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드 마스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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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난 "S"! "더 슈퍼스타(영웅)" 마스크 드 마스큘린!!
성원이야 말로 곧 나의 힘이다!!!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하는 수 없지! 10카운트에 처리해주마
2. 특징[편집]
벨트리히 중 드리스콜 다음으로 몸집이 커다란 거구이며 챔피언 벨트와 복면을 착용하는 등, 전형적인 프로레슬러 풍의 코디를 하고 있다. 1인칭은 와가하이.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는 퍽 오랜시간 동안 마스크 퀸시라는 별칭으로 불리우곤 했는데 알고보니 본명 자체가 마스크 이름의 뜻은 '마스크남(男)'정도. 또한 성인 마스큘린은 영어로 '남자다운'을 뜻하는 형용사다. 굳이 뜻풀이를 해 보자면 '남자다운 마스크맨' 정도?
"제임스"라 불리는 난쟁이와 항상 함께 다닌다.
3. 애니 비주얼[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천년혈전 편[편집]
4.1.1. 1차 침공[편집]
정령정 침공전에서 에스 노트와 함께 행동하는데 에스 뇌트가 6번대 부대장인 렌지와 맞붙자 렌지를 기습하면서 에스 노트에게 가세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이어서 렌지에게도 6번대 대장인 뱌쿠야가 가세하기 시작하고 싸움은 2:2로 흘러간다.
싸움 초부터 뱌쿠야가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버리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며[4] 이내 뱌쿠야의 상대를 에스 노트에게 넘기게 된다. 이후 에스 뇌트가 뱌쿠야의 만해를 빼앗고 그를 반죽음 상태로 몰아가자 렌지가 분노하며 만해를 꺼내려고 하는데 언제 올라왔는지 갑자기 나타나서는 렌지의 사미환을 맨손으로 뜯어버리며 렌지에게 기습을 가해서 중상을 입힌다. 그 모습을 본 에스 뇌트가 마스크에게 만해를 쓰려던 것 같았는데 네가 빼앗지 그랬냐고 말한다. 마스크는 만해는 대장만 쓰는 거 아니었냐며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줄 뿐.[5] 결국 에스 노트에게 '넌 돌아가서 폐하가 주신 정보나 읽어 봐라'고 쿠사리를 듣고, 이번 싸움에서 그는 만해를 메달라이즈하지 못했다.
4.1.2. 1차 침공 이후[편집]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자 결정에 놀란 기색을 보이는데, 바즈비가 대놓고 그의 결정에 반발하고 나서자 당황하면서 그를 말린다. 하지만 바즈비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뛰처나가고 이후에 하쉬발트와 마주쳐 그와 격돌하게 될 상황까지 치닫지만 아스킨의 중재로 싸움으로까지 번지지는 않았다.
4.1.3. 2차 침공[편집]
두 번째 침공시 뭉쳐있던 잇카쿠, 유미치카, 슈헤이를 상대로 기습을 하여서 전원 KO 시킨다.[6] 이후에도 일어서서 저항하는 슈헤이를 재차 공격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켄세이에 의해 저지 당하고, 뒤따라 온 로쥬로까지 켄세이에 가세하여서 마스크와 대치한다.
싸움 직후 켄세이의 만해 철권단풍의 능력에 간단히 제압 당하나, 자신의 능력인 더 슈퍼스타를 통해서 제임스의 응원을 듣고 부활하여 기습으로 켄세이랑 로쥬로를 날려버린다.[7][8] 그 후 부상을 입은 켄세이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다가 철권단풍의 능력에 또 위기에 처하지만, 제임스의 응원을 한번 더 듣고 켄세이를 역관광시킨다.[9]
그 사이에 로쥬로가 제임스를 두동강내고 만해를 해방해서 마스크에게 덤벼든다. 로쥬로가 가진 만해의 환술 능력에 당황하지만 곧 청각을 이용한 것임을 알고는[10] 서슴지 않고 자신의 고막을 파괴한다. 이후 이마에서 슈퍼스타 빔(!)을 발사하여 로쥬로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그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쓰러진 로즈에게 마무리를 지으려던 찰나, 렌지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렌지에게 누구냐고 묻자, 렌지는 자신을 악당이라고 소개한다. 여전히 살아 있었던 제임스의 응원으로 고막을 치료한 뒤 렌지에게 맹공을 가하지만 영왕궁에서 수련을 받고 온 렌지는 여유있게 마스크에게 반격을 가하고 제임스까지 토막낸다.
