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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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을... 증명한다.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두라멘테.

2.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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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리케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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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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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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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두라멘테(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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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마의 고증에 맞춰 키타산 블랙와 사토노 크라운의 육성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다만 키타산 블랙이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될 당시엔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던 탓이었는지, 본래 이름 대신에 '브뤼스크망(brusquement)이라는 가명의 모브 우마무스메로 출연했다. 이는 두라멘테를 프랑스어로 번역한 명칭이다. (애니메이션 1기에서의 '몬쥬 = 브라예'와 같은 사례.) 사토노 크라운의 육성 스토리에서는 라이센스 취득 후라서 제대로 등장한다.

3.3.1. 키타산 블랙의 육성 스토리 (브뤼스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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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경주마가 2015년 클래식 세대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평가받은 것처럼 게임 스토리 내에서도 지역 언론에서 주목하는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 외할머니-외손주 관계인 에어 그루브와의 관계도 반영해서 에어 그루브의 어머니의 제자 출신으로 나온다. 트레센 학원 내에서는 에어 그루브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거의 트레이너 수준으로 붙어다니며 지도해주고 있다. 가명으로 등장하기 때문인지 대사가 극도로 짧은 영어 대사 몇 마디 뿐이며, 직접 나서서 대화하는 일이 거의 없다. 사실상 에어 그루브가 대리자로서 키타산과 대신 소통할 때가 많다.

최고 유망주 답게 키타산 블랙보다 훨씬 주목을 많이 받고 있으며, 키타산이 클래식 무대에서 어떤 결과를 내든 상관없이 브뤼스크망이 스포트라이트를 더 많이 받아가게 된다.[2] 키타산은 당연히 브뤼스크망을 넘고 싶어하지만 정작 국화상을 앞두고 골절상을 입은 브뤼스크망은 국화상 회피를 선언한다. 가장 대결하고 싶었던 라이벌과 대결하지 못해 키타산은 실망하나, 나이스 네이처가 등장하여 자신도 테이오가 빠졌던 국화상에 참전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얘기해주면서 다시 기운을 되찾아 국화상에 도전하게 된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했는지 UAE의 G1 경기에[3]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귀국하게 된다. 에어 그루브는 브뤼스크망에게 작년에 따지 못한 국화꽃 대신 다른 꽃을 따러가보지 않겠냐고 권유한다. 이후 에어 그루브는 텐노상(봄)을 이긴 키타산에게 다가가, 작년에 하지 못했던 최후의 대결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해보자며 브뤼스크망을 대신하여 도전장을 던진다.

하지만 대결 후 브뤼스크망은 통증이 있는지 괴로워 보이는 모습을 하고, 직후 에어 그루브가 브뤼스크망의 부상을 키타산에게 알려준다. 사실상 이후 레이스에는 브뤼스크망이 참전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키타산에게 좋은 대결을 펼쳤던 라이벌로서 브뤼스크망 몫까지 달려 줄 것을 부탁한다. 브뤼스크망의 마음을 맡길 상대는 오직 키타산 밖에 없다면서. 키타산은 그 마음을 받아 가을 3관에도 전력으로 도전하게 되고, 마지막 아리마 기념 때는 브뤼스크망과 에어 그루브도 직접 응원하는 모습이 나온다.

여태껏 라이센스를 얻지 못한 말들은 극중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다였던 것에 반해 실제 게임 내 모브 캐릭터로 구현된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또한 재미있게도 초창기에 강판된 캐릭터들 중 하나인 킹 카메하메하는 진한 피부색의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브뤼스크망 역시 피부색이 진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능력도 해당 시점의 NPC들보다 월등히 강력해 키타산 블랙 육성 중 사고가 터지기 쉬운 장벽이 되기도 한다. 키타산 블랙의 육성 이벤트 달성을 위해 클래식 3관, 봄 시니어 3관을 노릴 경우 실제 고증대로 사츠키상, 일본 더비 그리고 시니어 타카라즈카 기념 등에서 강력한 상대로 나오게 된다. 심지어 육성 스토리가 생략되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조차 키타산 블랙의 육성 중의 레이스에선 네임드 라이벌들에 맞먹을 만큼 꼬박꼬박 나타날 정도...

