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작중 행적/시즌 2~5

덤프버전 :




1. 시즌 2
1.1. 신발끈을 묶어라!
1.2.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
1.3. 스폰지밥 따라하기
1.4. 나비야! 나비야!
1.5. 이사 간 징징이
1.6. 다람이의 겨울잠
1.7. 죄짓곤 못 살아!
1.9. 바보들의 겨울나기
1.10. 프로 사냥꾼
1.11. 인어맨과 조개소년 3
1.12. 다람이의 복수
1.13. 육지 이겨라! 바다 이겨라!
1.14. 범인은 누구?
1.15. 마술연필
1.16. 비밀상자
1.17. 괴짜 악단
1.18. 검은 옷의 살인마
1.19. 숙제는 싫어!
1.20. 바보들의 행진
1.21. 고운 말을 씁시다
1.22. 요리왕 올림픽
1.23.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2. 시즌 3
2.2. 해마야 사랑해!
2.3. 폭력은 안돼요!
2.4. 바보상자
2.5. 인어맨과 조개소년 4
2.7. 중고품 소동
2.8. 겁쟁이 출입금지
2.9. 징징이 사장되다
2.10.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
2.11. 페인트 소동
2.14. 부자 될래요!
2.15. 인어맨과 조개소년 5
2.16. 우리는 모범생!
2.17. 쥬라기 스폰지밥
2.18. 달려, 핑핑아!
2.19. 집게사장 재탄생
2.20. 자나깨나 몸조심
2.21. 캠핑은 즐거워!
2.22.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2.24. 보디가드 구합니다
2.25. 투명인간 소동
3. 시즌 4
3.1. 매트리스를 찾아라
3.3. 이웃사촌
3.4. 진주를 구하라
3.5. 돌아온 영웅들
3.6. 뚱이는 똑똑해
3.7. 우리는 하나?
3.8. 집게리아 호텔
3.9. 최고의 발명품
3.10. 유령과의 동거
3.11. 오래된 친구
3.12. 소원의 우물
3.13. 미친 달팽이
3.14. 지겨운 휴가
3.15. 가발 소동
3.16. 신기한 여행
3.17. 여자가 아니야
3.18. 무엇일까요?
3.19. 마법사 스폰지밥
3.20. 우정과 자존심
3.21. 명령을 따르라
3.22. 독사와 신사
3.23. 사라진 해파리채
3.24. 생애 최고의 날
3.25. 껌 뭉치
4. 시즌 5
4.1. 어둠은 무서워
4.2. 뚱이의 아침
4.3. 기다림은 지겨워
4.4. 곰팡이는 싫어
4.5. 스파이 대작전
4.6. 뭘 해도 성공이야!
4.7. 놀이기구는 무서워
4.8. 가게가 바뀌었어요!
4.9. 사랑해요, 게살버거
4.10. 징징이가 달라졌어요!
4.11. 돈이 최고야
4.12. 기계와의 대결
4.13. 신나게 춤춰요!
4.14. 여기는 스폰지리아
4.15. 뚱이의 노래
4.16. 도넛이 먹고 싶어
4.17. 베이비 가스
4.19. 사진 찍는 날
4.20. 돈 안 내고 햄버거 먹기
4.21. 멍든 스폰지밥
4.22. 광고의 힘
4.23. 여름 캠프 소동
4.24.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
4.26. 괴물의 한 끼 식사
4.27. 비키니 시티의 전쟁
4.29. 석상의 비밀
4.30. 집게리아, 문을 닫다



1. 시즌 2[편집]



1.1. 신발끈을 묶어라![편집]



1.2. 못생김+입냄새=스폰지밥[편집]


벤치에 머리와 팔다리를 몸속에 집어넣고 앉아있는 걸로 첫 등장. 아침에 괴상한 음식을 만들어먹는 바람에 입냄새를 풍기게 되자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평소와 다르자 의아해하던 스폰지밥과 만난다. 헌데 코가 없어 스폰지밥의 입냄새도 못 맡고선 못생겨져서 그런 게 아니냐고 제멋대로 추측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스폰지밥을 의기소침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래도 베프라고 용기를 북돋우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1] 자신감을 찾은 스폰지밥과 극장을 간다. 하지만 입냄새는 어디 안 가서 극장의 모두가 스폰지밥을 피하기는 마찬가지였고, 결국 우울해진 스폰지밥이 통곡하자 분노하여 "못생긴게 죄라도 돼?!"라 외치며 스폰지밥을 쳐들고 사람들에게 정말 못생겼는지 똑바로 보라고 소리친다. 당연히 지독한 입냄새에 모두 도망가자 마침 배고팠던 차에 스폰지밥이 나눠주려고 가져온건지 대뜸 문제의 아침식사를 내밀자 맛있겠다며 덥석 얻어먹는다.[2] 당연히 뚱이 역시 입냄새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게 되자[3] 변기실에서 봉지를 뒤집어쓰고 자학하다 스폰지밥에게 옮았다고 성내지만,[4] 스폰지밥이 결국 자신이 아침에 만들어먹었던 팥빙수가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되자[5] 안도감에 스폰지밥과 함께 고성방가를 해 대고, 극장 건물을 입냄새로 부식시켜 폭삭 주저앉혀 버린다.(...)

1.3. 스폰지밥 따라하기[편집]


그 유명한 아뇨 뚱인데요가 등장한 에피소드.

집 밖에서 졸다가 하품하는 사이 지나가던 우체부가 입에 쑤셔넣은 트로피를 보고는 자신의 것으로 착각해서 자기 바위집과 해파리에게 자랑하다 된통 쏘이고, 좋다고 펄펄 뛰다가 해수면까지 뛰어올라 섬의 야자수에까지 외친 다음, 스폰지밥네 집에 가서 스폰지밥이 고생해서 만든 핑핑이 카드모형을 박살내고는 자랑한다. 하지만 트로피가 스폰지밥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실망하다가 스폰지밥이 아이스크림 먹자고 제안하자 쌩뚱맞게 창고문을 열었는데, 트로피가 무더기로 쏟아져 통곡까지 하며 마냥 부러워하자 스폰지밥이 기분을 달래준다. 이에 상을 받기 위해 뭔가 해보려는데 거인원숭이맨, 난쟁이원숭이맨을 물리치고 슈퍼맨, 스파이더맨이 되어 지구를 지키겠다는 둥 원대한 꿈을 꾸지만, 스폰지밥이 작은 일부터 해보자며 집게리아에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 그래서 시급 5000원을 받고 시작하고,[6] 어째다 그만두게 된 징징이의 대타로 뛰며 스폰지밥이 전화를 받는 것부터 시키나 주문을 몽땅 쌩까버리고, 대신 탁자 닦는 일을 시킨다. 뚱이답게(...) 빗자루를 거꾸로 들고 바닥을 쓰는 뻘짓만 작렬하자 손님에게 바보나라에서 왔냐고 놀림받고, 그 사이 또 스폰지밥에게 트로피 배달이 오자 열폭한 뚱이는 빗자루를 내리치며 먼지를 일으킨다. 결국 스폰지밥이 진정시켜 주방으로 들어와 병을 여는 걸 시키고 어찌어찌 성공하지만, 그 과정마저도 참 오래 걸린다.[7] 온갖 쇼를 하다가 손이 겨우 병에 닿아서 천천히 올리고 뚜껑에 도달해서어우 됐다! 스폰지밥이 뚜껑을 여는 걸 보곤 직접 따라하는 데 성공.[8] 그리곤 환호하면서 병을 바닥에 패대기쳐버린다. 그후론 옷까지 스폰지밥처럼 입고, 하는 일는 물론 말하는 것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며 스폰지밥을 따라한다. 걸레질 대충해서 스폰지밥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까지도... 그 후 뚱이에게 질린 스폰지밥이 그릴에 손을 올려놓고 그걸 뚱이가 따라해서 견디질 못하자 알아채곤[9] 이젠 대놓고 궁시렁거리는 것까지도 따라하고 식당을 도망치듯 뛰쳐나온 스폰지밥을 쫓아 나오며 스폰지밥을 괴롭힌다.[10][11] 이젠 아주 본인의 바위집까지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처럼 그려대자 예전의 뚱이가 그리워진 스폰지밥은 역으로 본인이 뚱이 분장을 하여 따라하기 시작한다. 이에 뚱이는 본인에 대한 자조적인 말을 하고, 그 와중에도 또 트로피 택배가 도착한다. 결국 단단히 삐진 뚱이가 퍽도 좋겠다고 하는데.... 이번엔 놀랍게도 뚱이에게 온 것이었다. 종목은 가장 게으른 자에게 주는 상. 이에 뚱이는 드디어 상을 받았다고 퍽도 좋아하다가 1등 자리 지켜야 한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자기 바위집으로 달려가 잠들며 끝, 마지막에 '여러분도 상 타고 싶다면 저 바위집 밑의 뚱이만 닮지 않으면 가능할 것'이라는 해설자의 대사가 압권이다.(...)

1.4. 나비야! 나비야![편집]


여행 떠나려는 다람이네 집에 스폰지밥과 놀러갔다가 나비 애벌레를 발견하고 귀엽다며 친구로 삼는다. 하루 해가 다 질 때까지 실컷 놀고 나자 오늘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며 스폰지밥에게 아쉬움을 털어놓고, 다음날 또 오기로 하며 벌레에게 '친구'라고 쓰인 배지를 달아준다. 그 하룻밤 사이 애벌레는 빠르게 성장하여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어 날아오른다. 이튿날, 스폰지밥의 뱃고동 알람시계 속에 박혀 있다가 그와 함께 부리나케 다람이네로 달려온다. 그런데, 병 속에는 애벌레는 간데없고 웬 날개달린 처음 보는 생명체가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몰라 하다가 징그럽게 생긴 나비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숨어서 지켜본다.[12] 이후 나비를 잡아 다시 가둬놓을 방법을 찾던 도중 뚱이가 직접 음식으로 변장해 접시 위에서 스폰지밥이 포획도구를 찾아 올때까지 벌벌 떨며 기다리지만, 나비가 바로 눈앞에서 얼쩡대자 엄마야를 외치며 튀어 도망가고, 그 사이 뜰채를 찾아 가져오던 스폰지밥의 뜰채 그물을 뚫고 날아가다 다람이의 나무집에 부딪혀 주저앉는다. 이후 스폰지밥이 기지를 발휘해 비눗방울을 불어 나비를 가두는 데 성공하고, 뚱이는 비눗방울 안의 나비가 날아서 집 밖으로 나가자[13] 재빨리 대문을 걸어버린다. 그러나 나비가 집게리아로 가는 걸 확인하고 부리나케 매장으로 달려가 괴물 조심하라며 징징이와 집게사장을 덮친다. 갑작스런 난리통에 스폰지밥과 뚱이를 면박주던 둘은 저 조그마한 게 무슨 괴물이냐며 나비가 든 비눗방울을 지켜보다가 이 둘마저도 처음 보는 동물의 징그러운 얼굴을 보곤 기겁하며 도망간다. 결국 스폰지밥과 함께 비키니시티에 괴물이 나타났다고 알리기 시작하여 도시를 돌아다니며 경고하고, 나비가 뭔지 알 턱이 없는 바닷속 시민들은 공포에 질려 난리법석을 부리며 온 도시가 아비규환에 빠진다. 가로등이 쓰러지고 화재가 일어나는 등 한 차례의 혼란을 겪은 후, 돌아온 다람이가 이를 보고 태풍이라도 지나갔냐며 놀란다. 그 때 다람이의 눈 앞에 나비가 나타나고 다람이가 그를 반기며 병에 넣자마자 숨어있던 시민들이 나타나 괴물을 잡은 줄 알고 환호한다.

