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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색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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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슈퍼전대 시리즈 1. 개요[편집]
슈퍼전대 시리즈 멤버의 슈트 색상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색상표[편집]
남자 전사는 ♥️ (하트) 아이콘 표기로, 여자 전사는 ○ (동그라미) 아이콘 표기로
2.1. 레귤러 멤버[편집]
2.2. 신전사/번외 전사[편집]
3. 상세[편집]
이 색상표를 통해 몇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전대물의 색상에 대해 가지는 고정관념에 약간의 오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36]
색상의 출연빈도는 레드=블루>옐로>핑크>그린 & 블랙>화이트 순이다. 레드와 블루는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모두 나왔으며[37] 그린과 블랙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호 경합 관계로 등장 빈도가 비슷하다.
3.1. 레드[편집]
레드는 주로 팀의 대표 캐릭터를 상징하는 색이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보통 협력을 주제로 내세우지만, 실제 출연 비율은 대부분 레드를 중심으로 나머지 색상의 멤버들이 보조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레드 레인저로 변신하는 멤버는 대부분 스토리와 같은 내부 요소는 물론 홍보 등의 외부 요소에서도 늘 가장 중심에서 다뤄지며, 변신 중의 나노리 연출에서도 가장 먼저 자신을 소개하고, 전대 포즈에서도 항상 중앙을 담당한다.[38] 요컨대 주인공의 색상. 때문에 남성 전용 색상으로 다루어지지만 딱 한번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진 신켄 레드라는 여성 전사가 레드 레인저로 등장한 적이 있다. 보통 번외 전사이기에 공식 레드 계보의 일원으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으나, 신켄저들의 진정한 주군이라는 스토리 역할과 슈퍼전대 내의 레드가 갖는 의의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의미가 있는 색 배열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부분으로 등장한 경우이고, 슈퍼전대 시리즈가 남아에게 더 어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남성 전용 색상이라 봐도 될 정도로 차후에 레귤러 여성 레드가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 때문인지 핑크를 여성 멤버의 색상으로 나타내며 붉은색 계열임에도 핑크를 독립적인 색으로 분류한 듯 하다. 레드 대신 핑크라는 색상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리더 포지션임에도 슈퍼전대 멤버 최초 합류에서 레드가 제일 늦는 경우가 종종 있다. 레드만 변신 아이템을 늦게 받거나 다른 멤버들은 원래부터 슈퍼전대로 활동 중인데 그 후에 늦게 레드로 합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자의 경우로는 마지 레드, 레드 버스터, 토큐 1호 등이 이에 속해있으며, 후자의 경우로는 가오 레드, 데카 레드, 게키 레드, 쥬오우 이글 등이 있다. 팀의 메인 캐릭터이다보니 합류하는 과정과 스토리, 그리고 리더가 되는 이유가 1화부터 상세하게 나온다.
공룡을 모티브로 한 작품에서는 전통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하며, 레드의 메카는 로봇으로 합체시 대부분 상반신이나 머리가 된다.
레드 레인저의 주무기는 대부분 검. 선발칸의 2대 발 이글이 검을 쓴 뒤로 거의 대부분 레드 레인저가 검을 주무기로 쓴다.
그리고 슈퍼전대에 대해 아는게 얼마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의 레드가 주인공이나 리더라는 점에서 몇몇 사람들이나 슈퍼전대 시리즈를 제대로 알지 못한채 미술계열 교육을 하는 교사나 교수들이 흔히 착각하는데 레드가 리더의 색으로 지정되는 이유는 레드가 정열을 상징해서 리더로 선정된게 아니라 고레인저 기획 당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조사를 했고 그 결과 빨간색을 좋아하는게 가장 많이 나와서 레드를 전대 멤버의 리더로 선정해서 그렇게 된 거고 고레인저가 열풍적인 반응을 크게 불러오자 레드가 항상 빠지지 않는 색상이 되는 전통이 생겼다.
