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세계(오버워치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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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의 이벤트 임무. 왕의 길의 지하세계(Underworld)를 배경으로 하는 기간 한정 임무.

지하 세계 임무를 바탕으로 하는 임무가 총 4가지가 매주 하나씩 공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첫 번째는 기본 임무, 2~4번째는 과거 정켄슈타인 및 기록보관소의 '도전 임무'처럼 하나의 PVE맵에서 변수가 추가된 맵을 3가지 더 공개한 것이다.

2023년 8월 11일에 6시즌 시작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9월 5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23년 9월 6일 이후로는 비활성화되었다.

2. 전장 - 왕의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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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전장 '왕의 길'을 응용한 전장.

전체적인 길은 PVP 전장 왕의 길을 응용했지만, 3거점의 낙사 지형이 막혀있는 등 오버워치 1의 기록보관소 아케이드 전장 옴닉의 반란 왕의 길에서 차용한 부분이 일부분 있다.

두 버전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공격 팀 첫 번째 부활 지점 좌측의 공간에 막혀있던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메인 임무를 수행한다는 점이다.

PVP버전에 있던 왕의 길 전장을 다 이동할 수 있지만, 사실상 새로 생긴 지점이 메인 지점인데 기존 왕의 길 전장에서 버티기 미션이라던가 그런게 없기 때문에 그곳을 돌아다닐 일은 거의 없다.[3]

2.1. 왕의 길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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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왕의 길의 공격팀 거점 점령 이전 부활지점, 공격팀 거점 점령 이후 부활지점, 거점, 제 1화물 경유지, 수비팀 거점 점령 이전 부활 지점에 해당하는 지역.

PVP 왕의 길과 완전 동일한 지역이다. 차이점이라면 건물들이 모두 소등되어있고 밤이라서 어둡다. 창고로 향할때와 배터리를 찾을 때, 그리고 이스터에그를 말고는 이곳에 올 일이 거의 없다.

2.2. TS-1 창고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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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임무의 핵심 지역. TS-1 수리임무를 여기서 맡는다.

2.3. 지하 세계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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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왕의 길의 최종 화물 경유지 부분이며, 여기선 거점 점령 느낌으로 진행된다.

3. 임무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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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하 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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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버전 지하 세계 임무로, 2023년 8월 11일 6시즌 시작과 함께 바로 공개되었다.

옴닉의 반란(아케이드)를 좀 응용한 것 같은 모드로, 시작과 끝 부분이 비슷하다. 영웅 4명이 고정이다.

옴닉 이기의 요청을 받고 밀기 모드에 사용되는 TS-1 로봇을 찾고, 배터리를 찾아서 로봇을 수리하고, 이기의 친구인 리지의 도움을 받아 널 섹터들이 장악한 언더월드 지역을 해킹하고, 접속 카드를 획득하여 점령하는 것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파일:TS-1 수정.png

TS-1 로봇은 양팔의 기관포를 쏘면서 이동하며 체력이 625로 상당히 많아[4] 탱킹에 좋으며 후반부에 막 몰려오는 널 섹터 병력을 버티는데 용하다. TS-1을 활성화 시키고서 해당 로봇은 죽어도 게임이 끝나지는 않지만 진행에 어려움이 생기니 참고.

마지막 거점 점령 임무는 특이하게도 지점을 벗어나면 퍼센티지가 올라가지 않는다. 최소 1명은 점령하고 있어야만 한다. 이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볼스카야 공장의 거점 오브젝트와 비슷하다.

이동속도가 빠른 루시우와 트레이서가 보통 배터리를 챙기나, 루시우는 로봇을 향해 달려드는 침투기와 절단기를 밀쳐낼때 유용해서 트레이서가 보통 배터리를 챙긴다. 가까운 지역의 고지대라면 점프팩이 있고 벽을 탈수 있는 루시우와 윈스턴도 도와줄 수 있다.

