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등학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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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파일: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jpg
대건고등학교
Daegun High School

언제나 어디서나 양심과 정의와 사랑에 살자.


파일:external/static.panoramio.com/11213269.jpg
학교 전경

대건고등학교
大建高等學校
Daegun High School

파일:daegun_hs_kr.jpg
교 훈
언제나 어디서나 양심과 정의와 사랑에 살자
개 교
1946년
교 화
철쭉
교 목
소나무(설송)
성 별
남자고등학교
유 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선목학원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94길 46
홈페이지
대건고등학교
위치정보



1. 개요
2. 위치
3. 학교 연혁
4. 상징
4.1. 교표
4.2. 교가
4.3. 교훈
4.4. 캐릭터
5. 교복
5.1. 동복
5.2. 하복
5.3. 체육복
5.4. 생활복
6. 학교시설
6.1. 교문
6.2. 본관
6.3. 별관
6.4. 대건관
6.5. 안드레아관
6.6. 식당
6.7. 대건학사
6.8. 운동장
6.9. 주요 행사
6.9.1. 미사
6.9.2. 체육대회
6.9.3. 축제
6.9.4. 소풍
6.9.5. 수학여행
6.9.6. 금강산 관광
6.10. 동아리
7. 출신 인물
8. 여담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남자고등학교이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학교법인 선목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같은 재단에서 대건중학교와 효성중, 효성여고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전국 세 개의 대건고등학교[1] 중 가장 먼저 개교하여 지명이 붙지 않는다.

2016년에 개교 70주년을 맞이했으며, 은총의 70년 도약의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채택, 운영하고 있다.


2. 위치[편집]


학교 주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94길 4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247번지)이다. 중구 남산3동의 현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캠퍼스에서 이전하여 현재 위치로 오게 되었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라는 위상?과는 달리 썩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지는 않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과 2호선 용산역으로부터 도보로 각각 36분, 31분이 걸린다.(네이버지도 기준) 그렇다고 버스를 타기에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다. 게다가 용산역에서는 달서3번달서4번만을 탈 수밖에 없는데, 배차간격이 너무 길다. 다행히 상인역에서는 그나마 학교가는 버스가 꽤나 많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버스가 학교 바로 앞이 아니라 5분 이상 걸어야 하는 월성주공4단지 정류장을 경유한다. 보통 정류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넌 후 계단을 올라가 아파트를 경유해 육영학사쪽으로 가는 지름길을 택한다. 자율형 사립고교임인 동시에 기숙사의 존재 때문에 달서구에 사는 학생이 아닌 대구 내 다른 지역, 더 나아가 경상북도 다른 지역에서 대건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기숙사에서 일시 퇴사를 당한다면 그 학생의 등교는...

정문 입구쪽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남대구IC가 있어 신월성 아파트 단지에서 고속도로나 신천대로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싸그리 이쪽으로 모이는데다가 안 그래도 좁아터진 학교 앞 도로에 출근하는 차들과 학부모 차들, 옆의 효성중학교(남녀공학), 효성여자고등학교(여학교), 대건고등학교(남학교), 대건중학교(남녀공학) 학생들까지 뒤엉켜 등교시간마다 헬게이트가 된다. 하교시간은 그 이상의 혼잡함을 자랑한다. 이를 의식하였는지, 학교 측에서는 금요일 야간자율학습을 1학년에 한정하여 1시간 이른 9시에 마치기도 한다. 그러나 2016학년도 부터는 기숙사가 토요일 퇴사로 바뀌었으며 1학년도 10시까지 자습한다. 후문 역시 도로도 작은데 효성여고, 대건고 학생들을 데려다 주는 학부모들, 출근길 차들 때문에 항상 혼잡한 편이다.


3. 학교 연혁[편집]


38. 06. 01 재단법인 대구천주교회유지재단 설립
46. 09. 20 초대 교장 전석재 신부 취임
46. 09. 20 대건중학교 설립 인가
49. 08. 16 6년제 중학교로 발족
51. 08. 30 고등학교(3년제) 6학급 인가
51. 09. 27 4대 교장 유영륜 선생 취임
53. 05. 11 고등학교 9학급 인가
55. 07. 01 5대 교장 최재선 선생 취임
56. 02. 22 고등학교 15학급 인가
58. 03. 02 6대 교장 이태재 선생 취임
61. 12. 24 7대 교장 장병보 신부 취임
63. 12. 06 고등학교 21학급 인가
69. 12. 01 고등학교 24학급 인가
70. 06. 01 선목고교 본교에 병합, 고등학교 30학급, 8대 교장 임승춘 선생 취임
74. 06. 03 9대 교장 윤광제 신부 취임
77. 07. 15 10대 교장 홍승항 선생 취임
79. 07. 21 11대 교장 하지명 선생 취임
86. 12. 19 김대건 기념관 준공
90. 02. 26 남산동에서 월성동으로 신축 이전
91. 02. 03 교훈탑 건립
93. 03. 01 12대 교장 최범식 선생 취임
95. 03. 01 학교법인 '선목학원'으로 법인 명칭 변경
96. 03. 01 13대 교장 백기수 선생 취임
96. 09. 16 개교 50주년 기념식 거행
97. 07. 01 전 교실 에어컨 설치
99. 05. 11 학생 급식소 준공
99. 09. 01 14대 교장 한팔용 선생 취임
01. 09. 14 김대건 신부 동상 제막
02. 03. 01 15대 교장 구자호 선생 취임
03. 12. 18 안드레아관 준공
05. 03. 01 16대 교장 변종대 선생 취임
06. 09. 16 개교 60주년 기념식
07. 03. 01 17대 교장 고창수 선생 취임
07. 11. 28 다목적 시청각실 준공
09. 10. 17 한울타리표지석 제막
09. 12. 30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자율학교'
10. 03. 01 18대 교장 이두영 선생 취임
10. 04. 20 2011학년도 '자율형 사립고' 지정 고시
11. 12. 01 대건학사(기숙사) 준공 및 축복식
12. 02. 29 학생 급식소 증축공사 완공
16. 02. 04 제 65회 졸업식, 323명 졸업 (누계 27,713명)
16. 02. 23 2016학년도 입학식 (354명)
16. 09. 16 개교 70주년 기념식
16. 10. 30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17. 02. 03 제 66회 졸업식
17. 09. 04 제 19대 교장 이대희 선생 취임


4. 상징[편집]



4.1. 교표[편집]


파일:external/www.daegun.hs.kr/1-4.gif


4.2. 교가[편집]


파일:external/www.daegun.hs.kr/1-3.gif


4.3. 교훈[편집]


언제나 어디서나 양심정의사랑에 살자

줄여서 양심, 정의, 사랑 이라고 하기도 하며 더 줄여서 양정사라고도 한다.


