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오버워치 2)
덤프버전 :
1. 설명[편집]
루시우: 누구 있어? 리우가 공격받고 있어! 도움이 필요해!
아테나: 윈스턴, 신호를 놓쳤습니다.
윈스턴: 걱정마, 아테나. 가고 있으니까!
해당 임무는 첫 번째로 진행할 수 있는 이야기 임무이다.
2. 전장 - 리우데자네이루[편집]
감시 기지: 지브롤터
호라이즌 달 기지
일부 구역을 파라이수와 공유하는 전장. 파라이수의 수비 팀 마지막 부활 지점에서 시작하여, 공격팀 첫번째 부활 지점 오른쪽의 해변가까지 이어진다. PVP전장으로 설계되어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지는 원본 맵과 달리, 이 전장은 PVE용으로 바뀌어 건물이 무너지며 몇몇 길이 막혀서 거의 일자형 통로로 이루어진다.
해변가에서 마지막 전투를 끝내면 브리기테가 비행정을 몰고 와, 널 섹터의 함선으로 옮겨준다. 널 섹터 함선 파트부터는 완전한 오리지널. 6시즌 메인 화면의 'A-7000 워갓'이 서있는 배경'도 이 함선의 내부이다.
함선 역시 파라이수 파트와 비슷하게, 거의 일직선 통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안쪽 계전기실까지 들어가 돌격투사(Behemoth)를 쓰러뜨리고 계전기를 파괴해 함선을 파괴하고 추락하기 전에 브리기테의 비행정까지 도달해 탈출하는 것이 목표.
2.1. 클럽 시네스테지아의 내부[편집]
루시우의 클럽인 클럽 시네스테지아의 내부. PVP로 치면 제 2 경유지. 온전한 모습으로 시작하며, PVP와는 다르게 LED가 반짝이며 운영 중인 모습이나, 나아가면 널 섹터 옴닉들이 나타나며 파괴되기 시작한다.
참고로 루시우의 작업실의 위치가 PVP와 PVE가 좀 다르다. PVP는 화물 도착할 때의 화물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데(영웅 부활지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정면에 있다. 따라서 작업실부터 화물 도착지점까지 나갈 때의 통로의 모습도 다르다. 루시우의 작업실이 2개인가 할 수 있겠지만, PVP에서 PVE의 루시우 작업실로 가는 부분은 막혀있고, PVE에서도 PVP의 작업실로 가는 부분은 막혀있어 확인은 어렵다. 참고로 위치는 달라도 내부 디자인은 똑같다.
2.2. 클럽 앞 거리[편집]
클럽 앞 거리. PVP로 치면 화물 제1 경유지 부분.
이미 상당수 파괴되어있고, 루시우가 좋아하던 레코드 가게가 그 앞을 지나갈 때 파괴된다.
널 섹터가 동력장치 같은걸로 벽을 치고 있다.
2.3. 해변가 거리[편집]
해변가 앞 거리. PVP로 치면 거점 점령지 부분. 마찬가지로 널 섹터에 의해 파괴되어있다.
해변가로 가는 길이 막혀있어 3개의 동력 장치를 파괴해야한다.
2.4. 해수욕장[편집]
공격팀 부활 지점 부분은 건물이 무너져 막혀있다.
PVP에선 거의 쓰일 일이 없던 부분이지만, 해수욕장에서 대규모 전투가 하나 일어난다.
개활지이다보니 시원시원하게 적을 때려잡는 것이 가능, 정예 유닛도 많이 나온다. 아쉽게도 바다쪽은 제 4의 벽으로 막혀있어 바다로 돌진해서 낙사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2.5. 널 섹터 함선 입구[편집]
여기서부터는 파라이수에 없던 오리지널 구역이다. 브리기테의 수송선을 탑승해 이동한다. 잘보면 구석구석 작은 낙사구역들[2]이 있어 루시우나 라인이 낙사 시키기 좋다.
여기도 개활지이지만, 잡몹들 위주로 나온다.
리우 임무에서의 마지막 목표가 함선 지휘실에서 이쪽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며, 그 이후 시네마틱으로 이어진다.
2.6. 함선 지휘실[편집]
널 섹터 함선의 지휘실. 몇명의 돌격병이 지키고 있지만 그다지 빡세지는 않은 지역이며, 함선의 핵으로 가는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미션 이후 탈출할때 잠깐 거쳐간다.
