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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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아이콘.svg KBO 준플레이오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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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신설 이전 (1982~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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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KBO 준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다이노스
MVP
김영규

1. 개요
2. 일정
2.1. 티켓
2.2. 각 구장 별 티켓 가격 / 좌석배치도
3. 시리즈 전 상황
4. 엔트리
5. 결과
5.1. 1차전
5.1.1. 라인업
5.1.2. 스코어보드
5.1.3. 경기 내용
5.1.3.1. 1회 ~ 3회
5.1.3.2. 4회 ~ 6회
5.1.3.3. 7회 ~ 9회
5.1.4. 경기 후 총평
5.2. 2차전
5.2.1. 라인업
5.2.2. 스코어보드
5.2.3. 경기 내용
5.2.3.1. 1회 ~ 3회
5.2.3.2. 4회 ~ 6회
5.2.3.3. 7회 ~ 9회
5.2.4. 경기 후 총평
5.3. 3차전
5.3.1. 라인업
5.3.2. 스코어보드
5.3.3. 경기 내용
5.3.3.1. 1회 ~ 3회
5.3.3.2. 4회 ~ 6회
5.3.3.3. 7회 ~ 9회
5.3.4. 경기 후 총평
6. 시리즈 선수 기록
6.1.1. 투수
6.1.2. 타자
6.2.1. 투수
6.2.2. 타자
7. 총평
8. 중계관련
8.1. TV
8.1.1. 시청률
8.2. 라디오
9. 여담



1. 개요[편집]



2023년 10월 22일부터 치러지는 KBO 준플레이오프로, 3위 SS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4위 NC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 정규시즌 4위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3위팀 SSG 랜더스가 5전 3선승제로 맞붙어 승리한 팀이 정규시즌 2위 kt wiz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포스트시즌의 모든 경기는 15회말까지만 진행 가능하다. 무승부가 발생하고 5차전까지 어느 팀도 3승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추가 경기가 진행될 수 있다.


2. 일정[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가로형).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 VS SSG 랜더스

경기
경기 시간
경기장
AWAY
결과
HOME
주관방송사
1차전
10월 22일 14:00
인천 SSG 랜더스필드
NC 다이노스
4
3
SSG 랜더스
파일:KBS 2TV 로고.svg[R]
2차전
10월 23일 18:30
7
3
파일:SBS 로고.svg[R]
3차전
10월 25일 18:30
창원 NC 파크
SSG 랜더스
6
7
NC 다이노스
파일:MBC 로고.svg

2.1. 티켓[편집]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티켓 예매
경기
사이트
일시
예매 오픈 순서(현황)
1차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어플리케이션,
ARS(1544-1555)
10월 20일 14:00
판매 완료(매진)
2차전
10월 20일 15:00
판매 완료
3차전
10월 21일 14:00
판매 완료
4차전
10월 21일 15:00
환불(시리즈 종료)
5차전
10월 20일 16:00


2.2. 각 구장 별 티켓 가격 / 좌석배치도[편집]


인천 SSG 랜더스필드
창원 NC 파크
파일:2023_포스트시즌_인천SSG랜더스필드좌석도.png
파일:2023_포스트시즌_창원NC파크좌석도.png
좌석
구분
가격
좌석
구분
가격
스카이박스
90,000
스카이박스
70,000
미니스카이박스
85,000
라이브존
80,000
프리미엄석
100,000
1층 테이블석
70,000
프리미엄테이블석
75,000
2층 테이블석
60,000
테이블석
70,000
내야패밀리석
60,000
미니테이블석
35,000
SKY탁자석
45,000
피크닉테이블석
35,000
프렌들리석
45,000
라운드테이블석
35,000
의자지정석
40,000
가족석
35,000
응원지정석
35,000
내야석
30,000
내야지정석
30,000
3,4층 지정석
25,000
3,4층 내야석
20,000
바비큐존
50,000
바비큐석
35,000
홈런커플석
45,000
불펜석
30,000
외야패밀리석
45,000
외야파티덱
40,000
불펜가족석
30,000
초가정자
40,000
그린존
일반
30,000
외야잔디석
15,000
초등 / 청소년
10,000
외야지정석
일반
25,000
외야지정석
일반
20,000
중·고생 / 군경 / 경로
장애 / 유공 / 의사상자
10,000
중·고생 / 군경
15,000
경로/장애/유공/의사상자
10,000
미취학 / 초등
6,000
미취학 / 초등
6,000


3. 시리즈 전 상황[편집]



3.1. SSG 랜더스[편집]


지난해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한 디펜딩 챔피언 SSG는 전반기까지만 해도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면서 LG 트윈스와 1위 경쟁을 했지만 6월 하순부터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더니 8월 이후에는 가파르게 추락하면서 한때는 6위까지 떨어졌다. 이미 꼴찌로 떨어진 준우승팀 키움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마저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투명해지는가 싶었으나 9월말부터 가을쓱 본능이 귀신같이 살아나면서 연승모드로 돌입한 끝에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4일이라는 귀중한 재정비 시간을 얻게 되어 정규 시즌 종료 직후부터 피튀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야 할 NC 다이노스보다는 체력적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이 크다. 특히 다른 순위 경쟁팀들보다 잔여 경기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홈에서 정규 시즌 최종전을 여유롭게 치렀으며 준플레이오프 1차전도 홈인 인천에서 시작하는 만큼 특별한 이동 없이 체력을 비축하면서 선수단을 차근히 정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하나 긍정적인 점은 9월 말 이후 팀 분위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할 NC를 상대로 후반기 성적이 무려 6승 2패이며 특히 9월 이후 NC전 성적이 4승 1패일 정도로 시즌 막판이 될수록 NC 상대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투타의 균형이 9월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한유섬이 9월 이후 32경기에서 무려 0.425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선의 핵이 되고 있고 에레디아하재훈, 주장 오태곤도 적재적소에서 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마운드에서는 엘리아스-김광현 원투펀치가 건재하고 불펜에서 노익장을 과시 중인 필승 듀오 노경은고효준도 제몫을 충분히 하고 있다. 불안 요소로 꼽혔던 3-4선발 자리도 문승원오원석의 최근 피칭 내용이 꽤 긍정적이라는 점이 호재다. 무엇보다 김강민, 추신수처럼 경험이 필요한 순간 기대에 부응해줄 수 있는 베테랑들이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는 부분도 SSG에게는 상당한 힘이 된다.

물론 극복해야 할 문제점도 있다. 우선 NC의 MVP급 에이스 에릭 페디를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가 최대의 숙제다. 페디는 올해 SSG전 2경기에 선발로 등판해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13이닝을 던지는 동안 안타 10개, 볼넷 3개를 내주는데 그쳤고 총 자책점 수도 2점에 불과하다. SSG에서 페디에게 그나마 강한 타자는 최지훈, 하재훈, 최정이 있는데 아시안 게임 복귀 이후 감이 좋지 않은 최지훈의 각성 여부, 시즌 마지막 지점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주포 최정의 정상 출전 여부가 최우선적 관건이다. 다행히도 최정의 햄스트링 부상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서 엔트리 승선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아울러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인 맥카티의 공백도 문제다. 맥카티는 부상 부위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지만 오랫동안 실전 투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이 둔하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승선하긴 하였으나 오랜 공백을 떨쳐 내고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여기에 필승조의 과부하 문제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필승조의 핵심으로 뛰었던 불혹의 불펜 듀오 노경은고효준의 체력이 얼마나 받쳐줄 것인지, 이들의 뒤를 이어줄 최민준, 이건욱, 이로운 등 젊은 불펜 투수들이 얼마나 잘 버텨줄 것인지도 변수다. 여기에 8월까지 난공불락과도 같았지만 9월 이후 샌드백이 되어버린 세이브왕 서진용의 뒷문 단속 역시 불안요소다.

또 유독 창원 원정을 갈 때마다 성적이 썩 좋지 못했다는 점은 고민거리인데, 올해(2023년) SSG의 창원 NC전 원정경기 승률은 0.286에 불과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와 마찬가지로 창원에서 열리는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로 인해 SSG 선수들이 묵게 될 숙소가 창원에서 다소 멀다는 점도[1] 걱정거리다.


3.2. NC 다이노스[편집]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루홈런 포함 6타점을 독식한 서호철과 홈런 2방 포함 4타점을 기록한 김형준, 150km/h를 육박하는 강속구를 보여주며 두산의 타선을 묶어낸 류진욱 등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에 두산에게 9:14 승리를 거두고 왔다. 무엇보다 MVP가 유력한 에이스 에릭 페디도 등판하지 않은 채 올라온 게 고무적인 부분. 거기다가 2일의 휴식 기간이 있기에 3위 SSG와 거의 동등한 전력으로 싸울 듯하다.

하지만 에릭 페디 외에는 마땅한 선발 투수가 없다는 게 약점. 그나마 후반기 들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태너 털리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기대 이하의 투구를 보였다. 그렇다고 구원 투수들의 상태도 영좋지 않은데, 정규시즌 막판에 부진했던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3실점이나 했고, 좌완 투수인 임정호와 김영규 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나마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송명기와, 시즌 내내 부진했던 김시훈이 SSG와의 상대 전적은 좋다는 게 다행인 요소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진 운용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은 NC가 SSG에게 근소하게 앞서지만, 핵심 타자인 손아섭권희동이 SSG전에서 약했다는 게 흠이다.

그리고 전반기 6승 2패로 앞서던 SSG와의 맞대결에서 후반기에 정반대로 2승 6패로 밀려 동률로 마쳤고, 그중에서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가 달린 10월에만 문학 피스윕 포함 1승 4패로 압살당했다는 부분은 불안요소다. 문학 피스윕을 포함하여 NC는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원정 9경기에서 전패했다. 9월 최악의 부진으로 6위까지 떨어졌던 SSG가 도리어 10월 10승 2패의 호조로 3위로 뛰어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2020 시즌의 LG 트윈스처럼 당초 2위 경쟁 중인데다 최소한 여유롭게 3위는 깔고 갈수있는 상황을 날리고 도리어 4위로 미끄러진 강인권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다.

