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켄슈타인의 복수: 신부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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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전장 - 아들러스브룬
4. 난이도
4.1. 스토리
5. 등장 적군
6. 영웅
7. 목표
7.1. 선술집에 집결
7.2. 성에 도달
7.3. 성주 찾기
8. 오브젝트
9. 난투 한정 대사
10. 배틀패스 도전과제
11. 기타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오버워치 2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한정 난투. 기존의 정켄슈타인의 복수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다른 난투로, 기존의 디펜스 형식 난투가 아니라 <응징의 날>이나 <옴닉의 반란>처럼 목표를 수행하고 중간보스들를 처치하면서 최종보스까지 도달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공포의 할로윈: 아들러스브룬의 성주 책상에서에서 정식 출시 전 미리 이 난투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떡밥이 공개됐다.

오버워치 2에서 출시된 신 영웅들의 첫 PVE난투 데뷔로 키리코, 정커퀸, 소전이 메인 크루로 등장한다. 다른 한 명은 오버워치 1에서 넘어왔고 정켄슈타인의 복수 때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애쉬. 재밌게도 오버워치 1부터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PVE 모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메인 크루 4인방이 전부 여성캐릭터다.

할로윈 이벤트 정보가 많이 풀리지 않았을때는 정켄슈타인이라는 이름만 보고 "오버워치 2까지 와서도 또켄슈타인을 해야되냐!"라는 비난의 여론이 폭주하기도 했으나, 실제로 나온 난투는 시점이 정켄슈타인 이후인 완전히 다른 스토리 진행형이고 연출과 호러 요소 등이 잘 만들어져 있어 호평받고 있다. 덕분에 추후에 등장할 PVE 모드에 대한 기대감도 늘었었다.

전반적인 평은 호평이다. 단순 새로운 스토리 추가해준 것만해도 호평인데, 워크샵을 참고한 듯 숨겨진 아이템 찾기나 에코같은 공포 요소도 포함됐다. 공포의 할로윈 2017(할로윈 2주년)에 나왔어야 할 것이 드디어 나왔다는 평. 다만 오버워치 2 동안 계속 우려먹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물론 5년을 또켄슈타인 우려먹기로 잔뜩 욕들어먹은 경험이 있으나 오버워치 2는 파격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공인한 상황이라 한 번 믿어볼 만은 하다.

다행히 2023할로윈 이벤트에서 성역의 시험이라는 새로운 모드를 출시하며, 정켄슈타인처럼 우려먹기는 되지않았다.

2. 스토리[편집]


정켄슈타인의 복수로부터 얼마~6년~ 지나지 않은 시점, 모든 일이 해결됐다고 방심하고 있던 영주가 정켄슈타인의 신부가 죽은 창조주의 복수를 위해 기존의 좀닉군세는 물론 새로운 괴물과 유령들까지 모아오는 바람에 속절없이 당해버리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이후 성 외곽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집행인, 무법자, 탐정 그리고 점술사가 의기투합하고, 이들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영주의 '성 안으로 들어오지 마라'라는 경고를 듣고는 성에 무언가 사건의 원인이 있을 것이라 확신해 공격을 감행하기로 한다.

좀닉 떼거지, 밴쉬, 가고일, 마리오네트, 되살아난 소환사, 실험체 그리고 수수께끼의 멈추지 않는 유령같이 끔찍한 존재들이 4인방을 막아서지만 모두 패퇴당하고 마침내 흑막인 신부와 대면한 영웅들. 사실 신부는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위해 영주를 강제로 괴물로 개조시킬 작정이었다. 신부는 군세를 총소환해 영웅들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 그 틈에 영주를 괴물로 개조하는 작업 또한 진행하려 했으나, 결국 영웅들의 협공에 죽음을 맞는다. 영주는 겨우 목숨을 건졌고 성은 당분간은 안전해진다.

3. 전장 - 아들러스브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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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계속되는' 스토리로, 자막엔 나레이터라고만 나오지만 여전히 화자는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같이 계속 라인하르트이다. 정켄슈타인 단편 코믹스의 내용을 충실히 이어받았는지 초반에 잠시 숨을 고르려 주인공들이 술집에 숨는데, 이 때 깨알같이 누가 봐도 라인하르트인 영주의 초상화가 당당히 걸려있는 게 웃음 포인트.

맵은 전체적으로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쓰였던 아들러스브룬의 확장판으로, 원본 맵인 아이헨발데 전체를 난투 컨셉에 맞게 개조하였다. 영웅들의 스폰 지점 또한 아이헨발데의 공격팀 기지~ 화물 시작지점 근처에 분포되어 있고, 밴시 이후의 중간보스들을 상대하며 기존 아들러스브룬의 디펜스 지점은 물론 이전에는 좀닉스폰 지점이라 들어갈 수 없었던 지하통로 구간들을 통과하게 된다. pvp 맵에 있던 낙사 구간들은 전부 울타리로 막혀 있거나, 물이 차 있어서 낙사할 수 없다.

최종 종착지는 아들러스브룬의 성 안쪽으로, 마지막에 이 곳에서 정켄슈타인의 신부에 맞서 결전을 벌인다.

4. 난이도[편집]


기존처럼 일반(스토리), 어려움, 전문가 그리고 전설 난이도로 구분된다. 팀이 전멸하면 얄짤없이 끝이던 1편의 PVE모드들과 달리 전설 난이도를 제외하면 전멸을 해도 재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재시도가 가능한 횟수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한다. 스토리 모드에 한해서는 무제한적인 자가부활이 가능하다. 좀닉들의 체력이나 피해 또한 난이도에 비례해 증가하고, 방심하고 지나가면 제대로 엿먹는 건 물론 한방에 팀이 통째로 날아가는 함정 구간들 또한 꽤 있는 편이니 일반 난이도를 제외하면 가급적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4.1. 스토리[편집]




5. 등장 적군[편집]




5.1. 좀닉[편집]


파일:좀닉1.png
체력: 200
자폭 속도: 2초
폭발 공격력: 50~70
치명타 판정 : 없음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등장했던 잡몹. 좀닉에게 접근하면 폭발하며 주위에 큰 피해를 준다.[1]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체력이 수직 상승하여 더욱 위험해진다.

폭발시 최대 120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딜러나 힐러는 두 마리 이상의 좀닉의 접근을 허용하면 즉시 사망한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애쉬와 소전은 쫄처리를 항상 우선시 해야하며, 좀닉에게 필요 이상으로 접근하지 말아야한다.

폭발에는 아주 짧은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밀쳐내거나 멀어지면 데미지를 입지 않거나 적은 데미지로 좀닉을 처리할 수 있다. 정커퀸은 지휘의 외침으로 얻은 이동속도와 보호막으로 좀닉의 폭발 피해를 흡수하면서 좀닉들을 고의적으로 폭발시켜 좀닉들의 숫자를 줄이는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키리코 또한 정화의 방울을 사용해 소규모의 좀닉들을 상대로 유사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소전 또한 슬라이드를 이용해 좀닉들 사이로 지나가며 피해를 받지 않고 터트릴수 있다.

