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신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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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중앙경마회 흰색 로고.svg JRA상 최우수 단거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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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슈샤상

최량 스프린터


1955
토세이

1956
오토키츠

1957
랩소디

1958
히시 마사루

1959
하쿠 쿠라마

1960 · 1961
헬리오스

1962
카네츠 세키

1963
메이즈이

1964
토스트

1965
키스톤

1966
히시 마사히데

1967
온워드 힐

1968
셰스키

1969
하쿠 에이호

1970
타마미

1971
에리모 실버
유슌상

스프린터상


1981
사쿠라 신게키

최우수 스프린터


1983~1985
니혼 필로 위너

1986
닛포 테이오
JRA상

1987
닛포 테이오

1988
사커 보이

1989
뱀부 메모리

1990
뱀부 메모리

1991
다이이치 루비

1992
니시노 플라워

최우수 단거리마


1993
야마닌 제퍼

1994
사쿠라 바쿠신 오

1995
히시 아케보노

1996
플라워 파크

1997 · 1998
타이키 셔틀

1999
에어 지하드

2000
다이타쿠 야마토

2001
트로트 스타

2002
어드마이어 코진

2003 · 2004
듀랜달

2005
해트 트릭

2006 · 2007
다이와 메이저

2008
슬립리스 나이트

2009
로렐 게레이로

2010
킨샤사노 키세키

2011
카렌짱

2012 · 2013
로드 카날로아

2014
스노우 드래곤

2015
모리스

2016
미키 아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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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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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1
그란 알레그리아

2022
세리포스




파일:sakura_singeki.jpg

이름
サクラシンゲキ
Sakura Shingeki
출생
1977년 3월 5일
죽음
1994년 8월 20일 (18세)
성별
수컷
털색
흑갈색 (黒鹿毛, 쿠로카게)
아비
돈(Don)
어미
안젤리카(アンジェリカ)
외조부
네버 비트(Never Beat)
생산자
후지와라 목장
마주
사쿠라 커머스
조교사
사카이 카츠타로 (미호)
성적
26전 9승
총상금
2억 3518만 2800엔
주요 우승
중상
하코다테 3세 스테이크스(1979)
케이오배 어텀 핸디캡(1980, 1981)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981)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1. 개요
2. 혈통
3. 생애
3.1. 진격의 3세(현 2세) 시즌
3.2. 거리적성에 울다
4. 은퇴 후
5. 기타
6. 경주 성적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이자 종마. 뒤를 생각하지 않는 호쾌한 도주와 신게키(진격進擊의 일본어 발음)라는 이름에 걸맞는 쾌속의 스피드로 "히노마루(일장기) 특공대"라 불렸지만 거리적성에 맞는 경기가 많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 저평가된 너무 일찍 태어난 스프린터로 유명한 말이다.


2. 혈통[편집]


1대
2대
3대
Don
196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Grey Sovereign
1948 파일:영국 국기.svg
Nasrullah
Blue Gem
Diviana
1957 파일:영국 국기.svg
Toulouse Lautrec
Desublea
안젤리카
アンジェリカ
1970
Never Beat
1960 파일:영국 국기.svg
Never Say Die
Bride Elect
스타 하이니스
スターハイネス
1964
Your Highness
스타 로치
スターロツチ
* Nasrullah S3×M4 18.75%
* Nearco S4×S5×M5×M5 15.625%
* Rosy Legend S5×M5 6.25%
* Nogara S5×M5 6.25%
반형제[1]
사쿠라 유타카 오(1982년생)
아비 돈은 프랑스 2000 기니에서 우승하는 등 중상 3승을 올린 말이기도 하지만 다이신 후부키 등을 포함한 다수의 중상마를 배출한 우수한 종마이며, 어미 안젤리카는 역시 상당히 우수한 씨암말로 신게키의 반형제 사쿠라 스마일(사쿠라 스타 오의 어미)과 사쿠라 유타카 오를 낳은 말이기도 하다.

사쿠라 신게키는 동생 사쿠라 유타카 오와 마찬가지로 나스룰러계의 황금의 혈량을 계산해 배출한 말이다.


