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2세 스테이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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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A의 중상경주. 일본의 경주마가 생애 처음으로 맞이하게되는 중상경주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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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2코너 안쪽 포켓 지점으로부터의 스타트로, 3코너까지의 거리는 약 490미터. 스타트부터 3코너와 4코너의 중간 부근까지는 완만하면서도 계속 오르막 경사가 이어진다. 힘을 필요로 하는 양잔디 코스이기 때문에, 레이스 전반의 소모도는 평상시 이상으로 높아진다. 다만 골문 앞 직선은 262.1m로 짧고 4코너 도중부터는 완만한 내리막 경사여서 후방에 있는 말에게 기회는 가기 어렵다. 따라서 선행 경쟁을 이겨내고 직선에서 한 번 더 버틸 수 있는 속도와 터프함이 요구된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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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경마장 잔디 1200m를 무대로 마령 중량으로 겨루는 2세 한정 중상경주로 1969년 창설됐다. 1994년에 잔디 코스를 양잔디로 바꾸는 개수 공사를 실시해, 다음해인 1995년부터 새로운 잔디 코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1996년 이전에는 삿포로 경마장의 개최 후에 하코다테 경마가 개최되었으나 1997년에 개최 일정이 맞바뀌면서 이 경주가 2세마의 첫 번째 중상 경주가 되었다.

4. 역대 우승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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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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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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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마 경주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열리는 경주, 즉 같은 세대 경주마 중에서 가장 먼저 중상마 타이틀을 딸 수 있는 레이스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경주에서 승리한 경주마 중 성공한 경주마가 되는 경우가 드물다. 국제경주로 지정된 2010년 이후, 우승마 중 G1을 딴 경우는 단 한마리도 없고, 다른 중상경주에서 승리한 케이스도 단 세 번 뿐이다.
  • 2014년 우승마 액티브 미노루: 2015년 센토어 스테이크스 (G2)
  • 2015년 우승마 블랑 보뇌르: 2016년 킨랜드 컵 (G3)
  • 2019년 우승마 비앙페: 2021년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 (G3), 2020년 아오이 스테이크스[1]
    2018년에 중상경주로 격상되었지만 G3 국제경주로 지정된 것은 202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