특성 상 실내 구간에서는 잘못 몰렸다간 그대로 넉다운 될 수 있는 위협적인 적인데, 특히 실내공간이 주인 최후반부 지역인 성 안에는 아예 멋 모르고 입장하는 영웅들이 보기 힘든 지역에서 캠핑하다가 무심코 발을 내딛는 순간 달려와서 자폭하는 함정 포인트가 몇 개 있다. 고난이도에서는 당연히 조심해야하며, 정커퀸이 활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넉백 일반 기술이 있는 애쉬가 처리하기에 제일 적합하다.

5.2. 좀닉 포병[편집]


파일:좀닉2.png
체력: 200
공격 속도: 1초
공격력: 30(중수)/60(고수)/90(초고수)
치명타 판정 : 없음
기존과 큰 차이는 없고, 이전에는 성벽만 우직하게 때리던 자폭병이 대신 영웅들을 뼈아프게 때려주는만큼 정켄슈타인의 복수보다는 오히려 체감 위험도가 감소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다만 고난이도면 안그래도 자폭병이나 보스에게 찌짐당하고 간신히 숨어 피해 회복중인 영웅들에게 결정타를 날려 넉다운시키는 불상사를 유발하기도 하는 등 여전히 위험한 건 사실이므로, 빠르게 치우거나 정커퀸이 어그로를 끌어 다른 피통 후달리는 영웅들이 막타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쪽은 자폭하지 않으므로 정커퀸이 적극적으로 교전해도 괜찮다.


5.3. 죽이는 타이어[편집]


파일:충격 타이어.png
지속 시간: 파괴 되거나 자폭할때 까지 무한
공격력: 최대 80
이동 속도: 12m/s
내구도: 100
범위: 반경 10m
치명타 판정: 없음
마찬가지로 별도의 유닛으로 등장. 좀닉과 마찬가지로 접근시 즉시 폭발한다. 다행히 공격력 보정으로 평시 게임의 공격력 보다 상당히 줄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아프니 유의. 폭탄 받아라!라는 정켄슈타인 특유의 예고가 있던 전과는 달리 그 주인이 죽어없어진 마당이니 그냥 어느순간 스폰되어 막 굴러온다. 또한 주로 굴러오는 지점이 피하기가 힘든 실내고, 한번에 여러개씩 굴러오다보니 자폭병과 마찬가지로 퇴로가 막혀 폭발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좋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딜러진인 애쉬와 소전의 발빠른 처리가 제일 요구되는 부분.


5.4. 밴시[편집]


파일:밴시 아이콘.png
체력 : 875(중수)
사용 스킬 : 생체 손아귀(우클릭), 소멸, 생체 구슬(딜구슬), 융화(궁극기)
첫번째 중간 보스. 어딘가 숨겨진 열쇠를 찾으면 밴시 스킨을 착용한 모이라가 점프 스케어를 하며 등장한다.[2] 성문으로 가는 열쇠를 훔쳐 달아나며, 아이헨발데의 A 거점에 좀닉 포병 3마리와 함께 나타난다. 체력이 3분의 1이 되면 융화를 사용하는데, 전문가 난이도부터는 PVP 버전보다 딜이 더 세게 들어오니 유의할 것. 체력상태를 보고 벽 근처로 유도한 후 충격샷건으로 융화 시전 즉시 차단[3]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밴시는 생체 손아귀와 부패 구슬로 공격해온다. 키리코가 충분히 케어할 수 있지만 자폭이나 포격에 맞아 추가로 체력이 깎인다면 순식간에 녹아내리니 주의. 소전과 애쉬가 각각 돌담과 집의 2층을 먹어 프리딜을 하고 정커퀸이 바닥에서 모이라의 어그로를 끌며 키리코는 가끔 포병에 맞은 딜러들을 케어할 때 빼고 정커퀸에게 폭힐을 꽂아야 한다. 열쇠를 찾으라고 할 때 나머지는 전부 2층에 자리를 잡고 정커퀸이 열쇠를 찾으면 어그로도 정커퀸에게 가고 딜도 빨리빨리 넣을 수 있다.

다행히 치유의 구슬은 사용하지 않기에 자가 치유를 하면서 버티는 모습은 없다. 단 생체 손아귀 자힐은 있다.

사실상 수문장 보스 역할이기 때문에 전문가 난이도에선 밴시에게 전멸하는 팀은 이후 보스들을 격파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봐야한다. 밴시에게 전멸하는 주 원인은 후방에서 나타난 좀닉을 처리하지 못한 경우나 포지셔닝 문제로 키리코가 융화에 제일 먼저 죽는 경우이다. 2층의 딜러들이 좀닉들을 제거하지 못했거나, 1층의 정커퀸이 좀닉을 보지 못해 폭발에 휘말린 경우 정커퀸이 사망해 2층에 집중 포화가 들어와 전멸하는 시나리오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이미 가망이 없는 셈이다.

광장을 돌아다니다보면 밴시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총 7번을 목격해야하는 퀘스트가 있다. 아군이 본것도 카운팅 되니 처음에 양해를 구하자. A 거점 주변에 있는 기둥에서 문이 열리는데 문에 가까이 가고 자세히 살펴보기(F)를 누르면 모이라가 놀래킨다.


5.5. 가고일[편집]


파일:가고일 아이콘.png
체력 : 1025(중수)
사용 스킬 : 테슬라 캐논(좌클릭/우클릭), 점프 팩, 방벽 생성기, 원시의 분노(궁극기)
등장 회수 : 2번
두번째 중간 보스. 밴시를 처리하고 얻은 열쇠로 성문을 열고 지나가면 성벽 위에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막혀있는 쇠창살에 도달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생명을 얻고 돌격해 오는데, 처음엔 한 마리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두 마리로 늘어나서 공격한다. 가고일을 빠르게 잡지 못하면 궁극기를 켜서 생명력을 전부 회복해버린다.

가고일 자체는 성가신 수준이지만 문제는 2층이나 후방에서 등장하는 좀닉이다. 가고일에게 정신이 팔려 2층의 좀닉 포병이나 후방의 쫄처리에 실패할 경우 아주 치명적이다. 마찬가지로 딜러들은 성벽 곳곳에 올라가 있고 정커퀸이 어그로를 담당하는게 좋다. AI가 점프팩을 잘 못써서 성벽까지 못 올라오고, 운 좋게 올라온다고 해도 애쉬가 샷건으로 밀치거나 정커퀸이 칼을 꽂아놨다가 회수하는 것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뒷치기만 조심하면 되려 모이라보다도 쉬운 보스. 다만 별다른 전략없이 바닥에서 싸우면 이런 난전에서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윈스턴 특성상 난이도가 끝도 없이 올라간다.

가고일에서 전멸하는 주 원인은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2층의 포병이 쌓이면서 힐러가 딜러들을 치료하는 동안 1층의 정커퀸 좀닉의 폭발에 휘말리는 상황이다. 1층의 정커퀸은 가고일들을 붙들고 있어야해서 방벽 너머의 좀닉을 인식하기 매우 어렵다. 좀닉이 나타나면 딜러들과 힐러는 제때 핑을 찍어주어 정커퀸에게 쫄이 나타났음을 경고해주거나 혹은 미리 좀닉들을 처리해야한다.

