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오버워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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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1. 설명[편집]
해당 임무는 두 번째로 진행할 수 있는 이야기 임무다.윈스턴 : 수송선을 준비해줘, 아테나. 토론토로 갈 준비 끝났어!
2. 전장 - 토론토[편집]
감시 기지: 지브롤터
호라이즌 달 기지
캐나다의 토론토를 무대로 한다. 토론토는 PVP에서 즐길 수 있는 뉴 퀸 스트리트와 유사한 양식을 가졌지만, 세부적으로 구조가 다르게 생긴 다른 킹 스트리트와 퀸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다. 뉴 퀸 스트리트의 인근 지역으로 추정된다.
전장은 크게 선착장, 킹 스트리트 역, 지하철 내부, 퀸 스트리트 유니온 역, 퀸 스트리트 센트럴 파크 총 5개 지역으로 나뉜다. 전장의 전 지역은 널 섹터 병력이 계속해서 출몰하며 대피하는 민간 옴닉들도 비춰진다.
퀸 스트리트에 도착한 즈음부터는 머리에 널 섹터 제압자가 이상한 장치를 씌워 제압당한 민간인들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리우와 예테보리 그리고 지하 세계 전부 왔던 지역을 다시 돌아가는 구간이 한 번씩은 있는데, 토론토는 완벽한 1자형 구조로 왔던길을 되돌아가는 일은 절대로 없다.
2.1. 선착장[편집]
최초로 시작하는 지점.
여기서 피난민들을 수송하는 배를 호위하는 임무를 해야한다.
2.2. 선착장 앞 거리[편집]
선착장 대피를 성공적으로 완료 시킨 후 가게되는 지역.
여기서 추적자가 최초로 등장하며, 추적자를 상대한다. 고기 부페라는 한국어 간판 아래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2.3. 킹 스트리트 역[편집]
본 임무의 섬네일에 있는 그 거리이다.
적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클레어라고 하는 생존자가 역 문을 열어주는데, 그 안에서 기차 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계단 중앙 손잡이에 커피도 있다.
2.4. 퀸 스트리트 보안 터널[편집]
보안 터널로 오기 직전 제압자 1마리가 최초로 등장하며, 본 지역부터 제압자가 지속 출몰하며 호위 대상을 제압하려 든다.
보안 터널은 개활지로 정켄 슈타인 하듯이 좌측 우측 전방에서 적이 각각 나온다.
2.5. 퀸 스트리트 유니온 역[편집]
클레어와 레지 호위 임무가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에코 혹은 트레이서의 말에 따르면 널 섹터가 장악했다고 한다.
대칭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양쪽에서 병력이 반반씩 와서 클레어와 레지를 노린다. 여기가 이 맵의 꽃이라고 봐도 무방한 통곡의 벽이다. 특히 AI들은 플레이어만 쫓아다니므로 다른 플레이어 없이 AI 3명과 팀이 됬다면 반대쪽 로봇 머리통을 지킬수가 없어 무조건 필패하는 수준.
2.6. 퀸 스트리트 센트럴 파크[편집]
마지막 전투 지점. 눈이 오는 공원 지역이다.
3. 줄거리[편집]
신 오버워치 팀은 잭 대신 오버워치를 이끌었던 소전을 영입하기 위해 캐나다로 무작정 온다. 이때 소전은 시네마틱 '소명'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캐나다의 침공을 막아내고 있었고, 캐서디와 라인하르트가 소전을 찾아내 오버워치 팀과 소전이 재회하게 된다. 오버워치 팀은 소전을 돕겠다며 나선다.
군 전투기들이 널 섹터와 한창 격전을 벌이는 저항에서와 달리 토론토에서는 이미 군이 널 섹터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패퇴, 조속히 도시를 벗어날 것을 종용하는 방송이 울려퍼진다. 미처 탈출하지 못한 소수 민간인 무리가 그대로 버려져 속수무책인데, 신 오버워치 팀은 마지막까지 홀로 남아 민간인을 지키려는 민병 투사 소전과 협력하여, 쇄도하는 널 섹터 병력들로부터 민간인의 대피를 엄호하고, 고립된 옴닉들을 구조해 수송선을 통해 탈출해야 한다.