1.5. 이사 간 징징이[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커다란 진공청소기로 장난치다가 '흡입' 기능으로 징징이네 집 창문과 출입문을 몽땅 떼어버린다.[14] 열받은 징징이가 창문 도로 달아놓으라고 따지자 그의 집에 청소기를 분사시키지만 구조물들을 한 번에 집중으로 맞은 집이 박살나버린다.(!) 두 악동들의 도를 넘는 장난에 진절머리가 난 징징이가 집안에 있던 텔레비전에서 때마침 징징빌라 광고가 나오자 그 길로 이사를 가고, 그날 밤 뚱이와 스폰지밥이 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징징이네 빌라로 전화를 걸어 블라블라(...) 하며 돌아올 것을 설득하는 듯한 말을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다.[15] 곧 스폰지밥과 같이 징징이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케익을 사서 엉덩이에 쑤셔넣고 빌라를 방문한다. 그러나 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던 경비원에게 오징어가 아니라 입구에서 저지당하지만, 뚱이가 오징어튀김을 먹고 난 후라 인터폰에다 입냄새를 뿜어대고 상황실까지 퍼져 경비원들을 기절시켜 문을 열고 입장한다. 징징이에게 찾아가던 중 그가 청소기로 저지른 민폐짓으로 단지 안은 한바탕 난리난 상황이었던 탓에 그를 못 찾고 헤매다가 스폰지밥이 한명 한명 징징이냐고 묻고 뚱이는 소화전에다 대고 너 징징이냐며 바보짓 작렬.(...) 이후 근처에서 진짜 징징이가 청소기를 분사시켜 원래 동네로 돌아가기 위해 날아가지만, 끝내 알아채지 못한다.[16]

1.6. 다람이의 겨울잠[편집]


당신들 다 누구야?

쇼핑을 마친 후 자신이 살고 있는 바위 아래에 숨어있는 주민들을 보며(...)


1.7. 죄짓곤 못 살아![편집]


뚱이의 이기적인 면이 처음으로 부각된 에피소드.[17]

집게사장의 조언을 듣고난 후 스폰지밥과 이상하게 걸으며 공원에서 풍선을 보고 사려고 했다. 그러나 둘다 돈은 한푼도 없었고 결국 집게사장의 경우를 생각해서 빌리기로 했는데 풍선이 터지고 만다. 이에 둘은 감옥에 간다는 겁에 질리고[18] 마을에서 도망친다.[19][20]

외진 곳에서 켜질 리 없는 불을 쬐며[21] 비키니시티를 그리워하지만 곧 둘 다 자신감을 되찾고, 스폰지밥이 초코바를 나눠먹자고 내밀자마자 뚝딱 해치워놓고선 그 짧은 시간 안에[22] 잊어버렸는지 입에 묻은 것도 생각 않고 스폰지밥에게 자기 걸 훔쳤다고 따지면서 싸웠다. 애초에 둘 다 스폰지밥이 갖고 있던 거다

나의 유일한 음식을 가져갔어..! 난 굶어 죽겠지?![23]

결국 이로 인해 스폰지밥과 다투다가[24] 서로 먼저 신고하려고 경찰서까지 달려가 스폰지밥과 같이 자진신고를 했고 공짜 풍선의 날이라는 말을 들으며 스폰지밥과 같이 수감되자마자 바로 출소되었는데[25] 이때 받은 사탕을 먼저 먹고 역시 초코바처럼 따졌다.농담두 농담 아니야! 원판에서는 그나마 경찰들까지 포함해서 누구냐고 한다.

1.8. 바닷속의 크리스마스[편집]



1.9. 바보들의 겨울나기[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다람이네 집에 놀러갔는데 웬일인지 외벽에 강철 셔터가 내려져 있다. 어리둥절해하던 중 입구에 있던 모니터에서 다람이가 모든 육지동물들처럼 겨울잠 잘 시간이라며 소란피우지 말라고 녹화해놓은 안내영상이 나온다. 하지만 돌아가자는 스폰지밥에게 '하지 말라는 건 하라는 뜻'이라며 기어이 사고칠 뉘앙스를 풍기고 집안으로 잠입한다. 그런데 나무집을 중심으로 다람이네 둥근 돔 안에 눈이 내리고 있다.[26] 잠시 놀라다가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걸 알고 다짜고짜 유리헬멧을 벗어던지며 스폰지밥을 놀라게 하지만, 이내 둘 다 맨몸으로 눈밭에서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도중 나무집 안에서 다람이의 코골이 소리를 듣고 방 안으로 잠입했다가 집채만하게 불어나 있는 다람이의 몸집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 소란피우다가 잠결에 깨어난 다람이에게 응징당할 뻔하지만, 다람이가 이내 다시 잠든 사이 배꼽 속에서 웬 실뭉치를 뽑아내더니 다람이의 귀를 틀어막고 나무집 밖으로 나온다. 눈밭으로 다시 나오자 스폰지밥과 또다시 장난치던 중 카우보이는 대포 살 돈 없어! 뜬금없이 본인이 네모건달 할 거라는 상황극을 펼치며 눈싸움을 벌인다. 커다란 방망이 모양으로 만든 눈뭉치로 서로 때리며 놀던 와중 또다시 다람이가 깨어나 집 밖으로 나왔는데, 스폰지밥이 겁 먹고 소리치는 와중에도 정신 못 차리다가 머리가 뜯기고 다람이의 앞다리에 쳐맞아 돔 내벽까지 날아가버린다.웬 닭다리? 이후 다람이에게 개기던 스폰지밥과 세트로 얻어맞고 눈밭에 묻혀 버린다. 잠시 후 깨어나선 극심한 추위에 떨다가 피부가 조각조각 떨어져 나갈 지경까지 가자 다시 조심스럽게 스폰지밥과 함께 나무집 안으로 잠입한다. 다람이가 겨울을 춥지 않게 날 수 있는 이유가 털 때문이란 걸 알게 되자 테이프로 다람이의 털이란 털은 몽땅 뽑아버리고(...)[27] 몸 여기저기를 덮고 집을 나온다. 하지만 "겨울아, 덤벼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직후 눈보라가 뚝 멈추더니 어느 새 봄이 찾아온다. 나무 안에서 다람이가 깨어나는 소리가 들려오자 다급히 문 손잡이를 녹인다고 입김을 불어대지만 결국 다람이에게 발각되고, 털이 죄다 뽑힌 걸 알고 경악한 다람이에게 두들겨 맞을 뻔했다가 스폰지밥과 함께 털 대신 다람이의 몸에 묶이는 신세가 되고 만다.

1.10. 프로 사냥꾼[편집]



1.11. 인어맨과 조개소년 3[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휴가를 가는 인어맨조개소년의 아지트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되었는데, 에피소드 진행을 위해 광선맨이 갇혀 있는 얼음감옥의 해동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스폰지밥과 같이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 그를 풀어주곤 그가 습격하려 스폰지밥이 에피소드 17편에서 나온 간지럼 벨트로 무마시킨다.난 재방송도 봤다. 그리곤 악어의 눈물을 보이는 광선맨의 속임수에 또 한번 넘어가 그를 가르치기에 이른다. 첫번째는 지갑을 떨어트리곤 그걸 광선맨이 주워주는 것.

광선맨: (뚱이에게 지갑을 내밀며) 실례한다! 네가 지갑을 떨어트린 거 같구나!

뚱이: 그건 내 게 아닌 거 같은 거 같은데요?

광선맨: 뭐야?! 떨어트리는 걸 봤어. 여깄다.

뚱이: 아뇨 내 거 아니예요.

광선맨: 이건 네 거야! 난 착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중이라 돌려주는 거야.

뚱이: 누구한테 뭘 돌려줘요?

광선맨: (손바닥을 얼굴에 부딪치며[28]

) 네 이름이 뚱별 아니냐?!

뚱이: 맞아요.

광선맨: 이건 네 신분증이야.

뚱이: 네.

광선맨: 이 지갑에서 네 신분증을 찾았어. 그럼, 이런 경우엔 이 지갑은 분명 네 거야, 자.

뚱이: 정말 그렇겠네요!

광선맨: 그럼! 가져가.

뚱이: 내 지갑 아니예요!

자기 지갑 아니라며 광선맨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그렇게 한계에 다른 광선맨에게 공격당할 뻔 하지만 스폰지밥의 중재로 모면했다. 두번째는 무거운 상자를 들고가는 뚱이를 광선맨이 도와주는 거였는데, 너무 무거워서 계속 광선맨 발에 떨어트리곤 그에게서 이 멍청한 분홍색 불가사리 그 안에 뭐가 들었냐고 하자 뚱이 왈, '내 지갑이요(...).' 빡친 광선맨에게 패대기를 당하고, 스폰지밥이 제지하나, 간지럼을 참는 광선맨에게 계속 패대기당한다. 그리곤 휠체어 신세가 되고, 적반하장으로 간지럼벨트 스위치를 들고 자신이 1과 100 사이 한 숫자를 생각하고 있다며 그게 뭔지 맞춰보라며 광선맨에게 협박한다. 어, 62? 답을 틀리자 곧바로 벨트를 작동시키다 스폰지밥과 의견충돌로 싸우다 스위치를 망가트린다. 이후 광선맨의 반진심이 더해진 '제발!'이란 말을 듣고 광선맨을 풀어주지만 본색을 들어낸 광선맨에 의해 공격을 받고 재가 되어버린다. 이후 무면허[29] 스폰지밥과 함께 투명보트로 출동하지만 역시 무면허인지라 전봇대를 보지 못해 보트를 박아버린다(...). 정말 고맙다 투명 안전벨트야 이후 광선맨을 막으려고 했으나 어지럼 전구에 의해 맛이 가버린다. 이후 광선맨이 개심해서 떠난 시점에도 스폰지밥과 달리 계속 맛이 간 상태였다. 그걸로 에피소드 끝.

1.12. 다람이의 복수[편집]



1.13. 육지 이겨라! 바다 이겨라![편집]


스폰지밥과 다람이가 집게리아에서 한창 바다생물이 더 뛰어나냐, 육지생물이 더 뛰어나냐 언쟁을 벌일 때, 같은 바다생물인 스폰지밥 편에 서서 논쟁을 벌인다. 이 때, 게살더블버거를 한 입에 삼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말 그대로 한 입에 삼키기도 한다[30]. 다람이도 삼키려고 했지만, 헬멧 때문에 막혀서 비웃음만 당했다. 이후 스폰지밥이 다람이보고 헬멧이 없으면 숨도 못쉴거라고 도발하자, 다람이가 헬멧과 잠수복을 벗어던지는데, 이 때 반응이 "다람이가 여자였어?"

다람이가 숨이 차 결국 오이피클병을 머리에 쓴 뒤, 자신들에게도 육지 밖에선 살아남지 못할거라고 하자 패기있게 나서는 데, 막상 육지로 올라가기 직전이 되자 나가지 않고 머뭇거린다.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횡설수설하다가 옷 챙기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다람이가 "겁쟁이가 입을 옷?"이라고 말하는데, 팝콘을 먹다가 자기들은 겁쟁이가 아니라고 말한다. 문제는 이 때 먹고 있던 팝콘을 떨어뜨려서 처럼 떨어진 팝콘을 쪼아먹는다[31]. 어쨌든 스폰지밥을 필두로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는데, 뚱이가 2번째 주자로 나간다. 이 때, 모습은 실제 불가사리와 비슷하게 생긴 모형. 이후 다른 일행들과 함께 육지를 마음껏 돌아다니다가 갈매기를 만나서 인사를 하는데, 다람이가 올라오자 뚱이는 부리에 잡혀 먹힐 위기에 처하고, 나머지 일행들은 다른 갈매기에게 쫓기고 있었다. 이를 보다못한 다람이는 갈매기들을 마구 쥐어 패서 깃털을 모두 뽑아버리면서 구해준다.