4.4. 캐릭터[편집]



파일:머건이 해설.png
파일:머건이삼총사.png


5. 교복[편집]


개교 71주년(2017년 기준)을 맞는 역사와 함께 교복도 전혀 바뀌지 않았다.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 가면 똑같은 교복을 볼 수 있다.
사진


5.1. 동복[편집]


상의 외투(마이)는 차이나풍 재킷(가쿠란), 안에는 바지 색깔과 같은 단추 조끼와 연파랑색 와이셔츠를 입는다. 바지는 평범한 진회색. [2]상의 외투는 흡사 부직포와 닮아있다. 와이셔츠를 입지 않고 마이를 입으면 부직포가 목을 긁어대서 꽤 따갑다.


5.2. 하복[편집]


상의는 흰색 남방에다가 파란색 줄무늬, 바지는 회색 또는 연파랑색의 일반 적인 바지인데, 파란색 줄무늬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다.(수학시험때 좌표평면으로 대신 써도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하복이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게 상당히 두꺼운 편이다.


5.3. 체육복[편집]


하복은 평범한 트레이닝복 이며, 동복은 회색이다. 교복 명찰이나 배지와 같이 학년별로 색이 다르다.[참고] 생활복 하의와는 색이 거의 동일하다.


5.4. 생활복[편집]


하복 대신 착용할 수 있다. 신입생은 단체 주문 후 도착하면 그때부터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하복을 입다가 생활복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2014년 까지는 생활복 착용시 학생증을 목에 걸어야 했으나,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2015년 부터는 탈부착이 가능한 아크릴 명찰을착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6. 학교시설[편집]



6.1. 교문[편집]


총 2개의 문이 있는데, 정문과 후문이 존재한다. 정문은 후문과 다르게 차량이 진입가능하며, 2015년부터 2016년 2월 까지 3개월에 걸친 공사로 교문이 생겼다. 정문 앞에는 선목학원과 선목학원 소속 4개의 학교 이름이 새겨져 있는 비석이 있다. 매일 아침마다 차량을 이용하는 통학생과남대구 IC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뒤섞여 혼잡하다. 후문은 차량출입이 불가능하며, 자전거와 사람만 출입가능하다. 후문 근처에는 문구사, 서점,분식집이 있는 골목이 있다. 골목을 이탈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선도부와 선생님이 나가는 모든 길목을 막고 있다. 최근에 오래된 후문을 철거하고 새로운 후문을 지었다.


6.2. 본관[편집]


본관은 구관과 신관으로 나누어 진다. 구관은 대건고등학교 학생이 전반적으로 머무는 큰 건물로 거의 모든 수업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지하 1층에는 미술실, 모둠학습실, 동아리실, 음악실 등이 있다. 교실은 없다.
1층에 교장실, 행정실, 컴퓨터실, 1학년 문과반 2개 학급과 이과반 1개 학급의 교실이 있다.
2층에는 교무실과 1학년 이과 나머지 반(10반까지), 방송실, 교사 휴게실등이 있다. 또한 2층은 신관 2층과 연결되어 있다.
3층에는 2학년 전체 학급의 교실이 있다.
4층에는 3학년 교무실과 3학년 문과반 2개 학급과 자연반 1개 학급의 교실 및 2개의 이동교실이 있다.
5층에는 나머지 3학년 이과 교실이 있다.

2018년 초에 4층 테라스를 정비하여 파라솔 테이블을 설치하고 화단을 꾸미는 등 학생들의 풋살장휴식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신관은 2002년도에 한 반의 정원이 35명으로 감소한 이후, 교실의 부족으로 인해 증축되었으며, 구관 옆에 ㄱ자 형태로 붙어 있는 건물이다. 시공 시 높이 차이가 났는지 4칸 정도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구관에 비해 채광과 보온이 부실한 편에 속하여 난방기구를 구관에 비해 한 달 일찍사용가능하다.

1층에는 학생들이 중식, 석식시간에 이용하는 식당이 있다.
2층에는 이동수업에 사용하는 영어교실 3개, 수학교실 2개가 있다.


6.3. 별관[편집]


효성여고 건물과 대건고 건물의 중간에 위치한 건물이며, 효성여고와 같이 사용한다. 신관과는 다르게 본관과 연결 되어있지 않아 이동수업시에는 본관을 나와야 한다. 후문을 기준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은 과학실로 이용되며, 먼 곳에 위치한 곳은 성당으로 이용된다.

1층은 효성여고 학생들이 사용하며, 과학실이 있다.
2층은 대건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며, 물리, 화학, 생물 실험실이 있다.


6.4. 대건관[편집]


강당/체육관으로 쓰이는 건물. 전교생이 참가하는 큰 행사가 있을 때 사용되며 산악부가 이용하는 클라이밍장이 있다. 대건중학교와 같이 써야 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달마다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다. 신입생 환영 미사, 수능 격려 미사 등의 종교적 행사는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6.5. 안드레아관[편집]


대건고대건중에서 이용하는 건물이며, 이곳은 효성여고, 효성중은 이용하지 않는다.

1층에는 과거 자습공간이었던 탁구장이 있다.
2층에는 도서관이 있다.[3]
3층에는 대입, 또는 정신교육을 위한 시청각실이 있다.[4]
4층에는 동창회 사무실이 있다.


