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레 스타더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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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의 수상 이력




파일:아마레스타더마이어.jpg

피닉스 선즈 No. 32
아마레 카사레스 스타더마이어
Amar'e Carsares Stoudemire

출생
1982년 11월 16일 (41세)
플로리다주 레이크 웨일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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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이스라엘|

이스라엘
display: none; display: 이스라엘"
행정구
]]

출신학교
사이프레스 크릭 고등학교
신장
204.4cm (6' 8.5")[1]
체중
111kg (245 lbs)
윙스팬
217cm (7' 1.75")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0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피닉스 선즈 지명

소속 팀
피닉스 선즈 (2002~2010)
뉴욕 닉스 (2010~2015)
댈러스 매버릭스 (2015)
마이애미 히트 (2015~2016)
하포엘 예루살렘 (2016~2017, 2018~2019 )
푸젠 순싱 (2019)
마카비 텔아비브 BC (2020)
지도자
브루클린 네츠 코치 (2020~2022)
등번호
32번 - 피닉스[2] / 푸젠 / 마카비
1번 - 피닉스[3] / 뉴욕 / 댈러스 / 하포엘
5번 - 마이애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커리어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직 농구선수이다. 짐승같은 운동능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격력으로 리그에 이름을 날렸으나, 유리몸 때문에 부상과 복귀를 반복해 재활왕이라는 씁쓸한 별명도 얻은 선수.


2. 커리어[편집]



2.1. 피닉스 선즈 시절[편집]


파일:external/offtherecordsports.com/AmareStoudemire2.jpg

플로리다 출신의 아마레는 원래 미식축구를 했고 14살 이후에야 농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고등학생 때부터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플로리다를 휩쓸었고, 졸업 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NBA에 입단한다. 9픽인 피닉스 선즈가 아마레를 지목하는데 아마레는 1라운드 선수중 유일한 고등학생이었다.[4]

루키 시즌 아마레는 13.5 득점 8.8 리바운드라는 좋은 기록을 세우고 그 해의 신인상을 차지했으며 다음 시즌에는 20.6 득점 9.0 리바운드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때부터 벌써 부상으로 30경기 가량을 못뛰었고 팀 성적 역시 신통치 않았다. 이에 선즈는 자신들이 드래프트했다가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돼서 뛰고 있던 스티브 내시를 다시 불러온다.

마이크 댄토니 감독의 런앤건 전술과 스티브 내시와의 픽앤롤은 아마레를 평균 26득점을 올리는 최종병기로 만들어줬고 지난해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못한 선즈는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해버린다. 페인트존 근처로 진입하는 순간 2점이 적립되는 마술. 별명이 순간이동일 정도로 빠르고 높은 선수였다. 재미있는 것은 아마레의 수비능력은 좋지 않았지만 평균 1.6개 정도의 블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이엔 일가견이 있었다. 알고도 못 막는 내시와 아마레의 원투펀치는 신들린 듯이 상대 수비진을 부숴버렸다.

이 시즌 아마레는 처음으로 올스타전과 덩크 콘테스트에도 참가했다. 선즈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가 팀 던컨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만나는데, 아마레는 이 시리즈에서 평균 37득점 9.8 리바운드라는 괴물같은 활약을 했으나 1-4로 패배했다.

05-06 시즌이 시작되기 전 아마레는 무릎 미세골절로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는다. 수술 때문에 이 시즌 아마레는 3경기밖에 뛰지 못했고, 수술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팬들은 걱정했으나, 그는 다음 시즌인 06-07 시즌에 82경기 모두 출장했으며 NBA 퍼스트팀에 들어갈 정도로 깔끔하게 부활했다, 그 후로도 내쉬와 아마레, 숀 매리언이 이끄는 피닉스 선즈는 2000년대 중후반 서부의 강팀으로 군림한다.

하지만 아마레와 동료들의 모자란 수비력 때문이었을까, 선즈는 컨퍼런스 파이널까지가 한계였고 한끗발로 그 위로 올라가지는 못하곤 했다. 그와중에 아마레는 2009년 2월에는 눈을 다쳐 망막수술을 받느라 잔여시즌에 결장하기도 했다. 고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이 다음부터. 2010년 플레이오프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에게 패한 다음 FA가 되면서 선즈를 떠난다.

