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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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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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30%><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강원 FC 엠블럼.svg ||<-3><width=70%> 강원 FC/사건사고 ||
||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3> 광주 FC/사건사고 ||
||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3> 김천 상무 FC/사건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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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3> 대전 하나 시티즌/사건사고 ||
||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3> FC 서울/사건사고 ||
|| 파일:수원 FC 로고.svg ||<-3> 수원 FC/사건사고 ||
|| 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 ||<-3> 울산 HD FC/사건 사고 ||
||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인천 유나이티드 FC/사건사고 ||
||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3> 전북 현대 모터스/사건사고 ||
||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제주 유나이티드 FC/사건사고 ||
||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3> 포항 스틸러스/사건사고 ||
||<-2><width=50%><bgcolor=#0067ac> K리그2 구단별 사건·사고
||<-2><width=50%><bgcolor=#676767,#989898> 과거 참가 구단별 사건·사고 ||



1. 개요
2. 2016년
2.1. 공무원 강제 동원 및 강매 논란
3. 2018년
3.1. 어용 응원단 논란
4. 2022년
5. 2023년
5.1. 2023시즌 출정식 논란
5.2. 라스 벨트비크 음주운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리그 수원 FC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16년[편집]



2.1. 공무원 강제 동원 및 강매 논란[편집]


2016 시즌을 앞두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성남 FC와 깃발라시코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공무원 강제 동원 논란이 일어났다.

2017년 11월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행정의 낯부끄러운 일이라며 공무원들에게 강매한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예 표를 동단위로 활당시켜 강제로 사가게 하는 뻔뻔한 행동을 했고 몇몇 시민들이 아예 이를 풍자하는 연극을 만들어 무대에 올렸다고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정의 부끄러운 민낯을 보여주는 연극을 하는데 제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수원 FC 경기 있다고 왜 표를 각 동 단위로 할당을 시켜서 강매를 하게 하느냐." 이런 것을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모습 하나하나가 너무 부끄러운 얘기가 많았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2017년 11월 28일, 시민의 정부 대토론회 발언 中 출처


이 이후로는 무료표 남발은 사실상 없어진 상태로, 현재는 잘 찾아보기 힘들다.


3. 2018년[편집]



3.1. 어용 응원단 논란[편집]


2018년 초반, 기존의 수원 FC 서포터인 리얼크루는 북쪽에 설치된 가변석이 아니라 일반석에 자리를 잡고 응원했다. 이유는 '수원FC 여성응원단'이라는 집단이 상의 없이 가변석에서 응원을 시작했기 때문인데, 이는 수원시 측에서 만든 사실상의 어용 서포터였다. 시즌 중간 리얼크루는 가변석으로 돌아왔고, 여성응원단은 해체됐다고 한다. 샤다라빠가 각잡고 깐 건 아니지만 본인 연재 만화 중 한 컷에 해당 상황을 풍자하는 그림을 넣었다.

4. 2022년[편집]



4.1. 김호곤 단장 재계약 불발 논란[편집]


2022년 수원 FC의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3년의 시간동안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고 파이널A에 진출시키는 등 1부리그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이 되도록 공헌한 김호곤 단장을 정치적인 문제로 재계약을 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김호곤은 특히 성적 외적으로 축구계 안팎에서는 폭넓은 인맥과 탁월한 안목으로 선수단을 바꾸고, 의무실 등 인프라까지 업그레이드한 김 단장의 공이 절대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특히 '히트상품' 이승우를 데려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김 단장이었기에 선수단, 구단 프런트, 이사진, 수원시 체육부 관계자, 심지어 팬들까지 김 단장의 재계약을 원했고, 수원FC 공식 서포터스인 리얼크루는 경기장에 걸개를 거는 것은 물론, 온라인 캠페인과 트럭시위까지 펼치며 김 단장의 재계약을 촉구했다.

하지만 구단주인 이재준은 '울산 현대 출신이 너무 많다', '언론 플레이를 한다', '팬들을 조종한다'는 등의 이유로 김 단장을 밀어내고 후임으로는 이 시장 선거 당시 선거캠프에서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축구인들이 거론되었다.#

또한 이를 우려해 김호곤 단장이 김도균 감독과 재계약을 서둘러 진행하면서 김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게 됐지만 소문이 사실이라면,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감독 흔들기'가 본격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결국 수원 팬들이 수원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상황에 까지 놓였다.

4.2. 치어리더 술 서빙 이벤트 성상품화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FC 치어리더 술 서빙 이벤트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2023년[편집]




5.1. 2023시즌 출정식 논란[편집]


2023시즌을 앞둔 선수단 출정식의 기획을 두고 일어난 논란이다.

타 구단들은 팬들과의 밀접한 접촉을 위해 주말, 혹은 평일이어도 퇴근시간을 고려한 저녁타임에 출정식을 가졌던 반면 수원FC는 평일 17시 30분이라는, 직장인 팬들은 참석하기조차 힘든 시간대로 시간을 잡은 것부터 논란이 되었다. 김호곤 단장 재계약 불발 때부터 불거진 서포터즈 리얼크루와의 갈등이 지속되자 이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었느냐는 비난이 일자 구단 측은 국제구호단체 굿피플과의 협업 일정을 맞추기 위한 시간대라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출정식 프로그램 내용 또한 문제가 되었는데, 프로축구단의 한 시즌을 준비하는 출정식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만나는 시간은 적고, 굿피플과의 협업이라는 이름 하에 뜬금없는 박스접기 시간 등 각종 봉사활동 시간이 출정식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신임 시장 이재준이 본인의 정치적 이미지를 위해 구단 출정식마저도 무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팬들은 비난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때아닌 댓글알바 의혹까지 일고 있다. SNS의 출정식 발표 게시글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비난조의 댓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문장 구조조차 비슷한 [1] 댓글들이 연달아 달려있는 것. 그마저 대부분이 구단 계정조차 팔로우하고있지 않은 가계정으로, 이는 현재까지도 게시글 댓글의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초반에는 수원FC를 FC수원, FC삼성이라고 썼다던가, 출정식을 팀 창단식으로, 간판스타인 이승우의 이름을 이승으로 적어놓는 촌극까지 일어났던지라 팬들은 댓글알바 동원을 거의 확정적으로 여기는 중. 해당 댓글들은 현재는 삭제되었다.

5.2. 라스 벨트비크 음주운전[편집]


8월 7일 새벽 4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었다.
https://v.daum.net/v/20230807133221433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1:05:14에 나무위키 수원 FC/사건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원FC 출정식 기대됩니다... 는 거의 이하공통으로 들어가는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