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오(오버워치)

1. 개요[편집]

---

파일:콜로세오00.jpg

콜로세오에 도착합니다.

Arriving at Colosseo.

Colosseo

이탈리아의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한 전장이다.

2021 블리즈컨에서 추가로 공개된 전장이다. 신규 PVP 모드인 밀기 모드 전장이며, 로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콜로세움을 그대로 옮겨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응징의 날 코믹스에 따르면 과거 블랙워치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 바로 이 이탈리아 로마인데, 개발진들이 그걸 감안하여 이 전장에 옛 블랙워치 본부, 혹은 그 잔재를 구현해놓았을 지 기대를 받았으나, PVP 전장에서는 전혀 구현되지 않았다. 단 추후 스토리 모드 전용 구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다.

22년 베타 테스트 때 밝혀진 전장 명칭 "콜로세오"는 콜로세움의 이탈리아어 표기를 반영한 것이다.

길이 여러번 교차되어 있어 밀기 전장 중 규모는 가장 작다.

2. 스토리[편집]

---

콜로세오에서는 옴닉 검투와 서킷 막기무스가 유명하다.

3. 360° 파노라마[편집]

---

4. 목표[편집]

---

4.1. 거점 점령[편집]

---

파일:콜로세오01.jpg

4.2. 제1 경유지[편집]

---

파일:콜로세오02.jpg
해당 구역의 코너는 아이헨발데의 2경유지에 비견될 정도로 뚫기 힘들다. 로봇을 미는 공격 측에서는 로봇이 지나가는 아치를 무조건 지나야하지만 수비 측은 고지대를 점령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포킹을 가할 수 있기 때문. 포킹을 가하지 않더라도 아치 주변으로 우회로가 많아 포위당하기 쉬우므로 로봇을 미는데 집착하기보단 공간을 서서히 먹어나가는 운영이 필요하고, 따라서 자리를 먹을 수 있는 탱커나 기동력 높은 영웅의 역할이 부각된다.

중간에 아치를 지나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진영이 갈리기 쉽다. 불리한 진영임을 알고 무리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아치 끝에 걸쳐 로봇에 비빌 수 있다.

4.3. 최종 경유지[편집]

---

파일:콜로세오03.jpg
다리 밑을 통과하면 270도 회전하여 직선 다리를 지나가게 된다. 이 때부터는 우회로 없이 정직한 정면 승부가 펼쳐지므로 다리에서 밑으로 한 명 이상을 밀쳐내면 한타 승리 확률이 매우 크게 높아지며, 옆 쪽에 낙사 공간도 있어 넉백 거리가 긴 둠피스트, 레킹볼, 원시의 분노를 킨 윈스턴, 브리기테 등에게 낙사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5. 조합[편집]

---

6. 이스터 에그[편집]

---

7. 기타[편집]

---

• 도라도가 멕시코 맵인데도 참고자료 실수로 인해 이탈리아 풍으로 만들어진 맵이다. 그래서 당시 제작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멕시코인 여러분 미안합니다, 다음에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맵을 만들면 꼭 멕시코를 배경으로 만들게요."라고 약속을 한 적 있으나 단순히 농담이었는지 리알토부터 콜로세오 전장까지 그 약속이 지켜지지는 않았다.
• 2023년 7월 12일 패치에서는 PVE 모드 출시의 일환인지 콜로세오를 포함한 파라이수, 뉴 퀸 스트리트, 미드타운, 왕의 길, 서킷 로얄에 널 섹터의 공중 사령선이 맵 배경에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