배터리 중 간혹가다 다른 배터리보다 무게가 나가는 무거운 배터리가 있는데 무거운 배터리를 들 경우 이동기가 전부 봉인당한다. 때문에 무거운 배터리는 체력이 좋고 방벽이 있는 윈스턴이 가져오는 것이 좋다. 아니면 트레이서가 집고 루시우가 이속버프 써서 빠르게 처리하는것도 방법. 혹은 편법으로 트레이서가 습득하자마자 아주 잠시나마의 텀이 있는데.[5] 그때 점멸을 연타해서 한발자국 더 빨리가는 전법이 가능하다.

무거운 배터리를 들고 가다가 죽을 거 같으면 기술 일부를 봉인당한 채 느린상태로 싸우는 것보다 차라리 버리고 싸우는 게 낫다. 버그인지 정예 도약자는 최초 배치되어있는 배터리만 노리고, 한번 먹은 배터리는 노리지 않기 때문에 다시 뺏길 걱정할 필요 없다.

그리고 로봇 수리 유닛이 위치한 부분은 지대가 높아서 무거운 배터리를 든 채로는 점프로 올라갈 수 없는데, 위를 보면서 배터리를 버리면 단상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먼길로 돌아가지 말고 배터리를 먼저 위로 올리고 그 다음에 점프로 올라가면 된다.

3.2. 하늘에서 죽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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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 2023년 8월 18일에 공개된 임무.

파일:포격 존.png

임무 자체는 기존 지하세계 임무와 동일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이 전혀 다르며 가장 큰 특징이라면 특정 지형이나 랜덤한 플레이어 머리 위를 따라다니며 포격이 떨어진다. 하늘에서 4개의 레이저가 모이고서 잠시뒤에 미사일이 떨어진다. 범위도 은근 넓고 제대로 맞으면 최대 500의 딜이 박히게 된다.

이 포격은 같은 널 섹터도 피해를 주기에 이 포격을 피하려고만 하기 보단 공격 수단으로서 사용해 정예 유닛의 피를 단번에 깎는 전법도 가능하다. 또한 바스티온의 포격과 같은 매커니즘이라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무력화가 가능하고 겐지가 튕겨내기로 역공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먹거나 튕겨내겠다고 하늘 바라보는 사이에 공백도 계속 생기고 또 잘못하면 못먹고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피해서 적한테 맞추는게 더 쉽다. 물론 자신에게 떨어지는 포격을 튕겨내는 게 아니라 그냥 맞추고 싶은 위치에 서있는 방식으로 맞추려고 하면 앵간하면 적들도 움직이면서 그 위치를 벗어나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도록 방해해야한다.

라인하르트는 이동기도 있고 넉백이나 제압도 가능하지만, 하늘을 날지는 못해서 벌쳐나 도약자, 높은 지대에서 공격하는 적들에 대한 대처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D.Va는 부스터가 이동기이기도 하고 넉백도 되니까 로봇에 붙는 절단기랑 침투기, 벌쳐를 떨쳐낼 수 있고, 또 정예 도약자보다 먼저 배터리를 가져오기에 적합하며 만약 뺏긴다고 해도 몸도 튼튼하고 정예 도약자를 금방 처치할 수 있다. 하지만 D.Va 이외의 넉백기를 가진 팀원은 브리기테랑 솔져 정도 밖에 없으니 로봇 수리 3단계 째에는 가능하면 로봇을 지키는 편이 낫다.

딜러는 어차피 둘 다 고정이지만, 솔져라면 히오스탄 넉백도 있고 생체장으로 아군 치유도 가능하며 또 달리기도 있어서 배터리 가져오기도 유용한 편이다. 궁극기도 따로 패치노트는 없었지만 지속시간 동안 무한 탄창으로 변경되는지라 그야말로 완전체가 되었다.[6] 겐지는 낮은 난이도에선 굳이 포격을 튕겨내지 않아도 충분히 적들을 잡을 수 있어 괜찮지만,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숙련도를 요한다. 포격을 튕겨내[7] 주력 딜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8] 다만 튕겨낸 포격은 여전히 아군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에게 둘러싸인 아군을 구할 목적으로 포격을 튕겨냈다간 그대로 아군까지 같이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

힐러는 로봇 유지가 안된다면 브리기테, 팀원 유지가 안된다면 메르시가 낫다. 특히 브리는 이번 임무에서는 버그인지 의도 사항인지 몰라도 궁극기를 켰을 때 방벽이 PVP모드처럼 커지므로 적들을 밀쳐내는 데에 더 유용하다.

