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Apex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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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felinea.png
라이프라인[1]
Lifeline

칭호
전투 의무병
(Combat Medic)
본명
에이제이 체
(Ajay Che)
나이
24세
1. 개요
2. 배경
3. 기술
3.1. 패시브 - 서포트 (Support)
3.2. 패시브 - 전투 회생 (Combat Revive)
3.3. 전술 - D.O.C 치유 드론 (D.O.C. Heal Drone)
3.4. 얼티밋 스킬 - 케어 패키지 (Care Package)
4. 영웅 무기
5. 장점
6. 단점
7. 성능
7.1. 리워크 전
7.2. 리워크 후
7.3. 시즌 9 업데이트 이후
7.4. 14시즌
7.5. 16시즌
8. 팁
9. 피니셔
10. 기타



1. 개요[편집]



라이프라인은 어려움에 빠진 이들을 돕는 데 삶을 바쳤습니다. 그녀는 상금을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보태기 위해 Apex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Never quit, that's how you win.”

포기하지 않아야 이길 수 있어.

라이프라인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성우는 영문판이 멜라 리(Mela Lee)[2] / 정혜원[3](한국어)/ 하가이 마리(일본어)

2. 배경[편집]


파일:apex-concept-art-wallpaper-lifeline.jpg.adapt.crop16x9.1455w.jpg

Ajay Che, aka Lifeline, isn’t someone you would expect to find in the Apex Games. Once the child of wealthy war profiteers, she left home when she learned of the damage her family had caused and enlisted in the Frontier Corps, a humanitarian organization that aids Frontier communities in need. She’s since devoted her life to helping others and joined the Apex Games to fund the Frontier Corps with her winnings.

"라이프라인"으로도 알려진 에이제이 체는 에이펙스에 어울리는 사람은 아니다. 한때 부유한 전쟁 수혜자 가문[4]

의 아이로 태어난 그녀는, 가족이 끼친 피해를 알게되자 가문을 떠났고 도움이 필요한 프론티어 사회를 원조하는 인도주의 기구인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지원했다. 이 이후로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에이펙스 게임에 참여해 그녀의 상금으로 프론티어 코퍼레이션에 기금을 마련하는 데에 그녀의 인생을 바치고 있다.

Since no one in the Games is innocent — they all know what they signed up for — and every one of her victories means help for those in need, Lifeline has no problem engaging in the popular bloodsport. Or so she tells herself. She may seem sarcastic and callous, but deep down she wants to help people and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If that means taking a few people down in the process, so be it.

에이펙스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뭐에 서명했는지 알고 있고, 그들 중 그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녀의 승리 하나하나가 모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구원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녀는 이 잔인한 피의 경기에 참여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혹은 그녀 스스로 그렇게 믿고 있거나. 그녀가 냉담하고 매사에 빈정대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그녀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사람들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그게 만약 그 과정에서 몇 명 쯤 죽이는 걸 의미한다면, 그렇다면 그러라지 하고 말이다.



라이프라인에게

팬의 감사 편지

에이제이에게

몇 년동안 나는 프런티어 전쟁의 끝자락이나 아웃랜드 식민지들의 작은 분쟁에서 용병으로 싸웠다. 그러다가 아웃랜드를 집으로 삼게 됐지. 내가 원했던 건 아니야. 원하는 대로 할 방법도 없었고. 전쟁이 끝나면서 용병의 수요는 줄어들었고, Apex 게임이 시작되었지. 나는 나이 들고, 지쳤고, 전설로 불릴 만한 인물이 못 돼. 내게는 아무것도, 아무도 없었지. 너... 라이프라인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야.

내가 예술가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질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었어. 네가 프레리 캐년 한 구석에 엉망진창으로 버려져 있는 날 찾아주었던 순간, 내 삶은 변했어. 그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거야. 나는 잊힌 채 홀로 죽는 운명을 받아들였지만, 누군가가 내 생각을 해준다는 건 몰랐다. 난 프런티어 군단의 자금줄이 끊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넌 목숨 걸고 노력해서 그런 일을 막아주었지. 너는 여러 의미로 나를 치유해 주었고, 너의 노력 덕분에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나를 믿어줘서 고맙다. 너의 후회와 실패 이야기를 들려줘서 고맙다. 너의 가족은, 비록 의문스러운 선택을 하긴 했지만,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리라고 난 믿는다.

오늘도 멋지게 살아가기를

네 최고의 팬이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패밀리 비즈니스에서는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하기 전, 전쟁으로 돈을 버는 가족 사업에 죄책감을 느끼고 전장에서 뛰어다니며 부상병들을 보살피는 라이프라인의 모습이 나온다.그리고 마지막에는 방갈로르가 Apex 게임에서 우승한것을 보면서 Apex 게임에 참가한다는 암시가 나온다.


3. 기술[편집]



3.1. 패시브 - 서포트 (Support)[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Class_Support.png
파란 대형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치료 및 생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복제기에서 회수하지 못하거나 만료된 아군 배너 카드를 제작합니다.

맵 상에 있는 파란색 보급품 상자를 열 때 추가 보급품을 지급하며, 서포트 레전드가 있는 분대는 아군의 부활 배너를 줍지 못했더라도 복제기에서 제작할 수 있다.

추가 보급품의 경우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포함한 회복 아이템과 생존 아이템을 무작위로 4종류 재공한다. 생존 아이템의 경우 당시 분대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지급된다. 링 바깥이라면 히트 실드가 나오며, 사살당한 분대원이 있다면 휴대용 부활 비컨이 나오는 형태.

부활 배너 제작의 경우 30어치의 제료를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12시 방향 바로 왼쪽에 슬롯이 있어 해당 슬롯을 선택하면 제작할 수 있는 형태. 사살당한 아군이 몇 명인가에 따라 배너가 하나 혹은 둘이 나온다. 다만 복제기 UI에 슬롯이 하나 더 있는 형태라, 서포트 레전드가 없을 때 복제기를 사용했을 때 실드 배터리를 만드는 위치에 탄약 슬롯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만드려다 탄약을 만드는 참사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자.

  • 패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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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즌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았다. 추가 보급품에서 확정적으로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군이 사살당했을 경우 배너를 줍지 못한 상황이더라도 무조건 휴대용 부활 비컨을 재공한다. 부활 배너 제작 또한 서포트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대원들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3.2. 패시브 - 전투 회생 (Combat Revive)[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Lifeline_Skill_Combat_Revive.png
D.O.C.를 배치하여 팀원을 회생시키며, 그동안 라이프라인은 자유롭게 움직이거나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일어나. 치료해줄게."

아군 회생시 전용 드론을 배치하여 아군을 회생한다. 최대 두 개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녹다운 상태의 분대원 전부를 동시에 일으켜줄 수 있다.

드론이 아군을 살려주는 동안 라이프라인은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다, 달려오는 적을 견제할 수 있으며, 아니면 자신도 회복 및 정비를 하거나 심지어 또 다른 아군에게도 패시브로 자동 회생을 해 줄 수 있다![5] 심지어 회생 중에 라이프라인이 쓰러져도 회생은 멈추지 않는다.