두 번째는 곳곳에서 굴러오는 죽이는 타이어들이다. 굴러오는 타이어 하나 정도는 대수롭지 않지만, 가고일의 방벽 속으로 타이어가 들어오거나, 타이어 2~3개가 동시에 돌격을 하면 골치아파진다. 따라서 정커퀸이 폭사하지 않게 다이너마이트나 둔화장으로 타이어를 제때제때 자르는 게 좋다.

등장 보스들 중 유일하게 감사제 스킨을 착용하고 있는 보스이다. 사실 해당 스킨은 공개 당시에도 할로윈 스킨 같다는 평이 많았었는데, 훗날 진짜로 할로윈 아케이드에 등장한 셈. 기존의 늑대인간 플래그는 그렇게 분쇄되었다.[4] 등장 모션은 윈스턴의 감정표현 중 하나인 포효와 원시의 분노 시작 모션을 섞었다.

5.6. 마리오네트[편집]


파일:마리오네트 아이콘.png
체력 : 1025(중수)
사용 스킬 : 삼각탄, 점착 폭탄, 광선 집중
등장 회수 : 4번
세 번째 중간 보스. 신부가 진행통로를 막아서 마녀가 아는 지하 감옥으로 가는 통로에서 숨겨진 스위치를 모두 작동하면 만나게 된다.[5] 게임 상으로는 신부의 악몽에 걸린 듯 보인다. 화면이 암전된 뒤, 흑백 처리된 알 수 없는 공간[6]에서 점프 스케어와 함께 등장하며, 좁은 공간에서 차례로 일어나는 에코들을 상대해야 한다. 핑으로 에코가 일어났다는 걸 알리고 포커싱 하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삼각포와 점착 폭탄의 딜이 매우 아픈데다가 일어나는 속도도 빨라서 딜이 모자라면 한번에 4마리를 상대해야 한다. 이러면 당연히 게임이 터지니 포커싱을 빠르게 해야한다. 격벽 위로 올라가 싸운다면 포커싱은 빠르게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이쪽이 포커싱 당하는 속도도 빨라지니 고난이도라면 핑만 찍고 격벽에서 내려와 정석적으로 엄폐물을 끼고 와리가리하는 식으로 싸우자.

비행과 궁극기 복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장 무섭게 느껴진다는 평을 받는 적으로, 장치를 모두 작동시킨 후 난데없이 들려오는 기괴한 브금과 더불어, 섬뜩한 효과음 및 흑백 필터와 함께 튀어나오는 헝겊 인형 스킨 에코의 흉물스러운 모습이 매우 섬뜩하다.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면 화면이 암전되기 전에 감정표현을 써서 화면을 3인칭으로 바꿔버리거나 화면이 완전히 암전되어 아무런 이펙트가 없는 상태에서 화면을 옆으로 살짝 돌리면 된다. 눈을 감는 것도 방법이다

5.7. 소환사[편집]


파일:소환사 아이콘.png
체력 : 1600(중수)/1800(고수)/2100(초고수)/2400(전설)
사용 스킬 : 광자 발사기(좌클릭/우클릭), 감시 포탑, 광자 방벽(궁극기)
네번째 중간보스. 이전의 정켄슈타인 모드에서 성벽을 부수기 위해 등장했다면, 이번엔 반대로 성벽을 지키기 위해 가고일 1기와 함께 등장한다. 나레이션과 맛이 간 대사를 들어보면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죽은 이후에도 신부에게 다시 예토전생당해 꼭두각시가 된 채 성벽을 지키고 있는 모양. 궁극기를 등장시에만 사용했던 전작인 정켄슈타인의 복수와는 달리 궁극기를 시시때때로 시전하고 깨작깨작 포탑도 깔아대므로 성실하게 제거해야 한다.

보스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팀원들과 소환사와 가고일 중 누구를 먼저 제압할 것인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이라면 화력이 더 높고 가고일보다 체력이 낮은 소환사를 먼저 제압하는 것이 편하지만, 지인과 파티를 짜서 소통이 원활하고 AI 어그로 끄는데 익숙한 사람이 있다면, 기동성 좋은 소전이 소환사의 어그로를 끌고 성벽 위로 튀어서 하늘만 쳐다보게 만들고, 가고일을 먼저 처리할 수 있다.

시메트라던 윈스턴이던 근접 영웅이기 때문에 여지껏 했던 것처럼 정커퀸만 땅바닥에 남고 나머지는 성벽 위에 올라가는게 속 편하다. 미리 성벽 위의 포병들을 정리한 뒤 소환사의 포탑만 없애버리면 남은건 가끔 날아오는 가고일의 별로 따끔하지도 않은 레이저 정도라 케어할 수 있다. 전술했듯 하메에 익숙한 사람이 있다면 이 게임에서 가장 쉬운 구간이다.

소환사 전에서 전멸하는 경우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쫄 관리가 안된 상태에서 팀원들이 시메트라와 윈스턴의 방벽에서 서로 갈라지는 바람에 힐러나 탱커가 사망하는 경우다. 난전이 발생해 팀원들이 흩어지는 경우 힐러가 원활한 치유를 하지 못하게 되며, 보스가 자꾸 방벽에서 와리가리를 하게 된다. 결국 쌓여버린 좀닉에 사망자가 줄줄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공략법만 숙지하면 아주 쉬운 보스전이지만 난전으로 싸우면 팀원이 넓은 구역에 흩어져 죽는 상황이 된다.


5.8. 멈추지 않는 유령[편집]


파일:네덜란드인 아이콘.png
체력 : 무적
사용 스킬 : 중력 붕괴(궁극기)[7]
등장 회수 : 2번
성 내부로 진입하게 되면 나오는 적. 정켄슈타인 도전 임무 유령처럼 무적 상태로 영웅에게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에 피해를 준다. 이동중인 시그마의 모습은 중력붕괴 띄우기 전 비행 상태이지만 이동외에는 시그마의 평타나 스킬, 궁극기를 일체 쓰지 않는다.

이 난투에서 시그마는 처치할 수 없으므로 시그마의 공격을 피하며 성주에게 가야 한다. 모든 영웅들에게 도주 스킬이 하나씩 있어서 이론상 누가 타겟이 되어도 괜찮지만, 정커킨의 쉬프트는 보호막을 주는 중요 스킬이고, 애쉬의 충격샷건은 시그마가 면역이라 효과가 절반이 된다. 고로 왠만하면 키리코, 여건이 안되면 소전이 담당하는게 좋다. dps는 60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범위 공격인데다가 모든 지형을 무시하고 최단거리로 쫓아오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린다. 키리코의 hps보다는 낮으니 천천히 진행할 경우 키리코의 궁배터리로 사용할 수도 있다. 최종보스전 후반에서도 신부가 소환해서 영웅들에게 귀찮게 구니 잘 피해가며 최종목표인 신부에게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모션 없이 가만히 떠다니는 형태라 대충 만든걸로도 보일수 있다.