그 과정에서 마스크의 가면이 조금 찢어지는데, 그걸 본 마스크맨은 분노하고 정의의 용사가 악당에게 질 수 없다는 어거지를 쓰면서 계속 싸움을 하게 되고, 토막나고 죽은 줄 알았던 제임스는 그대로 분열 재생해서 전보다도 더욱 마스크를 열렬히 응원한다. 제임스의 응원에 힘입어 폴슈텐디히를 전개, 자신의 온전한 힘을 맛보라며 렌지를 신나게 두들겨 팬다.[11] 그 후 폴슈텐디히까지 전개하여 분열된 제임스들까지 전부 소멸시키며 렌지를 공격하지만 렌지는 만해를 이용하여 마스크의 공격을 막아낸다. 마스크는 자신의 최후의 일격을 막아낸 렌지를 보고 분노하여 달려들지만 렌지의 새로운 만해인 쌍왕 사미환에 팔이 부러지고 그의 신기술인 대사왕과 사아철포에 공격당해서 새까맣게 타 죽었다.[12]
그런데 후에 마스크가 쓰러지자 그 영혼을 흡수한 유하바하가 제임스의 이름만 부르고 정작 마스크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둘이 하나이거나 제임스가 본체인 걸로 추측됐는데 실제로 완결 후, 작가가 팬클럽 Q&A에서 직접 제임스가 본체가 맞으며 마스크는 제임스가 생각하는 이상의 히어로를 구현한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즉, 마지막에 마스크가 제임스까지 공격해버린 것은 자기 능력에 자기가 당힌 셈이다.
마스크가 패배한 후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의 공식 캐릭터 소개창에도 제임스가 슈테른릿터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5. 능력[편집]
워낙 생김새가 약해보이는 전형적인 근육 돼지라 그렇지 전적 자체는 벨트리히에서 가장 좋다고 할 정도이다. 1차 침공 때 렌지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만들었고, 부대장급 3명을 털어버리고, 만해한 대장 2명을 쉽게 이겼다. 결국 대장급 6명을 리타이어 시킨셈. 능력과의 상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벨트리히 상위권의 강자라고도 볼 수 있다.
더욱이 무구루마 켄세이는 슈리프트 만으로 가볍게 제압했으며, 오오토리바시 로쥬로와의 대결에선 그의 약점을 찾아내서 곧바로 제압하는 등, 지략도 꽤나 뛰어난 편이다.[13]
하지만 이러한 강함이 무색하게 영왕궁에서 수련을 받아 강해진 아바라이 렌지에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렌지가 만해를 사용하자 순식간에 패배해서 사망했다.
여러모로 블리치의 파워인플레를 엄청나게 진행시킨 인물 중 하나이다.
5.1. 슈리프트[편집]
관중의 응원을 받으면 순식간에 치료를 함과 동시에 파워가 상승하는 능력. 제임스라는 난쟁이가 응원을 해주는데, 제임스의 재생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여러 등분을 내도 금새 부활해서 응원을 해준다(...) 게다가 제임스와 마스크는 하나나 마찬가지여서 한쪽이 죽어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확실히 끝내는 방법은 한쪽을 죽여 놓고, 죽여놓은 쪽이 부활하기 전에 다른 쪽을 빨리 죽이는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본체를 박살냈다 해도 분신인 마스크가 살아있는 이상, 시간을 끌게 되면 본체인 제임스 역시 부활하기 때문에 매우 성가실 수밖에 없다. 분노할 때마다 상처를 치료하고, 점점 더 강해지는 야미 리야르고, 제라드 발키리와 매우 흡사한 능력.
사실상 마스크의 전투력의 근원으로서, 평범한 상태에서는 만해도 안한 부대장급들에게 기습으로 공격해도 역으로 당할 정도밖에 안되는 마스크가 응원을 두 번 받자 자신을 쳐바르던 만해 상태의 켄세이를 간단히 이길 정도로 강해졌으며[14]. 최대 상태까지 강해지면 영왕궁을 갔다오며 강해진 렌지조차 만해를 사용했을 정도. 렌지가 만해를 사용해야만 했느냐는 애매하지만 어찌되었건 어지간한 대장급은 때려잡을 강자이다.