선착장에서 시작해 세 무리로 나뉜 민간인 옴닉의 탈출로를 엄호하여 한 무리씩 민간 유람선으로 대피시키고, 도심 속에 고립된 클레어라는 옴닉을 구출하기 위해 클레어를 킹 스트리트 역에서 만나 호위, 이후 클레어의 안내를 받아 지하철을 타고, 퀸 스트리트 역 지하철 열차 안에 숨어 있던 레지라는 변호사 옴닉과 합류. 클레어와 레지를 호위하며 유니온 역으로 가, 센트럴 파크에서 대기하던 오버워치 수송선에 태워서 안전한 지역에 내려다주는 것까지가 전체 줄거리이다.
옴닉들을 구조하는 도중 널 섹터가 옴닉에게 특수한 장치를 씌워 작동을 중지시키는 것을 곳곳에서 발견하고 이를 안전하게 제거할 방법을 찾기 위해 브리기테와 라인하르트는 기계공학의 대가인 토르비욘을 찾아갈 것을 제시하고, 아이언클래드로 이어진다.
4. 게임 진행[편집]
매칭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인트로 영상이 재생된다.[1]
시작과 끝 핵심 임무 모두에 보호 대상이 있어서 까다롭다. 특히 탈출 전 마지막 농성 임무에서는 양쪽으로 나뉜 민간인 옴닉을 모두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는 순식간에 게임이 어그러진다.
추적자와 제압자는 충분히 밀쳐내거나 기절시킬 경우, 또는 심각한 피해를 입힐 경우 즉시 활동을 제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윈스턴의 점프팩, 브리기테의 도리깨 투척, 파라의 충격탄 등이 유용하다.
우선 추적자는 이동기를 차단하고 자신에게 끌고 오는 제압기를 쓰는데 이동기로 추적자를 밀쳐내는 D.Va, 라인하르트는 스스로 탈출할 수 없으며, 라인하르트의 평타 정도로는 해제할 수 없다. 윈스턴의 원시의 분노는 가능하지만 이것은 궁극기이므로 아깝다. 루시우와 브리기테는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부담 없이 추적자에게서 풀려날 수 있다. 하지만 추적자는 가장 쉬운 난이도의 돌격 영웅도 손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한편 제압자는 직접적인 임무 실패 요인으로 행동 패턴은 그저 민간인 옴닉을 향해 쫓아간 후 붙잡고는 위에서 말한 장치를 씌우는 것인지라 최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인원이 모자라 인공지능과 하게 된다면 가급적 포지셔닝이 편한 지원가를 잡고, 인공지능을 최대한 소전 쪽에 유도해야 좀 낫다. 소전은 필수로 선택하게 되어 있다.[2]
4.1. 수송선 터미널 나가기[편집]
여객선이 민간인 구출에 힘쓰고 있다. 소전이 선내 통신망에 끼어들어 막 출발하려는 여객선을 붙잡고, 근처에 탈출하지 못한 피난민들이 있으니 태우고 갈 것을 종용한다. 이를 돕기 위해 처음 시작지점의 입구를 열고 나간다.
4.2. 수송선 부두 확보하기[편집]
탈출할 수 있도록 부둣가를 보호해야 한다.
4.3. 수송선 보호하기[편집]
팀은 피난민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세번에 걸쳐 보내고, 세번의 공세로부터 피난선을 보호해야 한다.
여객선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절단기뿐이다. 절단기들은 속도가 빠르고 여럿이 떼를 지어 오므로, 방치하면 순식간에 실패할 수 있다. 절단기가 몰려올 때에는 적어도 한 두명은 절단기를 집중 마크해야 안전하다.
