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혜옹주(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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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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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혜옹주(淑惠翁主)는 조선의 옹주로 성종의 8녀이자 서7녀이다. 어머니는 숙용 심씨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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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혜옹주의 이름은 벽환(碧環)이며, 1486년(성종 17년), 성종과 숙용 심씨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참봉 조광세의 아들인 한천위(漢川尉) 조무강(趙無疆)과 혼인하였다. 조무강과의 사이에서 아들 조연손(趙連孫)을 낳았다. 숙혜옹주의 관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생애는 알 수 없다.

1525년(중종 20년) 6월 23일, 졸하였다. 숙혜옹주의 아들인 조연손은 후사가 없어 조람(趙擥)을 양자로 입적하였다. 조람의 아들 조존성(趙存性)의 손녀가 인조의 계비인 장렬왕후가 되었다.

3. 가족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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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 성종(成宗, 1457 ~ 1494)
• 모 : 숙용 심씨(淑容 沈氏, 1465 ~ 1515)
  • 언니 : 경순옹주 이옥환(慶順翁主 李玉環, 1482 ~ ?)
  • 동생 : 이성군 이관 (利城君 李慣, 1489 ~ 1552)
  • 동생 : 영산군 이전 (寧山君 李恮, 1490 ~ 1538)

• 남편 : 한천위 조무강(漢川尉 趙無疆, 1488 ~ 1541)
  • 아들 : 조연손(趙連孫, 1516~1548)
  • 며느리 : 안동 권씨(安東 權氏) - 권예형(權禮衡)의 딸
    • 양손자 : 조람(趙擥, 1533 ~ 1554) - 조존성(趙存性)의 아버지이며 장렬왕후의 증조부
    • 양손부 : 경주 이씨(慶州 李氏, ?~1605) - 이몽규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