4.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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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VA 3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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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첫 장면인 사츠키상에서부터 깜짝 등장을 했다. 최종 코너에서 실수로 외곽으로 튕겨나가는 바람에 사토노 크라운과 충돌할 뻔한 사고가 일어났으나[4], 다시 자세를 잡고 라스트 스퍼트에 돌입하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던 키타산 블랙, 겐지츠 스틸(리얼 스틸) 등을 제치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 더비를 앞두고 학원 내에서 트레이닝을 할 때도 엄청난 달리기를 보여주며 트랙에 나와있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고, 1화 마지막의 일본 더비에서도 무시무시한 뒷심으로 더비 레코드까지 갈아 치우는 우승을 하며 2관을 달성하는, 고증대로의 무서운 커리어를 과시했다.[5]

2관 제패로 경주를 보는 모든 시민들로부터 새로운 3관 제패자[6]라며 엄청난 기대를 받게 되었지만 결국 부상 문제로 국화상을 포기함으로 3관 달성이 좌절된다. 그렇게 두라멘테는 조용히 있다 국화상이 열리는 경주장에서 조용히 나타나 키타산 블랙의 국화상 승리를 지켜본다.

그 후 키타산과 동기들이 각각 일정을 소화하지만, 두라멘테는 1년 내내 드러나지 않다가 2016년 타카라즈카 기념을 앞두고 '당신들의 RACE'[7]라는 방송에 에어 그루브와 함께 출연[8]하며 오랫만에 공식 석상에 나타난다. 아나운서를 통해 최근 경기들[9]에서 잘 선전했다며 소개받은 두라멘테는 지금까지 마주한 모든 경기들은 전부 개선문으로 가는 과정이라며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개선문상 도전을 선언한다.[10]

이후 타카라즈카 기념을 앞둔 어느 날. 비가 그치길 기다리던 두라멘테는 타카라즈카에서 다시 맞서야 할 키타산과 재회한다. 드디어 대화할 기회를 잡은 키타산은 이번에야 말로 이기겠다며 선전포고를 했지만, 정작 두라멘테는 키타산에 대해 줄곧 관심조차 없었는지, 키타산의 이름도 모르는 반응을 보였다.[11]

그런 키타산의 기분에는 별 관심이 없던 두라멘테는 그렇게 타카라즈카 기념 경기에 1번 인기로 출전하게 되었다. 두라멘테는 지난 2관을 땄을 때처럼 최종 코너까지 선입 자리에서 기회를 보다가 치고 나가게 되는데, 그 순간 다리에 갑작스러운 문제가 생겨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근성으로 극복한 두라멘테는 어떻게든 선두에 있는 키타산을 향해 끝까지 달려나가 최후의 순간에 키타산을 제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온 변수를 완전히 극복하진 못했는지, 결국 2착으로 들어온다.[12] 역시나 결승점을 넘자마자 아픈 다리를 붙잡으며 고통을 억지로 참는 표정을 냄으로 정상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13] 이조차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낸 두라멘테는 키타산과 만나 서로 좋은 승부였다며 격려함과 동시에 키타산 블랙을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주고 먼저 악수를 청한다. 키타산은 악수를 받아들이고 두라멘테를 '두라 짱'이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다.

8화, 헬스장에서 단련 중인 본인에게 용건이 있어 찾으러 온 키타산에게 최근 몸상태가 어떻냐는 질문을 받자 부상한 다리는 지금도 완치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반드시 낫게 할 거라며 언젠가 본인의 혈맥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말 거라고 한다. 두라멘테 본인이 달리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했고 본인은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냐고 하자 이기고 싶다는 키타산의 대답에 이긴 뒤에는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하자 마음가짐이 어중간한 키타산은 대답이 없었고 이후 오랫동안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9화, 키타산이 천황상(봄) 레이스에 출전하는 것을 관중석에서 보고 있었으며 막판에 전력을 쥐어짜낸 끝에 3분 12초 5로 10년 이상 깨지지 않은 기록[14]을 갈아치우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어 활짝 웃으며 승리를 만끽하는 키타산을 보고 미소짓는다.