한때 여객선 문이나 절단기의 충돌 판정을 어떻게 해 놓은 건지 몰라도, 종류를 불문하고 절단기에 대해 밀치기 공격을 가하면, 절단기가 날아가 여객선의 측면 문 안으로 들어가 버려 직접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는 여객선 문을 절단기가 넘어가면 그대로 소멸 처리되도록 패치되었다.
4.4. 킹 스트리트 역으로 가기[편집]
트레이서 혹은 에코[3]가 수송기로 여객선을 호위하는 동안, 클레어라는 민간인으로부터 보호 요청이 들어와, 이에 응해 킹스트리트 역으로 향한다.
4.5. 구역 확보하기[편집]
가는 길목에 널 섹터가 장악한 구역을 확보한다.
4.6. 역 입구 확보하기[편집]
킹 스트리트 역 앞을 장악한 널 섹터를 제거한다.
4.7. 킹 스트리트 역으로 가기[편집]
킹 스트리트 역 앞으로 가 클레어와 만난다.
4.8. 지하철을 통과하는 동안 클레어를 호위하기[편집]
지하철 내부에서 클레어를 보호한다.
민간인 옴닉인 클레어가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다. 팀은 클레어의 구출을 위해 나아간다.
4.9. 클레어 보호하기[편집]
킹 스트리트 역 입구를 확보한 후 클레어와 합류하고 지하철을 통해 이동 후, 옴닉 시민 한 명이 제압자에게 당하고 클레어도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부터 제압자들이 등장해 클레어를 노린다. 제압자에게 보호 대상을 잃으면 임무 실패이기 때문에 제압자는 최우선 처치 대상이다. 제압자들이 낙사지점 주변에서 소환 되었다면 낙사를 노려도 괜찮다.
4.10. 센트럴 스위치 역 통과하기[편집]
반대편으로 멀리 뛰어가 접여있던 다리를 펴서 넘어가는 구간이다. 자칫 잘못하면 위로 지나가는 기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 ##
AI는 고정픽인 소전으로 이 구간을 넘어가려 한다. 이 때 메이로 빙벽을 쳐서 낙사시키는 트롤링을 할 수 있는데, 소전을 낙사시켜도 다리는 정상적으로 펴진다.
4.11. 생존자 찾기[편집]
센트럴 스위치 역을 지나면 널 섹터에게 당한 수많은 옴닉 시민들[4] 사이로, 지하철에 숨어있던 레지를 만나 호위한다.
4.12. 시민들을 보호하기[편집]
유니온역에서 양쪽으로 흩어진 두 명을 보호해야 한다.
이 난투의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제압자와 돌격병들은 끝도없이 나오고 중간중간에 추적자가 기습하니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매우 많아 조금만 휘청여도 순식간에 패배한다.
만약 혼자서 플레이하면 AI때문에 임무 실패하게 되는 구간. 중수만 해도 빡센데, 고수부터는 정말로 답이 없다. 특히 공격군을 선택하지않았다면 컴이 겐지를 고르는데 제압자는 신경도 안쓰고 날뛰어댄다. 이와중에 추적자에게 플레이어가 잡히면 그대로 게임오버.
그래도 다행인 점은 추적자가 유니온 역을 올라온 계단까진 오지 않는다는 점 인데, 아군이 1~2명 쓰러진 상태이고 해당 웨이브에서 나올 제압자들을 모두 처치 했다면 그 계단쪽으로 이동해 농성을 하는것도 방법이다.
4.13. 시민들을 수송선으로 호위하기[편집]
유니언 역에서의 공세를 버티고 나면 수송선이 대기하고 있는 센트럴 파크로 이동해야 하는데, 전원이 수송선에 탑승하면 임무가 종료되고 시네마틱으로 넘어간다.
그냥 앞으로 나아가며 적들을 없애버리면서 수송선에 타기만 하면 되는 임무라, 정말 방심하지 않는 한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클리어 확정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제압자들은 호시탐탐 다가오니 클레어, 레지가 수송선에 타기 전 까지는 방심하지 말 것. 그리고 전설에서는 여기서 포격기랑 제압자가 같이 소환되어서 제압자를 치우다가 어이없게 포탄을 맞고 연달아 죽어 실패하는 경우도 나온다.
