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젤 폰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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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벤젤 폰 부름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1859년 2월 27일, 벤젤 폰 부름은 오스트리아 제국군 중위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름은 1875년에 군대에 입대했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오스카르 포티오레크가 지휘하는 제6군 소속 제16군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1915년 5월 23일 이탈리아 왕국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전쟁을 선포하자 부름과 그의 제16군단은 이탈리아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이손초 강으로 파견되었다.폰 부름은 이손초 강을 따라 군단을 배치했는데, 부름의 제16군단은 4번의 연속 이탈리아 공격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17년 8월 1일 상급대장으로 진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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