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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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레이의 성능과 스토리에 대한 문서.
2. 레이[편집]
오늘은 수행하기 좋은 날이네
-획득 시 문구
"너와 함께라면, 같이 강해질 수 있을 거 같군 앞으로 잘 부탁해"
-획득 시 대사
"一気に攻める！(これで終わりだ！) スラッシュストーム！"
"단숨에 몰아 붙인다! (이걸로 끝이다!) 슬래시 스톰!"[1]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레이 6성 개화.gifキミがいれば、私はどこまでも強くなれる！
네가 있으면 나는 끝없이 강해질 수 있어!
- 6성 개화 시 문구
"私の成長を君に見て欲しい！"
"나의 성장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레이 6성 UB.gif
"塵になれ! これが烈風の剣だ！スラッシュテンペスト！"
"재가 되어라! 이것이 열풍의 검이다! 슬래시 템페스트!"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1. 스킬[편집]
2.1.1. 행동 패턴[편집]
→ 1:2.2. 전용 장비[편집]
2.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일점 돌파로 적을 쓰러뜨리는 고고한 검사.
유니온 버스트와 스킬 모두 적을 쓰러뜨리기에 적합. 공격 스킬이나 카운터를 구사하여 전선에 힘을 실어준다.
2.3.1. 6성 이전[편집]
특대급 계수의 단일 유버와 반격기를 가지고 있는 단일 딜러, 하지만 출시 당시부터 카오리의 입지가 워낙 독보적이었던 것도 있고 아키노의 선례에서도 나타나듯이 영 활용도가 메롱인 반격기를 2스킬로 가지고 있다보니 지타같은 여타 딜러들이 되려 상위호환인 격으로 평가받는 수준이다.
전용장비를 받으면 1스킬인 윈드 쓰러스트가 강화되어 방깎이 달리다보니 클전에서 기용될 여지가 생기긴 하지만, 출시된 지 얼마 있지 않아서 압도적 상위호환인 크리스티나가 나오며 2군으로 밀려났고, 연이어 짧은 간격으로 출시된 오에도 니논이 미니 크리스티나라고 불릴 만큼 방깎 면에서 완벽히 자리를 대체하였다. 이후로는 가뭄에 콩 나듯이 3군 택틱에서나 종종 보일 만큼 좁은 입지를 지니면서 사실상 고사한 상태
2.3.2. 6성 이후[편집]
6성 해금 업데이트로 밝혀진 실제 성능은 이전 버젼과 비교를 불허할 만큼 기대 이상으로 독보적인데, 13만을 넘어서는 UB 깡딜량, 24초간 지속되며 일정시간 중첩도 가능한 190의 방어 디버프를 보여주며 보스전 철밥통이었던 마코토를 은퇴시키는 동시에 물리팟이 당연히 써야되는 인권급 딜러로 환골탈태했다. 같은 길드원이자 비슷한 처지였던 히요리와 6성 이전과의 모습을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
일섭 3월의 클랜 배틀에서는 최소 2물리팟, 잘하면 3물리팟까지 굴릴 수 있을 정도로 물리팟이 우세했는데, 6성 레이는 그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히려 뉴캬루팟은 3단보다는 4단에서 더 많이 보이는 상황, 뉴캬루 파티는 여전히 뉴캬루 원툴만으로 원턴킬이 가능한 극악의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뉴카루 포함 마딜덱이 아예 모든 덱을 강점하거나 극도로 우세했던 1, 2월 클랜 배틀들과 달리 물리팟이 다시 강세를 보이는 데에 있어 크게 기여한 편이다. 최초의 6성 단일 물리딜러로서 표준을 제시하다시피 한 만큼 굉장히 오랫동안 고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들어서는 워낙 좋은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 이전에 비해서는 위상이 떨어진 편이다. 클랜전 보스들의 방어력이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져 방깎 캐릭터들의 입지가 약간 좁아진데다 작업복 아오이가 탁월한 방깎 능력을 들고 나와 혼자 방깎 역할을 전담하는 택틱이 유행이 되어 6성 레이 역시 이에 피해를 입은 편. 그리고 딜링과 방깎 밸런스 역할론도 후일 프요리와 해노부 등이 완전히 차지해버린 모양새라 6성 중흥기도 이젠 저물었다는게 중론이다.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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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죠 레이(士条怜)
현실에서도 레이의 집안은 굉장히 부유하며 자신도 이른바 아가씨 학교인 사립 오린도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1][2] 자신도 아가씨 말투를 쓰는데 다만 자신은 지금의 아가씨 말투보다는 지금 주인공과 쓰는 말이 훨씬더 편한데다 학교도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고 털어놓았고 아스트롬에서 동료들과 같이 있을때가 가장 편하다고 말한다. 펜싱을 배웠던지라 게임세계에서도 검술을 사용하고 있다.