3. 생애[편집]



3.1. 진격의 3세(현 2세) 시즌[편집]


1977년 안젤리카의 2번째 산구로 태어나서 목장의 평가표에는 "골격품위 양호"란 인증을 받았고, 생후 2일째에 목장을 방문한 조교사 사카이 카츠타로가 "어리지만 굉장히 멋있는 녀석일세"란 평을 듣기도 했다. 태어나기 얼마전에 같은 후지와라 목장의 생산마인 하드 버지가 사츠키상에서 우승한 덕에 사츠키에 모마인 안젤리카의 이름을 붙여 '사츠키 안젤리카'라는 아명을 얻어 성장하게 된다.

어미를 닮아 기성이 험한 편이었지만, 조교시에는 항상 선두에서 달리는 걸 좋아할 정도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3살(현 2살)이 되었을 때 사쿠라 커머스에서 구입해 전속 조교사인 사카이 카츠타로의 마방에 맡겨져 사쿠라 신게키라는 이름을 얻어 중앙 경마에 데뷔한다.

신마전 잔디 1000m에서는 3번 인기였으나 3/4마신 차이로 승리, 2전째인 스즈란 상에선 2착마와 7마신차에 더해 12년만의 코스 레코드 갱신 승리, 3전째인 하코다테 3살 스테이크에선 중간에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직선 코스에 들자마자 다시 거리를 벌리며 쫓아오는 선입마들을 1마신 차로 봉쇄하고 쾌조의 3연승을 거둔다.

하지만 사쿠라 관명마라면 거의 당연히 거치다시피 하는 부상이 어김없이 신게키를 덮친다. 9월 27일 방목중에 넘어져 발목 골절이 발생해 치료 및 휴양을 위해 3세 시즌은 마감을 하게 된다.


3.2. 거리적성에 울다[편집]


복귀 후 아직 회복이 덜 되었는지 4경기 연속으로 패배하지만, 복귀 5전째인 오픈전에서 겨우 승리하며 회복세에 들어선다.
그리고 도전하게 된 도쿄 우준. 하지만 원래 아비마인 돈의 자마들이 대부분 짧은 거리적성을 가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사쿠라 신게키 역시 2400m의 더비에선 위험한 것 아닌가 하는 시선이 있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기 위해 도전한 경기에선 재빨리 선두를 빼았아 격렬한 도주를 감행, 2000m 거리까지 선수에서 버티다 결국 200m를 남기고 제쳐지며 4착으로 마감한다.
그럼에도 기수 코지마 후토시는 "전 일본의 경마팬들의 시선이 도주하는 내 말에 집중됐을 겁니다. 잘 버텨 줬어요"라며 자랑스러워 했다고.


9월, 복귀전인 케이오배 오텀 스테이크스에선 1번 인기를 받아 출주, 역시 시작부터 선두에 약간 슬로우 페이스로 진행되었음에도 최종직선에서 차이를 벌리며 승리,
이에 진영 측에선 "만약 세인트 라이트 기념에서 우승할 수 있으면, 거리 적성이 안맞더라도 일단은 킷카상에 내 보내 보자"라며 세인트 라이트 기념에 기대를 걸어보지만, 스타트 직후 선두경쟁에서 밀리며 특유의 도주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5착으로 패배하며 킷카상은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올커머와 더비경 챌린지에도 도전을 하지만 연패를 하게 되고 나카야마 경마장의 오픈전에서 겨우 승리하며 컨디션을 회복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에선 역시 대도주마로 유명한 프리티 캐스트마저 따돌리며 선두에서 질주했지만, 역시 최종코너를 돌 때 쯤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해 10착으로 대패하게 된다.