4. 엔트리[편집]



4.1. SSG 랜더스[편집]


SSG 랜더스
2023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감독
1명
70 김원형
코치
9명
71 손지환 · 72 정경배 · 74 조원우 · 76 김민재 · 79 채병용 · 83 박정권 · 84 조동화 · 87 정진식 · 91 이승호
투수
12명
15 고효준 · 16 이건욱 · 22 서진용 · 25 엘리아스 · 29 김광현 · 33 맥카티 · 38 노경은 · 42 문승원 · 47 오원석 · 67 최민준 · 92 이로운 · 98 송영진
포수
3명
20 이재원 · 24 김민식 · 32 조형우
내야수
6명
2 박성한 · 5 김찬형 · 6 김성현 · 10 안상현 · 14 최정 · 53 최주환
외야수
9명
0 김강민 · 8 최상민 · 13 하재훈 · 17 추신수 · 27 에레디아 · 28 강진성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SSG 랜더스 2군 구타 및 가혹행위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인 최상민이 엔트리에 포함되어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커리어로우를 보낸 박종훈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반면에 이재원은 포수 부족으로 인해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4.2. NC 다이노스[편집]


NC 다이노스
2023년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
감독
1명
82 강인권
코치
9명
74 전형도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7 송지만 · 83 윤병호 · 88 윤수강 · 89 박석진 · 93 이종욱 · 98 김수경
투수
13명
9 태너 · 11 송명기 · 13 페디 · 17 김영규 · 20 최성영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30 임정호 · 39 하준영 · 41 류진욱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96 이준호
포수
3명
10 박세혁 · 26 박대온 · 47 김형준
내야수
7명
2 박민우 · 5 서호철 · 7 김주원 · 16 도태훈 · 33 최정원 · 34 오영수 · 68 김한별
외야수
7명
00 박영빈 · 23 천재환 · 25 김성욱 · 31 손아섭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55 마틴

부상으로 인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낙마했던 페디한재승 대신 엔트리에 승선했다.

포수진을 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김형준, 박세혁만 엔트리에 들어갔으나, 이번엔 박대온김수윤 대신 합류하여 3포수 체제를 만들었다. 다만 팬덤에서는 3포수를 할 거면 차라리 뜬금포를 칠 능력이 있는 안중열을 넣는게 더 낫지 않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러다 보니 팬덤에서는 응원단장용으로 박대온을 데려간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 3번째 포수는 웬만해선 경기에 나설 일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드립이 아니라 진짜로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 하라고 데려간거라고 봐도 이상하진 않다.

또한 야수진에서 신인 박한결이 빠지고 천재환이 합류했다.

5. 결과[편집]



5.1. 1차전[편집]



5.1.1. 라인업[편집]


1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NC 다이노스
타순
SSG 랜더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손아섭
1
오태곤
1루수
2루수
박민우
2
박성한
유격수
우익수
박건우
3
최정
3루수
중견수
마틴
4
에레디아
좌익수
좌익수
권희동
5
한유섬
지명타자
3루수
서호철
6
하재훈
우익수
포수
김형준
7
최지훈
중견수
1루수
오영수
8
김성현
2루수
유격수
김주원
9
김민식
포수
투수
신민혁
SP
엘리아스
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1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1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 SSG의 김원형 감독은 NC의 선발투수 신민혁에게 상대전적이 좋지 않은 추신수를 리드오프 1번으로 내는 대신, 오태곤을 1번 타자로 배치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 NC의 강인권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역전 만루포를 때려낸 서호철의 타순을 당겨 공격력을 강화했다.

5.1.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1

10월 22일 14:00 ~ 16:46 (2시간 46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 22,500명 (매진)

MVP : 김성욱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신민혁
0
0
0
0
0
0
0
2
2
4
7
0
0
NC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엘리아스
0
0
0
0
0
0
0
1
2
3
8
0
1
SSG
W: 김영규 · L: 엘리아스 · S: 이용찬 · H: 류진욱
중계방송 채널: 파일:KBS 2TV 로고.svg | 캐스터: 이호근 | 해설: 박용택, 류지현[타사중계1]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
김성욱(8회 1사 1루서 좌중월 홈런)
홈런
김성욱1호(8회2점 엘리아스), 하재훈1호(9회2점 이용찬)
도루
박민우(9회), 마틴(9회)
심판
최수원(주심), 박종철(1루심), 배병두(2루심), 이기중(3루심), 오훈규(좌선심), 문승훈(우선심)
시구자
김남주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신민혁

5⅔
22
87
20
4
0
1
3
0
0
0.00
김영규
승리
1⅓
4
17
4
0
0
0
0
0
0
0.00
류진욱
홀드
1
5
15
3
2
0
0
1
1
1
9.00
이용찬
세이브
1
5
15
5
2
1
0
1
2
2
18.00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엘리아스
패배
8
28
88
28
4
1
0
6
2
2
2.25
노경은


3
12
2
2
0
0
0
2
2
54.00
서진용


3
14
3
1
0
0
1
0
0
0.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손아섭
DH
삼진


삼진

플라이

땅볼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2삼진
2
박민우
2B
플라이


안타

삼진


안타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
3
박건우
RF
플라이


안타


땅볼


결과
3타석 3타수 1안타

도태훈
1B








희생번트
결과
1타석 0타수
4
마틴
CF

플라이

플라이


땅볼

안타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5
권희동
LF

플라이

플라이


플라이

플라이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6
서호철
3B

삼진


플라이


안타
안타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7
김형준
C


삼진

땅볼


땅볼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1득점 2삼진
8
오영수
1B


플라이

삼진




결과
2타석 2타수 무안타 1삼진

김성욱
PH/RF







홈런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9
김주원
SS


플라이


플라이

땅볼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오태곤
1B
땅볼

삼진

플라이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최주환
PH/1B







안타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2
박성한
SS
삼진

플라이

플라이


희생번트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3
최정
3B
플라이


안타

직선타

희생플라이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
4
에레디아
LF

플라이

안타

플라이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5
한유섬
DH

삼진

플라이

플라이


안타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6
하재훈
RF

땅볼

플라이


플라이

홈런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7
최지훈
CF


안타
플라이


플라이

플라이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8
김성현
2B


안타

볼넷

땅볼

플라이
결과
4타석 3타수 1안타 1볼넷
9
김민식
C


희생번트

플라이




결과
2타석 1타수 무안타

추신수
PH







안타

결과
1타석 1타수 1안타

최상민
PR









결과
0타석 0타수 1득점

이재원
C









결과
0타석 0타수

김강민
PH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8회초
NC
김성욱의 좌중간 뒤 홈런으로 2득점
NC 2 : 0 SSG
8회말
SSG
최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NC 2 : 1 SSG
9회초
NC
마틴의 우전 안타로 1득점
NC 3 : 1 SSG
서호철의 우전 안타로 1득점
NC 4 : 1 SSG
9회말
SSG
하재훈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NC 4 : 3 SSG


1차전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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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 색상은 KBO 색상(#002561)으로 중립. 경기 종료 후 승리한 구단의 색상으로 변경.
  • 타자 결과 중 달성하지 못한 기록은 삭제. 예로 3타석에서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작성.


5.1.3. 경기 내용[편집]



5.1.3.1. 1회 ~ 3회[편집]

  • 1회초 : 엘리아스가 선두타자 손아섭을 4구 삼진, 이어서 박민우와 박건우도 연속 뜬공처리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시작하였다.
  • 1회말 : 신민혁 역시 선두타자 오태곤을 땅볼, 박성한을 삼진, 최정을 뜬공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맞수를 놨다.
  • 2회초 : 1회에 이어 단 12구만에 엘리아스가 NC의 4, 5, 6번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2이닝 퍼펙트를 기록하였다.
  • 2회말 : 마찬가지로 14구만에 신민혁 역시 SSG의 4, 5, 6번 타자를 돌려세우며 2이닝 퍼펙트를 기록하였다.
  • 3회초 : 단 9구만에 삼자범퇴로 이닝이 종료되었으며, 엘리아스는 3이닝 퍼펙트를 달성하였다.
  • 3회말 : 최지훈이 초구에 안타를 치고 나가며 이 경기의 첫 출루를 장식하였고, 후속타자 김성현 역시 0-2로 몰린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에 스윙이 걸리며 행운의 안타로 출루하며 SSG가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민식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2, 3루 득점권에서 오태곤이 삼진, 박성한이 뜬공으로 물러나며 SSG는 선취 득점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5.1.3.2. 4회 ~ 6회[편집]

  • 4회초 : 손아섭이 2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와 박건우가 연속 안타를 쳐내며 이번 경기 NC의 첫 출루를 만듦과 동시에 1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마틴과 권희동이 연속 뜬공으로 물러나며 NC 역시 득점에 실패한다.
  • 4회말 : 3회말에 이어 최정이 또 다시 초구 안타로 출루하였고 에레디아 역시 안타를 쳐내며 SSG는 2이닝 연속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한유섬의 큼지막한 우익수 플라이에 최정이 리터치를 하지 못하며[2] 아웃카운트만 하나 늘었고 이후 하재훈의 뜬공에 3루까지 진루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3] 하지만 최지훈이 땅볼로 물러나며 SSG는 또 다시 득점권에서 득점에 실패한다.
  • 5회초 : 12구만에 서호철, 김형준, 오영수가 범타로 물러나며 엘리아스가 삼자범퇴를 달성하였다.
  • 5회말 : 김성현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SSG가 3이닝 연속 선두타자 출루를 달성하였지만 후속타자들의 연속 범타로 득점에 실패하였다.
  • 6회초 : 엘리아스가 단 9구 만에 다시 김주원, 손아섭, 박민우를 잡아내며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였다.
  • 6회말 : 최정이 풀카운트에서 잘 맞힌 타구가 3루수 직선타가 되며 물러났고, 에레디아와 한유섬 역시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하였다.