화장같이 자신을 꾸미는걸 못해본것으로 추정된다. 루나의 탑 5차 이벤트에서 레이가 스스로 화장했는데 약간 이상하게 나오고 츠무기가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레이님이 아니라고 기겁하자 레이는 실례된다고 황당해하고 주인공은 레이라고 어필하지만 츠무기는 가까이오지 말라며 주인공을 내던져서 소동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3]
전작 에피소드를 보면 레이의 집안은 정치가 가문인지라 레이는 어렸을 때부터 엄하게 자라왔으며 오직 할아버지는 자신을 엄하면서도 자상하게 돌봐줬던지라 할아버지를 존경한다.[4] 다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는 레이가 다니는 학교도 진로도 전부 지시대로 움직일것을 말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레이가 프린세스가 되고 싶었던 이유도 이러한 반감이 있었다.
에피소드 8에서는 자신의 말도 가지고 있다고 밝혀지는데 백마로 이름은 마렝고다. 함께 승마하기 위해 주인공을 먼저 태웠다가 마렝고가 흥분하자 진정시키기 위해 애를 썼는데 그러던 중 내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할 거냐며 정색을 했고, 간신히 진정한 마렝고에서 내린 주인공이 그 발언에 대해 물으니 당황하며 쩔쩔매기도 한다.
11화에서는 아버지의 함정에 낚여서 높으신 분들 자리에 끌려간 것을 이후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빠져나왔다가 우연히 주인공과 만나서 저녁노을이 지는 바닷가로 간다. 여기서 만약 아버지와 의절해서 오갈 데가 없어지면 집안일을 맡는 대신 주인공 집에 신세 좀 지겠다고 농담을 건다. 물론 현재의 자신이 그 정도의 깡을 가진 건 아니어서 농담으로 치부하지만, 그만큼 레이 본인도 주인공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신레이 에피소드에서 발언을 보면 언제나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온갖 음모와 암약을 펼치는 상류층 사회와 그런 상류층의 콩고물을 받아먹으려고 자신에게 친한 척 구는 또래들 모두에게 환멸감을 느낄 정도로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굉장히 혐오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이후 레이의 인연 스토리들은 그런 상류층의 물에서 벗어나 소박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즐기는 모습들을 그려주고 있다. 신레이 때는 지금이야 지나가는 차에서나 잠깐 볼 뿐이지만 나중엔 자유롭게 바닷가에서 바다를 감상하는 것을, 할레이 때는 겉멋과 가식에 찌든 사람들과의 할로윈이 아닌 소박하지만 즐거운 할로윈을 주인공과 함께 즐기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것도 그것의 연장선.
