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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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동.
한때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 및 학원가였으나, 전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주변상권 몰락과 구도심의 쇠퇴 그리고 신흥 부촌이 등장하면서 옛 명성을 잃었으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이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그 수혜를 거의 독점하여 광주의 새로운 번화가로 자리매김 중이다.
2. 지명 유래[편집]
조선시대에 동명동 일대가 광주읍성의 동문 밖에 있다 하여 ‘동밖에‘라고 불렀던 것이 시초이며 이후 ‘동계천(東溪川)’[1], ‘동계(東溪)’등 으로 불리던 것에서 유래되어 1946년에 ‘동명동(東明)’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3. 상세[편집]
동명동은 대부분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동네이며 옛 전남도청, 시청, 법원, 검찰청 등 지역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종 기관들이 전부 금남로를 중심으로 동구에 밀집해있었기 때문에 소위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동명동으로 모여들었다. 그래서 한옥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입이 떡 벌어질만한 대저택도 몇몇 존재한다. 하지만 새천년이 밝으면서 시청은 서구 상무지구로, 도청은 전남 무안으로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광주에도 도심 공동화가 일어났고 그 결과 구도심에 살던 사람들이 점점 서구나 광산구로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동시에 광주의 새로운 부촌인 남구 봉선동도 이때 형성된 것이다.
2005년부터는 당시 참여정부의 공약이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위해서 전남도청 뒤편 광산동 일대를 모두 철거시키면서 여기에 있던 학원들이 가까운 동명동으로 대거 이주를 하면서 동명동은 얼떨결에 학원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녀들을 픽업하러 온 학부모들 역시 동명동으로 모여들게 되니 자연스럽게 카페가 하나둘씩 늘어났고 그게 지금의 ‘동명동 카페거리’가 되었다.
이후 동명동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한 2015년을 기점으로 상권이 크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문화전당에서 장동로터리를 건너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뻗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이미 형성된 동명동 카페거리를 명소화했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안쪽으로 뻗어나가며 다양한 상권을 형성했다. 지금은 동리단길이라 불리는 광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4. 주요 시설[편집]
4.1. 관공서/공공기관[편집]
- 동명동행정복지센터
4.2. 문화시설[편집]
- 광주중앙도서관
- I-PLEX 광주
- 동구노인종합복지관
- 동명어울림센터
4.3. 병원[편집]
5. 교통[편집]
5.1. 도시철도[편집]
동명동 안에는 도시철도 역이 없고 앞으로도 예정된 것은 없으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산역이 가장 가깝다.
5.2. 시내버스[편집]
5.2.1. 급행[편집]
5.2.2. 간선[편집]
- 광주 버스 지원15
- 광주 버스 송정19
- 광주 버스 봉선27
- 광주 버스 일곡28
- 광주 버스 금호36
- 광주 버스 일곡38
- 광주 버스 문흥39
- 광주 버스 송암47
- 광주 버스 운림54
- 광주 버스 송정98
5.2.3. 지선[편집]
- 광주 버스 운림35
- 광주 버스 금남55
- 광주 버스 금남57
- 광주 버스 송암74
- 광주 버스 문흥80
- 광주 버스 두암81
- 광주 버스 석곡87
- 광주 버스 용전184
- 광주 버스 228
- 광주 버스 419
- 광주 버스 518
- 광주 버스 1187
5.2.4. 마을[편집]
5.2.5. 시외 · 농어촌[편집]
6. 관할 행정동[편집]
6.1. 동명동[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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