그 외에도 툴팁에 나와있지 않지만 맵 상에서 랜덤으로 파란색 보급 상자가 스폰이 된다. 라이프라인이 해당 상자를 개봉할 경우 상자 밑부분에서 랜덤한 2가지 종류[6]의 아이템이 추가로 드랍된다.[7] 문제는 귀찮아서인지 아무도 라이프라인으로 파란 상자를 열질 않는다

시즌 5 업데이트로 이제 맵 상에서 파란색 보급상자가 등장할 확률이 20%로 오르고 추가 보급에서는 녹다운 실드가 나오지 않게 변경되었다. 그 덕에 원하는 총기 부착물이나 회복 아이템을 찾을 확률이 더 늘어났다. 추가보급 열었더니 녹다운 실드만 둘 나와서 다들 빡쳤나보다# 그 외에 모든 레전드들이 파란색 보급상자에 핑을 찍을 시 '대형 보급상자'라고 말하도록 대사가 추가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졌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이 대폭 변경되었다. 기존의 패시브는 전투 의무병으로 치유 아이템을 25% 더 빨리 사용하는 대신 아군 회생을 라이프라인이 직접 시행해야 했지만, 업데이트 이후 명칭이 전투 회생으로 바뀌면서 빠른 치유가 사라지고, 드론을 배치하여 자동으로 아군을 소생하도록 바뀌었다.[8] 양각이 자주 벌어지는 고티어 게임에서는 아군을 비교적 안전하게 살릴 수 있어 이득이지만, 아무래도 빠른 치유가 사라졌기에 전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는 힘들어졌다. 결론 : 성능은 떡상, 재미는 떡락

덕분에 안 그래도 상성이 좋았던 전설 녹다운 실드의 효과인 "수호 천사"[9]와 시너지가 미쳐 돌아가는데, 리스크가 거의 없이 다운된 아군을 체력을 절반 이상은 회복한 상태로 살릴 수 있기 때문.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방벽 효과가 사라진 대신[10], 두 명의 팀원을 동시에 자동 회생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캐릭터 유틸리티 액션 버튼[11]을 눌러 자동 회생을 멈출 수 있게 되었는데, 방벽이 없어졌으니 회생 받다가 공격을 받으면 녹다운 실드를 전개하라고 만든 기능이다. 방벽이 삭제되었으므로 난전에서 무턱대고 아군을 회생시키기가 대단히 곤란해졌고 엄폐를 반드시 필요로 하게 되었다. 회생받는 아군이 적에게 노출될 가능성도 늘어났는데, 회생받는 아군이 회생을 스스로 멈출 수가 없어서 적팀의 노리개가 되는 상황도 많이 보이니 상기한 회생 취소 기능을 언제든지 사용할 준비도 필요하다.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회생 취소를 라이프라인이 아닌 회생받는 아군이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시즌 16 업뎃으로 아군을 회생할 때 감속 효과가 완화되었다.


3.3. 전술 - D.O.C 치유 드론 (D.O.C. Heal Drone)[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Lifeline_Skill_D.O.C._Heal_Drone.png
드론이 자동으로 주위의 대상을 치료합니다.

"치료 부탁해, D.O.C."

"치유 드론을 보내겠어."

"필요하면 치유 드론을 보낼게."

"나 좀 도와줘 봐."

"이리 와서 인사해."

쿨타임 45초의 드론을 내보내 근처의 대상을 치료한다. 3명까지 치료 가능하며 치유량의 제한은 없지만 치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하나 깔고 계속 버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의 특성상 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릴 일도 많고 애초에 들고다니는 회복 아이템에 한계가 있는 게임 특성상 쿨타임마다 사용가능한 공짜 힐의 가치는 매우 높다. 특히 이 게임은 가방이 꽤나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 스킬로 인해 구급품을 다른 레전드들보다 덜 챙겨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스킬 덕분에 남들이 교전이 끝나면 쉴드를 채우고 체력도 채우는 동안 라이프라인은 드론 깔고 쉴드를 회복하면 남들이 쉴드 회복이 끝나고 체력 회복하는 동안 라이프라인 혼자서 쌩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 링 바깥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었을 경우 다른 레전드들은 주사기나 구급 키트가 무조건 필요하지만 라이프라인의 경우에는 링 안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드론을 꺼내 피해를 복구하고 아군 또한 힐을 나눠줄 수 있는 등 활용할 구석은 여기저기 넘치는 편. '주위의 대상'이므로 적 또한 치료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이런 상황은 드론을 깐 라이프라인이 난전탓에 자리를 벗어났거나, 아예 죽여버리고 뺏어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기 어려울 것이다.

여담으로 D.O.C를 풀어쓰면 Drone of Compassion, 연민의 드론이며 시즌11의 패스파인더와의 상호대사에 따르면 크립토의 핵이나 호라이즌의 뉴트와는 다른 그냥 공장에서 양산되는 의료용 로봇이라고 밝혀진다.

과거 링의 위력이 약했을 때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론과 함께 힐탬을 빨리 사용하는 패시브와 더불어서 링 바깥에서 힐을 빨며 버티다가 챔피언을 먹던 그림이 자주 나왔지만, 시즌 2 업데이트로 링의 위력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드론이 링에 2번의 피해를 입고 소멸될 수 있게 되어 더 이상 그런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시즌 3 업데이트 때 상향을 받았다. 맵이 워낙 커서 자리를 잘못 잡으면 링 피해를 치명적으로 많이 받는 상황이 일어나기에 드론이 링의 피해를 버틸 수 있는 횟수가 2번에서 8번으로 크게 상향받았다. 이제는 워낙 급한 상황이면[12] 링 피해를 받으면서도 잠깐동안 드론의 치유를 받을 수 있다. 회복량은 약 8밖에 안되지만, 아군이 회생되자마자 주사기를 쓴다고 가정하면 링의 피해를 1번은 더 버틸 수 있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60초에서 45초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회복량이 초당 5에서 8로 증가하고 배치 속도가 33% 빨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회복 반경이 두 배로 늘고, 회복 상한량이 150에서 무제한으로[13] 바뀌는 상향을 받았다.


3.4. 얼티밋 스킬 - 케어 패키지 (Care Package)[편집]


파일:Apex_Legends_Wiki_Lifeline_Skill_Care_Package.png
고성능 장비로 가득 찬 드롭 포드를 소환합니다.

"자, 생일 선물."

"자, 생일 선물을 열어볼까?"

"라이프라인 패키지 호출. 다들 (모이라고 / 즐겨보자고)."

"라이프라인 패키지를 호출할게.

쿨타임은 3분 30초. 하늘에서 케어 패키지를 불러온다. 일반 케어 패키지와 비교하면 낙하 속도가 훨씬 빠르고 미니맵에 표시되지도 않으며 라이프라인의 것은 하늘색 컬러링에 적십자 표시가 붙어있다. 모든 플레이어가 개봉할 수 있다.

일반 케어 패키지처럼 3칸이 있지만, 내용물은 조금 다르다. 대략 일반 케어 패키지에서 영웅 무기와 전설 장비 등을 빼서 약화된 버전이다. 3개의 슬롯마다 다른 드랍 리스트가 정해져 있다. 호출시의 라이프라인 시점 기준으로 정면에서는 총기 부착물, 오른쪽에서는 장비, 왼쪽에서는 회복아이템이 나온다. 운만 따라주면 쿨타임마다 팀원들이 필요한 고급 장비를 공급하거나, 부족한 치료 아이템을 공급할 수 있다. 아니면 비콘에서 부활시킨 팀원에게 한몫 쥐어주던가.
  • 정면
3레벨 이상 총신 안정기,개머리판,샷건 볼트,각종 확장 탄창[14], 에픽 등급 조준경(2-4배, 4-8배율)[15]에 4레벨 이상 홉업 파츠(엔빌 리시버 등) 혹은 전설 등급 조준경(디지털 스레트 1배율, 4-10배율), 2~3레벨 배낭[16], 3레벨 녹다운 실드, 피닉스 키트가 나온다. 총기 부착물 아이템은 2개가 섞여 나오지만, 배낭, 녹다운실드, 피닉스 키트가 나올 때는 1개만 나온다.
  • 오른쪽
2~4레벨 이보 실드[17], 헬멧, 녹다운 실드가 나온다. 이 중 녹다운 실드는 정면 슬롯에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녹다운 실드만 2개 들어 있는 케어 패키지를 받을 수도 있다.
  • 왼쪽
실드 베터리 하나, 혹은 주사기 2개 한 묶음으로 3묶음 나온다. 섞여서 나오는데 실드 쪽이 드랍률이 훨씬 높다.
  • 기타
분대중에 사망한 아군이 있다면 케어패키지에서 확정적으로 이동식 리스폰 비컨이 투하되며 만약 투하한 라이프라인의 분대가 전멸했다면 가끔씩 리스폰 비컨만 3개 들어간 케어패키지가 나올때도 있다.

