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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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1. 개요
2. 설명
3. 전장 - 무한의 갤럭트리우스 호
4. 오브젝트
4.1. 포탑
4.2. 중력 캡슐
5. 영웅
5.1. 감시자
5.1.1. 둠피스트
5.1.2. 윈스턴
5.1.3. 레킹볼
5.1.4. 토르비욘
5.1.5. 애쉬
5.1.6. 바티스트
5.1.7. 루시우
5.2. 무한의 제국
5.2.1. 시그마
5.2.2. D.VA
5.2.3. 소전
5.2.4. 솔저:76
5.2.5. 바스티온
5.2.6. 메르시
5.2.7. 브리기테
6. 목표
6.1. 거점 A 점령/수비
6.2. 거점 B 점령/수비
6.3. 거점 C 점령/수비
6.4. 거점 D 점령/수비
7. 난투 한정 대사
8. 배틀패스 도전 과제
9. 기타


1. 개요[편집]



성운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투에 참여하세요.

  • 플레이어: 8인
  • 전장: 무한의 갤럭트리우스 호
  • 감시자측 승리 조건: 거점 4개를 점령
  • 제국측 승리 조건: 제한 시간내에 방어
  • 제한 시간 : 3분[1]



오버워치 시즌 4 이벤트로 2023년 5월 10일(한국 시간)부터 진행된다.


2. 설명[편집]




스타워치: 희망의 메아리

감시자와 무한의 제국 두 진영으로 나뉘어 거점을 점령하는 게임모드이다.


3. 전장 - 무한의 갤럭트리우스 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오버워치 2/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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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아케이드·이벤트 및 특수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를 변형한 모습이며, 거점이 4개에 포탑[2][3]과 캡슐[4]이 구석구석 깔려있는 모습이다.

감시자팀은 무한의 제국의 수비를 뚫고 4개의 거점을 점령하면 승리한다.

무한의 제국팀은 4개의 거점이 전부 점령되기 전 시간이 전부 소진되면 승리한다.

4. 오브젝트[편집]



4.1. 포탑[편집]


파일:감시자 포탑.png

파일:external/022612231d0c111662d8a6b537de0c0f05971f3cd70d14f1b101efeb7ba7f277.png
체력 : 250(기본 체력)/250(방어구)
공격 속도: 초당 8회
공격력: 25
치명타 판정 : 없음

500의 체력을 가진 포탑.

무한의 제국 측의 추가 병력이며 이 포탑은 특이하게 메르시와의 상호작용도 되어서 포탑이 힐을 받거나 공격력 증폭을 받거나 수호천사 타게팅에 포함이 된다. 다만 부활에는 적용 대상이 아니며 파괴된 포탑은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토르비욘의 포탑마냥 적을 조준해서 무조건 맞추지만 간혹 사각지대에 있는 적에게는 허공을 쏘거나 벽에다 쏘는 경우도 있기에 이 허점을 이용하면 포탑을 손쉽게 부술수 있다.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영웅 제한을 풀면 나름 준 영웅 판정인지 아나의 나노 강화제 효과도 받으며 해킹, 빙결등의 상태 이상도 제대로 받고 심지어 기존 토르비욘 포탑에 영향자체가 없는 한조의 용의 일격과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에도 피해가 들어가며 자리야의 방벽과 라이프위버의 구원의 손길 판정에도 적용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엄연히 고정 판정인지 로드호그나 라이프위버의 구원의 손길로 끌어 당겨도 움직이지 않고 스킬에 상호작용만 가능한 수준이다.

4.2. 중력 캡슐[편집]


파일:중력 모듈.png

맵 곳곳에 있는 중력 캡슐. 매커니즘은 팀 포트리스 2에 나오는 할로윈 맵에 나오는 호박 폭탄 같은 류와 비슷한 함정 오브젝트.