5.1.3.3. 7회 ~ 9회[편집]

  • 7회초 : 또 다시 엘리아스가 12구만에 삼자범퇴를 달성하며 3이닝 연속 퍼펙트를 다시 한 번 달성하였고, NC는 4회초 박건우의 안타 이후 11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나게 되었다.
  • 7회말 : 하재훈, 최지훈, 김성현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 8회초 : 선두타자 서호철이 친 강력한 타구를 박성한이 제대로 포구하는 데 실패하며 내야안타가 되며 NC가 이번 경기 첫 선두타자 출루 기회를 잡는다. 이후 김형준이 댄 번트가 엘리아스의 정면으로 가며 2루에서 서호철이 아웃되며 1사 1루가 되었고, 오영수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온 김성욱이 엘리아스의 초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뒤 투런포를 쳐내며 NC가 먼저 달아나기 시작한다.(2-0) 이후 김주원과 손아섭은 범타로 물러났다.
  • 8회말 : 추신수와 최주환이 연속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쳐내며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박성한이 희생번트를 대 1사 2, 3루가 되었다. 이후 최정의 타구가 좌익수 쪽으로 향하며 SSG는 1타점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추가하게 된다.(2-1) 이후 타석에 들어온 에레디아가 삼진을 당하며 SSG는 동점에 실패하였다.
  • 9회초 : 선두타자 박민우가 깔끔한 안타로 출루하였고, 도태훈의 희생번트와 박민우의 도루로 만들어진 1사 3루 득점권에서 마틴의 빗맞은 타구가 1루수와 2루수 사이의 절묘한 공간으로 흘러나가며 적시타가 되었다.(3-1) 이후 권희동의 타석에 마틴이 2루 도루에 성공하였고, 권희동은 범타로 물러났으나 후속타자 서호철이 적시타를 쳐내며 NC가 쐐기점을 득점하였다.(4-1)
  • 9회말 : 한유섬이 풀카운트 끝에 안타로 출루하였고 하재훈이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SSG가 다시 1점차로 따라붙는다.(4-3) 허나 이후 최지훈이 초구 플라이로 물러나며 찬물을 끼얹었고 김성현이 2구만에 아웃되면서 2아웃을 적립하였다. 이재원의 타석에서 가을의 사나이 김강민이 대타로 등판하였으나 4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NC가 1차전을 승리한다.[4]

5.1.4. 경기 후 총평[편집]


김성욱 대타 투런포 NC, SSG 추격 뿌리치고 준PO 1차전 승리

3년만에 다시 찾은 가을의 축제, NC가 진한 가을의 향기를 풍기며 원정에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합니다.

-

KBS 이호근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가을야구가 처음인 신민혁과 NC에게 매우 약했던 엘리아스의 대결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화끈한 난타전을 예상했지만, 두 투수 모두 눈부신 호투를 선보이며 7회까지는 투수전으로 흘러갔다. 8회에 NC가 난공불락같던 엘리아스를 먼저 공략하면서 달아났고, SSG가 추격하면 NC가 다시 달아나는 형국의 타격전이 2이닝 동안 진행되었다. 결국 집중력에서 조금 더 앞섰던 NC의 1점차 신승.

NC 타선은 7회까지 엘리아스에 꽁꽁 묶였지만 8회초 김성욱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고, 이후 불펜진의 실점이 있긴 했지만 리드를 내주지는 않았다. 타선은 귀중한 추가점을 뽑아주면서 승리를 지켰다. 1선발인 페디를 쓰지 않고도 상대 1선발이 나온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기에 향후 시리즈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정규시즌 막바지 부터 계속되고 있는 마무리 이용찬의 부진은 염려스러운 부분.[5]

SSG는 페디가 출전하지 않는 홈 1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했지만 패배하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엘리아스는 8이닝 동안 단 4안타만 내주는 완벽투를 선보였지만 하필이면 그 4안타 중 하나가 결승 투런 홈런이었고 그것도 실책성 플레이로 주자를 허용한 직후의 피홈런이라 너무나 뼈아픈 실점이었다. 결국 타선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해 호투를 하고도 패전 투수가 되었다. 9회 노경은과 서진용이 올라왔지만 2실점을 추가로 더 내줬고, 9회말에 하재훈의 2점 홈런이 터졌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다.

패전의 원인은 투수진[6]보다는 3~5회 연속 선두타자 출루 및 세 번이나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고도 고작 1득점에 그친 타선의 빈공 탓이다.

이미 시즌 후반기에 체력적 한계를 보인 서진용을[7] 무리하게 1차전부터 등판시켰으며, 실점까지 해버렸다. 이로 인해 이후 등판 일정과 구위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효준은 정규시즌 NC 상대 평균자책점이 4점대라 중요한 순간에 등판시키기가 애매했고, 앞서 등판한 노경은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경기후반 위기상황에 자주 등판을 하게될 중요한 역할을[8] 해줘야 하기에 다음 등판일정까지 감안한 투구수 조절이 필요했으며[9], 다른 마땅한 투수가 있지도 않아서 서진용을 마무리로 올릴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긴 했다.

정규시즌에서 신민혁에게 6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으로 강했던 최주환 대신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좋지 못했던 오태곤을 1루수로 기용한 점은 아쉽다.[10] 오태곤은 1번 타자로 나와 세 타석에서 모두 출루를 못했고, 특히 3회말 1사 2,3루의 좋은 기회에서 삼진을 당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한 김민식 타석에서 추신수를 대타로 낸 후 9회초 포수 자리에 이재원을 넣었는데, 어차피 한 이닝 수비만 맡기고 9회말 이재원 타석에서 대타 김강민을 쓸 것이었다면 수비력이 처참한 이재원 대신 수비력이 좋은 조형우를 투입하는 것이 맞지 않았냐는 지적이 나온다. 9회초에 도루를 2개나 허용했고 이것이 2실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9회말에 2점을 쫓아갔기에 이 2실점이 더 아쉬워지는 대목.[11]

그나마 위안삼을 부분은 8,9회 4실점을 하며 무기력한 패배로 경기가 끝날 뻔 했으나 8회 1점, 9회 2점을 쫓아가면서 그나마 내일 경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 정도.


5.2. 2차전[편집]



5.2.1. 라인업[편집]


2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NC 다이노스
타순
SSG 랜더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손아섭
1
추신수
지명타자
2루수
박민우
2
최주환
1루수
우익수
박건우
3
최정
3루수
중견수
마틴
4
에레디아
중견수
좌익수
권희동
5
한유섬
우익수
3루수
서호철
6
하재훈
좌익수
포수
김형준
7
박성한
유격수
1루수
오영수
8
김성현
2루수
유격수
김주원
9
김민식
포수
투수
송명기
SP
김광현
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2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2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5.2.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2

10월 23일 18:30 ~ 22:25 (3시간 55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 | 관중 : 19,777명

MVP : 박건우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송명기
3
1
0
0
0
0
0
3
0
7
9
0
9
NC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김광현
0
0
0
2
0
1
0
0
0
3
7
2
7
SSG
W: 최성영 · L: 김광현 · H: 이재학, 김영규, 류진욱
중계방송 채널: 파일:SBS 로고.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타사중계2]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
마틴(1회 1사 1,2루서 우익수 2루타)
홈런
한유섬1호2호(4회2점 송명기, 6회1점 이재학), 김형준3호(8회1점 문승원)
2루타
마틴(1회), 박성한(6회), 손아섭(8회)
실책
최정(5회), 문승원(5회)
병살타
최주환(1회), 김형준(5회)
폭투
류진욱(7회)
심판
배병두, 문승훈, 오훈규, 박종철, 김정국, 이기중
비디오 판독
2회초 (SSG 요청) 박민우의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8회초 (SSG 요청) 손아섭의 타구 페어/파울 관련 여부 | 페어 → 페어
시구자
김원훈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송명기

3
14
59
10
2
1
4
4
2
2
6.00
최성영
승리
1⅔
6
32
6
1
0
0
3
0
0
0.00
이재학
홀드
1
4
15
4
1
1
0
1
1
1
9.00
김영규
홀드
1
5
23
4
1
0
1
1
0
0
0.00
류진욱
홀드
1⅓
6
27
5
1
0
1
0
0
0
3.86
이용찬

1
5
26
4
1
0
1
1
0
0
9.00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김광현
패배
3
18
65
13
5
0
4
1
4
4
12.00
문승원

4⅔
21
75
16
3
1
3
6
3
3
5.79
고효준


2
11
1
0
0
1
0
0
0
0.00
최민준

1
5
24
4
1
0
1
0
0
0
0.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손아섭
DH
안타
볼넷

볼넷

땅볼

2루타
땅볼
결과
6타석 4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3득점 2볼넷
2
박민우
2B
삼진
볼넷

삼진

볼넷

플라이

결과
5타석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3
박건우
RF
안타
안타

땅볼

플라이

안타

결과
5타석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김성욱
PR→RF









결과
0타석 0타수
4
마틴
CF
2루타
플라이

삼진


삼진
볼넷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 2루타 1타점 1득점 1볼넷 2삼진
5
권희동
LF
안타

볼넷

땅볼(실책)

플라이
플라이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6
서호철
3B
희생플라이

플라이

희생번트(실책)

삼진

땅볼
결과
5타석 3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
7
김형준
C
플라이

사구

병살타


홈런
볼넷
결과
5타석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 1병살타
8
오영수
1B

플라이
플라이

삼진




결과
3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도태훈
1B







사구
플라이
결과
2타석 1타수 무안타 1득점 1사구
9
김주원
SS

플라이
플라이


삼진

희생번트
안타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삼진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추신수
DH
볼넷

플라이

땅볼

삼진

안타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2
최주환
1B
병살타

삼진

안타

볼넷

삼진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1병살타
3
최정
3B
삼진

삼진

플라이

플라이

볼넷
결과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4
에레디아
CF

안타

볼넷

땅볼

땅볼
땅볼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5
한유섬
RF

삼진

홈런

홈런

땅볼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1삼진
6
하재훈
LF

플라이

삼진

삼진

볼넷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7
박성한
SS

플라이

삼진

2루타

안타

결과
4타석 4타수 2안타 1 2루타 1삼진
8
김성현
2B


사구
땅볼

플라이

땅볼

결과
4타석 3타수 무안타 1사구
9
김민식
C


볼넷

삼진

플라이


결과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김강민
PH








땅볼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초
NC
마틴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NC 1 : 0 SSG
권희동의 우전 안타로 1득점
NC 2 : 0 SSG
서호철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득점
NC 3 : 0 SSG
2회초
NC
박건우의 우전 안타로 1득점
NC 4 : 0 SSG
4회말
SSG
한유섬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2득점
NC 4 : 2 SSG
6회말
SSG
한유섬의 중견수 뒤 홈런으로 1득점
NC 4 : 3 SSG
8회초
NC
김형준의 좌중간 뒤 홈런으로 1득점
NC 5 : 3 SSG
손아섭의 우전 2루타로 1득점
NC 6 : 3 SSG
박건우의 중전 안타로 1득점
NC 7 : 3 SSG


2차전 영상 다시보기

[ 풀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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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H/L ]

[nav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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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H/L ]

[kakaotv()]



  • 틀 색상은 KBO 색상(#002561)으로 중립. 경기 종료 후 승리한 구단의 색상으로 변경.
  • 타자 결과 중 달성하지 못한 기록은 삭제. 예로 3타석에서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작성.

