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리스트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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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핀란드 국적의 첼시 F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020년 이쪽저쪽으로 첼시가 핀란드 출신 유망주들을 몇 차례 영입하던 시기에 영입되어 U-18, U-23을 거쳐 21-22 시즌을 앞두고 36번이라는 정규 등번호를 받고 제니트전 벤치에도 앉는 등 팀에서 눈에 띄는 골키퍼 유망주로 성장했다. 22-23 시즌에는 피터버러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피터버러에선 리그 첫 경기부터 선발 출전했고 상당한 활약상으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10월 초 기준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나가며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한 상태.
23-24시즌 시즌 개막전(vs 리버풀) 로베르토 산체스가 선발출장했으며, 베리스트룀이 벤치에 앉았다. 주전키퍼였던 케파의 레알마드리드 임대관련 협상, 서드키퍼인 베티넬리의 부상으로 대안으로 후보에 앉은 것으로 판단된다.[2]
3. 국가대표 경력[편집]
1월 10일 스웨덴과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국가대표 경기를 뛰었다. 결과는 2대0 패배. 세 번의 선방이 있었지만, 골로 이어진 실수도 한 번 있었으며, 롱볼 성공률도 14%로 상당히 처참했다. 첫 데뷔가 아주 안 좋았던 셈.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신키퍼임에도 엄청난 반사신경을 보여준다. 키가 커서 공중볼 경합도 잘한다
5. 여담[편집]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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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3월 24일 기준[2] 실제로 23-24 프리시즌에서 가브리엘 슬로니나보다 안정적인 빌드업을 선보였고 안정감도 준수했기에 현재 팀의 골키퍼 뎁스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얇은 걸 감안하고 베리스트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제 막 경험을 쌓아야 할 젊은 나이에 세컨 키퍼를 하는 것은 구단과 선수 본인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 다만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영입이 유력해지면서 다시 임대로 나갈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