6.6. 식당[편집]


원래는 식당이 현재 신관 2층이었고 좁았으며 시설도 노후했다. 공사이전의 식당은 식권을 받았다. 자사고가 된 뒤 2011~2012년 동안 공사를 하여 1층으로 이전하여 훨씬 넓어지고 기숙사생들의 조식을 책임질수 있게 되었다.



6.7. 대건학사[편집]


파일:external/www.daegun.hs.kr/%EA%B8%B0%EC%88%99%EC%82%AC2(1).jpg

기숙사는 내진 설계로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설계는 되어 있는데 시공이 안되어 있지

기쑥사 내에서는, 쩡쑤기 기보니다

벌써 아침이 밝았다. 문을 화알짝 열도록 하자!

짜아, 조용히!

이러나~아치미야~


자사고로 지정된 이후에 준공한 대건고의 기숙사이다. 규모가 꽤나 큰 건물인데 2011년 초에 준공하여 2011년 가을 쯤에 완공이 되었다. 기숙사를 위해 재단에서 50억원 정도의 지원을 받았다. 6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ㄷ'자 구조의 정문이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바로 옆은 풋살장이 있으며 풋살장과 연결된 독서실 창문을 이용해 탈출하는 학생도 존재한다. 기숙사 옆 계단부터 식당까지 가림판을 설치했다. 덕분에 아침에 부슬비가 내리면 후다닥 나가서 아침을 먹고 와도 된다.

기숙사 1층에는 독서실이 있으며, 독서실은 양 끝에 위치하고 있다. 공간이 매우 넓어 많은 양의 인원이 한꺼번에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중간의 사무실 양 옆에는 '양심', '정의', '사랑'방이 존재한다. 이 3개의 독서실은 각 학년마다 내신 최상위 40명 내외의 인원이 쓰게 된다. 공부 잘하는 학생을 위한 배려인 듯 하다. 흔히 양정사를 부르는 명칭이 있다. 양정사를 떨어지면 "짤정사" 양정사에 복귀하면 "복정사" 뽀록(?)이나 실력보다 시험을 잘쳐 턱걸이로 들어가게 되면 '물정사' 그리고 매년 4분기는 3학년들의 수능퇴사로 양정사자리가 비게되는데 그때 추가 성적우선순위자 로 양정사를 들어간다. 이는 "준정사" 라고 한다.

1.양정사
양정사는 상당한 자유가 주어진다. 양정사는 독립된 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감들이 들어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 비번을 확인하지 못했을 때,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나갔다가 들어올 수 있고, 목이 마를 때나 배가 아플때 휴지를 들고 한 손에 책을 들고 책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나는 양정사 학생이며 장차 대건의 미래를 밝힐 학생이니 내가 화장실 가는 길을 막지 마라.' 라는 풍채를 내뿜으며 당당하게 문을 연다면 화장실 한번 가는 거에 별 소리를 다 듣는 일반독서실 학생들과 달리 거의 프리패스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요새는 그정도 까진 아닌듯 하다. 또, 크기가 작은 만큼 냉, 난방이 수월한 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의자가 편하다! 머리받침과 높이 조절, 기울기 조절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게다가 와이파이 공유기가 가까이있어 독서실A,B 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 물정사로 양정사에 들어온 학생들이 양정사의 편함과 편리함에 감동하여 즐기다 보면 이미 시험 성적은 날아가게 되고, 결국 다음 분기 '짤정'이 예정된 3개월 시한부 양정사로 살아가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람.
양정사 독서실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책장이 없다. 대신 책상 자체가 넓으니 정리만 잘 하면 불편함은 없다.
2018년 기준, 2,3학년은 6개월 단위로 양정사가 바뀌고 1학년만 3개월 단위로 변경되니 이점 유의. 양정사 성적에 반영되는것은 모의고사 25%, 교과내신 25%, 생기부 및 자소서 50%이다. 자기소개서의 영향이 매우 크니 원서를 작성할 때 열심히 작성하자. 전교등수 대략 50등 이상을 자소서로 뒤엎을 수 있다 카더라.
2.정보자료실
양정사 옆은 정보자료실이다. 줄여서 정자실이라고 한다더라 정보자료실은 앉는 위치에 따라 3가지 분류로 나뉜다. 17~20번 자리는 창을 보고 앉기 때문에 컴퓨터로 공부가 아닌 다른 것을 하더라도 사감교사가 들어올때 쉽게 Alt+tab 혹은 더블모니터로 회피할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여기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기도 한다. 다만 사감교사들도 이걸 알아 2015년경부터 해당 자리들은 사용 불가. 1~16번 자리 중 출입문과 가깝지 않고 이어폰을 한쪽만 빼놓는다면 여전히 사감으로부터 꽤 자유로워지는 3~4번, 13~14번 자리는 주로 드라마 혹은 영화를 다운받기 위해 토렌트를 쓰는 친구들, 얼굴책같은 SNS를 하는 친구들이 주로 앉게 된다. 다만 전방 자리도 의외로 각도만 잘 재면 몸이 화면 하단 일부를 가릴 수 있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3.스터(스타)디실
2층 중간에는 양정사방과 같은 크기의 자습실이 또 있다. 기숙사 내의 동아리 활동은 전부 그곳에서 이루어진다. 통칭 '스터디'.학원도시 암부는 아니고 이곳은 교내 동아리와는 별도로 학생들끼리 일주일 중 하루 70분을 한데 모여 관심 분야를 탐구하는 공간. 물론 이곳에서도 게임하고 놀기는 어렵지 않다. 자리를 잡는 운에 따라서 1층에 있는 와이파이가 잡힐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잡혀봐야 네이버 창 켜지는 속도가 내가 암걸려 죽는 속도보다 느리니 안 잡힌다고 아쉬워하지는 말자.

