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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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1. 정보[편집]
2. 개요[편집]
8세대에서 추가된 신규 포켓몬. 지금까지 없었던 전기/독 복합 타입을 가지고 있다.[5] 모티브는 서양 어린이용 매체에서 묘사되는 괴물+기타리스트(하이)/베이시스트(로우).
스트린더란 이름의 유래는 스트링(string)+샐러맨더(salamander)로 추정된다.
3. 스토리[편집]
와일드에리어 북쪽 언저리에서 비 오는 날 야생으로 나온다. 또 5번 도로의 키우미집에서 레벨 1에 주눅 특성이고 볼부비부비, 울음소리, 바둥바둥, 용해액의 기술배치를 가진 럭셔리볼에 담긴 일레즌 하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데, 이 일레즌은 2V 확정이니 야생산보다 낫다.
다만, 일레즌은 레벨업으로 기술을 아예 못 배우기에 진화시키기 전까지 스토리에서 활약하기는 힘들다. 물론 버스 태워서 진화시켜도 되고 행복의알을 지니게 하거나 맥스 레이드배틀로 얻는 신 아이템 경험사탕을 몰아주면 더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졌기에 큰 문제는 없다. 단 독 타입 특수기를 쓰려면 기술레코드의 힘이 필요하다.
전기타입 자력기는 특성 적용 시 실 위력이 104로 뛰는 전용기 오버드라이브로도 차고도 남는 수준이고, 전기를 반감하는 풀타입도 실 위력 182의 자력기 폭음파로 처리 가능해서 기술 걱정은 안해도 된다. 오물웨이브나 오물폭탄 대신 독찌르기만 배우기 때문에 나중에 와일드에어리어에서 레이드 좀 해서 오물폭탄만 가르쳐주면 기배는 완성. 종족값이 쌍두형이라 독찌르기로도 화력부족에 시달리는 일은 없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을 멈추고 노가다를 해서 오폭을 달아줄 것 까진 없고, 스토리 클리어 후 레이드 컨텐츠를 즐기면서 달아주면 된다.
볼부비부비도 처음부터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포획용으로도 아주 좋다. 반감도 은근히 많고, 야생 포켓몬이나 적 포켓몬 중 땅 타입 기술을 쓰는 적이 극도로 적기 때문에 어떻게든 주눅 특성을 잡아서[6] 진화만 시킨다면 중반 이후 스토리 불도저가 될 수 있다. 다만 에스퍼 타입 기술을 써오는 적이 은근히 좀 있으니 주의. 성격에 따른 하이 폼 로우 폼의 차이는 거의 없으니 취향따라 고르면 된다. 베놈쇼크 말고는 거의 안쓰이는 기술이거나 물리형 기술이라 고려할 필요가 없다.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남부 에리어 4에서 일레즌이, 베이크마을로 가는 동굴과 남부 에리어 6에서 스트린더가 등장한다.
4. 대전[편집]
진화체가 원래 성격에 따라 두 모습으로 나뉘는 것이 특징이다.[7] 노란 배를 가진 하이한 모습은 노력, 고집, 개구쟁이, 용감, 온순, 장난꾸러기, 촐랑, 덜렁, 변덕, 건방, 성급, 명랑, 천진난만의 13가지 성격일 때 진화하며, 두 번째 특성이 플러스이고 베놈쇼크, 기어체인지[8]를 배운다. 푸른 배를 가진 로우한 모습은 외로움, 대담, 무사태평, 조심, 의젓, 수줍음, 냉정, 차분, 얌전, 신중, 겁쟁이, 성실의 12가지 성격일 때 진화하며, 두 번째 특성이 마이너스이고 베놈트랩, 자기장조작을 배운다. 플러스나 마이너스나 결국에는 이름만 다르고 성능은 똑같은 특성이고, 다른 특성들(펑크록, 테크니션)은 두 모습 전부 동일하기 때문에 특성의 차이는 사실상 없지만, 기술 면에서는 스피드를 2랭크 올리는 기어체인지와 독압정과의 연계가 가능한 베놈쇼크를 배우는 하이한 모습이 조금 더 유리하다.[9] 물론 이 경우에는 조심/겁쟁이 성격을 맞출 수 없지만, 민트로 스탯 보정을 바꿀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종족값 배치는 특공이 평균 이상에 스피드는 딱 평균 정도. 종족값 총 합은 중간 이상은 가지만 쌍두형으로 분배돼서 내구와 스피드가 어중지간한 편이다. 타입 상성은 반감이 많고 약점이 적지만, 독과 전기 타입이 합쳐져 땅 타입에 4배의 피해를 입는다. 대신 이건 풍선으로도 얼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기도 하고, 땅 4배인 다른 많은 포켓몬들과는 달리 스피드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선공 지진에 맞아 아무것도 못하고 뻗는 일은 많지 않다. 거기다가 물리형 한정으로 기어체인지와 조합하여 지진을 맞기 전에 먼저 도망칠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다.
