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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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례
2.1. 舊 레기라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전)
2.2. 新 레기라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후)
2.3. 2015~16년판 新 레기라인(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2.4. 2017~18년판 최신 레기라인
3. 타 게임의 사례
3.2. 오버워치 레기라인
3.3. 배틀그라운드 레기라인
3.4. 기타 게임의 레기라인
4. 체육계 레기라인
5. 기타 사례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입니다!!

어원은 쓰레기의 '~레기'. 승부조작 사건 이전에는 의미가 많이 달랐으나, 지금은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등의 사건사고를 저질러 e스포츠 내외로 중대한 해악을 저지른 자들만을 일컬어 레기라인으로 부른다. 간단하게 말해서 승부조작 사건을 전후로 해서 구(舊) 레기라인과 신(新) 레기라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2. 사례[편집]



2.1. 舊 레기라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전)[편집]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 상당한 실력과 포스를 보여주던 게이머가 한 번 꺾이고 난 후 실력이나 성적이 보이지 않는 바닥으로 끝없이 추락했던 경우 실력이 쓰레기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레기라인이 만들어졌다.

처음 레기라는 말이 붙은 건 3.3 혁명 이후 막장으로 달려가던 마재윤이었고 이후 김정우정명훈 등 상위권 프로게이머들이 잠시 슬럼프를 겪자 스갤문학 "레기 바이러스" 라는 소설에서 마재윤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레기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는 설정이 만들어졌고 이후 스갤에서는 실력이 수직하락하기 시작하는 선수들을 레기라인이라고 부르며 까댔다. 택뱅리쌍이 잠시 주춤했을 때도 택뱅리쌍을 레기라인으로 불렀을 정도.

그러나 원조 레기인 마재윤이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면서 위의 의미는 패왕라인스막라인 등으로 나뉘었다.


2.2. 新 레기라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후)[편집]


파일:attachment/교도소_쇠고랑즈.jpg

스타크래프트, 아니 e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라인.

왼쪽부터 박읍읍, 진읍읍, 김읍읍, 마읍읍, 원읍읍.
지금의 레기라인은 순전히 승부조작에 가담한 프로게이머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굳어졌다. 종목은 다르지만 과거 이에 준하는 사태를 일으킨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장모씨를 이 라인에 포함하는 경우가 있으며, 교도소(청송) 쇠고랑즈Cheongsong Soegorangs라고도 한다. 입단조건 징역 2년 이상. 이외에 승부조작과는 관련은 없어도, e스포츠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거나 다른 범죄로 물의를 빚어도 여기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전까지는 위에서 밝힌 대로 스캔들 이전에는 택뱅리쌍이나 김정우정명훈 등 상위권 프로게이머들이 갑자기 심한 슬럼프를 겪는 것에 따라 그들의 인격이 아닌 실력을 조롱하는 의미로 '~레기' 라는 접미사를 붙였지만, 스캔들 이후에는 승부조작 가담자들이나 e스포츠를 망친 원흉들의 태도와 인격 자체를 조롱하는 의미로 변화했다.

한편 동정표를 받고 있거나 묻혀버린 자들도 자신들이 쌓은 탑을 자신들이 무너뜨렸다는 건 똑같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및 하단 항목으로.