2.7. 함선 공장 내부[편집]
해변가 이후 두번째로 정예 유닛이 등장하고, 개활지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
여기서도 진입 시점 우측이 전부 낙사 지형이라 라인이 돌진으로 중형 정예 유닛들을 손쉽게 낙사시켜줄 수 있다.
마지막 미션 이후 탈출할때 잠깐 거쳐간다.
2.8. 계전기실[편집]
마지막 전투가 이루어지는 지역.
리우 맵의 최종보스가 등장하며, 여기서는 단순 전투가 아니라 가벼운 퍼즐 요소가 동반된다.
3. 줄거리[편집]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파라이수를 무대로 한다. 루시우가 삶의 터전인 도시를 지키기 위해 민병 투사로서 널 섹터에 맞서 분투하고 있다. 그의 지원 요청에 윈스턴의 주도로 재규합한 신 오버워치 팀이 응해, 함께 널 섹터의 공중전함까지 나아가 공중전함을 무력화하게 된다.
새롭게 루시우가 합류한 오버워치 일행은 지브롤터로 돌아오며, 루시우가 다른 요원들은 어딨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은 없고 여기있는 사람이 끝이라고 대답한다. 그때 캐서디의 목소리가 들리며, 캐서디가 개별적으로 모아온 파라, 바티스트, 자리야, D.Va가 합류하게 된다.
4. 게임 진행[편집]
매칭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인트로 영상이 재생된다.[3] 맵은 기존 기록 보관소 이벤트 때처럼 난투 진행에 맞게 수정되며 일부 구역이 추가되었으며, 함선처럼 PvP에 없는 부분도 있다. 주변의 지형이나 건물도 크게 바뀐 편.
4.1. 클럽 확보하기[편집]
PVP 파라이수의 3번째 경유지이다. 시작 지점은 수비팀 마지막 리스폰 구역.
4.2. 도시 돌파하기[편집]
루시우의 클럽 밖이다.(파라이수의 2번째 경유지)
4.3. 동력원 파괴하기[편집]
2 경유지의 건물 중 한 곳에 이상한 계전기가 있다. 계전기를 파괴한 후, A 거점이 있는 곳 근처에서 계전기 3개를 더 부수면 된다. 계전기들은 보라색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으며, 목표로 뜬다.
4.4. 착륙 지역 확보하기[편집]
모래사장에서 컷신과 함께 포격기가 등장한다.
포격기 및 잔당을 모두 파괴한 후에 브리기테가 수송선을 몰고 도착한다.
4.5. 모함으로 가기[편집]
브리기테의 수송선을 타고 모함으로 이동한다. 비행 중에 날개 쪽을 공격받지만 겨우 전함 내에 착륙하는 데 성공한다. [5]
4.6. 모함 중심부로 가기[편집]
도착한 후, 널 섹터 병력을 쓸어버리면서 전함의 구조도가 있는 방에 도착한다. 구조도를 확인 후 앞으로 진행한다.
4.7. 공장 확보하기[편집]
모함내부의 공장 지역을 장악한 병력을 제거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4.8. 모함 중심부로 가기[편집]
공장 지역의 전투를 끝내고 다시 모함의 심층부로 향한다.
4.9. 거대한 돌격투사 처치[편집]
경로대로 나아가다 보면 거대한 코어가 나타난다. 이를 부수려고 한 순간, 강화 돌격투사가 나타나 이들을 가로막는다. 강화 돌격투사는 체력을 일정 비율 깎을 때마다 무적 상태가 되며, 코어로 돌진을 유도시키면 무적 상태를 해제시키고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돌격투사의 패턴은 지형지물을 활용하면 쉽게 회피가 가능하지만 양 옆문 에서 나오는 돌격병과 도약자가 증원으로 들어와 거슬린다. 한명이 돌격투사의 어그로를 전담하고 나머지는 잡몹 정리 위주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한다.
4.10. 핵 파괴하기[편집]
돌격투사를 처치하고 남은 핵을 파괴한다.
4.11. 모함 탈출하기[편집]
코어를 부순 후에는 제한 시간 내에 함선에서 구조도를 봤던 방까지 도착해야 한다. 돌격병이 방해하긴 하지만 체력이 매우 낮아서 간단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대략 10초 쯤 후, 수송선이 유리창을 깨면 임무가 종료되고, 시네마틱 영상으로 넘어간다.