5. 등장 적[편집]
상세한 적의 능력치나 설명은 오버워치 2/임무 문서를 참고.
- 널 섹터 돌격병
- 도약자
- 절단기
- 널 섹터 비행체
- 추적자
- 포격기
- 제압자
6. 영웅별 효율 및 공략[편집]
초고수 난이도부터 제압자와 추적자를 저지할 CC기의 보유와 활용이 대단히 중요하며, 개별 영웅의 역량을 정확히 이해하고 영웅 간의 시너지를 고려함이 권장된다.
6.1. 돌격군[편집]
6.1.1. D.Va[편집]
적들이 은엄폐하지 않기 때문에 자폭으로 몽땅 날려 버릴 수 있다. 부스터 박치기를 통해 제압자와 추적자의 저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벽 기술이 없기에 아군 케어 능력이 불안정하며 일반 공격과 스킬의 화력이 부족하다. 메카가 깨지면 차라리 상황 봐서 미리 죽고 메카를 부르는 게 더 도움이 되기도 할 정도로 물몸이니, 로봇 소환으로 추가 딜 뽑겠다고 괜히 송하나 상태로 뛰어들지 말 것.
6.1.2. 라인하르트[편집]
우수한 밸런스를 지닌 영웅. 딜량도 준수하고 CC기도 있으며 아군 케어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로켓 해머는 뭉친 다수의 적을 후려치기에 좋으며 대놓고 낙사구역이 있는 수송선 보호 구역에서는 돌진으로 여러 몹들을 낙사시켜 적의 화망을 붕괴시킨다. 방벽을 통해 죽은 아군 부활 시도 시 적의 화망에 노출되는 문제도 해결해주는 것은 덤.
6.1.3. 윈스턴[편집]
테슬라 캐논과 점프 팩으로 광역 피해를 줄 수 있어 때문에 준수한 누적 딜을 꽂을 수 있다.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착지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돌격병의 하반신을 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궁극기로는 포격기를 낙사시키거나 제압자와 추적자를 저지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방벽 생성기를 통해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아군이 흩어져 있는 경우, 방벽을 아군이 아닌 적군 무리에 씌워 버리는 응용도 가능하다.
화력이 부족해 낙사 의존도가 크다.
기본 무장이 자동 타겟팅 광역 공격을 하는 덕택에 초반 유람선 보호 중 절단기들을 제거하는데 용이하다.
공격 판정이 적의 전신을 공격하는 타입이라 제압자의 코어 4개를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제압자의 부위 파괴를 쉽게 일으킨다. 다른 탱커들에 비해 화력이 낮은 윈스턴에게 주어준 일종의 보상에 가깝다.
6.1.4. 자리야[편집]
적들은 방어막 사용 유무에 관계없이 공격하므로 방어막을 통한 에너지 충전도 매우 쉽다. 공세의 시작 즈음에 일부러 적들 코앞까지 달려들어 방어막을 발동하고, 고위력 근접 공격을 한몸에 받아 에너지를 대량 충전하고 시작할 수 있다. 다만 교전 지점과 다음 교전지점까지의 공백 때문에 에너지 유지는 못한다.
추격자에게 잡힌 자신이나 팀원에게 마지막 순간 방어막을 씌워 시간을 크게 벌 수 있다.
순간 화력과 광역 공격 역량은 부족해 에너지 충전에 목숨을 걸어야 하며, 딜러,힐러의 보조가 필요하다.
6.2. 공격군[편집]
6.2.1. 소전[편집]
소전은 본 임무 서사의 핵심 영웅이라 조합이 강제된다. 플레이스타일을 정도껏 익혀 두면 도움이 된다.
소전은 주 공격이 정밀해 작정하고 부위 파괴를 노리기에 좋다. 적들을 완전 처치하는 데에 집착하기보다 무장 부위를 집중 파괴해 주 공격 역량을 무력화하고 마무리를 팀원들에게 맡기면, 원활한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돌격병은 오른팔, 도약자는 들고 있는 로켓발사기가 최우선 목표이다.