  • 레기라인 목록
    • 주장 겸 감독, 그리고 사실상 레기 1위 원종서
    • 코치 최가람 : 선수 은퇴 후 조작에 가담했다.
    • 레기라인 에이스 1 마재윤 : 다른 선수들은 자숙하고 있을 때 마프리카 방송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이후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개인방송에 유입되면서 돈벌이가 시원찮아지자 2015년 9월 개인방송을 중단하기 전까지 아예 해탈했는지 주작송까지 틀며 별풍을 유도하고 있었다. 자세한 것은 마프리카 항목으로.
    • 레기라인 에이스 2 진영수 : 인터뷰까지 요청하며 사죄를 하고, 방송을 시작했을 때에도 죄송하다는 태도를 유지하여 많은 이들이 그나마 묵인하는 분위기였으나, 지금은 예전 마재윤처럼 뻔뻔한 행보를 이어가다가 개인방송 플랫폼들의 승부조작 가담자 방송금지 조치로 인해 먹방 등 다른 내용으로 방송하고 하다가 이마저도 신통치 않아 방송을 접었다. 자세한 것은 진영수 항목으로.
    • 연습생 정진현 : 2군에만 머물렀으며 1군 경기에는 한 경기도 나오지 않았던 관계로 데이터가 없다.
    • 박씨 형제 (박찬수[1], 박명수)
    • 신희승
    • 김창희
    • 문성진
    • 공군 병사 김성기
    • 인스트럭터 축구팀 주장 정명호 : 유일하게 다른 스포츠 선수가 가담한 사례이며, K3 챌린저스리그와 그가 뛰었던 서울 유나이티드에도 먹칠을 하였다.
    • 클랜장 박훈서
    • 조폭 김모씨 : 이 자는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도 가담하는 등, 레기라인 중에서도 가장 죄질이 나쁜 인물이다.
    • 토쟁이 박명열, 이상길 : 각각 은행원, 자영업자로 선수는 아니지만 엄연히 승부조작 사건으로 형을 선고받은 가담자들이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는 관련없지만 이에 준하는 경우
    • 아마추어 이용범 : 승부조작 사건과도 관련이 없고, 애초 사건 이전에 절도 사건으로 검거되었으나 일단 큰 충격을 주었으므로 등재.
    • 구단주 안현덕 : 한때는 MBC GAME HERO의 구단주를 맡으면서 홈페이지에 새로운 한류를 이끌어갈 수 있는 명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MBC 본사 사장인 김재철의 최측근으로 단지 자신이 원하는 음악방송을 개국하기 위해 MBC GAME 폐국에 앞장선, 어찌 보면 원종서에 필적할 만한 레기라인으로 볼 수도 있다. 승부조작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이 역시 e스포츠에 해악을 끼친 존재이므로 등재.
    • 스폰서 황효진 : 자신의 운영하는 스베누를 통해 e스포츠를 스폰서하여 구한 인물인줄 알았으나, 실상은 엄청난 사기꾼이었다. 승부조작 사건과는 관련은 없지만, e스포츠 팬들에 큰 충격에 주었으므로 이 라인에 등재.
    • 김태형 : 승부조작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인물이지만, 유흥업소 실장이 되어 팬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본인이 과거에 게임 해설을 했을 때 승부조작 범죄자들을 열심히 욕하며 위선을 떨다가 나중에 설 자리를 잃고 유흥업소로 취업한 것이 팬들에게 더 큰 충격. 다만 이후에 유흥업소 일을 그만두고 다시 아프리카TV로 복귀하긴 했다.
    • 성학승 : 역시 김태형과 동일하게 승부조작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인물이지만, 유흥업소 실장이 되어 팬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그나마 김태형보다 조금 나은게 뭐냐면 성학승은 지금 2018년 기준 유흥업소 일을 그만두었다.


2.3. 2015~16년판 新 레기라인(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편집]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이후 많은 팬들이 이 라인에 더 이상 인원이 추가되지 않기를 바랬지만, 2015년 10월 19일, 2016년 1월 31일, 2016년 4월 21일에 또다시 인원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문서로.

  • 추가 레기라인 목록. 교도소 쇠고랑즈/스타크래프트 2
    • 감독 박외식 : 프라임의 감독으로 감독이 직접 브로커 및 승부조작에 가담한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다. 몇몇 기사에 따르면 조작에 응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폭언을 했다고 한다.
    • 에이스 이승현 : 시작부터 구속수사로 술렁거리더니, 급기야 2016년 4월 21일 1심 판결이 나왔는데 시즌 1 에이스 마재윤보다 형량이 높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거기다 벌금도 7천만원이라는 거액이다. 해당 기사 사실상 마재윤 시즌 2라고 보면 된다.
    • 다패왕 최병현 : 모 기자가 다패왕이라고 썼던 기사가 있었는데, 보던 독자들의 질타를 받아 글을 수정한 기사가 있다. 허나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진 후론 해당 기자는 제라툴 같은 예언자로 칭송받고 있다.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그곳엔 오직 주작 뿐이었어. 그리고 기자의 복수가 이어졌다. 다패왕 최병현
    • 최종혁
    • 정우용
    • 스폰서 성준모 : 전직 프로게이머 및 e스포츠 기자. 업계 친분을 이용해 여러 선수들을 포섭했으며, 기사에 따르면 2010년에도 이름이 거론되었을 정도로 불법 베팅으로 유명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2.4. 2017~18년판 최신 레기라인[편집]


  • "승천좌" 하늘 :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불법 사설 토토 사주 의혹을 받아 왔으며, 결국 2017년 G-STAR 대회 고의패배 및 ASL 승부조작 시도가 들통나면서 그나마 아프리카판을 통해 겨우 이어지고 있던 스타 1의 마지막 명맥마저 끊어질 위기에 처했다. 또한 신성한 칼라 덕분에 조작에서 안전하다던 프로토스마저 레기라인으로 끌어들이는 불명예까지 안겼다.


