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우트(브롤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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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Commencing assignment.
임무 시작.
Job done. Have a nice day.
작업 완료. 좋은 하루 되세요.
Sprout was built to plant life, launching bouncy Seed Bombs with reckless love. Its Super creates a plant-based obstacle!
황무지에서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스프라우트는 튕겨다니는 씨앗으로 씨앗 폭탄을 던지고 특수 공격으로 덩굴 장애물을 생성합니다!
2020년 4월 10일, 5시에 출시된 브롤러.
로봇 브롤러이며, 유리관 앞쪽에 0_0 모양이 그려져있는 포스트 잇이 테이프로 붙어있다.[2] 안에 로사의 식물로 추정되는 것이 들어가 있으며 리코와 유사하게 억양이 없는 딱딱한 목소리를 낸다.
일반 공격을 재장전할 때는 자신의 왼손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는다.
2. 대사 목록[편집]
대사가 간단한 편이며, 이 외에도 기분을 표현하는 몇 가지 기계음들이 존재한다.
Hello.
안녕하세요.
Nature.
자연.
I like trees.
저는 나무를 좋아합니다.
Job done. Have a nice day.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전자음*
인게임 기본 대사
Flower.
꽃.
Planting.
식물을 심는 중입니다.
Commencing assignment.
임무를 시작합니다.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
Task completed.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Path cleared.
경로가 청소되었습니다.
Fertilizing.
수정 중입니다.
*전자음*
적 처치 시
Obstruction.
차단합니다.
Error.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전자음*
피격 시 대사
Programming error.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Returning to doc.
박사에게 귀환합니다.
*전자음* [3]
사망 시 대사
3. 핀[편집]
스프라우트의 핀도 스튜나 8비트의 핀처럼 바뀌는 요소가 많고 귀여워서 호평받는다.
4. 스프레이[편집]
스프라우트의 포스트잇이 그려져 있다. 뒤에서 씨앗 폭탄이 터지는 것 같다.
5. 스탯[편집]
물몸이기로 유명한 투척수 역할군의 브롤러 치고는 꽤 HP가 준수한 편이다. 다만 생존기 및 도주기가 전무하고, 이를 특수 공격 하나만으로 커버해내야 하는 스킬셋을 가졌기에 실질적인 생존력은 투척수 중에서도 평균 이하다.
6. 스킬[편집]
6.1. 일반 공격 - 씨앗 폭탄(SEED BOMB)[편집]
곡사형 공격과 직사형 공격을 합친 형태이며, 처음엔 포물선으로 날아가다 지면에 착탄하면 일정 거리를 직사 형태로 튕겨다니다가 터진다. 지면에서 튕기는 도중에 벽에 부딪히면 리코의 탄환 마냥 도탄된다. 만약 굴러가는 자리에 적이 있다면 바로 폭발하여 대미지를 준다. 탄의 크기가 크다 보니 생각치 못한 방향으로 탄이 튕겨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하자.
벽에 걸쳐서 맞추면 튕기며, 아주 두껍게 쌓여있는 벽이 일반 공격의 1차 사거리를 초과해도 그 자리에서 폭발하지 않고 벽의 지면 끝에 닿는 곳까지 포물선으로 넘어간다. 강은 넘을 수 없다. 다만 튕겨지는 동안에는 강을 넘을 수 있다.
또한, 탄이 1차적으로 떨어질 장소가 조준 사거리 내에 없을 경우 상당히 멀리 있는 육지까지도 탄이 휙 날아가서 거기서 도탄을 시작한다. 이는 벽이 두껍게 있거나 물이 많은 맵에서 자주 보여지는 현상.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이 날아가는 위치에 X자 모양의 보조선이 추가됐다.
약간의 팁으로 모티스 같은 근접 브롤러가 붙었을때 탄환을 벽에 튕겨서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면 좀 더 쉽게 맞출 수 있다.
6.2. 특수 공격 - 덩굴 울타리(HEDGE)[편집]
지진술사, 태사다르, 메이, 애니비아처럼 여타 게임에 하나쯤은 있는 벽을 설치하는 스킬. 기본 소환 모양은 짤막한 십자 모양이지만, 지형에 따라 길게 뻗어나가 모양이 변한다.
덩굴벽이 생성되면 범위 내의 자신/아군 및 적, 브롤 볼의 공[4], 소환물은 벽 밖으로 밀쳐지며, 10초 뒤에 사라진다. 이펙트로 처음 5초는 나비가, 다음 5초는 반딧불이가 보여 벽이 사라지는 때를 가늠할 수 있다. 스파이크나 비비처럼 특수 공격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군이나 적군이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특수 공격으로 덩굴벽을 때리거나, 부활 직후 생성되는 무적 보호막을 가진 브롤러가 벽에 닿으면 부서진다.[5][6] 또한 부쉬 위에 생성하면 덩굴벽이 부서진 후 덩굴벽이 설치되어 있던 자리의 부쉬가 제거된다. [7]
주는 대미지도 없고 지형에 따라 불규칙한 모양으로 생성되는데다가 타 브롤러의 특수 공격에 파괴되기 때문에 심심해 보이는 특수 공격일 수 있지만 실전에서 사용할 경우 상당히 쓸모있고 유용한 특수 공격이다. 적이 예측하기 힘든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 특성 상 피할 공간을 한 쪽이라도 막아버리는 순간 적을 적중시키기가 상당히 수월해지며,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형이 밀집된 만큼 생성 범위가 넓어지는 특수기 특성상 개활지에선 크게 이득을 보기 어렵지만, 최소 직사형 브롤러의 탄환을 피할 수 있는 엄폐물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쇼다운이나 젬 그랩에서는 적이 파워큐브나 보석을 먹지 못하게 막아버리고 유유히 먹고 도망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브롤러 다수가 얽혀서 싸움이 벌어진 공간에 던져서 적을 분단시킨 후, 체력이 빠진 브롤러를 잡을 수도 있다. 또한 벽 주변에 숨은, 지금 당장 벽을 부수는 특수 공격을 쓸 수 없는 브롤러 주변에 던져서 그 브롤러를 가둔 다음 쉽게 잡을 수 있다.
브롤 볼에서는 자기 팀 골대를 틀어막아서 골을 못 넣게 만들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상대 팀 골대를 틀어막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상대 팀을 밀치기 효과로 골대에 가둔 뒤 죽이는 경우다. 자기 팀 골대 근처에서 상대 팀이 공을 몰고 오며 공격하려는 경우 공을 모는 플레이어 쪽 길을 막아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골대에서 약간 떨어진 상대 플레이어가 수비하러 오지 못하도록 한쪽 길을 막아버린 다음 상대가 없는 길로 공을 몰고 가 쉽게 넣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공이 골대에 거의 근접했을 때 밀치기 효과로 공이 저절로 골대로 가도록 유도하거나, 자기 팀 골대로 날아오는 공을 막아세우는 등 풍부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
광기의 광산 열차 맵의 열차는 이 벽도 부순다. 이 영상을 보면 열차가 오는 타이밍에 벽을 만들면 주위 벽까지 부서지는 버그가 있었다.[원리]
여담으로 바로 발밑에 소환하면 밀쳐지는데, 이때 잠시 체공 상태가 된다. 이를 이용하여 여러 공격들을 피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출시 이전 테스트 서버에서는 특수 공격에 닿는 적에게 피해량을 입혔지만, 정식 출시 때 없어졌다.