물론 레이도 아버지와의 의견 차이로 인한 반목이 심한 거지, 그래도 기초적인 가족애는 남아 있어서 전작에서 레이가 더 이상 아스트룸을 못하게 하려는 패동황제의 계략으로 인해 부친인 시죠 의원이 입원하게 되자 마음이 석연찮게 변한다. 이 때문에 일부러 주인공이 레이를 위로해주려고 동행하기도 하고, 낚시를 할 때의 조언을 떠올리고서 두 사람은 서로가 어릴 적에 만났다가 사정상 헤어지게 된 소꿉친구 사이임을 깨닫는다.[5] 다행히 주인공의 위로 덕분에 마음을 잘 추스린 레이는 앞으로도 곁에 있어달라고 하지만 둔감한 주인공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트윙클 위시 모두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답해준다.[6]
인연 스토리에서 나오는 귀족 세력이 2부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레이나 그 가족이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2부 4장에서는 히요리와 함께 프린세스 폼을 각성하였다.
2부 6장에서는 살쩍 언급된 가문에 대해 본격적으로 거론된다. 게임 내의 설정에서 레이의 집안은 마족계의 명문 귀족으로 손꼽힌다. 패동황제 시절에는 패동황제를 따르기를 거부해 소외됐다가 페코린느가 왕위를 되찾은 후에는 레이에게 중개자 역할을 부탁하여 랜드솔과 마족이 화합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레이는 자신과 아버지는 사이가 서먹해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고 개인사정을 밝히면서도 레이지 레기온이 마족 세계에도 깽판치면서 공동의 적이 생겼으니 이를 통해 설득을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레기온 워에서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레이지 레기온을 격파하나 흑막 에리스가 나타났고, 레이는 에리스에게 익숙함을 느낀다. 그리고 가면을 벗은 에리스는 레이와 히요리의 옆에서 늘 함께 싸운 동료 유이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2부 11장에서 유이, 히요리와 함께 붙잡혔으며 이후 미소라의 말을 듣고 자기 때문에 미네르바의 징역이 터졌다는 것 때문에 절망한 유이를 너한테는 죄가 있지만 그걸 혼자서 떠맡지 말라며 우리들도 죄가 있다며 위로하였다.
2부 14장에서는 꿈속에서 현실 세계의 모습을 한 자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모순과 거짓을 톡톡히 지적당한다. 이후 잠에서 깬 뒤 히요리에게 징역에 방아쇠가 된 것도 우리들과 같이 여행한 유우키가 더 이상 없는 것도 우리의 업보긴 하지만 그 결과가 세계를 비뚤어지게 만들어 고통받아도 유이가 부러웠고 그 자리에 있던 건 우연히 우리 3명이였고 사실 그가 선택하고 싶었던 다른 누군가가 있던게 아닐까 재구축 후의 그에게 또 다른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2.5. 대사[편집]
2.5.1. 상호 대사(히요리)[편집]
2.5.2. 상호 대사(유이)[편집]
2.5.3. 상호 대사(츠무기)[편집]
3. 레이(새해)[편집]
내년에도 멋진 한 해를 보내자!
-획득 시 문구
파일:신년레이유니온버스트.gif새해를 맞이 할 준비는 되었나? 내년도 함께 힘내자고!
-획득 시 대사
"全てを切り刻む！細氷剣・雪華！"
"모든걸 베어버린다! 세빙검-설화!"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프리코네R 서비스 이후 첫 새해를 장식하는 기간한정 배포 캐릭터. 전작에서는 신년 한정 캐릭터를 내지 못했는데, 이미 게임의 낮은 인기와 반응으로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때문에 첫 새해 한정으로 트윙클 위시의 한정이 나온 것은 전작 유저를 위한 팬 서비스이기도 하다.
길드 하우스에서의 대사를 들어보면 사용하는 일본도는 낚시친구가 조달해 주었다고 한다.
3.1. 스킬[편집]
3.1.1. 행동 패턴[편집]
3.2. 전용 장비[편집]
마방에 몰빵한 스테이터스가 충격적일 정도로 높은데, 방어력을 올려주는 전용장비 중에서도 최고의 수치를 자랑한다. 스킬은 종합적 강화가 이루어져서 한심한 수준이었던 반격이 그나마 일반 스킬정도의 공격력으로 강화되고 UB급의 마방 버프를 얻으며, 노조미와 동일하게 1.5초의 범위 스턴을 날릴 수 있게 되었다. 유지력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전용장비 만으로 400을 넘는 마법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서 기존처럼 허무하게 녹아내리는 경우는 벗어났다. 루카의 전용장비처럼 사실상 모양만 칼인 방어구인 셈
숨겨진 기능으로 소소하게 반격의 범위가 늘어난다.