3.3. 궁극기 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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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5일에 세 번째로 공개된 임무.

파일:궁극기 존.png

일정 시간[9] 랜덤하게 생성되는 푸른 원 지형에서 궁극기를 충전할 수 있다. 궁극기는 구역 내에 있더라도 다른 PVE 모드랑 마찬가지로 자동 충전이 없고 적들을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일정 구역에서만 충전할 수 있는 대신 더 높은 궁극기 충전율을 가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궁극기 구역은 매우 위치가 안 좋은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로드호그 같이 단단한 영웅이 아니라면 위기에 빠졌을 때 즉각 벗어나자.

돌격 영웅은 로드호그로 고정인데, 갈고리로 로봇에 달라붙는 적들을 쉽게 끌어올 수 있으며, 아군을 끌어오는 추적자나 배터리를 훔쳐가기 직전인 정예 도약자도 끌어서 간단히 저지할 수 있다. 절단기 정도를 빼면 다들 덩치도 커서 맞추기도 쉽고. 그리고 궁극기는 구역에서 맞으면서 숨돌리기만 해도 거의 6~70%가량 차기 때문에 금방 채울 수 있다 또 궁극기는 알다시피 밀쳐내기이다보니 로봇에 다가오는 적들을 저지하기도 수월하고 돌격투사랑 보스들도 손쉽게 갈아버릴 수 있다. 단 고철총이 히트스캔이 아닌지라 안 익숙한 사람은 못다룬다.

공격 영웅은 캐서디, 애쉬, 정크랫 총 3명으로, 돌격이 고정인 대신 공격 영웅이 이번에 선택 폭이 하나 더 늘었다. 딴건 몰라도 정크랫은 필수 중의 필수.[10] 나머지 애쉬와 캐서디가 애매한데 둘다 헤드샷 잘넣어야 밥값 하는 영웅인데 일부 적 유닛들은 머리라고 할 부분이 없어서 치명타가 뜨는 부위가 없거나 다르다. 둘은 재장전 제약까지 있어서(캐서디는 6발마다 재장전, 애쉬는 한발씩 장전) 골아프다. 캐서디의 석양은 이번에 데미지 상한치가 생기는 너프까지 먹었으니 차라리 샷건 넉백기와 광범위 다이나마이트, 밥 몸빵이 가능한 애쉬가 낫다.

지원 영웅은 모이라와 바티스트인데, 모이라는 조작도 쉽고 소멸 덕에 생존율도 높고 딜링도 타겟팅이라 낮은 난이도에서는 괜찮지만, 초고수 즈음부터는 모이라는 힐량이 너무 모자라 아주 쓰기 힘들다. 당연하지만 적들 체력이 말도 안되게 불어나는 초고수와 전설에서는 딜링에도 도움되지 않는다. 반면 바티스트는 모이라랑 달리 힐이 고갈되는 일도 없고(물론 재장전은 있지만) 고지대에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외골격 전투화도 있고, 아군들을 세이브시켜줄 수 있는 불사 장치도 있고, 아군을 강화시키는 증폭 매트릭스도 있다. 따라서 초고수 이상에서는 바티스트를 쓰는 편이 훨씬 낫다.

이번에도 개발진이 인공지능 테스트도 안해봤는지 AI가 잡은 캐릭터들은 궁극기 충전구역에 알아서 안들어가는지라 그나마 게이지라도 알아서 채우던 다른임무보다 더 골치아프다.

3.4. 침공 수수께끼의 생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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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주 8월 30일에 공개된 임무.

