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네 파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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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우디네세 칼초 소속 축구선수. 현재 우디네세 및 이탈리아 유소년 원더키드로 조명받고 있으며, 일명 '이탈리아 메시', 프리킥을 잘 찬다고 해서 '프리킥의 왕자'로도 불리고 있다.[1]
2. 클럽경력[편집]
2.1. 우디네세 칼초[편집]
세리에 A 2021-22 시즌 38R US 살레르니타나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 SSC 나폴리가 영입을 시도했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원한 파푼디는 우디네세와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잔류했다.
2023년 5월,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8M.
현지 시간 2023년 8월 31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1년 3월 9일 이탈리아 U-17 팀에 데뷔했으며, 5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22년 11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고 11월 16일 친선경기 알바니아전 후반 45분 마르코 베라티와 교체되어 데뷔했다.
2023년 6월 9일에 열린 U-20 월드컵 4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교체 투입되어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이탈리아의 메시 답게 프리킥으로 골을 넣기로 유명하다. 그 대표적으로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서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후반 막판 프리킥으로 이탈리아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2]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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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U-20 월드컵 대한민국과의 준결승전 후반전 막판에 자신이 왜 프리킥의 왕자로 불릴 자격이 있는지 전세계에 보여주었다.[2] 물론 그 과정에서 골키퍼 김준홍의 위치 미스도 한 몫을 한 것도 있다. 하지만 파푼디의 킥이 워낙 위력과 궤적이 좋아서 김준홍이 위치를 잘 잡았어도 선방을 장담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