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 토크쇼
최근 편집일시 :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위치했던 어트랙션이다.북극 흰 고래 벨루가와 나누는 이야기!
롯데월드 측의 소개 문구
2. 특징[편집]
국내 최초 양방향 소통형 어트랙션. 과거에는 푸드코트인 분수광장이 있었다. 화면에 비친 고래 종류 중 하나인 벨루가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다. (진짜 벨루가가 아니다!) 담당 성우의 능력치에 따라 드립력이 강해질 때도 있었다. 주로 벨루가가 어린이와 대화를 나누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른을 지목하여 당황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한 번에 최대 2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었다. 현재는 어린이전망차와 함께 갑작스레 운행을 종료했다. 초창기를 빼면 원래부터 인기가 낮아 찾는 이도 별로 없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흰돌고래 중 두 마리가 폐사하였고 한 마리도 자연으로 방류될 예정인 만큼 더 이상 벨루가를 마스코트로서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 이유였다. 현재 벨루가 토크쇼 자리에는 언더씨킹덤에서 옮겨온 놀이터가 건설되었다. 정대철에 따르면, 어트랙션 캐스트들은 매주 수요일에 이곳에서 전체 어트랙션 조회를 했다고 한다. 이것을 일명 '벨루가 조회'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