6.3. 가젯[편집]
6.3.1. 잔디깎이(GARDEN MULCHER)[편집]
주변의 존재하는 가장 가까운 덤불을 한 칸 소모하여 1800의 체력을 회복한다.
패널티도 크지 않은 편이고 생존이 중요한 곡사 브롤러에게 생존력을 기대 이상으로 높여주는 좋은 가젯이다.
다만, 부쉬가 적은 일부 맵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려우며, 브롤 볼 서든데스 상황, 보스전과 로보 럼블 같이 부쉬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는 로사의 가젯이 없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역시 염두에 둬야 한다.
최초 출시 시에는 이름이 잔디깎기로 표시되었다.[8]
원래는 가젯을 쓸 때 체력을 3000이나 회복시켜줘서 사기적인 가젯이었지만, 너프로 회복량이 반토막났다.
시즌 20 업데이트로 간접 너프를 받았다. 이후 상향 조정되었으나 이전보다는 성능이 여전히 약간 안 좋다.
6.3.2. 옮겨심기(TRANSPLANT)[편집]
설치된 덩굴을 제거하고 다시 특수 공격을 획득한다.
실수로 특수 공격을 잘못된 장소에 썼을 때에 가젯을 쓴 후 다시 특수 공격을 쓸 수도 있고, 한 번 특수 공격을 사용했어도 벽을 불시에 생성할 수 있게 되어 변수 창출력이 증가한다.
팁으로, 궁극기로 벽을 설치한 후에 시간이 지나서 벽이 자동으로 제거될 타이밍에 맞춰서 가젯을 쓰고 다시 똑같은 위치에 벽을 까는 방식의 플레이를 하면 한쪽라인을 지속적으로 마크할 수 있으므로 계속 상대를 묶어 놓거나 가둬놓을 수 있다. 단, 상대편에 벽을 제거할 수 있는 브롤러가 하나라도 있으면 무용지물인 전략이 된다.
여담으로 특수 공격을 2회 이상 사용한 이후에 가젯을 사용하면 첫번째 특수 공격을 포함한 모든 특수 공격이 없어진다.
6.4. 스타 파워[편집]
6.4.1. 과성장(OVERGROWTH)[편집]
5초마다 일반 공격의 폭발 반지름이 50% 증가한다. 폭발 반지름이 증가된 상태로 상대방을 맞추어도 증가된 사거리로 폭발한다.
폭발 반지름이 2.33타일이나 되므로 2차 튕김 거리까지 고려할 경우 10타일, 벽 튕김 + 2차 튕김 거리까지 고려할 경우 11타일이나 된다. 폭발 범위까지 넓어지기에 적을 맞추기 훨씬 쉬워지는 것도 장점이다.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스프라우트의 원거리 교전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스타 파워로, 비록 5초마다 한 번씩 발동되지만 적 입장에서는 5초마다 10 ~ 11타일의 곡사형 공격이 들어오니 사정거리가 긴 원거리 브롤러도 공격하기 부담스러워진다.
출시 초기에는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워낙 넓어져서 너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스타 파워였으며[9][10], 그래서인지 출시 이후 범위가 50%나 줄어드는 큰 너프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좋은 성능 때문에 결국 2020년 7월 2일부터는 적과 직접 접촉하지 않은 폭탄의 폭발 범위가 증가하는 것에서 5초마다 충전되는 게이지가 꽉 차 있을때 범위가 늘어나는 것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는 5초 동안은 스타 파워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
현재는 바운티나 녹 아웃, 덤불이 별로 없는 맵, 벽이 별로 없는 개활지 맵이나 2번째 스타 파워가 없을 때만 쓰일 정도로 입지가 추락했다.
브롤 볼에서 공을 차도 이 게이지는 소모되지 읺는다.
6.4.2. 광합성(PHOTOSYNTHESIS)[편집]
덤불 안에 있을 때 피해를 30%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보호막이 있는 스프라우트의 실질 HP는 11렙 기준 약 8571. 덤불 안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 방어막이 3초 동안 유지된다.
부쉬에만 들어가면 발동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매우 쉽다. 또한 로사나 파이퍼와는 달리 효과가 부쉬에 있지 않아도 3초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부쉬가 주변에 있다면 부쉬에서 나왔다가 들어가면서 보호막을 갱신시키며 상대와의 지속 교전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1번째 가젯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회복 효율이 증가하여 가젯을 1회만 사용해도 실질 체력이 11142가 된다.
6.5. 영웅 기어[편집]
6.5.1. 특수 공격 충전(SUPER CHARGE)[편집]
특수 공격 충전량이 10% 증가한다.
이 기어를 사용하면 특수 공격 순환률이 굉장히 증가한다. 다른 브롤러가 이 기어를 쓸 때 보통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일반 공격 적중 횟수가 8회 정도에서 1회 정도만 감소하는 것에 반해, 스프라우트는 기형적이게도 5회에서 4회로 감소한다. 무려 25%나 특수 공격 충전량이 증가한 셈이다.
스프라우트의 특수 공격은 스프라우트 운영의 핵심이라고 봐도 될 만큼 굉장히 강력하고 자주 써야 해서 이 기어의 가치가 정말 높다. 사실상 스프라우트의 필수 기어 취급을 받을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한 기어다.
7. 성능[편집]
몇 안 되는 지형물을 생성하는 브롤러로, 벽에 튕겨지는 변칙적인 공격 및 지형물 생성으로 퇴로를 봉쇄하여 자신 및 팀원에게 유리한 무대를 만들어주는데 특화된 포지션을 차지한다. 스로어 중 포지션은 유틸성.
단, 모든 브롤러를 통틀어 가장 처참한 수준의 근접 대응력을 가지고 있다.[11] 일단 스프라우트의 경우 상대가 근접하면 일반 공격의 명중률도 상당히 떨어질 뿐더러, 스타 파워와 가젯 모두 유지력만 높여주지 근접전 능력을 챙겨주지 않으며 특수 공격[12]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서 저항이라도 해 볼 수 있는 다른 브롤러들과는 달리 스프라우트는 무의미한 발악만 하는게 전부다. 따라서 기동력이 좋아 스프라우트와의 거리를 쉽게 좁힐 수 있는 모티스, 에드거, 미코 등에겐 한 끼 식사거리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의 도움을 구하거나 지형지물, 특수 공격을 활용하여 접근을 최대한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반대로 근접전에 취약한 다른 브롤러들은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체력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13] 집중 견제에 취약하고 불안정한 면이 있는데, 이 분야에서 스프라우트는 안정적이다.
