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게임)
최근 편집일시 :
) 
) 1. 개요[편집]
펄어비스에서 발매 예정인 3인칭 수집형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2]#[3]
2. 트레일러[편집]
특히 위 월드프리미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어 900만 조회수, 1만 댓글을 올리며 인지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3.1. 2019년[편집]
2019년 11월 14일 지스타 2019에서 열린 펄어비스 커넥트 2019에서 발표된 붉은사막, PLAN 8과 함께 펄어비스의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공개되었다. 공개 이후 약 1년 동안 신규 트레일러 공개 없이 조용히 개발이 진행되었다.
3.2. 2021년[편집]
2021년 8월 26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2021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게임스컴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초기 반응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이 압도적이다. 처음에는 웬 유아틱한 게임이냐는 비아냥거리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나, 캐릭터 스타일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사실적인 배경 그래픽과 어지간한 액션게임 뺨치는 수준의 전투장면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2021 게임스컴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중 하나가 되었다. 심지어, 다음차례에 공개된 주라기 공원 영상에서도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계속 도깨비 이야기를 할 만큼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평받는 점을 몇가지 언급하자면 먼저 그래픽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4] 이전까지 만화풍 그래픽의 유행은 야숨을 기점으로 게임의 모든 요소를 카툰 렌더링으로 그려내는 것이 유행이었으나, 도깨비는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한 사실적이고 수려한 배경에 만화같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사물 디자인을 넣어놓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대로 전투나 이동시 나타나는 효과의 경우에는 폴리곤이 무지개색으로 뭉개지고, 불꽃이 튀거나, 파티용 색종이가 날리는 등 마치 그래픽 시연을 보는 듯한 비현실적이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특히 이 효과들과 함께 흩날리는 파티클 표현에서는 그동안 펄어비스가 쌓아올린 실력을 보여주듯 파티클 효과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게임 트레일러를 접한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그래픽을 논할 때 이 점이 항상 언급된다.
맵 디자인, OST 등 한국적인 요소들이 게임 내 곳곳에 등장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고 있다. "가상세계인 게임 속에서 현실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메타버스적인 요소를 넣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메타버스와 관련된 부분은 현재는 우선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게임의 기본적인 퀄리티를 우선적으로 한 후 마지막 작업으로 넣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어떠한 부분을 메타버스로 넣을지에 대해선 미정이지만, 패미통이나 프랑스 인터뷰를 보면 공연이나 멀티미디어 요소를 넣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트레일러가 게임 내의 이런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집중한 탓도 있지만, 너무나 많은 요소가 들어있어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트레일러에 대한 반응을 공개하는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액션 씬이 나오는 순간부터 "이것이 도대체 무슨 게임이냐?" "혼란스럽다" 라는 반응이 거의 항상 나온다. 트레일러 영상의 후반부 들어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튀어나오는 덕에 나온 긍정적인 기대도 있는 반면, 의미 그대로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다는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도깨비의 게임성을 정의하기 위해서 이미 GTA 부터 시작해서 포켓몬스터, 몬스터 헌터, 스플래툰 등 온갖 게임들이 튀어나오고 있으며, 이는 곧 도깨비라는 게임이 어떤 특정 스타일의 게임을 따라하기 보다는 기존 게임들의 특성을 조합해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창조해냈다는 것이다. 가장 유사한 게임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포켓몬과 비교해도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두고 있다.
