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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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민생당의 공동대표이자 제20대 국회의원이다.
박주현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반대파였지만, 우리나라 법은 비례대표 의원이 탈당하면 동시에 의원직도 상실되기 때문에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하진 못하고 법적 소속은 바른미래당이되, 활동은 민주평화당에서 하는 기묘한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2. 생애[편집]
1963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전주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개인 법률사무소를 개업하여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회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3년 노무현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참여혁신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2005년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시절에는 민주통합당에 들어와 윤리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2016년초 안철수가 국민의당을 창당할 때 이에 참여하였다.
같은 해 2월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3번)에 당선되었다.
2017년 8월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전국여성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17년 말 바른정당과의 합당 논란 과정 속에서 최고위원 중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었다. 이때까지는 천정배계로 분류되었다.
2018년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100%를 달성하는 등 바른미래당에서 유일하게 개근왕 명단으로 올라왔다.[3]
# 정치권에서 박 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 설이 돌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모두 박 의원의 전라북도지사 출마를 원하고 있는 듯하다.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도 사실상 민주평화당과 행보를 같이하는 박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면 다음 비례대표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면 되기 때문에 이득이고, 민주평화당 입장에서도 20명으로 간신히 유지하는 교섭단체를 깨뜨리지 않고도 지방선거에 후보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손발이 잘 안맞았는지 민주평화당에선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전라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2018년 6월 8일자 KBS 뉴스 9의 보도(1분 30초부터)에서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데 민주평화당 정책공약본부장으로 나왔다. 대안신당의 장정숙 의원처럼 민주평화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8월 6일, 정동영 의원이 민주평화당 당 대표가 됨으로서 민주평화당 중앙당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19년 들어서는 전북 전주시 을 출마에 무게를 두고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 산하 전북희망연구소장을 맡으며 지역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박주현 의원은 지난 8월 민주평화당의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후 민주당과의 개혁경쟁에 가장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새만금에 태양광패널을 깔려는 정책에 대해서는 전라북도 생산의 원칙이라는 기준을 제시하는 등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19년 6월 10일, 민주평화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1월 17일 21대 총선에는 불출마 한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24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통합하여 만들어진 민생당 초대 공동대표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당내 갈등 속에 한달만인 3월 24일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3. 기타[편집]
2023년 10월 3일(화)에 모친상을 당했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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