거기에 스프라우트의 공격 방식은 유독 지형에 의존되는 면이 있는데, 준수한 범위 및 벽에 튕겨지는 성질을 이용해서 상대방 입장에선 거의 불합리하게 느껴질 정도로 먼 거리에서 공격을 명중시킬 수도 있는 반면, 한 번 튕겨지는 특성상 오히려 명중을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거기다 개활지에선 특수 공격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생존력을 위해선 덤불이 요구되다보니 여타 스로어 이상으로 맵에 크게 의존이 되는 부분이 있다.
7.1. 장단점[편집]
7.2. 변천사[편집]
출시되고 난 직후에는 OP라는 평이 대다수. 출시 초기 로사의 성능과 동급, 그 이상이라는 소리도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다.[19][20] 일반 공격이 곡사형이고 매우 변칙적이여서 피하기 힘든데다 피해량도 꽤 높았다. 무엇보다도 스타 파워의 범위가 기존보다 비교도 안되도록 넓어져서 대충 던져도 대부분 맞게 된다. 특수 공격도 악명이 높은데, 상대를 무려 10초나 봉쇄하기 때문에 벽을 부수는 특수 공격이나 벽을 뛰어넘는 가젯 등이 없으면 스프라우트의 공격을 계속해서 맞을 수 밖에 없다.[21] 이로 인해 벽을 부수는 능력이 없는 브롤러들에게 압도적으로 우위를 갖게 된다.
결국 출시된지 5일 만에 대폭 너프를 받았다. 브롤 볼에서 부활하는 입구를 막고 계속해서 상대방을 막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 부활할 때 생기는 버블에 닿으면 특수 공격이 부서지도록 변경되었으며[22], 스타 파워의 범위를 크게 너프하고 가젯의 회복량도 낮추었다. 그럼에도 스타 파워 과성장의 범위는 넓어 오랫 동안 적폐 캐릭터로 군림했으나, 7월 패치로 향시 범위 증가가 5초마다 범위가 증가하도록 변경이 되면서 사기 자리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일반 공격 자체가 워낙 좋아서 여전히 준수한 브롤러로 자리잡고 있었다.[23]
하지만 12월 쯤에 에드거가 출시되면서 입지가 어마어마하게 줄었다. 특히 스프라우트는 모든 브롤러 중에서도 근접 대응력이 최악이라서 더욱 뼈아픈 부분이라서 한동안은 고인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940에서 1020으로 늘어나는 큰 버프를 받았다. 그 덕분에 다시금 제 위상을 찾는 중.
하지만 투척 브롤러들의 하드 카운터였던 에드거가 메타의 변화로 3대3에서 힘을 잃고, 이후 체력 너프까지 받으며 쇼다운에서도 완전히 몰락한 이후, 같은 시기, 엄청난 성능의 가젯을 얻은 틱과 같이 다시 한번 메타를 집어삼킬 기세로 날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슈퍼셀이 2021년 4월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의 피해량을 만렙 기준, 1428에서 1372로, 잔디깎이 가젯의 회복량을 2000에서 1500으로 다시 너프를 시키면서 다행히 밸런스 논란을 빠르게 잠재운 편.
이후, 여러 버프를 받은 발리에게 투척 브롤러 1인자의 자리를 넘겨주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명성을 떨치며 1티어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발리가 다시 너프를 받으면서 다시 1인자의 자리를 되찾게 된다. 다만 여러 OP브롤러들 때문에 독보적인 자리에서는 떨어진 편. 그래도 랭커들 사이에서는 틱과 같이 1티어 취급 받는다.
2021년 6월 패치로 일부 탱커들이 큰 버프를 받고 근접 암살자인 버즈의 출시로 메타로 올라오면서 비교적 낮은 피해량/근접전 무력이라는 고체력 탱커들을 상대하기 힘든 단점을 둘 다 가진 스프라우트는 입지가 떨어졌고, 근접전에 강한 발리와 사정거리가 길고 가젯으로 역관광시킬 수 있는 틱에게 투척 1인자 자리를 다시 넘겨줬다. 엘 프리모와 불, 프랭크는 더 쉬운 특수 공격 충전으로 스프라우트가 벽을 만들어도 무시해버릴 수 있다.
하드 카운터인 에드거, 레온, 샌디의 2번째 가젯 출시, 스프라우트의 특수 공격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게일의 두번째 가젯 출시, 벽을 뚫어서 스프라우트를 쉽게 무력화할 수 있는 스튜의 2번째 가젯 파괴적 돌진 등, 스프라우트에게 좋지 않은 메타가 도래했으나 상위권에서는 탱커 및 에드거가 그렇게까지 활개치진 못한 탓에 흔하게 밴될 정도로 승률, 픽률이 높은 편. 그러나 스튜가 강세를 보이는 탓에 예전에 비해 조금 약해진 감이 있다.
브롤 패스 8 패치로 하드 카운터인 엘 프리모, 스튜, 진이 너프를 먹어서 입지가 올라갈 듯 했으나 동시에 스프라우트의 또다른 하드 카운터인 모티스, 에드거의 버프, 새로운 하드 카운터인 애쉬의 출시, 레온의 입지 상승 등 암살자 브롤러들이 메타에 진출하면서 좋지 못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아직도 바운티, 녹아웃, 시즈 팩토리 등지에서는 심심찮게 보이는 무난한 브롤러이다. 특히 현 메타의 최대 메이저 브롤러 중 하나인 스파이크를 가장 안정적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큰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메타의 변화와 그롬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떨어졌다. 이후 그롬이 큰 너프를 받으면서 숨통이 트인 편. 현재는 높은 유틸리티를 이용해 상위권에서 자주 활용되면서 무난하게 지내는 중이다.
시즌 15 업데이트로 특수공격이 빠르게 충전되는 기어가 추가되면서 특수 공격 충전 횟수를 5방에서 4방으로 줄일 수기 있어 다시 강력한 브롤러로 돌아왔다.
7.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4][25]으로 분류하였다.
- 벽이 많은 맵 한정 공통
스프라우트는 투척인 만큼 벽이 없는 맵에서는 활약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래 평가들은 벽이나 엄폐물이 많은 맵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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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쇼다운(400점 이하+벽이 많은 맵)
초창기에는 서로 간에 배신이 어렵고 곡사형/투척형 공격을 하는 브롤러라서 타 저격수에 대한 차별화가 큰 데다가 밀릴 것 같으면 특수 공격으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쇼다운은 스프라우트를 카운터치는 암살자 브롤러들과 탱커 브롤러들이 자주 나오는 모드이기 때문에 바위 장벽 전투 같은 경우가 아니면 너무 취약한 근접전 능력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대신 500점 이하인 초보 존과 벽이 많은 맵이 합쳐질 경우 벽을 만드는 특수 공격에 대처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벽에 튕기는 것도 까다로워하기 때문에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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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쇼다운 (
덤불이 많은 맵 + 광합성)
상대가 근접 시 무력하다는 단점을 팀원이 매꿔줄 수 있으며, 2명이기 때문에 특수 공격의 활용성이 커진다. 곡사 브롤러답지 않게 사거리가 정말 길고 생존력 또한 좋아서 잘 죽지도 않는다.
긴 사거리와 벽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보석 캐리어를 살리는 등, 서포터 역할을 잘 해줄 수 있다. 또 자신에게 돌진하는 브롤러를 벽으로 막고 적들이 보석을 먹는데 방해도 할 수 있다.