슈퍼전대의 대표답게 주인공 혹은 리더 캐릭을 도맡았으며 넘버는 보통 첫번째, 드물게는 마지막을 차지한다. 유일한 예외는 45대 기념작인 기계전대 젠카이저.[39]
3.2. 블루[편집]
블루는 초창기부터 레드의 라이벌격이자 2인자를 상징하는 색으로, 레드와 함께 시리즈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는 유이한 색상 중 하나다.[40] 다만 대전대 고글파이브 이후로는 2인자 자리를 옐로/그린/블랙 등의 다른 남성 멤버가 잡게 되면서 2인자 상징 이미지가 깨졌으며,[41] 이후에는 여성 멤버의 색상이 되거나 막내 캐릭터의 색상이 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다채로운 포지션 변화를 겪는 색상이다. 다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블루 레인저가 2인자를 맡는 경우가 다시 늘어났다.[42]
색상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동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에서는 대부분 물과 관련된 동물이 채택되며,[43]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에서는 쿄류저를 제외하면 트리케라톱스가 주로 채택된다.[44]
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인지 블루의 메카는 로봇으로 합체시 대부분 팔다리나 몸통이 되며, 초대 고레인저부터 빠짐없이 등장했지만 이제까지 블루가 탑승한 메카가 로봇의 머리가 된 적은 없다.[45]
3.3. 옐로[편집]
옐로는 레드와 블루 다음으로 많이 등장하는 색상이며,[46] 레귤러 멤버의 색상 중에서도 남녀 구분을 두지 않는 대표적 색상으로 꼽힌다. 본디 초대 전대인 고레인저부터 남성이었고 다이나맨까지 쭉 남성이 맡아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남성의 색상으로 점쳐쳤다가 바이오맨에서 처음으로 더블 히로인을 도입해 멤버의 성비를 3:2로 조정하면서 차츰 성별 구분이 없는 색으로 인식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4:1 성비를 갖는 전대는 남성, 3:2 성비를 갖는 전대는 여성을 배치하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핑크와의 조합은 여성 멤버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색상배치.[47] 게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는 마지레인저 종영 이후부터 닌닌저 방영 전까지 근 10년간 옐로를 여성 멤버로만 배치하면서 한동안 여풍이 강한 색상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까지 옐로 색상의 남녀 비율은 각 17명으로 엄연히 동률이다.
일본이 아닌 한국과 북미에서는 옐로를 여성 멤버의 색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북미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녀 성차별에 민감했던 자국 내 정서를 반영하여 일본판 원작에서는 원래 남성이었던 배역을 성비 문제로 인해 여성으로 전환한 경우[48]가 많았으며, 이 때문에 북미 리메이크판 파워레인저를 기준으로 옐로 역이 여성인 경우가 남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런 점이 '옐로=여성'이라는 이미지 고착을 가져온 부분도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에는 성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정식으로 수입되었던 작품들의 대부분이 여성 옐로가 등장하는 작품들이었기 때문에 고정관념이 박힌 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수입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대영팬더의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모두 옐로가 여성이었고, 이후로 인기를 모은 파워레인저 첫 작품 역시 옐로를 여성으로 전환한 작품이다. 결과적으로 국내 방영된 슈퍼전대를 통틀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 중 옐로가 남성이었던 작품들로는 마지레인저와 쥬오우저 이렇게 두 작품에 불과하다.[49] 실제로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는 슈퍼전대에, 특히 쥬레인저 이전 작들에선 남자 옐로가 많았다는 점이나 원작에선 남자였으나 미국판 리메이크에선 여자로 바뀐 경우가 많았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사례도 많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기준 옐로의 남녀 성비는 22:20.
3.4. 그린 & 블랙[편집]
2000년대 이후의 전대에 그린이 자주 등장했기 때문에 블랙이 비주류 색상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두 색상의 채도가 진하기 때문에 동시에 출연시키는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그린과 블랙의 등장 빈도는 비슷하며 대부분 90년대까지의 작품들에서는 블랙을, 2000년대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그린이 많이 등장한다.[50] 세부적인 내용은 돈 도고이어 문서를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다.[51] 그린과 블랙이 5명 내에서 공존하는 것은 초수전대 라이브맨, 염신전대 고온저, 수전전대 쿄류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뿐이다.[52]
그린의 경우 초창기에는 막내 포지션 캐릭터의 전담 색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대전대 고글파이브에서 블랙이 등장한 이래로, 그린과 블랙이 블루 대신 2인자 포지션을 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다만 2000년대 와서는 블루 레인저가 다시 2인자 포지션을 점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그린 레인저가 다시 막내 포지션으로 회귀하는 경우도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드물게 신전사 또는 번외전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점은, 블랙 레인저는 막내 포지션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53] 대부분 그린 레인저가 여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블랙 레인저는 2인자는 아니어도 연장자 또는 쿨계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존재감을 발산하는 등. 어느 정도 포지션적 우대를 받는다.