공장 구역에서 창가 쪽 구석과 탈출구 구석지점 쪽에 파치마리 인형이 총 4개 있는데, 초고수 이상에서 이 파치마리들을 4개 다 가지고 나가는 것이 도전과제에 포함 되어있기에 도전과제를 깨야 한다면 먼저 양해를 구하자. 컴은 파치마리를 줍지않으니 반드시 4인 파티로 달성해야된다.
5. 등장 적[편집]
상세한 적의 능력치나 설명은 오버워치 2/임무 문서를 참고.
- 널 섹터 돌격병
- 도약자
- 널 섹터 비행체
- 포격기
- 정예 돌격투사
6. 영웅별 효율 및 공략[편집]
6.1. 돌격군[편집]
6.1.1. 라인하르트[편집]
넓은 방벽으로 전방 화력을 잘 막아내긴 하지만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수행할순 없다. 돌진이 있어 적들과 거리를 좁히는덴 큰 문제는 없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적들의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지라 무턱대고 방벽내리고 돌진했다가는 비명횡사하기 십상이다.
공장 지역에서 등장하는 포격기가 고정 포격을 하기 전에 돌진으로 제압해 낙사시키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하필 유일한 지원가가 루시우기 때문에 순간 회복량이 부족한지라 고난이도에선 방벽파괴등의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의 화력을 몸으로 때우는건 피하는것이 좋다.
6.1.2. 윈스턴[편집]
광역공격이 가능한 점프팩과 태슬라 캐논, 아군을 보호하는 방벽의 존재 때문에 무난한 픽. 해당 모드의 윈스턴의 점프팩은 점프팩 유지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프팩의 피해가 증가하고, 우클릭은 주변에 적이 있으 전기가 최대 4번 전파되어 들어간다. 우클릭을 맞은 적 주변에 적이 적을수록 높은 피해를 뽑아낼수 있다.
폭격기를 원시의 분노로 계속 밀쳐내 아군 진영에 고립시키거나 낙사 시킬 수 있다. 돌격투사가 밀쳐지면 멈칫 하기에 원시의 분노를 키면 10초동안 돌격투사를 계속 밀어내 아군이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6.2. 공격군[편집]
6.2.1. 겐지[편집]
튕겨내기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이번 임무에서 기동성은 트레이서 다음가는 픽이지만 적잘한 타이밍의 질풍참과 튕겨내기의 운용난이도 때문에 만만치는 않다.
평타딜량은 낮은편이지만 적들의 공격력이 높아지는 고난이도에선 투사체 계열 한정으로는 노리스크로 적의 화력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튕겨내기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딜러이다.
다만 최소한 생존기라는 개념이 있는 메이나 궁극기로 탱커를 복사해 일시적인 생존기로 운용 가능한 에코와 달리 선택가능한 딜러 4인중 자체 맷집과 생존력은 트레이서 다음으로 낮은편이니 숙련도가 높지 않다면 루시우의 힐범위 밖에서 종횡무진 하는것은 피하는편이 낫다.
6.2.2. 메이[편집]
본 미션에서 적극 추천되는 딜러
고드름 사격을 제외한 기술들의 사거리가 짧은편이지만 빙벽을 활용한 변수창출과 안전지대 형성이 중요하다.
빙벽을 세워두면 잠시 튼튼한 엄폐물이 생기는지라 팀원 부활과 같은 상황에서 잠시 적의 화력을 분산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팀합이 맞다면 수직기동능력이 없다시피한 라인하르트를 고지대로 올려주는 용도로도 사용가능.
자체적인 생존기 덕택에 제때 눌러만 준다면 루시우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건 덤. 다른 아군 딜러들이 에코를 제외하면 운용난이도 대비 안정적인 딜링을 뽑기 어렵고 에코조차도 운용난이도는 꽤 높은편인걸 감안하면 난이도가 높아져도 채용가치가 높다.
초반부의 야외 전투는 적들이 퍼져있는 편이어 궁극기 효율을 최대로 이끌어내기는 약간 어렵지만 실내이어 교전범위가 좁아지는 구간들에선 주무기의 짧은 사거리도 충분히 커버되니 CC기가 탑재된 다재다능 딜러.
그래도 자체 이동기가 없다는 단점도 꽤 크기에 고난이도에선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탱커와 루시우 옆에서 붙어다니는게 좋다.
6.2.3. 에코[편집]
임무에서 에코는 아군들만 복제할 수 있다. 적의 체력이 매우높아 폭딜기인 점착폭탄으로 적을 녹이기 편하며 복제로 루시우나 라인하르트를 복제해 막대한 딜량을 견디게끔 할 수 있다.