3.3. 성능[편집]
【물리】전열에서 적의 마법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지키는 화려한 검사.
스킬로 범위 내 아군에게 마법 무효 배리어를 전개 또한 유니온 버스트로 적을 스턴 상태에 빠뜨려 공격의 흐름을 끊는다.
도발과 마법 방어력 업, 마법무효 배리어, 반격을 통한 상대 전열의 물리 방어력 다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UB로 전 범위에 약한 물리데미지로 스턴을 거는 탱커. 눈사태 베기의 도발은 어떤 스킬보다도 빨라서 웬만한 도발 캐릭터들이 흡수 못 하는 초동 스킬들도 막아줄 수 있다보니 이전까지 유카리와 뉴이어 유이[3] 외엔 전무했던 전체 마법무효 배리어를 무려 스킬로 쓴다는 희소성 및 다재다능함이 돋보인다.
스킬 구조상 주로 PVE보다는 PVP, 특히 공덱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빠른 도발, 광역 스턴 UB, 마법 무효 배리어로 대표되듯이 전성기 노조미를 보는듯한 빼놓을 곳 없이 팔방미인스러운 스킬 구성 덕분에 매우 오랜 기간동안 1티어급 탱커로 평가받았다. 수코로에 이어서 배포캐임에도 불구하고 미사키의 전용장비가 등장하자 소위 없으면 꼬운 라인이라는 식으로 거의 모든 공덱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며 프리코네를 늦게 시작한 유저들의 원성을 샀는데, 전열 광범위적으로 뿌려지는 미사키의 1스킬인 다크 포톤에서 초동부터 그나마 어느 정도라도 딜러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수단은 신레이의 마방실드 이외엔 거의 전무했기 때문. 당시 탱커 중 전용장비를 받은 리마와 함께 실로 적폐라고 하기 모자름 없는 활용도를 자랑했다. 클랜전에서는 마담 프리즌같이 마법 무효 배리어를 필요로 하는 일부 보스들을 상대로 아주 가끔씩 등판하곤 했다.
대표적인 단점을 꼽자면 노조미처럼 상당한 물몸이다. 추가 당시 기준으로는 괜찮은 내구도를 가졌었지만[4] 쿠우카의 전용장비 출시나 그에 맞춰 점점 올라가는 딜러들의 파워 인플레를 눈 뜬 채로 바라보기만 한 셈이라 어지간히 탱커풀이 부족하지 않은 이상 방덱에는 거의 기용되지 않는 편이었으며, 네네카 출시 이후로는 약한 내구도 때문에 거의 사장된 편이다. 이후 전용장비가 나오면서 마방이 획기적으로 오른 뒤, 이 단점이 보완되어 다시 현역으로 뛰어올랐고 6성 시즈루를 상대로 기용 가능성을 재평가받으며 괜찮은 탱커로 자리매김하였다.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3.5. 대사[편집]
4. 레이(할로윈)[편집]
파일:할로윈 레이 획득.gifトリックオアトリート！…ふふ、驚いたかい？
트릭 오어 트릿!... 후후, 놀랐니?
- 획득 시 문구
"さあ、ハロウィンの夜を一緒に楽しもう！"
"자, 할로윈의 밤을 같이 즐겨보자!"
- 획득 시 대사
파일:purikone_redive-20201016-123615-000.gif
"さあ！おいで。その身に恐怖を刻もう！トリニティファントム！"
"자! 이리와. 그 몸에 공포를 새겨주자![5] 트리니티 팬텀!"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20년 일섭 할로윈 이벤트에서 추가된 캐릭터.