5.2.3. 경기 내용[편집]



5.2.3.1. 1회 ~ 3회[편집]

  • 1회초 : 1사 1·2루에서 마틴이 2루타를 쳐내 선취점을 올렸고,(1-0) 이후 권희동의 적시타, 서호철의 희생 플라이가 연달아 터졌다.(3-0)
  • 1회말 : 추신수가 볼넷으로 나갔으나 최주환이 병살타를 쳐버렸고, 최정이 삼진당하며 끝났다.
  • 2회초 : 오영수와 김주원이 연달아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손아섭과 박민우가 연달아 볼넷으로 나가고 박건우의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렸다.(4-0) 이때 SSG가 1루 주자 박민우가 태그아웃 당했는지 여부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으나 세이프로 유지되었고, 마틴이 뜬공으로 물러났다.
  • 2회말 : 에레디아가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해서 무득점이 되었다.
  • 3회초 : 1사 1루 상황 김형준이 몸에 맞는 공을 따냈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해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 3회말 : 김성현이 몸에 맞는 공, 김민식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추신수부터 최정까지 모두 아웃당했다.

5.2.3.2. 4회 ~ 6회[편집]

  • 4회초 : 손아섭이 볼넷으로 나갔고, 박민우가 삼진당했으며 박건우의 땅볼로 손아섭도 아웃당했다. 이후 마틴도 삼진당하며 2이닝 연속 무득점이 되었다.
  • 4회말 : 에레디아가 볼넷으로 나간 후 한유섬이 투런포를 날리며(4-2) 점수차를 좁혔지만 후속 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했다.
  • 5회초 : 권희동이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들이 모두 아웃당했다.
  • 5회말 : 2사 상황 최주환이 안타를 쳤으나 뒤이은 최정이 파울 플라이를 잡혀 아웃당했다.
  • 6회초 : 2사 상황 박민우가 볼넷을 따냈으나 박건우가 뜬공을 잡혀서 점수차를 벌리지 못했다.
  • 6회말 : 1사 상황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을 쳐냈고(4-3) 하재훈이 삼진당했지만 박성한이 6구 승부 끝에 2루타를 쳤다. 하지만 김성현이 뜬공을 잡히며 동점에는 실패했다.


5.2.3.3. 7회 ~ 9회[편집]

  • 7회초 : 삼진 2개를 포함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 7회말 : 2사 상황 최주환이 볼넷으로 나갔지만 최정이 뜬공을 잡혔다.
  • 8회초 : 선두타자로 나온 김형준이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5-3) 이후 도태훈이 사구로 나갔고, 김주원이 희생번트를 쳐서 만들어진 1사 2루 상황에 손아섭이 1타점 2루타를 쳤다.(6-3) 박민우가 뜬공으로 물러난 후 박건우의 중전안타가 터졌다.(7-3) 이에 문승원을 강판하고 고효준을 등판시켰으나 마틴을 6구 승부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권희동이 뜬공으로 잡히며 점수차가 더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랜더스는 2이닝만에 최소 4점을 내지 않으면 패배하는 상황에 처했다.
  • 8회말 : 2사 상황 하재훈이 볼넷으로 나간 이후 박성한도 안타를 치며 1·3루가 되었지만 김성현이 땅볼로 막혔다.
  • 9회초 ~ 9회말 : 양팀 모두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결국 NC가 적지에서 2승을 먼저 선점했다.

5.2.4. 경기 후 총평[편집]


진격의 NC, SSG 김광현 무너뜨리고 PO 진출 1승 앞으로

NC 다이노스가 원정인 인천에서 2승을 안고 강력한 공룡 페디가 기다리고 있는 창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12]

-

SBS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경기 전에는 아무래도 SSG가 유리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다. 홈에서 벼랑 끝에 몰리는 상황은 면하고 싶을 것이고, 또한 에이스가 등판하는 경기이기에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세가 예상되었다. 그런데 이 예상은 경기 시작 1시간도 안 되어 박살이 나버렸다.

예상과 다르게 NC가 김광현을 초반부터 제대로 공략하면서 기선을 잡았고, 여기다 김광현이 3회초 진행 도중 등 통증까지 호소하며 결국 3이닝 만에 강판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NC의 선발 송명기 역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고[13] 결국 4회 에레디아에게 볼넷, 한유섬에게 2점 홈런을 내주고 3이닝 만에 강판되었다.

하지만 김광현에 이어 등판한 문승원의 예상치 못한 호투[14][15][16]와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NC의 떠오르는 신성 김형준이 호투하던 문승원에게 홈런을 날렸고, 이후에도 흔들리던 문승원을 상위 타선이 잘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SSG는 득점 찬스는 잡았으나 해결사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NC가 인천에서 2승을 선점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기분좋게 창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NC는 선발 송명기가 불안함을 노출하고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지만, 뒤이어 나온 투수진들이 불타오르는 한유섬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SSG의 득점 찬스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성공했으며, 타선은 예상과 다르게 초반부터 김광현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필요할 때 추가점을 내는 등 좋은 응집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손아섭박건우를 위시로 한 상위타선과 서호철김형준의 하위타선이 적절하게 신구조화를 이루며 상대 투수들에게 계속적인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이 호재이다. 또한 강력한 에이스 페디는 아직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도 않았다.[17]

반면 SSG 입장에선 제대로 초비상이 걸렸다. 1~2차전 모두 득점 찬스로만 놓고 본다면 NC보다 더 많은 찬스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는 변비야구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1~2차전 득점 루트를 보자면 한유섬과 하재훈의 홈런과 최정의 희생플라이 외에는 득점 루트가 없다. 즉, 적시타가 없다. 이렇게 2경기 모두 NC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였던 선발들을 내놓고도[18] 적지 않게 찾아오는 찬스마다 타선의 흐름이 번번히 끊겨 상대 선발을 무너뜨리지 못한 탓에 홈에서 상상하고 싶지 않았던 2패를 안고 창원 원정을 가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게다가 2차전은 믿기지 않는 영결 듀오의 동반 부진으로 내줬기 때문에 팀 분위기에 더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SSG는 이대로 가다간 4년전에 당했던 치욕과 불명예를 한 단계 낮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재현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때는 적어도 두산에게 1위에서 2위로 극적으로 역전당해 심리적으로 무너졌다는 변수라도 있었지,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이 순수 기량에서 밀리고 있어서 더욱 치욕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심지어 2023 시즌 10월 연승가도를 달리며 3위를 차지했기에 분위기, 경기력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19]

SSG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를 전부 이겨 리버스 스윕을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20]

5.3. 3차전[편집]



5.3.1. 라인업[편집]


3차전 양팀 선발 라인업
SSG 랜더스
타순
NC 다이노스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지명타자
추신수
1
손아섭
지명타자
중견수
에레디아
2
박민우
2루수
3루수
최정
3
박건우
우익수
우익수
한유섬
4
마틴
중견수
좌익수
하재훈
5
권희동
좌익수
유격수
박성한
6
서호철
3루수
2루수
김성현
7
김형준
포수
1루수
오태곤
8
김주원
유격수
포수
김민식
9
도태훈
1루수
투수
오원석
SP
태너
투수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3차전 / SSG 랜더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2023 준플레이오프 3차전 / 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


LF


CF


RF


SS


2B


3B


SP


1B

DH

C
파일:NC 다이노스 홈 워드마크.svg






5.3.2. 스코어보드[편집]


파일:2023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svg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2023 Shinhan Bank SOL KBO Semi-Playoff Game 3

10월 25일 18:31 ~ 22:33 (4시간 2분)
창원 NC 파크 | 관중 : 16,649명

MVP : 마틴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오원석
0
5
0
1
0
0
0
0
0
6
6
1
11
SSG
파일: 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태너
3
4
0
0
0
0
0
0
-
7
12
0
8
NC
W: 이재학· L: 노경은· S: 이용찬· H: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중계방송 채널: 파일:MBC 로고.svg | 캐스터: 김나진 | 해설: 정민철, 박재홍[타사중계3]
주요 기록

[ 펼치기 · 접기 ]
결승타
마틴(2회 1사 1,2루서 우월 홈런)
홈런
최정1호(2회4점 태너), 마틴1호(2회3점 노경은)
2루타
서호철(1회), 한유섬(4회)
실책
이재원(4회)
도루
마틴(1회), 손아섭(4회)
주루사
서호철(5회)
병살타
박건우2(1 6회), 최지훈(3회), 마틴(8회)
포일
오원석(2회)
폭투
최민준(7회)
심판
박종철, 김정국, 문승훈, 최수원, 이기중, 오훈규
비디오 판독
1회말 (SSG 요청) 권희동 홈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2회말 (SSG요청) 도태훈 홈 태그 관련 여부 | 세이프 → 세이프
시구자
창원 NC 파크 관리팀 직원
이영진, 전연희, 권진웅
애국가
조은별

투수 기록

[ 펼치기 · 접기 ]
SSG 랜더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오원석

1⅓
11
48
8
5
0
3
1
5
5
33.75
노경은
패배
1⅔
7
32
7
2
1
0
2
2
2
18.00
맥카티

2
9
40
8
3
0
1
1
0
0
0.00
고효준

1
4
26
2
0
0
2
0
0
0
0.00
최민준

1
4
20
3
0
0
1
2
0
0
0.00
서진용

1
5
16
4
2
0
1
0
0
0
0.00
NC 다이노스 투수 기록
선수
결과
이닝
타자
투구
타수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태너