이렇게 전반적인 비주얼이나 게임의 구성은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지만, 일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레일러를 자세히 보면 NPC들의 끼임, 증발 등 몇몇 어색한 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래픽은 훌륭하지만 프레임 드랍이 눈에 띄게 심하다는 기술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물론 아직 한참 개발 중인 게임이고 실제로 발매될 시점에선 훨씬 다듬어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최적화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마지막에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상술한 문제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만들어진 영상이 아닌 게임 플레이 영상임을 어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유저도 있다. 이 부분은 2012년 이후부터 서양의 AAA 게임들이 만들어진 스크립트 영상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인 양 광고하는 사례가 관행처럼 굳어진 영향이 크다. 사례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와 사이버펑크 2077이 과장 광고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국산 게임인 블레이드 & 소울 2 역시 같은 논란에 휘말리는 등 게이머들이 트레일러를 곧대로 믿지 못하게 된 것. 트레일러에 대한 신뢰도가 이 지경이 되자 일부 게임 개발사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 "이 영상은 (기종명)에서 플레이한 것입니다", "인엔진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등의 유의사항을 영상 밑에 표기하는 식으로 대처를 하고 있다. 트레일러 처음에 'Actual In-game & gameplay footage work in progress(실제 작업 중인 인게임, 게임플레이 영상입니다)'라 나오기도 하고, 2021년 인터뷰를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실제 인게임 플레이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사실 이는 검은사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도 마찬가지다.
한편 제작사가 같은 검은사막과 같은 한국 MMORPG 특유의 과금 정책이 도깨비에게도 적용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몇몇 있다.[5] 펄어비스의 과금형태와 한국 게임사의 과금을 잘 알고 있는 게임 웹진 게임메카에서는 "P2W는 도깨비 같은 건전한 게임에 절대로 적용할 수 없다"며 제작사의 과감한 결정을 촉구했다. 또한 펄어비스가 AAA 게임 제작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한번에 3개나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6][7]
자전거(BMX)를 타며 댄싱을 치거나 롱보드를 타며 고난도의 묘기를 부리는 등 펄어비스 게임답게 섬세한 모션이 돋보이는데, 유튜브 고정댓글을 통해 유튜버 롱보드 유지UZ와 BMX 프로선수 이희성이 모션 캡처를 도왔다고 밝혔다.
게임 내 맵 곳곳의 전광판에서 PLAN 8과 붉은사막 포스터를 찾아볼 수 있으며 펄어비스에서 서비스되는 게임과 연관된 캐릭터들을 게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이후 추가 인터뷰에서 맵 크기는 영상 속 공간의 10배라고 하였다.#
펄어비스에서 공개한 컨콜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으로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예정이며, 북미 메타버스 기업인 하이퍼리얼에 35억을 투자하여 해당 기술을 블랙 스페이스 엔진에다가 적용예정이기에 이를 도깨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공개한 공식 MV에서 CJ계열사와[8]의 공식적으로 협업이 확인되었다. 2021년 12월 11일부터 144개 CGV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에 도깨비 뮤직비디오를 확인하거나, 2021 MAMA에서 도깨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및 엠넷 프로그램에서 방영되거나, 올리브영 매장에서 도깨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이는 과거 발언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협업 중 하나로서, 해당 협업을 통해 국내외 가수들의 공연이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MV는 인게임 환경을 통해서 구현이 된 것으로서 이를 통해 확인된 것은 다음과 같다. 엠넷에서 볼 수 있는 공연장외 각종 공연장의 구현이 되어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경복궁이 구현되어 있다. 개발하는 동안 최적화의 경우는 상당히 잘 하였는지 공식 MV 내내 수 많은 렉이 걸릴것만 같은 각종 상황속에서 UHD 해상도인데도 렉이 걸리는 경우가 보이지 않는다.[9] 또한 인벤 igc에서 보여준 블랙 스페이스 엔진의 물리효과로 인해 바닥에 흩날리는 종이들이나 여기저기 떠다니는 비눗방울이나 이펙트들은 다른 AAA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저 하늘 위로 표현되는 수많은 폭죽이나, 공연장 옆에서 올라오는 불길 그리고 연기나 폭죽들 그리고 레이저 등 각종 조명으로 볼 수 있는 광원효과들 또한 상당히 자연스럽게 구현이 되어 있다. 모션 캡처 기술로 구현된 안무의 경우는 아동용 그래픽인만큼 조금이라도 제대로 안 되면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불안을 불식시키는 듯 아무런 이질감 없이 잘 표현되었다.