바닷속으로 돌아온 후, 다람이와 스폰지밥 일행은 서로에게 사과를 하면서 화해한다.

1.14. 범인은 누구?[편집]



스폰지밥과 함께 무료로 개방된 동물원으로 놀러와 대왕굴을 볼려고 했으나 스폰지밥이 땅콩을 굴에게 던진 일로인해서[32] 굴이 난동을 부리자 굴을 울게만든 범인을 찾기위해서 탐정을 자처한다. 하지만 정작 한다는 짓이 모래알갱이하고 돌멩이 그리고 잡초 심문하기(…)였다.하지만 의외로 스폰지밥이 들던 땅콩 봉지까지 찾아내는등의 나름의 성과를 보이자 그당시 땅콩을 던져서 굴을 화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때문에 심란해 하던 스폰지밥 때문에 졸지어[33] 범인으로 오인받아 경찰에 잡혀 간다.

이후 공개적으로 본인에게 날아오는 땅콩을 받아먹으며 조리돌림을 당하다가 스폰지밥과 사육사의 활약덕에 무죄를 입증받는다.

여담으로 집게사장이 진짜 범인인것으로 나오는데 이때 뚱이가 ’난 알았어!‘라고 말한것을 보아서 정말로 범인이 집게사장인것을 눈치 챘던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이는 단순 개그씬일 수도있다.

1.15. 마술연필[편집]


스폰지밥과 놀다가 바다 위 배에서 그림 그리던 어느 인간 화가가 떨어뜨린 거대한 연필이 나타나자 놀란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툭 건드려봐도 아무 일도 없자 경계심을 풀고 연필을 갖고 놀기 시작한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자신의 모습이라며 그려낸 '그림밥'이라는 녀석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같이 고생하게 된다. 그림밥이 선을 넘는 민폐짓을 일삼자 스폰지밥과 함께 그림밥을 상대하기 위해 풀숲에 숨어 저 멀찌감치 그림밥이 그려놓은 파인애플 집을 향해 다가가다 둘의 접근을 알아챈 그림밥이 연필로 땅바닥에 함정을 파 놓는 바람에 같이 빠지고, 함정에서 빠져나오려다 그림밥이 연필로 그려서 굴린 볼링공에 맞고 도로 떨어진다.[34] 그리고 곧이어 연필을 빼앗아 든 스폰지밥이 그림밥을 바위벽으로 밀어붙여 지워버리며 처치에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35] 이튿날 스폰지밥이 바다 세계에선 인간이 쓰는 연필의 힘이 너무 강하다는 걸 깨닫고 설교하다가 그림밥은 여전히 섬뜩하다고 한다. 그 후 물 위로 올려보내려고 하자 위를 보며 누워서 연필을 입에 물고, 스폰지밥이 자신의 푹신한 배 위로 점프하여 수면 위로 쏘아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배 위에선 그림도 못 그리며 시름시름 앓던 화가[36]가 연필이 돌아오자 기뻐하며 다시 그림을 그리려다 심이 부러지자(...) 통곡하고 만다.

1.16. 비밀상자[편집]



1.17. 괴짜 악단[편집]


징징이차차차 철운도에게 기죽지 않으려고 밴드 모집을 했을 때 참여했고, 악기 연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을 때 ??:악기로 마구 때린 적은 있는데? 징징이:됐어 '그럼 마요네즈가 악기 맞니?'라고 첫 대사를 치곤[37] 케첩 역시 악기가 아냐![* 원판에서는 홀스래디쉬 소스로 나온다. 이걸로도 악기 연주를 하는 영상이 있다(...). Is horseradish an instrument? 이제 한국 유튜버들이 케첩으로 연주하기만 하면 된다] 그 후에도 징징이가 강습을 하다가 스폰지밥이 뜬금없이 태클을 걸곤[38] 거기에 맞장구로 다람이를 걷어차고서 죽도록 두들겨 맞고[39] 출입구에 하얀 차 딱지 뗀다고 주인 찾고[40] 트럼펫이 몸에 박힌 채로 걸어들어온다. 이후 자신감을 잃은 징징이가 아무도 못 듣게 조용히 연주하자는 말을 시작으로 단원들끼리 다툼이 일어나는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다람이를 한번 더 걷어찼다가 싸움에 휘말린다.[41] 공연 당일이 되어 방울컵경기장에 방문, 환호하는 수많은 인간 관중들의 합성된 모습을 보곤 참 못생긴 물고기들(...)이라고 내뱉고선 공연에 참여하여 전자 드럼을 연주하며 징징이의 기대 이상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1.18. 검은 옷의 살인마[편집]


등장 비중이 매우 적고 이 에피소드에선 딱 한 장면만 출연하지만 그 한 장면이 압권이다. 집게리아가 24시간 영업으로 바뀌고나서 징징이가 새벽에도 집게리아가 영업하는 것에 불만을 느끼자 "새벽 3시에 햄버거 먹는 사람이 어딨냐고!"라고 소리친다. 이때 집에서 잠자던 뚱이가 새벽 3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3시에 딱 일어나 "와! 지금 3시다!"라고 말하며 햄버거를 먹는 것으로 등장 끝.

1.19. 숙제는 싫어![편집]


밖에서 다람이에게 로션 발라주는 걸로 등장. 그리고 스폰지밥이 심야에 전화를 걸자 갑자기 깨 스폰지밥을 당황시키는 걸로 등장 끝. 스폰지밥:마이클? 뚱이:잭슨[42]

1.20. 바보들의 행진[편집]


아침부터 뚱이가 집안일을 하고 있다. 먼지를 덜고, 모래를 빚어 가구를 만들었다. 그리고는 스폰지밥이 집안에 들어오자 스폰지밥에게 성질을 부린다.

인생에서 재미가 빠진다면 넌 무슨 낙으로 살래? 해파리 사냥가자. 둘 다 특별히 할 일 없잖니.[43]

인생이란 갖가지 재미가 섞여있는 환상 그 자체라고! 억지로 쓸고 닦는 건 이미 인생이 아니야! 재미 없단 말이야!!!

하지만 곧바로 울곤 스폰지밥에게 배꼽에서 꺼낸 편지를 보여주곤 부모님이 오시는데 자기의 바보같은 모습이 걱정이 된다며 하소연한다. 스폰지밥이 뚱이가 똑똑해보이게 하기 위해 바보 연기를 해주겠다고 하자 기운을 차리곤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44] 그렇게 부모를 맞이하고 스폰지밥도 소개시켜주는데 갈수록 스폰지밥을 비하하자 얜 완전 네모에요! 스폰지밥이 정색하며 왜 자길 진짜 바보 취급 하냐, 약속한 거 아니냐 묻자 적반하장으로 언제 그랬냐고 하곤 자길 너무 재밌게 해줬다며 이제 나가서 똑똑한 척 해보라며 스폰지밥을 조롱한다.이건 손절 당해도 할 말 없다 하지만 부모도 스폰지밥의 말을 안 믿고 뚱이는 이에 거들고 스폰지밥을 다같이 비웃는다. 그렇게 인내심에 한계가 온 스폰지밥이 탈주한 후 두 사람이 부모가 아니란 걸 깨닫고 징징이에 의해 자기 집 앞에서 뚱아 어딨냐고 하루종일 외친 진짜 부모를 만나곤 뻘줌하다가 또 다시 같이 웃는 걸로 끝난다.

1.21. 고운 말을 씁시다[편집]



1.22. 요리왕 올림픽[편집]



1.23.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편집]


알래스카 황소 벌레로 한차례 소동이 벌어지자 마을 사람들이 집게리아에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마을을 그대로 밀어서 옮기자는 제안을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반발했지만 다람이를 영 믿을 수가 없었는지 결국 다람이가 벌레를 잡으러 가자마자 모두 뚱이의 의견대로 마을을 민다. 하지만 온 마을이 잘 밀리는 듯 싶었으나, 스폰지밥과 다람이를 쫓다가 낭떠러지 위에서 미처 못 멈춘 황소벌레가 떨어지는 바람에 온 마을이 깔려 박살나버리고 만다.(...) 밀어붙여! 만세!

2. 시즌 3[편집]



2.1. 마법의 소라고동[편집]



2.2. 해마야 사랑해![편집]



2.3. 폭력은 안돼요![편집]


넙죽이에게 얻어맞을 위기에 처한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넙죽이는 뚱이의 친구라는 말만 듣는다.[45]

2.4. 바보상자[편집]



2.5. 인어맨과 조개소년 4[편집]


스폰지밥인어맨 벨트 때문에 징징이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방법에 대해서 뚱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뚱이는 작아진 징징이를 보고 장난감이라며 갖고 논다. 그리고 뚱이는 인어맨 벨트가 미니라는 뜻의 M이 문제라며 W로 돌린다. 뚱이는 W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때 스폰지밥은 다시 벨트를 누른다. 그러더니 뚱이도 작아졌다. 그 이후 뚱이는 징징이와 병에 들어갔다. 그리고 뚱이 집에서 다람이가 벨트 때문에 작아졌다. 그 후 시민들이 스폰지밥 몸에 들어가서 장기와 몸을 공격하고 손상시킬 때 뚱이는 묘사가 나오진 않았다. 근데 했을 수도 있다. 모습이 안나와서 그렇지.

2.6. 눈싸움 대작전[편집]


남극의 유빙이 미국까지 떠내려오며 비키니시티에도 엄청난 양의 눈을 뿌린다. 천사를 만들겠다고 팔과 다리를 마구마구 흔들었지만 그냥 동그란 구덩이만 나와서 한숨을 쉰다. 그리고 스폰지밥에게 눈덩이를 한방 맞고선 네가 서 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눈을 던졌다고 말하고선 누군가 자기를 헤치려 한다며 이사를 가야겠다고 뻘소리를 작렬, 스폰지밥이 자기가 던졌다며 눈싸움을 제안하자 그제서야 신나게 눈싸움을 즐긴다.[46] 도중 스폰지밥이 징징이까지 불러 눈싸움을 제안하는 사이 징징이의 방 안에 눈을 던져 벽난로를 꺼 버린다. 한참 신나게 노는 와중 스폰지밥이 던진 눈에 이마를 맞고 수북히 쌓인 채 '못 맞췄지ㄹㄹㄹ롱!'이라며 도발하지만, 이내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입으로 날아오며 입이 꽉 막힌 채 급한 대로 징징이네 집을 찾아간다. 징징이에게 횡설수설하며 사정을 설명하는 그 새 눈덩이를 간신히 목구멍으로 넘기는 데 성공하지만, 곧 급 소변 문제가 찾아오며 징징이네 문을 다시 두드리며 사정한다. 이 모습을 본 스폰지밥이 적군을 도왔다며 열린 문틈으로 눈덩이를 날려 벽난로를 또 꺼버리자, 빡친 징징이에게 눈싸움은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짓이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결국 스폰지밥과 둘이서만 머리 터지도록 눈싸움하기로 하려다가 싫증이 났는지 곧 정전 모드로 들어간다. 하지만 집안에서 이들의 유치한 놀이를 창 너머 구경하려던 징징이에 의해 저지당하면서 평화조약서(?)를 찢어 유치한 눈싸움을 계속할 것을 강요받는다.[47] 허나 이들을 꾀어 눈싸움을 다시 시키려는 징징이가 이것저것 주절대다가 결국 본인 꾀에 넘어가 눈싸움을 같이 하려다 반쯤 미칠 듯한 조짐을 보이자[48] 조용히 그 자리를 피한다. 그렇게 징징이 혼자 방어탑을 쌓아올린 채 혼자서 놀이에 심취해 있다가 높은 나뭇가지에서 떨어져내리는 눈을 맞으며 허공에 눈을 던지며 아주 생쇼를 한다. 스폰지밥과 방 안에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징징이의 정신나간 짓거리를 누군가 찍었는지 앵커의 정신나간 오징어를 조심하라는 멘트가 송출되며 끝.[49]

2.7. 중고품 소동[편집]


집게사장이 온갖 고물들을 중고품이라 우기면서 팔던 때 그 와중에 구멍투성이 우산을 스위스 여왕이 썼던 거라 우겨서 먼저 팔았다. 스폰지밥과 놀러와서는 자기가 얼마 전에 버렸던 뚫어봉을 국자인 줄 알고 3000원에 사갔다. 그리곤 떨어진 자기 사탕과 속옷을 도로 줍곤 스폰지밥과 떠나는 것을 끝으로 출연 종료.