피해량이 낮고, 근접했을 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점을 제외하곤 모든 면에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상대팀이 우리 골대를 향해 골을 넣으려고 할 때 특수 공격으로 막을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팀 모든 팀원이 무적 버블이 없어지고, 우리팀에 다른 스로어가 있다면 옮겨심기 가젯 들고 온 다음 상대편들 골대 근처에 갔을때 가둬서 다른 스로어 팀원이랑 싹 다 몰살 시키고 가젯 써서 골 넣는 난이도는 높지만 1골 확정 수준에 좋은 전략도 있다. 다만 연이은 너프로 위상이 떨어졌고, 몇몇 맵들을 제외하고 오히려 승률이 하위권인 추세이다. 옮겨심기 가젯이 있을 시 거의 영구적으로 장벽을 생성할 수 있지만, 그러면 혼자 빠져야 해서 라인전에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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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머나먼 다리, CG샵)
순간 폭딜이 발리나 다이너보다 밀리기 때문에 공수 양면으로 좋지 않다. 그러나 'CG샵'이나 '머나먼 다리' 맵에서는 이 맵에서 자주 나오는 저격수/스로어 브롤러들을 손쉽게 카운터 치거나 맵 구조상 앞에 벽 만들고 꽤 먼 거리에서부터 프리딜을 넣을 수 있어 나쁘지 않다.
사거리도 길고 벽으로 저격수들의 공격을 막고 상대 브롤러의 퇴로를 차단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나름 길다. 저격수들을 상대로 나름 사거리 끝에서 딜교를 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스로워 치고 크게 작용하며 궁을 이용해서 벽 뒤에서 거리를 좁혀 구석에 몰아낼 수도 있다.
투척 브롤러답게 견제도 할 수 있고 벽을 이용해서 상대 시즈 로봇의 이동 경로를 비효율적으로 만들거나 상대방이 볼트를 먹을 수 없게 방해할 수 있다. 다만 탱커 브롤러들이 많이 있을 경우에는 상대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 파일:Hot_Zone.png 핫 존 (곤충 싸움, 틈)
벽을 끼고 싸울 수 있지만, 딜이 약해서 체력이 많은 브롤러들이 무턱대고 안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 십상이다. 개활지에서는 원거리에게 죽기 쉬우며 궁극기를 설치해도 벽이 많은 맵이 아니면 별로 의미가 없다. 곤충 싸움 맵에서는 중앙에 벽을 설치하면서 상대방을 번거롭게 만들 수 있기에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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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웃 (개활지 맵)
바운티와 비슷한 이유로 강력하다. 적의 접근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긴 사정거리와 변칙적인 벽 튕기기로 적들을 끊임없이 곤란하게 만들며, 비교적 낮은 일반 공격의 피해량도 물몸 저격수들이 많은 녹아웃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두꺼운 벽이나 물이 있다면 사거리가 뻥튀기되어 더더욱 좋다. 하지만 모티스나 에드거 같이 스프라우트를 카운터치는 암살자 브롤러가 나오는 경우 실력차가 압도적이지 않고서는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특수기가 벽을 생성함을 이용해서 맵이나 지형지물 가장자리에 특수기로 자신을 가두는 것이 가능하다.[26]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은 벽의 보호를 받고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스프라우트를 공격할 수 없어서 상당한 시간을 끌 수 있다. 그러나 근접전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근접 브롤러가 붙으면 처리하지 못하여 게임이 순식간에 끝날 수도 있다. 또 벽을 이용해서 자신을 보호해도 투척 브롤러나 벽을 부수는 브롤러에게 터질 수 있다.[27]
스로어라서 프리딜을 넣을 수 있고, 특수 공격으로 퇴로 차단이 가능하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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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럼블 (맥시멈)
벽을 만들어서 시간을 벌 순 있으나 재장전 속도, 근접전이 빈약하다. 또한 대미지가 낮아 나중에 나오는 강력한 로봇들을 처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그러나 맥시멈 맵의 높은 단계에서만큼은 랜덤 매칭을 이용해 스프라우트 2명을 의도적으로 매칭되게 하고, 2명이 각각 특수 공격으로 울타리와 벽을 이용해 보스 사냥 이후 잡몹의 공격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서 랜덤 매칭으로 스프라우트 2명과 8비트가 조합되어 크레이지 16을 클리어하는 전략이 있다. 다만 보스를 잡을 때까지의 생존력을 위해 광합성 스타파워가, 잡몹만으로는 특수 공격이 충분히 빠르게 채워지기 힘든 스프라우트가 지속적으로 벽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 옮겨심기 가젯이 필수다.
스프라우트의 스킬셋은 보스전과의 상성이 최악이다. 특수 공격을 사용하더라도 보스의 돌진에 파괴되며, 사정거리 증가 효과가 필요 없고 덤불이 없는 보스전 특성 상 가젯과 스타 파워 모두 무용지물이다.[29] 일반 공격도 DPS가 낮아 보스 딜링에 도움이 거의 안 되며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의 돌진과 미사일과 레이저가 온 맵의 벽을 파괴하기 때문에 스로어라는 장점을 살릴 수 없고 생존력이 바닥을 기어버린다.
8.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스프라우트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스프라우트와의 거리를 쉽게 좁히는 브롤러: 근접전에 매우 약한 스프라우트는 다른 브롤러와 근접전을 하면 무조건 진다. 어쌔신 브롤러들처럼 특수 공격이나 가젯으로 스프라우트에 붙을 수 있는 브롤러들은 스프라우트의 천적이다.
- 거의 모든 탱커 브롤러 : 이들은 기본 브롤러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속도 기어로 스프라우트의 공격을 쉽게 피해버리고, 설령 맞힌다 해도 스프라우트의 약한 대미지로는 탱커들 입장에서는 간지러운 수준이다. 또한 조금이라도 공격을 못 맞히면 다시 탱커들 피가 차기 때문에 스프라우트 입장에서 체력이 높은 브롤러들은 상당히 까다롭다. 과거에는 프랭크를 제외하면 대부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지만 이들이 피격 시 특수공격을 채울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대부분 상성이 역전되었고, 기어가 추가된 이후로는 이들이 스프라우트의 공격을 거뜬하게 맞으면서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어려워졌다.
- 기타
- 그레이 : 포탈로 스프라우트에게 접근하기 쉬우며 1가젯으로 끌어와 죽일수 있다.
- 스프라우트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스프라우트보다 사거리가 짧은 스로어들: 스로어들의 싸움에서도 사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스프라우트는 자신보다 사거리가 짧은 스로어들 상대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유리하다.
- 터렛을 설치하는 브롤러 : 스프라우트는 벽 뒤에 설치된 터렛도 쉽게 없앨 수 있다. 터렛을 설치하는 브롤러들은 터렛이 없으면 크게 약해지니 스프라우트는 이런 브롤러들 상대로 유리하다.
