 강팀을 만날 때에의 청사진을 정확히 제시한 감독 윤장현의 팀 내 입지가 더욱 올라갈 것을 보인다.
6월 15일 외인구단
Ethiopia Coffee SC와의 친선 경기에선 팀의 문제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상대 에티오피아 선수들의 현란한 움직임에 대응하지 못하며 3:0으로 졌다. 전체적으로 팀이 지친 것도 있지만, 윤장현 감독의 승부수가 악수
[10] 윙백 이정훈을 윙포워드로 올려 공격숫자를 늘리려 했으나, 남은 수비진들이 에티오피아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처하지 못했다.
로 작용한 것이 컸다.
|
당산FC vs Ethiopia Coffee SC에서 나온 임찬우의 태클 장면
|
경기 종료 후 모멘트 오브 더 매치로 수비형 미드필더 임찬우의 태클이 선정되었다.
7월 18일 K7리그 4라운드를 앞두고 윤장현 감독은 백3 실험을 위한 친선경기를 가졌다. 상대는 K7 1라운드에서 붙었던
서울서대문구WTF. 훈련 때 몇번 연습해왔던 백3였지만 실전에선 처음부터 삐걱댔다. 윙백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백3에서 왼쪽백 이진환은 제 역할을 해주었지만 오른쪽백 이정훈은 공격가담 후 수비 복귀를 못 하는 등의 체력에 무리가 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반이 끝나고 실험적으로 김현호를 투입하였는데, 어딜 서도 애매했던 김현호가 드디어 맞는 옷을 입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장점인 성실함을 바탕으로 남은 시간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지배해버렸다. 이에 힘입은 당산FC는 후반 김현호 기점의 골을 뽑아내었고, 경기는 1대0, 또다시 당산FC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 모습만 계속 보여준다면 감독 윤장현은 김현호를 선발으로 쓰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9월 6일 장훈FC와 친선전을 가졌다. 결과는 2대1 패. 전력으로 임하기보단 새로운 멤버 시험과 전술 테스트 겸 진행했던 경기라 전체적으론 만족할 수 있었던 경기 내용이었다.
2022년 시즌은 수비가 약하다는 평판이 크다. 공격적으론 6경기 13득점으로 리그 내에서도 상위권이었지만 수비에서 6경기 11실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물론 이는 수비수들만의 문제라곤 할 수 없으며 오히려 중앙 지역에서의 불안이 이의 원인이라는 의견 또한 많이 나오고 있어 미드필더의 영입이 시급해 보인다. 물론 신생팀 치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 성적이지만, 팀내 불화와 주장의 횡령으로 인한 팀내 분위기 저하로 2022년 시즌은 실패한 시즌이라는 것이 정론이다. 하지만 2022년 시즌 말에 영입한 선수들의 실력이 대체로 매우 좋기 때문에 다음 시즌은 다시 K6 승격을 노려볼만 할 것이다.
팀원들의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 이번 시즌은 K7리그 참가를 하지 않았고 남은 선수들은 간간히 친선전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할 예정이다.
2월 19일 방광염fc와
장훈고등학교에서 친선전을 가졌다. 초반엔 서로 살피는 분위기로 당산FC가 밀리기는 했으나 실점없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20' 처음 골을 먹히기 시작한 뒤 우후죽순으로 얻어 맞아 결국엔 실점수를 셀 수도 없이 골을 먹혔다.
[11] 경기 막판 pk를 얻었으나 실축했고 그대로 무득점으로 경기가 끝이 났다.
[12] 그나마 골키퍼 윤장현은 상대팀에게 영입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괜찮은 선방들을 보였다.
작년 K7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의기양양했던 당산FC가 우물 안의 개구리에 불과하였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 이 후로 팀원들은 훈련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5월 27일 용병들을 포함해
선유fc와 빗속 투혼을 펼쳤지만 패배하였다.