현재 신부 보스전 파트에서 나오는 시그마가 가끔씩 투명한 상태로 등장하는 해괴한 버그가 생겼다. 게다가 공격 범위도 공격 받고있는 소리도 나지 않아 영문도 모른 채 죽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5.9. 실험체[편집]


파일:실험체 아이콘.png
체력 : 900(중수)
사용 스킬 : 철갑(지속 능력), 설정: 수색, 설정: 강습, 전술 수류탄
등장 회수 : 2번
B거점 왼쪽 샛길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 등장 시 강습 모드로 영웅들을 공격한 뒤, 기본 수색모드로 공격한다. 우클릭도 사용하므로 주의. 궁극기 포격은 사용하지 않는다.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 실험체가 강습 모드일때 실험체를 처치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샛길에서 만나는 실험체는 등장하자마자 강습 모드로 변신하기 때문에 모두가 실험체에게 공격을 집중해도 화력이 아주 많이 모자르다. 신부와의 보스전에서 등장하는 실험체가 강습 모드일 때 제거하는 것도 퀘스트 카운팅에 포함되지만 최초 등장 시 궁극기를 난사해서 제압하는 것이 도전과제 달성이 더 쉽다. 처치하지 못했으면 다시 변신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처치하는 방법도 있다.


5.10. 신부[편집]


파일:신부 아이콘.png
체력 : 825(중수)[8]
사용 스킬 : 기관권총, 해킹, 은신, 위치 변환기, EMP(궁극기)
이번 난투의 최종 보스. 2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다.

1페이즈에서는 보라색 천둥이 치며 솜브라가 스위치 주위에 나타나 성주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스위치 앞에 서 있는 솜브라를 빠르게 공격하지 않으면 성주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성주의 체력을 깎는다. 전설 기준 한 방에 60% 가량을 깎으므로 단 한 번의 실수만이 용납된다. 전기충격을 저지할 경우 잠시 교전한 후 체력이 일정량 떨어지면 도망간다. 가만히 서있어서 헤드를 맞출 수 있으니 솜브라를 저지하는 것 자체는 쉽지만, 그동안에도 사방에서 좀닉들이 다가오니 정커퀸과 키리코가 적절한 스킬 활용으로 딜러들을 케어해주자. 솜브라는 피가 일정량 떨어지면 도망가서, 일부러 피를 안깎아 죽은 아군을 살릴시간을 벌수있다.

성주를 성공적으로 지키게 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2페이즈는 신부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시작 동시에 EMP를 날리니 EMP 범위 밖에 있자. 위치 변환기로 이동하고, 끊임없이 나오는 좀닉과 충격 타이어, 실험체와 유령에 주의하며 공략해야한다. 주기적으로 EMP를 날리는데, 해킹 상태에서 시그마의 타겟이 된다면 꼼짝없이 죽은 목숨이라 전설런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 나머지는 미리 2층으로 대피해서 어떻게 할 수 있다지만 정커퀸은 대피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냥 불가항력이다. 최대한 전장에서 먼 곳에서 죽고 나중에 키리코의 도움을 받자.

전문가 / 전설 난이도부터는 딜러 1명의 딜량으로는 신부를 스위치에서 떼어내기 어렵다. 스위치를 조작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2명 이상이 신부를 공격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좋든싫든 1층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1층에 타이어나 좀닉이 남아있으면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있다.

2023년 버전에선 리메이크 기준 솜브라가 아닌 리메이크 전의 솜브라 기준으로 나온다. 정황상 신부만의 고유 보스 패턴으로 남긴듯 하다.

6. 영웅[편집]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마찬가지로 모든 영웅 모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6.1. 정커퀸[편집]


죽음과 시체를 불러오는 도살자.

집행자 스킨을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다. 성별이 다름에도 스킨 특유의 디자인과 색깔 때문에 반 다크홈이 떠오른다는 유저들도 있다. 딥 다크 레코닝

톱니칼은 멀리서 포격하는 좀닉 포병들을 끌고 와서 콤보를 넣어 처치하고, 일반 좀닉은 불안정한 좀닉 도전 모드처럼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으면 자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팀원에게 다가가는 좀닉을 끌어서 대신 맞아줘야 한다. 팀원의 체력은 200이라 좀닉들의 접근을 허용하면 팀원들이 사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주의해야 한다.

좀닉들이 밀집되어 있거나, 죽이는 타이어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매우 가까이 왔을 때 등, 아군이 위험할 때 지휘의 외침을 켜서 체력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고 보스의 어그로를 끌어줘서 소전과 애쉬가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지휘의 외침을 적재적소 잘 활용해야 팀 전체의 효율이 좋아진다.

가고일(윈스턴)에게 가장 강한 영웅인지라 가고일의 어그로를 끌며 아드레날린 촉진 패시브와 키리코의 힐을 바탕으로 계속 버티는 동안 애쉬, 소전이 뒷받침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적의 체력도 증가하므로 궁극기는 광역기보단 자힐기로 쓰게 된다.

4시즌 패치로 정커퀸의 출혈 자힐량이 200%로 버프되는 패치를 필두로 여러부분이 상향되었기에 난이도가 꽤 줄것으로 보인다.

애쉬와의 대화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설정상 정켄슈타인한테 자기가 도살한 시체를 내다팔았다는데, 보다시피 그 시체는 전부 인체실험을 통해 좀닉이 되었고 결국 본편의 그 난장판이 도래했다. 그걸 들은 애쉬가 '그럼 미친 과학자한테 시체를 팔질 말았어야지'라면서 한심해하는 게 포인트. 이외에도 다들 심각한 와중에 성으로 쳐들어가서 다 죽여버리자!라는 등 호전적인 대사를 일삼고, 신부가 처음으로 대화를 걸어오자 무서워하기보단 니가 그 정켄어쩌구의 신부구나?라며 진심으로 신기해하거나 박사의 신부가 진짜 박사와 결혼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박사의 괴물인지 계속 궁금해하는 등 근육바보 캐릭터성이 부여됐다.


6.2. 애쉬[편집]


흑마법사 스킨을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다. 예전에 일어났던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도 참전했던 애쉬와 동일인물이라서 초토화된 아들러스브룬을 보며 여긴 어째 올 때마다 이런 분위기냐고 비웃거나, 전작에 나온 적(ex:소환사)과 조우할 때 아는 척을 한다.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좀닉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가하고, 좀닉, 타이어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충격 샷건으로 날려서 시간을 번다. 밥을 빨리빨리 불러내서 보스의 어그로를 밥한테 끌어줘야 한다.

소환사 처치 후 문을 뚫을 때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면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도움말도 대놓고 다이너마이트를 쓰라고 알려준다. 굳이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계속 때리다 보면 파괴된다. 참고로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면 동료 캐릭터들이 애쉬를 갈구는 대사가 나온다.

B.O.B. 궁극기를 사용할 때 밥을 벨제밥으로 부른다. 탐정인 소전과는 악연이 있는지 대화에서도 가끔 서로를 디스하고, 넉다운 상태에서 구해줄 때는 '나중에 나한테 또 누명 씌우고 싶을 때가 오면 지금 이 때를 똑똑히 기억해 놔라'라면서 씹어댄다. 랜덤으로 과거사 얘기도 약간 나오는데, 원래 있던 갱단에서는 안그래도 흑마법을 사용하는 것 때문에 배척받는 마당에 갱단의 금괴에 몰래 손대기까지 해 제대로 미운털이 박혀 아들러스브룬까지 도망쳐왔다는 모양.