체력이 상당히 적어서 메르시 딱총에 2방 부서진다. 이때문에 난전중에 얼떨결에 파괴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파괴되면 피아구분 없는 자리야의 궁극기 중력자탄이 생성되는데 대미지는 없지만 팀 구분없이 속박되기에 잘쓰면 변수 창출급의 위력을 내거나 혹은 트롤링이 될 수도 있다.

캡슐은 부숴도 일정 시간후에 재생성된다. 일부 지형에선 이 캡슐이 특정팀 한테 불리하게 작용 될 수 있기에 몇몇은 임의로 파괴하는게 좋다.


5. 영웅[편집]


감시자팀과 무한의 제국이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이 전부 다르다.


5.1. 감시자[편집]


무한의 제국이 생포한 3CH-O(에코)을 감시자 팀이 구한다는 설정이다.

5.1.1. 둠피스트[편집]


감시자들의 수장인 사령관 "본브레이커". 직접 선택할 순 없으며, AI가 운용한다. 감시자 팀의 전장 나레이터이기도 하다. 나름 팀 리스폰을 맞춘다거나, 거점 점령에 협력한다거나 하는 면모가 있긴 하지만, 그래봤자 인공지능이라 모든 스킬을 공격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혼자 개돌했다가 포커싱당해 쓰러지기 일쑤다. 아군이 합을 맞춰 돌격해주면 좋겠지만, 하필 딜러가 애쉬랑 토르비욘으로 돌격과는 백만 광년은 떨어져 있어서 문제. 차라리 미끼로 쓴 다음 기관포나 부숴주는 게 낫다.

5.1.2. 윈스턴[편집]


감시자 소속 고리블로. 제국 진영엔 기관포들이 널려있고 바스티온까지 있어서 그냥 돌격했다간 뼈도 못 추린다. 먼저 포탑부터 뺀 다음에 바스티온이 없는 쪽으로 뛰어주자. 아니면 아군 공격군 앞에 방벽을 깔아주고 원거리에서 우클릭으로 상대해주자. 원래 이런 식으로 운용하는 영웅이 절대 아닌데, 이 모드에서는 윈스턴에게 호응할 수 있는 아군이 아예 없어서 어쩔 수가 없다.

5.1.3. 레킹볼[편집]


우주 햄스터. 대체로 윈스턴보다 좋지 못하다. 감시자 측 공격군 중 레킹볼에게 호응할 수 있는 영웅이 단 하나도 없어서, 제대로 진입한다 한들 혼자 산화해 버리기 일수다. 차라리 방벽 셔틀이라도 할 수 있는 윈스턴이 낫다. 덤으로 이번 패치때 방어막 지속시간 너프도 먹은지라. 그나마 궁극기가 변수를 만들기 좋은 편이라 윈스턴으로 1~3 거점을 먹고 레킹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5.1.4. 토르비욘[편집]


볼락스 정비공. 정말 울며 겨자 먹기로 해야 하는 영웅. 기본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그마저도 수비에나 기용되는 영웅이라 정말 안 좋다. 주 역할은 포탑 부수기. DPS는 높지만 맞추기 어려운 토르비욘의 못총으로는 메르시를 잡기 어려우니 고정된 목표인 포탑을 노리자. 이후에는 덩치가 큰 탱커들과 바스티온을 마킹해주자. 탱커가 강습 모드만 빼준다면 사이드에 포탑을 던져놓고 함께 들어가서 샷건으로 전부 박살낼 수 있다. 궁극기는 평소처럼 적을 몰아내거나 퇴로를 차단해도 좋지만, 자탄 캡슐로 묶어 대박을 노리는 것도 좋다. 감시자가 수비하기 너무 좋은 구역에서는 톨비궁 대박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여기저기에 적색 포탑이 널려있어서 비슷하게 붉은색 컬러링인 포탑이 잘 구분이 안 되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5.1.5. 애쉬[편집]


악명높은 밀수업자. 감시자 소속은 아니지만 운 나쁘게 엮여버렸다. 주 역할은 메르시 제거. 파트너 딜러가 토르비욘 말고 없기 때문에 수비팀에 메르시가 등장하면 메르시를 잡아줄 딜러가 애쉬 뿐이다. 맵이 좁고 자탄 캡슐도 있어서 다이나마이트도 상당한 딜을 뽑아내며, 궁극기인 B.O.B은 바스티온이나 포탑 다굴만 아니면 필승의 카드이니 반드시 포탑을 전부 걷어내고 사용해 승기를 잡아내자.