2
14
62
11
5
1
3
2
5
5
22.50
이재학
승리
2⅔
12
46
8
1
0
4
0
1
1
4.91
김영규
홀드
1⅓
5
21
4
0
0
1
0
0
0
0.00
류진욱
홀드

4
28
2
0
0
2
0
0
0
3.00
임정호
홀드
1⅓
5
21
4
0
0
1
1
0
0
0.00
이용찬
세이브
1
3
10
3
0
0
0
2
0
0
6.00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SSG 랜더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추신수
DH
안타
볼넷

땅볼

플라이

삼진

결과
5타석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2
에레디아
CF
플라이
볼넷

플라이

플라이

땅볼

결과
5타석 4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3
최정
3B
플라이
홈런

볼넷

볼넷

볼넷

결과
5타석 2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3볼넷
4
한유섬
RF
안타
삼진

2루타

플라이

플라이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1삼진
5
하재훈
LF
플라이

볼넷
플라이


땅볼

삼진
결과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6
박성한
SS

땅볼
플라이

플라이

땅볼

땅볼
결과
5타석 5타수 무안타
7
김성현
2B

안타
볼넷

볼넷

볼넷

삼진
결과
5타석 2타수 1안타 1득점 3볼넷 1삼진
8
오태곤
1B

안타
볼넷

땅볼

볼넷


결과
4타석 2타수 1안타 1득점 2볼넷
9
김민식
C

삼진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삼진

최지훈
PH


병살타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1병살타

이재원
C




플라이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최주환
PH









결과
0타석 0타수

강진성
PH






플라이


결과
1타석 1타수 무안타

조형우
C









결과
0타석 0타수
NC 다이노스 타자 기록
타순
선수
포지션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
손아섭
DH
안타
플라이

안타

땅볼

플라이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2
박민우
2B
안타
볼넷

플라이

볼넷

안타

결과
5타석 3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
3
박건우
RF
병살타
안타

삼진

병살타

안타

결과
5타석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삼진 2병살타
4
마틴
CF
안타
홈런

땅볼


볼넷
병살타

결과
5타석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 1병살타
5
권희동
LF
안타
플라이


플라이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
6
서호철
3B
2루타
땅볼


안타

볼넷


결과
4타석 3타수 2안타 1 2루타 1타점 1볼넷
7
김형준
C
볼넷

삼진

볼넷

플라이


결과
4타석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8
김주원
SS
삼진

삼진

플라이

삼진


결과
4타석 4타수 무안타 3삼진
9
도태훈
1B

사구







결과
1타석 0타수 1득점 1사구

오영수
PH/1B


땅볼

안타


볼넷

결과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득점 루트

[ 펼치기 · 접기 ]
이닝
득점 구단
득점 루트
스코어
1회말
NC
권희동의 우전 안타로 2득점
SSG 0 : 2 NC
서호철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
SSG 0 : 3 NC
2회초
SSG
에레디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
SSG 1 : 3 NC
최정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4득점
SSG 5 : 3 NC
2회말
NC
박건우의 좌전 안타로 1득점
SSG 5 : 4 NC
마틴의 우익수 뒤 홈런으로 3득점
SSG 5 : 7 NC
4회초
SSG
한유섬의 좌중간 2루타로 1득점
SSG 6 : 7 NC


3차전 영상 다시보기

[ 풀영상 ]

[navertv()]

}}}

[ 네이버 H/L ]

[navertv()]

}}}

[ 카카오 H/L ]

[kakaotv()]



  • 틀 색상은 KBO 색상(#002561)으로 중립. 경기 종료 후 승리한 구단의 색상으로 변경.
  • 타자 결과 중 달성하지 못한 기록은 삭제. 예로 3타석에서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면,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작성.

5.3.3. 경기 내용[편집]



5.3.3.1. 1회 ~ 3회[편집]

  • 1회초 : 선두타자 추신수가 안타를 쳤고, 에레디아와 최정이 뜬공으로 아웃되었다. 한유섬이 안타를 치며 선취점을 내는가 했으나 하재훈이 뜬공을 잡혀 무산되었다.
  • 1회말 : 손아섭과 박민우가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어내고 박건우가 3루쪽 병살타[21]를 치며 득점권 찬스가 무산되었다. 하지만 마틴이 다시 떨어지는 공을 퍼올려 안타를 치고 2루 도루를 성공하며 2사 2,3루의 기회를 얻었고, 권희동이 우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0-2) 이후 서호철이 초구를 타격해 좌중간의 2루타를 만들어냈다.(0-3)
  • 2회초 : 1사 상황 김성현과 오태곤의 연속 안타가 터졌지만 김민식이 삼진을 당했고, 추신수가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으로 나간 2사 만루 상황에 에레디아가 밀어내기 볼넷을 따냈다.(1-3) 이후 최정이 커리어 최초의 포스트시즌 만루홈런을 쳐냈다.(5-3)[22]
  • 2회말 : 도태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손아섭이 뜬공을 잡혔고, 이후 박민우가 볼넷으로 나간 후 SSG가 오원석을 강판하고 노경은을 내세웠지만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와 마틴의 쓰리런 홈런이 연속으로 터져 다시 경기는 역전이 되었다.(5-7) 이후 권희동이 파울 플라이로, 서호철이 땅볼로 물러났다.
  • 3회초 : 하재훈이 볼넷으로 나갔고, NC는 태너를 강판하고 이재학을 올려보냈다. 이후 박성한이 내야 뜬공으로 아웃되었으나 김성현과 오태곤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되었지만 최지훈이 병살타를 쳐 기회가 무산되었다.
  • 3회말 : 김형준, 김주원을 삼진, 오영수를 땅볼로 보내며 오늘 첫 삼자범퇴가 나왔다.

5.3.3.2. 4회 ~ 6회[편집]

  • 4회초 : 추신수와 에레디아가 나란히 아웃되었지만 최정이 볼넷을 골라 나갔고, 한유섬이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쳐내 한점을 만회했다.(6-7) 하지만 하재훈이 뜬공을 잡혀 동점에 실패했다.
  • 4회말 : SSG가 노경은을 강판하고 맥카티를 보냈고 손아섭이 안타를 쳤다. 박민우가 뜬공으로 물러난 후 박건우 타석에서 손아섭이 도루를 시도했고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박건우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마틴도 땅볼을 잡히며 점수를 벌리지 못했다.
  • 5회초 : 박성한이 파울플라이를 잡히고 김성현이 볼넷으로 나갔다. 뒤이은 오태곤이 땅볼을 잡혔는데, 이 과정에서 이재학이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강판되고 김영규가 들어왔다. 이후 이재원이 뜬공을 잡혔다.
  • 5회말 : 권희동이 뜬공을 잡히고, 서호철과 김형준이 연달아 출루했다. 김주원이 뜬공을 잡히고, 오영수의 땅볼을 잡는데 실패했으나 오태곤이 그대로 홈으로 던져 서호철을 아웃시키며 끝났다.
  • 6회초 : 추신수와 에레디아가 연속으로 뜬공을 잡혔고 최정이 연타석 볼넷을 따냈으나 한유섬이 또 뜬공을 잡혔다.
  • 6회말 : 맥카티가 내려오고 고효준이 등판했다. 손아섭이 땅볼을 잡혔고, 박민우가 볼넷으로 나갔으나 박건우가 병살을 치며 끝났다.

5.3.3.3. 7회 ~ 9회[편집]

  • 7회초 : 하재훈박성한이 연달아 땅볼로 아웃되었다. 하재훈의 타구는 안타성이었지만 김주원의 호수비에 막혔다. 이후 김성현이 볼넷으로 나갔고, 오태곤도 12구 승부 끝에 볼넷을 따냈다. 이후 대타 최주환을 상대로 류진욱이 강판되고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임정호가 마운드에 올라왔으며, SSG 랜더스도 좌투수에 대응하여 다시 우타자 강진성을 대타로 꺼내들었지만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 7회말 : 마틴이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조형우의 블로킹 실패로 폭투를 허용하며 무사 2루가 되었다. 하지만 권희동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서호철이 볼넷을 골라냈으나 김형준과 김주원이 범타로 물러나며 NC도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 8회초 : NC는 임정호를 그대로 밀고 나갔고 추신수를 루킹 삼진, 에레디아를 유격수 땅볼로 손쉽게 잡아냈으나 만루홈런이 있는 최정에게 사실상 고의사구에 가까운 볼넷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후속타자 한유섬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잡아내며 실점을 막아냈다.
  • 8회말 : 오영수가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손아섭이 범타로 물러났으나 박민우가 안타를 쳐냈고, 1사 1,2루서 박건우가 쳐낸 강한 타구를 최정이 몸으로 막아내며 실점을 막아내었다. 그러나 여전히 1사 만루로 위기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마틴이 초구 병살을 쳐내며 NC는 귀중한 추가점 득점에 또 다시 실패하였고, SSG는 최후의 희망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9회초 : NC는 마무리 이용찬이 또 등판하였고, SSG는 이번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이용찬을 상대로만 안타를 친 하재훈이 선두타자여서 마지막 희망을 걸었으나 힘없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후속타자 박성한도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오늘 전 타석 출루에 성공한 김성현이 타석에 들어섰으나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나며 NC가 3:0 스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5.3.4. 경기 후 총평[편집]


NC, SSG 추격 뿌리치고 준PO 스윕승 PO진출

그야말로 파죽지세!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단 3경기로 확정지으며 이제 수원으로 향하겠습니다.

-

MBC 김나진 캐스터의 경기 종료 후 멘트.