4.와이파이
기숙사에서 와이파이를 틀어준다. 다만 300명이 가까이 쓰기 때문에 인원제한이 생기면서 와이파이 속도가 빨라 졌으나 일찍내려가지 않으면 와이파이가 인터넷 없음이 뜨면서 사용하지 못한다. 체감상 다시 느려진 감이 없지 않다. 일주일마다 비밀번호가 바뀌며 인강 하나 다운받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한다. 최근에 다시 와이파이를 개선해 전보다는 빨라졌다. 이에따라 비밀번호도 일주일마다 바꾸지 않더라

5.화장실 및 샤워실
2층부터 6층까지는 기숙사생들이 잠을 자고 씻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샤워실과 화장실, 세면실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실은 기숙사 한층에 2개, 각 층 양쪽에 하나씩 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샤워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나, 최근 대부분 수리가 완료된 상황이다.
샤워실은 탈의실을 지나가야 하는 방식이지만 샤워를 한참 하고 나오면 이미 탈의실은 온통 물바닥이기 때문에 꼭 슬리퍼같은 욕실화를 신고 가자. 남학교 기숙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화장실은 남자화장실밖에 없다.[5] 화장실에는 소변기 3개, 세면대 2개, 비데가 장착된 양변기 9개가 있다.[6]세면실은 말그대로 세면을 할 수 있는 곳이다(대부분 아침에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다.). 양 벽을 따라 세면대가 5개 총 10개가 있다. 출입문 양쪽에는 걸레 등을 빨 수 있는 시설과 세탁기, 탈수기가 있다.

6.기숙사방
기숙사의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방의 크기도 꽤 커서 다른 기숙사와는 달리 1층 침대 4개가 들어가 있다. 또한 캐비닛과 책상, 의자도 4개씩 들어있어 각자 자신의 것을 쓰면 된다. 난방방식은 온돌 방식이라서 겨울에도 그렇게 발이 시리진 않다. 냉방방식은 천장의 에어컨을 중앙통제하는 방식이지만 긴 여름 내내 밤마다 에어컨을 틀 수는 없으니 본격적으로 열대야가 시작될 즈음에 00시부터 02시까지 틀어준다. (에어컨의 파란 전원 불빛은 사실 짜증나게 잠을 방해한다방 안의 빨간색 센서 불빛도 만만찮다)잠들때만이라도 쾌적하게 잠들라는 배려인듯 하다. 올해는 폭염주의보 때문에 자신들도 더웠는지 에어컨 가동 시간을 좀 더 늘린 모양새다. 방마다 발코니가 있어 밖에 빨래를 널어놓을 수 있다.

7.자판기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매점에서 팔지 않는 빵이 많이 들어있는 빵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1층 양쪽에 배치되어 있다. 과거에는 자판기에 거스름돈이 잘못 나오거나, 한 개를 뽑았는데 빵이 여러개씩 나오는 등 여러가지 버그가 있었으나(이를테면 특정 칸의 빵의 가격이 10원 가량으로 설정된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없어진듯 하다. 빵은 2017년 9월부터 가격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 따라서 일주일에 매일 빵을 먹기위해서는 1,000원이 더 필요하다고...하지만 최근에 빵이 팔리지 않자 다시 1000원으로 내렸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기존에 일반 빵과 한 두개의 햄버거 종류 밖에 없었던 빵 종류가 피자빵, 햄버거, 핫도그, 맛스타 등 다양한 식사형 빵들로 바뀌었다. 이로 기숙사생들의 구매가 폭발해 처음 바뀐 당일 빵이 다팔리는 기적을 보여주었다.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팔리지만 이정도는 아닌것 같다. 음료수 자판기에는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등의 땀흘리고 들어오는 남학생들을 위한 이온음료부터 트로피나 스트로베리, 립톤 복숭아맛 등의 입이 즐거운 음료수까지 들어있다. 이건 너무 옛날인듯 2018년 기준, 나랑드 사이다, 오라떼, 포카리스웨트 등과 여러 500원짜리 과실 캔음료가 있다. 학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유일한 탄산음료인 '나랑드 사이다' 인데 빨리빨리 채워지지 않아 불만이 상당하다. 최근 수 달 동안 품절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8.기타
학교 환경상 주변에 아파트가 있는 가운데 기숙사가 있다. 덕분에 기숙사생들이 행하는 가끔의 일탈로 주변 아파트에서는 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 일탈은 주로 2가지 정도인데, '대건 샤워실 장기자랑' 과 '대건 어그로 자랑' 정도. 샤워 시간인 10시부터 10시 40분 사이에는 '바람기억' 이나 '같은 시간 속의 너', '백야' 등등 초고음을 넘나드는 돌고래 소리가 터져나온다.

2012년까지는 기숙사 퇴사일이 금요일 오후 7시였다. 그러니까 저녁시간이 지나면 기숙사생은 전부 퇴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2012년 중순부터 기숙사 퇴사일이 토요일 오전 8시 30분으로 변경되어 2014년까지 지속되어 왔다. 2015년도의 기숙사 퇴사일은 1학년은 금요일 밤 9시, 2학년은 금요일 밤 10시에 통학생과 함께 하교할 수 있었다. 3학년은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퇴사했다. 허나, 2016년부터 기숙사 퇴사일이 금요일 9~10시에서 토요일 오전 7시로 변경되었다. 2018현재는 8시까지 퇴사이다.금요일날 좀 보내주세요 제발

물론 이건 지난 2년간의 수요일 라디오 방송 때에도 늘 있던 일이다.(신부 방송에서 반야심경을 신청한다던가 등등) 2016년 3월 31일 만우절 전날에 기상송으로 영어듣기 평가가 나왔으나 나오자마자 꺼졌다. 이것이 의도한 것인지 방송사고 인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다.[7]

2016년 5월 3일에는 휴대폰 분실사건(이하 5.3사태)이 일어났다. 본 기숙사는 휴대폰 소지가 금지되어있지만 한 1학년생이 절도를 당하면서 신고를 한 것이다. 이 새끼가! 해당 독서실에는 소지품 검사로 인해 무고한 희생자가 속출되었으며, 소지품 검사에서 살아남기위해 창밖으로 휴대전화를 던지는 학생들도 여럿 있었다고한다. 하지만 한 사감선생님께서 기숙사주변을 한바퀴 돌아보시면서 휴대폰을 한바구니 들고오셨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기숙사에는 휴대폰이 규정상 금지되어 있지만 90퍼센트의 학생들이 소지하고 있다.

