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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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대외적으로는 서울특별시 육상연합회장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다.
2. 생애[편집]
경북 영천 출신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북 전주에서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했다.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동대문 문방구도매상을 운영했다. "동문PR"상호로 중소기업제품을 홍보해주는 판매를 계기로 2002년 월드컵 당시에는 "붉은악마"라는 형태의 응원용품을 판매하였다.
2003년부터 1년간 경희대학교 최고위경영자과정과 2004년 중국 칭화대학교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뒤에 대우전자 전자랜지를 OEM제조 판매하는 BOQ(주)회사를 경영했고 여러 단체에서도 활동하였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및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석사 평생교육 교육사 공부했고 또 미국 세무사 회계사 법무박사를 공부한 뒤, 증권매니저, 보험금융 컨설턴트(설계사)[4] 로 일하고 있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0년대 초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2006년 뉴라이트전국연합 서울 중구지회장 겸 목민회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사이버단 수석을 맡았으며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선대위에서 여러 직책으로 일했다. 이후 새누리당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등 중앙당 당직을 맡기도 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로구청장 후보에 새누리당의 개혁을 외치며 공천신청을 거부하고(당시 사무처에서 공천신청을 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모든 당직을 버리고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종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후 21대 총선 종로구 공천을 노렸으며 자유한국당 최고위에서 만장일치로 가결을 받았으나, 그 다다음날 당명이 미래통합당으로 바른미래당과 합당되고 황교안 전 대표가 전략 공천되었다.
2020년 12월 24일에는 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국민경선방침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 선발에서 컷오프 되었고, 이후 신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서 선거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최하위로 낙선하였고 투표 종료 후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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