10화 예고에서는 "아리마 기념, 좋은 레이스였다."라고 했는데 이것은 설정오류로 추정된다. 이유는 3기 중에서 키타산이 아리마 기념에 출전한 것은 7화였는데 이때 두라멘테도 관전하고 있었던 것으로는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 앞서 말했듯이 9화의 천황상(봄) 레이스를 관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잘못 말한 것으로 추정된다. 10화 본편에서는 실행위원으로서 순찰을 하던 키타산을 만나자 두라멘테는 지금의 쾌활한 분위기의 축제를 만들어낸 것은 키타산이라고 하며 언젠가는 키타산을 이기는 것을 넘어서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으로 이 축제보다 더한 광경을 만들어내서 전 일본에 흥분, 열기, 환희를 가져다 주리라고 다짐한다. 이렇게 키타산은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에 웅장한 의미가 있을 것임을 다시금 각인받는다.[15]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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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의 더비 당시 패덕에서 마치 거위걸음과 유사하게 뻣뻣허게 굳어서 다리를 앞으로 쭉 뻗으며 터벅터벅 걷는 특유의 스텝을 보여주었다. 이는 원본마의 실제 발걸음 습관을 고증한 것으로, 사토노 크라운 업데이트로 인게임에 모델링이 추가 된 후에도 인게임 모션으로 재현되었다.[16]
  조교사나 구무원 등의 증언에 의하면, 관객들이 많으면 긴장을 해서 뻣뻣해 지는 거라고 한다. 그래도 경기가 시작되면 집중해서 호쾌한 질주를 보여주었기에 크게 문제 삼진 않았다고. 반대로 기분이 나쁠 때는 앞다리를 앞으로 크게 흔들면서 걸었다고 한다.
  이 스텝은 원본마의 부상으로 인한 빠른 은퇴의 원인이 되는 안 좋은 습관이었다. 인간의 거위걸음 또한 무릎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상을 유발하기에 건강에 좋지 않은 보법이다.

• 네오 유니버스와 사운즈 오브 어스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샤다이 그룹 출신 우마무스메이며,[17]
  정글 포켓 또한 샤다이 그룹 소속이지만, 원래는 후지 키세키의 마주 사이토 요모지의 소유였다가 중간에 샤다이 그룹의 요시다 카츠미로 변경된 사례다.
  클럽만 센다면 2번째 샤다이 소속 우마무스메다. 요시다 카츠미 휘하의 노던팜 계열 클럽 중에서는 최초. 특히 오르페브르, 부에나 비스타, 드림 저니, 룰러쉽, 젠틸돈나, 페노메노, 그란 알레그리아, 크로노 제네시스 등 수많은 명마와 스토리를 여러 세대에 걸쳐 보유하여 팬들의 기대치가 가장 높았던 선데이 레이싱 소속이기 때문에 실장에 대한 반응이 네오 유니버스 때보다 더 뜨겁다.[18]
  네오 유니버스때는 '샤다이 레이스 호스만 해금된 것이지 샤다이 그룹 전체는 아닐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있었다. 그러나 선데이 레이싱은 소유마들이 워낙 쟁쟁한데다 딥 임팩트 바로 이후 세대에서 공백 없이 포진해있다보니 '이젠 카네코 마코토는 허용 안 해줘도 상관없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다.

• 공개된 당일에 스케일 피규어화가 결정되었다.

• 캐릭터 공개와 같이 승부복도 공개가 되었는데 색상과 가슴 부분이 빨간색상의 끈으로 X마크가 크게 있는 것과 양쪽 팔쪽 부분은 원본마의 마주인 선데이 레이싱의 마주복을 고증한것이다. 또한 오른쪽 어깨에는 에어 그루브의 승부복과 동일한 검은 깃털 장식이 있다.