5.1.6. 바티스트[편집]


감시자 소속 현상금 사냥꾼. 원거리에서 포탑을 점사해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힐량도 높다. 다만 원거리에서 맞추기 힘들다는 고질적인 단점도 있으니 일장일단. 그래도 루시우보다는 우선순위가 높다. 아군 딜러가 좀 시원찮으니 매트릭스도 적재적소에 깔아줘서 공격력에 보탬이 되어야한다.

5.1.7. 루시우[편집]


은밀히 감시자들을 돕는 황족 가문 출신의 대공. 대사를 보면 원래 루시우처럼 음악인으로서의 면모도 있는 듯. 바티스트보다 공격능력이 낮고 힐량도 후달리지만, 기동성이 썩 좋은 편이 아닌 토르비욘을 빠르게 전장에 합류시킬 수 있고, 둠피스트와 탱커의 합을 맞춰 돌진할 수 있다. 4거점에서 저중력상태가 됐다면 함부로 점프하지 말자. 비트는 땅을 찍으면서 발동이 되는데 비트 타이밍이 어긋나기 때문.


5.2. 무한의 제국[편집]


생포한 포로인 3CH-O을 감시자 팀으로 부터 방어한다는 설정이다. 3CH-O가 구조요청하게 놔둔것을 보면 사실상 구하러와보라고 함정을 깐 것과도 같다.

5.2.1. 시그마[편집]


무한의 제국의 1인자인 황제. 둠피스트와 달리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무한의 제국 팀의 전장 나레이터이기도 하다. 돌진해 난전을 유도하는 상대 탱커들에게는 역상성이지만, 원거리에서 싸우려 하는 상대 딜러들에게는 우위를 점하는 위치다. 방벽을 포탑 앞에 깔아 상대 딜러로부터 보호하고, 들어온 상대 탱커가 바스티온+포탑에 녹는 동안 키네틱 손아귀와 힐로 딜러들의 공격을 버티면 된다. 탱커를 자르면 방벽을 회수해 도로 앞에 깔면 끝.

5.2.2. D.VA[편집]


제국 소속 "에이스" 파일럿. 그냥 다른 멤버들과 고지대에 있다가 들어오는 상대 탱커 짜르고 자리를 먹으려는 애쉬와 바티스트만 부스터로 쳐서 떨구면 된다. 원숭이와 햄스터 모두 디바에 맥을 못 맞춰서 가뜩이나 바스티온 때문에 고민이 많은 적 탱커 유저를 고통받게 할 수 있다. 다만 원힐 판이니 돌진 각은 신중하게 보고, 자폭은 킬보다는 메카 리필용으로 쓰자. 그리고 힐러가 브리기테면 시그마 들자.

5.2.3. 소전[편집]


갤럭트리우스 호의 함장. 하던대로 고지대에 자리잡고 쏴주면 된다. 통로 좁은곳도 많고 맵이 어두워서 분열사격 써먹기도 좋다.

5.2.4. 솔저:76[편집]


제국 근위대. 소전과 똑같이 하던대로 고지대에 자리잡고 쏴주면 된다. 같은 실력이라면 딜량은 밀리지만 원힐 이벤트에서 매우 소중한 생체장을 가지고 있다. 궁은 저중력 상태에서 상대 루시우가 점프했을 때 써주자. 대학살을 할 수 있다.