5세(현 4세)가 되어 고마 시즌에 들어선 사쿠라 신게키는 더트 오픈전에서 3착을 하며 시동을 걸고, 특기 거리인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에 출주해 역시 도주를 감행, 6마신 차이의 쾌승을 거두며 스프린터 본능을 발휘한다. 심지어 기수 사카이 카츠타로는 게이트를 나서 스타트 직후 선두에 서자마자 "이건 이겼군"이라며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하며 승리 인터뷰때도 "저야 뭐 그냥 안장 위에 앉아 있었을 뿐이죠. 지금의 신게키라면 아마 누가 안장에 앉던 이겼을 겁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을만큼 단거리에선 절대적인 강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케이오배와 야스다기념에서 연속으로 2, 3착을 하며 연패하지만, 다시 돌아온 케이세이배 오텀 스테이크에서 우승하며 2연패 달성, 그리고 이어진 오픈전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이런 호쾌한 질주 덕분에 인기를 끈 사쿠라 신게키는 이 해에 처음으로 신설된, 세계의 강호들과 싸우는 국제대회 재팬 컵의 대표 중 한 마리로 선정된다.
경마 팬들은 "과연 일본 경주마들이 세계의 경마계에 얼만만큼이나 대항할 수 있을까?"란 의문에 흥분을 하고 있었지만 진영 측에선 "애초에 2000m 이상의 경기에서 사쿠라 신게키가 이길 수 있을까?"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은 "그 거리라면 절대 쉽게 이길 수는 없을거다. 하지만, 일본의 쾌속마로서 절대 초반의 선두만은 내 줄 수 없다"라며 도주 선언을 하며 재팬 컵에 도전한다.


원래 사쿠라 신게키는 선두 집단에서도 최선두에 서서 달리다 최종 직선에서 스퍼트를 가해 차이를 벌리는, 도주와 강선행의 중간 쯤 되는 전략을 취하는 말이었지만 재팬 컵에서는 대놓고 대도주를 감행, 역시 해외에서도 도주마로 유명한 브라이들 퍼스와 스피드 경쟁을 벌이는데 이 때 기록한 1000m 주파 타임은 57초 8. 이 정도 스피드면 2020년대 들어서도 빠른 수준[2][3][4][5] 인데 1981년 기준으론 말 그대로 미친 듯한 스피드였고 이런 초 하이페이스에도 최종 코너를 돌 때 까지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쾌속마의 진수를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스태미너를 유지하지 못한 채 9착으로 패배. 그럼에도 다른 일본 대표마들인 호요 보이몬테 프린스등이 평범한 주법으로 평범하게 패배한데 비해 자폭을 각오하고 최선의 쾌속을 보여준 사쿠라 신게키에게 경마팬들은 환호를 보냈고 이후 일본 대표의 쾌속마라는 의미에서 히노마루 특공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에선 다시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쾌속질주에 일본 경마협회(JRA)는 7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했던 우준상 최우수 스프린터상(최량 스프린터)을 10년 만에 스프린터 상으로 부활시켜 사쿠라 신게키에게 수여한다.[6]

6살(현 5세) 시즌에도 현역을 지속하지만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와 케이오배에서 연속 2착, 타카라즈카 기념에서도 8착으로 참패하는데 이 때 사쿠라 신게키의 종마 신디케이트가 결성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은퇴를 결정한다.
은퇴식에서는 케이세이배 오텀 스테이크에서 착용했던 10번의 번호를 달고 600m를 달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최종 200m는 10.8초 라는 스피드를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스피드는 전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4. 은퇴 후[편집]


홋카이도 애로우 스터드에서 종마가 되어 다수의 중상마를 배출하며 살다가 1994년 8월 17일, 장 운동이 이상하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준비하던 중 8월 20일 장파열로 사망한다. 하필 이 시기가 휴가기간이었던지라 보험회사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3일간 고통받다 안락사 처치도 받지 못한 불운한 사망이었다. 이후 9월 2일에 화장을 치뤘고 현재 홋카이도 신 히다카촌의 '오 마이 호스 파크(桜舞馬公園)'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5. 기타[편집]


  • 사쿠라 신게키가 활약하던 시기에는 8대 경주제도 였고 단거리 전선은 거의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애초에 10년간 스프린터계열 상이 폐지되어 있었을 정도였다) 거리적성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일~중거리 전선을 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기수 코지마 후토시는 "만약 이 아이가 몇년만 더 늦게 태어났더라면, GI 몇 개 정도는 쉽게 땄을 거다"라며 아쉬워 했을 정도다. 실제로 야스다 기념과 마일CS등 사쿠라 신게키가 뛸 만한 경기들이 마일GI 으로 지정된 것은 은퇴 2년 후인 1984년 부터였고 자신이 우승하기도 했던 스프린터즈 스테이크가 GI으로 격상된 것은 1990년이었다.
  • 조교사 사카이는 "힘을 비축하고 뛰는 경기도 해 보고 싶었다"라고 언급했지만, 기수 코지마가 언급했듯이 "끝까지 모든 힘을 쏟아부어 호쾌하게 달렸다. 덕분에 지더라도 후회는 없다"라는 뒤끝없는 쾌속질주가 장점이자 특기였던 말이고 그렇기에 인기를 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원없이 달릴 수 있게 해 준 기수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을 지도 모르는 말이라고 하겠다.[7]
  • 코지마 후토시는 "아름답게 피어나 짧게나마 화려하게 질주하고 저문, 사쿠라라는 관명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말"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6.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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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힐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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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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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노보루 토코