양팀 다 팽팽한 경기였지만, 결국 NC의 1점차 신승으로 SSG는 피스윕을 막지 못 하였다. NC는 여전히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7점을 뽑았다. SSG는 2회초 최정의 커리어 첫 PS 만루홈런으로 20이닝만에 첫 리드를 잡았으나 1이닝도 유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다시 재역전 당한 것이 패배의 주 원인이었다. 또한 다시한번 강인권의 적절한 투수 교체로 대량 실점의 빌미를 막았다. SSG는 맥카티가 등판 했지만, 짧은 이닝으로 아쉬운 결과로 남게 되었다.[23]

한편, 이날 경기는 양팀 통틀어 무려 19개의 사사구가 쏟아지면서 무려 4시간이 넘게 소요되었다.[24] 투수들의 제구력이 도무지 포스트시즌 경기라고는 하기 어려울 정도로 눈뜨고 보기 힘들 수준이었다.[25] 이는 양팀 합계 사사구를 하나 밖에 내주지 않았던 1차전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6. 시리즈 선수 기록[편집]



6.1. SSG 랜더스[편집]



6.1.1. 투수[편집]


등번호
선수
경기수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4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WHIP
15
고효준
2
1⅓
0
0
0
0
0
0
3
0
0
0
0.00
2.25
22
서진용
2
1⅔
0
0
0
0
3
0
1
1
0
0
0.00
2.40
25
엘리아스
1
8
0
1
0
0
4
1
0
6
2
2
2.25
0.50
29
김광현
1
3
0
1
0
0
5
0
4
1
4
4
12.00
2.67
33
맥카티
1
2
0
0
0
0
3
0
1
1
0
0
0.00
2.00
38
노경은
2
2
0
1
0
0
4
1
0
2
4
4
18.00
2.00
42
문승원
1
4⅔
0
0
0
0
3
1
3
6
3
3
5.79
1.07
47
오원석
1
1⅓
0
0
0
0
5
0
3
1
5
5
33.75
5.25
67
최민준
2
2
0
0
0
0
1
0
2
2
0
0
0.00
1.50


6.1.2. 타자[편집]


등번호
선수
경기수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4사구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0
김강민
2
2
0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2
박성한
3
12
2
1
0
0
0
0
0
0
0.167
0.167
0.250
0.417
6
김성현
3
8
2
0
0
0
0
1
5
0
0.250
0.538
0.250
0.788
8
최상민
1
0
0
0
0
0
0
1
0
0
-
-
-
-
13
하재훈
3
11
1
0
0
1
2
1
2
0
0.091
0.231
0.364
0.594
14
최정
3
9
2
0
0
1
5
2
4
0
0.222
0.429
0.556
0.984
17
추신수
3
9
3
0
0
0
0
1
2
0
0.333
0.455
0.333
0.788
20
이재원
2
1
0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24
김민식
3
4
0
0
0
0
0
0
1
0
0.000
0.200
0.000
0.200
27
에레디아
3
12
2
0
0
0
1
2
2
0
0.167
0.286
0.167
0.452
28
강진성
1
1
0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0.000
32
조형우
1
0
0
0
0
0
0
0
0
0
-
-
-
-
35
한유섬
3
13
5
1
0
2
4
3
0
0
0.385
0.385
0.923
1.308
37
오태곤
2
5
1
0
0
0
0
1
2
0
0.200
0.429
0.200
0.629
53
최주환
3
5
2
0
0
0
0
0
1
0
0.400
0.500
0.400
0.900
54
최지훈
2
5
1
0
0
0
0
0
0
0
0.200
0.200
0.200
0.400


6.2. NC 다이노스[편집]



6.2.1. 투수[편집]


등번호
선수
경기수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4사구
삼진
실점
자책점
ERA
WHIP
9
태너
1
2
0
0
0
0
5
1
3
2
5
5
22.50
4.00
11
송명기
1
3
0
0
0
0
2
1
4
4
2
2
6.00
1.67
17
김영규
3
3⅔
1
0
2
0
1
0
2
1
0
0
0.00
0.82
20
최성영
1
1⅔
1
0
0
0
1
0
0
3
0
0
0.00
0.60
22
이용찬
3
3
0
0
0
2
3
1
1
4
2
2
6.00
1.33
30
임정호
1
1⅓
0
0
1
0
0
0
1
1
0
0
0.00
0.75
41
류진욱
3
3
0
0
3
0
3
0
3
1
1
1
3.00
2.00
51
이재학
2
3⅔
1
0
1
0
2
1
4
1
2
2
4.91
1.64
53
신민혁
1
5⅔
0
0
0
0
4
0
1
3
0
0
0.00
0.88

6.2.2. 타자[편집]


등번호
선수
경기수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4사구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
박민우
3
10
4
0
0
0
0
2
4
1
0.400
0.571
0.400
0.971
5
서호철
3
10
4
1
0
0
3
0
1
0
0.400
0.417
0.500
0.917
7
김주원
3
11
1
0
0
0
0
0
0
0
0.091
0.091
0.091
0.182
16
도태훈
3
1
0
0
0
0
0
2
2
0
0.000
0.667
0.000
0.667
25
김성욱
2
1
1
0
0
1
2
1
0
0
1.000
1.000
4.000
5.000
31
손아섭
3
13
4
1
0
0
1
3
2
1
0.308
0.400
0.385
0.785
34
오영수
3
7
1
0
0
0
0
0
1
0
0.143
0.250
0.143
0.393
36
권희동
3
12
2
0
0
0
3
1
1
0
0.167
0.231
0.167
0.397
37
박건우
3
13
6
0
0
0
3
3
0
0
0.462
0.462
0.462
0.923
47
김형준
3
9
1
0
0
1
1
2
4
0
0.111
0.385
0.444
0.829
55
마틴
3
12
4
1
0
1
5
4
2
2
0.333
0.429
0.667
1.095


7. 총평[편집]



7.1. 승리 : NC 다이노스[편집]


에이스 에릭 페디 없이 스윕에 성공하였다. 또한 2008년 삼성 라이온즈[26] 이후 15년만에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스윕을 거두게 되었으며 2015년부터 정립된 5강 체제 이후로는 최초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와일드카드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의 NC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되는 집안의 전형으로 김형준, 서호철, 김영규, 류진욱 등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이 있었다. 또한 손아섭, 박건우, 박민우 등의 베테랑들도 상위타선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고, 마틴 역시 결정적인 상황에서 장타와 타점을 뽑아내는 등 전체적으로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직전까지만 해도 충격의 KIA 타이거즈 2연전 전패로 4위로 떨어지고, 에이스 페디까지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했으나 위기를 최상의 결과로 헤쳐 나가며 후반기 내내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NC, SSG, 두산 중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페디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들의 부진과 맞물리는 행운까지 겹쳐 힘겹게나마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를 최단기간에 끝내고 4일 휴식 후 거의 풀전력으로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상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3차전에서 사사구 11개를 내준 투수들의 불안한 제구력은 플레이오프부터는 개선이 필요하다. 그나마 정규시즌 막판부터 불안한 피칭으로 일관하던 좌완 불펜 임정호와 마무리 이용찬의 경기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은 위안이다.

7.2. 패배 : SSG 랜더스[편집]


SSG는 2005년 준플레이오프에서의 2승 3패 탈락 이후 18년만의 준플레이오프 탈락구단 최초 준플레이오프 피스윕 + 피업셋이라는 불명예를 쓰고 말았다. 또한 KBO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만루 홈런을 치고도 패배한 역대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포스트시즌 NC전 4전 전패라는 불명예 기록으로 천적 관계까지 굳어지고 말았다.[27]

여러모로 4년 전이 떠오르는 악몽 같은 결과로, 직전 시즌 우승을 했고 그해 정규시즌에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다가 가을에 갑자기 무너지며 순위가 하락했고, 포스트시즌은 어떻게든 진출했으나 1승도 못하고 초고속 탈락하는 역사가 그대로 반복되고 말았다. 가장 우려되는 건 다음 시즌이다. 만약 과거의 역사 패턴이 2024년에 그대로 반복된다면 SSG의 2024년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의 재림이 될 수도 있다.[28][29]

이번 준플레이오프 탈락의 주된 요인은 득점권에서의 해결사 부재였다. 세 경기 도합 득점권 성적이 19타수 1안타 0.058로 3차전 최정의 만루홈런이 득점권에서의 유일한 안타였다.[30] 특히 1,2차전 부진하던 최정이 3차전에 쏘아올린 만루포 덕에 SSG가 리드를 잡았으나, 곧바로 쓰리런을 맞고 다시 역전당한 후 경기를 다시는 뒤집지 못한 채 그대로 끝나버렸고[31] 6점을 뽑긴 했으나 6안타에 볼넷을 무려 10개나 얻어냈음에도 잔루가 너무 많았다.

또한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에도 지적받은 문제점이었던 주축 선수 노쇠화로 인한 한계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김광현, 최정, 김강민, 이재원 등 과거 왕조 시절 멤버들과 한유섬, 김성현, 문승원, 박종훈2018년, 2022년 KS 우승 멤버들에게 의존하기에는 이들의 나이가 너무나 많아졌고[32] 추신수, 고효준, 노경은 등 SSG 인수 이후 영입된 노장들 역시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많다.[33]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너무도 느리고 시원찮은 탓에[34] 아직도 노장들의 투혼에만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35]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너무도 여실히 드러났다.

이 상태가 이어진다면 한때 왕조를 건설했다가 몰락한 삼성 라이온즈99688 처럼 긴 암흑기의 시작이 될 우려가 적지 않으며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처럼 신인 유망주 육성 및 제대로 된 FA 선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SSG 구단에서도 미래에 대한 장기적 투자와 육성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으며[36] 실제로 SSG의 투수들 중에 젊은 유망주들이 꽤 있다는 점이다. 당장 내년에 상무에서 돌아올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은 이미 자신들의 능력을 1군에서 충분히 증명했기 때문에 전역 후 2024년부터 팀의 즉시 전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고 올 시즌 선발진과 불펜진에서 각각 힘을 보탠 스무살 듀오 송영진-이로운 역시 내년에는 투수조의 핵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야수 역시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지환이승민 등 젊고 재능 있는 야수를 많이 지명하는 등 리빌딩의 초석이 될 유망주를 늦게나마 모으고 있다.