케어 패키지의 크기도 크고, 미니맵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일반적인 케어 패키지처럼 푸른 광선의 기둥이 발생하며[18] 착륙할 때 검은 연기로 된 궤적을 남김과 동시에 화면이 크게 떨리기 때문에 적들의 어그로를 끌기 좋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전투시엔 크기가 크다는 점을 이용해 엄폐물로도 사용하거나 높은 곳에 긴급히 올라가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드랍될 때 바로 밑에 있으면 즉사하기 때문에[19][20] 심지어 케어 패키지로 직접 적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셋 다 실전성은 당연히 매우 떨어진다. 오히려 아군도 깔리면 즉사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간 이런 대참사가 발생한다. 재충전 시간이 다른 얼티밋들에 비해 유난히 길고 성공적으로 사용하면 이득이 크기 때문에 얼티밋 스킬 촉진제로 가장 이득보기가 좋다. 다른 레전드들은 얼티밋 스킬이 전투용인 경우가 많아서 촉진제로 채워둬도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면 얼티밋이 놀고 있지만, 라이프라인은 보급용 스킬이라서 쿨타임이 돌자마자 쓸 수 있어서 촉진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초반에 아군들에게 촉진제를 "어차피 니네들 이거 없어도 적들만날때쯤 궁 차있다"라는 명분으로 촉진제를 마구 써서 보급 가챠를 초기에 노리는것 만으로도 보급에서 이기고간다. 랜덤 매칭에서조차 팀원들이 여기저기서 모아온 재충전기를 상납하는 경우도 많으며 서양에는 자판기 취급하는 밈까지 생겼다. 아니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팀원을 위해 빠르게 쉴드를 주는 식으로도 쓸만하다.

시즌 5에서 차지 타워의 추가로 간접적인 이익을 크게 봤다. 기본 쿨다운이 워낙 길어 촉진제 없이는 아무리 짧아도 중반부에서나 패키지를 소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운만 좋다면 극초반부터 패키지를 두세개 이상 떨궈 빠른 장비 파밍이 가능해졌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에서 크게 상향을 받았다, 회복 아이템 슬롯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양이 세 묶음으로 증가하고, 부착물 슬롯은 두 묶음이 나와 차지 타워와 연계성이 대폭 증가했다.

6시즌 이후로 4레벨을 제외한 모든 보디 실드가 이보 실드로 바뀌며 효율이 급락했다. 초반 난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간 분대가 있다면 2~3레벨까지는 업그레이드를 마칠 수 있는데, 라이프라인의 패키지는 킹스 캐년의 차지 타워가 아닌 이상, 아무리 짧게 잡아도 2라운드 링까지는 가야 호출이 될까말까이기 때문. 때문에 상위 티어 게임에서 라이프라인을 활용할 경우에는 막기장 싸움에서 엄폐물 용도로 써먹는 일 말고는 얼티밋이 차더라도 웬만해선 안 쓴다(...) 패키지 먹는다고 탬포 늦출 시간에 자리를 잡던지 킬포인트 더 올리던지 다른 행동 하는 게 이득이니까

개발진들 또한 라이프라인의 얼티밋 스킬의 활용도가 극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6분에서 5분으로 줄고 현재 아군 분대의 아이템 상황을 분석하여 어느 아이템이 필요한지 판단한 후 해당 아이템보다 한 단계 등급이 더 높은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저 시즌9에 패치된 기능 때문에 만약 케어 패키지를 소환한 라이프라인의 분대가 케어패키지를 열어보지도 못하고 사망할 경우 부활 비컨만 3개씩 차있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5분에서 3분 30초로 줄고, 실드 셀 2개 대신 베터리 하나를 제공하도록 바뀌었으며, 결정적으로 착륙 도중에는 푸른 빛 광선이 보이지 않도록 상향을 받았다.

시즌 16 업데이트로 착륙 속도가 증가했다. (14s -> 8s)

4. 영웅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기 충격봉(Apex 레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장점[편집]


  • 자동 회생의 잠재력
    • 팀 게임 배틀 로얄의 특성 상, 교전 중 가장 위험한 때는 쓰러져 있는 아군을 일으켜 주고 회복하는 일명 정비 타이밍이다. 쓰러진 아군은 누가 다시 일으키기 전까지는 사실상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하며, 통상적으로 그런 아군을 살려주는 팀원 또한 도중에는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해 해당 타이밍에 적들이 진입할 시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그대로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은 패시브 덕분에 아군을 살릴 때 잠깐의 딜레이만 소모하면 그 뒤로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며, 통상적인 회생보다 속도도 25% 더 빠르다.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대응이 조금만 늦는다거나 혹은 서로 몇 명씩 쓰러뜨린 일명 "교환" 상황에서 라이프라인을 막지 못한다면 자신의 팀원은 쓰러져 있는데 상대방은 다시 살아난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덕분에 4레벨 녹다운 실드의 전설 효과인 "수호 천사"[21]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전드로 손꼽힌다. 만약 상대 측에서 자신을 포함한 팀원이 쓰러지는 손실까지 감수하고서 아군을 제압했다고 쳐도, 수호 천사를 갖고 있는 라이프라인을 막지 못했다면 곧바로 좀비처럼 다시 일어나는 악조건에 빠져 버린다.

  • D.O.C의 공짜 회복 능력에서 나오는 유지력
    • Apex 레전드의 체력 회복 아이템은 같은 등급의 실드 회복 아이템보다 사용 시간이 60%는 더 오래 걸린다. 때문에 근접전이나 난전 상황에서는 시간에 쫓기기 마련이라 실드까지는 체워도 체력을 못 체우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D.O.C가 있다면 드론을 깔아두는 동시에 실드를 체우는 식으로 회복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거기다 D.O.C의 회복 능력은 링 안으로 제때 들어가지 못해 자기장 피해를 받을 때도 유용하다. 다음 링이 너무 멀어 피해를 많이 받으며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평소에는 잘 쓰지도 않는 주사기나 구급 상자를 바리바리 챙겨야 하는데, 라이프라인은 링 안에 도착한 후 D.O.C를 꺼내서 곧바로 회복하는 식으로 체력 아이템을 어느 정도 아낄 수 있다. 대신 드론 또한 링 피해를 받으면 얼마 못 가 소멸하기에 링 바깥쪽에서 회복을 원한다면 히트 실드가 필수.

  • 안정적인 전리품 획득을 돕는 라이프라인 패키지
    • 맵에 있는 전리품이 확률에 따라 결정되는 배틀 로얄 장르 특성 상, 마음에 드는 수준으로 아이템을 장만하기는 매우 힘들다. 호전적인 타입이라면 적을 처치하여 전리품을 빼앗거나 적을 공격하여 이보 실드를 업그레이드하고, 그렇지 않다면 맵 전역을 돌며 전리품을 찾아다녀야 하는데 라이프라인 패키지에는 아군이 갖고 있는 아이템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전리품을 제공하는 일명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이 있어 아이템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대치 상황에서도 D.O.C와 더불어 유지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라이프라인 패키지에서 재공하는 전리품에는 실드 배터리나 피닉스 키트 같은 회복 아이템 또한 있기 때문. 덕분에 얼티밋 스킬의 게이지를 체워 주는 얼티밋 촉진제와 궁합이 매우 좋은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힌다.