6.2.4. 트레이서[편집]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의 스토리모드때와 대동소이. 몸은 약하고 무기 특성상 지근거리에서 화력투사를 요구하다보니 운용자의 숙련도가 낮다면 초고수 난이도부턴 권장하지 않는다.
실력이 높은 플레이어라면 포격기를 상대로 근거리에서 조준을 준비하게 유도하며 기동하면 시선을 분산하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긴하다.
6.3. 지원군 - 루시우[편집]
해당 임무들의 메커니즘 상 루시우는 주요 인물이라 이 미션에서 빠질 수가 없는데, 지원군은 1명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임무에서 지원군은 무조건 루시우만 사용할 수 있다.
루시우의 이동속도 증가가 임무에선 공격속도 증가도 추가되어 돌격투사의 그로기 상태나 계전기를 파괴할 때 속도 버프를 켜주어 극딜을 넣게 하고, 아군이 위험할 때 소리방벽을 발동해 세이프를 해 주자.
순간 회복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아군이 입는 묵직한 피해에 대해선 유연한 대처가 어렵다.
7. 도전 과제[편집]
[1] 루시우는 필수 고정 멤버인데, 지원군이다 보니 다른 지원군들은 사용할 수 없다. 스토리상 브리기테와 메르시는 수송선에 타고 있다.[2] 이 구멍을 통해 리우에 병력을 내보내는 걸로 연출된다.[3] 영상은 기존 기록 보관소 이벤트 때처럼 참가 플레이어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동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그룹일 경우에는 그룹원 모두가 눌러야 스킵할 수 있다.[4] 그래서인지 다음 시나리오에선 트레이서를 선택안했다면 트레이서가 조종한다. 선택했다면 에코로 변경.[5] 브리기테는 비행기 조종을 해본 적이 없다. 겐지는 비행 내내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한숨만 쉬다가 브리기테가 간 후,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다고 조용히 말한다. 트레이서는 대단하다고 격려해주지만, 브리기테가 간 후에는 겐지와 동의한다.[4] 반면 라인하르트는 진심으로 브리기테를 자랑스러워한다. 과정이 어찌 되었든 목적지에 도달했으니 라인하르트 입장에선 그럴 만도 하다.
내리세요 도전 과제는 난이도에 상관 없이 널 섹터 모함의 공장 구역에서 적을 낙사시키면 달성된다. 너무 어렵다 싶으면 라인하르트 픽하고 돌진으로 떨구든가, 루시우 우클로 날리면 된다.
파치마리 도전 과제는 툴팁에 없는 추가적인 조건으로 초고수 난이도나 그 이상에서만 달성할 수 있다. 계전기 파괴 직후 탈출하는 미션에서 함선 공장 구석에 있는 4마리의 파치마리를 각각 한 명씩 집고 탈출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8. 대사[편집]
8.1. 스토리 대사[편집]
8.1.1. 임무 전[편집]
8.1.2. 임무 중[편집]
8.1.3. 임무 후[편집]
9. 이야깃거리[편집]
AI픽의 경우, 탱커는 라인하르트가 공격군은 트레이서, 메이, 지원군은 당연히 루시우가 선택된다.
저항 임무 후 시네마틱에서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밀기 모드에서 나왔던 TS-1이 짐을 옮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원 영웅의 선택지가 루시우밖에 없어 돌격군의 체력이 남아나질 않고, 공격군 중에는 중장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고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영웅이 없어 고난도일수록 힘들다. 그래도 적병 종류가 많지 않아 까다로운 경우가 잘 없어, 침공 임무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 또한 낙사 구간도 존재하기 때문에 초반부 옴닉 물량과 중후반부 함내에서 만나는 거대 옴닉을 라인하르트(+ 에코 복제)가 돌진으로 손쉽게 낙사시킬 수도 있다.
9.1. 블리즈컨19 시연판과의 차이점[편집]
- 시연 당시에는 PVP 전장처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라는 지역 이름으로만 나왔으나, 정식판에서는 '저항'이라는 임무 명칭이 생겼다.
- 시연 당시에는 영웅 풀이 라인하르트, 트레이서, 메이, 루시우로 무조건 고정이었으나 정식 출시 버전은 영웅 풀이 루시우를 제외하면 선택지가 여럿 늘었다. 하지만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처럼 전용 선택 창이 있었는데, 이는 삭제되고 옴닉의 반란처럼 PVP랑 똑같이 출시되었다.