게임 제작 및 메타버스와 관련되어 2021년 12월 7일, 한국관광공사와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로서 국내 지자체와 협업하여 게임 속에 한국 내 여러 지역들이 들어가기 쉬워졌으며, 동시에 게임을 통해 한국이나 관련된 지역등을 홍보하는 효과를 주게 되었으며 21년 12월 16일 메타버스와 관련되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 및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대한민국 문화재, 유물 등 문화 유산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에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게임 내에서 각종 문화유산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10]
3.3. 2022년[편집]
게임에 NFT 적용을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다만 코인 가격 하락과 이더리움의 채굴이 종료가 되어 코인 열풍이 사라졌고 NFT 게임의 불확실성과 문제점들이 나타나면서 해당 검토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후속 기사가 나오지 않고 있기에 적용 여부는 알 수 없다. 주가가 폭락한 현재에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면 무산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022년 9월 25일, 펄어비스 실적발표 컨퍼런스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024년 출시 예정이라고 하며 이베스트에서 펄어비스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의하면 PC와 콘솔 출시 이후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22년 11월 9일, 펄어비스의 허진영 대표의 말에 따르면 도깨비 관련 일부 개발자의 퇴사는 사실이지만 이는 자연스런 일이며 개발에 영향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내부 로드맵에 따라 개발이 어느정도 된 상태며 붉은사막의 개발이 최우선이기에 해당 게임으로 절반이나되는 주요 개발진이 공유되어 뒤로 미루어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도깨비의 2022년을 정리하자면 1년 전 공식 MV 공개 이후로 메타버스, NFT, 공공기관과의 콜라보 같은 코어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요소만 계속 나올 뿐, 게임 자체에 대한 추가 정보는 1년도 더 지났는데도 전혀 갱신되지 않고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 심리가 점점 하락하고 있다. 펄어비스 내부 인물이라는 사람의 주장에 따르면 도깨비의 개발은 중단되고 핵심 개발진 역시 퇴사했으며[11] 붉은사막 개발에 대부분의 인력이 들어갔다는 카더라도 있었고, 2022년 더 게임 어워즈에서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상술한 대표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 꼭 개발자들이 퇴사했다는 카더라가 아니더라도 게임 개발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출시 예정일이 2024년으로 나와있지만 이마저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3.4. 2023년 이후[편집]
도깨비라는 브랜드가 처음 선보인 뒤부터 2023년 6월까지 게임과 관련하여 메타버스 요소를 첨가했다는 점과 그래픽이 좋다는 점 외에는 정보가 거의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다.
2023년 8월에 공개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도 여전히 '신규 IP'로만 작성되어있으며 개발 진척 상황은 물론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어있지 않다. 같은 달 23일, 게임스컴에서도 도깨비에 대한 어떤 정보도 풀지 않았다. 붉은사막이 출시시기를 2024년 1분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아마 도깨비는 하반기 즈음 정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컨퍼런스콜 자료#에서는 신규 IP로도 등록되어있지 않는 상태다. 애초부터 컨퍼런스콜에서는 붉은사막조차 연내 개발이 어렵다며 출시를 연기[12]한다고 간접적으로 밝혔으므로 도깨비가 아직 개발되고 있다면 로드맵상 붉은사막, EVE 다음 순위다. 블라인드 같은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상 베이퍼웨어이자 허깨비로 보는 시각이 강해졌으며 사내 단속을 엄중하게 하는지 펄어비스 직원들의 내부 사정 폭로조차 멈춰진 상태다.