1973
쿄에이 그린

1974 · 1975
사쿠라 이와이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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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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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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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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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사쿠라 신게키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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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신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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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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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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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도칸 테스코

중앙 GII 승격 후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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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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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 메모리

1991
다이이치 루비

1992
니시노 플라워

1993 ·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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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히시 아케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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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파크

1997
타이키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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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블랙 호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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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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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달

2004
칼스톤 라이트 오

국제 G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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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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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오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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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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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스피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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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시바

1971
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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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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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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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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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마이스터징어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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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도지마 무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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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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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 2005
마이네르 모르겐

2006
스테키 신스케군

국제 GIII 지정 후


2007
킹스 트레일

2008
키스 투 헤븐

2009
자레마

2010
파이어 플로트

2011
피프스 페톨

2012
레오 액티브

2013
엑셀랑트 카브

2014
클라렌트

2015
프라 안젤리코

2016
로드 퀘스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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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키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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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아 제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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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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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타니노 소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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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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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호시 버지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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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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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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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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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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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토코

그레이드제 도입, 중앙 GIII 지정 후


1984
에레부스

1985
다이나 액트리스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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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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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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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 타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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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유 드 레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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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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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비앙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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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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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상마만 서술, 볼드 표시는 G1/Jpn1 우승마.[2] 사일런스 스즈카가 천황상에서 기록한 타임이 57초 4였고 판탈라사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 속도에서 2위마와는 보통 8~10마신 차이 정도 벌어질 정도.[3] 참고로 현재 기록으론 2016년 타카마츠노미야 기념에서 로렐 벨로체라는 말이 기록한 54초 6이지만, 1200m 거리의 단거리전 인지라 이미 다들 전력질주이기 때문에, 2400m를 달려야야 하기에 어느정도 페이스 조절이 들어가는 재팬 컵과는 비교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1000m 주파타임 상위권은 거의 대부분 단거리-마일 전선에서 나왔다. 유일하게 비슷한 거리에서 고속을 기록한 경기가 2011년 천황상 가을에서 실포트가 기록한 56초 5.[4] 그레이드제 도입 이후로 비슷한 거리의 경기에서의 기록을 보자면 슈카상(2000m)과 엘리자베스 여왕배(2200m)에서 각각 낫 포멀과 슐즈 레이가 57.4, 타카라즈카 기념(2200m)에서 로엔그린이 기록한 57.5, 일본더비(2400m)에서 마이넬 마크로스가 57.6, 재팬컵(2400m)에서 키세키가 57.9를 기록한 것이 현재까지도 최고급 기록이다.[5] 참고로 초 하이페이스 전개로 이후 10년간 깨지지 않은 월드 레코드를 기록한 89년 재팬 컵의 1000m 주파기록이 58초 5였다. 사쿠라 신게키가 얼마나 뒤를 생각치 않고 미친듯이 달린건지 알 수 있는 부분[6] 이 상은 이후 1982년에는 대상자 없음으로 넘어가지만 이후 니혼 필로 위너가 3년 연속, 닛포 테이오가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속되게 되었고, 1994년에는 조카 사쿠라 바쿠신 오가 수상하기도 한다.[7] 실제로 무지성 대도주로 인기를 얻었던 트윈 터보의 1995년 제왕상 경기에서 타케 유타카가 중단 대기 후 마지막에 스퍼트 전략을 썼다가 "우리가 보고 싶었던 트윈 터보의 모습은 그런게 아니다!"라며 팬들에게 비난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코지마 쪽의 판단이 맞다고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