2.2. 뉴욕 닉스 시절[편집]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Amare+Stoudemire+New+York+Knicks+v+Golden+zN07W4ZHo7Px.jpg
아마레와 계약한건 스캇 레이든과 아이제아 토마스 체제 하에서 잃어버린 10년을 겪었던 뉴욕 닉스. 5년 $100M(1억 달러)이라는 거대계약을 맺은 아마레는 닉스에서의 첫 시즌에 선즈시절 감독인 마이크 댄토니와 재회하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시즌 초중반 9경기 연속 30득점으로 팀 프랜차이즈 역사를 새로 쓰며 팀을 8연승으로 이끌었다. 후반기에 카멜로 앤서니천시 빌럽스덴버 너기츠에서 합류해 공격농구를 보여주며 닉스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올스타전 선발출장에 ALL NBA 세컨드 팀을 차지해 내시빨 성적이 아니라는걸 증명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등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을 접어야 했다.

파업이 있었던 11-12 시즌, 닉스는 빌럽스가 떠난 후 제레미 린 등장 전까지 제대로 된 포인트가드가 없어서 고전하고 있었고, 아마레 역시 몸관리 실패와 형인 하젤이 교통사고로 죽는 악재까지 겪어야 했다. 시즌 중반 이후 폼이 회복되나 했으나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결장해야 했으며 마이애미 히트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소화전 유리에 주먹을 날렸다 다치는 바보짓까지 저질렀다.

12-13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시작부터 아웃되었지만 복귀 후에는 벤치에서 제한된 출전시간 치고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평균 23.5의 출전시간에 평균 14.2득점 5리바운드 .577의 야투율로 48분 환산 윈셰어(WS)는 커리어 네 번째로 좋은 수준. 그러나 29경기밖에 뛰지 못하고 또 무릎 부상 재발로 시즌아웃되었다. 전치 6주짜리 부상이어서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다시 복귀하면 최소한 바로 직전의 모습은 보여줄거라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부상은 스타더마이어의 남은 기량마저 송두리째 좀먹게 되었다. 실제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시리즈에서 가까스로 복귀했으나 4경기에서 평균 8.3분을 출전해 3.8득점 2.3리바운드의 미미한 존재감을 보였다.

오프시즌에 또 다시 무릎 수술을 받았고 이제 경기당 15분밖에 뛰지 못하며 백투백 경기는 출전하지 못하는 몸상태임이 알려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그 우려대로 13-14시즌에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공깽. 적어도 뛰고 있는 동안만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지난시즌의 모습조차 완전히 실종되어 버렸다. 얼마 뛰지 않는 시간마저도 공격과 수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먹튀가 되어버렸다. 3년 전만 해도 MVP 챈트를 받았던 그가 지금은 온갖 야유와 욕설을 듣고 있는 중이다. 레전드 파워포워드찰스 바클리도 "아마레는 이제 재능을 잃었다." 라고 안타까워하기도.

그 와중에 5년계약의 마지막 해인 다음 14-15시즌은 23.5밀에 달하는 초 거대 계약이 플레이어 옵션으로 걸려있다. 아마레가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우리돈 250억을 포기할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기에 닉스팀 자체도 아마레에 꼼짝없이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을 봤을 땐 극적인 반등이 없는 한 NBA선수로서의 수명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으로 추측된다. 스테판 마버리, 앤퍼니 하더웨이, 스티브 프랜시스, 에디 커리, 제롬 제임스 등 그간 닉스를 거쳐간 고액연봉 먹튀들이 계약 마지막 해에 겪었던 '액티브 13인 로스터 미포함 → 양복 입고 벤치 달구기 → 샐러리 덤프 처분 혹은 바이아웃' 테크를 그대로 탈 확률이 높다. 그렇게라도 해야 팀 입장에서는 나가는 연봉의 일부라도 보험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

다행히 12월부터는 경기력이 로테이션에 넣을 정도까지는 회복됐다. 시즌 막판에는 피닉스 시절이 연상될 정도의 좋은 몸놀림을 보여 주기도 했다. 결국 65경기에 출전하며 11.9 득점에 4.9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다. 돈값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성적이지만, 장기간 아웃 없이 꾸준히 한 시즌을 소화했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14-15시즌 로테이션 멤버로 그냥저냥 활약했으나 그나마도 부상으로 날려먹은 경기가 많았고, 결국 2015년 2월 17일 위의 예측대로 결국 바이아웃 되었고 직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가게 되었다.