사방이 표적이라 레일건의 충전이 용이해, 레일건을 평타처럼 쏠 수 있다. 레일건 완충까지 발사를 보류하기보다, 반쯤, 급하면 3분의 1쯤이라도 충전되는대로 적의 무장 부위를 노려 마구 쏘아대는 편이 더 낫다. 궁극기를 발동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적들이 분열 사격을 피하지 않고 다 맞아주므로 분열 사격의 활용도도 좋다.
6.2.2. 겐지[편집]
적들이 굉장히 많아 질풍참의 쿨이 자주 초기화되며, 튕겨내기로 적 추격자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CC기도 없고 지속 딜량이 저조해서 고난도에서는 비추천된다. 용검도 8초 롤백 외에 달라진 게 없어 있으나마나. 혼자서는 고수 난이도에서도 돌격병 하나 썰려면 용검을 네 번 그어야 한다. 수리검 데미지 겨우 2상승과 튕겨내기 1초 증가가지곤 이 험난한 동네에서 살기 힘들다.
6.2.3. 메이[편집]
우수한 생존력과 뛰어난 유틸리티 기술을 지닌 고성능 딜러이다.
빙벽 활용 감각이 중요하다. 빙벽은 포격기의 사선을 가로막고 제압자의 진로를 방해하는 데 대단히 용이하다. 추격자의 광선에 사로잡힌 아군과 추격자 사이를 빙벽으로 가로막아[5] 안정적으로 구해낼 수 있고, 자신이 잡힌 상태에서는 급속 빙결로 살아날 수 있다. 메이의 빙벽 활용력이 뛰어나다면 진행이 엄청나게 수월하다.
잠재 화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냉각수(초당 100)로 여러 적을 한 번에 공격하기 좋게끔 근접 운영해야 하므로 적 공격을 얻어맞고 쓰러지기 쉽기 때문에 세심함이 요구된다. 그나마 컴이 고드름을 잘맞아줘서 다행.
6.2.4. 에코[편집]
우수한 순간 화력을 보유해 주요 유닛을 처치하는 데에 탁월하다. 고성능 팀원을 적재적소에 복제함으로써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 라인하르트를 복제해서 아군보호&돌진으로 추락사 유도 하다 궁차면 대지분쇄로 광역스턴.
- 윈스턴을 복제해서 방벽을 세우거나 절단기 청소하다 궁차면 몸빵&추락사 유도.
- 루시우를 복제해서 힐량 두배로 올려 안정성 유지&소리파동으로 절단기 추락사 유도하다 궁차면 지르기.
- 트레이서를 복제해서 무한 펄스 폭탄으로 구역 클리어 혹은 보스 극딜.
잘하면 라인궁은 두번쓸수도 있으니 우선순위가 높다.
6.2.5. 트레이서[편집]
고난도로 갈 수록 심각한 물몸이라 추천되지 않는다. CC기가 전무한 것은 덤.
6.2.6. 캐서디[편집]
기본 공격의 화력이 출중하며, 전설 미만 난이도에서는 궁극기를 약 3초까지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포격기를 처치할 수 있다.[6]
과거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보스 몬스터들을 순식간에 잡아내어 필수 영웅으로 취급 받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단 이는 초고수까지로 전설 난이도부터는 포격기를 궁극기로 한 번에 처치할 수 없으며 6발마다 재장전해야 되는 것도 속터지고 생존력이 떨어지고 CC기도 애매하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6.2.7. 파라[편집]
주 공격 피해량이 우수하며 충격탄을 통해 추적자와 제압자를 수시로 바보로 만들 수 있어, 적극 권장 딜러다. 특히 화물선 보호 파트에서 낙사가 가능한 영웅이기에 절단기 여러 마리를 충격탄으로 바다에 입수시키거나 포화를 퍼부어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다.