레드처럼 여성 멤버의 색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없었지만, 2017년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카멜레온 그린이 최초의 레귤러 여성 그린[54]으로 등장했고, 2020년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키라메이 그린이 뒤를 잇고 있다.
다만 블랙은 아직까지 레귤러와 번외를 통틀어 여성 멤버의 등장이 없는 금녀의 색이라는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A] 현재 추세를 보면 이것도 머지않아 깨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고우라이저도 하반신 슈트가 검은색인데다 이들이 대사를 외치면서 자신들을 소개할 때 검은색 배경이기도 해서 드물게 블랙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키라메이저의 종영 이후로는 그린 레인저가 아예 등장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세트장이나 로케이션 촬영 등과 같은 전통적인 촬영방식이 주류가 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CG 촬영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녹색 크로마키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린이 안나오고 있다는 추측이 많다.[55] 만약 추후 그린이 나온다면 완전히 다른 촬영기법을 도입하거나 크로마키의 색상을 바꾸지 않는 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팬덤이 많으며 여기서 크로마키의 색상을 바꿀경우 또다른 크로마키 색상으로 이용되는 블루가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다시말해 앞으로 블루와 그린이 한 전대 안에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3.5. 핑크[편집]
핑크는 여성적 이미지가 강한 색상인만큼 남성 멤버만 존재하는 블랙처럼 여성 전용 색상으로 취급되었다. 특히 여성 멤버가 작품마다 최소 한명 이상 등장하는 시리즈 특성상[56] 가장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색상로서 히로인 전용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인식은 여성 옐로 레인저의 등장을 계기로 어느 정도 나눠 가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옐로보다 핑크 쪽이 여성적 역할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지만, 사실 2인 히로인 체제 초기작 중 하나인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체인지 피닉스가 아주 강인한 인물상을 연기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가 있던 배색이다.
비교적 색상 선정이 자유로운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남성 핑크가 자주 나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작중에서 별도로 자유로운 색 교환 시스템이 존재하는 경우[A]를 제외하면 남성 멤버가 존재하지 않던 금남의 색상이었다. 그러다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최초의 남성 핑크 레인저로 키지 브라더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전통이 깨졌다.[57] 대체로 과거작들에서 쌓아온 클리셰 대부분을 비트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예외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성 측면에서 대표 색상 중 하나로 취급되는 옐로보다 우선순위가 밀려 사람 수가 적은 단독 3인 전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한 작품에 팀이 두개라 등장 색상을 나눠가진 경찰전대 패트레인저가 유일한 예외. 반면 색상 선택의 폭이 넓은 5인 전대의 경우 출석률이 매우 높은 색상 중 하나다.[58][59]
여담으로, 모든 핑크는 배우가 170cm도 되지 않는 단신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심지어 남성일 때도 예외가 없다.[60][61]
또한 핑크 레인저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에서 전자전대 덴지맨까지는 연분홍색이었지만, 과학전대 다이나맨 이후로는 색이 점점 짙어지면서 마젠타 컬러와 비슷해졌다.
3.6. 화이트[편집]
화이트는 레귤러와 신전사를 넘나들며, 또한 남녀 공용으로 쓰일 만큼 뛰어난 범용성을 가진 색상이다. 이 부분에서 한가지 규칙이 발견되는데, 여성의 경우 주로 레귤러 전사를 맡고, 남성이 화이트 컬러를 사용할 경우 주로 신전사를 맡는다는 것. 다만 화이트 레이서 및 마지 마더, 시시 레드 오리온이나 젠카이저 등 예외가 있긴 하다.[62]
또한 신전사의 경우에는 코드명에 흰색을 뜻하는 단어를 넣지 않는다.[63] 다만 한국판에서는 전부 신전사 화이트의 코드명에 화이트가 들어가도록 현지화되었다.(ex. 아바레 킬러 - 다이노 화이트, 데카 브레이크 - SP 화이트)[64] 유일하게 화이트로 현지화되지 않은 신전사는 게키 초퍼(와일드 라이노) 뿐.