  • 레전드 중 가장 작은 피격 판정 보유
    • 시즌 8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명 질주 시 허리를 숙이는 "나루토 런"과 더불어 레이스가 가장 작은 피격 판정을 지녔으나, 레이스의 달리기 모션이 수정되고 히트박스가 커지는 하향을 받으며 라이프라인이 가장 피격 판정이 작은 레전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물론 라이프라인 또한 시즌 9 중반에 히트박스가 커지는 조정을 받긴 했으나, 이동 모션 등은 그대로기에 사실상 가장 눈먼 총알을 피하기 쉬운 레전드인 샘.

6. 단점[편집]


  • 회생 도중 방호 능력 부재
    • 보통 라이프라인처럼 회생 관련 능력이 있는 레전드는 회생 도중 방벽 등의 엄폐물을 만들 수 있어 과감한 회생을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보호의 돔을 깔고 회생 시 속도가 25% 빨라지는 지브롤터나 아예 패시브로 아군 회생 시 실드를 펼치며 끌고 갈 수 있는 뉴캐슬이 대표적이다. 방갈로르나 코스틱 또한 저 둘만큼은 아니지만 연막과 녹스 가스로 시야를 가려 눈 먼 탄환을 막고 안전하게 아군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의 패시브는 자동 회생에 속도만 빠를 뿐, 회생 도중 방어 능력이 전무하다. 오히려 녹다운 실드라도 펼칠 수 있는 그냥 쓰러진 상태와 달리 라이프라인의 패시브로 살아나고 있을 때는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해 적이 그곳에다 사격을 가할 시 아무런 대응도 못 하고 그냥 데스 박스가 되어야만 한다(...)[22] 그렇기에 장거리 교전에서는 쓰러진 아군을 근처 엄폐물로 유도하고 난 뒤 회생을 시도해야 하며 근접전에서는 동수 교환이거나 처음부터 적 분대의 수가 적었던 싸움이 아니라면 라이프라인의 자동 회생 능력이 그렇게까지 돋보이질 않는다.

  • 그닥 빠르지 않은 D.O.C의 회복 속도
    • Apex 레전드는 개발진이 언급했듯이 스킬보다는 사격 실력이 우선시되는 게임이다. 그 때문에 오버워치나 팀 포트리스처럼 힐량으로 화력을 전부 받아내는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23] 회복에 드는 시간보다 총의 화력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
이는 D.O.C 또한 마찬가지기에 드론을 달고 회복하고 있다고 해도 함부로 화망에 자기 자신을 노출하는 행동은 지양해야만 한다. 드론의 회복 속도는 유지력을 책임질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암만 드론이 체력을 계속 공급해주더라도 치명타를 맞고 순식간에 골로 갈 수 있다.

  • 수준이 높아질수록 쓸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는 라이프라인 패키지
    • 라이프라인 패키지의 전리품 제공은 분명 좋은 능력이 맞다. 하지만 기본 쿨다운이 3분 30초로 결코 짧지 않으며[24] 착륙 시 시끄러운 소음을 꽤나 먼 거리에도 다 들려주기 때문에 적들이 일반 케어 패키지가 아닌 라이프라인의 얼티밋이라는 것을 파악하자마자[25] 바로 소음이 들린 곳으로 달려들 것이다.
물론 달려든 적을 모두 제압할 정도로 실력이 좋다면 괜찮겠지만, 오히려 피지컬이 높은 고인물은 라이프라인의 패키지가 필요 없는 경우가 더 많다. 한타를 통해 이보 실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처치한 적의 전리품을 빼앗아 챙기면 그 때부터 사실상 파밍은 다 끝나 버리기 때문. 오히려 킬을 쫒는 높은 템포의 게임에서는 라이프라인 패키지가 떨어지는 시간조차 아까워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다고 대치 상황에서 쓰기 편한 스킬도 아니다. 후반 대치 상황에서는 보통 건물 같은 높은 거점을 점령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라이프라인 패키지는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높은 지형에서는 배치가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라이프라인 패키지는 초심자나 뉴비에게는 꽤나 괜찮은 스킬이지만 짬이 붙은 고인물이나 고수 유저에게는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만 많아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7. 성능[편집]



7.1. 리워크 전[편집]


발매 초기부터 힐스킬과 보급품을 투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반 필수픽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이 게임이 힐러가 없으면 운용이 어려워지는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확실히 편하고, 자기장 밖에서 힐 스킬로 버티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전략적 선택 폭을 넓혀준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공격 스킬이 없다 뿐이지 패시브 때문에 의외로 교전에서도 힘을 발휘하며 아군을 살리기에도 편하다. 심지어 난이도도 쉬워 어지간하면 트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캐릭터이다. 패시브를 활용해 남들보다 빠르게 회복 한 후 재진입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25%의 차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적당히 딜교를 한 다음 상대가 회복한다 싶을 때 쯤 먼저 회복을 마치고 마무리를 하러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이길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라이프라인의 플레이를 읽고 회복을 하기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대놓고 회복플레이를 하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궁극기를 사용한 파밍이 쿨타임이 지나치게 길고, 중~후반 사용하기 힘들며,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탄 보급이 불가능한데다, 전술 스킬이 후반에 거의 쓸모가 없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부활 중 실드 패시브는 매우 좋은 패시브이지만 고지대를 점령당하면 실드 위에서 라이프라인을 쏴서 실드를 우회할 수 있는데다가, 라이프라인 자체는 고지대를 점령하는데 그 어떠한 도움도 줄 수 없어서 고지대에서 맞는 상황이 많다는것도 단점.

다만 낙하 직후 권총, 주먹 싸움에 전술 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고, 소비아이템 사용시간 감소 패시브 또한 상대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강요한다는 장점이 여전히 남아있기때문에 여전히 괜찮은 픽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추가로 몸집이 작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히트박스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26] 즉 초반에는 확실히 유리하나 후반에 조금씩 힘이 빠지는 타입.

또한 얼티밋 충전제를 본다면 바로바로 라이프라인에게 넘겨주자. 일반 케어패키지에 비교하면 최고급 장비[27]는 나오지 않지만 에픽/전설등급 총기부착물과 에픽등급 장비를 기대할수있다. 공격적인 얼티밋 스킬은 충전제를 사용해서 대기시키면 언제 전투가 벌어질지 모르니 효율이 떨어지고, 로바의 얼티밋 스킬은 충전제의 효율이 떨어지며, 다른 얼티밋 스킬들은 빨리 빨리 차오르니 충전제는 라이프라인에게 넘겨주는게 좋다.

시즌 2 업데이트 때 자기장 피해량 증가와 함께 드론이 자기장에 피해를 받고 소멸될 수 있게 되어 링 피해를 무시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졌고 레이스, 페스파인더와 함께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하는 저자세 패시브가 추가되는 하향을 받았다. 셋 전부 히트박스 관련해서 논란이 많았던 레전드였기에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작은 히트박스와 힐링에 대한 어드벤티지는 여전하기에 계속 준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시즌 3 때 드론이 링의 피해를 조금 더 많이 버틸 수 있게 되는 상향을 받았다.[28] 워낙 맵이 넓어 초반 링에서도 피해를 치명적으로 입을 수 있기에 받은 상향으로 보인다.

시즌 4 때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파란색의 전용 보급 상자에서 추가 보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얼티밋 스킬이 추가 보급과 관련된 스킬이었기에 컨셉에 맞춰 받은 상향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저자세 패시브의 피격 판정이 다리 샷 또한 몸통과 동일한 피해로 들어가는 너프를 공통적으로 받았다.