휴대폰 충전을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층 독서실 책상에 내장된 콘센트를 이용하거나 생활실 장롱을 밀면 나오는 콘센트 2개 중 하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아무래도 전자는 너무 위험하니 후자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밤마다 옆방에서 '덜커덕' 소리가 나는데 이는 휴대폰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는 소리이다. 참고로, 휴대폰을 소지하다 압수당할 시 벌점 10~20점을 받게 된다. [벌점]. 보조배터리를 기숙사에서 충전하고 그걸로 학교에서 폰을 충전하자. 이게 가장 안전하다.

또한 기숙사이니 당연히 사감이 존재한다. 사감은 팀장 1명을 포함하여 총 6명이다. 사감은 각 1명당 하나의 층을 담당하는데 이게 가끔씩 로테이션된다.

2018년 1월 24,25일 신입생드림스쿨 기간중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온수탱크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샤워를 이틀가량 하지 못해 불만이 상당했다.

2018년 11월 기준, 조식참여 불참자나 기상 지각자에 한해 심야야자를 약 1~2주간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시험기간에 걸리면....망했어요

당연한 사실이지만, 기숙사에서 흡연 행위를 하거나 담배를 소지하다가 적발되는 경우, 강제퇴사 당해버린다. 1년간 입사 불가에 처해지며, 이후에 입사를 희망하는 경우에도 담배를 끊고 체내 니코틴 측정을 한 서류를 가져와야만 입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6.8. 운동장[편집]


넓은 모래운동장이 있고 우레탄은 중학교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가끔씩 바람이 세게 불면 황사가 일어난다. 운동장도 꽤 크므로 규모가 엄청나다. 따라서 체육시간이나 반을 비울 일이 있으면 창문을 닫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실이 모래에 뒤덮힐 수도 있다. 2017년 여름방학 이후 농구장 코트의 우레탄이 모래로 바뀌었다. 기숙사생들이 기숙사에 입사하는 주말에 비가 온 경우 교내 운동장에 진입한 차들로 인해 운동장의 상태가 고르지 못하다. 이로 인해 체육시간에 넘어지거나 다치는 학생이 적지 않다.

6.9. 주요 행사[편집]



6.9.1. 미사[편집]


일반적인 미사란 성당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대건고등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 야자시간에 경당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항목에서의 미사는 뜻이 살짝 다른데 큰 행사의 앞에 전교생, 혹은 중요한 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진행하는 축하 내지는 응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1년에 미사를 4회 정도 진행하는데, 4번 모두 전교생 의무 참석이다. 수능이나 체육대회 등의 큰 행사가 있기 며칠(수능의 경우 100일) 전에 미사를 한다. 미사 때 학교 내에 있는 신부가 직접 수능의 경우 수능 대박나자, 체육대회나 시험의 경우 다치지 말자/잘치자 등의 내용으로 훈화를 하신다. 성가도 부르고 영성체도 한다.


6.9.2. 체육대회[편집]


모든 남학교가 그렇듯 체육대회는 최고의 행사이다. 체육활동과 관련된 거의 모든 활동을 하게 된다. 축구, 농구, 줄다리기 등의 많은 활동을 한다. 체육대회 하면 생각나는 것들 중 하나인 반티에 대한 제한이 있다. 관심이 없는 학생들의 쓸데없는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 담임의 허가가 없는 이상 학교 체육복을 제외한 축구 클럽 유니폼과 같은 대략 3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상품으로 맞추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9.3. 축제[편집]


가발만 쓰고 돌아다녀도 창문에서 전화번호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전설의 날이다. 남학교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길수는 없지만 저녁 즈음에 효성여고에서 은근슬쩍 넘어와서 구경하고 있는 여학생들도 있더라. 축제 오전부터 저녁먹기 전에는 안드레아관 1층에서 동아리 행사 등을 하고 밖에서는 먹거리들을 많이 판다. 점심을 먹고 나서야 축제 타이틀이 아깝지 않게 된다. 학생들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점심 이후이기 때문이다. 각종 동아리들의 홍보영상, 공연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오후부터이다. 특히 대건고에는 다른 학교 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하러 많이 왔었다. 2016년 축제부터는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2016년 축제는 재미없다는 평이 대다수였고, 2017년 축제는 학생들의 의견을 일부 수용하여, 2016년 축제보다는 재미있었다는 평이다. 2018년 축제는 효성여고와 대건고가 동시에 축제를 실시했으며, 서로 학교 출입이 가능하여 많은 여학생이 대건고를 찾아와 축제를 즐겼다.


6.9.4. 소풍[편집]


대건고등학교의 1학년은 전통적으로 소풍 겸 봉사활동으로 2박3일 꽃동네고통네에 가게 된다. 시작된 시기는 2005년이다. 사회적인 소수자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색다른 경험인 동시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도우면서 느끼는 점도 많은것이 사실이고 또 그런 분들의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생각될것이다. 기대하고 가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기대를 갖지 않으면 생각보다 괜찮다. 나름 가슴 뭉클한 일들도 일어나고, 공기좋은 곳에서 잠시 봉사체험 갔다고 생각하며 지내면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6.9.5. 수학여행[편집]


대건고등학교의 2학년은 전통적으로 해외수학여행을 가게 된다. 개교 당시부터 시작한 것은 아니고, 2002년의 입학생부터 시작되었다. 당시는 북경, 후쿠오카, 제주도, 설악산의 국내와 국외가 공존하는 코스가 존재하였다.[8]. 당시에는 북경과 후쿠오카가 50만원 중반, 제주도가 15만원대, 설악산은 6만원대로 가장 저가였으나, 적은 신청자 수로 인하여 이들은 제주도로 가는 학생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이들은 2003년 2월 18일에 출발하였으나, 하필 이날 중앙로에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그러나 전날인 2월 17일 대건고등학교는 봄방학을 맞이하였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오전에 시내의 대구은행으로 환전을 하러 갔기 때문에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10년대 현재, 제주도는 사라지고 북경, 상해, 일본, 대만의 4곳중 한 곳으로 행선지가 정해진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다.[9] 다만 일본은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일본으로 가는 학생들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게 되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최대한 동선을 효율적으로 짜야 모든 어트렉션을 탈 수 있다. 떠나기 전에 미리 조사해보고 가거나 지도를 준비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일본은 한국과 달리 부가가치세를 가격표에 표기하지 않는다. 이 부가가치세가 10의 배수로 정확히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엔, 5엔등 동전이 매우 많이 남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전지갑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편하다.