5.2.5. 바스티온[편집]


제국의 섬멸자 로봇. 섬멸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주 역할은 탱커 섬멸. 해당 모드의 밸런스를 파괴시킨 장본인이다.. 감시자측이 윈스턴을 들고 오건 레킹볼을 들고 오건 바스티온 혼자서 전부 진압할 수 있다. 사실상 필수픽. 선제적으로 모드를 변경하지 말고, 윈스턴이나 레킹볼이 진입할 때 모드를 사용해서 죽여버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5.2.6. 메르시[편집]


제국 선견자. 기관포에 수호천사를 탈 수 있어서 상당한 기동성을 자랑하지만, 반대로 기관포가 없어지면 쉽게 포커싱 당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아군을 포기하면서 기관포를 수리해 한타를 넘기고, 아군은 부활시키는 게 되려 나을 수도 있다.[5] 치료할 대상이 많아서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하며 부활도 눈치껏 잘써주자.

5.2.7. 브리기테[편집]


제국의 2인자인 황실궁 대장. 그래서 시그마를 제외한 모두가 브리기테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본인의 말투도 고압적으로 변했다.[6] 적팀 딜러들이 브리기테를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수비형 딜러들 뿐이니 뒷 라인에서 바스티온과 함께 들어오는 적 탱커를 받아쳐주자. 브리기테를 사용한다는 건 포탑의 치유를 포기하겠다는 소리니 그만큼 팀합을 잘 맞춰야 한다. 포탑을 살려놓는게 훨씬 유리하니 정말 브리 잘 다루는 것 아닌 바에야 웬만하면 메르시를 하는 게 낫다.

6. 목표[편집]



6.1. 거점 A 점령/수비[편집]


공격팀 리스폰 구역에서 오른쪽 입구로 나가서 보이는, 왼쪽 구역으로 가는 통로/오른쪽의 힐팩이 있는 방 중 한 군데가 1거점이 된다. 오른쪽 통로에 포탑이 배치되어 있어 정면으로 뚫기 버겁기에 공격팀은 왼쪽으로 돌아가 2층을 먹은 뒤 포탑부터 포커싱해 파괴해야 하고, 수비팀은 이를 막아내는 구도가 된다. 멀리서 포탑만 살살 부수고 진입하면 수적 열세 때문에 수비팀이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사실상 분위기 맛보기용 거점.

왼쪽 통로방이 거점이 되면 뚫기 쉽지만, 오른쪽 힐팩방이 거점이 되면 상당히 뚫기 어렵다. 포탑 1기와 같이 수비하는게 가능해 수비팀의 화력이 뻥튀기 되는 바람에 한타가 매우 불리해진다. 시그마나 D.Va가 궁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수비가 가능한 구조라서 우측방에 거점이 생기면 탈주하는 유저들까지 있다.

6.2. 거점 B 점령/수비[편집]


A거점 바로 앞의 마당/저중력 공간으로 나가는 2층 통로 앞 중 한 군데가 2거점이 된다. 전자든 후자든 수비팀이 2층에 자릴 잡고 올라오려는 공격팀에게 폭격을 퍼붓는 전투양상을 보인다. 원래부터 악명 높은 호라이즌 A거점인데다, 포탑의 위치도 꽤 적절해서 수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유일한 구역. 2층에 중력자탄 캡슐이 2개나 있어, 공격팀이 토르비욘 궁으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수비팀이라면 아예 미리 캡슐을 부숴버리고 상대하는 걸 추천.

6.3. 거점 C 점령/수비[편집]


B거점 2층으로 진입하는 구간/그 구간 앞의 기둥이 있는 정원 중 한 군데가 3거점이 된다. 포탑의 위치가 너무 앞이라 포탑 없이 싸우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거점은 탁 트인 구간에 있고 조금이지만 고저차도 있어서 1거점보단 낫다.

6.4. 거점 D 점령/수비[편집]


이때부터 간혹 중력 모듈에 이상이 생겨서 저중력 상태가 30초간 지속된다. 원래 B거점/공격팀 기준 B거점 왼쪽에 있는 길쭉한 방 중 한 군데가 4거점이 된다. 포탑 덕분에 원래 B거점이 걸려도 해볼만하고, 길쭉한 방이 거점이 되면 수비팀이 아예 둥지를 트는 게 가능하다.