2023년 11월 28일, 공식 채널에 올라온 월드 프리미어 게임 트레일러와 게임 오버뷰가 내려갔다.[13]
3.4.1. 베이퍼웨어 의혹[편집]
이 게임은 2021년 공개된 PV 영상 이외의 신규 실물 정보 공개가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이에 도깨비는 펄어비스의 주가방어 및 코로나 시기에 메타버스 열풍에 편승하기 위한 페이퍼 플랜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개발이 중단된 것, 또는 애초에 본격적으로 개발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을 취재한 적이 있기 때문에 '베이퍼웨어는 아니었고, 개발 중이다가 엎어진 것 뿐이다'라는 반론도 존재한다. 그러나 해당 수준의 실기는 대부분의 게임 회사에서 만드는 기술 실증용 프로토타입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다. 당장에 넥슨의 민트로켓 또한 몬스터 헌터 조선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수준의 그래픽 실증 프로토 타입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도깨비의 플레이 영상은 게임 업계에서는 특별한 수준은 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공개 과정에서 과도할 만큼의 NFT, 메타버스 열풍에 편승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였는데, 당장 최초 공개되었던 포스터에서 건물에 비치는 배경은 일본 시부야의 스크램블 교차로이지만, 이후 한국관광공사와 박물관재단과 메타버스 관련 업무 협약을 맺는다던가, NFT를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메타버스 부동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게임 외적 요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만 재밌으면 그만인 코어 게이머들은 '게임'이랑 하등 관련 없는 요소인 메타버스를 굉장히 싫어했지만, 당시 메타버스 붐이 불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펄어비스의 주가는 무지막지하게 올랐다. 실제로 2021년 5월부터 펄어비스는 도깨비에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붙여서 홍보했고,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던 2022년 1월까지 상술한 NFT 관련 뉴스라던지,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으로 투자자들을 유입시켰다.
그러나 코로나 종식 이후 메타버스 붐이 푹 꺼지고, 특히 NFT라는 시장 자체가 사실상 거품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버린지라 더 이상 시장에서 메타버스나 NFT 운운하는 마케팅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원래는 메타버스 게임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었으나, 메타버스 열풍이 꺼지며 개발을 취소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판호를 받고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시점과 도깨비의 소식이 없어진 시점이 얼추 비슷하기에, 경영진 측에서는 어차피 출시해봐야 제대로 된 수익도 안 나올 도깨비는 빨리 접고 붉은사막에 몰빵한다는 전략을 세웠을 가능성도 있다.
특히 블라인드 등 업계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공공연하게 도깨비 관련 핵심 인물들이 이미 펄어비스를 퇴사하였으며 엔씨소프트등 타 회사에 이직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도깨비의 개발이 엎어진 것은 기정사실로 취급되고 있다. 게임을 개발하다가 프로젝트 자체를 백지화하는 일이 업계에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회사가 이에 대해 어떠한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예 프로젝트에 대해서 기록말살을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으며, 내부 직원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켰는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조차 어떠한 말도 새어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맘 편히 개발을 그만뒀다고 발표하면 좋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였다고 할 수 있다. 상술했듯 2021년 펄어비스 주가의 뻥튀기는 도깨비와 붉은사막으로 낼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 붉은사막조차도 진짜 발매되는 게 맞느냐는 말이 돌 만큼 계속해서 발매는커녕 공개조차 미뤄지고 있다. 그리고 펄어비스의 주가는 2020년 2월부터 코로나가 창궐하며 패닉셀이 일어났던 가격보다 더 떨어져 있다. 물론 코로나 버블이 꼈던 기업은 많지만, 이런 식으로 패닉셀 시점보다 더 떨어진 기업은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도깨비를 버렸다고 시인해버리는 순간 안 그래도 나쁜 펄어비스에 대한 인식이 땅바닥으로 쳐박히며 주가가 더 곤두박질 칠 위험성이 매우 높으며, 그렇기 때문에 NCND 전략으로 붉은사막 발매까지는 버텨보려는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위의 추측은 어디까지나 겉으로 드러난 정황만을 가지고 추측한 것이기에 실제로는 조용히 정상적으로 개발 중일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 발매된다고 해도 그리 상황이 긍정적이지는 않은 게 앞서 언급되었듯 메타버스, NFT와 관련된 것들은 이미 거품이 전부 빠져버렸고, 2023년부터는 게임성 자체에 집중한 대작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서 한동안은 다른 게임들과의 게임성 경쟁에서도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장 2024년 2월 15일 진행된 펄어비스의 연간실적 발표에서도 붉은사막이 게임 '출시'가 아닌 '공개'를 한다고 밝혔는데, 도깨비는 소식조차 없기에 2024년 안에 나올 가능성은 없다.
