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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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6순위로 입단하였고 2020년 9월 4일 데뷔하였다.
2022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 9회말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블론세이브 및 패를 적립했다. 바로 다음 등판인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는 한 회에 솔로홈런 두 방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결국 포스트시즌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의 불질로 인해 슈버지라는 반어법 섞인 별명을 얻었다.
2.1.1. 2023 시즌[편집]
불펜으로 나설 때는 큰 점수차가 아니면 멘탈이 흔들리는 경향이 매우 강한 새가슴이고 이로 인해 선발 기회를 받은 시즌 초반에는 마이너리거급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거하게 망하는 중이다. 슈버지라는 조롱 섞인 별명이 더욱 굳어지고 있는 중인 건 덤이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밸런스를 찾으며 어찌저찌 하위 선발 자리에는 안착하더니 게릿 콜을 제외한 다른 선발투수들이 사라지면서 어쩌다 보니 양키스 로테이션의 한 축이 되는 등 시즌 말에서 보았을 땐 상당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슈미트가 30경기 이상을 선발투수로 등판하고 150이닝 이상을 던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1] 슈미트의 시즌 전 보직 전망은 게릿 콜-카를로스 로돈-루이스 세베리노-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프랭키 몬타스 선발진 뒤에 있는 땜빵이나 롱릴리프로 생각했으나 저 5명 중 게릿 콜을 제외한 4인이 그냥 부진도 아닌 완전히 폭망해버리면서[2] 졸지에 팀의 2선발이 되었지만 명색이 1라운더답게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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