화이트는 다른 컬러들에 비하면 드물게 나타나지만 적어도 5년마다 한 번 이상 등장한다.
- 1대~5대에서는 빅 원
- 6대~10대에서는 체인지 머메이드
- 11대~15대에서는 화이트 스완
- 16대~20대에서는 키바레인저, 닌자 화이트
- 21대~25대에서는 가오 화이트
- 26대~30대에서는 아바레 킬러, 데카스완, 데카브레이크, 마지마더
- 31대~35대에서는 게키 쵸퍼
- 36대~40대까지는 시로닌자, 쥬오우 타이거
- 41대~45대에서는 시시 레드 오리온, 젠카이저
- 46대~50대에서는 스파이더 쿠모노스
3.7. 실버, 골드[편집]
신전사 전용 색상. 신전사는 보통 남성이기에 골드와 실버 모두 남성이며, 유일한 예외는 고온 실버.
사실 고전전대로 불리는 초창기 전대에서는 쓰이는 일이 별로 없었다. 신전사의 색상으로도 녹색 내지는 하얀색, 검은색이 선호되었고, 마지레인저와 고온저 이후로 금색과 은색이 신전사의 색상으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텐빈 골드, 헤비츠카이 실버의 경우 레귤러 골드 및 실버 레인저지만, 스타팅 멤버가 9명인 큐레인저의 특성상 예외로 치는 경우가 많다.
3.8. 기타[편집]
- 현재까지 가장 많은 멤버를 보유한 전대는 우주전대 큐레인저다. 레귤러 멤버만 9명에 신전사 3명을 합쳐 12명.[65] 2번째로 많은 전대는 수전전대 쿄류저로, 레귤러 멤버 5명에 신전사 및 번외전사 6명을 합쳐 11명이다. 반대로 멤버가 가장 적은 전대는 태양전대 선발칸으로 레귤러 3명.[66]
가장 많은 컬러가 등장한 전대 역시 우주전대 큐레인저다. 순수 멤버들의 컬러만 11개[67]에, 주인공 시시 레드가 기본색과 더불어 오리온이라는 완전한 흰색의 강화 폼까지 두가지 색을 보유하여 총 12개가 된다. 심지어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나타난 색들이 거의 다 나왔다. 만약 시시 레드 오리온을 별개의 컬러로 치지 않을 경우[68] 종합 11개로, 수전전대 쿄류저가 마찬가지로 11개의 색상을 보유해 공동 1위가 된다. 다만 이쪽도 네이비 레인저가 본디 악역이라든지, 변신도구가 아군의 것이 된 이후에도 공식 전사가 없다든지[69] 하는 문제가 있다.[70]
- 아이들이 전대물 놀이를 하면서 색을 다투는 소재는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절대 빠지지 않는 컬러인 레드와 블루가 인기 1,2위를 항상 다투고, 블랙도 상당히 인기있는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남아 중심적인 성향의 작품들이라 주로 여성들이 사용하는 분홍이나 노란색은 다소 인기가 없는 편이다. 특히 노란색이 대부분 여성 멤버라는 선입견이 있는 국내에서 이런 성향이 크다. 신전사들은 신캐릭터 보정도 받고 번쩍번쩍한 골드나 실버 색상을 부여받아 대체로 인기가 많은 편이나, 비교적 중~후반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오프닝이나 광고에서는 큰 분량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그 외 회색, 주황색, 보라색 등도 드물게 등장한다. 회색의 경우는 많이 쓰이지는 않았으나 주로 무채색이라는 이유에서인지 블랙 또는 화이트 멤버들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71] 하늘색(시안) 계열이나 주황색의 경우도 약간 비슷하게 주로 화이트 멤버와 같이 엮이는 색으로 표현되며, 분홍이 가장 많이 엮이게 된다.[72] 그 외 블랙은 빛으로서는 보라색 또는 보라색 계열의 색으로 표현한다(드물게 빛으로서는 갈색 또는 흰색으로도 표현되었다). 그 외 또다른 레드 및 블루 계열의 색상에 속하는 멤버(타임레인저의 타임 파이어, 허리케인저의 고우라이저, 마지레인저의 울자드 파이어, 신켄저의 진 신켄 레드, 쿄류저의 데스류저/쿄류 네이비 등)들은 기타로 분류될 때도 있다. 또한 금색과 은색도 처음에는 기타로 분류되었으나 2011년 고카이저 이후의 여러 작품들에서도 골드나 실버가 여러번 등장하면서 등장 횟수는 화이트나 다른 색(회색, 주황, 보라 등)보다 더 많이 나왔다.