2025년 이후에 출시된다 하더라도 전망이 밝지 못하다. 당장 2024년 초에는 Palworld의 엄청난 열풍으로 크리처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눈높이가 올라간데다, 2025년에는 오픈월드 게임의 최고봉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 VI와 모든 크리처 수집물의 원조인 포켓몬스터 IP 기반의 오픈월드 게임 Pokémon LEGENDS Z-A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개발진이 스스로 'AAA급 가족 게임'을 표방한다고 밝힌 만큼 사실상 기술적 특이점의 영역에 가까운 최적화 및 운영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수인데, 현재 상황으로는 펄어비스를 포함하여 그 어느 AAA 지향 게임 회사라도 그런 일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굳이 'AAA급 그래픽' 혹은 '가족 게임'을 지향하겠다면 결국 'AAA급 그래픽'[14]과 '저연령층 라이트 게이머' 중 어느 하나를 포기[15]해야 하며, 가족 게임이니만큼 저연령층 라이트 게이머 등 일부 악성 유저로 인한 게임 운영 관련 문제는 불 보듯 뻔한데, 현재 펄어비스의 운영 능력으로는 그걸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리하자면 여태까지의 정황만 놓고 볼 때는 결국 실제로는 개발할 생각이 없이 메타버스와 NFT 붐을 타고 주가를 방어하기 위한 베이퍼웨어였거나, 혹은 오버워치 2처럼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도중에 중단되었지만, 여론을 속이고자 이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도깨비는 사이버펑크 2077이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4.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5. 게임 시스템[편집]
5.1. 스토리[편집]
개발자 공식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의 야망을 위해 도깨비들을 납치하여 세뇌시켜 버리는 블랙기업에 대항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하는 개발자 공식 인터뷰 상에 요약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인공지능이 상당히 발전한 미래를 배경으로, '더 컴퍼니'라는 기업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안드로이드 로봇을 개발해서 크게 성장했는데, 사실 이 안드로이드 로봇의 인공지능 기술은 실제 '도깨비'들을 잡아서 AI칩을 심은 결과물이다. 플레이어인 주인공은 더 컴퍼니가 이를 이용해 무언가를 꾸미고있다는 사실과 실험체로 억압되고있는 사실을 알게되고 난 후 로봇들로부터 도깨비들을 해방시키기위해서 더 컴퍼니와 맞서게 된다.
5.2. 등장인물[편집]
- ?
밝은 머리색을 가진 양갈래 머리의 여자아이다. 이름은 불명. 복장은 다양하지만 하얀색 모자를 쓰고 빨간 후드티를 입은 것이 통상적인 복장으로 추정된다. 안경[16]도 쓰는 것으로 보이지만 벗은 모습이 더 많이 묘사된다.
트레일러를 비롯하여 공식 일러스트 및 이미지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꼬마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비중있게 묘사된다.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지만 꾸준히 마스코트로 다루어지는 것을 보아 단순한 코디가 아니라 고정적인 캐릭터로 설정됐을 가능성이 있다.
다 큰 어른이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듯, 어릴적에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바라보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트레일러를 비롯하여 공식 일러스트 및 이미지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꼬마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비중있게 묘사된다.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지만 꾸준히 마스코트로 다루어지는 것을 보아 단순한 코디가 아니라 고정적인 캐릭터로 설정됐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캐릭터의 특성인지 혹은 게임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킬인지는 불명이지만 성인 체형으로 변신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 큰 어른이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듯, 어릴적에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바라보는 추측 또한 존재한다.
- 호롱
왼쪽 귀에 작은 왕관을 쓴 흰색 강아지 캐릭터. 모티브는 진돗개다. 홍보를 위해 실물 모형으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
분홍색 개미핥기처럼 생긴 도깨비. 실제로는 개미핥기가 아닌 전설의 동물 불가사리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고철들이 가득 담긴 통을 들고 있으며 트레일러에 소개된 정지모션에서는 계속 고철을 꺼내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격시엔 고철들을 던져서 공격하고, 플레이어와 연계 스킬로 폭탄을 소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 중간 부분에서 등장한 갓을 쓴 검고 거대한 새 모습의 도깨비.