2016년 4월 14일, 일본 큐슈 구마모토 지역에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 그 해 코스에는 큐슈지역(구마모토 성)이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일정 진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은 코스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수학여행 일정에는 변동이 생겼다. 이 때 희망자에 한하여 일본으로 코스를 선택하였던 학생들에게 대만으로 여행지를 변경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옮기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학교측은 수학여행 출발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하여 대만으로 행선지를 옮긴 학생들을 분리하여 기존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출발시켰다.

대만의 경우 기본적으로 매캐한 냄새가 나고 특히 음식에서 유독 향이 심하다. 날씨는 매우 덥고 습하다. 그러나 추위를 많이 탄다면 바람막이와 얇은 긴바지를 챙겨가는 것이 좋으나 웬만한 이상기후가 아니고서야 짐이 된다. 그리고 날씨가 매우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우산보단 우의가 효율적이고, 백팩보단 작은 크로스백을 챙겨가는게 편하다. 대만도 어마어마한 술파티의 장이 되는데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호텔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릴 시간을 주면 그때 많이들 사간다.

보통 행사들이 끝나고 나서 기숙사생들은 입사를 해야 하나, 수학여행은 제외이다.2015년 까지는 목요일 24시 정도에 귀국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금요일날 등교를 하지 않았으나, 2016년 부터는 9시까지 등교를 해야한다.

2018년 신입생부터는 국내로 간다는 썰이 있었지만 해외 수학여행으로 확정 그러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테마파크는 못가는걸로 되었다.


6.9.6. 금강산 관광[편집]


2004년 부터 수능을 치고 난 뒤, 고3 들에게 학교경비 부담으로 금강산 관광을 간 적이 있다. 그러나 2008년 7월 11일, 박왕자 씨 피살사건으로 인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어 이 시기 부터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었다.


6.10. 동아리[편집]


2000년도 초반에 존재 했었던 동아리의 다수가 2002년부터 구자호 교장 체제에서 대다수가 사라졌다. 무선전파동아리 HAM, 자전거 동아리 하늘자전거, 기독교 합창단 엔학꼬레, RCY, 유니세프 등 교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동아리를 강제로 폐부 시켰고 학교에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동아리만 생존할수 있었다. 예를 들어 4개학교 연합 신문사 한울타리, 합창단, 공연셔틀용 댄스동아리, CCM으로 생존한 밴드부 정도와 오래된 전통의 태동기, 독토, 산악부가 이에 해당한다. 구자호 교감 체제 3년간 대건고 동아리의 3분의 2가 삭제되어버렸다.
2018년, 대건고 동아리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대건고 박창영 신부 외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으로 학생부내에 기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교내 자율동아리를 모두 삭제하고 팀플동아리라는 이름의 소규모 그룹활동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창체로 편입시킨것, 이에 따라 교칙에 의거해 한 사람당 1가지밖에 신청할 수 없는 창체동아리의 특성상 여러 예체능 동아리가 큰 위기에 처하고 여러 동아리가 사라지는 등 학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다음은 현재 대건고의 동아리 목록이다. 대건고의 동아리는 동아리원 선발부터 활동내용, 일정 등 모두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자율동아리와 격주금요일마다 있는 동아리 시간에 활동하는 창체동아리가 있다. 여러 동아리가 있지만 자세한건 역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즈쿨 동아리라고 있는데 비즈니스의 비즈와 스쿨의 쿨을 합친 말그대로 창업 동아리가 몇 개 있다. (비즈쿨 동아리는 따로 표시해두었다.) 비즈쿨 동아리 부원들 중 일부는 창업교육, 박람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관련 행사에 참여할 확률이 높아진다.

혹시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과 다르거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거리낌없이 추가바람. 그러나 동아리 홍보를 하거나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아니라, 내부에서 있었던 사소한 사실들은 삼가도록 한다.

  • 산악반
여러 산악인을 배출한 동아리이다.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대건관 내의 클라이밍장을 가장 많이 쓰는 동아리이다. 2000년도 초엔 여름 방학때 수십 킬로미터 정도 산악을 했다. 많은 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백준호를 비롯한 산악인 또한 배출하였다.

  • 방송반
대건고 내의 방송활동을 담당하는 동아리이다.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장비, 전기 시설 등에 관련이 있는지 축제 등의 행사에서 밴드부의 앰프 연결 시 옆에 방송부 담당 선생님이 항상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설은 매우 열악하며, 부실은 본관 2층 교무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당히 좁은 편이다.

  • 잡스

  • ITEM
대건고의 경영/경제 동아리이다. 2018년 동아리 개편 이후 부족한 학생수 와 담당 선생님의 부재로 인하여 대건고등학교의 경제동아리 GAME에 흡수되었다.

  • CELL
대건고 내의 카톨릭 동아리이다. 수요일 야자시간마다 교리학습등을 한다.

  • 유레카
과학실험동아리이다. 여러 화학 실험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축제 때 오전에 대건관 1층에 가보면 유레카가 화학실험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한울타리 내에 존재하는 효성여고와 함께 실험을 진행한다.

  • KAMIT
댄스동아리이다. 옆의 효성여고 및 다른 고등학교의 축제에 참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남고의 특성상 그다지 환영받지는 못한다.