2.3. 댈러스 매버릭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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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후 첫 경기인 2월 22일 샬럿 호네츠전에서 11분만에 14득점에 성공했다. 라존 론도 영입이 실착으로 드러난 댈러스의 성공적인 퍼즐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주로 벤치 득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해줬지만, 팀은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플옵 1라운드에서 휴스턴 로케츠에게 패배했다. 본인은 시즌평균 11.5점, 5.6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댈러스에서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

2.4. 마이애미 히트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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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은 벤치보강을 원했던 마이애미와 1년간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는 5번을 받았다. 마이애미에서도 역시나 초반 18경기중 2게임만 뛰고 나오지를 못하며 유리몸 기질을 자랑하는 중. 시즌동안 52경기(36경기 선발 출전)에 나와 평균 5.8득점에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5. NBA 은퇴 이후[편집]


2016년 오프시즌 중 뉴욕 닉스와 1일 계약을 맺고 은퇴를 발표했다. 닉스 선수로 은퇴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그가 최전성기를 누린 선즈에서 은퇴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이후 아마레 본인 또한 내심 선즈에서 은퇴하길 원해서 수 년간 선즈와 연락을 취했지만, 긍정적인 답변을 듣지 못해 자신이 마지막 전성기를 누린 닉스를 택한 것임을 밝혔다. 이에 팬들은 선즈와 구단주 사버를 깠다.

이후 하포엘 예루살렘과 계약을 맺고 이스라엘 프로 리그에서 활약하는 중, 그 후 중국 리그의 푸젠 순싱에서 뛰다가 현재는 다시 이스라엘 리그로 돌아와 마카비 텔 아비브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중이다. 아마레가 커리어 꺾일때 무릎부상을 시작으로 온갖 부상을 달고 뛴 인저리프론 이미지가 있어서, 아마레가 아직 프로 농구선수로는 은퇴 안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팬들도 제법 있다. 이제 나이가 만으로 37세고 부상전력이나 연봉, 선수시절 멘탈리티 이슈를 생각하면 아직도 뛰는게 대단하다.
https://www.instagram.com/p/CDOjh-6nsi_/?utm_source=ig_embed

그리고 이스라엘리그 우승 파이널 MVP까지 차지 했다.

이스라엘 리그로부터도 은퇴를 하며 프로 선수 커리어를 완전히 마감한 이후, 2020-21 시즌에 앞서 브루클린 네츠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합류했다. 현역 시절 영혼의 듀오였던 스티브 내시, 영혼의 조련사였던 마이크 댄토니와 다시 한 번 코칭스태프로 손발을 맞추게 되었다.

그러나 21-22시즌이 끝난 후 다음 시즌엔 네츠 코치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023년, 숀 매리언의 31번과 함께 스타더마이어의 32번이 피닉스에서 영구결번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그를 효율왕으로 만든 픽 앤 슬립.

공격력, 특히 픽앤롤의 롤맨으로써는 20세기 최강 칼 말론의 뒤를 이어 21세기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파워 포워드다. 순발력과 스텝이 빅맨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골밑으로 파고드는 속도가 순간이동 수준이었고 힘도 우월해서 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다. 블록하려고 뛰어올랐을 때는 이미 림에 공을 꽂아넣고 있는 괴물. 2:2 플레이 이해도와 위치선정도 좋아서 피닉스 시절 스티브 내시와의 픽앤롤, 픽앤팝은 매우 강력한 무기였다. 내시와의 2:2 장면을 보면 내시가 꿀패스를 잘 넣어주기도 했지만 아마레 역시 픽 이후 골밑을 파고들어 패스를 받고 마무리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부드럽고 레인지가 긴 미드레인지 슛 및 깔끔한 자유투는 덤이다.[5]

당대 최고의 빅맨 수비수 케빈 가넷이나 팀 던컨도 아마레의 공격을 막기 버거워했다. 스피드와 파워가 모두 뛰어난 피지컬 괴물이 이리저리 흔들어 댔기 때문. 그들이 아직 전성기였음을 기억하면 대단한 수준이다. 준수한 자유투 때문에 파울 작전으로 끊기도 힘들어서 터지는 날에는 그야말로 재앙이었다.

페이스업 공격수로써도 당대 4번 중 최고수준이었다. 한창 피지컬이 물이 올랐을때 아마레의 공격루트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했다.

1. 하이포스트에서 가드에게 볼을 받는다. 혹은 엘보우에서 직접 볼을 몰고 간다.
2. 여기서 아마레의 선택지는 두 개인데 잽스텝 이후 깔끔한 점퍼 or 페이스업으로 골밑까지 닥돌. 강한 어깨힘으로 컨택을 밀어내며 골밑으로 돌진 하는 것이 주특기였다.

