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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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BBC는 177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21세기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위
화양연화
3위
데어 윌 비 블러드
4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5위
보이후드
6위
이터널 선샤인
7위
트리 오브 라이프
8위
하나 그리고 둘
9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1위
인사이드 르윈
12위
조디악
13위
칠드런 오브 맨
14위
액트 오브 킬링
15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6위
홀리 모터스
17위
판의 미로
18위
하얀 리본
19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위
시네도키, 뉴욕
2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2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3위
히든
24위
마스터
25위
메멘토
26위
25시
27위
소셜 네트워크
28위
그녀에게
29위
월-E
30위
올드보이
31위
마가렛
32위
타인의 삶
33위
다크 나이트
34위
사울의 아들
35위
와호장룡
36위
팀북투
37위
엉클 분미
38위
시티 오브 갓
39위
뉴 월드
40위
브로크백 마운틴
41위
인사이드 아웃
42위
아무르
43위
멜랑콜리아
44위
노예 12년
45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46위
사랑을 카피하다
47위
리바이어던
48위
브루클린
49위
언어와의 작별
50위
자객 섭은낭
51위
인셉션
52위
열대병
53위
물랑 루즈
54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55위
이다
56위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57위
제로 다크 서티
58위
물라데
59위
폭력의 역사
60위
징후와 세기
61위
언더 더 스킨
62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63위
토리노의 말
64위
그레이트 뷰티
65위
피쉬 탱크
66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67위
허트 로커
68위
로얄 테넌바움
69위
캐롤
70위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71위
타부
72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73위
비포 선셋
74위
스프링 브레이커스
75위
인히어런트 바이스
76위
도그빌
77위
잠수종과 나비
78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79위
올모스트 페이머스
80위
리턴
81위
셰임
82위
시리어스 맨
83위
A.I.
84위
그녀
85위
예언자
86위
파 프롬 헤븐
87위
아멜리에
88위
스포트라이트
89위
머리 없는 여인
90위
피아니스트
91위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92위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93위
라따뚜이
94위
렛미인
95위
문라이즈 킹덤
96위
니모를 찾아서
97위
백인의 것
98위

99위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100위
카를로스
레퀴엠
토니 에드만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7)
The Assassination of Jesse James by the Coward Robert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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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고편
3. 여담



1. 개요[편집]


2007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론 한센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이다. 연출 앤드류 도미니크[1], 음악은 호주 출신 록 뮤지션 닉 케이브가 담당했다. 제작에 리들리 스콧이 소유한 스콧 프리 프로덕션이 관여했다.[2]

2007년 베니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브래드 피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시 제임스는 19세기 후반의 실존인물로, 당시 서부의 로빈훗이라는 별명[3]으로 불리던 유명한 갱단 두목이다. 그런 제시 제임스를 동경하던 젊은이 로버트 포드(1862~1892)가 제임스의 갱단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브래드 피트가 제시 제임스를, 케이시 애플렉이 로버트 포드를 연기했다. 샘 록웰, 제레미 레너도 출연한다.

제목이 스포일러로 제시 제임스는 로버트 포드에게 살해당했고 로버트 포드도 10년 뒤 에드워드 오켈리에게 살해되었다. 그리고 오켈리는 12년 뒤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참고로 로버트 포드와 같이 제시 제임스를 살해한 형 찰스 포드(1857~1884)는 1884년 총으로 자살했다.


2. 예고편[편집]





3. 여담[편집]


  • 꽤나 마니악한 영화지만 수작이라는 평을 받는다. 국내에는 극장 개봉 없이 DVD로만 출시했는데, 본 사람들은 호평을 하는 편. 로버트 포드를 연기한 케이시 애플렉 역시 당해 여러 시상식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촬영을 담당한 로저 디킨스의 촬영에 대해 호평하는 사람이 많을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그의 최고작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 3천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에서 1500만 달러 수익에 그쳐 흥행에는 실패해 앤드류 도미니크는 또다서 5년간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다. 이후 브레드 피트와 다시 의기투합하여 찍은 킬링 소프틀리가 그럭저럭 흥행했지만 다시 신작이 나오는데 4년간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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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출신으로, 호주에서 찍은 차퍼로 주목을 받았지만 한동안 영화를 못 만들다 브래드 피트의 도움으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브래드 피트와는 후속작 킬링 소프틀리에서도 같이 작업했다.[2] 스토커(2013년 영화) 제작.[3] 하지만 부풀려졌다느니 전혀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라는 반론도 많다. 특히 이후 남북전쟁에서 남부를 지원했다거나 노예제를 옹호하고 무법자가 된 후에는 민간인 살해도 거리끼지 않았단 점이 알려지며 이미지가 크게 나빠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