3. 타 게임의 사례[편집]



3.1. 리그 오브 레전드 레기라인[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가 팀 게임이라는 특성상 트롤러들의 비율이 타 게임에 비해 높은 건 자명한 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중에 실력은 되는데 인성이 쓰레기인 통칭 프로 트롤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롤 리그가 태동한 2012년, 저 프로 트롤러들이 진짜 프로 직함을 달고 활동하게 되면서 수많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레기라인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가 아니더라도 인성에 문제가 있는 선수를 지칭하는 용어로도 의미가 확장되었다. 그리고 승부조작의 마수도 스타크래프트를 넘어 리그 오브 레전드로 향하고 있다.

  • 목록
    • 장건웅 : Azubu 프로스트 소속. 데뷔 전부터 랭겜에서 개매너로 유명했고 팀원의 뒤통수를 후려 갈기면서 프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보내줬더니 부정행위로 벌금이나 물고 난리가 아닐 정도. 실력도 포지션이 바뀌는 순간부터 수직추락해서 더 까이는 선수.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누가 레기라인 아니랄까봐 나무위키까지 찾아와 작금까지 먹여놨다.
    • 원준호 : KT 스터 A팀 소속. 통칭 멀레기. 답이 안 보일 정도로 손은 천상계, 마인드는 상쓰레기로 유명하다. 나진 소드에 들어왔다가 데뷔전도 하기 전에 너무 안 좋은 여론 때문에 그 대인배인 나진 사장도 쫓아내버린 전력이 있다. 결국 기대 이하의 실력과 팀원간의 불화로 소속팀에서 나가게 되었다.
    • 차노아 : LG-IM 소속이었고 차승원의 아들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대마초 흡입 발각으로 팀에서 방출되면서 불명예 은퇴를 하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제는 레기라인을 넘어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며 인생 영구퇴갤 라인에 가입했다. 성폭행 혐의는 상대방의 고소취하로 혐의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대마초 건만으로도 범죄자이기에 이 라인을 탈퇴하긴 힘들 듯.
    • 몬스터 게이밍 : 프로지망 아마추어 게임단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사업자 등록증까지 걸고 대리랭을 하는 팀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결국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계정 30일 정지, 팀 운영진에게는 5년 동안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2]
    • 팀 다크(양학하러왔습니다) : 아마추어 LOL 프로게임단으로 멤버 중 한 명이 대리기사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예선부터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본선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인 삼성 갤럭시 오존과의 1경기 패배 후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무성의한 경기 운영과 트롤링으로 상대 팀과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치러진 내전 속에서 한 쪽이나 둘 다 탈락할 수 있었던 상황임에도 무승부 없이 최선을 다한 진에어 형제 팀과 비교가 될 정도. 결국 롤챔스 잔여경기 몰수패는 물론 상금 수상자격, NLB 윈터시즌 참가자격도 모두 박탈당하는 중징계가 내려졌고 승부조작 의혹까지 받고 있다.
    • 노대철 : ahq Korea(현 진에어 그린윙스) 당시의 감독으로 사설 토토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지시했다. 애초에 팀을 창단했던 것부터가 승부조작, 감독의 사설토토 수익을 위한 거짓된 창단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전 ahq 소속의 천민기가 이를 폭로하고 자살을 시도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자세한 사항은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 항목으로.
    • 천민기 : 위의 사건으로 인해 승부조작을 거절한 선수로 동정받으며 치료비 등을 모금받기도 했지만, 사건이 벌어지기 전 여성을 성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모든 팬들에게 그야말로 충격을 선사하였다.
    • 김광희, 김하람: 각각 KING-ZONE DragonX, Afreeca Freecs 소속.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 중 김하람은 최연성 감독의 해당 선수를 감싸는 듯한 해명과 사건이 벌어졌음에도 경기 출전을 강행하면서 더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2018 롤챔스 스프링 잔여 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가 내려졌다. 상세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참고.


3.2. 오버워치 레기라인[편집]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오버워치 승부조작 권유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2016년 4월 25일 오버워치에서도 레기라인이 추가되었다.