- 스프라우트를 공격할 수단이 없거나 부실한 브롤러 : 스프라우트는 중거리 브롤러들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다. 게다가 스프라우트는 벽 뒤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벽이 없어도 긴 사거리를 가진 스프라우트가 유리한 편이다. 물론 거리가 가까워져서 중거리 브롤러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면, 스프라우트가 무조건 지니 주의.
- 체력이 낮은 원거리 브롤러 : 스프라우트의 최대 먹잇감. 스프라우트의 경우 벽 뒤에서 안정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고 사정거리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대부분의 브롤러들한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은 스프라우트를 이기는게 아예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스프라우트가 매우 유리하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브록: 브록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스프라우트의 평타 3방에 정리되나, 2번째 가젯으로 벽을 부술 수 있으며 1번째 가젯으로 스프라우트에게 접근하면 스프라우트가 매우 불리하다.
- 틱, 그롬: 틱과 그롬은 스프라우트처럼 사거리가 매우 길고, 틱과 그롬도 스프라우트처럼 벽을 넘어서 공격하는 스로어다. 서로의 실력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 크로우: 크로우는 기동성도 암살자 수준으로 빠른데다 특수 공격이나 2가젯 등 스프라우트와 거리를 좁힐 수단이 2가지나 있으나 그래도 벽을 끼고 평타 3방을 제대로 적중하면 스프라우트가 승리할 수 있으며, 크로우는 벽을 못 부수기 때문에 크로우의 특수공격을 벽을 세워 맞대응 할 수 있다.
- 이브: 개활지나 벽을 끼면 이길 수 있으나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을 물 안에 넣을 수 없다.
9. 추천 조합[편집]
- 과성장 - 옮겨심기 (주요 조합)
제일 능동적인 조합이며, 부쉬가 적은 개활지 맵이나 시즈 팩토리에서 사용되는 조합. 개활지맵에서 가젯을 이용해 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시즈 팩토리에서 사용할 때에는 수비 시 옮겨심기 가젯을 활용하여 로봇이 포탑 쪽으로 넘어오지 못하고 왔다갔다거리게 하는 데 사용된다.
- 광합성 - 잔디깎이 (주요 조합)
스프라우트의 생존력 및 라인 유지력을 매우 높일 수 있는 조합.
- 과성장 - 잔디깎이
젬 그랩, 바운티에서 활용될 수 있는 조합. 스타 파워로 라인전 능력을 높이고 가젯으로 유지력을 높이는 조합이다.
- 광합성 - 옮겨심기
일부 하이스트 맵, 벽이 많은 맵에서 채용할 만한 조합. 특수 공격을 사용한 이후, 특수 공격의 지속 시간이 다 끝나갈 때 쯤에 가젯을 사용하여 특수 공격을 얻은 즉시 특수 공격을 다시 사용하여 특정 구역의 길목을 오래 차단하는데 유용하다.
- 기어의 경우 특수 공격의 순환률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특수 공격 충전 기어가 거의 필수적으로 채용되며, 2번째 기어는 낮은 피해량을 보완하는 피해 기어나 거리 조절에 도움을 주는 속도기어, 또는 낮은 체력을 보완하는 보호막 기어를 주로 사용한다.
10. 스킨[편집]
10.1. 기본 스킨[편집]
스프라우트의 머리 부분에는 식물의 씨앗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들어있는데, 이는 로사가 들고 다니는 식물의 씨앗과 비슷한 종류의 식물로 보인다.[56] 대사에 언급되는 박사는 로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비와 마찬가지로 로사의 연구를 돕는 브롤러로 추정된다.[57]
디자인이 특이하고 은근히 귀엽다고 평가받는다. 인기도 꽤 많은 편.
승리 시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종이를 들고 얼굴에 붙인 후에 점프하고 머리에 풀이 솟아나며 살짝 옆을 보고 스파이크처럼 몸을 흔든다. 패배 시 털썩 주저앉으며 붙어있던 종이가 떨어진다.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모션이 변경되었다.[58]
10.2. 획득/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0.2.1. 열대 스프라우트(TROPICAL SPROUT)[편집]
29 스프라우트의 1번째 스킨. 잎사귀가 야자수로 바뀌며, 포스트잇에 선글라스가 추가된다. 또한, 꽃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있는다.
외형이 귀여운데다 30보석 스킨인지라 꽤나 인기 있는 스킨이다.
여담으로 유튜버 본이의 유튜브 프사이다.
10.2.2. 달탐사 스프라우트(LUNA SPROUT)[편집]
- 2020년 9월 28일, 추석 기념으로 만들어진 스킨. 토끼처럼 생긴 우주복을 입고 있고 등에는 당근 모양의 부스터가 달려 있으며, 포스트잇 오른쪽 아래 모서리 부분이 이빨 자국 비슷한 모습으로 잘려 있다. 일반 스킨 스프라우트와는 달리, 스튜처럼 바퀴가 하나이다.
- 일반 공격이 금색 돌덩이로 감싸진 당근을 발사하도록 변경된다.[59] 특수 공격 사용 시 토끼 머리를 발사하여 안테나가 달린 기지같은 벽을 소환한다.
- 승리 시 공중을 수영하듯이 날아다니다 오른손을 들고 공중에 떠있는다. 패배 시 날아다니다가 그대로 추락하는데, 바퀴가 바닥에 닿지 않아서 발버둥을 친다.
- 이펙트와 애니메이션이 화려해서 호평을 많이 받는다.
-
99보석, 79보석으로 자주 할인판매한다.
10.2.3. 에메랄드 왕자 스프라우트(EMERALD PRINCE SPROUT)[편집]
몸체 내부의 분홍 꽃이 이끼가 낀 돌멩이로 변하며, 승리 시 돌멩이에 칼이 솟아오른다.[60] 황금색 테두리로 장식된 녹색의 왕자의 옷을 입고 있으며, 옷 가운데의 문장은 스타 파워 '과성장'의 마크와 유사하다.
일반 공격으로 칼을 던진다. 칼은 적에게 맞아 폭발하면 작은 칼이 떨어지는 이펙트와 함께 바닥에 칼 6개가 남는다. 특수 공격으로는 식물 덩쿨 대신 초록 지붕의 성벽을 소환한다.
외형과 공격 이펙트가 모두 화려해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전용 애니메이션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10.2.4. 루비 왕자 스프라우트(RUBY PRINCE SPROUT)[편집]
외형과 공격 이펙트 모두 에메랄드 왕자 스프라우트와 비슷하지만, 옷이 녹색이 아닌 붉은색으로 변화하며, 특수 공격으로 소환하는 성벽의 지붕의 색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에메랄드와 루비 두 버전을 모두 구매하면, 캐릭터 선택창에 하나로 통합되어 나오며 두 가지 버전의 핀으로 선택할 수 있다.[61]지금은 바뀌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10.2.5. 타락한 스프라우트(CORRUPTED SPROUT)[편집]
- 브롤패스 시즌 11에 등장한 스킨. 타락하여 보라빛을 띄는 게 특징이며, 포스트잇의 얼굴도 흉측하게 변한 모습이다.
- 일반 공격으로는 남색빛의 씨앗 폭탄을 던지며, 특수 공격으로 파란 덩굴 벽을 만든다.
