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카 프레스티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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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벨레스 사르스필드 No. 11

잔루카 프레스티아니
Gianluca Prestianni

본명
잔루카 프레스티아니 그로스
Gianluca Prestianni Gross
출생
2006년 1월 31일 (18세)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시우다델라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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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신체
166cm / 체중 63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2022)
선수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2022~ )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10경기 3골 (아르헨티나 U17 / 2022~ )
등번호
아르헨티나 U17 축구 국가대표팀 - 11번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 11번, 42번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보기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편집]



2.1. CA 벨레스 사르스필드[편집]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1군 프로 계약을 맺다.
2022년 5월 24일,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6월 25일,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와의 경기에서 리가 프로페시오날 데뷔전을 치렀다. 이로써 디에고 마라도나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이어 3번째로 어린 나이에 리가 프로페시오날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U17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12M의 바이아웃이라는 요즘의 유망주치고 저렴한 가격, 이탈리아 혈통이라 금방 유럽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 등 많은 매력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기에 벌써부터 많은 의 관심을 받고있다.

2023년 1월 FC 바르셀로나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서 영입할거라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2M.

2023년 4월 11일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바르셀로나의 전 기술이사였던 라몬 플라네스가 아직 데뷔하기 이전의 프레스티아니를 영입하기 위해 상황을 지켜보고 이미 사전 작업까지 마쳤지만 하필 팀의 재정 상황이 가장 최악일 때라 결국 영입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지만 2021년 이루어진 접촉은 바르사가 영입하기로 결정한다면 매우 잘 될것이라고 한다.



1군 첫 데뷔골을 넣다.
리가 프로페시오날 CA 센트랄 코르도바전에서 90+3분에 동료가 준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으며 자신의 1군 첫 골이자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CA 콜론전 선발 출전하며 수비 4명을 제치는 기가막힌 드리블을 보여주고[1] 경기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추격골까지 넣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CA 산 로렌소 전에도 선발 출전해서 풀타임을 뛰었고 드리블 성공 6회를 하면서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휘저으며 드리블 무쌍을 찍었지만 경기 후반 상대 선수에게 거친 행동으로 경고를 받았고 97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0:0 무승부로 끝났다.

최근 들어 선발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져서 완전히 준 주전으로 자리 잡은듯하며 현재 팀에서 가장 경기력이 좋은 선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CA 로사리오 센트랄 전에서 드리블 10회를 성공시키면서 이번 경기 역시 팀의 크랙으로서 고군분투했지만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파일:프레스티아니vs리베르.jpg

CA 리베르 플레이트 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경기 내내 좌우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찬스를 맞이하며 슈팅을 했지만 아쉽게 키퍼에게 막히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80분 교체되었다. 경기는 2:2 무승부

2024년부터 만 18세가 되어 유럽 리그 진출이 점쳐지는데 만약 이적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스페인의 거함 FC 바르셀로나이며 2021년부터 이미 접촉해 왔으며 2023년에도 몇 차례 이적 링크가 뜨면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선수 본인이 스페인 리그를 가장 선호하고 자신의 우상인 메시최전성기를 보낸 클럽이기 때문이다.



좋은 침투로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칩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냈으며 자신의 커리어 통산 3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본인의 활약의 힘입어 5:1 대승

7월 31일 CA 우라칸과의 리그 경기에서 0:1로 지고 난 이후 바라 데 벨레스[2]라는 한 무리의 남성들이 훈련장으로 찾아와 결과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선수단을 압박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비명을 지르고, 어린 선수들을 때리고, 차를 발로 찼다고 한다. 프레스티아니도 피해자 중 하나라고 하며 이 사건 이후 더 이상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

아르헨티나의 기자인 가스톤 에둘이 구단에게 이적 요청을 했고 훈련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8월 4일, 로마노로부터 “Here we go”가 뜨면서 벤피카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 확정이 아닌 우선순위 옵션이라고 2024년에 이적할것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1M이며 셀온 조항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2023년 12월, 한동안 조용했다가 로마노가 다시 한번 SL 벤피카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8M이며 계약 기간은 5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U17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으며 U17 대표팀의 에이스며 현재까지 10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2023년 3월 이탈리아 축구 연맹이 프레스티아니를 이탈리아 대표팀에 데려오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아르헨티나에서 나고 자란 선수이며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가 자국 최고의 유망주라고 평가 받는 재능을 쉽게 내줄리 없다.

이후에도 이탈리아 축구 연맹이 계속 설득했지만 당연하게도 프레스티아니의 아버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는게 아들의 꿈이다. 라고 말하면서 설득한 것이 아무 의미 없게 되었다.

그리고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3월 말부터 4월 초에 열린 2023 남미 U-17 챔피언십은 물론 자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2023에도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국 선배 선수인 리오넬 메시, 앙헬 디마리아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며 한 마디로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된 축구 도사 스타일을 가진 선수이다. 166cm의 단신이지만 단단한 코어와 상당히 낮은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고 지능적으로 수비수가 막기 힘들게 팔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비와의 경합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폭발적인 순간 속도와 기술적이면서 변칙적인 드리블, 정교하고 세밀한 볼 컨트롤, 순간적으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정교한 바디 페인팅과 상대 수비수와의 심리전 도중 변칙적인 타이밍에 들어가는 방향 전환, 안정적인 가속-감속 능력은 물론 감각적인 터치, 동체시력[4], 방향 선정, 템포 조절 등의 능력까지 높은 수준으로 갖춘 수비를 제치는 능력이 뛰어난 크랙이자 테크니션이며 킥력도 좋아 팀에서 간혹 전담 키커를 맡아 세트피스 상황을 처리한다. 피지컬이 작아서 성인 무대에서는 안 먹히는 게 아닌가 싶지만 경기당 5.8회의 드리블을 성공하면서 1군에서도 프레스티아니의 드리블은 충분히 사기적인 무기다. 드리블에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절대로 탐욕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아닌데 경기당 2.2회의 키패스를 기록할 만큼 찬스 메이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보다 팀 동료에게 더 좋은 기회가 올 때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 역시 프레스티아니의 큰 장점 중 하나다.

하지만 166cm라는 작은 키 때문에 공중볼 경합은 당연하고 아무리 하체힘이 좋고 무게 중심이 낮고 버티는 힘이 좋다고 해도 피지컬과 힘이 강점인 선수한테는 종이장 처럼 날라가는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상대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 패스 정확도 역시 찔러주는 타이밍이나 센스는 좋으나 경기마다 성공률이 들쑥날쑥하며 그리고 아직 어리고 승부욕이 강한 다혈질이라 간혹 거친 플레이를 보여줘 옐로 카드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다.


5. 여담[편집]


우상은 당연히 자국 최고의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다.


의외로 중저음의 목소리다. 특히 스페인어권 남자는 대부분 성대가 얇아 하이톤인데도[5] 프레스티아니는 중저음의 톤을 가지고있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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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에서 드리블만 8회를 성공시켰다.[2] Barra de Vélez[3]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당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이 상당할 거다.[4] 이는 세밀한 드리블링을 구사하는 정상급 드리블러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능력으로, 상대 수비의 발이나 무게중심 이동을 보고 드리블을 하기 때문에 드리블 성공률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5] 물론 중저음을 가진 남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