5.3. 전투[편집]
아이들도 하기 쉽지만 화려하게 표현하는 전투 시스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게임을 표방하는 만큼 아이들이 하기에도 쉽고 재밌게 만들 수 있도록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도깨비와 함께 공격을 하며 도깨비의 경우는 기본 AI의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도움 없이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며, 필살기를 사용할 경우 자체적으로 공격을 하던 도깨비가 플레이와 합세하여 공격을 한다. 더불어 도깨비마다 각 스타일이나 특성이 존재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며 전투 도중에 다른 도깨비로 변경할 수 있기도 하다.
보스전의 경우는 일반적인 액션형 전투도 있지만, 여러 패턴을 준 퀵타임 이벤트나 퍼즐 등 각종 기믹을 사용한 전투방식도 존재한다
일반 도깨비와의 전투의 경우 꿈의 조각이라는 게임 내 자원을 사용한 후 드론이 찾아왔을 때 다시 한 번 더 사용할 경우 발생한다.
5.4. 지역[편집]
- 흰고래 마을
6. OST: ROCKSTAR[편집]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곡이 국내외에서 인기가 많아 별도의 영상으로 올라왔다. 제목은 ROCKSTAR로, 별들의전쟁이 작곡했으며 보컬은 Luena[18] 리믹스 버전은 TAK이 리믹스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원본, 리믹스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티저에는 리믹스 버전이 사용되었다.
게임 트레일러 곡 중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평가가 많으며, 동심을 일깨워 준다는 평가도 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021년 12월 10일, 게임 OST 최초로 K-POP 음악 시상식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도깨비 ROCKSTAR 공식 MV는 펄어비스의 모션 캡처 기술이 들어갔으며 1M(1MILLION DANCE STUDIO)원밀리언의 리아킴(Lia Kim)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미니팍(Minny Park), 도희킴(Dohee Kim)이 안무 제작을 맡았다.
7. 협업 기업 및 기관[편집]
8. 기타[편집]
- 시티레이서, 레이시티,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과 같이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 2021년 8월 26일 게임스컴에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이날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 2가 NC소프트 게임의 전형적인 문제점을 답습하여[19] 최악의 혹평을 받으며 이틀간 주가가 무려 20% 이상 폭락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펄어비스는 도깨비의 호평을 타고 주가가 이틀 만에 35%나 상승하여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하며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었다. 이 현상은 SBS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된 뒤 전연령판 GTA(일명 GTA Kidz)라는 반응도 나왔다. 실제로 개발진도 인터뷰에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의 대명사로서 GTA를 언급하기도 했다. 2021 게임스컴 게임 오버뷰에서 김대일 의장은 도깨비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 고스트버스터즈라고 밝혔다.[20]
- 개발 방향은 아이들이 상상하는 세계를 게임에서 구현하는 것이라고 한다.[21] 일단 게임플레이 공개 영상에서 나온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대부분 어른이 아닌 아이들로 등장한다. 메타버스와 같은 상호 작용 방식의 멀티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타버스 요소는 게임의 보조적인 형태가 될 예정이다.
- 한국 3D CGI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많다. 때문에 콜라보로 콩순이나 또봇이 등장하면 잘 어울리겠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다. 동시에 도깨비라는 소재를 쓰기도 해서 꼬비꼬비, 신비아파트 시리즈도 떠올리는 팬들도 있다.