포화는 체력이 매우 높아진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나도 크기에 포격기, 추적자 등 보스 극딜용이나 다른 팀원이 적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투사체 무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잠재력을 끌어내기가 힘드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힐러가 메르시나 브리기테가 아닐 경우 하늘에서 빈사상태인 파라 슈퍼세이브가 거의 불가능하여, 적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회피기동하며 고공에서 적탄을 잘 피해야 한다. 아무래도 힐러쪽에선 루시우가 선호되니 항상 날아다니기 보단 내려와 멀리서 포킹 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다.
6.3. 지원군[편집]
6.3.1. 루시우[편집]
추적자와 제압자의 저지가 최중요한 본 임무에서는 4초마다 강력한 넉백을 난사할 수 있는 루시우가 대활약한다. 루시우가 추적자와 제압자를 전담 마크하며 펑펑 날려 주기만 해도 다른 팀원이 걱정없이 딜에 집중할 수 있다. 위기를 여유롭게 타개할 수 있는 궁극기도 훌륭하다. 적들이 워낙 많은지라 아군도 많이 맞아서 힐받으러 항시 뭉쳐있게되고 루시우도 딜 넣는지라 잘 차는 궁게이지도 덤.
치유량이 절망적으로 낮아서 나머지 팀원들의 역량이 중요하다. 팀원들 체력이 바닥날 때마다 궁극기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 팀원들이 부주의하게 플레이하면 순식간에 게임이 어그러진다. 순간 폭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궁극기인 소리 방벽을 아끼지 말고 즉각 써야 한다.
이속 음악에 공속 버프가 붙어있어 음악을 자주 바꿔줄 필요가 있다.
6.3.2. 메르시[편집]
안정적인 힐량과 공격력 버프, 우수한 생존력을 겸비했다. 한 명이라도 쓰러지면 오랫동안 팀의 공백이 생겨 망하기 십상인데, 1.75초만에 아군을 되살리는 부활 기술은 분명 대단한 이점이다.
하지만 직접 공격이 의미가 없고[7], 공격력 버프보다 힐에 집중하기 바빠 팀의 화력이 4분의 3으로 줄기 쉽고, 넉백 기술이 없어서 제압자와 추적자에게도 속수무책이다.
6.3.3. 바티스트[편집]
PVE에 최적화된 영웅이지만 해방 임무는 넉백이 중요해서 CC기가 전무하다는 점이 뼈아프다. 불사 장치로 팀을 세이브할 수는 있지만 시민 옴닉을 보호할 수단이 없다. 죽기 전에 적을 죽이는, 딜로 찍어 누르는 운영이 강제된다.
6.3.4. 브리기테[편집]
마지막 농성전에서 나오는 제압자 2기+추적자에 대응해야 할 때 방패 밀쳐내기와 도리깨 투척을 동시에 사용해 아군의 넉백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점은 모든 영웅들 중에서 최강이다. 방패 밀쳐내기는 5초, 도리깨 투척은 4초로 쿨마다 돌리면 혼자서 제압자 2개를 막아낼 수 있어 아군이 추적자와 잡몹만 공격할 수 있게 해주며, 여기에 브리기테 본인도 방벽+방어구+집결의 추가 방어구 생존성은 나름 챙길 수 있는데다가, 격려는 범위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회복이 중단되는 루시우와는 달리 아군과 떨어져도 지속 시간 동안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어 포지셔닝 부담이 덜하다. 무엇보다도 수리 팩을 통한 타케팅 원격 치유까지 있어 팀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궁극기인 집결의 경우에는 5초 내로 사라지는 루시우의 소리 방벽과는 달리 아군에게 십수 초 간 추가 체력을 제공하여 안정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단점은 도리깨 투척은 단일 대상이고 방패 밀쳐내기는 광역이나 근접해야만 빛을 보는데다 넉백 거리가 영 시원찮다. 이 때문에 몰려오는 절단기 처리를 다른 아군에게 맡겨야 해서 초반 부담이 확 올라가며, 괜히 근접했다가 돌격병에게 썰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 고점은 루시우보다 높지만 그만큼 손을 많이 타고 포지셔닝의 중점을 적의 화망에서 벗어나는 것과 거리 조절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7. 도전 과제[편집]