소리와 관련있는 특성을 가진 포켓몬 답게 배울 수 있는 소리 기술이 많으며,[10] 특히 폭음파를 자력으로 익힌다. 자속을 받지는 못하지만, 펑크록 특성 보정을 받아 실질적으로 182짜리 기술로 쓰는 것이 되어 폭음룡, 페라페의 자속 폭음파와 동일한 수준의 결정력으로 쓸 수 있다. 전용기인 오버드라이브 또한 방전과 동급인 80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특성 보정을 받아 104, 자속 보정까지 더하면 156으로 10만볼트보다 높은 전기 타입 화력을 구사할 수 있다. 아까 말했듯이 폭음파는 182의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전기랑 독을 둘 다 반감 이하로 받는 포켓몬에게 충분히 질러줄 수 있다. 하지만 폭음파마저 반감 내지 무효로 받는 포켓몬[11]을 만나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짜랑고우거처럼 방음 특성을 가진 포켓몬도 똑같이 위협적인데, 그나마 이 쪽은 독 타입 공격으로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숨겨진 특성 테크니션은 그 자체로 나쁜 특성은 아니지만, 스트린더가 배우는 위력 60 이하의 기술이래봐야 전격파와 바크아웃 정도가 끝이기 때문에 별 쓸모가 없다. 차라리 60 이하 물리 기술이라도 많이 배우면 공격 98도 살리고 펑크록과 차별화가 가능했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동기인 케오퍼스와 더불어 테크니션의 의미가 없는 포켓몬. 그러나 8세대 까지 잠재파워가 남아있었다면 전기 타입들이 주로 채용하는 조합, 잠재-얼음의 위력이 90으로 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질 수 있으나, 이론상으로 그럴 뿐이다. 그래도 전격파와 바크아웃이 테크니션 보정을 받고 애시드봄도 가공할 만한 위력으로 쓸 수 있기는 하나 펑크록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화력이 출중하고, 독 타입으로 페어리 견제도 가능하다. 땅 4배 약점이라는 단점이 있고 스트린더의 주력기들을 완봉할 수 있는 포켓몬들이 있지만, 장점이 충분히 매력있기 때문에 그것들만 조심하면 충분한 활약을 보일 수 있다. 남들이 90짜리 10만볼트를 쓸 때 혼자 104짜리 전용기를 쓰고 노말 타입이지만 182짜리 폭음파를 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화력에 있어서는 다른 전기 타입의 추종을 불허하며, 땅 타입만 조심하면 은근히 내성타입도 많아서 의외로 한방에 안뻗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지옥찌르기 만큼은 맞으면 안 된다. 특성상 주력기가 소리 기술인데 저것을 맞는 순간 상태이상기가 없을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교체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독/전기/노말 타입 기술 조합은 약점을 물, 비행, 페어리, 풀 타입 외에는 거의 공략할 수 없는 대신에, 준수한 특성과 이를 활용하는 기술 덕분에 잡을 놈은 2타 안에 잡고 못 잡을 놈은 못 잡는다는 컨셉이 확실하다. 그래서 볼트체인지의 비중이 매우 높다. 혹은 볼부비부비+병상첨병 콤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하이한 모습의 기어체인지를 활용한 배치도 종종 보인다. 펑크록 특성 특수형이라도 고속이동을 사용하는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쌍두형으로 배분된 덕분에 특방 하락 성격을 선택하고 공격 노력치를 적당히 투자하면 공격 랭크업도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대체로 불꽃펀치나 드레인펀치 등 스트린더의 부족한 견제폭을 보완하는 물리 기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속이 아닌데다가 기술 자체의 위력도 75로 낮고 공격 종족값 역시 98이면 특출나진 않다. 