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가면

海行かば(일본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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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오오토모노 야카모치(大伴家持)
• 작곡 : 노부토키 키요시(信時潔)

바다에 가면은 일본 제국의 가곡 겸 군가다. 오오토모노 야카모치가 지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詩歌)집인 만요슈(万葉集) 18권의 구절을 가사로 1937년에 노부토키 키요시가 작곡했다. 기미가요에 이은 일본 제2국가 정도의 취급을 받았었다. 당시 일본 정부에 의해 국민정신총동원강조주간(国民精神総動員強調週間)이 제정되었던 무렵 NHK가 노부토키에게 작곡을 맡겼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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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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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년 12월 19일 열린 추축3국 전몰자 위령제에서 연주했던 영상이 남아있다.

• 장송곡 분위기가 나서 태평양 전쟁 당시에는 1억 총옥쇄 관련 노래로 쓰였다.

• 다른 일본의 군가 군함행진곡 3절에도 이 곡의 가사가 나온다.[1]
  정확히는 기미가요의 가사를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 전시 뉴스였던 대본영발표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다.[2]
  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깔린다, 끝나고 나온 곡은 앞서 말했던 군함행진곡.

일본군에 징병당한 청년은 일본군이 자살하기 전에 이 노래를 불렀다 한다.

• 들어라 만국의 노동자 문서에도 있는 일본의 좌익 칭동 밴드 소울 플라워 모노노케 서밋이 이 군가를 비판적으로 패러디한 바다에 가면 산에 가면 춤추는 시체(...)라는 노래가 있다. 유튜브 라이브 영상마다 하나씩 보이는 넷 우익의 분노 가득한 댓글이 일품.

4. 관련 군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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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행진곡(軍艦行進曲)
• 기미가요(君が代)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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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 군가/해외
• 일본
• 제2차 세계 대전
• 태평양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