  • Catacomb (밴드부)
말 그대로 밴드부이며, 부실은 본관 지하 1층에 존재하고 있다. 최근 버스킹을 진행하며 인지도가 꽤 올라갔다.

  • 아가페
봉사 동아리 이며 약간 활동이 침체되고 있었으나 쇄신하여 의료봉사와 교육봉사를 동시에 하며 다시 활기를 띄게 되었다.

  • 수학교육봉사반
수학을 더 배우고 싶거나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교육 봉사를 하는 동아리이다. 주된 봉사 대상은 대건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대건중학교이기 때문에 대건중학교를 자주 출입하게 된다.

  • Myspheno
대건고등학교 내의 마술동아리이다.

  • 아테나
봉사동아리이다.

  • WWJ (World Wide Journalism)
대건고등학교 대표 언론동아리이다. 창설된 이래로 교내 동아리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2015 우승 2016 준우승, 2017우승) 언론동아리 답게 매달 기사를 작성하며, 창체시간에는 부원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외부 취재를 나가므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GAME
대건고등학교의 대표 경제동아리이다. 생성 당시 대건 문과의 수재들을 바탕으로 형성되었으며 대건학습동아리대회[대건고등학교에서]에서 3년 연속 우승하는 등 창설 이후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매년 꾸준한 명문대학교 진학률을 보이며 문과 최강의 동아리라는 명성을 빛내고 있다. 동아리 내에서의 활동 또한 타 동아리에 비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해 많은 문과동아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건고교 외의 행사에서도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최근 ITEM을 흡수하면서 규모가 더욱 커졌다.

  • 다물
대건고등학교 유일의 역사탐구동아리이다. 민주평화통일골든벨, 독도과거대회, 수요집회 등 외부 활동을 정말 많이 한다. 작년 부터는 독도도 가고있다. 물론 실적도 꽤 되는 편이다. 대건 학습 동아리 대회에서 꾸준히 우승과 준우승을 하고있다. 하지만 2018년 동아리 개편 이후 소규모의 모둠 학습 형태로 변형되어 사실상 명맥이 거의 끊기었다.

  • SOLO
대건 고등학교 유일 법 동아리이다. 모의법정, 모의UN, 모의국회, 법률토론, 법원견학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대건 고등학교 공식 교내 대회인 모의법정대회를 주관하는 동아리이기도 하다.

  • DMZ
대건고등학교 과학탐구동아리이다. 주로 자연반 상위권들이 모인다.

  • 여기애인반
봉사동아리이다.

  • 태동기
한때는 문과의 상징이었던 문학동아리이다. 49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드물게도 지하에 전용 부실까지 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출신 선배들이 각지에 꽤나 있다. 축제 때를 비롯해 연 1~2회씩 정기적으로 시화전을 열고 있다.

  • sTEDy
2014년에 탄생한 진로탐구동아리로 첫해에는 TED 강연을 보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활동만 하다가 2016년에는 전공 독서 후 책 쓰기 활동 및 자기강연 및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 DMW
자동차 관련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비즈쿨 동아리이다.) 2017년까지 자율동아리였으나 올해부터 비즈쿨 동아리로 편입되었다. 이름은 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에서 'B'를 대건의 'D'로 바꾼 것이다.
  • 독서토론회
55년의 전통 깊은 동아리로 태동기, 산악부와 함께 대건고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다. 줄여서 독토라고 부른다. 대건고 동아리 중 유일하게 부원들에게 동아리 로고가 박힌 뱃지가 지급된다.

  • 로봇부
2014년에 자율동아리에서 시작하여 2015년에 창체 동아리로 등록된 동아리이다. 로봇 제작 및 라인트레이서 대회 출전 등의 활동을 하였다. 드론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PID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비행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거나 C++, 아두이노,문화어,아랍어를 배우는 활동도 했다.

  • 심연
심리동아리이다.

  • UTOPIA
2016년 생긴 동아리로 2학년 위주의 활동을 하며 사회문제에 대하여 경제,외교,윤리 등 여러방면으로 조사하는 동아리이다.

  • 합창반
2004년 기독교 합창단 엔학꼬레의 멸망으로 인해 전성기를 누리게 된 미사 셔틀용 동아리이다. 밴드부와 함께 대건동아리 암흑기에 미사 셔틀로인해 생존하게 되었다. 2016년 70주년 기념 음악회로 사상 최대의 전성기를 겪은 후, 2017년 부터는 하향세를 그리는 추세이다.

  • 레인보우 응원단
2017년 생긴 동아리로 모든 동아리 부원이 1학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체육 대회에서 무대에 오르며 사실상 첫 공연을 했다. 자사고 최초 응원단이라는 메리트가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명칭이 라펠르 응원단으로 변경되었다.

  • 스포츠과학부
과거 농구부가 이름을 바꾼 듯하다. 현재 동아리 개편 중에 살아남은 예체능 동아리 중 하나. 대건중학교가 강당을 쓰는 달에는 스크린야구, 볼링 등의 외부 스포츠를 하고, 강당을 쓸 수 있는 달에는 농구, 풋살을 주로 한다.

  • SM
생명과학동아리이다. 이름에 주의하자.

  • MANGA (비즈쿨)
2016년에 생긴 프로그래밍 동아리다. 동아리 SNS나 그래프 그리개, 많은 게임과 어플리케이션들을 제작하며 무료 배포하고 있다. 2016년엔 그다지 눈에 띄는 동아리는 아니었으나 2017년 들어 다수의 부원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2017년축제때 동아리 부스 운영(게임 체험 부스)을 하였고,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들 중 동아리명때문에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 ????????

  • ROBOTICS (로보틱스) (비즈쿨)
2017년에 생긴 로봇 동아리다. 2017년 현재 모든 동아리 부원이 1학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주로 로보티즈 바이올로이드 키트로 로봇을 만들어 작동시키는 활동을 하고있다. 2017년에는 자율동아리 축제 부스에 로봇팔을 장착한 6족보행로봇, 뽑기기계, 축구로봇으로 참가를 하여 은상을 탔다.