그러므로 너트령, 마기라스 등 4배 약점을 때리거나 물리 내구가 유난히 약한 특정 포켓몬을 저격하겠다는 목적으로 하나 정도만 섞어주는 게 낫다. 만일 내구를 좀 보정하고 기어체인지를 활용해 굴릴 거라면, 타점이 넓으면서 체력도 보충되는 드레인펀치가 효율이 좋다.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노말 테라스탈을 사용하여 폭음파를 자속보정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성격과 펑크록 특성 보정, 구애안경이나 목스프레이와 같은 도구를 통한 1.5배 위력 상승을 더한다면 최종 결정력은 74,529에 달한다. 그러나 너무 읽히기 쉽다는 점과 낮은 스피드, 노말 타입의 애매한 공격 상성이 겹쳐 티어권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4.1. 거다이맥스[편집]
거다이맥스시의 모습은 하이와 로우가 같다. 일반 상태와 달리 네발로 엎드려 있으며, 공격 시 전기 에너지로 일렉기타를 만들어 휘두른다. 전기 타입의 전용 거다이맥스 기술인 거다이감전은 상대팀 전체에게 독 혹은 마비[12] 상태이상을 건다. 싱글에서 써먹기에는 이러저러 애로사항이 많지만 두 마리에게 상태이상을 동시에 걸 수 있고 병상첨병과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더블배틀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와일드에리어에서 출현하는 다른 거다이맥스 포켓몬들과 달리, 거다이맥스 잠만보처럼 초기에는 이벤트 기간에만 출현했다. 2020년 2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소드 버전에서는 하이한 모습, 실드 버전에서는 로우한 모습이 이벤트로 출현했다. 이후 왕관의 설원 DLC가 발매되면서 거다이맥스 잠만보와 함께 왕관설원에서 일반적으로 출현하는 것으로 풀렸다. 그러나 숨겨진 특성인 테크니션만 나오므로 실전에서는 애로사항이 있다.
맥스 레이드에서 만난다면 기본적으로 높은 특공에다 특공을 높이는 다이애시드, 상태이상(특히 마비)을 거는 거다이감전, 그리고 우리 편을 전부 때리는 오버드라이브, 오물웨이브, 그리고 폭음파 때문에 고전하기 쉽다. 다른 기술들은 이렇다 할 만한 대처법이 없지만, 일단 거다이감전은 피뢰침 포켓몬을 들고 올 경우 완봉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13] 만약 피뢰침 포켓몬이 없다면 그 다음으로 좋은 방법이 스트린더나 토게데마루[14]를 들고 오는 것이다. 자신 한정이지만 거다이감전의 상태이상을 둘 다 무효화하고 타입 상성과 펑크록 특성(스트린더 한정)으로 상대 스트린더의 다른 기술들도 저항해 낼 수 있기 때문.
갑옷섬 DLC로 복귀한 텅구리를 피뢰침 특성으로 데려가면 역대급으로 쉬워진다. 뼈다귀부메랑과 지옥찌르기를 배운 텅구리가 첫 턴에 지옥찌르기를 쓰면 기술 대부분이 소리 기술인 스트린더는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뼈다귀부메랑과 지옥찌르기를 번갈아가면서 써주면 끝. 다이맥스해서 지옥찌르기를 다이아크로 바꿔버리는 짓은 하지 말자.
5. 기타[편집]
- 전설의 포켓몬 무한다이노와 리전폼 포켓몬을 제외하면 유일한 가라르 지방의 독타입이다.
- 8세대 포켓몬들 중 아머까오, 가로막구리 같이 선행공개된 몇몇 포켓몬들을 제외하고 대여르, 다태우지네 계열, 브리무음 계열, 모스노우 계열, 드래펄트 계열과 함께 몇 안되는 디자인과 이름의 평가가 좋은 포켓몬이다. 스트린더는 특유의 시크하면서 펑키한 멋진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고 진화전인 일레즌의 경우 귀엽다는 평이 많다. 이런 인기 덕분에 스트린더는 전체 인기투표에서 14위, 가라르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 처음 공개됐을 때엔 파충류 혹은 몬스터 같은 모습과 색감 덕분에 단일 드래곤이나 또는 드래곤/독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알그룹도 괴수 혹은 드래곤에 있을 것 처럼 생긴 것과 다르게 단일 인간형이다.