본 난투에 한해 근거리에서 충격 샷건의 넉백으로 벽에 부딪힌 적이 기절하게 되는 부가 효과가 있었으나 23년 할로윈에는 해당 효과가 없어졌다. 해당 사항이 PVE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버그로인해 적용된 부가 효과인지 아니면 당초에 부가 사항이지만 눈에 띄지 않아서 없애거나 PVE가 공식적으로 나오면서 향후 PVE 사항에서 적용하기 위해 없앤건진 불명.

6.3. 소전[편집]


해답보단 의문을 먼저 품게 된 탐정.

사이버 탐정 스킨을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다. 다 중세시대인데 혼자만 사이버펑크

팀의 메인 딜러를 담당한다. 일반 좀닉 처리를 가장 우선시 해야 하며, 동시에 보스에게 최우선으로 딜을 넣는 포지션이다. 4명 중 제일 쉬운 것 같아 보이지만, 소화해야 할 양이 상당히 많아 바쁜 캐릭터이다.

언제나 수적 열세에 놓인 상황이므로 우클릭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분열 사격은 타이어와 좀닉에게 광역 피해 및 슬로를 주고, 방벽에 있는 가고일을 내쫓을 때 쓴다. 오버클럭은 좀닉보다는 보스에게 헤드샷을 최대한 노리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좋다.

적 좀닉의 위치 및 숫자를 보고 이동기를 좀닉을 터뜨려 빠르게 줄이는데 쓸지 회피기로 쓸지를 잘 따져야 한다. 물론 회피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일 것이다. 좀닉은 자폭병이라 가까이 다가가면 1초 후 자동으로 폭발하므로 이동기를 가진 소전이 스윽 빠르게 지나가면 피해없이 터뜨릴 수 있지만, 적 좀닉과의 거리와 좀닉의 종류 및 숫자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 쓰러지는 건 소전이 된다.[9]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경우 뒤에서 자폭하는 소리가 들릴 때 빠르게 도망가는 회피기로 쓰는 것이 권장된다.

6.4. 키리코[편집]


마녀 스킨을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다.

아나, 바티스트와 달리 순간 폭힐이 불가능하고, 브리기테처럼 안정적인 지속 광역힐을 줄 수도 없으며,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같은 유틸리티기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여우길과 정화의 방울을 적재적소에 사용해야만 한다. 적들에게 가할 수 있는 디버프가 한 개도 없으므로 여유로울 때는 좀닉을 같이 때릴 필요가 있다. 단, 전문가 난이도의 일부 구간 및 전설 난이도에서는 무조건 공격보다 아군 보조가 우선이다.

스토리상 취급은 점술사인데 이거 가지고 다른 영웅들이 디스하는 경우가 많다. 무당 특유의 빙빙 돌려 말하기 때문인지 누가 물어보면 항상 뭔가 일어날 거 같다고 해놓고는 주어나 목적어는 없는 이상한 예언을 하는데, 아예 소전이나 애쉬는 대놓고 '내가 이래서 점술사니 뭐니는 안 믿어'라고 깐다.(...) 다만 가고일의 첫 습격이 올 것임을 예고한 걸 보면 적어도 뭔가 신비한 능력이 있는 건 사실인듯. 또 정켄슈타인의 복수에 나왔던 검객과 궁수를 알고 있는지 정켄슈타인의 복수에 참가했던 애쉬에게 검객이나 궁수의 행방을 물어보기도 한다.

7. 목표[편집]



7.1. 선술집에 집결[편집]


기존에 성 문 앞에서 시작하는 것과 달리 A 거점 지역에서 각자 랜덤한 위치에서 흩어지며 시작하며 아이헨발데 공격 첫번째 스폰 구역인 선술집으로 모인다. 선술집로 가기 전까진 자힐기가 없는 소전과 애쉬는 키리코가 순보로 와주기 전까진 천천히 조심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선술집 앞에 모이면 좀닉들이 대량으로 주위에 스폰되고 문이 열린다.

  • 안전한 내부로 이동
선술집 앞에 모이게 되면 나타나는 목표이다.

  • 라디오 확인
라디오 앞에서 상호작용키를 누르면 성주가 "성이 함락됐다. 누구도 발을 들이지 말라."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선술집에 놓여진 캐서디의 모자를 볼수있다.

7.2. 성에 도달[편집]


  • 열쇠를 찾아서 성곽 문 개방
성곽 문 앞에 다가가서 상호작용키를 누르면 나타나는 목표이다. 열쇠를 얻으면 첫번째 보스인 모이라가 점프 스케어를 하면서 나타난다.

융화 패턴은 자칫 하면 소전과 애쉬가 갈려나갈 수 있으니 정커퀸의 어그로와 키리코의 케어로 버티거나 충격 샷건으로 벽에 부딪히게 해 취소시켜야 한다.

  • 성곽 돌파
성곽 문을 개방하면 나타나는 목표이다.
제1 경유지 중간에 있는 철창 쪽으로 가면 가고일이 나오면서 다음 목표가 나타난다.

  • 가고일 무리 처치
두번째 보스 가고일은 매우 까다롭다. 방벽까지 깔아서 키리코의 힐이 막히고, 거리를 벌려도 점프팩으로 다가온다. 가고일을 빠르게 잡지 못하면 궁극기까지 켜서 생명력을 전부 회복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가고일 한 마리가 추가로 스폰된다.
  • 지하 감옥 지름길 사용

  • 숨겨진 지렛대 찾기
숨겨진 지렛대는 횃불이다.

  • 악몽에서 살아남기
이때 지하 안에 널브러져 있던 마리오네트 인형의 악몽에 빠지게 된다. 시계가 가득한 좁은 공간에서 차례로 일어나는 에코를 상대해야한다.

  • 성의 경비대 처치
소환사와 가고일을 처치해야한다.

  • 성문 불태우기
애쉬의 다이너마이트로 성벽을 터트려야한다.5년동안 못부순걸 다이너마이트 하나로 부순다. 흑마법 폭탄인가보다


7.3. 성주 찾기[편집]



  • 성주 구출
    • 멈추지 않는 유령
성안에 들어가고 나서 수비 마지막 스폰구역까지 나타난다. 시그마는 무적이라서 시그마를 피해서 성주를 찾으러 가야한다.
  • 실험체
기본 수색모드로 공격하고 E 스킬도 사용 하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 알현실 진입
실험체를 처치하고 뒤에있는 리스폰 구역에 있는 열쇠를 들고 열어야한다. 여는동안 타이어가 굴러오니 조심해야한다.

  • 신부 처치
    • 성주에게 가해지는 전기 충격 저지
솜브라가 스위치를 내릴 경우 성주에게 전기 충격이 가해진다. 난이도별로 전기충격 피해량이 다른데, 전설의 경우 60% 가량의 체력이 단번에 깎인다. 즉 스위치를 내리게 하는 실수는 단 한 번만이 용납된다. 저지방법은 솜브라를 빠른 시간 내에 죽어라 두들겨 패는 것. 또한 중간에 시그마, 바스티온, 충격 타이어까지 온갖 것들이 추가되기 시작된다.
  • 솜브라가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신부 처치 페이즈가 시작된다. 이제 화력을 집중해 솜브라를 죽이면 모드는 끝난다.