6시즌 기준 지금까지 나온 선택할 수 있는 임무 중에 영웅 폭이 가장 넓은 임무로, 저항, 해방, 아이언클래드, 지하세계, 하늘에서 죽음이,궁극기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모든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즉 사실상 현 시점에서 PVE 용으로 조정이 끝난 모든 영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둔 셈이다.

하지만 단점은 특정 챕터에서 부터 영웅이 랜덤하게 바뀐다는 점으로, 골때리는 이유가 처음 선택할 때는 1탱, 1힐 고정인 주제에 바뀐 픽은 1탱 1힐을 무조건 주어주는게 아니라 3힐, 노탱 1딜이나 4딜 같은 노답 조합을 주어줄 때가 많다.

따라서 조합에 따라 쉬워질 수도 있고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일반전의 '수수께끼의 영웅'처럼 죽으면 바뀌는 게 아니라 특정 임무가 끝나면 바뀌는 구조라서 죽는다고 해도 영웅이 바뀌지는 않는다.[11] 반드시 특정 임무에 도달해야 영웅이 바뀌기 때문에, 조합이 안좋아도 악깡으로 버텨서 다음 구간까지 가야하며, 아무리 조합이 좋아도 다음 구간에서는 바뀐다.

조합이 바뀌는 타이밍은 총 6회다.

• 최초의 배터리를 납품했을 때
• 수리를 1/3 완료하고 남은 적을 섬멸했을 때
• 수리를 2/3 완료하고 남은 적을 섬멸했을 때
• 수리를 완료하고 남은 적을 섬멸했을 때
• 최종 목적지에 도달해 단말기를 작동시켰을 때
• 해킹이 완료되어 A-7000 유닛과 OR 유닛이 등장할 때

AI가 있을 경우 플레이어와는 달리 픽이 바뀌지 않는다.

4. 게임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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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터널 나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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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처럼 PVP 왕의 길 수비 팀의 부활 지점의 지하철에서 시작한다.

두 입구중 한 쪽이 막혀 있어 다른 한쪽으로만 나올 수 있다. 입구까지 와서 입구를 열면 완수된다.

여담으로 옴닉의 반란때도 한 쪽 입구가 막혀있었는데, 그때랑은 반댓 쪽 입구이다.

4.2. 창고 문 찾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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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나서서, 왕의길 초중반길에서 이기가 말하는 TS-1이 있다고 하는 창고 문을 찾는다.

적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여기서는 모든 적을 소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왼쪽 벽에 붙어서 적이 없는 지역으로 돌아서 2층 지역으로 올라가서 플레이하면 싸우지 않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4.3. 적 소탕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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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있던 적들을 모두 제거한다.

다만 개발진이 의도한 플레이는 모든 적을 소탕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겠지만, 사실 모든 적을 소탕할 필요는 없고 창고에 다가갔을 때 나타나는 적만 쓰러뜨리면 문이 열린다. 그래서 위에서 적과 싸우지 말라고 한것. 다만 전설 난이도가 아니라면 그냥 싸우면서 가도 큰 위험은 없다. 전설에서는 적들 체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그냥 편의상 이렇게 한다.

4.4. TS-1 수리 유닛 활성화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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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을 모두 제거했으니 수리 유닛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고에 들어서야한다.

4.5. 배터리 회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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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모두 소탕하고 창고 부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배터리가 있고 정예 도약자가 이를 훔치려 들 것이다. 정예 도약자를 처치하고 그보다 먼저 배터리를 회수해 TS-1 수리 유닛을 활성화해야한다.

루시우나 윈스턴, 디바, 파라, 바티스트 등이 있다면 도약자보다 먼저 배터리를 획득한 후 그 다음에 도약자를 처치해도 된다. 다만 창고에 들어선 후 바로 정예 도약자가 소환되어 배터리를 노리므로 순발력이 요구된다.

4.6. TS-1 수리 유닛 활성화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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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회수했으니 수리 유닛을 활성화한다.

4.7. 수비 및 TS-1 수리하기 3단계 중 1번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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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유닛에 배터리를 넣어 가동이 시작되었다. 수리하기 첫번째 웨이브이다. 배터리 회수하면서 로봇 수리 유닛이 파괴되지 않도록 호위해야한다.