2.8. 겁쟁이 출입금지[편집]



2.9. 징징이 사장되다[편집]


차차차 철운도에게 놀림받고 계획을 세우던 징징이 앞에 갑자기 나타나 군모를 쓰고 군대 가면 철든다는 얘기 듣고 왔다며 징징이를 당황시키지만 쫓아낼 시간도 없는지라 손님들의 모자를 받는 역할을 부여받는다. 모자를 받아드릴~까-요? 그러나 뚱이는 움직임 없는 옷걸이에게 모자 내놓으라며(...) 폭력과 폭언을 행사한다. 이후 스폰지밥이 머리를 비워버리고 징징이가 집게사장과 뚱이의 행적을 묻자 스폰지밥 왈, "내가 처리했지." 그 둘은 주방 안에 밧줄로 묶여있었다. 그 후 자기 이름까지 포맷해버리는 바람에 철운도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고 패닉에 걸린 스폰지밥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되자 주방에서 뛰쳐나오는 것으로 출연 종료.

2.10. 두 남자와 아기 바구니[편집]


스폰지밥과 놀다가 헤어지려는데 이들이 만난 곳에 있던 작은 산호 아래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스폰지밥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장난친 줄 알았는데 산호 가지 밑에 고아가 된 듯한 어린 조개울고 있었다.[50] 아기 조개의 귀여움에 반한 두 남자가 스폰지밥네 집에서 조개를 키우기로 하고, 뚱이는 엄마 하려다가 외모를 지적받고 아빠 역할을 하기로 한다.[51] 이후 스폰지밥과 어디를 가든 함께 조개를 데리고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시간이 흘러 어느 저녁, 지친 모습으로 스폰지밥네 집에 들어오며 온갖 집안일에 아기조개를 보살피느라 힘이 빠진 스폰지밥을 뒤로 하고 내일 꼭 도와주겠다며 휴식을 취하러 간다. 하지만 다음 날 저녁에도 뚱이의 행동과 대답은 똑같았고, 지칠대로 지친 스폰지밥이 참다못해 뚱이에게 따지지만, 뚱이는 어린아기 보살피며 뭘 그러냐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열받은 스폰지밥이 조개가 싼 응가의 어마어마한 양[52]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충격받은 뚱이가 눈물로 사과한다. 미안 미안해ㅠㅠ 그리하여 꼭 다음날엔 스폰지밥의 육아를 도와주기로 약속하며 집을 나섰지만, 아니나다를까 저녁이 되도록 맥주를 마셔서 코빼기도 안 보여 스폰지밥을 화나게 했다. 결국 뚱이의 철딱서니 없는 행동이 계속되자 뚱이네 집에 찾아왔다가 TV만 보며 히히덕거리는 모습에 스폰지밥이 격분하자 이것도 일이라는 망언을 내뱉고[53]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스폰지밥과 티격태격한다.[54] 그러던 중 어디선가 조개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싸움을 멈추고, 이내 스폰지밥네 2층 창문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조개를 발견하고 경악하며 받아내기 위해 달려가지만 실패, 본인들의 무책임을 후회하며 통곡한다.[55] 하지만 둘의 눈 앞에서 아기조개가 비행에 성공하여 훨훨 날고 있었고, 안심하는 두 부모(?)의 볼에 고마움의 표시로 입을 맞추고 넓은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56] 아기조개의 대견함에 감동받고 스폰지밥에게 또 다른 아기를 키우자고 제안하며 끝. 또 싸우려고?

2.11. 페인트 소동[편집]


집게리아에서 스폰지밥과 일은 안하고 놀면서 난장판을 만든 것에 빡친 집게사장에게 자기 집 안에 페인트질을 하라는 임무를 받는다.[57] 이후 스폰지밥과 절대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에 겁을 먹고 스폰지밥과 페인트 뚜껑을 힘들게 열고[58] 벽에 페인트칠 하는 것에까진 성공했으나[59][60] 집게사장이 처음으로 번 만원짜리 지폐에 페인트를 묻혔다. 스폰지밥은 방법이 있다면서 자기가 메고 있던 넥타이로 지우려했는데 오히려 완전히 지워지고 백지가 되버려서 일을 더 크게 만든다. 이후 그 페인트를 지우기 위해 별의별 방법을 쓰는데 세탁기에 넣고 돌린다던가,[61] 호스로 물을 뿌린다던가,[62] 연마기로 갈아 페인트를 지우려고 시도하다가 자기 손만 갈린다던가, 방망이로 팬다던가[63], 첨단기술을 이용하자며 컴퓨터로 세게 내려치지만 컴퓨터만 박살낸다던가 하는 가지각색 엉터리 방법으로 페인트를 없애려고 했으나 실패.[64] 이후 집게사장이 돌아오고 나서 진짜 최후의 수단인 백지가 된 지폐에다가 크레용으로 그리는 것도 들통났지만 집게사장은 이 페인트는 침으로 지워진다는 말과 함께 자기들을 골려주려고 그랬다고 하자 스폰지밥과 함께 빡친 표정으로 집게사장의 집을 나간다. 집게사장은 웃는데 너무 침을 많이 튀겨서 벽에 칠해져있던 페인트가 녹아버렸다.

2.12. 직원교육용 비디오[편집]


본격 이인성 씨의 향연 쇼[* 이 에피소드 한정(나머지는 거의 스페셜 에피소드들이다.)으로 이인성이 해설을 맡았는데, 목소리만 들으면 케로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심지어 뚱이가 집게리아로 들어오는 씬에서는 자문자답까지 나왔다. 뚱이: 누가 말하는 거야? 당신 귀신이지?] 다만 같은 성우가 맡은 해설에 비해서 비중은 적다. 우선 중후반부에 현장실습에 나서며 손님으로 나타나는데 해설의 목소리를 들은 건지 누가 천장에서 말한다고 주장하지만 징징이는 무시하고 주문을 하...지만 멍을 때리자 징징이는 잠 잘꺼면 나가라고 타박을 주지만 해설과 집게사장은 돈은 항상 옳다고 하고 그걸 주워들은 뚱이도 별로 좋은 직원이 아니라며 타박을 가한다. 결국 다시 주문하지만 또 멍을 때린다. 이후 플랑크톤을 무사히 쫓아낸 후 다시 나타났는데 여전히... 해설의 충고를 받은 징징이의 최대한 친절한 제안을 받고 게살버거를 주문하려고 하지만 여기서 징징이가 매장이냐 포장이냐를 덧붙이는 바람에... 뚱이는 또 멍때리고 징징이는 그런 뚱이에게 학을 떼고 카운터에 지속적으로 머리를 박는다. 이후 등장은 없다.

2.13. 스폰지밥 파티파티[편집]



2.14. 부자 될래요![편집]


스폰지밥이 징징이가 주문한 잡지가 자기한테 온 줄 알고 이를 보고 부자들의 성공담에 취해 뚱이와 사업을 시작한다. 판매 아이템을 초콜릿으로 정하고 마트에서 한가득 사들고 나온 다음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 둘이 함께 도시를 순회하며 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한다. 중간중간 스폰지밥이 고객에게 집중하라, 고객을 위하라 등의 사업 성공의 요령을 뚱이에게 알려주자 뚱이가 선보이는 바보짓들이 가히 백미다. 초콜릿이 안 팔리니까 어떻게 팔아야 할지 의논하다가 뜬금없이 발가벗자고 하거나 고객 사랑이라니까 뚱이가 친 전 세계적으로 한국 뚱이의 저력을 알린 "사랑해요~"드립이 가히 압권.[65] 또한 고객에게 집중한답시고 눈알이 길게 뽑혀나올 정도로 한 집주인을 쳐다보다 문짝이 닫혀버리며 문틈에 끼인 채로 "집안이 멋지네요~??"하고 안을 둘러보는 등의 온갖 뻘짓 퍼레이드를 펼쳐준다. 중간에 역으로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병자 코스프레를 하고 동정심을 유발하던 사기꾼에게 왕창 털리기도 했지만, 공포스러울 정도로 초콜릿을 밝히며 사자후와 함께 작중 초반부터 쫓아온 고객에게 결국 거액과 함께 초콜릿을 모두 파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엔 도시 순회 중 만났던 늙은 모녀와 스폰지밥과 넷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장면으로 끝.[66]

2.15. 인어맨과 조개소년 5[편집]


와장창 특공대에서 고무밴드맨이 된다. 대장님의 미션을 받고 피자는 언제 먹냐고 한 다음[67] 나머지 대원들과 멋지게 등장하지만 용암대장의 팀킬로 빨라보이가 대미지를 얻고 정신없이 뛰자 그를 진정시키려고 잡았으나 속도를 못견디곤 휘말려 저 멀리로 날아가버리고 기절했다.

2.16. 우리는 모범생![편집]


운전학원에 가려는 스폰지밥 앞에서 스폰지밥이 학원에 가면 자긴 어떡하냐고 하고 스폰지밥과 함께 학원에 따라간다. 스폰지밥이 학원 소개를 해주고[68] 수업에 같이 들어간다. 이 때 자기소개를 해야하는데 부끄러워서 이름이 아니라 '스물넷'이라 대답했다.[69] 이후 스폰지밥과 장난을 잘 치다가 경고를 한번 받은 후 퐁퐁부인 낙서[70]를 하곤 스폰지밥에게 보여주는데 하필 그때 퐁퐁부인이 보는 바람에[71] 스폰지밥이 뒤집어쓰게 된다.[72][73] 그 후 뒷자리에 간 스폰지밥에게 물건을 던져 가뜩이나 짜증난 스폰지밥의 화를 돋구고는 중요한 할 말이 있다며 기껏 불어놓고 하는 말이...

안녕~


뚱이: 스폰지밥, 아까 재밌었지? 우리 토 한 번 해볼래?

스폰지밥: (사물함 문을 쾅 닫으며) 넌 몰라도 난 다신 안 한다, 그런 짓! 너 때문에 혼났잖아, 자리도 맨 뒷자리로 옮겼다고! 거기다 모범학생 별도 하나 뗐어!