4.1. 스킬[편집]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4.3. 성능[편집]
광역 물리 딜러지만, 유버와 1스킬이 제 위력을 발휘하려면 때리는 상대의 HP가 50% 미만이 되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떻게 보면 사렌의 안티테제 비슷한 컨셉. 사렌은 본인이 위기에 몰려야 강해지지만 할레이는 상대가 위기에 몰렸을 때 강해진다. 때문에 반피정도남은 보스같은 데에다 딜러로 투입하기 좋다. 상대 HP가 50% 이상일때는 딜량이 상당히 심심하지만 50% 이하일땐 이상일때보다 3배로 늘어나는 상당한 딜량에 방깎까지 달려있어서 딜을 꽤 잘 뽑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체력 50% 이상의 적을 상대로는 평균 이하의 성능을 보여준단 이야기. 여기에 중하위권 클랜에겐 별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상위권 클랜은 3단계까지 원턴킬은 거의 기본 소양처럼 자리잡았고 잘하면 4단까지도 원턴킬을 보여주는 마당에 체력이 절반 이하의 보스가 할레이를 접대해주는 일은 많지가 않다. 여기에 광역 물딜러라 멀티타겟 보스만을 취급해야 하는 등 네임드를 가리기까지 한다. 그러다 클랜배틀에 5단계가 추가됨으로서 어느정도 입지가 생겼다. 안그래도 4단계의 체력이 많았는데, 5단계에서 보스의 체력이 억단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원펀킬이 힘들어져 50% 미만 상대로 추가데미지를 주는 조건을 발동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1스킬의 경우, 상대의 체력이 50% 미만일경우 방어력 감소 효과까지 생기기 때문에 보스의 방어력을 최대로 깎는 상태를 유지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그리고 딜 스킬이 전부 범위스킬이기 때문에 멀티타겟을 상대로 보스의 체력이 50% 이상일때는 할로윈 미미를, 50% 미만일때는 할로윈 레이를 쓰는 방식으로 사용되고있다.
2021년 10월 전용장비 추가로 1스킬의 데미지와 방어력 감소 수치가 증가했다. 데미지의 증가폭이 생각보다 커서 본인 딜이 전체적으로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50%미만의 멀티타겟에서만 사용되는 점은 아쉬운 편. 더군다나 프레이, 수루카, 하츠시오 등 다른 경쟁자가 너무 많고 멀티타겟 자체가 방어력 감소 효율이 다른 보스 대비 떨어지는 보스라 결국 할로윈 레이만의 강점이 크지 않다.
4.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4.5. 대사[편집]
5. 레이(프린세스)[편집]
width-500チェンジ·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 프린세스 폼!
- 획득 시 문구
"君への想いを今、解き放つ！"
"너를 향한 마음을 지금, 해방한다!"
- 획득 시 대사
파일:프린세스 레이 UB.gif
"風の剣よ、吹き荒れろ！グロリアステンペスト！"
"바람의 검이여, 몰아쳐라! 글로리어스 템페스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5.1. 스킬[편집]
5.1.1. 행동 패턴[편집]
5.2. 성능[편집]
할로윈 레이와 같은 중열 범위 딜러로 설계되었으나 프린세스 레이의 경우 상대하는 적(타겟)의 수가 많아질수록 순수하게 대미지가 강력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다른 프린세스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행동 패턴에서 스킬발동 빈도가 다른캐릭터들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인데, 프유이나 프요리처럼 중첩되는 영구 버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범위딜을 자주하고 버프 누적이 잘된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UB는 범위내 적에게 물리 대 대미지를 주고 범위내 적의 수에 비례해 크리티컬 발생시 증가하는 대미지 배율이 증가한다. 검증된바로 적 하나당 약 0.6배 증가로 확인되고 있으며 EX4던전 보스전의 경우 후열의 적에게도 유니온 버스트의 범위가 닿기 때문에 타겟당 100만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한걸로 확인 되고 있다.