- 이름이 유사해서 종종 스트리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한 눈에만 보면 도대체 모티브가 뭔지 짐작하기 힘든데, 특성 펑크 록과 자력으로 익히는 소리 기술들, 인게임에서의 전용기 사용 모션[15]을 보면 영국의 록 뮤지션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거다이맥스 때 스트린더의 모습이 영락없는 도마뱀붙이고 거다이맥스가 아닐 때도 스트린더의 발을 보면 도마뱀붙이와 닮아있어서 도마뱀붙이도 모티브일 수 있다. 그래서인지 록 가수인 두송이 악 타입 전문가임에도 이 녀석을 쓴다.
- 자세히 보면 색 뿐만이 아니라 가슴에 있는 돌기 같은 것의 갯수 또한 다르다. 노란색 개체의 돌기는 6개이고 파란색 개체의 돌기는 4개인데 이는 각각 기타와 베이스의 현의 개수와 동일하다. 때문에 노란색인 하이힌 모습은 일렉기타이고, 파란색인 로우한 모습은 베이스인 셈. 또한 울음소리도 노란색 개체가 높고, 파란색 개체는 낮은 편이다. 거다이맥스 상태일때는 개체 상관없이 노란색, 파란색이 섞여서 나온다.
- 스트린더 로우톤은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나오는 특유의 빙구 같은 미소 덕분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진화를 한 번만 하는 포켓몬 중 특성 3가지가 진화 전후로 모두 다른 포켓몬 중 하나로, 이는 폭타 이후 다섯 세대나 지나서 등장한 케이스이다.
- 바우마을 오른쪽 등대 밑에 스트린더 한쌍의 동상이 있는데 등대를 지켰다는 듯 하다.
- 스토리 중반에 등장하는 지상화에 그려진 포켓몬이 거다이맥스한 스트린더라는 추측이 있다. 꼬리의 안테나처럼 생긴 부분이 유사하기 때문인 듯 하다
6. 삽화[편집]
7. 국가별 명칭[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하이한 모습 한정[2] 로우한 모습 한정[3] 노력, 고집, 개구쟁이, 용감, 온순, 장난꾸러기, 촐랑, 덜렁, 변덕, 건방, 성급, 명랑, 천진난만 13가지.[4] 외로움, 대담, 무사태평, 조심, 의젓, 수줍음, 냉정, 차분, 얌전, 신중, 겁쟁이, 성실 12가지.[5] 워낙 어울리지 않는 타입 조합이라 이런 타입을 가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한 유저들이 많았으나, 그냥 독소로 전기를 발생시킨다는 심플한 설정이었다. 리전폼 불비달마의 얼음ㆍ불꽃타입도 상당히 이상한 조합이지만, 완전히 퇴화되지 않는 불꽃주머니가 다시 활성화되었다는 설정이 붙어 얼음과 불꽃타입을 동시에 가진 이유가 설명이 되었다.[6] 일레즌의 주눅 특성이 진화하면 펑크록으로 바뀐다.[7] 진화 시 민트를 적용하기 전 원래 성격 정보를 참조한다.[8] 보통 특이한 기술은 기술 떠올리기로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레벨 52에 자력으로 배운다.[9] 스트린더 자체가 저내구 특공형 포켓몬이라 생존력을 올리는 베놈트랩과 자기장조작은 궁합이 좋지 않고, 자기장조작은 펑크록 특성이면 써도 효과를 볼 수 없는 것도 있다.[10] 소란피기, 하이퍼보이스, 코골기 등, 주로 큰 소리를 내지르는 콘셉트의 기술을 배운다.[11] 8세대에 등장하는 최종진화형 기준으로 바위/땅(거대코뿌리), 강철/땅(강철톤, 몰드류, 가라르 메더, 알로라 닥트리오), 풀/강철(너트령), 고스트/땅(골루그, 모래성이당, 데스판), 전기/강철(자포코일, 토게데마루), 드래곤/강철(두랄루돈), 고스트/드래곤(드래펄트). 전기/고스트인 로토무도 여기 속하지만, 폼체인지를 한 모습이 주로 쓰이기 때문에 예외로 한다.[12] 두 상대가 다른 상태이상에 걸릴 수도 있다.[13] 다만, 여기서 스트린더가 우리 편의 특성을 일시적으로 지워버리고 거다이감전에 누군가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뢰침 특성의 전기 타입(마비 무효)을 들고 오는 것이 좋다.[14] 토게데마루는 특성 중 피뢰침이 이미 있으니 여기에서는 피뢰침 특성이 아닌 토게데마루를 말한다.[15] 가슴의 공명 기관을 손으로 훑어서 전자파를 방출한다.[16] 진화전인 일레즌의 어원과 완전히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