뚱이: 쓸데없는 별은 왜 챙기냐?

스폰지밥: 하긴, 너야 바보학생이니까. 바보학생 별이 있으면 무지하게 좋아했겠지.

뚱이: 수업 끝나고 남아, 꼬마야!

스폰지밥: 수업 끝났어!


이로 인해 스폰지밥은 제대로 열 받았고 그로 인해 말싸움을 하게 되고 구경온 학생들 앞에서 서로 주먹질하며 치열하게 싸우...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 싸우진 않고 허공에다가만 허우적거리며 몸개그를 한다. 그걸 본 학생들은 정말 못봐주겠다며 제 갈 길을 간다. 이로 인해 스폰지밥과 방과 후에 남게 되었고 다시 말싸움을 한다. 네가 나라고 해도 네가 미워. 미워 미↑워 미워 그러던 도중 조지를 비추는 전구에 불이 나가고[74]

(서로 조지가 어는 걸 보면서 울먹거리더니)

스폰지밥: 너보고 바보학생이라고 한 거 미안해~!!!

뚱이: 널 뒷자리로 가게 만든 거 미안해. 별 떼게 한 것도 미안하고 종이 던진 것도 미안하고 아무튼 다 미안해~!


조지가 얼기 시작하자 다급해져 서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조지를 구하러 간다. 스폰지밥이 조지를 녹이는 사이 창고로 전구를 구하러 가는데, 이때 사방에 널린 전구를 놔두고 알프스 산맥 온 것처럼 호른까지 불며 올라가서 창고 꼭대기의 전구를 뽑는 게 압권...스폰지밥, 기→다↑려→봐↓→! 이렇게 협동으로 조지를 구하는데, 사실 퐁퐁부인이 칠판 뒤 교실에 숨어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둘을 칭찬해준다. 이 때 퐁퐁부인이 달걀을 구하는 것과 운전학원은 아무런 상관없다고 하자, 자긴 영어학원인 줄 알았다며 교실을 나간다.배불뚝이 아줌마도 안녕[75] 그리고 그 직후 조지가 부화한다. 그것도 실사 병아리의 모습으로. 그렇게 벌써 끝났냐고 당황하는 거로 끝.

2.17. 쥬라기 스폰지밥[편집]



2.18. 달려, 핑핑아![편집]



2.19. 집게사장 재탄생[편집]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고 타임 카드에서 나온다.

2.20. 자나깨나 몸조심[편집]


다람이, 스폰지밥과 함께 모래산 점프대에서 놀다가 속도를 못 줄여 날아가다 모래산 봉우리에 부딪히는 험한 꼴로 등장한다.[76] 그리고 바로 다음번에 스폰지밥이 스키점프를 타다가 땅에 떨어져 엉덩이가 산산조각(!!!)나서[77] 병원 신세를 진 후 집안에 틀어박혀버리자 며칠 뒤 다람이와 썰매를 타고 스폰지밥을 찾아온다.[78] 하지만 둘의 설득과 달리 바깥세상에 트라우마가 제대로 박힌 스폰지밥이 절대 안 나갈 것을 선포하자[79] 그를 설득하기 위해[80] 다람이와 해파리사냥[81], 조개 레슬링, 노인들 목욕시키기(?),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두개, 아이스크림 두개 등을 하며 스폰지밥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눈곱만큼의 효과도 못 보자 고릴라로 변신하여 다람이를 위협하는 상황극을 벌이지만 실패할 찰나, 놀랍게도 진짜 고릴라가 뚱이로 변장하고 나타난다. 다람이와 뚱이, 그리고 방 안의 스폰지밥까지도 뭔 일인지 영문을 몰라 벙찌고 있었는데, 고릴라가 변장을 찢고 튀어나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결국 다람이와 함께 포대자루 속에 처박혀 먼지나게 두들겨맞는 신세가 된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스폰지밥이 둘을 구하기 위해 간신히 용기내어 문 밖으로 나가지만, 이내 고릴라에게 붙잡혀 몸뚱이가 두 쪽이 나 버린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고릴라가 어떻게 물 속에 있는지 의문을 표하자, 그제서야 놀란 고릴라가 때맞춰 달려온 말을 타고 도망가고, 스폰지밥, 다람이와 노을 속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끝.

2.21. 캠핑은 즐거워![편집]


스폰지밥과 집에서 3미터 떨어진 곳에서 야외캠핑을 하다가 제발로 찾아온 징징이가[82] 합류하자 같이 캠핑하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그후 징징이의 텐트치는 모습을 관찰하며 칭찬하는데 받아적는 게 틱택토(...). 이후 스폰지밥과 외계인 놀이를 하며 찹쌀떡[83]마쉬멜로를 먹는다. 것도 헬멧까지 부시며 입에 넣으면서(...). 그 후 마쉬멜로를 불에 구워먹는데 전부 타버려서 불을 끄려고 후후 부는데 하필 징징이 얼굴에 날라간다.[84] 이후 스폰지밥이 캠프파이어 송 송을 부르자 장단을 맞춰주는데 노래가 너무 빨라 따라가질 못한다. 이후 스폰지밥과 함께 징징이에게 바다곰 얘기를 들려주곤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지만 징징이가 그 행동을 전부 하는 바람에 겁에 질려 스폰지밥과 동그라미 안에 들어갔다. 그 후 진짜 바다곰이 나타나 공격받는 징징이에게 쭈꾸미나 문어인 척 해보라는 건 덤(...). 이후 무사히 돌려보내고 축하하지만 바다코뿔소가 나타나고바다→곰↑ 싸우↓는↑ 소리→↓ 본인과 스폰지밥이야 속옷을 입었기에 무사했으나 징징이는...

2.22.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편집]



2.23. 스폰지밥, 날다![편집]



2.24. 보디가드 구합니다[편집]


보디가드로 변장한 살인마 부치에게 부치가 변장했다는 말을 듣고 자수하러 간다.[85] 이후 마지막에 부치가 감옥에 들어갔을 때 대면한다. 그리고 뚱이가 부치에게 무슨 죄로 왔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에피소드 종료.[86]

2.25. 투명인간 소동[편집]



3. 시즌 4[편집]



3.1. 매트리스를 찾아라[편집]



3.2. 핑핑이의 가출[편집]



3.3. 이웃사촌[편집]



3.4. 진주를 구하라[편집]



3.5. 돌아온 영웅들[편집]



3.6. 뚱이는 똑똑해[편집]



3.7. 우리는 하나?[편집]



3.8. 집게리아 호텔[편집]


집에서 멀지도 않으면서 굳이 집게리아 호텔에 방문해서[87][88] 징징이한테는 잡일을, 스폰지밥한테는 평소 하던 일을 시킨다. 그러고는 징징이한테는 팁으로 돌맹이를, 스폰지밥한테는 어디서 났어?을 주었다. 계속 그렇게 열심히 하면 사과상자에 듬뿍 담아줄게! 그리고 징징이가 화장실 고쳐주는 것과 징징이가 이로 인해 폭발해 손님이 되어서 집게사장을 부려먹을 때 잠시 등장[90]하고 나서 후반부에 징징이가 집게사장에게 실내 수영장을 요청해 큰 대야에 물 받아놓고 놀자 방에 찾아와 다이빙하고, 물 무게와 뚱이 체중에 바닥이 폭삭 주저앉기 시작하더니, 건물이 모조리 무너져내려 병원에 전원 입원한다. 집게사장이 충격적인 치료비에 학을 떼다 병원이 돈벌이하기 딱 좋다며 의대 가자고 할 때 환호한다.

3.9. 최고의 발명품[편집]


자칭 뚱이교수박사선생님.(...)
스폰지밥이 쿠폰으로 받은 등긁개의 시원함에 감탄하며[91] 다람이에게 자랑하기 위해 스폰지밥과 다람이네 집에 놀러갔는데 온갖 발명품들이 어질러져 있고 자책중인 다람이와 만난다. 다람이가 소속된 연구팀의 평가단이 육지에서 오기로 한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렇다 한 물건을 발명하지 못해 낙심하던 다람이는 이내 짐 싸서 집을 떠나게 되고[92], 버스 정류장에서 비키니시티와의 작별을 고하는 노래를 부르자 스폰지밥과 합심해서 다람이가 반드시 연구비를 계속 받도록 돕기로 한다. 이후 밤새서 꼬박 노력하여 마침내 머리빗개 겸 코털정리기 겸 우쿨렐레 연주기라는 괴상한 기계를 만들어낸다. 날이 밝고 이내 평가위원인 침팬지 셋이 다람이의 집 앞으로 도착한다. 위원단에게 자신을 뚱이교수박사선생님이라고 소개하더니 스폰지밥은 아예 조수 취급한다.(...) 이후 자신들이 만든 문제의 기계를 소개하고 뚱이는 다짜고짜 평가위원 한 명을 기계 안에 집어넣고 작동시킨다. 걱정하는 스폰지밥과 달리 의외로 처음에는 잘 작동하며 평가위원 역시 만족하려는 찰나, 기계가 고장을 일으키더니 우쿨렐레를 연주하다 말고 평가위원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내 비명소리가 다람이네 집을 뒤흔들고, 때마침 근처에서 버스를 타려던 다람이가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가 경악한다. 뚱이 때문에 다친 평가위원은 결국 연구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고, 낙심한 다람이가 애써 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와중에도 뚱이는 건방지게 '뚱이교수박사선생님'을 남발하다 한 대 맞을 뻔했다. 그런데 떠나려던 위원단 중 한 명이 바나나 좀 먹고 가려 하자 널브러져 있던 호두까기 로봇이 대뜸 바나나를 까 주며 위원단을 놀라게 한다.[93] 크게 만족한 위원단이 향후 20년간 연구비 지원을 약속하자 스폰지밥과 함께 환호한다. 위원단이 떠나고 다람이가 두 바보들이 만든 문제의 기계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하자 뚱이가 대뜸 탑승했다가 된통 당하고 만다.(...) 자업자득

3.10. 유령과의 동거[편집]



3.11. 오래된 친구[편집]


뒤집개가 부러져 통곡하는 스폰지밥 앞에 나타나 잠시 같이 울어주는 것 외에는 등장이 없다.

3.12. 소원의 우물[편집]



3.13. 미친 달팽이[편집]



3.14. 지겨운 휴가[편집]


집게사장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94]을 내야 할 위기에 몰리자 스폰지밥을 강제적으로 1주 휴가를 보냈을 때 뚱이를 대신 알바로 썼다. 물론 일중독 스폰지밥은 다시 일하려고 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뚱이가 자기 대신 계속 일할거라고 생각해 집에 온 후[95]스폰지밥에 의해 감금...으아아 스폰지밥 강시같애!이 아니라 아무 장면 없이 치지직거리는 TV를 보며 재밌다고 실실 쪼개는 장면으로 등장 끝.으하하, 되게 재밌다!!^^

3.15. 가발 소동[편집]



3.16. 신기한 여행[편집]



3.17. 여자가 아니야[편집]


어느날 비키니시티에서 뛰놀던 뚱이 앞에 한 남자가 이 도시를 떠나라고 외친다. 이에 뚱이는 겁을 먹고 도망가지만 사실 그 남자는 관광 홍보 차원에서 그 말을 한 것이었다. 뚱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스폰지밥의 집에 가서 자신이 누구한테 쫓기고 있다며 작별인사를 한 뒤 스폰지밥의 집에 있는 물건들(네모바지, 땅콩버터, 피클)을 자기 물건인 것처럼 챙기고 가려고 한다.(...) 이에 스폰지밥은 자기 물건이라며 울면서 가지 마라고 말하고 변장을 하자고 말하는데 모두가 알아보자 아예 여장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먹혔는지 다들 여장한 뚱이를 보고 미녀라고 말한다.(...) 래리가 스폰지밥한테 이런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어봤을 정도였다.(...) 그리고 집게리아에 들어가는데 징징이가 반해버리고(...) 집게사장은 눈이 폭발하는 등 뚱이를 꼬시려고 한다. 뚱이가 코를 파는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징징이는 덤이다. 결국 뚱이는 집게리아에 취직까지 하지만 징징이와 집게사장이 자신한테 자꾸 집착을 하자 제대로 빡쳐서 언제까지 이런 삶을 살아야하냐며 스폰지밥한테 불평하는데 도시를 떠나라고 홍보한 그 남자가 오자 두려워한다. 그 남자는 변장한 뚱이를 알아보고 이에 스폰지밥에 나서서 왜 뚱이한테 이 도시를 떠나라고 했냐며 따지자 충격을 먹은 징징이와 집게사장을 뒤로 하고 그 남자는 관광 홍보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서 뚱이는 기뻐하며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찢어버리고 스폰지밥과 놀러 나간다.(...) 눈이 썩어버린 징징이는 머리에 얼음 마사지를 하겠다고 하고 집게사장은 향후 20년은 사무실에 짱박혀 있어야겠다고 한건 덤이다.


