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연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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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한 주요 인물
3.1. 국가원수(대통령)
3.2. 연예인
3.3. 군인
3.4. 기타
4. 교통
4.1. 버스
5. 참고 항목


1. 개요[편집]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광교신도시)에 있는 화장장이며 수원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화장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연화장이라고 명칭을 바꿨는데 서울추모공원이나 부산 영락공원과 같은 맥락이다.


2. 상세[편집]


장례식장과 봉안당(납골당, 추모의 집)이 함께 있다.

원래 수원 야외음악당 자리(인계동 1128번지)에 화장장이 있었으나 2001년 1월 15일에 현 위치로 이전했다.

일반적의 의미의 매장 가능한 무덤은 전혀 없고 잔디장(자연장지)이라고 부르는 무덤 비슷한 것은 있는데 화장한 유골을 땅에 묻고 그 밑에 고인의 생몰년도가 적힌 명찰을 꽂아 주는 게 끝. 이용연한은 30년이며 30년이 지나면 명찰을 제거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리 내주는 방식이다.

관내에 화장터가 없는(과거 수원군 영역이었던) 오산시나 연화장 인근 용인시상현동, 성복동, 보정동, 영덕동, 신갈동 주민들도 50% 이용료 감면이 가능하다. 다만 용인시는 용인평온의숲이라는 자체 화장장이 있기 때문에 수원시 연화장보다는 용인 평온의숲 이용이 더 유리하다.


3. 이곳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한 주요 인물[편집]



3.1. 국가원수(대통령)[편집]


  • 노무현 16대 대한민국 대통령 - 참고로 16대 대한민국 노무현이 역대 대통령 사상 최초로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 의식을 거행[1]했으며 화장터 입구와 화장된 8번 화장로에 16대 노무현 대통령이 화장되었다고 적힌 팻말이 있다[2]. 노무현 대통령은 공통면제대상이 되었으며 화장 당일 오후에 노무현 대통령의 화장만 연화장 8번 화장로에서 이루어졌다.[3]


3.2. 연예인[편집]




3.3. 군인[편집]




3.4. 기타[편집]



4. 교통[편집]



4.1. 버스[편집]


연화장(04171)
일반

[1] 보통은 현충원 등의 국립묘지에 매장으로 안장하는 편이지만 고인의 유언에 따라 역대 대통령 사상 최초로 화장하게 되었다. 수원 연화장이 선정된 이유는 당시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했을 만큼 (이거 때문에 훗날 서울추모공원이 만들어졌다) 동선이 좋은 데다 다시 봉하마을로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하행길에 위치한 수원 연화장이 선정되었다.[2] 이승만(서울 현충원), 윤보선(충남 아산 선산), 박정희(서울 현충원), 최규하(대전 현충원), 김영삼(서울 현충원), 김대중(서울 현충원)은 매장으로 장사를 지냈다. 화장은 노무현 대통령(수원 연화장)이 처음이며 이후 13대 노태우 대통령(서울추모공원)과 12대 전두환 대통령(서울추모공원)으로 이어진다.[3] 13대 노태우 대통령도 화장되었으나 노태우 대통령은 이곳이 아닌 서울추모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가장으로 치러졌으나 13대 노태우 대통령이 화장되었다고 적힌 팻말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노태우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같은 장소에서 화장되었으나 12.12와 5.18로 지탄을 받는 인물인 데다 가족장으로 치러져서 팻말이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장을 치르는 대통령이 화장 의식을 거행하는 경우 해당 화장터는 해당 대통령의 국가장을 모셨다는 팻말을 써 붙일 가능성이 높다. 또 8번 화로에도 대통령을 모신 역사적인 화로라고 써 붙였다.
광교차고지/수원시동부차고지(04253·04254·04281·04283·04345·04346·04360)
직행

일반



5.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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