시즌 5 업데이트로 파란색 보급 상자의 출현 확률이 20%로 늘고, 추가 보급에서 녹다운 실드가 나오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로 간접적인 버프도 받았다, 4레벨 보디 실드의 효과가 빠른 사용에서 향상된 소규모 회복으로 바뀌고 킹스 캐년에 차지 타워가 추가되었기 때문. 기본적으로 회복 속도가 빨라 남들이 배터리 하나 쓰는 시간보다 라이프라인이 실드 셀 두 개를 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매우 길어 촉진제 없이는 게임 중반 즈음에나 패키지를 투하할 수 있었는데 차지 타워를 사용하면 착륙 직후(!!)부터 확정적으로 패키지를 투하할 수 있다. 여러모로 메타가 라이프라인에게 유리하게 굴러간 셈.



7.2. 리워크 후[편집]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리워크를 받았다. 패시브가 빠른 치유 + 회생 방벽에서 자동 회생 드론으로 개편되고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45초로 줄었으며 라이프라인 패키지 속 보급품의 양이 크게 늘어났다. 더 이상 빠른 치유를 믿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는 힘들어졌지만 자동 회생 덕분에 양각이 잦은 고티어 랭크전에서는 전보다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리워크 이후에는 생존이 중요한 랭크 게임에서 레버넌트 다음가는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다른 레전드는 아군을 살리려다 되려 자신까지 위험해지기 십상인데[29] 라이프라인의 경우 터치 한 번만 하면 알아서 아군이 방벽까지 받고 벌떡 일어나주기에 살아나는 아군을 엄호하거나 자신도 힐을 하며 정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전설 녹다운 실드의 상위호환 성능이라 보면 된다. 덕분에 안 그래도 상성이 좋았던 전설 배낭과의 시너지가 미쳐 돌아가는데, 리스크가 거의 없이 다운된 아군을 체력을 절반 이상은 회복한 상태로 살릴 수 있기 때문. 현재 라라는 픽률이 리워크 전 보다 훨씬 높아 졌으며 현재는 랭크에서 흔하게 등장 하고 있다.

시즌 7에 이르러서도 라이프라인은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는데 이는 새로 추가된 올림푸스가 기존 맵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교전이 워낙 잦고 사방에서 들이닥칠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있어[30] 재정비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워낙 교전이 잦다보니 다운된 아군을 살릴 틈이 상대적으로 적은 다른 레전드에 비해 안전하게 살릴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패시브의 잠재력 때문에 어그로가 유독 잘 끌리는데다[31] 기동력이 낮아 웬만해서는 나대기가 쉽지가 않다. 때문에 라이프라인을 픽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R-301 같은 중장거리 교전용 AR을 골라 후방 포지션을 서며 전방 포지션 팀원을 커버해주는 형태를 선호한다.[32]


7.3. 시즌 9 업데이트 이후[편집]


리워크 이후 라이프라인을 사용하거나 상대하면서 시간이 흐르자 라이프라인의 회생 패시브 하나는 강력하지만 다른 스킬들의 비중이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깝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그 방벽 때문에 다 잡은 적이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눈 뜨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서 유저들이 불쾌함을 표해내는 일이 잦았기에 8시즌 말에 레딧에서 개발진들이 라이프라인을 밸런싱할 예정이라 언급하였고, 레거시 업데이트로 패시브 스킬의 방벽이 사라지는 꽤나 큰 하향을 받았다.

그 대신 회생 패시브를 최대 두 명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상황이 좋지 않다면 취소하고 다운된 아군이 녹다운 실드를 들도록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전술 스킬의 배치 속도가 33%만큼, 치유 속도는 초당 5에서 8로 증가하였으며 얼티밋 스킬의 경우 쿨다운이 6분에서 5분으로 줄고 패키지에서 현재 아군이 필요로 하는 전리품을 미리 파악하여 자동으로 투하해주는 기능이 생겼다.

다만 유저들의 반응은 애매한 편. 회생 패시브로 먹고살던 라이프라인이었는데 패시브의 방벽이 사라지는 치명적인 너프에 비해 전술 스킬과 얼티밋 스킬의 상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그래도 자동 회생의 이점은 여전한데다 없어진 방벽은 어떻게든 아군을 엄폐물로 유도한 뒤 시전하면 되기에 그럭저럭 전과 비슷한 운영 자체는 가능하다. 거기다 저자세 패시브 또한 사라졌기에 라이프라인의 생존력에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배틀로얄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교전이 끝나고 정비해야할 시간에 난입하는 적인데 에이펙스는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정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라이프라인을 든 팀의 안정성을 상당히 끌어올려준다.

단 막상 가장 중요한 교전 순간에 도움이 되는 스킬은 단 하나도 없고 얼티밋 스킬이 버프되었어도 막상 필요한 아이템을 뽑아먹긴 까다롭다는 점 때문에[33] 평가는 여전히 미묘한 편. 게다가 궁극기 쿨다운도 5분이나 되는데다 패키지가 낙하하는 속도도 느려서 쿨다운 마다 사용한다고 해도 마지막 라운드 링까지 3번밖에 쓸수가 없다. 또한 느린 낙하 속도와 아군이 깔려 죽을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어 중요할 때 엄폐물로조차 써먹을 수가 없어서 모든 레전드를 통틀어 퓨즈와 함께 최악의 궁극기로 평가받기도 한다.

아레나 모드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다. 맵이 3대3 전투를 벌이는 맵 치고 넓어서 수호천사 백팩과 함께 회생 각을 재기 쉽다. 또한 제 3의 분대가 난입할 걱정도 없어 안전하게 치유 드론 등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데에만 전념할 수 있고. 아레나의 대형 보급상자에서 실드셀 8개를 추가로 루팅 가능한 유일한 레전드 인데다 매 라운드마다 400재료만 투자하면 그 이상의 높은 가성비를 뽑아주는 라이프라인 패키지의 재정 관리 능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히트박스가 소폭 증가하는 하향을 받았다.

방벽 삭제 이후로는 시즌이 가면 갈수록 저평가받고 있는 레전드 중 하나. 제아무리 2명 이상을 한꺼번에 자동 회생이 가능하다쳐도 상대방 측이 매우 멀리라도 있지 않는 이상 어떻게든 회생을 저지하려 들 것이 뻔하기에 상대방도 똑같이 눕혀 놓은 게 아닌 이상 회생 중인 아군을 그대로 쏴잡아버리거나 쪽수 차이를 믿고 라이프라인에게 달려들기 마련.

상위권 게임에서는 아군이 기절해있는 상황 자체가 적들에게 돌격 타이밍을 내 주는 최악의 상황인지라 자동 회생보다는 "안전한" 회생이 더 중요시된다. 이 때 라이프라인과 달리 똑같이 회생 관련 능력이 있는 지브롤터는 보호의 돔 덕에 적들이 붙지라도 않는 이상 안전한 회생이 가능하며 설령 적이 어중간하게 붙었다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그냥 돔을 믿고 빼꼼샷으로 받아쳐버려도 그만인 셈. 거기다 13시즌부터는 아예 회생 도중 실드를 펼치는 동시에 아군을 옮길 수 있는 뉴캐슬이 나와 더더욱 라이프라인의 패시브가 비교당하기 십상이다.

그 대신 동수 교환, 혹은 그 이상이거나 상대방의 쪽수가 처음부터 모자랐을 경우 라이프라인의 패시브가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적의 수가 적었을 경우 라이프라인의 회생 타이밍을 전부 다 마크할 수가 없기 때문.[34] 여러모로 회생 패시브가 불리한 상황을 역전한다기보다는 극단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굳히기 용도로써 더 유용하다고도 볼 수 있다.