3.18. 무엇일까요?[편집]



3.19. 마법사 스폰지밥[편집]


스폰지밥이 마술세트로 몰래 떠난 징징이가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으로 변한 줄 알고 멘붕하자 스폰지밥을 달래주려고 했으나 아이스크림을 자꾸만 핥아댄다. 그후 스폰지밥과 마술사를 보러갔으나 스폰지밥이 찡찡대자 빡친 마술사는 그들을 쫓아내고 통곡하는 스폰지밥과 징징이를 만나게 되고 모든 소동이 끝난 후 배가 고프다며 마요네즈로 만들어 달라며? 부탁하자 스폰지밥이 그를 진짜 마요네즈로 만들어버렸다.

3.20. 우정과 자존심[편집]



3.21. 명령을 따르라[편집]


어느 날 뚱이 집에 불가사리가 찾아오고 뚱이는 도서관 사서라 생각해서 도서관 책 반납 안해서 자길 잡으러 오는 줄 알고 도서관 책을 불태워버렸다. 하지만 그 불가사리는 왕실에서 나온 불가사리였고, 뚱이에게 왕의 권한을 부여하러 온 것이었다. 이후 자신이 왕족임을 알게 되면서 권력타락해 버리고는 온갖 행패를 벌였다.[96] 그후에 대관람열차를 만든답시고 징징이의 집을 엉망으로 어지럽히다가 징징이가 화가 나서 한 따끔 어린 충고[97]에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가자, 징징이 탓을 하다가 스폰지밥한테마저 성질을 부리고 스폰지밥도 결국은 도망가버린다. 그러고서는 목마르다며 스폰지밥에게 심부름을 시키다가 스폰지밥이 없어진 걸 알고 거울을 지나가다가 괴물이 된 자기 모습을 본다. 처음엔 몰랐지만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그 불가사리를 만나기로 한 뚱이는 서둘러 가지고 온 왕관을 그에게 돌려주며 "왕 안할래요! 빨리 이거 가져가욧! 날 괴물로 만들었어요!"라 외친다. 왕실 불가사리는 뚱이의 이 기겁어린 대답을 듣고 왕관을 돌려받으며 "깨달으셨으니 다행이군요. 이번 일로 깨달음을 얻었으니 이 말을 명심하세요. 자고로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라는 명언을 남긴다. 그리고 자신이 온 이유를 밝히는데 나중에 왕실 간부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뚱이는 방계왕족이라 계승권이 없어 왕관을 회수한 후 밝혀진 직계왕족인 핑핑이가 계승자임을 알게 되어 핑핑이에게 왕관을 수여하려고 온 것임을 밝힌다. 이후 핑핑이가 왕관을 차지하는 것으로 끝.

3.22. 독사와 신사[편집]



3.23. 사라진 해파리채[편집]



3.24. 생애 최고의 날[편집]



3.25. 껌 뭉치[편집]


스폰지밥에게 친구의 날을 기념해 자신의 껌 뭉치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스폰지밥으로부터 최첨단 로봇 '로보'를 선물받는다. 그러나 그 껌 뭉치는 매우 더러웠고 여러 잡것들이 붙어있었다.[98] 스폰지밥이 그 껌 뭉치를 버리려고 할때마다 나타나서 스폰지밥을 방해한다. 그 후 로보에게 흥미가 떨어졌는지 마 고마해라 지겹다 스폰지밥은 물론 징징이, 다람이가 달라붙어있는 걸 보곤 자신도 거기서 놀고 싶다며 껌 뭉치가 그립다며 다시 돌려받는다. 본인이 껌을 직접 씹어넣으면서. 그렇게 주변은 깨끗해졌으나 대량의 껌 뭉치를 한꺼번에 넣었기에 그 껌뭉치를 뱉어내곤 이번엔 비키니시티 전체가 껌으로 달라붙고 만다.

4. 시즌 5[편집]



4.1. 어둠은 무서워[편집]



4.2. 뚱이의 아침[편집]


자명시계의 벨소리에 겁먹다가 램프가 그런 줄 알고 장난에 속았으니까 그만하라고 한다. 물론 자명시계의 벨소리는 계속됬고 결국 뚱이는 화가 나 램프를 부숴버린다.

아침밥 먹을 때도 고생(?)을 한다. 깡통을 산호 통조림이 나와야 하는 것도 모르고 계속 나오라고 했다. 뚱이는 화가 나 깡통을 자명시계에게 던지는데 드디어 산호 통조림이 나왔다.

이후 TV를 보면서 통조림을 먹다가 통조림 안에 있었던 자명시계를 뱉어내는데 시간을 보고 늦었다는 걸 알게 된다. 자명시계를 삼킨 후 "빨리 양치 입고 바지 닦아야 해!"[99](...)라고 하면서 서두르는데 자신이 부순 램프에 걸려 넘어진다. 그래도 바지도 입고 양치도 빨리 하긴 했지만.

4.3. 기다림은 지겨워[편집]



4.4. 곰팡이는 싫어[편집]



4.5. 스파이 대작전[편집]



4.6. 뭘 해도 성공이야![편집]



4.7. 놀이기구는 무서워[편집]


집에서 핑핑이와 독서를 하던 스폰지밥을 벽을 뚫고 찾아와 글러브 월드에서 '공포의 주먹열차'라는 롤러코스터가 내일부터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러나 기대감에 잔뜩 부푼 스폰지밥이 자다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선로가 끊어지고 땅바닥으로 떨어져 묻히는 악몽을 꾸게 된다. 이튿날 아침, 뚱이가 스폰지밥을 찾아오고 둘은 악몽 얘기를 하려다가 버스가 도착하자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버스에 오른다. 놀이공원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앞자리에 앉은 꼬마들이 전해들은 주먹열차의 경험담을 나누고, 이를 들은 스폰지밥과 뚱이는 더욱 쫄아붙게 된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뒷주머니에 숨긴 채 놓고 왔다는 핑계로 글러브월드를 도망치려 했으나 종업원이 표를 발견하여 억지로 입장하게 된다. 뚱이 역시 스폰지밥처럼 주먹열차를 안 타면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전전긍긍하던 마당이었기에, 주먹열차의 줄이 길다는 점을 핑계로 다른 것들을 먼저 즐기고 오면 열차가 더욱 재밌을 것이라는 스폰지밥의 의견에 공감하며 미루고 미룬다. 마침내 어렵사리 주먹열차를 기다리는 줄을 서서 안전한 거라며 애써 스폰지밥을 격려했지만, 출구 쪽으로 웬 휠체어 탄 어르신이 종업원에게 쫓기듯 나오자 겁먹고 튀다 일단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다.[100] 그러다가 금일 마지막 운행 안내방송을 듣고 열차 줄로 달려가고[101] 마침내 탑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싸구려로 지어진 열차가 고장을 일으키자 안심하고 스폰지밥과 서로 타기 싫었는데 실망시킬까봐 말을 못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그 사이 열차가 고쳐졌는지 종업원이 다짜고짜 출발시켜버리고, 둘은 결국 공포에 질려뚱아! 나 이거 진짜 타기 싫어!! 무섭단 말야!!!!! 운행 내내 비명을 질러대다 척추뼈가 빠진 채로(!) 통곡하며 완주하는 데 성공한다.[102]

4.8. 가게가 바뀌었어요![편집]



4.9. 사랑해요, 게살버거[편집]



4.10. 징징이가 달라졌어요![편집]



4.11. 돈이 최고야[편집]



4.12. 기계와의 대결[편집]



4.13. 신나게 춤춰요![편집]



4.14. 여기는 스폰지리아[편집]



4.15. 뚱이의 노래[편집]


뚱이는 시를 보내면 노래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참가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상이 잘 안떠오르고, 어릴적 시를 짓다가 피구공 세례를 맞은 트라우마 때문에[103] 잘 쓰지 못한다. 결국 시를 짓고 밴드에게 시를 보내주는데... 시를 처음 받고 노래로 만든 밴드가 곡을 완성하자마자 단체로 숨을 거두면서 뭔가 심상치 않다. 그래도 무사히 곡은 만들었는지 뚱이와 스폰지밥에게 CD를 보내준다.

불가사리 뚱이는
샌드위치 만들었다네
그의 이름은 바로 프레드
그 재료는 콩과 베이컨
근데 썩은 냄새나~
시는 정말 어려워
내게는 연필이 있지
뾰족뾰족뾰족
뾰족뾰족뾰족
으엑 이 썩은 냄샌뭐지?
드럼 솔로!(솔로ㅠ)
둥둥둥
둥둥둥둥
뚱이머린 뾰족하다네
뾰족뾰족뾰족
뾰족뾰족뾰족
노래 끝났네
딱 한 줄 남았네
맛은 니가 최고
브로콜리~

작사자가 뚱이답게 괴작이 탄생한다. 노래에 무슨 영적인 힘이라도 깃든 것인지 가사 한줄만 들어도 모든 주민들이 미쳐버리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는 주변 사물과 건물까지 박살나고 녹아내렸다. 그런데도 뚱이와 스폰지밥에게는 최고의 명곡이었던 탓에 둘은 곧장 라디오 타워 정상에 올라서 이걸 최대 볼륨으로 틀고 만다. 결국 비키니시티는 초토화. 시민들은 열받아서 시위를 하고 뚱이는 팬들이 몰려온 줄 알고 기뻐했으나 어릴 적 자기를 혼낸 체육 선생이 시위대 속에서 나타나면서 벙찌고 만다. 그리고 이들은 시민들에게 피구공 세례를 받는 것으로 끝.

4.16. 도넛이 먹고 싶어[편집]



4.17. 베이비 가스[편집]


플랑크톤의 베이비가스 수류탄을 맞고 아기가 된다[104]. 이후 아기 스폰지밥이 플랑크톤을 빨고 뱉을 때 플랑크톤이 뚱이의 기저귀에 박힌다.