1스킬 트윙클엣지는 레이 자신에게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물리 크리티컬 대미지 버프를 걸어주고 이 배율은 현재 물리 크리티컬을 제외하고 X적의 수에 비례해서 배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UB나 2스킬과 달리 범위내가 아니라 순수하게 필드상 적의 수에 비례한 계산이 되므로 EX4 보스전의 경우 총 6타겟이 되어 1스킬이 발동될 경우 적 한명의 경우의 6배되는 버프수치를 받게 된다.
2스킬 렘페이지 슬래쉬는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대미지를 준 적의 수만큼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준다. 1스킬 처럼 수에 따라 곱으로 버프를 준다.
종합적으로 멀티타겟 보스전 특화 캐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타겟이 많은 EX4 던전 보스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8] 클랜전 또한 멀티 타겟전의 경우 활약할 만큼 강력한 배율을 가지고 있지만 이전 4타겟 클랜전 보스를 내놓았던 사이게가 멀티타겟의 딜 인플레가 심해졌기에 사과 공지한 이력이 있는 만큼 4타겟 보스가 나올 확률이 줄어들테니 현실적으로 보면 3타겟 보스를 상대할 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군 전체에 혜택이 가는 아군 전체 버프나, 적에게 디버프 스킬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를 커버할 만큼 버프량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채용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론 물딜 멀티타겟 딜러로선 최고 존엄의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 중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하츠시오에게 쉐어도를 내준 경우도 있긴해도 멀티타겟으로선 건재하게 1티어급의 위상을 꾸준히 유지하는 중이다. 이는 EX5 던전 출시 당시에도 1억딜을 혼자 꽂아넣으며 증명해내던 바. 사이게도 프레이의 사기성을 인지하고 클랜전에서 프레이의 활약이 제한되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다. 하츠시오의 티어가 올라간 것도 의도적으로 프레이가 활약을 못하는 보스 디자인을 했기 때문.
아레나의 경우 출시 기준 누가 먼저 UB를 쓰는가 하는 싸움이기 때문에 자버프로 어느정도 예열이 필요한 프레이는 일반적으로 선호되지 않는다. 그러나 프레이에게 충분한 자버프 시간이 보장되고 적에게 적절한 방깎과 적의 전열/중열의 견제만 막는다면 물리계의 3대 철벽인 6성 리마, 6성 시즈루, 6성 쿠루미가 조합된 존버덱도 분쇄시켜 버린다.
일섭 22년 하반기에도 여전히 최강의 물딜 멀티타겟 딜러의 입지는 유지하는 중이지만 프레이의 입지를 위협할 복병은 물딜 밖에서 등장했는데, 프린세스 유이가 전용장비를 받고선 프레이까지 능가하는 성능을 보이자 멀티타겟은 거의 마딜러가 점령해버린 모양새가 되었다. 그 뒤로는 멀티타겟 밥그릇은 물딜러에게 양보하려는 낌새조차 보이질 않고 그나마 소수 물딜러의 몫으로 나왔던 멀티 타겟도 6성 수페코와 탐야네가 1티어를 놓고 다투는 중이라 찬란하던 위상은 거짓말같이 급격히도 꺾이고 만다.
이후 23년 5월 중순에 전용장비를 받으며 현재의 파워 인플레에 맞게 상향되었다. 전용장비를 받은 시점에선 워낙 멀티타겟 경쟁자들이 많아진 탓에 이전만큼 압도적인 위용까지는 회복하지 못했지만, 1열에서 피격TP를 활용해야 할 택틱에서는 보통 클로체와 메인딜러 자리를 두고 다툴 정도로 위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5.3.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스토리 2부 3장 막간을 열람해야 인연 스토리가 해금된다.
5.4. 대사[편집]
6. 레이(여름)[편집]
width-700この水着…ちょっと大胆過ぎないかな？
이 수영복... 약간 대담하지 않으려나?
- 획득 시 문구
"もう…こんな姿を見せるのは君だけだよ？"
"정말...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건 너 뿐이라고?"