개발진 또한 라이프라인이 저평가받는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13시즌 후반기인 22년 6월 22일 어웨이크닝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 스킬은 자동 회생을 라이프라인이 아닌 회생 중인 플레이어가 취소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전술 스킬은 회복 사거리가 2배로 늘고 회복 상한량이 150에서 무제한으로 바뀌었으며[35] 얼티밋 스킬은 쿨다운이 5분에서 3분 30초로 90초나 줄어든 동시에 실드 아이템으로 셀 대신 베터리를 제공하며 결정적으로 투하 도중에 광선이 보이지 않도록[36] 바뀌었다.


7.4. 14시즌[편집]


13시즌 후반기에 받은 패치 후로도 라이프라인의 평가는 미묘했지만, 시간이 흐른 뒤 14시즌 즈음에 날뛰는 시어를 대처하기 위한 카드를 찾아보다가 라이프라인 또한 연구를 해 보며 평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피격 판정이 가장 작은 레전드라는 사실이 재발견됐고,[37] 이를 노리고 라이프라인을 픽하는 형태였다.

그러다가 패시브 회생이 유일하게 시어의 전술 스킬에 방해받지 않는다라는 특성까지 주목받기까지 했다. 정비 타이밍을 끊어버릴 수 있는 시어의 전술 스킬 때문에 그 굳건했던 지브롤터가 0티어 자리에서 물러나고 말았으며, 대체제로 쓰이고 있는 뉴캐슬 또한 시어의 회생 방해에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은 사실상 시어가 Q를 쓰던말던 전혀 신경쓰지 않고 회생을 돌릴 수 있으며, 덤으로 전술 스킬인 D.O.C 또한 이미 전개한 상황이라면 체력 회복을 상대방이 어떻게 방해할 방법이 없기도 하다.

D.O.C와 라이프라인 패키지도 어느 정도 재평가를 받았다. D.O.C의 상향 이전에는 사거리와 회복량 제한 때문에 공짜 힐이라는 메리트를 활용하기가 힘들었지만 디메리트가 사라진 뒤로는 실드가 격파당하고 체력까지 낮은 상황에서 회복 속도를 절반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가치 높은 스킬인데다 라이프라인 패키지 또한 고등급 실드와 배터리를 거의 확정적으로 재공하기에 소모전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는데다 뉴캐슬의 캐슬 월과 비슷한 감각으로 후반 막기장에서 엄폐물의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

특히 14시즌부터 1라운드 링이 줄어드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고, 피해량 또한 2라운드 마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 유지력 측면에서의 이점이 꽤나 크게 다가온다. 14시즌 이후부터는 첫 착륙 위치를 잘못 잡아 링 안에 제때 들어가지 못했다가는 자기장에 꽤 오랫동안 지져질 수밖에 없어 체력 아이템이 낭비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라이프라인이 있다면 D.O.C 하나 덕분에 어느 정도 체력 관리의 부담감을 덜 수가 있다.

그렇게 14시즌 메타에 상당히 적합한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마스터 이상 고티어 랭크 게임에서의 픽률이 유의미하게 오르고 있다.


7.5. 16시즌[편집]


16시즌 들어서 추가적인 상향을 받았다. 클래스 리워크로 서포트 패시브를 얻어 아군 배너를 제작하는 능력이 추가되었고, 기본 스킬셋 또한 상향을 받았다. 패시브의 경우 발동 딜레이 및 감속 효과가 크게 완화되었으며 얼티밋 또한 투하 시간이 14초에서 8초로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8. 팁[편집]


  • 나대지 말자. 라이프라인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킬이 없는 지원군이며 라이프라인의 패시브는 쓰러진 아군에게만 유효하다. 라이프라인은 다른 아군이 누웠을 때 어떻게든 회생을 발동하면서 절대로 죽지 않는 좀비같은 유지력이 핵심이라 상대편이 라이프라인의 존재를 파악한 순간 어그로가 전부 몰려 버린다. 이동기 하나 없는 뚜벅이인 라이프라인은 잘못 물리면 살아나가기 쉽지가 않다.
  • 너무 무리한 위치에 누워 있는 아군을 살리는 데 집착하지도 말자. 황금 녹다운 쉴드를 갖고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패시브를 받고 살아나더라도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타이밍을 재고 있던 적한테 다시 제압당하기 일쑤며, 오히려 회생 도중 무방비한 상태를 노려서 확인 사살을 시도할 수도 있다. 자동 회생 도중에는 아군은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하기에 적들이 그저 회생 중인 아군에다가 총질하면 그만이기 때문.
    • 상술한 이유와 관련하여, 여유가 된다면 소생을 해 주면서 D.O.C를 전개해놓자. 전설 녹다운이 없을 때도 아군이 살아나갈 수 있는 타이밍을 벌어줄 수 있으며, 전투가 끝난 시점에서는 빠른 재정비 또한 가능하다.
  • 엄폐가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아군을 살리려다가 적이 다가왔을 때는 아예 라이프라인이 앞에서 몸빵을 하면서 싸워 아군을 확인 사살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판단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는 동수 교환이 일어난 1대1 교전 상황에서만 써야 하는 전략이고, 상대방의 수가 더 많거나 다른 분대에게 양각을 잡혀 다굴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군을 버리고서라도 도망가야 한다.
  • D.O.C.는 전술 스킬 버튼을 누르고 다시 때지 않는다면 드론을 내보내지 않고 붙들고 있는 것이 가능하다.[38] 만약 낙하하면서 드론을 꺼내고 싶다면 버튼을 때지 않고 기다리는 습관을 들여 두자, 그렇지 않다면 드론을 공중에 설치해버려서 치유도 못 받고 전술 스킬을 날려먹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D.O.C.를 링 피해를 받고 있을 때 쓰려고 한다면 드론이 링 피해를 받지 않도록 먼저 히트 실드를 깔아줘야 한다. 이 때 드론을 먼저 깐 상태라면 뒤늦게 히트 실드를 깔았더라도 피해를 받고 소멸해버리니 주의할 것. 특히 히트 실드를 실수로 드론 위에 던져 버렸다면 드론에 히트 실드가 깔리는데, 이러면 드론이 소멸하자마자 히트 실드도 같이 파괴되어 버린다(...) #
    • 한 술 더 떠서, 드론이 링에 파괴되는 판정은 드론 자체가 아니라 라이프라인이 드론을 꺼낼 때 링 피해를 받고 있었는가로 구분하는지라 아군이 깔아준 히트 실드에서 드론을 전개하려면 확실하게 히트 실드 안쪽으로 들어온 뒤에 드론을 전개해야 한다(...) #
  • D.O.C는 문에 충돌 판정이 있어 문을 열고닫을 때 밀려나간다. 그런데 정작 배치 모션은 드론을 바로 앞에 내놓는 형태라, 스킬 시전 시 문에 너무 가까이 붙었다가는 드론이 문 밖에 배치되어 버린다(...) 그렇기에 문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 문을 바라보고 드론을 배치했다가는 적에게 헌납을 해 줄 수 있기에 주의하자.
  • D.O.C와 플레이어가 서로 같은 위치에 겹칠 경우, 드론이 위쪽으로 이동한다. 정작 드론의 회복 사거리는 수직으로도 영향을 받기에 이렇게 위로 올라간 드론 때문에 힐을 받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라이프라인 패키지는 착륙 시 나는 우렁찬 소리와 빛줄기로 적들의 어그로를 무진장 끌어대는 애물단지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난전 중에 몰래 요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 엄폐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운이 좋다면 3레벨 보디 실드가 나와 바로 갈아입고 전투에 복귀하는 그림을 그려 볼 법 하다. 특히 시즌 9 이후부터는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 덕에 준 확정적으로 2~3레벨 이상 실드를 받을 수 있다.
  • 라이프라인 패키지의 스마트 전리품 시스템은 호출 당시 분대원의 전리품 상태를 기반으로 결정되기에 호출하기 전에 분대원 전부가 무기를 전부 버리고 준비한다면 총기 부착물을 배제한 체로 방어구 아이템만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호출 직후 라이프라인의 분대가 전멸해버렸다면, 무조건 휴대용 부활 비컨 셋만 튀어나온다(...)
  • 패시브로 회생 중인 아군이 있다면 분대원 셋 전부 쓰러져 있더라도 전멸 판정이 뜨지 않는다.
  • 소생중 드론이 피격되면 소생이 취소된다. 아군의 오사로도 취소될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소생중인 팀원을 위해서라도 사격에 주의하자. 참고로 폭발물에도 영향을 받는다.
  • 라이프라인이 아군을 회생하던 도중에 4레벨 녹다운 실드를 습득한다면 수호 천사 효과가 적용된다.