• 두라멘테는 에어 그루브와 실제 외할머니-외손자 관계다. 그래서인지 승부복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에어 그루브와 연관이 있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20]
  신체 사이즈도 에어 그루브와 거의 동일하고 체중 설명은 아예 에어 그루브와 같다. 패덕 모션도 에어 그루브와 마찬가지로 한쪽 팔을 휘두르는 모션이다.
  키타산 육성 스토리에서 브뤼스크만으로 나올 시절부터 에어 그루브와 각별한 관계로 묘사되었는데, 정식으로 등장한 뒤에도 에어 그루브 어머니의 제자란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소개문에서도 나오듯이 에어 그루브와 친한 사이로 나오고 있다.[21]
  실제 조손 관계였던 메지로 맥퀸과 골드 쉽의 사례와 비슷하게, 손자인 두라멘테가 할머니인 에어 그루브에게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는 창작물 부터, # # 아예 현실 나이를 반영한 듯한 작품도 나오고 있다. #
  에어 그루브를 부르는 호칭은 '그루 언니'.
  • 여담으로, 그동안 부자 관계나 부녀 관계, 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와 손주의 관계는 여럿 있었지만 할머니와 손자의 관계는 에어 그루브-두라멘테가 최초 사례다. 암말은 숫말에 비해 자식수가 적어서 명암말이 우수한 자마를 낳는 케이스가 드문데다 우마무스메 등장 암말들은 특히 더 후계가 그저 그런 편이기 때문에[19]
    에어 그루브, 시킹 더 펄을 제외하면 자식 대에서 중상 우승마를 남긴 암말은 없지만 손주대 아래대로 가면 중상마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 데 노스 플라이트는 손자 비트 블랙이 G1 천황상 봄 우승을, 니시노 플라워는 증손자 니시노 데이지가 평지 G3 2승, 장애물 G1 1승을 했으며, 메지로 도베르는 손녀인 호오 익셀이 G3 1승을 했으며, 메지로 라모누도 홍콩 G1을 2회 우승한 증손자 글로리 베이즈가 있는 정도다. 스윕 토쇼, 다이와 스칼렛, 카렌짱, 카와카미 프린세스, 히시 아마존, 보드카, 유키노 비진, 이쿠노 딕터스 등은 자마나 그 후예 중에서도 중상마는 없다. 불임 판정인 파인 모션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교배 자체를 못한 하루 우라라, 현역 중 급사한 애스턴 마짱, 2023년 10월에 현역 은퇴한 데어링 택트 등은 당연히 자마 자체가 없다.
    앞으로도 쉽게 나오지 않을 케이스일 듯.

• 짙은 색의 장발 머리에 쿨한 외모 때문에 초기에 발표되었다가 강판된 캐릭터인 딥 임팩트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애니메이션 3기 1화의 라스트 스퍼트 장면은 초창기 PV에 등장하는 딥 임팩트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과묵하다 못해 극단적으로 말이 없다. 3기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함께 깜짝 등장했으며 메인 비주얼에도 등장했고 오프닝곡에도 보컬로 참여하고 오프닝 영상 말미에는 메인 등장인물과 함께 나란히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2화가 되도록 대사가 단 한마디도 없고 레이스 장면에서 호흡소리만 살짝살짝 들리는 정도. 2차 창작에서는 이를 반영해서 소심하고 말주변이 없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다만, 원본마는 기성난이 심했고, 고증과는 다르다. # #

• 환상의 리딩 사이어라는 이명답게, 3기에 등장하는 주연들 중에서 실제 자녀들의 승전보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22]
  대표적으로 3기 방영 중에 개최된 슈카상(추화상)을 승리하면서 트리플 티아라를 달성한 딸 리버티 아일랜드와 킷카상(국화상)을 따냄으로 두라멘테의 마지막 한을 풀어낸 아들 두레차가 있다.
  하지만 두라멘테는 2015년 세대들 중에서 가장 먼저 요절한 처지라,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서 종마로 짜여가는 동기 키타산이나 크라운처럼 영혼까지 짜이기 전에 저승으로 도주했다는 음해에 가까운 드립이 나돌고 있다.

• 도쿄도 카메이도 지역에 실제로 두라멘테[23]
  정확히는 DURAMENTEI라는 이름으로, MENTEI는 일본어 麺亭를 영어로 쓴 것으로, 라면가게라는 뜻이다. 즉 '두라 라면가게'라는 뜻. 일본 구글에서 두라멘테를 검색하면 '두라멘테 카메이도'가 연관 검색어에 뜨는데 이 가게를 가리킨다.
  라는 이름의 라멘집이 일본에 존재한다. 이 덕에 2차 창작에서 라멘집에서 일하는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진다.

• 2차 창작에서는 한 동인 작가의 실장 전 이미지를 예측한 1컷 만화의 영향으로, 웃음 소리가 "두라라라" 이거나 어조에 "멘테" 가 들어간다. 주로 두라멘테 자마들이 우승해서 자만하거나 게임이 서버 점검(멘테)에 들어갈때 외치는 드립용으로 쓰여진다.

• 작중에서 두라멘테의 애칭으로 "두라"라고 부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두라멘테의 자식들 중엔 두라[24]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2022), 퀸 스테이크스(2023) 우승마. 다만 슈카상에서 4착을 기록한 이후 좌전지 굴건염이 발병해 1년 이상의 휴양에 들어가게 되었다.
  란 마명을 가진 딸이 있으며, 애니 3기 방영 당시 현역으로 뛰고 있다.

