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발리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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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기지: 지브롤터
호라이즌 달 기지
1. 개요[편집]
파일:샴발리 04.jpg
Shambali Monastery / शम्बली मठ"샴발리 수도원에 도착합니다."(Now arriving at the Shambali Monastery.)
오버워치 2 2시즌에 새로 추가된 전장.
오버워치 2 공개 이벤트에서 이후 추가될 전장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2022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공개된 라마트라의 배경 이야기가 끝날 때 전장일부가 등장하여 시즌2의 신규전장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고, 시즌 2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식적으로 신규전장으로 발표되었다.
2. 스토리[편집]
옴닉 사태 이후 옴닉들은 히말라야에 수도원을 세운다. 셀수없이 많은 옴닉들이 수도원을 찾았다.[3]신규 호위 전장 샴발리 수도원에서는, 이곳에 은거하는 수많은 옴닉들과 함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한때 젠야타와 라마트라가 살았던 장소를 점령하기 위한 전투에서 상대를 제압해 보세요.
3. 구성[편집]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다는 설정답게 전장의 상당 구간이 오르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라서 수비 측에게 유리한 맵이다. 크게 도는 우회로, 건물 및 지형을 이용한 지름길이 곳곳에 있으며, 특히 수비측과 공격측 모두 빠른 본대 가담을 위해서는 주요 샛길 및 우회로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3.1. 제1 경유지[편집]
파일:샴발리 01.jpg
네팔의 마을, 제단 전장과 비슷한 분위기가 눈에 띄는 전장이다. 피나클 찻집, 랑탕 도자기, 수리점[4] 등 가게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가게들을 가로지르거나, 가게 뒤로 돌아가는 우회로들이 존재한다.
1구간 수비 측 부활지점이 2경유지와 목적지 사이에 있는 유일한 전장[5]이다. 1경유지 구간으로 가는 최단 경로는 부활 장소에서 정면 구조물에 가려진 오른쪽 출구 방향으로 나가 2시방향의 굴의 구멍으로 진입, 굴을 가로질러 내려가서 수리점을 통과하는 것이다. 부활 후 10시 방향 출구로 나간 경우, 굴 출구로 진입하여 1경유지 방향 창을 통해 나가면 되며 최단경로와 1초 정도 차이난다.
3.2. 제2 경유지[편집]
파일:샴발리 02.jpg
산 속 굴을 관통하여 가는 경로로 고저차가 심하며 화물 경로가 꼬불꼬불 휘어있다. 공격 측은 부활 장소에서 1시 방향 눈길 오르막을 따라 올라가면 동굴 내 2번째 커브 구간에서 합류하거나 더 크게 돌아 2경유지 우측에서 합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3.3. 최종 목적지[편집]
파일:샴발리 03.jpg
수도원 건물로 가는 길목으로, 성소 전장과 유사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다. 초반 구간은 실내, 후반 구간은 실외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원 앞에는 네 명의 사부의 좌상(坐像)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4. 공격 조합[편집]
1 경유지 구역이 상당히 뚫기 힘들어서 2층을 뛰어줄수있는 조합 위주로 짜는게 좋다.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길기 때문에 시그마가 자주 채용된다. 고저차가 심하고, 2층 견제를 위해 윈스턴, D.Va, 둠피스트가 채용되기도 한다.
5. 수비 조합[편집]
롱레인지 구조에 심한 고저차를 이용해 저격수 영웅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비 입장에서는 지형 특성상 D.Va의 자폭을 활용할 구간이 상당수 존재한다. 2경유지 구간이 좁은 헤어핀 골목이라는 점도 D.Va에게 유리하다. 좁은 구역에서 버텨야 하는 특성상 오리사도 자주 채용된다.
6. 이스터 에그[편집]
첫번째 공격 팀의 리스폰 지점에 있는 옥수수를 공격하면 팝콘이 나온다.
7. 기타[편집]
네팔 맵이 샴발리 수도회를 모티브로 공유한다. 네팔 전장 스토리부터 샴발리 수도원에 관한 내용이다. 두 전장의 정확한 상호 위치관계 등이 어떻게 밝혀질지는 아직 불명. 만약 샴발리 수도원 맵이 랑탕 지구에 위치한게 맞다면 카트만두에 위치한 네팔 맵과는 약 60km 떨어져있는 것으로 별개로 존재하는 정식 전장 중에서 제일 가까이 있게 된다.[6] 데스매치나 이벤트 전장까지 포함하면 부산과 부산 스타디움, 또는 하나무라와 카네자카가 더 가까울 수 있다.
신규 모드인 밀기 전장 다음으로 수가 적은 데다 2018년 여름에 추가된 부산 이후로 4년 넘게 감감 무소식인 쟁탈 전장이 아닌, 바로 전 시즌에도 추가된 데다 안 그래도 수가 넘쳐나는 호위 전장이 또 등장한 것에 대한 불만사항이 일부 있다. 의도치 않은 버그나 구조물 배치 실수가 아닌 이상 공수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는 쟁탈/밀기와 달리, 호위/혼합 전장은 공수 유불리 논란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것도 한 몫 한다. 수비=패배라는 공식으로 악명높은 쓰레기촌이 대표적인 예시.[7] 아마 라마트라 출시와 함께 그와 관련된 맵을 출시하려다가 벌어진 불상사인 듯.
또한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맵의 전체적인 부분이 기존 쟁탈 맵인 네팔이다 보니 신규 전장같지 않고 네팔 화물 버전 같아 참신함이 부족하다는 혹평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0:27:51에 나무위키 샴발리 수도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상 설명란에서 히말라야 봉우리라 언급 되는 점, 유출된 전장 스크린샷에서 랑탕 도자기 가게가 등장하는 점, 네팔 전장과의 거리(네팔에 모인 옴닉들이 샴발리 수도회를 구성하였고, 샴발리 수도원을 떠난 젠야타가 네팔에 머무르며 겐지를 만났기에 둘 사이 거리가 멀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등으로 부터, 모티브는 랑탕 지역으로 추정된다.[2] 오버워치 전체 전장 중 화물 이동거리가 가장 길다.[3] 라마트라와 젠야타,몬다타가 몸담았던 곳이기도 하다.[4] 옴닉을 수리하는 가게이다.[5] 화물 이동경로를 따라 가면 200미터가 넘는 거리이다. 그러나 66번 국도처럼 샛길을 이용하면 실제 이동해야 할 거리는 크게 줄어든다.[6] 이 외에 가까이 위치하는 전장으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블리자드 월드와 할리우드 (70km), 이탈리아의 리알토와 콜로세오 (400km), 포르투갈의 이스페란사와 이베리아반도 남단의 감시 기지: 지브롤터 (700km 이내), 한국 부산과 일본 도쿄의 하나무라 (1000km 이내) 등이 있다.[7] 물론 이론적으로는 우리 팀이 공격 때 잘 밀면 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수비를 먼저해서 게임이 망가지면 공격때는 이미 팀이 와해되기 쉽다. 설마 잘 민다해도 3대3이 되어서 다시 수비를 하며 게임이 루즈해 지기 쉽고, 쓰레기촌은 6대6도 가끔 나올 정도로 이런 문제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