7. 난투 한정 대사[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uPBcehAUq48

8. 배틀패스 도전 과제[편집]


업적명
내용
보상
완전한 궤도
스타워치 이벤트 도전과제 5개 완료
레킹볼 스킨 소행성, 30000 EXP
스타워치 베테랑
스타워치에서 게임 5회 완료 (승리시 2배)
무기 장식품 은빛 혜성, 2500EXP
빅뱅
스타워치에서 중력 배럴 3개 파괴
스프레이 제국에 합류하라, 2500EXP
양자 생명
아군 부활
시그마 대사 무릎 꿇어라, 2500EXP
무중력
저중력 상태에서 4초간 체공
스프레이 무한의 비행단, 2500EXP
원시성
게임 4회 완료 (승리시 2배)
2500EXP
별을 향해 쏴라
게임 8회 완료 (승리시 2배)
2500EXP
은하계의 혁명가
게임 12회 완료 (승리시 2배)
둠피스트 대사 얼마나 강력한 광선인지, 2500EXP
은하계의 영웅
게임 16회 완료 (승리시 2배)
프로필 카드 해먼드의 소원, 2500EXP

  • 완전한 궤도
    • 스타워치와 무관하게 달성되는 업적이 4개 뿐이기 때문에, 적어도 스타워치에서 업적 하나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 빅뱅
    • 중력 배럴을 파괴하면 된다. 공격이든 수비든 근처에 널려있으므로 큰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다.

  • 양자 생명
    • 당연하지만 전투 중에는 부활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가뜩이나 4인팀이라서 머릿수가 적은데 한 명이 누워버리면 부활 쿨다운이 돌아가고 있는 동안 전멸을 안 당하는 것부터가 쉽지 않은 일이다. 부활 중에는 행동이 안 되므로 그마저도 머릿수가 하나 더 줄어들고, 유령이 움직이는 게 보이기 때문에 상대의 동선 예측과 일점사에 그대로 노출된다.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고 재정비하면서 겸사겸사 부활"도 쉽지 않은게 한 명을 먼저 눕히는 팀이 4:0 승리를 내기가 너무 쉽기도 하다.
    • 수비팀이라면 메르시로, 공격팀이라면 툭하면 죽어서 기어오는 AI 본브레이커를 붙잡고 부활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 무중력
    • 원본 호라이즌 맵의 기지 밖 무중력 공간은 막혀있다. D거점까지 가서 중력 붕괴가 떴을 때 무중력 점프를 하라는 이야기이므로 일단 ABC를 뚫고(뚫리고) D거점을 가야 달성할 수 있다. 4초 체공 자체는 점프만 잊지 않고 하면 큰 문제 없이 달성 가능하다.

9. 기타[편집]


제국 진영의 계급 순위는 무한의 황제(시그마) - 황실궁 대장(브리기테) - 제국 선견자(메르시) - 갤럭트리우스 호 함장(소전) - 제국 근위대(솔져) - 최정예 파일럿(D.Va) - 언제든지 대체당할 수 있는 깡통로봇 섬멸자(바스티온) 순이다.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는 브리기테가 제국의 2인자라서 시그마를 제외한 모두가 브리기테에게 존댓말을 쓰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깬다.

감시자들은 모두가 수평 관계인 것 같지만 현상금 사냥꾼(바티스트)는 용병이고, 밀수업자(애쉬)는 어쩌다보니 협력하게 된 경우라 감시자들은 사실상 오합지졸에 가깝다. 황족 대공(루시우)는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뉘앙스라 사실상 감시자들의 핵심 전력은 3CH-O 유닛(에코) 뿐인데 이걸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니 답이 없다. 제국에게 섬멸당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수준.