- 획득 시 대사
"海の加護を！蒼海の剣！万物を穿て！"
"바다의 가호를! 창해의 검! 만물을 꿰뚫어라!"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5년차 이벤트의 주역중 하나로 나오며, 동시에 이벤트에서는 3.5년만에 다시 주역으로 굉장히 오랜만에 나와주었다. 수영복 디자인은 전작 프린세스 커넥트! 당시의 디자인이 전작의 수영복에서 변한게 거의 없는 유이와, 겉옷을 추가로 하나 걸친 히요리와 다르게, 유일하게 수영복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다.
6.1. 스킬[편집]
6.1.1. 행동패턴[편집]
6.2. 성능[편집]
기존 스택형들이 스택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차곡차곡 모아서 탑을 쌓아올리는 형식이었다면, 수레이는 UB 한방으로 스택을 크게 쌓은 뒤 스택을 점차 소모하는 형식으로 등장했다. UB당 7/10 스택을 한번에 꽂는 푸짐한 양이고 TP 주유만 그럭저럭 받는다면 초동 UB 두어번으로 최대 효율을 뽑는 셈이니 전투 초반에는 빈약하다는 스택형들의 고질병에서 면제되는 셈이다.
기능들을 분석하자면 UB와 1스킬은 딜링과 아군 버프를 스택에 비례하는 양으로 꽂아주는 정석에 충실한데비해 2스킬에서 피해를 받은 적의 받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기능이란 희소가치를 무장했다는 점이다. 의코로와 6성 에리코를 차근차근 출시한다는 점에서 크리티컬 중시 메타를 창출해내겠다는 운영 방향이 보여진다. 그러나 크리티컬 특성상 딜링 널뛰기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도박성에서 실전의 안정성을 낮추는 결과까지 초래한다는게 흠이다.
까다롭지 않는 스택에다 계수도 높기에 출시 한 달 동안은 물딜팟의 주요 요원으로 채용되었지만 정작 딜러로서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목을 붙잡았다. 거기에 운용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에리코가 6성을 받으면서 완벽한 수레이의 상위호환 픽으로 등극해버린 것도 문제. 전장 작후유의 전성기를 한 달만에 끌어내린 수레이 본인도 6리코의 등장으로 한 달의 전성기를 마쳐버렸다.
전용장비를 받은 이후에는 이미 몰락한 6리코의 하위호환에서 벗어나 알짜배기 성능의 전용장비에 힘입어 나름대로의 입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자가 TP 회복 수단의 추가, 전용장비에 붙은 크리티컬 스탯 등 수레이에게 필요했던 요소들이 전용장비를 통해 추가되었고, 때마침 0티어 서포터로 군림하고 있던 라비리스타의 서포팅을 통해 방어력 디버프의 의존도가 낮은 보스를 상대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물론 6성 크리스티나와 6성 무이미라는 강력한 물리 딜러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레이가 등판할 기회가 많지 않긴 하지만, 없는 수준의 강화점을 받은 수요리나 본인의 역할과 모순되는 강화점을 받은 수유이에 비하면 확실한 강화점을 받았다는 게 포인트.
6.3. 인연스토리 정보[편집]
[1]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에서만 출력[2] 윈드 쓰러스트+의 방깎 지속시간도 두 배가 된다.[3] 물리/마법 무효 배리어[4] 첫 등장 당시 기준으로 HP 1위, 물리방어 7위, 마법방어 2위의 스탯이었다.[5] 어감상 유령에게 하는말 같다[6] おてなみはいけんといこう. 주로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상대를 얕잡아볼 때 쓰는 말.[7] おおづめ; 오오즈메. 연극의 마지막 장면; 전하여, 끝장; 종국; 막판; 대단원.[8] 이전 해당분야 최고봉인 할소기를 대체한 모습인데, 프레이에게 버프를 쏟아주면 혼자서 1억딜에 달하는 딜링력을 보여줘 프레이가 등장하고선 EX4 클리어가 한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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