8. 오브젝트[편집]


  • 라디오
파일:오버워치 라디오.png
도입부의 시작을 알리는 오브젝트. 성주가 남긴 마지막 목소리를 듣고서 여정이 시작된다.

  • 열쇠
파일:오버워치 열쇠.png
초반에 막힌 문을 열때와 후반부 성주의 성에 들어가고 성주가 있는 성으로 들어가려고 할때 2번 나온다. 대부분 잠긴문과 상호작용을 해야된다.

  • 숨겨진 지렛대
파일:오버워치 횃불.png
초반 가고일을 물리치고서 지하 지름길에 갇혔을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 총 4개가 있으며 그냥 횃불을 상호작용하면 된다.


9. 난투 한정 대사[편집]


* 시작 시

내레이터: 얼마 전에, 네 명의 영웅들이 정켄슈타인 박사를 처치하고 성주를 구해냈다네. 오늘 밤, 보름달 아래에 비친 거리를 활보하는 좀닉들 사이에서, 다른 네 명의 영웅들이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어. 바로, 신부의 분노였지.

내레이터: 하나둘 모여든 영웅들은, 안전한 선술집에서 다른 생존자들과 재회하기를 바랐지.


* 선술집에 집결

키리코: 다른 생존자가 있다니 다행이네요!
소전: 밖에서 오래 버티진 못할거야, 들어가서 계획을 해보자고.


* 안전한 내부로 이동[10]

정커퀸: 으! 누가 쟤좀 닥치게 할 수 없어?

애쉬: 저 소리 때문에 정신이 나갈거 같은데.

소전: 다들 이거 들려?


* 라디오 확인

라디오: 성이 함락됐다. 누구도 발을 들이지 말라.


* 라디오 경청 후

소전: ...다들 무사히 빠져나왔으려나.

키리코: 대체 무슨 일인 건지 아는 분 계세요?

애쉬: 이 좀닉들이 정켄슈타인 박사와는 물론이고, 성주와도 연관돼 있는게 분명해.

정커퀸: 그럼 뭘 꾸물대는거야? 성으로 가서 그 박사를 썰어버리자고!


* 성에 도달

내레이터: 영웅들이 성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자, 스산한 바람이 불길하게 울부짖었어.


* 문 밖으로 나간 뒤 출력되는 대사[11]

키리코: 탐정이라고요? 이번에 맡은 사건은 뭐죠?

소전: 지금? "이 망할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라는 사건이지.

키리코: 길다고 있어 보이는 건 아니에요.


소전: 어떻게 무법자가 된 거지?

애쉬: 서부의 꽉 막힌 인간들은 흑마법을 너무 경계해서 말이지.

소전: 그게 다야?

애쉬: 마을의 금괴를 좀 털기도 했고, 이제 됐어?


정커퀸: 이 좀닉들을 두려워 할 것 같아?!

키리코: 당신 뒤에 있는 쟤는요?

정커퀸: 내가 등을 돌린 틈을 타서 날 죽이고 내 시체를 팔아먹을 생각인가본데, 꿈 깨라고!

키리코: 아, 이런. 걸렸네요.


애쉬: 도살자, 그 미치광이 박사와 아는 사이라며?

정커퀸: 그럼! 내가 도륙낸 시체들을 꼬박꼬박 사갔거든. 왠지 모르게.

애쉬: 미친 과학자가 너더러 시체를 팔라고 하면 거절해야지.


애쉬: 우리가 오늘 밤을 넘길 건지 예견할 수 있나?

키리코: 뭔가 제 시야를 흐트려트리고 있어요. 아무것도 장담할 순 없겠네요.

애쉬: 흠, 당연히 그렇겠지.


소전: 정켄슈타인이 배후라고 생각하나?

애쉬: 충분히 무덤에서 뛰쳐나올 녀석이긴 하지.

소전: 이번엔 확실하게 마무리 짓자고.


키리코: 아들러스브룬에 와본 적이 있었댔죠?

애쉬: 한 두번.

키리코: 검객이랑 만나본 적도 있어요?

애쉬: 그래. 엮이면 안 될 거 같은 녀석이였지.


정커퀸: 야, 점쟁이! 내가 죽을 때 몇 명이 한꺼번에 덤비는거야?

키리코: 사실, 당신은 늙어서 평화롭게 죽어요.

정커퀸: 그 말 당장 취소해!


애쉬: 분위기하고는, 저번에 왔을 때랑 달라진 게 없네.

소전: 네가 올 때마다 마을이 이 지경인 건가?

애쉬: 심문하려는 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있어.


소전: 점술가가 아들러스브룬엔 어쩐 일이지?

키리코: 다들 미래를 알고 싶어 하잖아요. 이런 마을에선 특히나.


* 잠긴 대문을 열려고 시도[12]

소전: 잠겼군. 들어가려면 열쇠가 필요해.

정커퀸: 잠겼잖아! 들어가려면 열쇠가 필요해.

애쉬: 잠겼군. 열쇠 없인 성에 못 들어가겠어.

키리코: 열쇠는..주변 어딘가에 있는 걸로 보여요.


* 열쇠를 찾고 잡기

내레이터: 그 순간, 돌풍 속에서 나타난 추악한 밴시가 영웅의 손에서 열쇠를 낚아챘다네.

애쉬: 그거 당장 내려놓지 않으면 제대로 비명을 지르게 해주겠어!



* 밴시 처치 이후

내레이터: 밴시의 잔해가 바람을 타고 흩어지자, 낯선 목소리가 영웅들의 머릿속에 울려퍼졌어.

솜브라:아, 이런. 내 밴시 친구가 더 분발해주길 바랬는데.

정커퀸:뭐야! 누가 내 머리 속에서 떠드는거야?

솜브라: 충고 하나 할게. 성에는 얼씬도 하지 마. 목숨을 부지하고 싶다면.

소전: 범인을 찾은 거 같군.

애쉬: 그럼 막아야겠지.


* 성곽 문 개방

애쉬: 성은 이쪽일거야.

소전: 누가 우릴 주시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정커퀸: 그러니까 말이야. 걸리면 아주 작살을 내버리겠어!


* 성곽 돌파

키리코: 뭔가 와요! 위에서!


나레이터: 성곽 저 높은 곳에서, 가고일들은 자신들의 감옥을 부서뜨리고 영웅들을 향해 달려들었지.


* 가고일 무리 처치

나레이터: 가고일들이 부스러지자, 그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네.

솜브라: 아, 내 애완동물들을 다 죽이다니!

키리코: 넌 박사가 아니잖아. 누구지?

솜브라: 애도하는 과부랄까.

정커퀸: 정켄어쩌구의 신부구나!

솜브라: 귀여워 죽겠네. 성으로 가는 길은 내가 막았어. 너희들의 여정도 여기서 끝이야.

애쉬: 다행히 내가 다른 길을 알아. 지하 감옥 쪽으로 가자고.


* 지하 감옥 지름길 사용

애쉬: 여기 주변에 비밀 통로를 여는 지렛대가 있을 텐데.

소전: 그걸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면 안 되겠지?

애쉬: 날 가둘 수 있는 감옥은 없으니까. 이제 당겨.


나레이터: 지하 감옥 깊숙한 곳에서, 영웅들은 마리오네트의 기묘한 시선에 사로잡히고 말았어.