9. 피니셔[편집]


  • 피스 아웃 희생자에게 v를 날린 후 드럼 스틱으로 머리를 때린다.

  • 에이제이의 자장가 희생자를 눕힌 후 목에 주사를 꽂는다. 마지막에 눈을 가려주는게 포인트. 인게임 내에서 가장 빠르게 끝나는 피니셔이기도 해서[39] 채용율이 매우 높다.

  • D.O.C 전기충격 D.O.C를 희생자에 연결해 전기충격을 보낸다.

10. 기타[편집]


  • 전용 근접무기는 쌍수 삼단봉. 전기가 흐르는 듯 둘러보기를 하거나 적을 공격하면 스파크가 튀는 소리가 난다.
  • 참가 동기는 프론티어 군단의 재정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실제로도 구조대원으로 활약한 적도 있고, 매고있는 장비들이 잘 보면 산악구조대를 연상케 한다. 스킨 중에도 클리프행어가 있고 설산 프로필 배경이 있는 등 산악구조대 컨셉이 존재한다.
  • 인게임 내에서 드럼스틱이 자주 쓰이는데, 시즌7 스토리와 왓슨의 방 설정샷 밴드 활동에 대해서 나오며 정황상 드러머로 밴드 활동도 하는 걸로 보이며 전설스킨중 하나는 밴드복장인데다 시즌8에는 아예 다이브 모션으로 드럼연주 실력을 보여준다.
  • 분홍색의 만두머리 때문에 모모랜드주이를 묘하게 닮았다는 의견도 있고 조혜련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40]
  • 튜토리얼에서 처음 플레이하는 캐릭터란 점, 고르면 반은 먹고 들어갈 것 같은 힐러 캐릭터라는 점에서 뉴비들이 자주 고르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정작 라이프라인이 팀을 서포트해주려면 1인분을 하거나 죽으면 안되는데 본캐릭터는 생존기가 없어서 뉴비들하기에는 다소 어렵다.
  • 오버워치메이와 비슷하게 힐링드론인 D.O.C와의 연대감이 매우 크게 나온다. 에픽 배너모션 절반 이상이 D.O.C와 같이 나오는 장면이다. 피니시 모션 또한 D.O.C와 함께하는 피니시모션이 있을정도. 여담으로 이 DOC 은 라이프라인이 만든게 아니라 공장에서 양산되는 로봇으로 설정상 라이프라인의 부모가 운영하는 쉐브렉스 사의 제품이다.
  • 새로운 레전드인 옥테인과 오래된 친구 관계로 옥테인이 건틀릿 기록을 단축시키던 중 사고로 두 다리를 잃자 의족을 만들어줬으며 재벌 2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재밌게도 자극적인 컨텐츠에 환장한 옥테인은 제약기업, 구호 행위와 의료에 관심이 많은 라이프라인은 군수기업의 자제로 성격과 집안 배경이 정반대다. 시즌 5에 추가된 상호작용 대사 중에는 옥테인을 살려줄 때 언젠간 널 구해주지 않을거라는둥, 다리도 모자라서 나머지 몸뚱이도 박살낼거냐면서 빈정대고, 세열 수류탄을 던질 때는 가까이 가지 말라고 주의까지 준다.[41][42]
  • 남을 챙기고 이타심이 넘쳐나는 캐릭터 이지만 매우 저돌적이고 지능적인 캐릭터이기도 한데 옥테인이 남긴 단서만을 가지고 시즌7의 전말과 시즌9의 사건의 배경까지 전부 알아낼 정도로 눈치가 빠르며 사실을 안 직후 결단을 내자면서 사건의 원흉에다가 총구를 들이미는 과감한 모습도 보여준다.
파일:Icon_Kodai_Industries.png
  • 머리띠에 새겨진 문자는 타이탄폴타이탄폴 2에도 등장한 코다이 인더스트리의 로고이다. 전작들에서는 코다이 소유의 시설들이 맵들로 등장했었다. Apex 레전드에서도 코다이의 로고가 그려진 상자들을 볼 수 있는 점으로 보아 프론티어 전쟁을 겪고도 건재하여 에이펙스 게임의 스폰서 중 하나로 활동하는 걸로 추정된다. 시즌 1 트레일러에서도 미라지 팀을 제압한 지브롤터와 라이프라인이 코다이 스쿼드 운운하는거보면 높은 가능성.
  • 설정이 자메이카계 혈통이라[43] 자메이카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데, 악센트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그 특이한 억양 때문에 라이프라인의 목소리는 인간 관악기 밈으로써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모잠비크 히어가 가장 유명하다. 모잠빜 히야 한국 더빙판에서는 그 특유의 억양을 무시하고 그냥 평이하게 더빙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지만 현대 한국어는 성조가 거의 없는걸로 유명해서 사투리를 쓰지 않는 이상 타국식 영어 억양을 살리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 시즌 7 스토리 만화에서 부모님이 등장한다. 이름은 다리온 체/체리스 체. 가족관계는 매우 좋은 줄 알았으나 외부의 시선 때문에 화목한 분위기를 어거지로 연출한 것. 코믹스 화자인 옥테인은 라이프라인의 부모를 보면 레버넌트가 부활절 토끼로 보일 정도라고 평한다. 아버지는 기업에는 관심없고 밴드나, 야만적인 스포츠를 쫓아다니는 딸을 좋게 보지 않으며, 라이프라인이 패스파인더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구형 마빈의 배터리를 요구하자 철 좀 들고 집에 들어오라는 등 찬물을 끼얹다가 결말부에서 라이프라인이 직접 부모님은 맞지만 가족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배터리를 챙겨 떠나며 거의 의절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 시즌7 스토리와 설정북에 의하면 라이프라인 가문의 회사 이름은 쉐브렉스이며 원래는 보안업체였지만 코다이와 협력으로 전투장비의 AI를 만들어서 아웃랜드 내전에 개입해 돈을 긁어모았으며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자기 가문의 이름을 박은 화폐를 만들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권력을 갖춘것으로 나온다.
  • 게임내 모습으로는 알수 없지만 원래 라이프라인은 19살때 까지는 부자집 공주님처럼 지내고 다녔다고 하며 의료기술을 배운것은 20살때 가문을 박차고 나온 이후라고 언급된다.[44] 즉 4년만에 전문가 수준의 의학지식을 습득했다는 것으로 다이아몬드 수저일 뿐만 아니라 엄친딸이다.
파일:Lifenendo1.jpg 파일:Lifenendo2.jpg 파일:Lifenendo3.jpg
  • 2020년 11월 13일에 레이스에 이어 두 번째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발매되었다. #
파일:apex썩소.jpg
  • 일러스트 변경의 최고 수혜자(?)다. 이전 일러스트는 얼굴이 일그러져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현재는 최상단의 일러스트처럼 얌전한 미소가 되었다.
파일:라이프라인 시즌12-시즌1.png
