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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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芳荑 / Bangi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P551번[1] .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127 (방이동 217-2번지) 소재.
방이동에 있어서 방이역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이 역과 8호선 가락시장역간에 연결선로가 있다. 용도는 8호선 열차를 반입할 때와 이 열차들이 중검수를 위해 5호선 고덕차량기지로 이동할 때 쓰기 위한 것. 이 역에서 오금역 방향으로 출발하자마자 오른쪽 창문으로 내다 보면 갈라지는 선로가 나오는데, 이것이 5-8호선 간 연결선이다. 방이역에서 직진하여 양재대로를 타고 직진하다가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꺾여 가락시장역으로 이어진다. 1994년에는 5호선 강동 구간과 마천지선을 운행할 열차를 반입할 때 쓰이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환승역이 될 뻔했으나 올림픽공원역으로 선정되면서 탈락.
2013년 10월 2일 4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같이 어우러진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었다. 2,3번 출구 쪽에 대림아파트와 현대아파트가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같은 평수 같은 구조이지만, 시세는 최소 2배 이상 차이 난다는 게 흠좀무.
4번 출구에 노래방, 술집을 비롯한 음식점이 밀집해 있으며 방이지구대도 골목 사이에 자리한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방이동 먹자골목은 이 역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이 곳에 가려면 잠실역 또는 몽촌토성역에서 하차하여 조금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고 송파구청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 편이 빠르다.
그렇지만 여기로 올라온 다음 조금만 더 가면 최선어학원 송파캠퍼스가 있다.
방이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000여 명 수준으로 바로 옆의 올림픽공원역과 비슷하다. 역 주변은 평범한 주거지인데, 서울 시내의 교통 수송분담률을 고려하면 대략 2만 명 이상은 나와줄 만큼 충분한 역세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용률이 저조한 편이다. 5호선에서 32위로 중하위권인데, 이유는 역시 강동역에서 노선이 갈라지면서 벌어지는 배차 간격, 그리고 강남으로 이어지지 않는 노선이 문제일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그나마 낫다지만 7~8분 배차로 다른 노선에 비교하면 짧은 편이 아니고[2] , 평시에는 무려 12~14분, 최대 20분 이상 배차가 벌어지기 때문.
또 하나의 문제는 강남으로 갈 때는 버스가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방이역 인근 버스 노선들 대부분이 잠실역을 지나간다. 여기서 5호선을 타고 강남역에 가려면 오금역에서 3호선을 타고 교대역에서 다시 2호선으로 갈아타던가, 아니면 천호역에서 서울 지하철 8호선을 탄 뒤에 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당히 돌아가면서 두 번이나 갈아타는 불편한 공통점이 있는데, 지선버스를 타고 약 10분만 가면 잠실역이 나오니 동선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물론 서울 도심으로 갈 땐 5호선만 한 게 없지만 여기서 도심으로 갈 일이 많이 없다는 게 문제다. 이미 송파구와 강동구는 강남의 직접 생활권에 빨려 들어간 지 오래이기 때문에, 이들의 주요 생활권인 강남 방면으로의 동선에서 너무 밀린다는 점이 저조한 수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3] . 이 점은 강동역 동쪽에 있는 모든 5호선 역들에 해당되는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안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이 역에서 어느 방향으로라도 단 한 정거장만 가면 환승역이 나오는 특성때문인지, 해당 역의 시간표를 숙지해 둔다면 적어도 출근할 때 만큼은 생활패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P551번[1] .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127 (방이동 217-2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방이동에 있어서 방이역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이 역과 8호선 가락시장역간에 연결선로가 있다. 용도는 8호선 열차를 반입할 때와 이 열차들이 중검수를 위해 5호선 고덕차량기지로 이동할 때 쓰기 위한 것. 이 역에서 오금역 방향으로 출발하자마자 오른쪽 창문으로 내다 보면 갈라지는 선로가 나오는데, 이것이 5-8호선 간 연결선이다. 방이역에서 직진하여 양재대로를 타고 직진하다가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꺾여 가락시장역으로 이어진다. 1994년에는 5호선 강동 구간과 마천지선을 운행할 열차를 반입할 때 쓰이기도 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환승역이 될 뻔했으나 올림픽공원역으로 선정되면서 탈락.
2013년 10월 2일 4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같이 어우러진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었다. 2,3번 출구 쪽에 대림아파트와 현대아파트가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같은 평수 같은 구조이지만, 시세는 최소 2배 이상 차이 난다는 게 흠좀무.
4번 출구에 노래방, 술집을 비롯한 음식점이 밀집해 있으며 방이지구대도 골목 사이에 자리한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방이동 먹자골목은 이 역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이 곳에 가려면 잠실역 또는 몽촌토성역에서 하차하여 조금 걸어가거나 버스를 타고 송파구청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 편이 빠르다.
그렇지만 여기로 올라온 다음 조금만 더 가면 최선어학원 송파캠퍼스가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방이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4,000여 명 수준으로 바로 옆의 올림픽공원역과 비슷하다. 역 주변은 평범한 주거지인데, 서울 시내의 교통 수송분담률을 고려하면 대략 2만 명 이상은 나와줄 만큼 충분한 역세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용률이 저조한 편이다. 5호선에서 32위로 중하위권인데, 이유는 역시 강동역에서 노선이 갈라지면서 벌어지는 배차 간격, 그리고 강남으로 이어지지 않는 노선이 문제일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그나마 낫다지만 7~8분 배차로 다른 노선에 비교하면 짧은 편이 아니고[2] , 평시에는 무려 12~14분, 최대 20분 이상 배차가 벌어지기 때문.
또 하나의 문제는 강남으로 갈 때는 버스가 훨씬 편하다는 점이다. 방이역 인근 버스 노선들 대부분이 잠실역을 지나간다. 여기서 5호선을 타고 강남역에 가려면 오금역에서 3호선을 타고 교대역에서 다시 2호선으로 갈아타던가, 아니면 천호역에서 서울 지하철 8호선을 탄 뒤에 잠실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상당히 돌아가면서 두 번이나 갈아타는 불편한 공통점이 있는데, 지선버스를 타고 약 10분만 가면 잠실역이 나오니 동선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 물론 서울 도심으로 갈 땐 5호선만 한 게 없지만 여기서 도심으로 갈 일이 많이 없다는 게 문제다. 이미 송파구와 강동구는 강남의 직접 생활권에 빨려 들어간 지 오래이기 때문에, 이들의 주요 생활권인 강남 방면으로의 동선에서 너무 밀린다는 점이 저조한 수요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3] . 이 점은 강동역 동쪽에 있는 모든 5호선 역들에 해당되는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안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이 역에서 어느 방향으로라도 단 한 정거장만 가면 환승역이 나오는 특성때문인지, 해당 역의 시간표를 숙지해 둔다면 적어도 출근할 때 만큼은 생활패턴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5. 승강장[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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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556번. 556번은 현재 하남풍산역이 쓰고 있다.[2] 특히 1분 1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더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다.[3] 생활권이 원도심이었다면 배차가 길어도 지금보다는 이용객이 배 가까이 늘었을 것이다. 5호선만큼 빠르게 가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