결국 2020년 시즌 후의 한화처럼 노장들을 대거 정리하지 않으면, 구단 역사상 최악의 상황은 얼마든지 올수 있다는 것이다.[37]그래서 팀의 영구결번 급 노장도 정리했다

아울러 준플레이오프 탈락 6일 후인 10월 31일 SSG 구단 측이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보다는 팀 운영 방향의 변화와 혁신 차원에서 김원형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한 것과 감독직 경질은 결코 무관치 않아 보인다.

8. 중계관련[편집]



8.1. TV[편집]


  • 1차전은 KBS 2TV가 맡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안 편성으로 되었고, 경기가 길어질 경우 이후 프로그램들의 시작 시간에 영향을 주거나 추가로 결방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다행히 17시 안에 끝나면서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38]



8.1.1. 시청률[편집]


경기
중계방송 채널
시청률
1차전
파일:KBS 2TV 로고.svg
-[39]
2차전
파일:SBS 로고.svg
4.2%
3차전
파일:MBC 로고.svg
5.1%

8.2. 라디오[편집]


  • SSG 랜더스의 연고 지역인 인천광역시와 인근 지역 경기도를 가청권으로 하는 방송사 OBS 라디오를 통해 2년 만에 포스트시즌 라디오 중계가 성사되었다. 정규시즌 중에는 정규방송 편성 때문에 중계를 도중에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40] 포스트시즌에는 끝장중계를 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41][42]
    • OBS 라디오의 KBO 정규 시즌 중계 편성 선례에 따라 일요일 인천 경기가 편성된 10월 22일(1차전)에는 리듬파워의 리듬파워(주말 14:00~16:00), 돈키오테 스페셜(주말 16:30~18:00)이 결방되었다. 월요일인 23일(2차전)은 라라랜드(18:00~20:00)의 방송 시간이 2시간에서 28분으로 단축되었고 서린의 음악공작소(20:00~22:00)가 결방되었다. 포스트시즌 OBS 라디오 편성의 변수는 끝장중계 여부였는데, 1차전은 경기 배정시간 이내에 끝났지만 2차전에 배정시간을 넘어 라디오 끝장 중계를 하면서 OBS 뉴스O 및 라디오 문학관(22:00~23:00)이 추가로 결방되었다.
  • SSG가 0:3으로 패퇴하면서 10월 23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2023시즌 OBS 라디오 및 KBO 리그의 마지막 라디오 중계가 되었다.

9. 여담[편집]


  • SSG 랜더스는 창단 이후 통산 4번째(2003, 2005, 2011, 2023) 출전하는 준플레이오프이며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이던 2011년 이후 12년만에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서게 됐다. 당연히 SSG로 간판을 바꾼 후에는 첫 번째 준플레이오프다. SK 시절에는 2003년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2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로 올라갔고,[43] 2011년에는 KIA 타이거즈를 3승 1패로 꺾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다만 2005년은 최종전에서 2위를 눈앞에 두고 LG에게 고춧가루를 맞고 3위로 추락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한화 이글스에게 2승 3패로 패퇴했다.[44]

  • NC 다이노스는 창단 이후 통산 3번째(2014, 2017, 2023) 출전하는 준플레이오프다. 창단 첫 가을야구 경기였던 2014년은 LG 트윈스에게 1승 3패로 무너졌지만 2017년에는 낙동강 라이벌롯데 자이언츠를 만나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 2패로 꺾고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 창원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성장한 SSG 김민식하재훈[45] 원정이지만 생애 처음으로 고향인 창원에서 가을야구 경기에 나서게 됐다.

  •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흥행참패동맹 팀들간의 준플레이오프 매치가 성사되었는데, 팬덤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서로의 연고지 간 거리가 먼 상황이라[46] 시리즈 흥행 여부가 최대 관건으로[47] 꼽힌다.
    • 1차전의 경우 일요일 경기라는 점과 SSG의 좋은 홈 관중 동원력이 맞물려 22,500석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 그러나 2차전은 월요일 저녁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만원 대비 2,723명 부족한 19,777석을 기록하며 매진에 실패했다. 예전에 비해 늦어진 포스트시즌 일정으로 인한 추워진 저녁 날씨가 흥행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결국 3차전도 만원 대비 1,212명이 부족한 16,649석을 기록하며 2연속으로 매진에 실패했다.

  • 인천과 창원 모두 실내 프로 스포츠팀이 연고지를 두고 있는 지역이라[48] 10~11월에는 한 도시 내에서 야구-농구 or 배구 경기 일정이 유독 겹치는 날이 많다. 우선 4차전이 열리는 10월 26일 19시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 VS 원주 DB 경기가 열리는데 창원 LG의 티켓 파워로 인해 야구 흥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리즈가 5차전까지 갔을 경우에는 인천에서 비슷한 문제가 벌어진다. 5차전이 시작되는 10월 28일 14시부터 계양체육관에서 남자배구 인천 대한항공 VS 의정부 KB손해보험 경기가 열리고 2시간 뒤인 16시부터는 삼산체육관에서 여자배구 인천 흥국생명 VS 광주 페퍼저축은행 경기가 열린다. 창원에서는 KBL 초창기부터 연고지를 지켜온 농구의 인기가 뜨겁고 인천에서는 배구의 인기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야구 흥행이 다소 덜할 수도 있다.

  • 무려 수도권의 서쪽 끝인 인천광역시와 경남 남해안의 끝인 창원시를 오가는 시리즈로 2023년 포스트시즌 시리즈 중 이동거리가 가장 긴[49] 시리즈가 됐다. 이로 인해 양팀 선수단의 체력 측면에서 상당한 무리가 갈 수 있다.

  • 두 팀 중 누가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더라도 kt wiz와의 첫 가을야구 맞대결이 성사된다. 올해 이전에 KT가 가을야구에 진출한 2020~2022년 중 NC는 2020년, SSG는 2022년에 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하였지만, KT가 한국시리즈에 올라오지 못하고 탈락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반면 KT가 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던 2021년에는 NC, SSG가 모두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 경기 외적으로 2년 연속 5년 전 준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모두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징크스가 생겼다.[50]


  • 2차전 SSG에서 나란히 등판한 김광현과 문승원은 정규시즌 동안 부진을 겪었고, 시즌 중 글러브를 바꿔서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빨간색 글러브에서 노란색 글러브로 바꿨고,[51]
문승원은 파란 글러브에서 '''{{{#!wiki style="color: #FFFFF0; background-color: black; display: inline;"
아이보리색 글러브}}}'''로 바꿔 착용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원래 착용했던색의 글러브를 끼고 등판했다.

  • NC 다이노스가 스윕으로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3년전 한국시리즈에 이어 올해 포스트시즌까지 가을야구 7연승을 달성하였다.[52]

  • 전년도 우승팀이었던 SSG의 탈락으로 2017년 이후 한국시리즈 연속 우승팀이 7시즌 동안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는 KBO 역사상 최장 기록이다. 직전 기록은 6시즌인 1990년~1995년 LG-해태-롯데-해태-LG-OB. 2017년~2022년 사이 우승팀은 KIA-SK-두산-NC-KT-SSG순이다.

  •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가 자리잡은 2008년 이후 15년만에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 스윕이 나오게 되었다.[53]