4.18. 스폰지밥의 아틀란티스[편집]



4.19. 사진 찍는 날[편집]



4.20. 돈 안 내고 햄버거 먹기[편집]



4.21. 멍든 스폰지밥[편집]



4.22. 광고의 힘[편집]



4.23. 여름 캠프 소동[편집]



4.24.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편집]



4.25. 서부의 영웅 스폰지밥[편집]



4.26. 괴물의 한 끼 식사[편집]



4.27. 비키니 시티의 전쟁[편집]



4.28. 스폰지밥이 누구에요?[편집]


엄마 생신케이크 만드는데 스폰지밥이 망쳐버리자 화를 낸다. 다음 날 아침 스폰지밥 집에 밀크쉐이크에 뿌려먹을 핫소스를 얻으려 집에 문을 두드린다.

4.29. 석상의 비밀[편집]


뉴스 리포터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곤 웃다가 스튜디오로 바뀌자 아이스크림을 던지며 재미음서! 짜증을 낸다. 이후 날아온 스폰지밥을 맞이했다가 해파리들에게 공격당하곤 화를 내며 스폰지밥에게 나가라고 한다.

4.30. 집게리아, 문을 닫다[편집]


집게리아에 문을 닫게 되고[105] 스폰지밥의 집에서 비밀리에 게살버거를 팔게 되자 빈 빵 봉투를 비롯하 짐을 옮기면서 등장하고, 후에도 문 지킴이 일을 맡게 되었다. 주문하시오 웅이 아버지[107] 그 후 플랑크톤의 밀고로 출동한 전투경찰들에 의해 문에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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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과정에서 나온 게 '못생긴 조개 이야기'다. 내용이 압권인데 옛날 어떤 못생긴 조개가 있었는데, 너무 못생겨서 사람들이 다 죽었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2] 여기서도 뚱이는 당연히 냄새를 못 맡았고 정작 눈썹만 타 버린다.[3] 참고로 이때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화장실 농담을 하려는 모습이 나온다.[4] 그 와중에 뚱이가 말해줬던 방법으로 "우리가 한 말을 생각해봐, 자신감은 힘이라고."라고 말하자 "너한텐 위로가 됐겠지, 하지만 난 항상 예뻤잖아. 전면 부인한다.(...)[5] 뚱이의 쩔어주는 입냄새를 맡고서 뭐 먹었냐는 질문을 하다가 자기가 만든 엉터리 팥빙수가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된 것.[6] 근데 스폰지밥 왈, 내가 처음 시작할땐 시간당 만원씩 냈단 말야.집게사장답다.[7] 병을 들랬더니 오이, 뒤집개, 자기 바지(...), 스폰지밥을 집어든다. 보다못한 스폰지밥이 직접 병을 쥐어준다. 그리고 뚜껑 잡는 것부터도 오래 걸리고, 의도치 않은 나치식 경례는 덤[8] 그러나 잘만 열린 뚜껑을 보고는 처음엔 망가진줄 알고는 못 해먹겠다며 질질 짰다.(...)[9] 참고로 스폰지밥은 이때 가짜 손 모형을 올려놓았기에 무사했다.[10] 둘이 가게를 뛰쳐나오는 모습을 본 징징이는 이제 일하러 가도 되겠다며 땅에 떨어진 모자를 쓰고 다시 집게리아로 들어갔다.[11] 스폰지밥이 줄넘기를 꺼내들자 그대로 따라하다 줄이 몸에 엉키고, 스폰지밥이 본인의 머리를 망치로 때리는 것까지 따라하다 기절해버린다.[12] 둘은 나비가 애벌레를 잡아먹었다고 생각했다. 본인들이 벌레에게 붙여준 친구 배지가 병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 더욱 그렇게 착각한 것.[13] 비누로 만든 공기방울이라는 설정이라 나비가 바닷물 속에서도 익사하지 않고 비키니시티를 아무렇지 않게 날아다니게 된다.[14] 멀찌감치서 징징이네 창문을 떼어버리는데, 설정상 수중이다보니 물이라는 매질이 있어 멀리서도 분사, 흡입이 가능한 듯하다. 물론 만화적인 과장이 크게 작용한 거겠지만.[15] 한편 징징이는 처음 며칠간은 자신과 비슷한 주민들과 비슷한 취미를 즐기지만 금새 질려버리고 힘들어하던 어느 날 진공청소기를 얻게 되고 만행을 부리게 된다.[16] 아예 스폰지밥은 저 날아가는 오징어는 징징이가 아니라며 헛다리를 제대로 짚는다. 하긴 자기들을 싫어했던 친구가 본인들처럼 행동할 리 없다는 생각에 한 말이니 이상한 건 아니다.[17] 다만 이는 뚱이의 오해와 착각에서 벌어진 일이다.[18] 이때 풍선 도둑에 비하면 테러리스트하이재커는 사소하다는 뚱이의 망상이 포인트. 그리고 대놓고 우린 풍선 도둑이야!라고 소리친다(...).[19] 그 와중에도 스폰지밥은 발자취를 숨겨야(cover our tracks) 한다면서 달리는데 본인은 땅에 빨간 페인트를 바르면서 달린다...[20] 그리고 스폰지밥이 마을을 떠나려고 조그만 짐꾸러미를 챙길 때 뚱이는 자기 집을 통째로 가져가려고 했다.(...)[21] 뚱이가 바닷속인데 어떻게 불이 켜지는지 의아해 하자마자 불이 꺼져버린다(...).[22] 다 먹어치우고 딱 5초 만에 이미 먹고 없는 초코바 먹겠다고 빈 손을 입에 집어넣었다. 5초 기억력[23] 그 이후에 바로 뚱이의 몸매가 나오는데 말라 죽는건 고사하고 몇 달은 버틸 것 같은 엄청난 비축량이 압권(...).[24] 이때 장작더미를 차버리는데 꺼졌던 불이 귀신같이 켜진다(...).[25] 형량시간이 약 4초 정도였다. 즉, 죄가 없다는 것.[26] 다람이가 육상 동물이라 바닷속에 투명 돔을 구축하고 그 안을 대기로 꽉 채운 후 나무와 잔디 등을 심어놓으며 육상 생태계를 그대로 구축해놓은 것. 일종의 테라포밍에 가까운 것으로 설정상 다람이가 과학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육지처럼 사계절도 똑같이 구현해놓은 걸 보면 실로 대단한 기술력이다.[27] 사실 스폰지밥은 그것마저 겁나서 한가닥씩 뽑지만, 그걸 보고 답답한 뚱이는 테이프로 전부 뽑고, 그걸 본 스폰지밥도 전부 뽑아버린다. 스폰지밥, 난 엑스 라지야. 사이즈가 라지라구.[28] 주로 미국 애니에서 답답해 할 때 자주 쓰는 클리셰이다.[29] 스폰지밥도 본인이 무면허인 걸 알았으나 뚱이가 투명 면허증을 줬다(...).[30] 그냥 패티가 2장 들어간 게살버거가 아니라 사이즈도 2배는 큰 지 일반 게살버거를 흡입하는 뚱이조차도 입에 넣고 삼키는 데 힘을 들여야할 정도였다.[31] 영미권에 닭(치킨)은 겁쟁이를 비유하는 의미로 쓰인다.[32] 에피소드 말미에 나오지만 이건 진주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33] 정확히는 자꾸 수상하게 탐정활동을 하던 뚱이를 잡아간것으로 보인다.[34] 밑으로 떨어져서는 뜬금없이 스트~~라이크!!를 외치는 게 압권.(...)[35] 하지만 그림밥의 손 하나가 남겨져 몰래 스폰지밥 집에 잠입해서 연필로 부활하는 바람에 한바탕 집안이 뒤집어지는 소동을 벌이다가 그림밥이 종이에 봉인되어 사태는 마무리된다. 물론 그때 뚱이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36] 이 사람은 플랑크톤의 성우이다.[37] 당연히 징징이는 마요네즈는 악기가 아니라고 했지만, 유튜버들은 마요네즈를 악기마냥 사용해서 음악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Is mayonnaise an instrument?[38] 코러스 넣는 걸 발차기로 착각했다.[39] 무의식 중에 찬 건데, 다람이에게 마구 처맞으며 다급하게 '왜 그래, 말로 해!'라고 외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40] 원본은 똑같이 하얀 차인데 방향지시등 켜져있다고 했다.[41] 이때 다람이는 트럼펫을 꺼내들었다. 즉, 저번처럼 트럼펫을 목에 박아버리겠다는 뜻.[42] 뚱이 왈, "스폰지밥, 이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하늘도 아는 사실인데, 장문하기 싫어서 꾀부리느라고 지금 날 이용하지?"[43] 이때 스폰지밥 톤으로 변하며 한 말이다.[44] 이때 수학이 중요해!라고 외치는데 다음 장면에서 ABC를 외치는 게 압권. 에치아이제이케엘레메노피 현실[45] 이때 원판과 EBS판에서는 대학 동기라고 나왔는데 재능판에서는 유치원 동창이라고 나왔다.[46] 우선 눈뭉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스폰지밥의 제안을 듣고 눈을 뭉치다가 사각뿔, 정육면체를 만들다 못해 DNA 나선구조를 만들어낸다(...) 뭐야 얘... 그래놓고선 정말 모르겠다며 스폰지밥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그걸 받자마자 스폰지밥한테 던진다.[47] 그런데 그 평화조약서는 사실 평화조약서 복사본이었다.[48]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눈 속에 클라리넷이 들어간 줄도 모르고 던져대는 것도 모자라 스폰지밥이 방어벽을 구축하라고 귀띔하자 미친듯이 쌓아올리더니 결국 탑을 만들어 버린다.(...)[49] 징징이가 밖에서 신나게 소리지르는 걸 들은 스폰지밥이 저 소리 들리지 않느냐고 묻자 뚱이가 안 보인다고 대답한 것도 압권.[50] 스폰지밥 세계관에서는 조개가 물 속을 날아다니는 새로 묘사된다. 실제로 가리비나 개량조개, 새조개 같은 특정 종들은 물 속을 날아다니는 능력이 있어 불가사리??????같은 천적으로부터 헤엄쳐 도망가기도 한다. 불가사리가 조개의 천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뚱이가 조개를 귀엽다고 키우는 장면도 은근 개그. 오히려 배고픈 조개를 보고 귀엽다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가 역으로 얼굴이 뜯겨버렸다.(......)[51] 뚱이가 아빠라고 불러달라며 환호하듯 양 팔을 들자 엄청난 겨털이 모습을 드러낸다.(...) 충공깽[52] 창고 안에 쌓인 것도 모자라 집 밖에서 불도저가 치우는 지경에 이를 정도였다. 그렇게 징징이네는 기저귀에 파묻히고[53] 리모컨도 주워야 되고, 안테나 조정도 해야하고, 거기에 엉덩이에 쥐난다고 하는 등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54] 심지어 스폰지밥이 서류가방 놓고 갔다며 가방을 열어서 보여주는데 서류는 커녕 종이 한 쪼가리도 없고 먹을 것밖에 없었다. 이걸 뚱이한테 쏟아붓는데 이때 뚱이가 하는 말, 야근한다고 간식까지 챙겨줘? 고마워라~ 원판은 더욱 가관인데, 야근한 대가가 겨우 이거냐?[55] 어린 새들이 낭떠러지 등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첫 비행에 적응하는 생활 방식을 표현한 것. 