- 회색과 갈색은 유일하게 한 작품씩 나온 나머지 칼라에 해당되며 출연 비율은 비슷한 셈이다.[73]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6:14:31에 나무위키 슈퍼전대 시리즈/색상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배틀 코삭.[2] 시시 레드 오리온.[3] 사소리 오렌지, 텐빈 골드, 헤비츠카이 실버.[4] 마그네 워리어.[5] X1 마스크.[6] 닌자맨.[7] 감마진.[8] 화이트 레이서[9]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10] 지크.[11] 지크 잔느.[12] 라이너 보이.[13] 2대 데카 레드.[14] 데카 마스터.[15] 데카 브라이트.[16] 데카 골드.[17] 데카 스완.[18] 2대 데카 옐로.[19] 천공성자 스노우젤, 천공성자 루나젤.[20] 고세이 그린.[21] 쿄류 바이올렛.[22] 쿄류 시안.[23] 쿄류 그레이 및 쿄류 네이비.[24] 토큐 7호.[25] 이가사키 츠무지, 이가사키 요시타카, 이가사키 요시하루. 변신체는 전원 아카 닌자.[26] 미도닌자.[M] A B C 몬도 미사오. 블랙, 실버, 골드의 멀티 컬러.[27] 쥬오우 버드[28] 쥬오우 콘도르.[29] 코구마 스카이블루[X] A B 타카오 노엘. 실버와 골드의 멀티 컬러.[30] 류소우 브라운.[31] 젠카이 레드.[32] 젠카이저 블랙.[33] 소노니.[C] A B 모모타니 지로. 골드와 실버의 멀티 컬러.[34] 소노자.[35] 소노이.[36] 예를 들어 바로 아래 항목들중 레드의 항목을 보듯이 흔히 레드가 정열의 색이라는 이유로 리더로 선정된거라고 그 항목을 보듯이 많이 착각을 한다.[37]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 등장한 패트레인저를 독립적인 전대라 볼 경우 해당 전대가 최초로 블루 컬러가 없는 전대가 되지만 토에이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둘을 분리해서 취급하지 않는다.[38] 예외적으로 마지레인저에서는 나이 순서로 나노리를 하다보니 막내인 레드가 마지막으로 나노리를 할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리는 여전히 중앙이다. 마지레인저의 최종화에서는 오즈 일가가 마찬가지로 나이 순서대로 나노리를 하는데 막내와 같은 레드인 아버지가 먼저 시작해서 레드인 막내 아들의 나노리로 끝나는 수미상관의 모습을 보여준다.[39] 젠카이저가 화이트인 이유는 역대 전대 히어로들이 같이 모였을 때 전부 레드들뿐이면 구분이 안 가서 45대 기념작인 젠카이저가 묻힐 수 있기 때문에 젠카이저를 한 눈에 알기 쉽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40] 레드와 블루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색상이 옐로인데, 옐로의 경우 옐로 자체가 없는 슈퍼전대들이 몇몇 있다.[41] 참고로 여성 전사에게는 레드와의 라이벌격인 2인자라는 묘사가 없다.[42] 대부분의 작품들에서는 주로 두번째에 위치하지만 예외적으로 옐로/그린/블랙 등의 다른 남성 멤버들이 레드의 라이벌이나 서브리더 포지션을 담당하는 작품들에서는 세번째, 키라메이저에서는 네번째, 제트맨/고세이저/젠카이저에서는 다섯번째에 위치해 있다.[43] 선발칸, 라이브맨, 가오레인저, 허리케인저, 마지레인저, 신켄저, 고세이저, 쥬오우저 등이 이에 해당된다.[44] 다만 쿄류저도 한일합작 스핀오프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트리케라톱스가 블루의 모티브로 채택되었다.[45] 물론 헬멧이 된 적은 있다. 다이보우켄이 대표적. 배리에이션으로 등장한 경우까지 고려하면 대표적으로 슈리켄진 드라고도 있다.[46] 옐로가 없는 전대로 잭커 전격대, 배틀피버 J, 전격전대 체인지맨, 수전전대 쿄류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다만 배틀피버는 오렌지를 옐로로 치는 경우가 많다.