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호이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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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돌프 호이징거는 독일 국방군의 중장이자 독일 연방군의 대장이다.
2. 생애[편집]
호이징거는 1897년, 당시 독일 제국의 구성국이었던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홀츠민덴에서 태어났다. 1915년 호이징거는 독일제국군이자 프로이센군에 입대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장교로 싸웠으며, 전후에도 국가방위군에 남은 영재였다. 호이징거는 1931년부터 트루페남트에서[1] 근무하기 시작하였다. 독일 국방군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참모부에서 일했다. 호이징거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참모부에서 일했다. 나중에는 OKH의 장군 참모장 사실상, 육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호이징거는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당시 히틀러 근처에 있었다. 호이징거는 "소련군은 막강한 병력으로 뒤나의 서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선봉은 이미 뒤나부르크 남서 지구에 도달했으며 페이푸스 호 주위의 아군을 즉각 후퇴시키지 않으면, 파국이..." 이라는 말을 하던 중 폭탄이 터졌다.
이곳에서 2번 위치에 있었던 호이징거는 경상을 당하였고, 1944년 제정 전상장 은상을 받았다. 이후 1945년 5월, 호이징거는 항복하였다. 호이징거는 전쟁범죄에 연관이 없었다는 것을 인정받은 후 풀려났다.
독일연방공화국이 수립되자 호이징거는 독일 연방군 재건에 기용되어 1957년 초대 독일 연방군 총감찰관을 맡았다.[2] 호이징거는 자신과 같이 기용된, 한스 슈파이델과 함께 독일 연방군 육군의 대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1982년 서독 쾰른에서 사망하였다.
3. 여담[편집]
- 그의 부관, 하인츠 브란트 육군 대령은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당시 히틀러를 사실상 살렸으나, 대신 사망했다.
- 2014년 공개된 자료에 따르만 그가 슈네즈 군단의 소속이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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