상술했듯 스폰지밥 세계관에서 조개류는 실제 가리비의 생활방식을 참고하여 날아다니는 새처럼 표현된다.[56] 스폰지밥에게 입맞추는 조개에게 '아빠는 안 해줘?'라고 물었다가 조개가 떨어뜨린 코코넛 열매에 머리를 가격당한다. 못생김 주의 물론 뚱이 역시 직후 뽀뽀를 받고 흐뭇해한다.[57] 이때 집게사장이 페인트가 절대 지워지지 않는 페인트라고 겁을 주고 만약 한 방울이라도 묻힐 시 자기 벽난로 위에 엉덩이를 잘라 걸어 놓겠다고 하였다.[58] 스폰지밥은 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열려고 하자 엄청나게 주의를 줬으면서 조심해 스폰지밥 엉덩이 잘려! 두 쪽 다! 뚱아 벌써 열었어 자기는 커다란 도끼(...)로 열려다가 스폰지밥이 드라이버로 여는 장면이 압권. 이후 한 방울이 갑자기 튀었으나 사전에 깔아둔 담요 덕에 다시 양동이 안으로 들어갔다(...). 점프 실력 짱이다[59] 스폰지밥이 3시간이나 망설일 때 1시간 주기로 타임 카드를 들었다. 웬만하면 이제 시작할래? 이제 카드도 없다구;;[60] 스폰지밥이 페인트 한 방울을 벽에 묻히고 흘러내려오자 헤어드라이기로 마무리했는데 큰 방울처럼 부풀어올랐고 여기에 뚱이가 다른 페인트 방울을 만들고 두 페인트 풍선을 합체시키고 더 부풀게 했는데 방울이 터졌고 벽에 완벽하게 칠해졌다.[61] 자기가 직접 세탁기에 들어가서 지폐를 세탁하다가 나오는데 머리에 브래지어를 쓴 상태로 나온다. 아마 진주의 것으로 보인다.[62] 수압이 센지 뚱이 배에 구멍이 뚫렸는데, 구멍 사이로 지폐를 들고 있던 팔 부분에 겹친 살만 남아있는 게 압권.[63] 여기까진 뚱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스폰지밥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64] 사실 뚱이는 똑같은 만원 지폐를 하나 가지고 있었으나 집에 있던 자판기에서 초콜릿을 뽑아먹어서 기회를 날려먹었다.[65] 물론 그 집 주인은 미친놈 취급하듯 일언반구의 대꾸도 없이 문짝을 매몰차게 닫아버렸다.(...)[66] 매우 늙은 노파 물고기가 자신의 늙은 딸내미와 두 남자들의 말귀를 여전히 못 알아먹는 장면과 함께 끝난다. 뭐! 쟤네 지금 뭐래냐!![67] 인어맨이 작전 회의를 하려다가 갑자기 피자 주문을 하려고(...) 했다.[68] 배움의 복도, 배움의 사물함 등등. 뚱이는 계단을 보곤 배움의 계단 아니냐고 하자 스폰지밥이 진짜 배움의 계단을 알려준다(...). 과한 리액션은 덤. 이 와중에 조지를 보고 설명을 듣자 살았다 죽었다 외치며 조지를 빛추는 전구 스위치를 껐다켰다 한다(......).[69] 당연히 학생들은 단체로 폭소했고 퐁퐁부인은 이상한 애가 하나 더 들어왔다 한다. 근데 뚱이는 애들이 왜 웃었는지 몰랐다.[70] 배불뚝이 아줌마. EBS판에서는 '심술쟁이 뚱보'.[71] 이때 퐁퐁부인은 뚱이가 그린 그림 그대로 변한다. "니 눈엔 내가 이렇게 보이니?" 그리고 그 그림을 자신의 책상 서랍에 넣는데 그거 말고도 퐁퐁부인을 비하하는 낙서가 수두룩했다.[72] 그로 인해 스폰지밥은 별 하나를 잃게 되었다. 별 하나를 잃기 직전 스폰지밥의 난리법석은 덤. 별이 완전히 떼이자 기절한다.[73] 그 와중에 원래 자기 탓이면서 기절한 스폰지밥에게 잔다며 고자질한 건 덤.[74] 스폰지밥이 조지를 비추는 전구가 나간다고 해도 니가 밉다고 하자마자 바로 전구가 나갔다.[75] 원판은 스페인어 학원이다.[76] 본인인지 본인과 같은 불가사리 캐릭터인지가 똑같이 점프하다 모래산에 부딪혀 리타이어당하자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투덜거리다 게임과 똑같은 꼴을 당하고 만다.... 무려 게임을 하면서 스키점프를 했다는 것.(!) 이후 땅에 떨어지자마자 어째선지 모래를 퍼먹는 짓을 한다.(...)[77] 이 와중에 자긴 못 봤다며 다시 해보라 한다.(...)[78] 이때 뚱이는 썰매가 무지무지 재밌는지 타는 내내 웃음을 끊지를 않는다. 심지어 썰매가 멈추고 내린 후에도 계속 큰 소리로 웃어제낀다(...). 그러다가 다람이 눈치를 보더니 헛기침을 하고 하는 말. "잼믜따. 그리고 다람이가 스폰지밥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지 마라고 말하자 이상한 소리는 자기가 잘 낸다며 이상한 소리를 내며 까불다가 다람이한테 한 방을 맞고 머리가 몸 속에 묻힌다.(...)[79] 이 와중에 스폰지밥 노래를 듣곤 감동받았다며 눈물을 흘린다(...).[80] 이때 뚱이는 안되면 폭력으로 해결하자고 말하는데 다람이는 당연히 정색을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진짜로 폭력으로 나오긴 한다.다만 그게 스폰지밥에게만 오는게 아니라 본인들에게 먼저 날아올 폭력인건 예상 못했겠지만.[81] 한 마리 잡았다고 좋아하던 뚱이가 뜰채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었다가 얼굴을 사정없이 쏘여버리고, 스폰지밥이 한심하게 지켜보다 방바닥에 더욱 뿌리박는 빌미만 제공한다. 명불허전 바보[82] 사실 둘은 징징이에게 제안조차 하지 않았으나 스폰지밥이 무심코 안에서 놀라는 얘기를 듣곤 징징이가 뜬금없이 자극을 받고 바로 뛰쳐나온거다...[83] 재능판 방영 당시 마쉬멜로가 수입 안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이전에 방영한 EBS에서는 제대로 나온 걸 보면 아마 인지도 때문에 번안한 듯. [84] 한번은 징징이가 피했지만 뒤통수에 날라왔다(...).[85] 정확히는 부치가 뚱이가 살인마라고 말하니 "내가 살인마라고? 나도 몰랐는데?! 어우 뚱이 무서워!"라며 경찰서로 뛰쳐갔다.[86] 참고로 재능판에서 마지막 대사는 야 아가야, 고개 꿇어![87] 호텔인 것도 몰랐는데 가방을 가져왔다.[88] 도중 체크인을 하는데, 시험인 줄 알고 울다가 이름 쓰면 된다는 얘길 듣곤 안심해서 쓰려다 징징이가 컨닝한다며(...) 가려서 너 컨닝할라 그러는 거지? 뒤적이는데 결과물은 괴수 한마리(...).[89] 내용물이 치즈 많이, 코털과 코딱지 등[90] 징징이가 집게사장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이상한 재료[89]게살버거를 시켜놓곤 집게사장 먹으라고 하곤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을 나무랄 때 스폰지밥이 치즈가 떨어졌다고 했는데, 사실 뚱이가 자기 방에 치즈를 가득 발라놓은 것. 신난다!!![91] 뚱이의 등짝에 잔뜩 붙어있던 따개비와 말미잘이 등긁개에 우수수 떨어져나가는 장면이 압권이다.(...) 알고보니 스폰지밥의 팔이었지만.[92] 땅콩과 대화하는 헬멧형 장치를 만들었으나 딱히 쓰일 데도 없었고 땅콩을 넣으면 커피를 뽑는 카푸치노 기계도 만들었으나 역시 만족하지 못했으며, 호두까는 로봇형 기계는 호두를 까려다 안되자 신경질부리며 호두를 내팽개쳐버린다.[93] 시도한지 117년만에 다람이 덕에 성공 사례를 봤다고 한다. 사실 호두까는 목적으로 만든 게 바나나에 반응한 건데, 마침 지상의 연구팀들이 개발해 내려고 혈안이 돼 있었던 참이라 정말 무척이나 운이 좋은 경우다.[94] 동전 하나. 하지만 스폰지밥의 월급보다 많다. 역시 짠돌이[95] 그 와중 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집에 갔다. 튀기고 튀기고 막 튀겨라! 버거 게살 아 근데 노래가 왜 이리 헷갈리냐?[96] 우선 집게리아에서 무상으로 버거를 먹다가 진주랑 결혼하라고 집게사장에게 설교를 듣다가 쫓겨나고, 만화광의 만화책을 전주 빼앗는다던가, 아기의 젖꼭지 뺏어가던가, 애들이 여러번 핥았던 사탕을 전부 가져가던가(엄밀히 따지면 스폰지밥이 실행했다.), 그외에도 다른 주민들의 여러 물건을 가져갔다.[97] (중략)뚱이는 왕이 될 수 없어요! 보라고요! 이 멍청한 애가 어떻게 왕이에요! 보세요, 배 터지게 먹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가 어떻게 우리나라 왕이냐고요! 바보나라라면 가능하겠죠?! (시민들이 전부 떠난 후) 자, 봤지? 넌 왕이 될 수 없어! 이젠 말이야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알겠냐?![98] 더러운 양말, 살아움직이는 속옷, 파리, 상한 피자, 그리고 심지어 사람들이 표류하고 있었다.[99] 원판은 I gotta put on my teeth and brush my pants![100] 사실 이 어르신, 열차를 타다 다친 게 아니고 다쳐서 열차를 못 타고 쫓겨난 것이다. 생일인데 왜 못 타게 하냐고 항의하는 중이었는데, 이를 모르는 둘 다 도망와서는 근심걱정만 가득한 채로 앉아있다가 일단 온 얼굴에 아이스크림을 떡칠한 뚱이는 도중 화장실로 가서 거울 속의 자신과 대화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데, 거울 속에 넌 겁쟁이라는 속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자 거울에다 대고 주먹질을 하곤 거울 속 자신에게 경고를 했고(...), 스폰지밥은 나름대로 마음을 다잡는답시고 아이스크림 성대모사를 하며 스스로에게 뚱이를 실망시켜선 안 된다고 하지만 영 돌아버릴 노릇인지, 아이스크림으로 본인의 머리를 사정없이 후려치는 정신질환 개그를 보여준다.(...)[101] 이때 증상들(건망증, 구토, 비명, 방귀 등)을 읽는데 이걸 보고 뚱이 왈, 매일 아침마다 내가 겪는 일인데 뭐.[102] 개그성 장면으로 운행 중 엄청난 곡선 때문에 둘의 뼈가 뽑혀 날아가다 공중에서 반대로 끼워지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잘못 끼워졌는지 운행 직후 환호성을 지르다 척추뼈가 빠져있어 몸이 픽 꺾여버린다.[103] 어릴 적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 한다."라는 시를 짓는 바람에. 근데 애초에 수업 시간도 국어 시간이 아닌 체육 시간이어서 체육 선생에게 혼났다.[104] 여기서 그 유명한 patrick baby meme이 나온다.[105] 재밌고 맛있는 건 모두 금지시킨다는 단체의 회장의 남편에 의해 문을 닫게 되었다.[106] 참고로 암호를 대라고 하자 플랑크톤이 대체 너 뭐하는 짓이야, 이 뚱보 녀석아'라고 하자 암호가 맞다며 문을 열어주고 들어오라 한다.(...) 참고로 이때 플랑크톤은 사다리를 문에 대고 있던 중이었다(...).[107] 이때 실수로 플랑크톤을 못알아보고 들여보내는 바람에...[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