- 현대의 한국적인 요소들을 잘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는다. 네이버 수요웹툰 칼부림의 작가 고일권이 블로그 포스팅에서 그 점을 잘 짚어냈다. '우리 건축 이야기' 트위터 또한 게임 속의 한옥의 지붕 구조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다른 게임에 흔히 등장하는 완전한 한옥 맵이 아니라 현대식 건물 사이에 목조 한옥이 뒤섞여 있고, 심지어 현대식 건물에 한옥 기와 지붕만 얹었거나, 한옥 담장만 두른 등의 양식은 영락없는 한국 전통 관광지의 모습이다. 솟대나 방패연 등도 마찬가지로 현대에도 전통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이다. 도시 바로 옆에 딱 붙어있는 산 역시 자연스럽게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한 부분이다.
- 개발진은 도깨비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임을 표방한 만큼 채팅 제한 등의 저연령층을 위한 안전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기 MMO로 기획되었다가 장르가 변경된 것 또한 그 일환이다.
- 갓 오브 워 시리즈의 디렉터인 코리 발록이 도깨비에 대해서 기대된다는 트윗을 올린 게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었다. 코리 발록은 이전에 공개된 펄어비스의 다른 차기작 붉은사막에도 기대된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하였다.
- 스브스뉴스 소속 IT 유튜브 채널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도깨비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이 유튜브 인기동영상 순위권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상 추가 공개도 예고되었다. # 하지만, 새로 올라온 커뮤니티 공지에 따르면, 편집자가 백신 휴가 중이라 화요일 정규 콘텐츠가 올라간 이후에 편집하여 올린다(...)고 한다. 10월 21일에 드디어 추가 플레이영상이 올라왔다.#
- 14F 또한 도깨비를 소개한 적이 있다. #
- IGN이 인벤 IGC2021에 참가하여 펄어비스 신규 자체 엔진(블랙스페이스 엔진)과 관련된 기사를 내놓을 때 함께 공개한 엔진 비하인드 영상에 도깨비에 대한 부분이 추가적으로 공개 되었다. #
- 한편, 캐릭터 모델링에 대해선 호불호가 생각보다 꽤 있다. 한국의 3D 작화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를 가진 유소년 캐릭터 디자인을 그대로 답습한점이 지적받고 있다. 특히 정면에서 본 캐릭터 얼굴은 비주얼이 약간 기괴하다는 반응도 있다.
- 독특한 세계관의 PV 공개이후 높은 퀄리티와 유니크한 볼거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홍보에 치중하느라 게임 내용을 채우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아예 게임이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는 중이다.
- 2022년 9월 25일 펄어비스 실적발표 컨퍼런스에선 2024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으니 제작 인력이 집중된 붉은사막의 출시 시기부터 불투명해 현재로선 도깨비의 출시 시기를 예상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8:16:09에 나무위키 도깨비(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12월에 공개된 키움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붉은사막이 2025년으로 지연되었기에 도깨비는 그 이후인 2026년에 발매될 것이라 예상하여 매출 추정치를 조정하였다.[2] 초창기에 MMO로 기획되었으며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론 변경된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소개하고 있다. [3] MMO로 재 변경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장르 변경은 뼈대를 새로 만드는 것이기에 실상 위험도가 매우 높으며 손 봐야 할 것이 한 둘이 아니라서 개발 비용 증가는 당연하고 게임의 미래를 걸고 해야 한다. 애초 전체 개발 인력 절반이 달라 붙어 만드는 붉은 사막부터 출시 연기 중이기에 MMO로 변경 시 붉은사막 출시 후 1~2년 내 출시는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4] 펄어비스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도 출시 당시 동장르 탑을 달리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인정받은 전적이 있고, 출시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그래픽만큼은 동 장르에서 경쟁작을 앞선다.[5] 검은사막으로 보여준 펄어비스의 운영과 불편한 편의성 해결 중심 과금 정책은 3N보다 상대적으로 낫다고 평가받을 뿐, 좋은 편은 아니지만 로스트아크의 금강선 PD의 운영방식이 긍정적으로 회자함에 따라 검은사막의 김재희 PD 또한 마이웨이식의 운영 방식을 버리고,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한 운영을 시도하여 편의성을 중심으로 정말 느리지만 천천히 해결중이다.