첫번째 웨이브라 상대적으로 정예 유닛의 수가 적다. 배터리 2개와 무거운 배터리 하나를 회수하면 끝난다.

4.8. 남은 적 섬멸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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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리 유닛을 1/3가동 성공했다. 남은 적들을 소탕한다.

4.9. 수비 및 TS-1 수리하기 3단계 중 2번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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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웨이브이다. 배터리 회수하면서 로봇 수리 유닛이 파괴되지 않도록 호위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배터리 2개와 무거운 배터리 하나를 회수하면 끝난다.

4.10. 남은 적 섬멸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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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리 유닛을 2/3가동 성공했다. 남은 적들을 소탕한다.

4.11. 수비 및 TS-1 수리하기 3단계 중 3번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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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웨이브이다. 배터리 회수하면서 로봇 수리 유닛이 파괴되지 않도록 호위해야한다.

여기서는 점점 정예 유닛들 수가 많아지므로 주의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배터리 2개와 무거운 배터리 하나를 회수하면 끝난다. 하지만 이때는 수리 유닛 지키기에 급급해서 멀리 배치된 배터리를 가지고오지 못해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4.12. 남은 적 섬멸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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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리 유닛을 완전히 가동 성공했다. 남은 적들을 소탕한다.

4.13. 적을 섬멸하고 단말기 작동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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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적들을 모두 소탕하고 TS-1을 가동하는 데에 성공했다. 왕의 길 화물 도착 지점 위치까지 TS-1을 호위하고, 단말기를 작동시켜야한다.

굳이 TS-1을 호위하며 적을 모두 처치할 필요 없이 한 명만 목적지에 미리 도달해 단말기를 작동시키면 곧바로 완료 처리된다.

4.14. 단말기 보호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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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를 보호해야한다. 구역을 지켜야한다는 점에서 쟁탈, 점령 맵과 비슷한데, 사람이 1명이상 있어야 퍼센티지가 올라가고, 점령 구간에 적들이 들어와도 퍼센티지가 멈추지는 않는다.

참고로 적 정예 유닛이 만약 추적자라면 이 유닛은 넉백만 쳐도 도망가기 때문에 넉백 영웅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죽이지 않는 편이 이롭다. 정예 유닛을 죽이면 계속해서 적이 리필되나, 죽이지 않으면 적도 리필되지 않아서 단말기 퍼센트를 아주 간단하게 올릴 수가 있다. 100%가 완료된 후에 죽이면 된다. 이후에 나오는 마지막 웨이브만 버티면 된다.

4.15. 남은 적을 섬멸하고 접속 카드 사용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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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가 100% 채워졌으면 남은 적을 소탕해야한다.

4.16. A-7000 유닛 처치 / OR 유닛 처치[12]

둘중 한명이 먼저 처치되면 남은 쪽 처치가 목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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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적들을 소탕하면 마지막 웨이브로, 돌격병 몇기와 아나, 오리사(를 닮은 옴닉 유닛)가 1명씩 나온다.

아나가 계속 힐을 주기 때문에 아나를 먼저 잡고 오리사를 잡던지, 한명이 아나를 방해하고 그 사이에 오리사를 잡는 편이 좋다. 컴이 쓰는 아나의 수면총은 거의 100프로 명중이고, 고난이도에서 잠들면 거의 다 된밥에 재뿌리니 절대 조심할 것. 어느 정도냐면 딴데보고 있다가도 정말 순간적으로 수면만 맞추고 다시 자기 할일을 하는 수준이다. 인간이라면 에임핵이 아니라면 못하는 것이다.

4.17. 접속 카드 사용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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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유닛(오리사)이 떨어뜨리는 접속 카드를 상호작용으로 회수하여 단말기에 넣으면 임무가 완료된다.

5. 도전 과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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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이벤트 임무인 만큼, 지하 세계 도전 과제는 위업 탭이 아닌 이벤트 탭에 분류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