• 룸메이트는 사토노 크라운. 클래식 동기이며 같은 호리 마방 소속, 데무로가 기승한 적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5.1. 정식 공개 전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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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공개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던 우마무스메로, 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만큼 유저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 1주년을 맞아 키타산 블랙이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었을 땐 '브뤼스크만'이라는 가명으로 등장해서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다.

• 2주년을 맞아 공개된 신규 우마무스메들 중에 샤다이 출신인 네오 유니버스가 있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샤다이 소속인 두라멘테 또한 차후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출현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마침 이 때 TVA 3기가 2023년 방영될 것이라는 것과 키타산 블랙-사토노 다이아몬드 중심의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 공개되면서, 그러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 2.5주년을 맞은 파카 라이브 방송에서 신규 우마무스메를 공개한다는 공지가 나오면서 유저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으나, 실제로 발표된 것은 사운즈 오브 어스 뿐이었던 탓에 사이게임즈를 비난하는 여론이 높아지며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PV에서 사츠키상 장면이 등장했기에 팬덤에선 이를 분석하며 두라멘테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가진 팬들이 많았다. 최종 직선에서 후방에 위치하고 있었던 두라멘테의 모습은 절묘한 각도로 인해 나오지 못했는데, 팬들은 카메라 각도가 키타산 블랙을 쫓는 두라멘테의 시점이라고 추론했다. # 시작 위치는 물론 선행 멤버들의 위치, 그리고 카메라가 나아가는 경로가 딱 두라멘테의 경로와 일치한다.[25]
  앞에서 키타산 블랙과 경쟁하고 있던 리얼 스틸이 살짝 등장했었기 때문에, 리얼 스틸이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따온 상태라면 같은 선데이 레이싱 출신인 두라멘테의 출연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두라멘테는 깜짝 등장한 반면, 막상 리얼 스틸은 마명의 어원(영화 제목)이 문제였는지 본명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까지 '두라멘테'와 '브뤼스크만' 중 어느 쪽으로 나올 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태였다.

• 애니 3기 주인공인 키타산 블랙의 커리어에서 떼놓고 말할 수 없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할지 여부에 회의적인 여론도 많았다. 우마무스메 게임에서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는 팬들이 오르페브르의 공개에 대한 기대를 품었으니 좌절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마무스메 팬덤에서는 두라멘테의 실장을 근거로 샤다이 그룹 산하 선데이 레이싱 소유마에 대한 기대를 확신하게 되었다.

• 많은 우려 속에 TVA 3기 1화가 방영되었다. 스토리상 반드시 나와야 될 것이라며 희망을 품고있던 사람들도 예측을 못 한 시작 1분만에 '두라멘테'라는 본명으로 등장했다. 우마무스메 팬덤에선 엄청나게 환호했다.

• 두라멘테의 우마무스메화는 애니메이션 1화 방영 직전까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다. 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 겸 총 작화감독을 담당한 카바시마 요스케는 1화에서 두라멘테가 등장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숨기느라)말 못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공동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츠지 토모코 역시 카바시마의 트윗을 인용하며 모든 관계자들이 그 이름을 말하는 것을 쭉 참고 있었다고 말했다.

• 1화 공개 후 애니메이션 비주얼 포스터가 두라멘테가 포함된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비어있었던 부분이었다.

• 1화 방영 이후 공개된 Febri의 두라멘테 역 담당 성우와 진행한 인터뷰에 의하면, 담당 성우인 아키나가 두라멘테 역 오디션에 합격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이라고 한다. 즉 팬들의 우려와 달리 샤다이 레이스 호스는 물론, 선데이 레이싱의 라이선스까지 이미 오래 전에 협약이 되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아마 정황상 두라멘테 원본마가 급사한 2021년 8월 말 즈음에 샤다이로부터 실장 허가를 받은 걸로 보여진다.[26]
  참고로 우마무스메 육성 시나리오는 빨라도 6개월 전에 완성한다는 오피셜을 감안하면 두라멘테가 사망한 직후인 2021년 9월에는 이미 2022년 2월에 나올 키타산 블랙의 육성 시나리오가 완성한 상태였을 것이기에 막 허가를 받아서 준비를 시작한 두라멘테를 넣기보다는 허가 받기 이전부터 작업하던 그대로 나온 걸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