* 악몽에서 살아남기

키리코: 우리... 꿈 꾸고 있는 건가요?

정커퀸: 꿈이라기보단 악몽인데!


* 마리오네트 처치

나레이터: 마리오네트의 악몽은 끝났지만, 신부는 여전히 영웅들을 괴롭혔지...


솜브라: 아, 깨어나지 않길 바랬는데.

소전: 성주한테 무슨 짓을 저지른거지?

솜브라: 긴히 쓸 데가 있어서 말이야. 너희들도 처리를 해야겠네.


* 성에 도달

나레이터: 운명의 장난처럼, 소환사는 자신이 파괴하려던 성문을 굳게 지키고 있었네.


* 성벽 경비대 처치 후

키리코: 소환사? 분명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소전: 신부가 되살렸나 보군.

정커퀸: 그럼 다시 죽여야지, 저 문을 부순 뒤엔 신부도 죽이고!

애쉬: 다들 물러나. 내 다이너마이트가 이 문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니.


* 문 파괴 지연됨[13]

소전: 그 다이너마이트 기다리는 중이야. 무법자.

애쉬: 알아! 보채지 좀 말라고!


정커퀸: 무법자. 그 다이너마이트 왜 이리 오래 걸리는거야?

애쉬: 하고 있다니까!


* 문 파괴 후

나레이터: 성문 너머에서, 영웅들을 맞이한 건 칠흑같은 그림자와... 엄습하는 공포였네.


* 멈추지 않는 유령 등장

솜브라: 아, 드디어 도착했네. 내 집사가 너흴 안내해줄거야. (웃음)

애쉬: 놈에게서 떨어져! 호되게 당하기 싫으면!


* 멈추지 않는 유령 최초 소멸

키리코: 귀신 들린 성이라고 진작 말하지 그랬어요.

애쉬: 안 그런 성도 있나?

소전: 집중해. 그 귀신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10. 배틀패스 도전과제[편집]


도전과제
내용
보상
웨딩 플래너
정켄슈타인 도전 과제 13개 완료[14]
호박등 - 무기 장식품
신부의 분노
아무 난이도로 신부의 분노 승리
우리의 이야기는 - 캐릭터 대사(라인하르트)
마음을 굳게 먹고
어려움 난이도로 신부의 분노 승리
좀닉 그래피티 - 스프레이
신부 입장
전문가 난이도로 신부의 분노 승리
1250 배틀 패스 경험치
사랑은 모든 걸 정복하리니
전설 난이도로 신부의 분노 승리
1250 배틀 패스 경험치
영웅들의 분노
어려움 난이도로 신부의 분노에서 10,000점 이상으로 승리[15]
죽음을 극복해서라도 - 스프레이
용감한 네 명의 영웅들
신부의 분노에서 서로 다른 4명의 영웅으로 승리
아들러스브룬에 드리운 어둠 - 프로필 카드
리-타이어
신부의 분노에서 충격 타이어 15개 파괴
보름달 아래의 좀닉 - 캐릭터 대사(애쉬)
신부의 의회
신부의 분노에서 우두머리 35명 처치
시체가 산처럼 - 캐릭터 대사(정커퀸)
변신 중에 공격하기
어려움 난이도 이상의 신부의 분노에서 실험체가 전차 형태일 때 처치
1000 배틀 패스 경험치
불꽃 하나 튀지 않고
성주가 피해를 받지 않고 신부의 분노 승리
1000 배틀 패스 경험치
똑똑…
신부의 분노에서 선술집에 있는 손님 방해
당신의 미래를 점쳐드리죠 - 캐릭터 대사(키리코)
불길한 징후
신부의 분노에서 한 번의 플레이로 밴시의 순간들 7개 모두 목격
타로 점 보기 - 캐릭터 대사(키리코)
포토좀닉
신부의 분노에서 자신을 소개하는 신부 곁에서 포즈 취하기
신부를 거슬리게 하면 - 캐릭터 대사(솜브라)
마녀의 가마솥
신부의 분노에서 아들러스브룬의 숨겨진 모퉁이에 드러난 끔찍한 과거 파헤치기
언제나 과부가 범인이지 - 캐릭터 대사(소전)
어두운 영혼의 등불
신부의 분노에서 유령이 활성화된 동안 등불에서 6초 동안 웅크리기
1000 배틀 패스 경험치

  • 똑똑 #
게임 초반 선술집 내부 2층 왼쪽에 작은 문들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맨 오른쪽 문을 상호작용 키로 노크를 할 수 있다. 약 3번 정도 노크를 하면 달성 가능. 점프스케어는 아니지만 굉장히 요란한 현상이 뒤를 이으니 헤드폰 유저는 주의.
  • 불길한 징후 #
밴시를 발견하기 전 광장 근처 여기저기서 밴시가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원들이 합쳐서 이걸 7개 발견하면 달성 가능. 그 전에 미리 열쇠를 집어버리면 바로 밴시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흩어져서 흔적을 찾으면 된다.
  • 마녀의 가마솥 #
소환사와 가고일을 모두 처치하면 기존 아이헨발데 전장의 A 거점 수비 팀 리스폰 구역의 맵 가장자리 쪽 작은 문이 미세하게 열리며, 그 밑으로 웅크리고 들어가서 달성할 수 있다. 그 전에는 잠겨 있다.
  • 어두운 영혼의 등불 #
처음 집사(시그마)가 나오는 구역 뒷쪽에 푸른 등불이 있는데 거기서 6초 동안 웅크리고 있어야 한다. 아이헨발데 맵의 다크소울 패러디로 알려진 그 화톳불과 나선검 자리다. 이번에는 블러드본(...). #성공하면 달성과 함께 등불이 더 푸르게 변한다. 참고로 영문 업적명은 LANTERN LIT인데, 웃기게도 다크소울3에서 화톳불을 밝힐때 출력되는 문구도 BONFIRE LIT.
  • 포토좀닉 #
신부와 처음 대면할 때에 신부 근처로 가서 등장 컷신에 모습을 함께 드러내면 얻을 수 있다. 1의 정켄슈타인 복수에서 유저들이 보스 등장시 컷신에 잡히는 장난이 도전과제로 계승되었다. 컷씬 여유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소전의 파워 슬라이딩으로 시도하면 편하다. 컷신에만 나오면 되니 누워있는 성주 곁에만 서있어도 완료된다.

11. 기타[편집]



  • 오버워치 2 출시와 동시에 나온 신규 영웅 3명이 모두 포함된 난투이다. 더불어 등장하는 영웅들의 3분의 2가 오버워치 1 정식 서비스 이후에 추가된 영웅들이다.[16]

  • 기존 정켄슈타인의 복수에 비해 인게임 연출이 눈에 띄게 일신되었다. 우선 단순히 좁은 구역에 눌러앉아서 몰려오는 몹들을 막기만 하는게 전부였던 정켄슈타인의 복수에 비해 맵 전역을 누비며 열쇠나 비밀장치를 찾거나 맵 오브젝트를 활용하는 등의 기믹이 여럿 추가되었고, 보스 등장 연출도 기존 정켄슈타인은 보스들이 단순히 정지 자세로 아무 효과 없이 나타났던 반면, 이번에는 등장 보스들이 전부 고유의 등장 연출을 갖고 있다.[17] 그 중에서도 특히 모이라와 솜브라의 등장 모션은 감정 표현이나 하이라이트 등의 재탕 없이 아예 별도로 제작된 전용 모션이다.