  • 화면 빨을 전혀 못받거나 과장될정도로 많이 받는다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평가가 갈리는데 프로필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홀로스프레이나 각종 공식 아트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주근깨등이 사라진 상당한 미녀상으로 나오기도 하다가 오른쪽 사진처럼 위의 썩소보다 더 심각하게 우그러진 얼굴모양으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9 이후로 트레일러 외주를 받던 곳이 변경 되면서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들의[45] 얼굴 디테일이 전보다 떨어져 다시 외주를 바꾸라는 말이 많지만 라이프라인만큼은 이전 외주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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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명 밧줄, 생명선[2] 자기 배역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의 틱톡에 가면 그녀와 다른 레전드들의 성우가 나와서 서로 대사를 하는 장면을 자주 올린다. 해당 링크에서는 각각 호라이즌/라이프라인/램파트 담당들. [3] 출처[4] war profiteer라고 하면 군산 복합체 같은 전쟁으로 돈을 버는 무기상이라는 늬앙스다.[5] 옥테인을 살려줄 때는 그만 누워 있으라며 빈정대는 전용 상호작용 대사를 내뱉는다(...)[6] 회복 아이템, 녹다운 실드, 총기 부착물 등. 운이 좋다면 고급 회복아이템(실드 배터리/구급 키트)이나 필요한 홉업파츠, 에픽등급 확장탄창을 획득할 수도 있다. 꼭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주사기나 실드 셀이라도 챙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이점.[7] 이미 열린 상태더라도 라이프라인이 다가가서 E키를 누를 경우, 추가로 개봉이 가능하다.[8] 햇갈리기 쉬운데, 전술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을 소생하는 게 아니라 다른 레전드마냥 상호작용 키로 소생만 해 주면 끝이다. 실제로도 드론을 꺼내는 모션을 취한뒤에 드론이 알아서 소생을 하고 플레이어는 다시 행동을 할수있게 전환된다.[9] 14시즌 이전에는 배낭의 전설 효과였으나, 14시즌 이후부터 녹다운 실드의 전설 효과가 되었다[10] 이후 회생시 방벽효과를 지닌 컨셉은 뉴캐슬이 가져가게 된다.[11] 기본 할당은 H키[12] 다운된 아군을 살려야 하는데 곧바로 3라운드 마감, 혹은 그 이상의 링이 다가올 때는 링 피해를 받고 있으면 회생된 아군은 전설 배낭으로 치유된게 아니라면 주사기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링 피해에 다운될 수 있다. 그렇기에 링에 파괴될지라도 드론을 깔아줘서 주사기를 한 번 사용할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13] 지속 시간은 여전히 20초다.[14] 확장 탄창의 경우 최대 4레벨까지 나온다.[15] 왜인지 같은 등급인 3배율 조준경은 안 나온다.[16] 아군 전원이 2레벨 이상 배낭 소지 시 확정적으로 3레벨 배낭이 나온다.[17] 아군 전원의 실드가 1레벨 이하일 경우 2레벨 실드가, 전부 3레벨 이상이면 4레벨 실드가 나온다.[18] 착륙 중에는 광선이 보이지 않는다.[19] 범위 안에 머무르면 수류탄 표시처럼 경고 표시가 뜬다.[20] 정확히는 패키지가 착륙했을 경우 대상이 지형적으로 끼었을 때 발생하는 크러시 피해 때문이다. 개활지에서는 그저 밀려나기만 한다.[21] 쓰러진 아군을 살려줄 시 체력 70과 실드 50을 체워주는 부가 효과.[22] 이 경우 쓰러진 아군은 곧바로 상호작용 키를 눌러 라이프라인의 회생을 거부하고 곧바로 녹다운 실드를 드는 판단을 할 수도 있다.[23] 그나마 힐로 화력을 받아내는 경우는 올림푸스에 있는 라이프라인 테마 POI인 클리닉 가운데에 있는 회복실 정도. 다만 이곳도 회복량의 상한선이 있어 무한정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24] 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통상적으로 1라운드 링 축소가 끝나갈 즈음에야 쿨다운이 돈다.[25] 라이프라인 패키지는 미니맵에 뜨지 않는데, 이 때문에 반대로 일반 패키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들키기 매우 쉽다.[26] 다만 밸붕급으로 작다는 소리를 듣는 레이스급으로 작은건 아니고 레이스 다음으로 작은 수준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피격판정 범위가 큰 지브롤터의 절반 정도의 피격판정을 지니고있다.[27] 전설등급 장비(헬멧, 보디 실드, 넉다운 실드, 배낭)/고급 회복아이템(실드 배터리, 구급 키트)/보급무기(크레이버, 마스티프, G7 스카우트, 볼트)[28] 기존에는 2틱에 소멸됐지만, 시즌 3에서는 8틱으로 설치와 동시에 힐을 받으면 체력 8을 회복시킬 때까지는 버틸 수 있게 패치되었다.[29]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 방갈로르의 연막 또는 미라지의 패시브 스킬이나 레이스의 포탈 등 스킬로 보호를 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30] 말이 잦다는거지 재수없으면 한 지역에서 5팀 이상이 동시에 교전이 벌어지는 경우도 잦다.[31] 상대편 입장에서는 라이프라인을 먼저 제압해두지 않으면 적들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32] 완전 최후방 저격 포지션을 서 볼 법 생각도 들겠지만 의외로 라이프라인과 어울리지는 않는다. 뚜벅이라서 전방 팀원이 누웠을 때 바로 백업을 가 주기가 힘들고 양각이 잡혔을 때 탈출이 힘들기 때문.[33] 라이프라인의 패키지에서 노리는 아이템은 보통 보라색 이보 쉴드와 패시브 활용에 필수적인 수호천사 백팩인데, 전자는 어느정도 조건만 맞추면 쉽게 나오지만 수호천사 백팩은 팀 세 명이 전부 보라색 백팩과 보라색 이보 쉴드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노려보기 힘들다. 무엇보다 아예 나 여기있다고 광고를 하는 특성상 링이 좁아지는 중반부터는 촉진제까지 병행해 최대한 뽑아먹기도 어렵다.[34] 1대 1이라도 회생하는 적을 확인 사살하자니 라이프라인에 두들겨맞을 게 뻔하고, 1대 3이었다면 사실상 회생을 막기가 불가능하다.[35] 지속 시간은 여전히 20초로 동일하다.[36] 착륙 이후부터 특유의 파란색 광선을 뿜어내는 형태.[37] 원래 가장 작은 레전드였던 레이스는 달리기 포즈가 바뀐 뒤로 위아래로 약간 더 높아졌기 때문.[38] 이는 방갈로르의 스모크 런쳐,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 코스틱의 가스 트랩 및 옥테인의 점프 패드 등의 스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39] 다른 피니셔가 5초대인데 이 피니셔만 4초정도만에 끝난다.[40] 특히 근접공격에 붙은 태보밈 덕분에 이 밈을 쓰는 유저들이 꽤 있는편이다.[41] 반대로 옥테인은 얼티밋 충전제에다가 핑을 찍을 시 라이프라인에게 얼티밋 차는 속도 느리니까 하나 써 보라고 놀려먹는다.[42] 이런점 때문에 퓨즈를 회생시킬때 상호작용 대사로 "실바보다 수류탄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실바가 배우면 안 되는데..." 라는 대사가 나온다[43] 카리브 해 연안 섬 쪽 혈통이며, 공식 설정을 짜는 작가의 트위터에 따르면 라이프라인의 16대 위의 조상이 뉴욕 브루클린 출신이라고 한다.[44] 정확히는 19살때 부모님의 만행에 대해서 알고 1년동안 부모님의 행적에 대해 공부하다 뛰쳐나와서 프론티어 콥스에 들어갔다.[45] 대표적으로 레이스, 크립토, 로바등 시즌9 런치 트레일러와 이후 나온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이전보다 얼굴이 전에 나왔던 트레일러랑 달리 괴리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