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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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의 3루 주루코치. 前 뉴욕 메츠 감독으로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인해 해임된 카를로스 벨트란을 대신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뉴욕 메츠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2. 선수 시절[편집]
1981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설적인 야구선수 펠리페 알루의 아들[1]으로 태어났으며, 2004년 미국에 진출해 13년동안 야구선수로 활동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족적을 남긴 아버지 펠리페 알루와 이복형인 모이세스 알루와 달리 한 번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은퇴했다.
3. 지도자 시절[편집]
은퇴 후 뉴욕 메츠의 마이너리그 루키팀, 싱글A, 더블A 감독을 맡았고, 2019 프리미어 12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었다. 여기서 뭔가 보여주었다면 로하스 입장에서도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었으나, 멕시코와 미국에게 완패하며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다.
이후 뉴욕 메츠의 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선발되었다가 2020년 1월 22일 카를로스 벨트란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1 시즌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현재, 팀의 성적이 곤두박질 치는 것과 동시에 그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적절하지 못한 타이밍에 투수 교체를 감행한다든지, 주자가 득점권에 나가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좌타자 시프트를 무리하게 가동하여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경우가 제법 많았던 것은 둘째치고, 결정적으로 시즌 중에 기껏 비싼 지출을 하면서까지 데려온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하비에르 바에즈가 관중석에 있는 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세레모니를 하는 사건이 터진 것이 그의 감독 커리어에 치명타를 날리고 말았다.
그 때문에 2년 계약이 이 시즌 후에 만료되고 구단에서 클럽 옵션 실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할 것이라는 여론이 곳곳에서 형성되는 중이었고, 결국 10월 4일자로 구단에서 클럽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결별이 확정되었다.
그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1월 8일 뉴욕 양키스의 주루 코치 면접을 보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당초 메츠 시절에도 감독 자리에 맞지 않는 인물이었을 뿐 팀 내에서의 평판은 상당히 좋았기에 시즌 막판에는 다른 직책을 주고 계속 함께하는 것을 고려했고, 결국 공석이던 양키스 3루 주루 코치로 들어갔다고 한다.
3.1. 감독 성적[편집]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2:40:07에 나무위키 루이스 로하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펠리페가 네 번 결혼해서 얻은 자식 11명 중 아홉째이다. 모이세스는 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