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역

최근 편집일시 :

올림픽公園(韓國體大) / Olympic Park(Korea National Sport Univ.)

올림픽공원(한국체대)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9_icon.svg
방화 방면
둔촌동
← 1.4 ㎞
5호선
(P550)

마천 방면
방 이
0.9 ㎞ →
개화 방면
한성백제
← 1.4 ㎞
9호선
(936)
일반

중앙보훈병원 방면
둔촌오륜
1.0 ㎞ →
김포공항 방면
석 촌
← 3.0 ㎞
9호선
급행

중앙보훈병원 방면
중앙보훈병원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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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영어
Olympic Park
(Korea National Sport Univ.)[1]
한자
올림픽公園(韓國體大)
중국어
奥林匹克公园
일본어
オリンピックゴンウォン
주소
5호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233 (방이동 89-28번지)
9호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233 (방이동 88-26번지)
운영 기관
5호선
파일:서울교통공사_Logo.svg
9호선
개업일
5호선
1996년 3월 30일
9호선
2018년 12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5호선)
지하 3층(9호선)
승강장 구조
5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9호선 복선 섬식 승강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 수도권 전철 5호선 P550번[2],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233 (방이동 89-28번지) 소재.
  • 서울 지하철 9호선 936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지하 1233 (방이동 88-26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병기역명은 한국체대로 개통 당시부터 붙어 있었던 이름인데, 인근에 한국체육대학교가 있어서 붙여졌다. 본래는 한국체육대학이었다가 한국체육대학이 종합대학 한국체육대학교가 되면서 병기역명도 한국체대로 바뀌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역 ~ 중앙보훈병원역) 연장으로 환승역이 되었다. 계양역의 구조와 효창공원앞역의 구조를 합친 듯 한 환승구조를 가지며[3] 9호선의 승강장 형태는 섬식이다.

파일:attachment/Olympicpark9st.jpg
9호선 올림픽공원역 조감도

9호선은 올림픽공원 ~ 중앙보훈병원 구간에만 80도 드리프트가 2개나 나온다. 본래는 몽촌토성 지하를 관통해 올림픽공원역과 십자 모양으로 만나고 올림픽선수기자촌 한가운데 지하를 지날 예정이었으나, 올림픽선수기자촌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노선이 수정되면서 현재와 같은 선형이 되었다.

2012년 11월 9호선 공사로 올림픽공원 입구와 가까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비슷한 유리 피라미드 모양의 3번 출구와 엘리베이터를 철거하고 버스 정거장 쪽으로 임시 출입구를 만들어서 한동안 쓰다가 2018년 2월부터 9호선과의 연결을 위해 폐쇄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임시 출입구는 다시 개방되었다. 2018년 12월 1일, 3번 출구는 다시 개방되었고, 임시 출입구는 4번 출구로 바뀌었다.

역 근처에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체조경기장, 올림픽홀등이 있으므로 주말 저녁 시간대에 이 역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타면 100%의 확률로 공연장에 다녀온 사람들이다.

환승역이 되면서 5호선에는 세븐일레븐, 9호선에는 GS25가 입점하게 되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주변에는 올림픽공원이 있으며, 1988년 개최된 서울 올림픽 선수촌으로 쓰였던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그리고 한국체육대학교가 분포하고 있다. 평소와 달리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핸드볼경기장, 체조경기장에서 대형 공연이라도 있는 날에는 역 내부가 문자 그대로 사람의 바다를 이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 대한바둑협회가 올림픽공원 내에 있다. 이런 갑작스런 폭발적인 수요를 감안해 3번 출구[4]는 지하철 출구임에도 복층에 에스컬레이터가 각층에 4대, 총 8대가 있는 거의 유리궁전 급으로 지어놨다.

참고로 올림픽공원의 가장 상징적이고 유명한 시설물인 세계 평화의 문은 몽촌토성역이나 한성백제역이 훨씬 더 가깝다. 다만 인지도 넘버투 시설물인 88잔디마당은 이 역에서 더 가까운 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이 이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5]

3번 출구 앞에 자동화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가 있다. 요금도 무료이고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참고로 자전거 도난은 불가능하니 자출 시 참고해두자.

나가는 곳 Exit 出口
파일:지하철 출구_1.png
보성중 · 고등학교
세륜초등학교
방이119안전센터
오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강동 Wee 센터
파일:지하철 출구_2.png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오륜동우체국
오륜동주민센터
오륜치안센터
오륜초등학교
파일:지하철 출구_3.png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한성백제박물관
파일:지하철 출구_4.png
한국체육대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5_icon.svg
파일:Seoulmetro9_icon.svg
총합
비고