- 승리 시 스프라우트가 뒤로 눕고 누울 때 등에 달린 촉수로 일어선 뒤 머리에 있는 식물이 정면으로 고함을 지른다. 패배 시 식물이 스프라우트의 얼굴을 뺏는다. 팔이 짧아서 못 가져가는 게 웃음 포인트.
- 공식 영상에 의하면, 메그를 오염된 액체로부터 지키려다가 액체에 감염되어 이런 모습이 되었다.
- 처음 나왔을 때는 4,900원으로 판매했다.
10.2.6. 트루 실버 스프라우트(TRUE SILVER SPROUT)[편집]
트루 실버 스킨 
10000 - 투명한 유리창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으나, 테두리만 은색으로 칠하였다.
10.2.7. 트루 골드 스프라우트(TRUE GOLD SPROUT)[편집]
트루 골드 스킨 
- 트루 실버 스킨과 똑같이 테두리만 금색으로 칠하였다. 안에 있는 씨앗이 잘 안 보여 금덩어리로 착각하는 유저도 있다고 한다.(...)
11.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0년 4월 3일
브롤러 선택 창에 추가- 2020년 4월 10일
신화 브롤러로 신규 출시- 2020년 4월 15일
특수 공격이 무적 보호막을 가진 브롤러에게 부서지도록 변경 가젯 '잔디깎이'의 회복량이 3000에서 2000으로 감소 스타 파워 '과성장'의 추가 범위 50% 감소- 2020년 4월 22일
스타 파워 '광합성' 추가- 2020년 5월 13일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1000에서 940으로 감소- 2020년 5월 22일
스킨 '열대 스프라우트' 추가- 2020년 6월 16일
로보 럼블 모드에서 플레이어가 스프라우트의 덩굴 울타리 뒤에 숨어있으면 로보 도적단이 금고를 공격하도록 수정- 2020년 7월 2일
스타 파워 '과성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초에서 5초로 증가
스타 파워 '과성장'의 접촉하지 않은 씨앗폭탄 조건 제거
특수 공격 충전에 필요한 일반 공격의 수가 4개에서 5개로 증가- 2020년 9월 10일
- 2020년 9월 28일
스킨 '달탐사 스프라우트' 추가- 2020년 11월 20일
가젯 '옮겨심기' 추가- 2020년 12월 15일
핀에 애니메이션과 음성 추가 일반 공격이 광산 열차에 닿았을 때 움직임이 덜 불규칙해지도록 변경 특수 공격에 적중된 적이 한 방향으로만 밀쳐지던 문제 수정- 2021년 1월 27일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940에서 1020으로 증가- 2021년 4월 7일
가젯 '잔디깎이'의 회복량이 2000에서 1500으로 감소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1020에서 980으로 감소- 2022년 3월 1일
트루 실버/골드 스킨 출시- 2023년 3월 20일
플레이어 칭호가 "나무 애호가"에서 "새싹이"로 변경12. 기타[편집]
- 이름은 새싹이라는 뜻의 영어 sprout(스프라우트)에서 유래되었다. 로봇 몸 속 본체의 모습도 로사가 두르고 다니는 식물의 축소판처럼 생겨서 이름과도 일맥상통한다.
- 식물을 기반으로 만든 로봇이라서 그런지 성별을 지칭하는 단어가 전혀 표기되지 않았지만, 개발자 중 한명인 프랭크가 스프라우트를 him이라고 칭하고. 시즌8 스킨으로 왕자라는 이름을 썼다. 즉 스프라우트는 정체성이 남성형으로 정의되는 로봇이다.
- 곡사형 일반 공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미지 딜러가 아닌 서포터로 분류되어있다. 아무래도 특수 공격의 능력 때문으로 추정된다.
- 로보 럼블에서 나오는 소형 로봇과 모양이 비슷하다.
- 달리는 모습이 나루토와 비슷하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동료 관계인 로사와 비, 같은 식물 계통인 스파이크와 엮인다.
-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모티브가 월-E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스프라우트가 들고있는 망원경의 모양으로 확인사살. 시그니쳐 코드도 'WALLY'[63]이다. 몸 속에 씨앗이 있는 점은 이브와 유사하다.
- 공식 트위터에서 좋아하는 브롤러의 최대 레벨이 어떻게 되냐는 게시글에서 Lv100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6:33:42에 나무위키 스프라우트(브롤스타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 자살골을 방지하기 위해 브롤볼은 무조건 골대가 아닌 곳으로 밀쳐진다.[5] 브롤 볼에서 우리 골대를 기껏 막아 놨는데 부활한 팀원이 다 부숴서 골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6] 예전에는 무적 보호막 브롤러도 못 부숴서 사실상 적 골대 막아놓고 무한 궁을 쓰는게 가능했다.[7] 다른 지형 파괴 기술들과는 달리, 부쉬가 마치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흔적조차 남지 않는다.[원리] 궁극기가 설치됨-열차가 부숨-주변에 벽이 없었다면 궁극기가 설치됐을 범위까지 부셔짐 [8] '잔디깎기'라고 해도 잔디를 깎는다는 의미이긴 하지만 잔디를 깎는 도구를 뜻하는 '잔디깎이'와는 다르며, '잔디깎다'라는 동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잔디깎기'와 같은 형태를 쓰려면 '잔디 깎기'로 띄어 써야 올바르다.[9] 보통 강한 게 아니다. 쉘리의 밴드에이드,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비의 허니코트에 비견하는 스타 파워라는 사실에는 당시 브롤 유저라면 이견을 제기할 수가 없었다.[10] 초기에는 팸의 특수 공격 범위만큼 증가된 일반 공격을 상시 사용할 수 있었다. 대충 던져도 맞는 수준이였다.[11] 물론 아무런 조건이 없다면 높은 체력과 유지력에 특화된 스타 파워 + 가젯 덕분에, 이론상 근접전 최약체인건 매한가지인 포코, 파이퍼, 다이너마이크, 틱, 엠즈보다 훨씬 오래 버틸 수 있지만 모든 브롤러가 특수 공격과 스타 파워, 가젯이 있다는 조건이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진다. 먼저 파이퍼는 최상급 도주기인 특수 공격과 넉백과 슬로우를 탑재하고 있는 1가젯 덕에 기습당하더라도 즉사하지 않는 한 빠르게 적과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있고, 엠즈 또한 비슷하게 넉백을 주는 가젯과 암살자를 제외한 근접 브롤러의 접근 자체를 차단하는 일반 공격의 특성 및 초광역 cc기인 특수 공격이 있으며, 다이너마이크는 다이너점프 스타 파워로 벽 너머로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고, 포코는 질긴 생존력으로 역관광을 먹이는 것이 가능하며, 틱의 경우엔 최후의 저항과 특수기 연계로 의외로 준수한 근접전 능력을 보여준다.