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프레지던트(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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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쩐다! 완전 거북이 우주선이네!
1. 개요[편집]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3]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에 등장하는 거북이 코코 잠보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타입에 대한 분류가 모호하다.
- 물질동화형: 방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물질동화형으로도 보이지만 본체인 잠보와 한 몸에 이어진 것은 아니다. (ex: 옐로 템퍼런스)
- 무형: 스탠드체가 없기 때문에 무형으로도 보이지만 프레지던트는 방을 '만드는' 능력이다. (ex: 보헤미안 랩소디)
- 비인간형: 본체가 거북이이므로 비인간형으로도 보이지만 이는 본체에 대한 사항이다. (ex: 에어로스미스)
일단 팬덤 위키에 서술된 프레지던트의 문서에서는 일체화형으로 서술하였다. 방을 만드는 능력이기 이전에 그 방이 잠보 안에 들어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지속력 제외 모두 E
오직 방을 만드는 게 다인만큼 스탠드체를 통한 싸움도 할 수 없고, 평균적으로도 저조해서 본체를 보호할 수단이 없다.
3.2. 방 생성[편집]
본체의 등에 정해진 열쇠가 끼워지는 순간 방을 생성한다. 그 이후 열쇠를 입구로 삼아 자동으로 소형화 되면서 자유롭게 내부와 바깥을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된다. 밖으로 나갈땐 천장에 어느정도 접근하면 빨려나가듯 나가지게 되지만 한번에 전부 나가게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신체 일부만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밖에선 끼워진 열쇠의 붉은 구슬부분을 통해 내부를 볼 수 있고 안에서도 천장을 통해 바깥쪽 풍경을 볼 수 있다.그건 그렇고 이 방, 환각 같은 게 아니라 진짜 방이에요. 소파, 가구, 다 진짜에요.
생성된 방은 환영이 아닌 진짜 방으로 소파, 테이블, 냉장고, TV까지 있다. 전력과 전파가 멀쩡히 공급되기에 냉장고에서는 차가운 주스와 얼음이 나오고 TV에서는 캡틴 츠바사도 방영한다. 브루노 부차라티는 '어딘가에 있는 방이 거북이 안에 통째로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한다.
열쇠는 일종의 정신적인 스위치일 뿐이며 죠르노 죠바나가 만든 복제 거북이는 열쇠없이 디아볼로를 빨아들였었다. 부챠라티 일행에게 코코 잠보를 건내주기 전 페리콜로가 거북이 안에 들어왔던 점을 보면 열쇠는 복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열쇠가 뽑힐 경우 스탠드 능력이 해제되며, 안에 들어있던 생명체를 전부 뱉어낸다고 설명되었다. 또한 이 능력은 대단히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듯, 죽은 사람의 영혼조차도 성불하지 않도록 잡아놓을 수 있었다.
이후 폴나레프의 영혼이 거주하게 되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 보관용으로 쓰여진다.
4. 단점[편집]
- 출입에 제한이 없음
스탠드의 방은 열쇠를 넣기만 하면 피아식별을 구분하지 않고 말 그대로 누구든지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일 열쇠를 탈취당한다면 적 또한 미스터 프레지던트로 들어오는게 가능하다.
- 화장실의 부재
트리시가 볼일은 어떻게 보냐고 물음을 통해 나온 사항. 농담으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중대한 단점이기는 하다. 소변 및 대변 처리의 간편화가 당연시된 현대 사회에서 화장실의 부재란 곧 위생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당장 방 구석에 소변이나 대변이 묻어있다고 생각해보자. 으 냄새는 물론이요 수많은 미생물이 내재되어있는 대변이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 물론 나갈수 없는 상황인 경우 미리 다녀오면 된다. 사실상 고속버스 정도의 단점.[5]
다행히도 작중에서 방 안에 오랫동안 고립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없었고, 또한 트리시가 이야기했던 때에는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로 공간을 내고 볼일을 보라고 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고립되는 상황이라도 발생하면...골드 익스피리언스로 X을 다른 것으로 변환시키면 되기는 하다 다만 만져야한다(...)
다행히도 작중에서 방 안에 오랫동안 고립되는 상황에 처한 적이 없었고, 또한 트리시가 이야기했던 때에는 부차라티가 스티키 핑거즈로 공간을 내고 볼일을 보라고 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고립되는 상황이라도 발생하면...
5. 비고[편집]
- 소개 당시에는 '거북이의 스탠드'라고만 언급되었으며, 초반부 스탠드명은 'T-REX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연재 중에 스탠드명이 변경되었다. 이 이름의 모티브는 영국의 글램 록 밴드 '티렉스'로 추정. 그리고 한참 후에 비슷한 의미를 가진 스케어리 몬스터즈가 등장한다.
- 디아볼로의 별장 내지는 안전한 탈 것으로 쓰이지 않았을까 싶겠지만, 문제는 디아볼로가 무디 블루스의 존재를 알고 이 거북이를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했었다는 것. 즉 자기 정체를 숨기는 게 최우선인 디아볼로가 자신이 있었던 이 거북이를 줬을 리는 없다는 것이다.
-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나왔던 쥐 두 마리가 '생각하는 수준이 같아서' 완벽히 똑같은 스탠드 래트가 2개가 나온 것처럼, 코코 잠보와 비슷한 환경으로 양육되어 스탠드를 지닌 거북이가 있다면 비슷한 스탠드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죠르노가 만든 복제 거북이 또한 미스터 프레지던트와 비슷하게 디아볼로를 빨아들였다.
- 거북이에서 열쇠를 빼지 않고 방에 사람이 있는데, 거북이가 죽었을 경우에 어떻게 될지는 불명. 추측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있다.
- 1. 방이 소멸하며 방 안에 있던 사람들도 소멸한다.
- 2. 방이 소멸하며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거북이 쪽에서 나온다.
- 3. 방과 거북이의 연결이 끊어지고 방이 원래 있던 어딘가로 돌아간다.
- 4. 방의 출입구가 사라져 영원히 갇힌다.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아 불명. TVA에서 페시는 1 or 4로 생각한건지 호위팀을 죽이기 위해 거북이를 내다꽂으려고 했다. 반면 원작에서는 코코 잠보 안에서 비치 보이의 실을 부차라티 팀 전원의 목에 걸어 한꺼번에 죽이려 했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코 잠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1:17:54에 나무위키 미스터 프레지던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명칭이 바뀌지 않았다.[코마츠_후미노리]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영혼 뒤바뀜으로 인해 프레지던트의 본체인 코코 잠보와 폴나레프의 영혼이 바뀌어 성우가 (폴나레프의 성우인) 코마츠 후미노리가 아니냐고 착각할 수 있으나, 이는 본체의 성우인 것이지 프레지던트의 방을 만드는 능력은 그저 능력이니 성우가 없는 것이다.[2] 아이캐치의 거북이가 바로 본체인 코코 잠보. 4부의 아톰 하트 파더나 스트레이 캣처럼 본체가 온전히 아이캐치에 등장하였다.[3]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4] 물론 레퀴엠이 되기 위해서는 화살의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미스터 프레지던트 레퀴엠같은 충공깽적인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로 화살이 거북이를 선택한다면 어떨까? 아마 화장실도 딸린 더 좋은 집이 되었을 것 같다.[5] 이 미스터 프레지던트의 역할은 은신하며 이동할 수 있게끔 보스가 지원해준 것이기 때문에 이는 의도한 사항일 수 있다. 배변문제도 해결해서 몇날 며칠이고 머물 수 있는 방이 되버리면 만약 상대가 그대로 도주했을 경우 추적이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