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버스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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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까지 노선 번호가 1001번이었던 바로타 노선에 대한 내용은 대전 버스 B1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의 광역급행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7km이다.
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다음과 같으며, 현금 사용이 불가능한 노선이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의 광역급행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7km이다.
3. 역사[편집]
- 세종시는 2021~2022년 세종~대전간 M버스를 추진하면서 초기에는 1~2생활권에서 대전으로 가는 노선만을 고려하였으나, 검토 과정에서 1~3생활권 및 4~6생활권 노선의 2개 노선안을 대광위에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때 1~3생 / 4~6생 두 노선을 새샘교차로에서 분기시키려 하였는데, 두 노선 중 4~6생활권 노선안이 지금의 이 노선이 되었다. # #
- 세종시가 2개의 M버스 노선안을 대광위에 제출한 후 M버스 노선 선정 발표 직전인 2022년 9월, 세종시 주간업무계획에서는 이 노선이 M버스가 아닌 일반광역노선으로 언급되었는데,(#) 이는 이 노선을 두고 대전시와 세종시의 의견이 갈려,[3]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 노선을 M버스 대신 일반 광역버스로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이후 2023년 5월 11일 2023년 세종 시내버스 개편 설명회에서 이 노선의 초안이 발표되었다. 발표된 노선 초안에서는 세종시 구간 정차 정류장(KDI~한별동 구간)만 표기되고 대전시 구간의 경우 종점이 대전시청이라는 정보만 알려졌었다.
- 2023년 8월 18일에 개통했다. 세종시 보도자료 대전시 공지사항 당초 보도자료에서는 차고지가 위치한 새나루마을10단지 인근이 기점지로 표기되었으나, 실 개통 시에는 한누리대로의 집현동 정류장까지만 운행한다.
-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에는 시청환승지로 들어가지 않고, 시청남문까지 가서 회차한다.
4. 특징[편집]
-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차량,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차량 둘 다 현금승차가 불가능하다.
- 대전권에서 원래 1001번은 대전역에서 세종을 거쳐 오송역으로 가는 BRT 노선이었다. 그러나 이 노선이 바로타 브랜드 적용으로 인해 B1번으로 바뀌었고, 결국 1001번은 결번이 되었는데, 2023년에 새 광역버스 노선으로 부활하게 되었다.[5] 하지만 노선은 기존의 B1번과는 완전히 다르다.[6]
- 세종시와 가까이 있음에도 세종시로 가는 버스가 운행횟수가 적은 75번[7] 이나 세종 마을버스만 다니던 송강동 일대는 세종시로 넘어가려면 해당 버스들을 시간 맞춰서 타거나 신구교로 가서 B1로 갈아타야 하는데, 이 노선이 생기면 송강동, 관평동에서 바로 세종시로 갈 수 있다. B1의 대덕산단~세종 구간 혼잡의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 B1이 세종시청 방향으로 가는 것과 달리 이 노선은 집현동 쪽으로 간다.
- 구룡동, 둔곡동의 경우 송강동보다 버스 교통이 더 절망적인데, 여긴 송강동으로 나가는 첨단2번 이외에는 아예 버스 노선이 없으며, 대전과 세종 어디를 가든 환승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노선이 들어오면 둔산동과 세종 시내 BRT 정류장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 테크노밸리12단지, 용산고등학교 정류장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과 가까운 편이어서 대전 기타 지역 및 세종에서의 방송대 통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은 학교 앞에 버스 노선 추가를 요구한 바가 있었다.
-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에서 대전으로 진입하는 노선 중 처음으로 서구 지역으로 운행되는 노선이다. 이전까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가 충남대, 반석역, 신탄진까지만 운행되어 둔산동 등 그 외의 목적지로는 몇 차례 환승이 필요하였으나 본 노선의 운행으로 이러한 환승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 2023년 5월 발표되었던 노선 초안에 따르면 추후 5생활권 입주 시 한누리대로를 따라 한별동 정류장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 노선 개통 발표 시 집현동 내부까지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 개통 시에는 한누리대로만 경유하여 집현동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세종시청은 노선 개편을 통해 연계 노선을 강화하고, 5~6생활권 입주 전까지 임시로 노선을 새나루마을10단지까지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 법원·검찰청·경찰청 정류장의 반대편은 좌회전시 차선변경의 문제로 별도로 임시정류장 (대전세종연구원 정류장) 을 가설해서 운영 중에 있다.
- 본 노선에서 하차 시 하차태그를 하지 않는 경우에 다음 버스 승차시 구간 최대 요금인 300원이 추가로 지불된다.[8]
- 광역급행버스이나, 대전시에서는 예전에 간선노선에서 운행했던 차량들을 이용한다.[9]
4.1. 노선[편집]
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23년 자료는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13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대전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정보시스템 빅데이터
4.3. 요금[편집]
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다음과 같으며, 현금 사용이 불가능한 노선이다.
4.4.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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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교통 4대, 동건운수 2대, 한일버스 2대, 세종교통 8대[2] 주말 12대 운행[3] 세종시는 4~6생 정차 이후 B1번과 같이 대전 도심까지 무정차 통과를, 대전시는 둔곡지구 경유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며, 둔곡지구 경유 시 M버스의 기점부 7.5km내 정류장 8곳 규정을 만족하기 어려워진다. 세종이 둔곡 경유를 내주는 대신 노선 신설 및 공동 배차를 얻은 것으로 추정.[4] 세종~대전 간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로는 M7101번이 개통될 예정이다.[5] 만약 바로타 브랜드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대전 1002번과 세종 1004번 사이에 결번인 1003번 노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6] 다만 겹치는 구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구즉세종로에서 둔곡동 이후~세종시 새샘교차로 구간에서 겹치는데, 이 외에는 대전에서도 세종에서도 아예 따로 논다. [7] 특히 이 노선은 시계외요금이 km당 60원으로 적용된다.[8] 655번은 전 구간 기본요금이나 하차태그를 안할 경우에만 300원 가량 추가로 지불되고 1000번의 경우에도 조치원-세종 혹은 세종시내구간만 이용할경우 하차태그를 안할시 역시 300원 가량 추가로 지불 발생한다. 또한 B2, B4는 반석역에서 혹은 오송역 탑승해서 세종 구간만 이용해도 하차태그를 안할 경우 대전-세종-청주 구간을 모두 이용한것으로 인식이 되어 최대 요금 600원이 추가로 지불되고 세종시내에서만 승차 후 하차태그를 안할경우 300원 가량 추가요금이 발생한다.[9] 아직 급행도색으로 재도색을 하지는 않았다.[10] 대전-세종간 구간 요금 300원[11] 집현동 방향은 둔산경찰서, 시청환승지 방향은 통계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