현 NBA에는 2010년대 후반부터 3.5번형 빅윙들이 득세하면서 파워 포워드의 평균 신장과 체중이 00년대보다 줄어든 대신 평균 스피드는 훨씬 빨라졌다. 그런데 아마레는 착화 206~208cm에 111kg라는, 전형적인 '빅맨'의 규격을 가진 2000년대 파워 포워드였음에도 경량화된 현대형 4번에 대입했을 때 충분히 탑급으로 분류할만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였다. 여기에 힘까지 최상급. 게다가 짐승형 포워드치고 점퍼가 매우 준수했기 때문에 돌파를 막기 위해 너무 거리를 벌릴 수도 없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아마레는 운동능력의 최고점과 점퍼의 완성 시기가 동일하진 않다. 그가 그야말로 짐승이었던 초창기에는 사실 중거리 점퍼능력이 떨어졌다.[6] 그러나 그가 미세골절로 마이크로 프랙쳐 수술을 받고 복귀한 첫 시즌인 2006-07 시즌에 점프슛을 장착해서 온 것이다.[7] 그 당시 그의 경기를 보면 초창기에 비해 운동능력이 확실히 저하된 걸 볼 수 있다. 물론 그 저하된 운동능력이 빅맨 포지션에선 여전히 최상급이었고, 때문에 수비 입장에선 아마레가 장착해 온 미드레인지 옵션을 의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붙어서 수비하면 미친 몸빵으로 돌파를 시도하니 알면서도 2점이 적립되는 레벨이었다. 일단 너무 빠르고 너무 높아서 컨테스트가 안 될 정도. 거기다가 스킬도 다양해서 슛페이크, 스핀무브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상대 골밑을 요리했다.[8]

단 약점이 있다면 역시 수비. 공격 시의 경이적인 모습하고는 달리 수비력이 크게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마레 자신이 "피닉스에서 수비가 뭔지 배워본 적이 없다." 라고 공언했을 정도. 그나마 블록 슛은 꽤 잘했지만, 수많은 부상을 겪으면서 폭발력을 상실한 후에는 수비에서는 사실상 기대할 것이 없어졌다. 오픈 코트에서 상대 수비를 따라가지 못하기도 했고, 수비 집중력 자체가 떨어졌다. 수비에선 피지컬 값을 확실히 못했던 선수.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해의 신인상 (2003)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2007)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세컨드 팀 4회 (2005, 2008, 2010, 2011)
파일:NBA-Allstar2021.png 올스타 6회 (2005, 2007-2011)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03)
파일:NBA 로고.svg NBA 루키 챌린지 MVP (2004)
Florida Mr. Basketball (2002)

파일:오륜기(여백X).svg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

5. 여담[편집]



  • 원래 미국 단일 국적이었는데, 2019년 3월 13일, 이스라엘 국적까지 획득했다.

  • 이름을 '아마레'라고 읽지만 Amaré가 아닌 Amar'e가 올바른 스펠링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2002년 드래프트 측정 결과 맨발 신장 6' 8.5" = 204.4cm, 착화 신장 6' 10" = 208cm 드래프트 익스프레스[2] 2003~2006[3] 2007~2010[4] 여기엔 사정이 있는데 당시 불고 있던 고졸 열풍은 직전 연도인 2001년에 절정에 달해 1,2,4순위를 포함해 톱10 중 네명이 고졸, 1라운드에서만 5명, 총 6명의 고졸선수가 탄생한다. 그러나 이들의 처참한 실력에 학을 뗀 NBA팀들은 한동안 고졸을 기피했고, 이에 아마레가 피해자가 된 것. 이 때문인지 스타더마이어는 01년도 2순위 지명선수인 타이슨 챈들러를 디스하기도 했다.[5] 통산 자유투 성공률 76.1%.[6] 여담이지만 이 점퍼없는 아마레가 2005년 당시 리그 최고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인 팀 던컨 상대로 기록한 득점이 평균 37점이다. 최상급 림프로텍팅에 기동성까지 갖춘 던컨을 상대로 엄청난 림피니쉬를 보여준 것.[7] 이때 점퍼가 얼마나 깔끔했는지 그가 올스타전 당시 점프슛을 터뜨리자 장내 아나운서가 티맥으로 순간 착각해 "Trac....Amare Stoudemire!"라고 급수정하는 장면도 있었다. (등번호가 1번으로 같은 것도 있고, 티맥은 데뷔 후 키가 더 자랐다는게 정설이라 아마레와 신장차이가 크지 않기에 헷갈릴만도 했다.)[8] 레이커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보여준 42점은 그가 얼마나 무서운 공격수인지 알게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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