[ 2000년~2009년 ]
2000년
14,118명
14,753명
24,880명
비고
2001년
13,748명

2002년
13,643명

2003년
13,314명

2004년
13,313명

2005년
13,302명

2006년
12,554명

2007년
12,206명

2008년
12,370명

2009년
12,022명


2010년
12,938명



2011년
13,812명

2012년
14,218명

2013년
14,715명

2014년
14,156명

2015년
14,814명

2016년
14,314명

2017년
12,637명

2018년
12,671명
12,517명
25,188명

2019년
10,127명
14,753명
24,880명

2020년
6,258명
8,875명
15,133명

2021년
6,817명
10,131명
16,948명



  • 서쪽으로는 올림픽공원과 한국체육대학교, 동쪽으로는 올림픽선수기자촌이 있다. 근데 그걸로 역세권은 끝이다. 이 셋 외에는 승객을 끌어올 만한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유일하게 있는 주거단지라고는 실버타운 + 부촌이라 자가용 이용률이 높은 동네이고, 설령 선수촌 등의 아파트 단지들 입주자들이 지하철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5호선마천지선은 배차간격이 좋지 못해 3214번 버스 등의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강동역으로 가거나 버스를 타고 잠실역으로 가서 2호선을 탄다. 물론 9호선을 이용할 경우는 해당없이 그냥 이 역을 이용한다. 아울러 올림픽공원의 정문은 몽촌토성역으로 이쪽이 접근성으로 보나 배차로 보나 이용하기가 더 편리하다. 한국체대 역시 대학교의 특성상 외부와의 왕래가 적은 편이다.
  • 이런 문제로 인해 이용객 수가 적은 편이다. 대략 12,000~14,000명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서울시내에 있는 역 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하는 수요이다. 그나마 재개발 및 상업시설 등의 변수가 있는 곳이 아니라 수요의 변동은 많지 않지만, 어차피 이용객이 적어서 큰 의미는 없다. 그 와중에 2017년에는 전년도보다 무려 1,700여 명이 감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체조경기장 리모델링 공사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하남 감일지구교산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올림픽공원역이 가깝기 때문에 감소세를 보이는 5호선에서 그나마 수요 증가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9호선에서도 이 역에서 강남까지 빨리 갈 수 있어서 9호선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개통첫해부터 5호선 이용객수와 비슷하더니 개통2년차에 5호선 이용객수를 뛰어넘었다.
  • 5호선 상일동본선과 마천지선 간 직결이 이루어지면 승하차량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강동구 5호선 연선에서 오는 환승거점역이 되어 혼잡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5호선[편집]



파일:attachment/5641515.jpg

5호선 승강장


파일:20181027_170913.jpg

5호선 역명판


파일:올림픽공원역(5호선) 안내도.jpg

5호선 역 안내도 [6]

둔촌동




방이


5호선 승강장은 2면 2선식 상대식 승강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엘리베이터가 개찰구 바깥쪽에서 승강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관계로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 옆 게이트에 교통카드를 반드시 태그해야 한다.


5.2. 서울 지하철 9호선[편집]



파일:올림픽공원역 9호선.jpg

9호선 승강장


파일:올림픽공원 936.jpg

9호선 역명판


파일:올림픽공원역(9호선) 안내도.jpg

9호선 역 안내도 [7]

일반: 한성백제, 급행: 석촌




↓ 일반: 둔촌오륜, 급행: 중앙보훈병원


9호선 승강장은 지하 3층에 있다. 5호선 마천방면에서의 환승은 개념환승이다. 승강장에서 바로 연결되는 환승통로를 지나 한 층 내려가면 된다. 방화 방면은 한 층 올라가 대합실을 거쳐서 9호선 승강장까지 한 번에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된다. 승객의 이동 편의성을 많이 고려한 듯 하다. 2기 지하철 건설 당시부터 3기 지하철 대비를 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강동구에서(둔촌오륜역,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출발 시) 9호선에서 하차하여 환승시 마천 방향으로는 환승거리가 나름 짧은 편이기 때문에 이 방향으로 5호선을 이용, 오금역을 이용해 3호선을 타는 것은 그래도 착석 보장이라는 면에서 좋다.[8] 다만 배차간격이 긴 편이니 어플을 참고하는게 좋다.

9호선 전체에서 급행-일반 갈아타기 난이도가 높은 역이다. 9호선은 타 추월운행역과 다르게 송파나루에서 추월운행시 유독 시간을 더 많이 써서 석촌~올림픽공원 일반열차의 운행시간이 급행보다 유독 더 긴데, 이 때문에 한성백제역 이용객들은 반대편인 올림픽공원역으로 가서 급행을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 서울 서쪽으로 가는 승객들이 일반열차를 타고 올림픽공원역에 도착하면, 반드시 반대 방향 급행이 직전에 출발해 무조건 10분 가량의 시간을 역에서 대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9] 올림픽공원역에 중앙보훈병원행 급행이 도착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텅텅 빈 반대방향 일반열차가 출발한 직후 도착하도록 시간표가 맞추어져 있다. 이런 설계가 9호선 입장에서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안 그래도 혼잡한 올림픽공원역 대기인수를 늘리고 사용자가 적은 한성백제역 출발 승객들을 더 불편하게 만드는 결과만 낳았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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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에는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Physical Education'이었다.[2] 개정 전 555번. 현재 555번은 미사역이 쓰고 있다.[3] 교차하지 않고 나란히 붙어있다.[4] 아래 9호선 역 안내도에는 4번 출구로 나오는데 3, 4번 출구 번호가 뒤바뀌었다.[5] 정확한 위치는 올림픽공원 북2문 맞은편이다. 4번 출구로 나와 성내천을 따라 걷다보면 나온다.[6] 9호선 방면 표기가 빠져 있다.[7] 위의 5호선 안내도와는 반대로 5호선 방면 표기가 빠져 있다. 또한 상술된 것과 같이 3, 4번 출구 표기가 뒤바뀌어 있으나 5호선 안내도에서는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8] 한강 이북인 마포구나 도심지인 용산구, 중구, 종로구 등으로 갈 경우 그렇지 않으면 3-9호선간 환승을 고속터미널역에서 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역은 환승객들과 3호선 이용객들로 인하여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점이다. 3호선 대화, 구파발행의 경우 지나온 역이 강남 도심구간인 교대역~수서역이기 때문에 혼잡도가 엄청난 것은 덤.[9] 여의도까지만 가려고 해도 급행과 일반 열차 시간이 20분 이상 나니 급행을 타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