다만 약점 또한 명확한데, 본격적으로 응원을 받기 전에는 힘이 그닥 강하지 못해서 초반에 광역기로 2명이 당하면 별 다른 대처방법이 없다는 것. 2차 침공에선 뱌쿠야나 토시로 같은 광역섬멸에 특화된 능력이 아닌 단일 승부에 특화된 사신들만 만나서 해당 약점이 부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본체인 제임스가 자신의 분신에게 모든 힘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분신인 마스큘린의 행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다는 점도 약점. 실제로 작중에서 본체를 지켜야 할 마스큘린이 돌발 행동으로 제임스를 광역으로 소멸시킨[15] 것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상술한 팬클럽 Q&A에서 공개되었듯, 더 슈퍼스타는 제임스가 본체가 맞으며 마스크는 제임스가 생각하는 이상의 히어로를 구현한 것이다. 그에 맞게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 소개란에서 제임스에게도 마스큘린과 동일하게 슈리프트 표기가 되어 있다.
5.2. 퀸시 폴슈텐디히[편집]
마스크의 퀸시 폴슈텐디히. 폴슈텐디히를 발동시키며 "신의 위광(神の威光)을 몸에 두른 슈퍼스타 앞에서~"라는 대사를 말했기에 A라 쓰고 B로 읽는 용어 특성상 A는 신의 위광이겠으나 안타깝게도 정식명칭인 B가 공개되지 않았다.
날개가 망토 형상을 하고 있어 미국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연상시키지만, 그러면서 마스크는 검은 색을 베이스로 한 어두운 색이 되었기에 마치 턴힐을 한 것 같은 아이러니한 인상을 준다. 거기에 옷을 벗으면서 더 프로레슬러 같아졌다. 젖꼭지에 별을 붙였다.
6. 기술[편집]
- 스타 이글 킥(Star Eagle Kick)
- 스타 헤드벗(Star Headbutt)
- 스타 로켓 헤드벗(Star Rocket Headbutt)
스타 헤드벗의 강화판.
- 스타 플래시(Star Flash)
머리의 별 문양에서 별 모양의 빔을 발사하는 기술. 한방에 로쥬로의 배에 구멍을 내어서 쓰러뜨릴 정도로 강력하다.
- 스타 플래시 슈퍼 노바(Star Flash Super Nova)
폴슈텐디히를 개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공중에 풀슈텐디히의 날개로 별 표식을 그린 다음 표식 아래에 있는 대상에게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한다. 연출로 보면 사실상 그의 필살기.
- 스타 살인 펀치(Star Satsujin Punch)
주먹에 별 문양을 머금게 한 상태로 하는 펀치. 통상 펀치의 10배 위력이다.
- 스타 래리어트(Star Lariat)
일반적인 래리어트와 동작은 같으나, 팔로 직접 상대를 타격하는 게 아니라 영자를 방출해 적을 공격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최대 사정거리는 1마일(약 1.6km). 별칭은 1마일의 예술.
본인의 말에 따르면 최대 사정거리는 1마일(약 1.6km). 별칭은 1마일의 예술.
7. 기타[편집]
- 마스크는 생일이 설정된 반면, 제임스는 생일이 설정되지 않았다.[16] 제임스 이외에도 생일이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는 세 명 더[17] 있는데 특히 그웨나엘이 마스크처럼 본체가 만들어낸 가공의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마스크의 생일을 제임스의 생일로 판단 하면 되기에 따로 설정 하지 않은 걸로 판단 된다.