  • 점프 스케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난투 난이도 설명 밑에 "경고: 갑작스러운 공포 요소 포함" 이라고 적혀있다.[18] 점프 스케어는 3개 존재한다.[19]

  • 알현실 열쇠 방에는 귀여운 개 그림이 걸려있는 액자가 있는데, 이 액자에 인사를 하면 개가 짖는 소리가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업적 요소는 아니다.

  • 무려 5년 동안이나 정켄슈타인이 좀닉 수억 마리와 수백만 개의 타이어를 동원해 열려고 해도 꿈쩍 않던 성문이 고작 애쉬의 다이너마이트 한 방에 허무하게 폭파되어버리자 사실 정켄슈타인은 고혈압으로 죽었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물론 정켄슈타인 당시에야 문 상태가 정상이었기에 부수는데 시간이 걸렸을테며 지금은 문 상태를 보면 조잡하게 복구해놓은 티가 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다이너마이트 한 방으로도 파괴가 가능했을 것이다.

  • 의도한 사항인지는 불명이나 정켄슈타인과 그 신부의 관계가 락스테디의 배트맨 아캄 시티조커할리퀸과 비슷해보인다는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 [20]

  • 팀원 전체가 쓰러지면 이전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 전설에선 기회가 없으며 스토리 모드는 팀원의 도움이 없어도 자동으로 부활해 아케이드 설명처럼 절대 패배할 수가 없다.

  •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부활했던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달리 부활 방식이 극초창기 기록보관소 난투처럼 팀원이 직접 살려줘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팀원이 살려주기 위해서는 쓰러지고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한다. 부활시키려면 상호작용 키(F)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제자리에 그대로 누워있어야 하던 이전과는 달리 쓰러진 영웅이 3인칭으로 직접 기어가 안전한 곳에 숨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전처럼 살리려다 다같이 눕는 불상사는 많이 없어진 편이다. 물론 일반 난이도가 아니라면 쓰러진 아군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대로 게임 오버인 건 여전하니 주의.

  • 파일:정켄슈타인 신부의 분노 굴림체.jpg
게임 시작 전 인트로에서 한국어로 제작한 타이틀 로고가 따로 있는데도 영어 타이틀 로고 밑에 굴림체로 "정켄슈타인의 복수: 신부의 분노"라고 적어놓았다. 성의없이 만든게 아니라 굴림체가 많이 사용되는 영화 자막을 패러디 한 것. 다른 이벤트에서는 멀쩡히 한글로 만든 로고가 사용되는데 정켄슈타인 시리즈만 이렇게 원문 로고에 자막이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B급 감성을 살리기 위한 의도적인 장치이다.

  • PvE 스코어링 경쟁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심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평이 있다. 불리기 요소가 전혀 없이 최고 난이도, 15분컷, 노데스, 자폭 없이 모든 좀닉 처치를 하면 이론상 최고점인 37071점이 확정적으로 뽑히기 때문.

  •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옴닉의 반란에 영향을 줬듯이, 이번 난투가 추후 나올 오버워치 2 PVE 컨텐츠의 밑바탕이 되는 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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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1 언제나 플레이 가능

튜토리얼
훈련장
인공지능
상대 연습

이야기 임무

영웅 연마


{{{#fff {{{-1 이벤트 동안 플레이 가능

정켄슈타인의 복수
정켄슈타인의 복수:
신부의 분노

지하 세계

성역의 시험
※ PVP와 구분되는 협동 모드 스킬셋 및 능력치가 적용되는 모드엔 ☆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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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정켄에서도 터지면서 공격했으나, 기존 정켄슈타인 도전 임무 중 하나인 '불안정한 좀닉'모드가 아니면 성문 앞에서만 터지고, 대미지도 훨씬 낮았지만, 디펜스에서 돌파로 바뀐 신부의 분노는 플레이어 옆에서 폭발하는 것으로 상시 적용된 걸로 보면 된다.[2] 먼저 열쇠를 집은 사람 1명만 볼 수 있다.[3] PVP와 달리 여기에선 스턴 기능도 있다.[4] 할로윈 전설이 늑대인간 스킨이고, 캐서디의 대사에서도 늑대인간, 사신, 미치광이 박사를 처치한다고 언급되었었다.[5] 이곳을 잘 살펴보면 구석에 에코가 쓰러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6] 시계로 뒤덮힌 독방. PvP에서는 점령 광장 옆의 공격팀 두 번째 리스폰 지점으로 등장하는데, 내부에 격벽을 세워서 원본보다 훨씬 좁아보인다.[7] 중력 붕괴 비행모션으로만 날아서 움직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자신의 주변의 보라색 오라로 체력을 깎는 공격이다.[8] 1페이즈에선 아무리 깎아도 다시 나올땐 회복된다.[9] 전설 난이도 기준 포병의 공격 두 발 혹은 좀닉 자폭 두 번에 힐딜캐들이 엎어진다.[10] 3가지 대사 중 랜덤하게 출력된다.[11] 아래 패턴 중 랜덤 출력된다.[12] 밑에 3가지 대사 중 랜덤 출력되고, 키리코의 대사는 확정적으로 출력된다.[13] 둘 중 하나가 랜덤 출력되며, 이후 자동으로 파괴된다.[14] 정켄슈타인의 복수 도전 과제를 포함한다[15] 실제로는 스토리 난이도에서 1만점을 달성해도 된다[16] 12명 중 8명인 애쉬, 소전, 정커퀸, 키리코, 모이라, 에코, 시그마, 솜브라. 나머지 3분의 1은 오버워치 1 최초 서비스부터 존재한 영웅들인 윈스턴, 시메트라, 바스티온, 라인하르트이다.[17] 한술 더 떠서 기존 정켄슈타인은 테마만 할로윈이고 딱히 공포스럽다는 느낌은 크게 없는데, 신부의 분노는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가 훨씬 강화되었다. 특히 모이라와 에코의 등장 연출은 사전 정보 없이 처음 플레이할 경우 진짜로 놀라서 식겁하는 유저들이 태반일 정도.[18] 그래서인지 도움말에 무서우면 눈을 감는 것도 방법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외에도 '지금이라도 돌아가십시오'라는 제 4의 벽을 의도한 듯한 경고도 있는 등, 해당 모드의 도움말에는 아예 일반적인 도움말이 나오질 않는다.[19] A거점 주변에서 열쇠를 집을 때, A거점 중앙 건물 문에 상호작용 할 때, 마리오네트의 환영 속으로 들어갈 때.[20] 아캄 시티 스토리에서 조커가 죽자 할리퀸은 조커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자기가 생각하는) 배트맨 패밀리에게 복수하려 하며, 이를 다룬 스토리 DLC도 있다. 정켄슈타인의 신부 또한 정켄슈타인의 죽음 이후에도 그를 진정으로 숭배하고 있음이 암시되며 복수를 실행하려 한다. 마침 정켄슈타인의 원본인 정크랫도 스킨 중에 조커를 연상케 하는 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