당시 PvE의 요소를 일부 차용한 아케이드란 말에 블리즈컨에서 선보인 스킬 트리 요소를 반영하거나 못해도 수비쪽에서 PvE에 나온 몹들이 등장하는 컨셉이 나올 줄 알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수비쪽에서 특별한 몹 컨셉이 나오긴 했지만 그냥 상호작용 정도 되는 포탑만 있을 뿐이고 맵 곳곳에 중력자탄 함정 오브젝트, 아군이 당하면 첫 공개된 당시의 옴닉의 반란 처럼 부활시키는 시스템과 저중력, 인 게임 애니메이션 컷신을 빼면 그냥 점령전을 늘어뜨렸다는 평이 많다. 이는 2023년 5월 17일에 발표된 PvE 개발 취소와 관련된 부분을 추측컨데 원래는 진짜로 스킬 트리나 PvE 몹 등을 넣으려다가 도중에 개발이 취소 되고 어차피 PvE에 넣으려는 사항인건 변함 없으니 해당 난투에 기대감을 일부러 부풀리려는 의도로 과장 광고를 했다는 게 우세하다.

이벤트 종료 후 더 많이 승리한 팀의 결과를 반영한 코믹스 2화가 나왔다.https://overwatch.blizzard.com/ko-kr/media/stories/starwatch-epilogue/ 첫 날 기준으로 감시자들은 44% 무한의 제국은 56%로 무한의 제국이 더 높게 나왔다. 밸런스를 보면 이는 당연한 결과다. 선택할 수 있는 영웅을 보면 수비측이 아주 일방적으로 유리하며 결과도 무한제국의 승리로 끝났다.

공격측의 돌격군 영웅인 윈스턴과 레킹볼은 그 자체로는 성능이 나쁘지 않지만 순전히 몸빵으로 들이대 적진을 휘젓는 걸로 먹고사는 영웅인데 상성상 둘 다 바스티온에게 일방적으로 갈려나간다. 탱커만 해도 이런 문제가 있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나머지 영웅들까지 전부 하자가 심각하다. 공격 영웅들은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 공격에 적합한 영웅이 단 하나도 없으며, 돌격군과 어울리지조차 않는다. 애쉬는 DPS가 그리 높지 않은데다 난전에 약해서 밀고 들어가는 감시자 진영에 적합하지 않다. 토르비욘은 아예 포탑을 깔고 수비를 해야 하는 영웅인데, 이런 영웅이 감시자 진영에 들어가 있으니 제대로 힘을 쓸 수가 없다.

힐러 측은 그나마 최악은 아니지만, 역시 무한의 제국에 비해서는 초라하다. 바티스트와 루시우 모두 팀에 다른 힐러가 있을 때 비로소 성능을 발휘하는 영웅이다. 루시우는 상당한 생존력과 유틸성을 얻은 대신 힐량이 상당히 낮아 혼자서 팀원의 피해를 전부 커버하기 힘들다. 바티스트는 점프팩과 좌클릭을 이용해 딜과 힐을 섞어서 사용해야 하는 영웅이라, 이 모드처럼 혼자서 팀원을 치료하느라 다른 행동을 할 짬이 없는 상황에서는 썩 좋지 않다. 덤으로 탱커들이 돌격형 브루저만 있어서 힐넣어주기 빡쎄다.

반대로 무한의 제국은 알짜베기 영웅들만 전부 챙겨갔다. 오버워치에서 원거리 DPS 순위권을 다투는 솔저와 바스티온, 소전을 전부 무한의 제국에 쑤셔박아놓은 것만 봐도 말 다한 셈. 거기에 앞서 말했듯 바스티온은 감시자 탱이 둘이 오면 둘 다 갈아버릴 수 있을 정도의 DPS를 가지고 있다. 이에 비해 감시자 측은 공격에서는 제대로 쓸 수도 없는 토르비온, DPS가 낮은 애쉬가 주 영웅이라 초라하기 그지 없다. 애쉬가 메르시를 빨리 못자르면 정말 이기기 힘들다. 힘들게 메르시 잡아놔도 모드 특성상 타캐릭터들도 부활시켜줄수있으니 안심하면 안된다. 힐러가 하나인 상황에서 최고의 힐러인 메르시까지 가져가버려서 힐러측 성능도 매우 좋다. 브리기테는 성능이 상당히 안 좋지만, 픽하지 않으면 그만.