  • 3D공작소 (비즈쿨)
2015년에 시작된 3D 프린터 제작,3D 프린팅 등 3D 프린터와 관련된 활동 및 발명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교내-외의 다양한 행사에 많이 참여한다. 교내 축제 때에는 드론 조종 체험이나 RC카를 이용한 게임 등을 진행했다. 학생이나 학부모들 상대로 3D로 사진을 인화하여 액자를 판매하기도 했다. 담당교사가 매우 빡세다. 본관 지하에 동아리 전용 공작실이 있고, 동아리 선배-후배들이 직접 설계하여 만든 3D 프린터들을 사용한다.

  • D-Art (비즈쿨)
위에서 말한 신설된 애니메이션 동아리다.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창설되었으나 2017학년도 부터는 애니메이션 제작등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할 계획이다. 담당교사가 일을 많이 시키기로 유명하다.

  • O2O플랫폼 (비즈쿨)
다양한 플랫폼을 기획하여 실행하는 행위를 하는 동아리이다. (비즈쿨 동아리이다.) 2018년 기준, 2학년만을 부원으로 두고 있다.

  • 대건 FARM (비즈쿨)

  • 가우딩 (비즈쿨)

7. 출신 인물[편집]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가나다순으로 정열하여 기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8. 여담[편집]


  • 이상하게 여기도 도둑들이 있다. 매년 문이과에서 한 명씩은 대표를 배출할 정도. 스트레스성 도벽, 추정치 30만원, 심지어는 공부의 의지를 담은 교과서 전문까지. 더욱 이상한 것은 그 학생들의 절반 정도는 딱히 집이 가난하지도 않다는 것. 한 분기에 한 번 꼴로 현금 수 만원이나 전자기기 등 대형 사건이 일어나니, 그저 기묘할 노릇이다. 2016년 말에 들어가면서 기숙사와 학교를 모두 포함해서 도난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학교에서는 잡을방법이 없어서 경고만 주고있고 기숙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하지만 대부분 cctv나 학생의 제보로 잡아도 학교에서 묻어가는 분위기다. 최근 2018년에는 이 도둑의 스케일이 커지고 있다.. 몇 백만원에 달하는 게이밍용 컴퓨터 도난 사건도 일어나고 도벽에 의한 분실건수도 많아지고 있다.

  • 과거 야구부가 있었다. 경북고 야구부상원고 야구부와 함께 대구 3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1973년에는 권영호가 경북고를 퍼펙트게임으로 압살해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은 양강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인해 해체되고 말았다. 해체된 뒤, 대건고 야구부원은 전원 서울의 충암고 야구부로 전학가게 된다. 이 멤버가 결국 충암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충암고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이 때 전학간 핵심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조범현. 정식 야구부는 아니고 동아리이긴 하지만 2016년 기점으로 야구부가 부활했다.

  • 경북대학교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보낸다. 한해에 약 150명이상을 보내는데, 2019년도에는 171명을 보냈다.

  • 학교에서 수시를 상당히 강조하며, 수시전형의 비중이 늘고있다는 것을 이유로 엄청난 양의 수행평가와 생기부 자료로 학생들을 조르는데, 그 효과는 아직 미지수. 사실 서울 10개 대학교를 들어갈려면 내신 1점대 초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워낙 내신 나눠먹기가 심해서 험한 길이 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학교는 9등급도 한양대에 입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하지만 과연... 학교에서 과학 투과목을 강조하는데, 학생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거의 3분의 2가 정시를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대학에 진학한다. 그래서 선배들의 초청특강에서 선배들이 정시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현재 그만큼의 수행평가를 해내는 이유도 선생님에 대한 예의와 불안감, 또 미준비시의 수업 진행 문제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2016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아마 1학기 내신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애초에학교에서 수시로 설계하는 대학과 학생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 간의 갭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태이다.
그러나...

  • 오랜 노력과 인고의 시간 끝에 수시에 대한 경쟁력을 얻어 수시와 정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학교로 거듭나다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10명과 연고대 20명, 서울상위권대학교 60명 이상을 보냈는데, 이 성적은 정시에서의 성과 뿐만 아니라 수시에서도 빛 을 낸 성과이다. 결국 수시로 명문대를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의 바람과 그에 따른 노력이 학생들의 열정과 합쳐 빛을 보게 되었다.

  • 2019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에만 10명, 의대에도 21명을 보내면서 대구에서 가장 서울 다를 많이 보내는 학교가 되었다
파일:대건고.png

  • 대구광역시 내에서 유일하게 정원 미달이 나지 않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다.

  • 학교를 다니다 보면 우분투라는 단어를 몹시 많이 들을 수 있다. 특히 교장/교감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학생들과 다 같이 파이팅 자세로 대건! 우분투!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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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대건고등학교, 논산대건고등학교[2] 동복 마이를 제외한 상하의가 모두 경원고등학교의 교복과 동일하다. [참고] 2018년 기준으로 1학년은 하늘색, 2학년은 짙은 남색, 3학년은 붉은색이 명찰색깔이다.*[3] 참고로 필요한 책들이 많다. 지역도서관 급으로 괜찮다[4] 고1때 가장 많이 가는 곳[5] 1층 서편에 여자화장실이 딱 하나 있다. 하지만 기숙사에 방문하는 여자분들도 여자화장실의 존재를 잘 모르는지 아니면 쓰기 싫은건지 남자화장실을 쓴다.[6] 1층은 소변기 4개, 세면대 2개, 양변기 3개이다.[7] 기숙사 알람 음악 시스템은 USB를 꽃고 틀면 그냥 USB에 있는 음악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USB에 음악과 영어듣기 파일을 같이 넣어두면은 이런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벌점] 30점 당 1주일 퇴사 90점이면 1년 간 재입사가 불가능하니 조심하도록, 벌점은 1년마다 갱신된다.[8] 2001년도 까지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9] 술파티의 장이기도 하고, 코스가 가장 재미있기 때문이다.[대건고등학교에서] 매년 주최하는 동아리 대회이다[10] 영화 히말라야의 박정복 역의 실존인물, 배우는 김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