[6] 다만 이런 우려에 대해 펄크루트유튜브(펄어비스 채용 유튜브)에서 한 도깨비 인터뷰 중 도깨비 개발진의 입장에 의하면 "도깨비 제작에 사용된 차세대 엔진은 프로세스 간소/자동화 등 검은사막 엔진에 대비하여 비약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덕분에 개발 시간 또한 상당 부분 단축되었다"고 밝힌 상태다.[7]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2042도 자체 엔진으로 제작된만큼 자체 제작 엔진이 게임의 퀄리티를 높인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해당 스페이스 엔진의 액션성과 광활한 배경 그리고, NPC와의 풍부한 상호작용의 구현 모습을 보고는 놀라워하며 좋은 점수을 주었다는 뉴스 가 있다. 애초 펄어비스 이전 김대일 의장의 전작 C9은 자체 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이고 검은사막또한 자체엔진으로 개발된 게임이다[8] 엠넷, 올리브영, CGV[9] 다만, 일부 장면에서 없던 NPC가 생겨나거나(1분 41초 우측 하단) NPC의 얼굴이 깨져 보이는 등(3분 58초 좌측 두번째 NPC)의 사소한 오류들을 확인할 수 있다.[10] 해당 협업을 통한 결과물은 검은사막에서 신대륙 콘텐츠 아침의 나라를 통해 도깨비보다 먼저 선보이게 되었다.[11] 확인된 바는 없지만, 루머에 따르면 디렉터가 엔씨소프트로 이적했다고 한다.[12] 개발이 끝나면 각종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공개한다. 당연히 개발이 연내에 끝나지 않는다면 내년(2024년) 출시는 불가능하다.[13]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후 재검수 과정에서 집게 손가락 발견이 원인으로 보인다. # #[14] 사실 AAA급 그래픽의 게임 실행 및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고사양의 게이밍 PC나 고성능 콘솔기기(XSX, PS5)가 사실상 필수다. 즉, 라이트 게이머들이 즐겨 쓰는 저사양 PC, Nintendo Switch, 중보급형 모바일 기기로는 택도 없다는 말이다.[15] 저연령층에서 인기있으면서 AAA급 그래픽을 가진 포트나이트의 사례가 존재하긴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고사양 PC를 가진 게이머들 조차도 프레임 확보를 위해 그래픽 옵션을 낮춰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16] 안경을 써야 도깨비를 볼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해당 영상에 대해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한국적인 느낌으로 잘 만든 홍보영상이라는 호평과 춤을 추는 동영상보다는 게임성을 홍보했어야 한다는 혹평으로 나뉜다. 헌데, 게임은 아직 한참 제작 중인 데라는 반론도 나오는 상황(사실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동년 8월에 발표됐었고 그 이후로 어림잡아 넉 달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기존 트레일러에서 크게 추가된 점을 보여주기엔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영상 공개에 대해서는 게임어워드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말고 유튜브에서 공개를 하였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18] 해당 가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전혀 없는데, 일부 해외 네티즌들이 ITZY의 유나가 아니냐는 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별들의 전쟁이 있지의 앨범에 대부분 참여했다 보니 나온 가설. 게다가 Luena의 발음이 유나인지라 더더욱 신빙성이 높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역시 같은 작곡가 사단과 백보컬/작사 작업을 했던 전 AOA 멤버 서유나로 추측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유나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 도깨비 댄스 커버를 올렸다. 아직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이다.[19] 리니지M의 BM을 그대로 끌어오고, 트릭스터M처럼 게임 시스템을 리니지에 끼워 맞춰 게임 IP의 정체성을 망쳤다.[20] 김대일 의장이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를 갖고 놀다가 어릴 때 느끼던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하게 된 것이 동기라고 한다. 두 트레일러 모두 주인공이 진공 청소기를 무기로 도깨비의 세뇌 장치를 제거하거나, 나쁜 마음을 '정화'하는 도구로 사용함을 보면 알 수 있다.[21]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린 아이들이 밖에서 놀 때 상상하던 세계를 구현한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