[47] 더블 히로인 체제의 전대에서 옐로-핑크 조합이 아닌 경우는 체인지맨&닌닌저(화이트-핑크), 제트맨&쥬오우저(블루-화이트), 마지레인저(블루-핑크), 고온저(옐로-실버), 큐레인저&키라메이저(그린-핑크), 킹오저(옐로-퍼플) 정도다.[48] 쥬레인저부터 시작하여 가오레인저까지, 카쿠레인저를 제외한 모든 남성 옐로가 여성으로 전환되었다. 디즈니가 판권을 인수하고 제작한 닌자스톰에 이르러 일본의 허리케인저와 동일한 설정을 따르면서 비로소 강제 성전환이 멈추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북미 측에서 정작 성전환을 멈추니 일본 원작 측에서 옐로에 여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우연이 겹친다. 결과적으로 닌자스톰 이후로 추가된 남성 옐로라고 해봐야 옐로 미스틱 레인저와 닌자스틸 옐로 2명 뿐이다.[49] 마지레인저 바로 이전에 방영했던 아바레인저와 데카레인저 역시 옐로가 여성이었고,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경우 일본판을 방영하긴 했지만 옐로가 여성으로 나오는 미국판의 인기가 더 많았다. 또한 역대 완구 최다 판매를 기록했던 수전전대 쿄류저는 옐로 레인저가 등장하지 않는다. 전술한 쥬오우저는 비교적 최근 작품인 것도 있고.[50] 2000년대 이후의 작품들에서 블랙을 보기 힘든 이유가 신켄저, 고카이저, 닌닌저처럼 슈트에 검은색을 기본으로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블랙을 따로 놓지 않기 때문이다. 흰색 또한 슈트에 기본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이나맨, 플래시맨, 제트맨, 다이레인저 등의 고전전대에서도 볼 수 있으며 보우켄저, 고세이저 등의 밀레니엄 전대에서도 볼 수 있다.[51] 실제로도 2000년대 이후의 작품들 중 그린 대신 블랙이 등장한 전대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굉굉전대 보우켄저, 천장전대 고세이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임금님전대 킹오저 이렇게 다섯 작품뿐이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도 그린 대신 블랙이 등장하지만 화이트가 신전사이기 때문에 5인 전대로 보기가 힘들다.[52]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도 처음부터 그린과 블랙이 공존하지만 이쪽은 메인 스타팅이 9명이라 예외로 친다.[53] 보우켄 블랙 정도가 예외라면 예외지만, 이쪽은 또 완전 막내라기에는 동 전대의 옐로가 막내 포지션에 더 가깝고 이쪽은 2인자적인 성향도 어느 정도 있기에 애매하다.[54] 이전에도 메레, 미도닌자 등이 있었지만 이 둘은 번외 전사였다.[A] A B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레인저 키' 시스템과 열차전대 토큐저의 '환승 변신'처럼 자유로운 포지션 변화가 가능한 작품에서는 등장할 수 있다. 특히 레인저 키는 단순히 멤버 내 색변환에 불과한 환승 변신과는 달리 타 작품의 수트를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예외 중의 예외에 속하기에 온갖 남자 핑크 및 여성 블랙 컬러의 변신체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55] 과거에 아날로그 촬영 시의 색감 문제로 어두운 색의 전사가 1전대당 2명 이상이 나오지 않던 거와 비슷한 원리이다.[56] 시리즈 유일 여성 멤버가 없는 선발칸 제외.[57] 쥬오우 휴먼이 있긴 하지만, 번외 전사인것은 둘째치고 정식 전사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슈트를 입은 것에 불과하다.