12월 3일 메두사fc와의 오랜만의 복귀전을 치렀으나 2:7로 패배하였다. 초반엔 백중세의 비등비등한 탐색전을 펼쳤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으로 큰 코트에 적응하지 못 했던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뒷공간 허용과 수비진영에서의 실수로 인해 실점을 하기 시작했고, 나중엔 그대로 무너져버렸다. 그 와중에 최지훈은 필드골 1골과 프리킥 골 1골을 기록하며 멀티골을 넣었고, 당산FC 부동의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공격수학업을 이유로 협상에 차질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며 합의에 가까워졌고 2022년 3월 4일 영입이 완료되었다.
미드필더나날이 팀에서 핵심 미드필더가 되어가는 와중에
장훈FC[13]로의 이적 가능성 소식이 들려 왔다. 본인도 갈지 말지 고민 중이며, 확률은 딱 반반이라고 말하였다.
2022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하였다.
수비수팀의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팀 훈련에 불참하는 빈도수가 늘어남에 따라 팀의 사기를 나날이 저하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팀원들과의 불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주장 박탈, 심하면 방출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골키퍼K7 3경기 4실점의 괜찮은 활약을 이어가던 와중
입영통지서가 날라오며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이건 골키퍼 윤장현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팀원 전체가 미필인 당산FC에게 언젠간 닥칠 위기였다. 우선 2022 시즌은 끝까지 팀과 함께 하기로 정해졌다.
중앙과 수비쪽의 부족함이 드러남에 따라 스카우터 심이한은 3선 주변 포지션들을 우선시하여 영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막상 수비쪽의 마땅한 매물이 없었기에
[14] 딱 한 명, 선수 출신의 김민성 선수와 협상 중이다.
있는 곳이라도 미드필더와 공격수 총 세 명을 영입했고, 각자 잘 적응해주며 성공한 이적시장이라고 평가 받았다.
공격수득점수 자체는 좋았지만 플레이메이커가 부족한 당산FC에 이현민 선수가 영입되었다. 선수 출신이며 공격축구를 선호한다. 예전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출 이기에 당산FC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훈 선수는 특이하게 스카우터 픽이 아닌 입단 오디션 테스트를 통해 영입되었다. 엄밀한 테스트를 거쳐 영입한 만큼 팀은 그가 확실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K7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K5 세 개의 팀에서 영입 제의가 들어왔으며 그의 고등학교 팀 선유FC에서도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팀은 NFS를 선언하며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태도를 완강히 표명했다.
미드필더2022년 11월 24일 영입됐다. 3선의 부족함을 느낀 당산FC에게 가장 적합한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곧바로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22년 1월 23일 조기축구 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미드필더 임찬우의 태클에 상대 선수가 쓰러졌고, 곧이어 구급차가 와 병원에 실려간 후에 아킬레스건 부상이라는 큰 부상이 진단되었다. 그러나 이에 임찬우는 병원비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있었다(현재는 당사자들간에 완만한 합의 후 좋게 풀렸다.).
2022년 4월 15일 팀의 총무를 맡고 있는 주장 정승빈이 일본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5만 7000원을 횡령했다.
[15] 심지어 본인의 생일날 이런 짓을 저질렀다(...).
이 사건은 민사소송으로 넘길 뻔 하였으나 횡령액의 두 배를 팀에 회부, 총무 자격 2개월 정지 및 팀 내
엄중경고로 이 사건은 종결됐다.
- 유튜브도 운영중이다. 훈련 영상과 경기 하이라이트가 주로 올라온다. 편집은 감독 윤장현이 담당하며, 배운 적이 있는 지 굉장히 고퀄리티다.
- 선수단은 보면 알 수 있듯이, 타 구단들에 비해 나이대가 굉장히 어리다. 그 덕분에 체력이나 투지 부분에선 거의 모든 경기에서 우위를 가져가고, 이 팀의 장점이기도 하다.
- 2023시즌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였다. 사실상 주축들은 모두 이 때 영입되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