  • 두산 베어스 팬들은 양팀 주요 선수들과 감독마저 두산 코치 출신이다 보니 두산 출신 선수, 코치들이 나올 때마다 두산 청백전 드립을 쳤다.
[R] A B OBS라디오[1] 와일드카드 결정전 원정팀인 두산 베어스가 창원이나 부산이 아닌 대구에 숙소를 잡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SSG의 경우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부산 해운대에 대형 호텔 두 곳(웨스틴 조선 부산·그랜드 조선 부산)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야구단을 위해 객실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 허나 해운대도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창원까지의 거리가 꽤 되고, 해운대에서 창원으로 가는 길인 광안대교동서고가로가 부산에서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SSG 선수단도 두산 선수단처럼 체력 유지와 컨디션 유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타사중계1] SPOTV: 김민수 - 민훈기 / MBC SPORTS+: 김수환 - 김선우 / SBS SPORTS: 정우영 - 이동현 / OBS 라디오: 김준우 - 이재국[2] 이는 최정의 햄스트링이 완전치 못해서 뛰지 못한 것이다. 타격과 수비는 정상적으로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순간적으로 하체에 힘을 줘서 출발해야 하는 주루의 경우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직전의 부상 역시 주루 도중에 입은 것이기에 최정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3] 만약 한유섬의 타석 때 3루 진루에 성공했다면 넉넉한 희생플라이가 가능한 타구였다.[4] 여담으로 NC는 정규시즌 막바지에 원정 9연패를 기록하였는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그 기록을 끊게 되었다.[5] 그나마 하재훈에게 투런포를 맞고 난 후에는 정신이 들었는지 후속 세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하재훈의 홈런이 나온 후 바로 초구를 건드려 내야 플라이로 아웃된 후속타자 최지훈의 조급함이 이용찬을 도와준 것.[6] 김원형 감독은 작년부터 투수교체에 대해 문제점을 드러냈고, 올해는 시즌 내내 고효준-노경은-서진용 필승조를 늘 가동하는 투수 기용의 문제점을 늘 지적받고 있는데, 이번 1차전은 선발 엘리아스가 8이닝을 소화해 불펜진 부담을 줄였으며, 다른 여러 상황들을 고려할 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기용이었다는 평.[7] 김원형 감독 특유의 투수 기용으로 인해 올시즌 4점차 상황 등 세이브 상황이 아님에도 자주 등판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내내 대차게 굴렀고, 결국 8월말부터 퍼져버렸다. 필승조인 고-노-서 트리오 모두 굴려서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8] 정규시즌에도 노경은은 주로 셋업맨으로 등판을 했을뿐, 실제로 5,6,7,8회를 가리지 않고 위기상황에 등판했었다.[9] 그랬기에 1실점을 한 후 바로 강판을 시킨것 같다.[10] 김원형 감독은 경기 전 오태곤을 1번 타자 1루수로 기용하며 “오태곤이 작년에는 신민혁 상대로 무안타였지만 올해는 잘 했다”라고 말했지만, 오태곤은 올해도 신민혁 상대로 무안타이다. 대체 어떤 점에서 오태곤이 신민혁 상대로 잘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11] 다만 박용택 해설위원의 지적에 따르면 올 시즌 서진용 등판시 단 한차례도 도루저지가 없다는 점도 있다. 마무리투수 치고는 다소 아쉬운 대목.[타사중계2] SPOTV/SPOTV2: 김민수 - 이대형 / KBS N SPORTS : 권성욱 - 장성호 / MBC SPORTS+: 김수환 - 정민철 / OBS 라디오: 김준우 - 윤희상[12] 다만 페디가 23일 훈련 후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고 3차전 등판이 불발되었다.[13] 3회까지 실점만 안했다뿐이지 매이닝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하였고 결국 4회에 실점을 했다.[14] 사실 문승원은 시즌 후반부터 힘을 빼고 투구하는 투구폼으로 변경하여 9월부터 안정적인 선발로서 자리를 잡고있었다.[15] 다만 오늘 문승원의 등판으로 SSG는 4차전에 등판할 선발을 다시 정하게 생겼다.[16] 김광현은 부상이슈가 있고(심지어 등판하면 2일휴식이다!), 엘리야스는 3일휴식 후 등판을 하게되며, 남은 선발투수는 부상으로 2달이상을 날린 맥카티와 올시즌 초 대체선발로 등판했던 송영진이 있다.[17] 다만 3차전 등판이 예정되었던 페디의 등판이 계속 밀리는 점을 미루어 페디의 몸상태가 예상보다 더 좋지 못할 경우 NC의 남은 포스트시즌에 큰 부담이 될 수는 있다.[18] 사실 김광현은 이름값에 무색하게 형편없는 피칭을 했고, 뒤이어 올라온 문승원이 사실상의 선발 역할을 했다.[19] 오히려 상대팀인 NC야말로 정규시즌 최종 2연전에서 2연패하며 3위에서 4위로 내려갔기 때문에 분위기가 훨씬 안 좋았고, 10월 SSG와의 연전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내준 NC이기에 이번 시리즈는 더더욱 SSG의 상황이 유리해 보였다.[20] 우위에 있는 팀의 리버스 스윕은 생각보다 쉬운 편이고, SSG는 SK 시절인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한 적이 있다.[타사중계3] SPOTV, SPOTV2 김민준 - 양상문 / KBS N SPORTS 권성욱 - 류지현 / SBS SPORTS 정우영 - 이동현[21] 최정의 송구가 정확했다면 삼중살로 이어졌을 코스이다.[22] 최정은 이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43타점)을 기록하였다. 이전 기록은 LG 트윈스김현수홍성흔[23] 다만 공이 날리는 모습을 보아 만전의 상태가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2이닝만 소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24] 2회말까지 1시간이 넘게 소요됐다(...)[25] 특히 NC의 11사사구 허용은 2017년 플레이오프 3차전과 더불어 팀 포스트시즌 단일경기 최다 사사구 허용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다름아닌 2016년 플레이오프 3차전의 16개.[26] 당시 상대는 롯데 자이언츠[27] 사실 NC 창단때부터 SSG는 전신인 SK 시절을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NC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적이 많았다. 통산 NC전 정규시즌 전적이 73승 5무 96패 0.432로 약했으며 NC의 첫 1군 시즌인 2013년에도 6승 10패로 약했고 특히 3년 전인 2020년 당시 NC와의 상대전적이 무려 2승 14패로 영혼까지 탈탈 털려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아주 혁혁한 공을 세웠다.[28] 물론 현시점 2020년과 똑같은 문제들을 공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올시즌 후반 드러난 문제들을 고치지 않으면 순위하락이 유력해보인다. 즉 가을야구 진출은 커녕 중하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29] 참고로 SK의 2020년은 그야말로 온갖 문제점이 한방에 몽땅 터진 해였다. 시즌 전 원투펀치를 이뤘던 김광현-앙헬 산체스가 나란히 해외로 진출한 상황에서 원투펀치를 이룰 외국인 투수로 엉터리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실패했고 마무리 투수였던 하재훈마저 혹사를 이기지 못하고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김태훈 역시 혹사를 당한 탓에 퍼져버렸으며 주전포수 이재원의 부상으로 인한 포수 공백이 심화됐다. 아울러 여러 차례 단행한 트레이드는 전부 실패했고 염경엽 감독은 스트레스의 여파로 경기 도중 실신해 두 번이나 병원에 실려갔으며 2군에서는 선수단 내 기합 및 은폐 사건이 벌어지는 등 온갖 악재가 끝없이 터지며 9위까지 추락했고, 시즌 최후반에 가서야 꼴찌까지 내려갈 뻔했다. 18연패 타이기록을 세운 한화 이글스가 없었다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꼴찌도 가능했던 시즌이었다. 물론 구단 전체가 총체적 난국이었던 그 당시와 달리 내년 SSG에게 이 문제들이 똑같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나 선수단의 평균 연령이 상당히 고령화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부상의 위험도가 상당히 높을 수 밖에 없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30] SSG가 3경기 동안 낸 12점 중 9점이 홈런에서 나온 것이고 나머지가 적시타 1점, 밀어내기 볼넷 1점, 희생 플라이 1점이다.[31] SSG가 경기를 리드한 순간은 전체 27이닝 중 고작 0.2이닝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3차전 들어서야 무려 20이닝 만에 리드를 잡았으나 1이닝도 못 버티고 도로 빼앗긴 것.[32] 여기서 언급된 선수 중 박종훈만 유일하게 1990년대생이지만 그마저도 만 32세가 됐다. 더구나 팔꿈치 수술 이후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33] 당장 선발투수를 제외한 3차전 라인업만 봐도 NC에서 최고령 선수는 1988년생 손아섭이고 제일 어린 선수가 2002년생 김주원이다. 그러나 SSG는 20대가 1998년생 박성한 하나 뿐이고 리드오프로 나선 추신수는 무려 1982년생의 최고령 선수이며 최정과 김성현은 1987년생, 한유섬과 김민식은 1989년생, 하재훈은 1990년생, 오태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1991년생으로 전부 30대 중반~40대이며 나머지 선수들도 1997년생 최지훈을 제외하면 대부분 30대 중후반~40대의 나이다. 허나 최지훈도 대졸 신분으로 입단한 탓에 20대로써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34]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든 선수 중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는 오원석(2001년생), 조형우(2002년생), 이로운·송영진(2004년생) 뿐이다.[35] 1차전과 2차전 막판에 나온 대타가 이번 시즌 내내 부진했던 김강민이었다. 물론 김강민이 가을야구 경험이 워낙 많다보니 극적인 반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기용했을 수 있지만 냉정하게 보면 나머지 대타 카드는 그 김강민보다도 믿음직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36] SSG 프런트는 2022년부터 "청라 돔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37] 당장 작년에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지만, 90년대 중후반 생들이 주전으로 자리잡던 키움 히어로즈에게 우승을 내줄 뻔 했었다.[38] 다만 16시 45분 방송 예정이었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17시 3분경에 시작하는 등 15분 정도의 지연은 있었다.[39] 20위권 밖이라 정확한 시청률을 알 수 없다.[40] 정확히는 중계를 유튜브로 돌렸다.[41] 왜 2023년 준플레이오프에서야 라디오 중계가 성사됐냐면 일단 포스트시즌을 못 간 롯데삼성은 제체두고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해줬던 MBC경남이 2023 시즌 중계권 구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42] 전국 단위 방송망을 갖고 있는 지상파 3사와 종교방송 중 MBC는 전국 단위 라디오 야구 중계를 중단한 지 꽤 오래 됐고 KBS는 제2라디오를 통한 야구 중계를 2017년 9월 이후 중단했으며 SBS는 러브 FM을 통한 야구 중계를 2021년 시즌을 끝으로 중단, CBS는 일자 미상의 시기에 표준FM을 통한 중계를, cpbc는 2007년 시즌을 끝으로 cpbc FM을 통한 라디오 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여담이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 지역(부산) 방송사인 KNN은 2012 시즌까지만 해도 롯데가 포스트시즌과 인연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중계했다.[43] 당시 준플레이오프 규정은 3전 2선승제였다. 후에 2005년 1시즌 동안 5전 3선승제로 했다가 다시 3전 2선승제로 2년간 시행했다가 2008년부터 현재의 5전 3선승제로 정착했다.[44] 2005년의 악몽은 2019년 가을에 되풀이된다.[45] 마산용마고 출신의 하재훈은 창원의 윗동네인 진주시 태생이지만 마산고 출신인 김민식은 출생지도 창원(마산시)이다.[46] 심지어 인천과 창원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 노선은 부천발 인천, 마산 경유 창원행 시외버스 노선밖에 없고, 이마저도 하루 5번밖에 다니지 않는다. KTX를 이용하려면 연수 일대에서 3001번이나 3002번을, 부천 상동역이나 송내역에서 G8808번을 타고 광명역을 가거나, 1호선이나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까지 가야 한다.[47] SSG의 SK시절이던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는 불과 9,926명의 관중이 마산 야구장에 들어왔고, 이 시리즈 직전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12,299명의 관중이 창원 NC 파크에 입장해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 기록이 끊겨버렸다. 그나마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 2, 5차전은 흥행 가능성이 희망적이다. SSG가 비인기 구단으로 분류되기는 해도 흥참동 팀들 중에서는 그나마 팬덤이 제일 크다. 당장 작년 한국시리즈때만 해도 마찬가지로 같은 비인기 구단키움 히어로즈가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6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SSG는 2023 시즌 LG 트윈스와 함께 100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구단이다.[48] 인천에는 V-리그의 강호이자 인기팀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있고 창원에는 KBL의 인기구단 창원 LG 세이커스가 있다. [49] 그것도 400km 넘는 거리라 자동차로 4시간 이상 걸린다.[50] 17시즌 준PO NC, 롯데 → 22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18시즌 준PO 한화, 넥센 → 23시즌 포스트시즌 탈락.[51] 최종전에서는 다시 빨간색 글러브를 착용했다.[52] NC 구단 역사상 가을야구 최장경기 연승이다. 반대로 가을야구 최다연패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당한 4연패.[53] 2008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스윕을 거두었다. 2020년 준플레이오프의 경우 스윕이 나오기는 했지만, 3전 2선승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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