[1] 영상은 기존 기록 보관소 이벤트 때처럼 참가 플레이어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동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그룹일 경우에는 그룹원 모두가 눌러야 스킵할 수 있다.[2] 인공지능과 하게 되면 사람이 고른게 아닌이상 나머지 딜러는 보통 겐지가 되는데, dps가 낮아서 제압자 잡기도 힘든데 멍청한 컴은 제압자를 우선 타게팅하지도 않는다.[3] 기본적으로 트레이서가 등장하며, 플레이어 중 트레이서가 있을 경우 에코로 대체된다.[4] 시민들이 당한 참상에 클레어가 절망할 때 지원계열 영웅이 의식이 없는 것이라고 답해준다.[5] 단 좀 일찍 막아야 한다. 늦게 막으면 추적자가 빙벽까지 부수고 아군도 죽는다.[6] 패치 노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약 3초 이후에는 피해량 상한에 도달해 더 이상의 충전이 피해량 창출에 의미 없다.[7] 공격력은 여전히 20인데 제일 약한 잡졸도 400이니 헤드못맞추면 23~25발 정도(방어구 데미지 감소 때문에) 쏴야 된다. 정말 급할때 딸피 절단기 정도만 잡자.
- 정당 탑승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게 될 때, 즉 클레어를 구할 때 왼쪽으로 화면을 돌려보면 세 매표기 중 가운데 하나에는 불이 켜져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가가 상호작용하면 달성할 수 있다.
- 캐나다식 환영법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찾아 하나라도 상호작용으로 획득한 후 해방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어느 쪽이든 한 플레이어가 획득했다면 오브젝트가 사라져 다른 플레이어가 획득할 수 없게 된다. 어째서인지 커피를 콩즙으로 번역해놨는데(...), 레지가 콩즙 마신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고, 커피컵을 상호작용하려 할때도 '콩즙' 마시기 라고 번역되어 있다. 왜 굳이 커피를 콩즙이라고 번역해놨는지는 의문. 커피컵은 총 4개 있어 누가 중복으로 먹지만 않으면 한 번에 네 명 모두가 달성할 수 있다.
- 추적자 컷신이 나오는 광장에 한글로 "고기뷔페"라고 적힌 가게 테이블 위
- 클레어를 만나기 직전의 킹 스트리트 역 밖에서 왼쪽 구석의 건물 안 1층 카운터
- 클레어를 만난 후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중앙 손잡이 시작 부분
- 클레어와 레지를 보호하는 곳 중앙의 카운터
8. 대사[편집]
8.1. 스토리 대사[편집]
8.1.1. 임무 전[편집]
8.1.2. 임무 중[편집]
8.1.3. 임무 후[편집]
9. 이야깃거리[편집]
AI가 픽을 할 경우에는 윈스턴, 겐지, 소전, 메르시의 조합으로 출발한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2명씩 왼쪽/오른쪽을 맡아야 하는 지형이 있는데, AI가 들어간 판에서는 이런 구간을 고려하지 않는 AI의 이동 경로가 정직하게 플레이어만 따라다녀서 임무 실패 가능성이 높아진다. 중수에서조차 플레이어가 잠깐 한눈 팔면 즉각 시민이 당해버린다.
2023년 8월 18일 개발자 블로그에 따르면 해방 전설 클리어 유저는 전체의 0.7%로 옴닉의 반란 다음으로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D.va, 자리야, 캐서디, 소전, 파라, 메르시, 바티스트는 침공 다음의 이야기 임무가 추가되지 않은 23년 9월 현재로서는 이번 임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8]
10. 관련 문서[편집]
[8] 언급한 영웅들은 메르시(힐러는 루시우가 고정이라 사용 불가)를 제외하고 전 임무에서 등장 하지 않았고, 다음 임무에선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바스티온, 브리기테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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