  • LW Blue : 감독인 지영훈의 만행으로 인해 사실상 더 이상 오버워치 APEX가 주관하는 대회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3] 해당 문서로.
  • 다니엘 프란체스카 (Dafran) : 前 Selfless Gaming DPS. 엄청난 재능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유망주였으나 대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트롤링을 하는 바람에 블리자드에게 징계 먹고 팀도 공중분해되어버렸다(...) 이후 '자신은 프로대회 나와서 경기하는 것보다는 솔큐 경쟁전 하면서 멘탈 터졌을 때 트롤링하는 게 더 재미있다'고 밝히면서 인성의 끝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회 트롤링이나 경쟁전 트롤링 이외에도 리스폰 버그를 악용하거나 대리를 한 사실이 드러난 엄청난 악성 유저이지만 그 미칠듯한 재능탓인지 간간히 오버워치 리그 영입을 원하는 팬들도 있는데 본인은 상기에 언급되다시피 프로를 하기 싫어하다보니 들어갈일은 없어보인다... 만 리그 2019 시즌에 영입된다는 루머가 있다. 애틀랜타 레인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 김수민 (SADO) : 現 필라델피아 퓨전 TANK. 현 소속을 보면 알겠지만, 대리기사, 그것도 자신의 이름을 아주 당당히 내걸고[4], 대리팀을 영리적 목적으로 운영한, 수괴였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프로 리그, 그것도 '국제 리그' 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물론 리그 시작 전 30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기는 하였으나 다른 게임에서 대리기사 출신 프로들이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인물. 게다가 동료에게 패드립은 물론, 타 팀 선수에게 디스코드에서 주제도 모르고 뒷담화를 까는 추태를 보여 단순 인성적인 면에서도 이미 충분히 레기라인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 이정우 (Happy) : 현 메타 벨리움 소속 프로게이머.
  • 대리기사 출신과 친목을 하는 멤버들 및 The Meta Gaming에 소속된 전력이 있는, 그 관문을 거쳐간 코치진 및 팀스태프 전원.

3.3. 배틀그라운드 레기라인[편집]


리그 출범 초기부터 여러 주요 선수들이 타 게임에서 대리 게임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대회가 시작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벌써 여러 선수가 대리 게임을 진행한 사실이 밝혀져 자격정지/퇴출을 당했다.

  • 김태효(전 KSV eSports 소속) : PUBG SURVIVAL SERIES 첫 대회인 PUBG SURVIVAL SERIES Beta의 본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타 게임에서 대리 게임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AfreecaTV PUBG League를 포함한 모든 배틀그라운드 대회 및 OGN에서 주관/중계하는 대회에서 1년간의 자격 정지를 당했다.
  • 강진모(전 ESU 소속) : 김태효에 이어서 대리 게임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김태효보다 징계가 강해져 모든 PUBG 리그 및 OGN 주관 대회에서 영구 퇴출되었다.
  • 한준현(전 맥스틸 총괄감독) : 개인 명의의 계정에서 핵 프로그램 사용 내역이 감지되었으며, 감독 본인이 핵 사용을 시인함으로써 모든 PUBG 리그에서 영구 제명되었다.
  • 이동수, 성원제(노브랜드 소속) : 타 게임에서 금품을 받고 대리 게임을 진행한 것을 자진 신고해 6개월 출장 정지를 받았다.


3.4. 기타 게임의 레기라인[편집]


  • 정원식 :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의 주범. 한마디로 요약해 '방송에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닉네임을 대놓고 달고 나왔다'. 덕분에 잘나가진 못해도 그럭저럭 괜찮던 사이퍼즈 게임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추락시켰고, 이후에 변경한 닉네임도 뻔뻔하게 지역비하 닉네임이라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게 드러났다.
  • 맵퍼 겸 해설위원 장재영 :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의 장본인. 스타크래프트와는 무관하고, 사건 자체도 스타크래프트 조작 사건 이전에 발생하였지만 어찌 되었든 조작 사건으로 워크래프트 3 분야가 몰락할 정도로 해악을 끼친 원조 레기라인 격 인물이므로 등재.

4. 체육계 레기라인[편집]


  • K리그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
    •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5]
    • 장학영: 후배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권유했다가, 후배 선수의 신고로 체포되었다.



  •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가담자들.
    • 박현준, 김성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레기라인이 된 케이스. 그 이후 그 둘이 있던 팀은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
    • 이태양: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레기라인이 되었다.



5. 기타 사례[편집]


흑역사/목록 문서로.



[1] 퇴출 이후 전 부인에 대한 논란이 무혐의로 판결나면서 볼드를 제거했다.[2] 이 부분은 선수보다는 팀 운영진이 저지른 게 더 크다고 볼 수 있다.[3] 하지만 바로 위 사례와 비슷하게 선수들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팀과 팀 운영진의 문제이기 때문에 타 소속으로는 출전 가능하다.[4] 실제로 그가 운영한 대리팀의 이름에는 SADO 본인의 전 닉네임이 들어가 있었다.[5]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많으나, 일단 여기에는 개별 문서가 생성된 선수만 등재한다.[6] 그러고 보니 김성현은 제명선수를 제외한 동명이인이 셋이나 있어서 어느 정도 혼란을 주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링크의 제명된 투수 김성현은 혼동 방지를 위해 취소선필터링으로 처리되었다. 그러니 김 모 씨가 지금도 야구선수로 계속 뛰고 있거나 현역 시절 포수로 뛰었고 지금도 야구계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프로게이머로 직업을 바꿨을 리가 없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