[12] 물론 폐쇄된 지형에서 특수 공격을 사용하여 상대의 근접을 막을 수는 있겠지만 이마저도 지형을 매우 크게 타고 상대가 이미 코앞까지 근접해 있다면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13] 파이퍼는 사거리, 엠즈는 체력 부문에선 해당되지 않으나, 각각 낮은 전선 유지력, 일반 공격의 특성 등의 이유로 한계가 명확해서 집중 견제에 취약한건 매한가지다.[14] 다이너마이크의 장점인 빠른 투척 속도+피해량, 발리의 장점인 착탄 시 즉시 폭파, 틱의 장점인 평타 적중 시 즉시 폭파 및 지역 장악력.[15] 심지어 일반 공격의 특성을 극한까지 활용하는 유저들은 모티스 같은 브롤러가 붙었을 경우 침착하게 일반 공격의 도탄 능력을 활용해 평타를 자신 쪽으로 도탄시켜(!) 역으로 털어버릴 수도 있다.[16] 참고로, 특수 공격을 브롤러나 소환물 발밑에 설치할 경우, 생성된 벽에 끼는 판정을 받아 밀려나는데 이때 아주 잠깐 체공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자기 발밑에 특수 공격을 설치해 적의 공격을 씹을 수 있다.[17] 투척 브롤러치곤 높은 능력치, 생존에 유용한 스타파워와 가젯이 있긴 하지만, 이조차도 장기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지, 기습당한 경우에는 아군이 도와줄 때까지 버티는 것 이외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18] 물론 일반 공격을 벽에 튕겨서 역관광시키거나 특수 공격을 이용해 적을 강제로 떼어내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둘 다 조건이 매우 까다로우며, 전자는 근처에 벽이 없으면 활용이 불가능할 뿐더러 적과의 실력이 어지간히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그저 임시 방편에 불과하며, 후자는 지형지물이 적절히 있어야하는 조건이 붙고 실수로 벽을 잘못 설치하면 적이랑 같이 갇혀 버릴 수 있다.[19] 엄밀히 따지자면 역대 최악의 사기 브롤러는 로사가 맞다. 로사는 당시 정식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출시되어 유저들의 숙련도가 낮은 상태에서 최고의 스탯으로 등장하여 맵, 모드, 상대 브롤러를 전혀 가릴 것 없이 한 쪽 팀에만 로사가 나온다면 무조건 이길 정도였다. 쉘리마저도 로사의 카운터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 실제로 출시 직후 브롤 볼에서는 궁 먼저 채우고 공 먼저 잡는 로사가 무조건 한 골을 넣을 수 있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넉백으로 공을 빼앗거나 슬로우로 로사를 저지할 수 있다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가젯이나 두 번째 스타 파워가 없던 시절이여서 CC기가 많지 않았다. 그에 비하면 스프라우트는 유저들의 실력 수준이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된 이후에 출시되었으며 무엇보다 근접 대응 능력 부재라는 결정적 약점이 있어 모티스같은 카운터가 존재했다. 물론 '존재'했다는 거지, 2번째 가젯이 출시되기 전에 스프라우트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스프라우트를 확실히 카운터칠 수 있는 브롤러가 별로 없었다.[20] 그러나 로사는 희귀 브롤러로 출시되어 웬만한 유저들은 다 가질 수 있었던 탓에 승률 상의 문제는 없었다. 어차피 로사만 나오니까. 하지만 스프라우트는 신화 등급으로 출시 되어 대다수의 유저가 얻지 못했고, 이는 일부 헤비 과금러만 스프라우트를 가지게 되어 다른 많은 일반 유저들에게 최악의 밸런스 붕괴를 선사했다. 밸런스 면에서 보자면 역대 가장 최악인 브롤러는 스프라우트라고 할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스튜의 출시로 자리를 넘겨줬다. 스튜는 트로피 진척도 브롤러지만, 무한 카이팅에 무한 넉백으로 근접 브롤러를 전부 사장시켰고 당시엔 스파이크의 2가젯이 출시 전이라 말 그대로 카운터가 없었다. 이로 인해 무려 1년을 넘게 벨런스 문제로 무수한 너프를 받았다.[21] 심지어 특수 공격을 채우기도 쉽다. 너프 이전에는 일반 공격을 4번만 적중시키더라도 특수 공격이 채워졌다.[22] 브롤 볼에서 상대를 골대 안에 가두어 놓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23] 발리와 틱이 버프되기 이전까지는 항상 투척 브롤러의 자리에서 1위를 당당히 유지해 왔을 정도.[24]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5]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6] 단 난이도가 은근 높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27] 해당 브롤러가 없으면 비교적 잘 버틸 수 있다.[28] 다만 이 점은 근접 브롤러인 아군의 진입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주의.[29] 물론 덤불을 소환하는 로사의 가젯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나, 로사 역시 보스전에서 좋지 않은 편이며, 스타 파워 효과도 그렇게 의미가 없는 편.[30] 2가젯이 있으면 벽까지 부숴버리며 초근접으로 붙기에 위험하다. 최대한 벽을 끼고 사거리로 견제해서 궁극기를 못채우게 하는 것이 좋다.[31] 암살자 중에서도 기본 평타가 이동기라서 기동성이 상상을 초월하기에 특히나 상대하기 어렵다.[32] 칼의 사거리는 장거리라서 스프라우트가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가젯 갈고리나 특수기 때문에 순식간에 접근해서 상대하기 힘들다. 체력도 올라운더 치고는 거의 비비와 동급일 수준으로 높은 것은 덤.[33] 다만 버즈가 궁으로 붙을때 벽생성으로 떼어낼수 있으나, 반응속도가 빨라야 하고 근접에 직접 붙으면 스프라우트는 무조건 죽는다.[34] 최악의 절대 극상성, 곡사형 이동기로 스프라우트의 벽 생성을 무의미하게 만들며, 스프라우트는 근접전과 지속딜 모두 낮아서 팀원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확정 사망이다, 이속이 빨라서 스프라우트의 공격을 피하기 쉬운건 덤, 그래도 착지를 잘못하면 벽생성을 통해 일시적으로 때어낼 수는 있으나 그것뿐이다.[35] 모티스, 에드거를 능가하는 최악의 극상성, 이쪽은 무려 평타에 점프가 달려있어 스프라우트의 궁극기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거리 상관 없이 일정한 일반 공격의 체공 시간을 이용해 스프라우트가 평타를 사용하면 그냥 맞평타를 사용하여 스프라우트의 평타를 회피할 뿐 아니라 오히려 반격할 수 있으니 말 다했다.[36] 팸이 2가젯을 쓰면 스프라우트는 대항도 못하고 죽는다. 개활지에선 팸의 힐링터렛을 뚫어낼 방법이 없다.[37] 탱커치고는 최대 사정거리도 긴 편에 2가젯 변수도 있어서 어지간한 상황리면 무조건 벽 뒤에서 싸워야해서 잘못 만나면 스프라우트가 죽는다. 또한 투사체가 땅에 굴러다니거나 5타일 이상에선 버스터에 특수 공격에 일반공격이 반사된다.[38] 이쪽은 체력이 압도적 1위인것도 모자라 스프라우트의 중요한 벽까지 박살내 버린다. 