[58] 5인으로 시작하는 전대들 중 핑크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으로 제트맨/카쿠레인저/가오레인저/고온저/쥬오우저/킹오저 이렇게 여섯 작품에 불과할 정도며, 핑크가 존재하지 않는 전대는 주로 블루/옐로/화이트가 여성 멤버를 담당한다. 라이브맨의 경우에는 그린과 블랙이 작품 중반부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5인 시작 전대로 보기가 힘들다.[59] 색상 배치 또한 블루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작품들에서는 다섯번째에 주로 위치하지만 예외적으로 타임레인저와 고세이저에서는 두번째, 신켄저와 류소우저에서는 세번째, 고레인저/파이브맨/마지레인저/젠카이저에서는 네번째에 위치해 있다.[60] 담당 배우 스즈키 히로후미의 신장은 166cm로 성인 남성 치고 매우 작은 축이다.[61] 다만 남성 기준으로 170이 안되면 단신이 맞지만 여성을 기준으로 할 경우, 170은 안 넘어도 나름 큰 편의 키를 가진 배우가 몇몇 있긴 있다. 그나마 가장 키가 큰 편에 속하는 사람은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의 류소우 핑크의 담당 배우 오사키 이치카로 프로필 신장이 167cm에 달해 역대 핑크 전사 중 장신라인에 해당한다. 남성으로 환산하면 이치카의 키는 181cm 쯤 되는데 이는 같은 작품의 블랙의 담당 배우와 맞먹는 수치다.[62] 다만 앞의 둘은 번외 전사이며 뒤의 둘은 주인공인데다 한쪽은 강화 폼, 한쪽은 일부러 클리셰를 비튼 예외 중의 예외이다.[63] 이런 경향은 기존의 레귤러와는 결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색상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이를테면 드래곤 레인저, 슈리켄저, 타임 파이어 등. 그러나 골드, 실버, 바이올렛 등 컬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경우도 많은 타 색상과 달리 화이트는 아예 그런 케이스가 없다.[64] 신전사가 아닌 번외 전사인 마지 마더도 매직 화이트로 현지화되었다.[65]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멤버의 수와 같다.[66] 현재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남성멤버만 있는 전대.[67] 호우오우 솔저가 레드 중복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68] 변신체명이 오리온 화이트가 아닌 시시 레드 오리온이기 때문이다.[69] 본편 100년 후 주인공이 쓰긴 하지만 적성이 아니었기에 결국 다른 색으로 갈아탔다. 결과적으로 네이비 레인저는 끝까지 공석.[70] 재미있게도 해당 두 전대는 공통점과 그에 따른 차이점이 있는데, 둘 다 인원이 많은 전대이지만 쿄류저는 추가 전사가 많고, 큐레인저는 스타팅 멤버가 많으며, 둘 다 색깔이 많으나, 쿄류저는 기본 컬러인 옐로가 없고 시안, 그레이, 네이비 등 잘 쓰이지 않는 색상을 등장시키고, 큐레인저는 보통 쓰이는 색상들을 등장시키는 점이 대조적이다.[71] 회색이 유일하게 나온 작품은 쿄류저. 다만 전작 중 하나였던 데카레인저의 데카 마스터는 메탈색으로도 분류되는데 메탈색이 거의 회색에 가깝다(정확히는 청록빛을 띄는 회색). 그래서인지 블랙으로도 보기도 하고 드물게는 회색 또는 시안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72] 화이트가 핑크자리를 대신 맡거나, 여성 화이트 멤버의 보조색으로 묘사되기도 한다(마치 블랙과 그린의 비율과 비슷하다).[73] 류소우저에 나오기 전에도 갈색이 나왔지만 주로 골드 및 블랙에 해당되는 멤버를 나타낼 때 표현하였으며, 일종의 보조색 역할을 맡았다. 또한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옐로 라이온의 슈트는 옐로지만 슈츠 문장의 사자 갈기는 브라운으로 채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