- 임무 후의 시네마틱도 시연버전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4명만 탈출하고 나머지는 수송선에 탑승한 채로 기다렸는데, 정식판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모든 영웅들이 함선에서 탈출하며 수송선에는 브리기테와 메르시만 탑승해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시연 때는 오버워치 수송선의 파일럿은 에코가 맡았었느나, 에코가 해당 임무에서 플레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면서 파일럿이 브리기테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흔적으로 시네마틱을 잘 들어보면 라인하르트가 에코는 수송선을 몰고 나머지는 날 따라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다.[6]
- 시연 버전에서는 루시우의 클럽이 현실적인 공연장 마냥 넓은 공간 중앙에 올라설수 있는 작은 무대 단상이 마련된 형태였으나, 정식판에서는 파라이수와 동일한 맵을 사용한다. 아마 넓은 공간을 사용하는 건 PVE에 맞춰서 많은 적들을 원활하게 상대할 수 있도록 그런 거고[7], PVP버전 파라이수가 길이 복잡하고 구불구불한 건 화물 호위 전장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결국 디자인을 통일하기로 한 모양. 참고로 시연 버전에서 엄청 넓던 무대 부분은 화물 도착 직전 지점에 작게 구현되었고, 디제잉 무대는 2층 부분에 마련되었다.
- 이동을 막는 방벽은 시연 당시에는 색이 주황색이었으며 단순히 스토리 대사들을 다 들으면 해제되는 진행을 위한 인 게임적 요소였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널 섹터가 시민 대피를 방해하기 위해 친 것이라는 설정이 붙었으며 그에 맞추어 색이 보라색으로 바뀌었고 신호기를 파괴하여 방벽을 해제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 시연 당시에는 포격기의 첫 등장 위치가 마을의 어느 건물 잔해 위였고 카메라 워킹이 거의 고정적이어서 상당히 밋밋했었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해변가 한가운데로 바뀌었고 강하 연출의 카메라 워킹이 굉장히 다채로워졌다. 포격기 자체도 시연 버전에서는 돌격병보다 조금 센 정도의, 그러니까 옴닉의 반란의 섬멸 로봇 쯤 되던 흔한 유닛이었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준 보스급 유닛으로 승격되어 출현 빈도가 대폭 감소한 대신 그만큼 훨씬 강력해졌다.
- 시연 당시 함선의 핵은 엄청난 내구도를 갖고 있었고, 일정 간격을 두고 노출될 때마다 최대한 극딜을 넣어야 하는 오브젝트였으나, 정식 출시 버전은 정예 돌격투사의 무적 패턴을 파훼하기 위해 돌진을 유도해야 하는 오브젝트가 되면서 돌격투사 처치 이후 파괴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당연하겠지만 내구도가 훨씬 낮아졌다.
- 돌격투사의 첫 등장 연출은 시연 당시에는 가만히 서있는 채로 올라온 후 째려보는 밋밋한 연출이었으나, 정식 출시에서는 몸체가 접힌 상태로 올라온 후 파츠들이 정밀하게 전개되면서 변신하여 전투 태세를 갖추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정예 돌격투사로 분류되어 도색이 변경된 것은 덤.
10. 관련 문서[편집]
[6] AI 디폴트 픽이나 인 게임 대사를 보면 정사는 에코가 원래 수송선을 몰기로 한 건 맞으나 에코가 다른 대원들을 지원하느라 잠시 브리기테가 임시로 수송선을 몰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에코를 픽했을 때 브리기테가 수송선을 몰기로 했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시네마틱에서부터 브리기테보고 수송선을 몰라고 하면 되는 부분인데 시네마틱에서는 에코에게 부탁하고, 그 직후 게임 시작하고나서 갑자기 브리기테가 자기가 수송선을 몬다고 말하는 건 좀 어색하긴 하다. 게임 상 비행선을 모는 역할을 할 수 없게 된 에코와 트레이서 탓에 갑자기 역할이 바뀌었고, 다시 재녹음하는 것도 곤란하니 이렇게 끼워맞추는 식으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안 그래도 부족한 영웅 풀을 비행선 모는 씬 때문에 줄일 수도 없고.[7] 같은 리우 맵의 해변가나, 토론토의 킹스트리트 역 앞 등. PVE 임무에서는 대부분 커다랗게 뚫린 개활지에서 싸우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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