- 비호감적인 외모와 응원(버프) 0스택 상태에선 부대장 급한테 패배, 응원 1스택 당시[18]에는 하위권 대장에게 한큐에 털렸기에, 본래 힘은 하위권으로 추정되고, 적을 확정적으로 죽이는 것에 집착해 광역기를 사용하는 바람에 제임스까지 휘말리게 하는 뻘짓을 보여 종합적으론 저평가 받았지만, 그래도 응원 버프를 연달아 중첩해서 받을 경우 벨트리히 상위권과 좋은 승부가 가능한 영왕궁 시해 렌지를 일순 압도하는, 우열을 단숨에 뒤집을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면서 결과적으로 대장급(대장 + 부대장) 5명을 리타이어 시킨 전적을 보여주었기에, 빌런으로서의 활약은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3:07:27에 나무위키 마스크 드 마스큘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M] A B 마스크 드 마스큘린[J] 제임스[1] 사도 야스토라와 중복. 원판과 위화감이 전혀 없는 연기로 큰호평을 받았다.[2] 애니맥스판에선 테슬러 린도크루츠를 맡았었다.[3] 18화 방영후 소개 문구가 위에서 아래로 수정되었다.[4] 이전에 에스파다인 야미가 라스 노체스 내부에서 우류가 설치해둔 아란칼 전용 지뢰를 밟고 추락했던 사례와 흡사하다.[5] 이미 유하바하가 벨트리히에게 사신들에 관한 정보(디텐)를 주었고 동료인 드리스콜 또한 이미 부대장의 만해를 빼앗은 전적이 있었는데도 이런 걸 보면 설명은 무시한 듯.[6]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습에는 성공하지만 결국 3명의 연계에 한번 당했다가 응원으로 부활해서 쓰러트린다.[7] 참고로 이때 히사기가 마스크의 능력을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 히사기, 잇카쿠, 유미치카의 다굴을 버티지 못하다가 응원을 받고 부활해서 저 셋을 역관광 태운 것이라고 추측되었는데, 이는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 사실로 드러났다.[8] 이때 만일 히사기가 마스크의 능력을 가르쳐 주었더라면 한명은 마스크를 때려눕히고 또 하나는 제임스를 죽이고 있더라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9] 심지어 슈퍼스타의 회복능력을 통해서 철권단풍의 작열 능력을 맨손으로 막아버렸다. 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을 어떻게 근력으로 막았는진 의문. 손에 영압 방출구가 있단 블리치 설정상 그냥 영압으로 씹었던가 슈퍼스타 능력 중 하나인 회복 능력으로 맞아준 거란 추측이 있다.[10] 이는 로쥬로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친절히 떠벌려 준 탓도 크다.[11] 하지만 렌지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12] 자기 손으로 제임스들을 완전히 소멸시킨 것이 패착이 되었다. 렌지는 물론, 그의 동료들을 한 번에 제거하기 위해 광역기를 사용했을텐데, 아무리 제임스와 마스크가 한 몸이나 다름 없어 마스크가 있는 이상 제임스가 아무리 다시 부활한다고 해도, 로즈와 켄세이와 전투했을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 경우라서 부활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고, 그 당시 시점에서도 전투력은 렌지에게 밀리는 양상이었기에, 부활할 때마다 전투력이 상승하는 슈퍼스타의 능력상, 제임스를 온전시키고 버티는 편이 좀 더 승산이 높았을 것이다. 더구나 토막내도 분열해서 부활하는 제임스의 특징상 광역기로 휩쓰는 것이 답인데 아군도 이리저리 쓰러져있던 상황이라 렌지 입장에서는 광역기로 휩쓰는 것도 어려웠다.[13] 물론 로쥬로의 경우는 상대가 자기 능력을 다 까발리는 실책을 저질렀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14] 히사기, 유미치카, 잇카쿠를 기습하고 쓰러뜨리긴 했으나 정작 히사기가 부활 능력을 알고 있던 걸 보면 최소 한 번은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도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세 사람을 기습 공격하였으나 협공에 역으로 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 후에 켄세이와의 교전에서는 한 번 밀렸다가 응원을 한 번 받고 켄세이를 기습하여서 우위를 점하였고, 이후 켄세이를 두들겨 패다가 철권단풍에 당했으나 응원을 한번 더 듣고 켄세이를 제압하였다.[15] 물론 둘이 하나인 존재이다 보니 한쪽이 죽어도 나중에 살아나기에 마스크도 제임스가 소멸한 것에 대해 문제 없다고 말하긴 한다. 진짜 문제는 렌지가 공격을 맞고도 안 쓰러졌다는 것.[16] 마스크 편의 사망 회차가 방영된 이후에도 계속 생일이 공개되지 않은건 의도적이라는 뜻.[17] 유하바하, BG9, 그웨나엘 리.[18] 히사기, 잇카쿠, 유미치카 3인방을 이긴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