무엇보다도 탱커들 중에서 사거리가 6타일로 긴 편이라 스프가 프랭크에게 유효타를 맞추려면 5~6타일 내에서 직접 싸워야 하는데 그럼 바로 프랭크의 표적이 되기 쉽다.[39] 기본 사정거리는 발리가 더 길지만 스프라우트는 2차 공격을 고려하면 초장거리 저격수들에 맞먹는 사거리를 가진다. 공격 방식 또한 예측이 힘들게 튀기고 명중률이 높은 단발형 탄환이라서, 발리에게 압박을 선사하기 좋다. 또한 체력도 낮아서 변수라도 없다면 3방 컷으로 죽일수 있다.[40] 스프라우트의 밥, 기본적인 명중률과 사거리 차이도 크며 윌로우의 낮은 Dps로는 생존력이 투척 중에서 가장 뛰어난 스프라우트의 피를 깎기도 힘들다, 또한 반응속도가 좋다면 윌로우의 궁극기를 벽 생성으로 방어할수 있다.[41] 8비트는 속도가 느려서 스프라우트의 공격을 거의 못 피한다. 벽만 있다면 스프라우트가 매우 유리하다. 8비트가 스프라우트가 있는 곳에 공격력 부스터를 설치하고, '치트키' 가젯으로 순간이동하면 스프라우트가 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스프라우트는 데미지가 다른 스로어들보다 약해서 8비트를 잡으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42] 일반적인 원거리 견제력마저 스프라우트가 한수 위다. 다만 페니가 포탑을 애매한 위치에 깔아버리면, 5타일 내에서만 공격이 벽을 넘는 스프라우트는 철거가 힘들어지기에 투척임에도 페니의 포탑 투사체를 피하면서 교전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다. 그래도 폭발 범위를 이용하면 장거리 이상에서도 포탑을 철거하는 것이 가능하다.[43] 체력도 높은 편이 아니고, 벽이 없는 통상 상태에서 원거리 교전도 스프라우트가 밀리지 않는다. 다만 미스터p가 먼 거리에 포탑을 깔아버리면 5타일 내에서만 벽을 넘기는 공격이 가능한 스프라우트가 곤란해 질수 있다. 벽 대응력은 조건부 벽 대응인 미스터p 보다는 상시 벽 투척인 스프라우트가 우위며, 포탑 또한 라인을 밀어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철거가 가능해진다.[44] 이동기가 없어 기동성이 떨어져 대부분의 상황에선 스프라우트가 유리하다. 그러나 그리프가 1가젯으로 벽을 부술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45] 그리프와 마찬가지로 이동기가 없어 불리하다. 다만 캔디 팝 특수 공격이 있으면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살짝은 조심해야한다[46] 벽을 가젯으로 부술 수 있으나 가까운 거리에서 벽을 부수지 않는 한 원거리 교전 능력이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고 스프라우트의 궁으로 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47] 지형에 따라 어느 정도는 다르겠지만 조건부로만 벽 전투력이 좋은 리코보다, 아예 벽을 끼고 농성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스프라우트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로봇 질주로 속도를 높여도 리코의 체력은 높은 편이 아니고, 벽 생성으로 접근 또한 방지 가능하다.[48] 먹잇감. 매우 상대하기 쉽다. 탄속도 느린 편이여서 피하기도 어렵지 않고 스프라우트도 사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개활지에서도 딱히 불리하지 않기 때문에 평타 3방에 그냥 잡을수 있다. 벽을 끼고 있으면 무조건 이긴다. 그리고 궁극기도 벽을 만드는 스킬이기에 개활지에서도 임시적으로 벽을 만들어서 잡을 수 있기에 스프라우트가 상대하기 매운 쉬운 브롤러이다. 기습만 당하지 않는다면 스프라우트에게 굉장히 유리하다.[49] 먹잇감 2. 딜이 높아 어려워 보이나 스프라우트는 벽을 끼면 나니는 스프라우트를 공격할 방법이 전무하며, 반사가젯도 스프라우트가 딜을 1가젯으로 회복하면 된다. 또, 반응속도가 좋다면 나니의 피프를 벽 생성으로 막을 수 있다. HP가 낮아서 스프라우트의 3방에 죽는건 덤. 순간이동 가젯만 조심하면 전혀 무서울게 없으며, 이마저 스프라우트가 나니의 궁을 못채우게 하면 된다.[50] 상술한 저격수들보다 사거리가 매우 짧고 파이터 주제에 체력도 낮아서 스프라우트의 한대마다 정말 아프게 들어온다. 타라의 2가젯은 스프라우트의 광역 평타 한방에 정리되며, 나니와 비슷한 사례로 타라의 궁에 끌려가는 경로에 벽을 설치해버리면 타라의 궁에 딸려가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부쉬 기습을 당하면 역전할수 없으니 이 점만 주의하면 타라는 스프라우트의 큐브 셔틀이 된다.[51] 먹잇감 3. 체력이 매우 낮고 순간 딜링도 떨어지기 때문에 스프라우트가 매우 유리하다. 벽을 넘는 궁극기만 조금 주의하면 무서울것 없다.[52] 먹잇감 4. 사정거리가 스프라우트가 훨씬 길고, 체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이길 수 있다. 퍼지는 가시까지 포함하면 사거리가 길지만, 퍼지는 가시는 데미지가 약하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선인장 폭탄만 보면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다.[53] 기본 평타도 다소 빈약해서 개활지 싸움도 전혀 꿇리지 않는다. 다만 러프스가 2가젯이나 1스파 보정 궁극기로 기습이 가능하니 이 점은 주의하자.[54] 역시 벽을 넘을 수단이 전혀 없어서 벽뒤에서 신나게 때려주면 벨은 그저 말라죽을 뿐이다. 또한 스프라우트의 기본 사정거리 또한 매우 길고 높은 체력+벽 생성 등으로 타 투척들 중에서도 개활지 전투력이 좋은 편이라, 근접전이 아니면 손쉬운 상대다.[55] 파이퍼의 체력은 매우 낮아서 스프라우트의 3방에 컷나며 생존력도 스프라우트가 더 좋아서 파이퍼에게 큰 타격을 못 받는다. 궁극기로 접근할수 있으나 파이퍼도 근접전이 매우 약한데다 딸피여도 벽 생성으로 거리를 둘수 있어 쉽다.[56]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람의 심장마냥 두근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7] 공식 포스터에서 스프라우트가 가다가 넘어지자 비가 당황한 모습이고 로사는 이마에 손을 짚으며 난색한 모습이었다.[58] 기존에는 승리 시 왼쪽을 보고 점프하며 한 바퀴를 돌고 정면을 본 후 정지 모션을 반복했었다.[59] 공격이 발사된 이후엔 돌덩이가 부서지고 당근이 굴러가다가 터진다.[60] 칼이 바위에 박혀 있는것을 보아 엑스칼리버를 모티브로 삼은듯 하다. [61] 모티스와 신사 모티스, 메카 스킨들과 엘 드래곤과 같은 사례이다.[62]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종이를 붙인 후에 점프하며 식물이 자라난다.[63] 스프라우트의 특수 공격인 벽 생성 능력(Wall)과 월-E를 발음나는 대로 적은 것의 중의적 코드네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