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베티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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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출신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며 현재 첼시 FC 소속이다.
라이언 세세뇽과 비슷하게 런던 출생으로 풀럼 유스를 거쳐 1군에서 뛰었던 소위 말하는 '성골 유스' 였으며,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10년동안 풀럼의 골문을 지키기도 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풀럼 FC[편집]
풀럼 FC 성골 유스출신으로 2011년 1군에 콜업되었다. 하지만 1군엔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와 데이비드 스톡데일이 있었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다트포드 FC와 애크링턴 스탠리 FC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2013-14 시즌이 끝나고 풀럼이 강등되자 스톡데일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로 이적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5-16 시즌에는 앤디 로너건에게 밀려 세컨키퍼로 돌아갔고, 2016-17 시즌은 데이비드 버튼에게 밀려났다.
2017-18 시즌에는 데이비드 버튼을 밀어내고 26경기에 출전하며 팀을 승격시켰다. 하지만 2018-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세르히오 리코가 임대로 영입되며 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8-19 시즌에 팀이 다시 강등되자 2019-20 시즌 다시 주전이 되었다.
2020-21 시즌 미들즈브러 FC로 임대 이적하였고, 이 시즌을 마치고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다.
2.2. 첼시 FC[편집]
홈그로운 서드 키퍼를 노리는 팀들의 많은 링크를 받았고, 2021년 7월 29일, 2년 계약으로 첼시 FC에 합류했다.
2.2.1. 2021-22 시즌[편집]
5R 토트넘전 에두아르 멘디의 부상 이슈로 케파가 선발로 출장했고, 이 덕분에 베티넬리는 처음으로 벤치 명단에 들었다.
FA컵 체스터필드전에서 선발로 나와서 무난한 경기력을 펼쳤고 팀은 5-1로 승리했다.
2021/22 시즌: 1경기 1실점 0경기 클린시트
2.2.2. 2023-24 시즌[편집]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레알 마드리드 here we go가 뜨면서 세컨 키퍼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걸출한 유망주 골키퍼인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합류. 팀의 홈그로운카드이자, 든든한 서드키퍼자원으로 축구선수커리어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3년 3월 28일, 첼시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길었던 부상에서 복귀에 팀훈련에 참가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에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로서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 차출되었으나 잭 버틀란드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넘버원 자리를 지키고 있어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 했다. 다만, 당시 청소년 대표팀 감독이였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의 인연 덕에 2018년 9월과 10월 잉글랜드 A매치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했다. 물론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 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첼시 FC (2021~ )
- UEFA 슈퍼컵: 2021
- FIFA 클럽 월드컵: 2021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준수한 선방 능력에 193cm의 큰 키로 공중볼 처리 능력도 괜찮은 골키퍼. 다만, 요즘 현대 축구에서 축구하는 골키퍼의 후방 빌드업에는 부족함을 드러내는데, 이로 인해 풀럼 시절에는 세르히오 리코에게 밀려 벤치를 달궜다.
6. 여담[편집]
- 풀럼 성골 유스 출신 답게 아버지인 빅 베티넬리 역시 풀럼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성에서 알 수 있듯 부계 쪽으로 이탈리아 혈통이다.
7. 같이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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