이 때문에 경기 양상이 일방적으로 무한의 제국에 유리하다. 감시자 진영의 공격 영웅들로는 시그마의 방벽을 뚫는 데 한세월이 걸린다. 반면 무한의 제국 측은 바스티온과 솔저,소전으로 폭격기처럼 딜링을 퍼부어 돌격군이고 공격군이고 모조리 녹여버릴 수 있다. 기본적인 게임의 진행 또한 무한의 제국이 타워를 끼고 수비하는 방식이라 유리하다.

결국 감시자가 유리한 점이라고는 본브레이커 밖에 없다.(죽었을때 리스폰 지점 조금 더 가까운것도 장점이긴하다.) 그마저도 둠피스트는 플레이어의 판단능력에 크게 좌우되는 영웅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운용하는 본브레이커는 거의 쓸모가 없다. 그나마 파워블록을 자주 써주긴한다. 그래도 사람들에게 포탑과 둠피 중에 고르라고하면 대부분 포탑을 고를것이다.

각종 이상 현상 역시 감시자들에게 극심하게 불리하다. 중력장은 결국 전장이 좁아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수비측에게 유리하다. 저중력 역시 수비측이 활용하기 훨씬 쉽다. 수비측은 솔저, 바스티온, 메르시가 적극적으로 저중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7] 공격측은 그렇지 않다. 공격측에서 저중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웅은 레킹볼 하나 정도다. 윈스턴은 아예 저중력이 뜨면 제대로 플레이가 어려울 정도. 루시우는 비트가 땅에 닿아야 발동되는 궁특성상 저중력때엔 이것도 느려져서 제국군 딜러에게 궁극기컷당할 확률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무한의 제국은 감시자 돌격 영웅들이 진입하자마자 순식간에 바스티온으로 녹여버릴 수 있는 반면, 감시자들은 무한의 제국 탱커를 상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애쉬는 방벽에 약하기로 유명한 영웅이고, 토르비욘은 아예 공격측에서는 제대로 써먹기조차 힘들다. 그래서 동실력 기준, 제대로 픽을 한다면 무한의 제국이 압살한다.

하다못해 디바가 제국군이 아니라 감시자 팀에 합류했다면 그럭저럭 할 만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여전히 부족한 힐딜이 발목을 잡지만 디바가 위협 1순위 딜러의 공격을 먹방하여 뭘 해볼 틈을 조금이라도 더 벌어줄 수 있으니 말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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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점은 게임 시작과 더불어 새로운 거점이 열릴때 마다 제한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 30초의 거점 대기 시간이 나오며, 거점을 점령하면 1분 30초의 추가 시간이 부여된다.[2] 일반 영웅과 똑같은 판정이라 힐도 되고 공격력 증폭도 가능하며, 수호천사를 탈 수도 있다.[3] 토르비욘의 3단계 포탑보다도 거대하고 체력도 많으며, 개틀링이 달려 있다. 블리즈컨에 보인 PVE에서 나온 포탑 아이템의 외형이다.[4] 부수면 자리야의 중력자탄이 나오며, 피아구분 없이 끌고온다. 대신 대미지는 없다.[5] 당연한 말이지만 포탑은 터지면 부활시키지 못한다.[6] 덤으로 아빠가 적으로 나온다. 여기선 가족설정 아니지만.[7] 특히 수비측에서 시그마와 메르시는 궁극기가 비행인지라 저중력상태여도 궁쓰면 고도조절을 마음대로 할수있다.[8] 특히 바스티온은 디바에게 상성상 밀린다. 그 디바를 제국군에 배치하고 바스에게 철저하게 밀리는 투톱 두 마리만을 감시자에 떡 갖다 놓았으니 이쯤 되면 '제국군 승리' 엔딩을 강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